국가대표 FINAL 모의고사 수능 1교시의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어 줄 파이널 모의고사 오희엽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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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Ⅰ. 수능에서 건드릴 것을 예측하며 만들었습니다. 

한양에 가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숭례문을 얘기하면서 서로 싸웁니다. 저희들은 숭례문을 만들어 봤던 사람들입니다. 어디에 어떤 목재가 들어가야 할지를, 어떤 무늬가 들어가야 할지를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Ⅱ. 도레미의 난이도를 갖췄습니다.

각 회차마다 난이도가 다릅니다. 쉬운 회차가 있고 다소 어려운 회차도 있습니다. 어떠한 난이도로 나올지 모르는 수능에 대비하였습니다.


Ⅲ. EBS 연계의 본질을 보여 줍니다.

저희들은 EBS 지문을 변형하지 않습니다. 평가원처럼 소재나 화제를 연계하여 완전히 새롭게 창작합니다. 


Ⅳ. 여러분이 두려워하는 그 킬러 지문을 해결해 줍니다.

쉬운 수능의 시대라고 하지만 여전히 킬러 지문과 문항은 존재합니다. 그것을 해결해 줄 유일한 모의고사입니다. 누구나 모의고사를 만들 수 있지만 수준 높은 킬러 지문은 아무나 만들지 못 합니다. 


Ⅴ. 오르비언들과 같이 검토하며 만들었습니다.

오르비에서 활동하시는 선생님보다 더 선생님 같은 오르비의 재학생, N수생, 대학생 여러분들의 시간과 땀과 지혜가 지문 곳곳에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수험생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모의고사입니다. 



출제위원

오희엽 (전)평가원 수능 검토위원/ 서울시교육청 출제위원/ EBS 검토위원/ 오르비 클래스 강사 /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민태윤 (전)평가원 수능 검토위원/ 서울시교육청 출제위원/ EBS 출제위원/ (전)압구정고 교사 / 고려대  국어교육학과

김선호 서울시교육청 출제위원/ 육사, 공사, 해사 출제위원/ EBS 출제위원/ 서울고 교사 / 서울대  국어교육학과

고은정 서울시교육청 출제위원/ EBS 수완 출제위원/ 미래N 국어, 문학 교과서 저자/ 미림여고 교사 / 서울대  국어교육학과

이은정 서울시교육청 출제위원/ EBS 출제위원/ 서울사대부고 교사 / 서울대  국어교육학과

김덕곤 서울시교육청 출제위원/ 부산시교육청 출제위원/ EBS 출제위원/ 부산 성일여고 교사 / 부산대  국어국문학과

성병모 서울시교육청 출제위원/ EBS 인수 출제위원/ 종로학평 출제위원/ 대신고 교사 /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윤진석 서울시교육청 출제위원/ EBS 출제위원/ 종로학평 출제위원/ 용인외고 교사 / 고려대  국어교육학과

이진용 서울시교육청 출제위원/ EBS 수완 출제위원/ 천재교육 국어교과서 저자/ 덕성여고 교사 / 서울대  국어교육학과

이관현 EBS 문학편 저자/ 국대 1차 출제위원/ 순천효천고 교사 / 조선대  국어교육학과

김상호 (전)국어 전문 출판사 즐겨찾기 대표/ (전)한성과학고 교사 / 서울대  국어교육학과

위즈덤 서울시교육청 출제위원/ EBS 수완 출제위원/ 미래N 국어, 독서와 문법 저자 / 서울대  국어교육학과

※ 현직 교사는 평가원 경력을 밝히지 못합니다.


검토위원 

유진무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허준영 단국대 치의예과

황성현 분당중앙고   

권태균 서울삼성고

김장훈 부산외고

김영준 청주세광고 졸

한민수 천안고

                               

국성근 서강대 경제학부  

이상범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정지원 한국해양대 건설공학과

한창윤 고려대

홍용기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시유


배유현 창원남고 졸

김현우      

배정운 대구경일여고

이재정 화성고 졸  

      

시뮬레이션 모니터링

김은일 김포외고

박유선 덕성여고

박지예 덕성여고

이미희 덕성여고

양지영 덕성여고

김소연 덕성여고

저자소개

저자 오희엽 (오르비 닉네임 : Boas)


(현) 「국가대표 모의고사」 시리즈 대표 출제위원

  오르비 인강 강사, 대치이강학원 강사

(전) 평가원 출제검토위원, 서울시 교육청 출제위원, EBS 검토위원


와이즈

서울대학교 문학박사

목차

국어영역 A형 3회분 + 해설

국어영역 B형 3회분 + 해설

서평

국어 영역은 수능 날 가장 먼저 치루는 영역입니다. 그만큼 긴장도 많이 되고 시험 전체의 흐름을 좌우할 수 있는 부담스러운 과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출문제 분석이 끝난 학생들을 위한 제대로 된 국어 모의고사는 아예 없다시피 한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할 수 없이 시간을 재고 기출문제를 풀어 봐도 열심히 공부해온 학생들에겐 불수능이었던 기출도 문제가 술술 풀리고 시간 관리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전 감각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할 9평 이후에 실전 연습을 제대로 못하게 되고 막연한 두려움을 안은 채로 수험장에 들어서게 됩니다.


하지만 추운 수능 날 잠이 덜 깨고 극도로 긴장한 상태에서 여러분이 풀게 될 시험은 이제까지 풀어온 기출처럼 쉽거나 깔끔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국가대표 FINAL 모의고사는 이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유일한 파이널 모의고사입니다.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여러 차례의 검토를 거쳐서 수험생과 평가원의 입장에서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철저하게 분석했기 때문에 본인이 정답을 찾기 어렵다고 해서 평가원스럽지 않다거나 문제가 더럽다고 평가절하하지 말아 주십시오.


모든 문제의 정답을 쉽게 찾는다면 기분은 좋겠지만 그 모의고사는 평가원스러운 모의고사가 아니라 단지 난이도가 너무 쉬운 모의고사일 뿐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출제위원과 오르비언의 합작품인 국대 FINAL 모의고사로 수능 준비를 마무리한다면 1교시에 대한 두려움은 용기로 바뀔 것입니다.


허준영 (단국대 치의예과)



현행 수능 국어를 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학습소재는 평가원/수능 기출문제임에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평가원이 묻고자 하는 이해와 사고력, 논리성을 훈련하는 데에 평가원에서 출제한 문항이 가장 적절하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가 되지만, 평가원 기출문제만큼의 우수함을 갖춘 질 좋은 문제를 시중 타 국어문제에서 찾을 수 없다는 점 또한 기출문제 학습의 당위성을 부각시켜주고 있는데 일조한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수험생들은 기계적으로 반복 학습한 기출문제 외에, '낯선 문항'을 통해 수능을 대비 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한 난처한 상황에 빠지게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국대 모의고사 시리즈는 작금의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국대 모의고사는 평가원이 묻고자 하는 소재와 논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한 최적의 '평가원스타일'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중 모의고사이지만 평가원을 따라갈 수 있는 우수한 논리와 체계성을 갖추고 있으며, 몇 번 본 기출문제가 아닌 낯선 문제로써 수능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실전연습을 하기에 최적의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3월, 4월, 6월, 9월, 10월 모든 모의고사에서 국어영역 올 100점을 받은 수험생입니다. 하지만 저는 정작 수능에서는 90점으로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진검 승부인 수능 당일이 주는 압박감 속에서 보는, 또 다른 기출이 될 수능 시험 문제가 저를 당혹감에 빠지게 했습니다. 기출에만 의지하지 않고 수능 수준 퀄리티의 실전 모의고사로 준비를 하였다면 결과가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작년에는 국대 모의고사와 같은 질 높은 실전 모의고사가 없었습니다. 


수험생의 입장으로서 볼 때, 최근의 평가원/수능 문제의 난이도보다 조금 더 어려운 문항들로 구성된 국대 모의고사가 국어영역의 전체적인 개념 점검과 더불어 약점 보완 훈련의 마무리를 하기에 가장 적절한 모의고사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검토위원으로 참여한 한 사람으로서 국대 모의고사가 수능국어 고득점을 얻어낼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장훈 (부산외고 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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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lsMovingCastle 2014-09-22 21:41:58

화작 a형 비평해도될까요?

Boas 2014-09-23 00:56:48

1,2,3회 다 풀어보시고 말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쪽지로 주셔도 고맙구요.

GAP갭 2014-09-22 20:57:41

해설지가 어디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Boas 2014-09-23 00:55:29

만약에 안 들어 있다면 오르비 회사로 전화해 보세요. 그게 다 수작업이라 간혹 실수를 해서 안 집어 넣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방글라 아저씨들이요.

벅미 2014-09-21 21:51:13

노량진 이투스 박일명 선생님의 10월 강의 중에 국가대표모의고사 라는 강의가 있던데 그것의 모의고사 교재가 혹시 이것인가요? 만약 맞다면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혼자서도 충분할까요?

Boas 2014-09-21 22:07:10

어~. 그 선생님이 저나 오르비에 그런 얘기를 한 적은 없는데요. 확인해 보겠습니다. 대한민국에 '국가대표 모의고사'는 이것밖에 없으니 이것이겠죠. 아니면 강의명을 짝퉁으로 가져갔거나요. 기본적으로 해설지가 있으므로 혼자 하셔도 상관은 없지만 해설 강의를 들으면 더 도움이 되겠죠. 저도 9월 안으로 국대모의고사 해설강의 완강해서 올릴 것입니다. 님께서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mdgh55033 2014-09-20 21:11:26

국대1모의는다풀었고국대2 b형1회까지만풀어본소감입니다

국대1과마찬가지로오류는개선된점이없는거같네요 줄쳐놓고물어보지않는거 줄안쳐놓고물어보는거비일비재합니다 또문학에사자성어문제를내놓고비문학에한번더사자성어를출제할필요가있을까요 문학은난이도가이번9평보다더쉽습니다 화작은작년이비에스문항을변형한게보이구요 비문학에서도기출은'그런데'와'데,'를문제내기전힌트로만사용하는데여기선너무남발합니다 비문학은문제의반이상이지문을안보고풀수있는문제더구요
총평하자면 비문학과학1지문,문제용지의질 외에는 좋았던점이없네요 문제오류도많아서실전느낌은 전혀나지않았구요 정말수능에맞춘난이도로문제를만드셨다면땀뻘뻘흘리면서풀었을킬러지문1~2지문이있었다면하는아쉬움이있습니다 국대모의1풀고오류올렸을때2회는문제오류줄이겠다고하셔서믿고국대모의2회ab형다샀는데다풀필요는없을거같네요 b형은이미1회풀었으니a형만환불가능한가요?환불된다면배송비는구매자부담인가요?

제이더블유 2014-09-21 02:53:45

음..윗분 글 보니 약간 고민입니다 파이널B형 이미 구매했는데 오류,오타 때문에 정오표 올라오기 전에 풀기가 좀...국대1은 정오가 제법 있긴 했어나 문제 퀄러티는 그런데로 괜찮았었는데,그래서 파이널이 나오도록 한참을 기다리다 냉큼 주문했는데...정오는 아무리 검토를 많이해도 어느 정도는 예상하나,문제의 퀄이 별로라면 돈낭비 보다 시간로스가 개빡치는 시점이라...좀 고민 스럽습니다

Boas 2014-09-21 17:37:13

검토에만 45일을 투자했습니다. 1,2,3회 다 풀어보시면 알겠지만 문제를 푸는 데 방해를 하는 그런 오류, 오타는 다 찾아내어 수정하였습니다. 1차보다 참 많이 신경 썼으니 푸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난도는 자신이 위치한 등급마다 받아들이는 느낌이 모두 다를 테니 어떤 특정한 분의 느낌만 절대화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Boas 2014-10-03 06:52:26

tmdgh55033님.
한번 2, 3회까지 다 풀어보시고 총평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 오류가 많다라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구요. 문제에 대한 질문이 있으시면 저에게 쪽지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셔연교 2014-09-20 20:03:54

ㅎㅎ 문제참 좋네요 3회 질문드릴께요 제가 국어 실력이 낮아서 질문 수준도 ..... 이해 부탁드려요 ㅎㅎ

38번 선지 5번에 화자가 바라는 것이 한운과 백구(자연친화?? ...)에 들어나 있지 않나요?? 영 답안지를 봐도 이해가 ㅠㅠ
그리고 42번에 선지 2번은 당연한사실이기는 한데 지문에서 근거를 찾을 수가 없지 않나요??? (수능에서 이런식으로도 출제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Boas 2014-09-21 22:10:08

서연교님. 감사합니다. 이 질문을 쪽지로 보내주실 수 있으신가요? 스포때문에 그렇습니다. 제 닉은 Boas입니다.

qqs2azz 2014-09-20 16:46:52

A형 1회 37~40번 까지인데 37~39라고 잘못 적혀잇네요 오타발견!

Boas 2014-09-20 16:56:07

문제 푸는데 전혀 지장 없지만 오타네요.ㅜㅜ 문제의 질은 어떠셨어요?

qqs2azz 2014-09-20 17:12:08

제가 국어 하락세 인지라 시간이 그렇게 많리 남지는 않고요.

화작이 살짝 까다롭고

문법 문제가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비문학은 무난~ 문학도 무난합니다

Boas 2014-09-20 17:52:30

몇 점 정도 나오셨는지? 쪽지로 주셔도 좋구요. 2, 3회는 문제가 더 좋아요.

qqs2azz 2014-09-20 19:10:02

90점이요 ㅜㅜ

Boas 2014-09-20 19:16:24

잘 하셨네요. 조금 만 더 나왔으면 1등급일 텐데. 약점 보강이 더 중요하니까 잘 체킹하세요.

qqs2azz 2014-09-20 16:30:14

A형 1회 26~27번 지문에서 ㄴ이 밑줄이 쳐져있는데 문제에는 사용되지 않네요 오타인가욤??

Boas 2014-09-20 16:57:15

기가 막히신 이버어어엄수님. 추가 문제를 만들었다가 그 문제를 빼면서 그 'ㄴ'이 빠지지 않았군요. 검토하고 모니터링하고 해도 이런 오타 나오는 거 보면 하늘의 가호가 있어야 할 듯. 감사합니다.

오르비여긴어디 2014-09-18 10:35:17

국대 b형1회 92점 맞았네요.... 2등급일듯

질문하나 드릴게요 ///////////////////스포///////////////////일수 있으니 안푸시는분은 보지마세요



b형 1회 13번 1번선지 말인데요

국회위원인데 < = 국회의원 + 이+ㄴ데 라고 분석하고 , 데 는 어미의 일부
라고 하셨는데요

'이'는 무엇인가요?

저는 '인데' 자체를 서술격조사 '이다'의 활용으로 봤거든요?
1.설마, 인데 에서 '이'는 서술격조사인가요?
2. 아니면 인데 에서 'ㄴ데'가 어미 라면 '이'는 무엇인가요?
3. 조사 뒤에 어미가 올 수 있나요? 어미는 어간 뒤에만 오지 않나요;;;

Boas 2014-09-18 12:35:34

오르비여긴님.

쪽지로 자세한 설명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chictory 2014-09-18 00:48:10

문과인데 a형도 사서 풀어볼 예정입니다
수능 B형에는 기술지문이 안나오는데 그래도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등급컷은 올해 6월이나 작년 기준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Boas 2014-09-18 09:23:09

chictory님. 5개년 정도 기출 분석이 끝나셨고 국어에 할애할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a형을 풀어보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지문으로 비문학을 연습하실 요량이면 1차 국대도 좋구요. 등급컷이 올해 6월 정도 되는 회차도 있구요. 그거보다 다소 내려가는 회차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AY CLOWN 2014-09-17 22:51:23

알라딘이나 yes24에서도 살수있나요??

Boas 2014-09-18 00:46:40

JAY CLOWN님. 예. 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iaTe(피아테) 2014-09-17 16:10:27

어제 받았는데

스티커가 웬일로 에피가 아니고 센츄리온이네요...

제가 센츄리온이라서 센츄리온이 들어있는건가요!!(아님)

그나저나 검토위원 명단에 제 이름 써있는 거 보니까 참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

tomeno 2014-09-17 16:51:32

다 센츄리온인듯

PiaTe(피아테) 2014-09-17 17:14:04

맨날 에피보다가 센츄리온 보니까 새롭더라구요 ㅋㅋㅋㅋㅋ

Boas 2014-09-17 18:36:06

피아테님. 감사합니다. 다 검토위원님들 덕분입니다. 근데 봉투 안에 스티커가 들어있는 모양이죠? 전 그런 거 본적이 없는데...... 용도가 뭔가요?

PiaTe(피아테) 2014-09-18 16:58:42

그냥 어딘가에 붙이는 용도 같습니다(...)

저는 플래너에도 붙여놓고 제일 아끼는 참고서에다가도 붙여놓고 뭐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오르비 모의고사를 많이 사서 스티커가 넘쳐납니다 ㅋㅋㅋㅋㅋ)

Boas 2014-09-19 00:30:01

아. 그렇군요.

서울대합격!! 2014-09-17 10:56:16

1차 모의고사 a b 샀는데
이번에도 a b 둘다 삽니다 잘풀께요

Boas 2014-09-17 18:33:32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Y부슬비 2014-09-16 23:45:03

에 이번 9월 A형 100점인데요... 국가대표 모의고사를 사려고 하는데 두개가 있는데 뭘 사야되나요?

Boas 2014-09-17 18:33:00

1차 국대는 좀 어렵구요. 국대 파이널은 난도가 수능에 더 가깝습니다. 기출 많이 돌리셨다면 둘 다 사셔도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수험생moms 2014-09-16 20:23:32

오타 교정은 다 보신건가요? ㅠㅠㅠㅠ

Boas 2014-09-16 22:07:37

실전 파이널이니만치 1차 국대보다 어마어마하게 신경을 썼습니다. 오르비 역사상 최고로 신경을 썼다고 봐야 합니다. 출검토위원들은 물론이고 편집부 에디터분들까지 엄청 공력을 기울였습니다. 출간일을 늦추면서까지 원고를 계속 본 것이니까요. 6회분 문제지, 해설지 400,000자 가운데 단 하나의 오타도 없기를 간절하게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깔려있는 1차 국대는 증쇄판이라 오타나 오류의 수정 사항이 다 반영된 것입니다.

수험생moms 2014-09-16 22:54:15

ㅠㅠㅠ 그렇게 공들이셨다니..저도 오타가 없길 바랍니다. 노고를생각해서라도..ㅠㅠ 쌤 근데 편법의왕도에 질문하나더올렸는데 답변부탁드립니다 ㅠㅠ.ㅠ

Boas 2014-09-17 21:39:04

수험샘moms님 어제 밤에 답변 올려 드렸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yun8899333 2014-09-16 12:07:05

10월 중순쯤에 구매하고 싶은데 판매는 언제까지 하나요?

Boas 2014-09-16 13:43:56

판매는 수능 전까지 할 것입니다만 다만 일찍 소진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딱 두 달 팔 상품은 다른 출판사에서는 생각도 안 합니다. 오직 오르비만이 가능하죠. 수능을 앞둔 오르비언에 대한 예의라고 할까요.

HowlsMovingCastle 2014-09-15 18:18:00

고정2등급 학생인데 기출질려서 풀어볼려고합니다. 실전연습용으로 와따일까요?

Boas 2014-09-15 19:15:47

와따입니다.

조엉조엉 2014-09-14 16:29:30

국어B형보는 수험생인데 연습용으루 A형도 사려고하는데 겹치는 문제 많나요??

Boas 2014-09-14 18:20:25

평가원 정도의 공통 문항이 있습니다. 연습용으로 둘 다 사셔도 괜찮습니다.

시립대꼭간다 2014-09-13 16:47:21

국어a형인학생인데국대1차랑파이널중에고민중인데평소에 1등급맞았는데시험이쉬워지면서 한두문제차이로 요즘막1~3등급을오르락내리락한다면 1차모의고사가낫겠죠??

Boas 2014-09-14 03:29:54

저라면 둘 다 살거 같아요. 그래봤쟈 2만원 정도니까. 쉬운 수능 기조에서는 1 문제가 나의 꿈을 좌우합니다.

고합스고 2014-09-11 19:16:15

혹시 유형은 9평과 같이 비문학 지문수 4개인가요?
그리고 6평과 9평에 나왔던 문제처럼 현대 소설과 극 문학을 연결시킨 문제도 있나요??

Boas 2014-09-11 20:57:49

비문학 4개짜리도 있고 5개 짜리도 있답니다. 문학도 극문학을 집어 넣은 회차가 있고, 수필을 넣은 회차도 있습니다. 수능은 럭비공과 같아서 어디로 튈 줄 모르거든요. 국대 파이널 소개글을 링크해 놓겠습니다. http://orbi.kr/0004848500 감사합니다.

Boas 2014-09-14 03:25:23

6월이건 9월이건 그냥 모의고사일 뿐이죠. 국대모의고사는 처음부터 수능만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수의사되자 2014-09-11 16:49:45

국어봉투모의고사는 첨보는데 기대할께요~

Boas 2014-09-11 20:58:36

예. 수의사되자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OP2 2014-09-11 06:54:05

6, 9월에 출제된 문학, 독서 지문은 배제하시고 만드신건가요? ㅜㅜㅜ 아무튼 고생많으셨어요 경의를 표합니다.

Boas 2014-09-11 11:39:29

TOP2님. 격려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수능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생각대로Y 2014-09-10 16:53:24

이번 15출제의원들이 이거 들고가면 하나도 연계안되지않나요?ㅜㅜ 문제집 막 들고들어간다고 들은거같은데...ㅋㅋㅋ ㅠㅠ

Boas 2014-09-10 19:13:02

그럴 가능성도 있겠죠. 그럼 국대모의고사에 나오는 모든 문학 작품은 ebs 필터링 기능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분명히 평가원에서 눈 여겨 볼 겁니다.
여하튼 우리가 다룬 작품을 기준으로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니 공부해 두시는 게 나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평가원이 생각하는 표절의 기준은 작품이 아니라 선답지의 진술이 3개 이상 같을 때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작품을 다룬다고 하더라도 선답지를 좀 다르게 구성하고 진술하겠죠.

그리고 출제위원이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평가원 자체가 웬만한 출판사의 문제집들을 수집합니다.
더 이상은 얘기 안 하겠습니다. 제가 공교육에서 나왔지만 그래도 지켜야 할 선이 있거든요.

15학번간다 2014-09-08 23:18:53

다른사이트에는 언제부터 파나요?? 홀로서기 같은곳
여기서 사려고하니까 적립금 못써서 atm기로 입금이 불가능...

Boas 2014-09-08 23:51:46

출간되면 바로 예스24나 교보와 같은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수삼2 2014-09-08 22:44:49

저 a형 사려고한는데요 국가대표 모의고사도 아직 안풀어봤는데 이거랑 그거중에 어떤거 먼저 푸는게 나을까요?? 하나 풀어보고 괜찮으면 둘다풀려구요

Boas 2014-09-08 23:48:13

FINAL은 말 그대로 실전 모의고사의 성격이구요. 6월에 출간한 1차 국대는 실력 증진의 성격이 강한 모의고사입니다. FINAL은 난이도가 쉽구요 1차 국대는 어려워요. 저에게 국어영역에 관한 보다 자세한 개인적인 상황을 쪽지로 알려 주시면 보다 적절한 조언을 드릴 수 있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생수삼2 2014-09-09 23:37:48

저 죄송한데 쪽지는 어떻게 보내죠?

Boas 2014-09-10 00:09:43

제 게시글의 제 닉인 Boas를 클릭하시면 '쪽지보내기', '자기 소개', '작성글 보기' 이렇게 3단 구성이 나와요. 거기에서 '쪽지 보내기'를 클릭하시고, 쓰시고 싶은 사연 적으신 다음 '보내기' 누르면 됩니다.

GEMO 2014-09-08 15:47:28

국대모의고사 같은 난이도면 고민해야겠네요

Boas 2014-09-08 19:05:13

제가 오르비 게시글로 올렸습니다. 국대 FINAL의 특징에 대해서요. 읽어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1차 국대는 6월 초 출간 목표여셔 실전모의의 성격보다는 실력 증진 모의의 성격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FINAL은 실전모의로 처음부터 성격이 규정되었기 때문에 문제의 난도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GEMO님이 수능에서 만점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치수 2014-09-07 23:26:53

너무 어려우면 꺼리는데 1컷어느정도로 예상하시나요

tomeno 2014-09-08 00:17:27

아 ㅜㅜ 이거 스폰데 쪽지로 말해주시지..

Boas 2014-09-08 00:52:50

그런가요? 그럼 지워야겠네요.

Boas 2014-09-08 00:53:49

1차보다는 많이 쉽습니다.

하늘색노트 2014-09-07 15:30:55

10월달에 구매해보도록 할게요 화이팅~~

Boas 2014-09-08 00:11:34

예. 하늘색노트님 관심 가져 주셔셔 감사합니다. ^^

국어탐구11 2014-09-06 22:57:18

안녕하세요 좋은국어모의고사를 만들어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a형을 시험보는데 b형도 같이사서 푸는것이 좋을까요?

Boas 2014-09-06 23:10:05

국어탐구11님. 만약 시간 여유가 있으시다면 당연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물론 한 형은(a형이건 b형이건)은 시간 재고 푸는 게 의미가 퇴색은 되겠죠. 평가원처럼 공통 문항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나머지는 완전히 다른 지문과 작품이니 실전 훈련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오리온대성운 2014-09-06 09:42:35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여러 차례의 검토를 거쳐서 수험생과 평가원의 입장에서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철저하게 분석했기 때문에 본인이 정답을 찾기 어렵다고 해서 평가원스럽지 않다거나 문제가 더럽다고 평가절하하지 말아 주십시오."

극공감..

Boas 2014-09-07 00:26:12

오리온대성운님. 딱 60일 팔 상품을 위해 무려 45일간을 수정 검토에만 매달렸습니다. 출검토위원과 편집부 직원분들이요. 물론 저도 진이 다 빠져 활자로 된 건 아무 것도 보고 싶지 않네요. 이해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Ulogia 2014-09-06 05:42:16

와! 나왔네요

afdsfdasf123 2014-09-06 03:05:16

흠... 비문학지문 샘플은 없나요?? 비문학보고 사고싶은대말이죠..

Boas 2014-09-06 10:51:09

afdsfdasf123님. 추석 연휴 끝나고 편집부 에디터 출근하면 바로 알려서 비문학 지문과 문제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oas 2014-09-06 23:15:36

문제는 29번, 30번 문제가 올려져 있습니다. 편집부에서 스포 가능성 때문에 지문까지 같이 올리지는 않은 듯합니다.

hyewon4579 2014-09-06 03:02:24

한정판 아니죠..??
-참고로 대진고에서 쌤많이 뵀던 학생이예요ㅎㅎ

Boas 2014-09-06 10:55:39

수능 60일을 남기고 인쇄를 하는 것이니 무한정 찍어내지는 않겠지요. 파이널은 어떤 물질적 이익보다는 수험생의 입장을 고려한 것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2달 팔 물건보다는 1년, 2년 팔 물건을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까요. 열공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많이 소개하구요. ㅎㅎ

URLIM 2014-09-06 00:20:00

이거 EBS 작품 연계된 모의고사 맞죠??

Boas 2014-09-06 01:20:04

예. 맞습니다.

실수가실력이다. 2014-09-05 23:22:47

10월후반 11월초반에 풀어보려고하는데
늦게살수록 오타수정되서 나오련지요?

Boas 2014-09-06 01:24:02

파이널은 무려 45일 간을 오로지 검토 수정에만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너무 늦게 사면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을까요? 혹시 점수 안 나오면 어떻하나? 뭐 이런 생각하면서요.

수학과지망생 2014-09-05 21:30:47

매일 아톰을 들여다보고있었는데!나왔군요!
정말 이쁘네요ㅎㅎ수고많으셨습니다!

Boas 2014-09-06 01:24:56

감사합니다. 항상 그렇지만 수험생들에게 축복이 될 수 있는 모의고사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assione 2014-09-05 21:29:56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ㅎㅎ 표지 디자인도 한결 세련되어진 것 같습니다.

PiaTe(피아테) 2014-09-05 21:09:15

나왔네요...

근데 봉투 디자인이 국대랑은 완전 다르네요 ㄷㄷ

제 이름 들어가있으니 신기하다는!

Passione 2014-09-05 21:30:47

피아테님 서평 필력이 대단하시네요ㄷㄷ 감탄하고 갑니다

PiaTe(피아테) 2014-09-05 21:37:12

저 서평 안 썼어요...

수학과지망생 2014-09-05 21:43:18

허허

Passione 2014-09-05 22:02:59

검토위원에 이름 올라간건 1차 때도 보셨을테니 서평 쓰신걸로 착각했네요;;ㅋㅋ

PiaTe(피아테) 2014-09-05 22:10:41

저는 파이널만 검토진으로 참여해서요 ㅋㅋㅋㅋ..

전 1차는 사서 풀어보기만 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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