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다면!' 고쳐야 합니다. 안 틀리면 상관 없는데...

일단 끝까지 읽으세요! 끝까지 읽는데 시간이 얼마 소요되지 않는다면, 틀리는거보다 훨씬 나으니깐요 ^^

author라는 뜻에서 추론할 수 있기는 한데..일단 함축이라는 의미를 알아야 여러 의미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출제한겁니다.
implication 자체만 보면 추론하기 힘듭니다.

1. 의미라는 뜻도 존재합니다!
countable] the meaning of a word or phrase

(예문)
The word “bank” has a number of senses.
We are talking about vocational training in the broadest sense.


2. a possible effect or result <-implication의 영영사전 뜻인데요, 해당 의미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

ㅠㅠ 구체적인 디테일은 없습니다. 우선 빠른 정답 부분을 수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오탈자 때문에 정말 사과드립니다

모든 영어책은 해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영어를 공부하는데 필연적으로 해석을 할 수 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본인이 복습을 한다면 해석력은 올라가니깐요.

다만 구문 자체에 포커스를 둔 교재는 아닙니다. 이 책은 수능 고난도 유형 관련 책입니다.

1. 정오표는 부교재 창에서 볼 수 있습니다.
2. 기출문제죠? 소매상이 손님한테 포장하는걸 추천한다는 건, 손님이 포장을 하라는 말이 아니고 손님에게 포장한걸 추천한다 이 맥락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 해석 문장의 중의성(?) 때문에 받아들이시는데 혼란이 온거 같습니다

ㅠㅠ 좋은 평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저자 되겠습니다

네! 4-5와 1,2,3은 독립되어 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4,5부터 시작하신 다음에 빈칸추론을 시작하셔도 됩니다 ^^

네 이 책은 빈칸과 마찬가지로 간접쓰기도 방법론을 다루고 있습니다 ^^

군중으로 우리를 분리하면 우리는 군중을 알지 못합니다. 왜냐면 separate되어 있으니깐요.
그런데 우리가 monitor and record 할 수 있다면, 결국 군중에 대해 알 수 있는거죠?

약간 문맥을 요하는 문제이긴 합니다 ^^;

http://orbi.kr/0005662379

이 글 참고해주세요!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빈칸영역의 경우 기출 제외하고 93문입니다! 간접쓰기는 연습문제가 교육청+자작+예년 ebs 변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빈칸 역시 마찬가지고요. 단 빈칸 연습문제에 교육청 문제는 없습니다

체계적 공부, 단순히 문제풀이가 아닌 개념설명(독해의)->기출->연습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독학용 서적입니다!
맛보기를 보신 다음 판단하시면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만으로 끝낸다는건 사실 본인의 노력 여하에 달려있습니다! 물론 이 책의 컨텐츠를 100% 사용하시면서, 배운 내용을 잊지 않으시고 체화시키신다면 가능합니다!!

저도 모르겟는데 아마 그럴거 같습니다. 정말 몰라요 ㅋㅋ;; 일단 3쇄용 오탈자 수정본은 회사에 다 보내드렸습니다

전부는 아니고 정오표 오타 중 일부가 잡혀있습니다. 정오표 오타는 1쇄 기준입니다

개념 설명은 거의 유사하고요. 문제가 최근 기출(15)까지 포함되었고 연습문제가 절반 이상 교체된 게 특징입니다 ^^
본인 마음대로 하시는데, 15 기출분석까지 보고 싶으신 경우는 이번 판을 고르시면 됩니다~

1.2는 예전 이야기때 수정된 답안 드렸는데, 제가 수능 영어점수 인증한 적이 있더라고요. 오르비에도 올렸었더라고요. 제마에 올렸는지 기억이 당시 안났는데 이 부분을 제가 찾아봤고 사과드렸습니다. 나머지는 mitphysics님에게 사전에 다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제 항목 관련해서 저는 이야기를 마쳤고, 나머지는 mit님의 판단에 맡기려고 합니다. 이 이야기가 근본적으로 컨텐츠의 발전을 관해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라서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앞으로 수험생에게 컨텐츠를 더 열심히 만드는 저자 되겠습니다.

두리뭉실하게 피해가네요^^
그 전 댓글들도 승동이 지운걸로 알고있을게요
포만한에서 하는 행동을 여기서도 분별없이 하지 말길 바랍니다.

승동이는 소설가되면 대성할거같아요

1. 네 목차를 보시면 알겠지만 간접쓰기류도 다룹니다.
2. 제가 2시간 주 2주 과외해본 결과 2달 (총 16회) 걸렸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3. 챕터마다 다른데요. 추상적 글을 다루는 code-3이 말씀하신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동의어 반복(저는 대용어라고 합니다)는 code 1에서 다루고요. 가장 작은 개념(단어->문장->글의 이해)가 code 1->code 2->code 3 순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
특히 글의 이해 관련은 맛보기 뒤 쪽을 한 번 참고해보세요 ^^ 더 와닿을 껍니다.

도움이 되셨길!

감사합니당

제 기억으로는 실제 일부 강사님들 해설강의에서도 한 주장입니다.
reevaluate도 고르셔도 됩니다. 그러나 제 해설에서도 고른 근거도 눈여겨 보세요!

넵!감사합니다 ㅎㅎ

해설지에는 용어를 다르게 써서 다르게 보일 수 있는데, 실제로는 동일합니다.

해당되는 두 문장이 'within limits'라는 의미를 지닌 문장이 둘 다 있는걸로 파악하셔야 합니다. 해설지 때문에 혼란이 오신거 같은데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해당되는 문장은
A philosophical position may be correct as far as it goes without going nearly far enough. A viewpoint may be correct, within limits, without being complete enough. 입니다.

8번 문제 말씀하시는거죠?(equlibrium)

우선 정답 선지는 '동일하지 않다'입니다.
놓치신 부분은 'Only when these capabilities are deemed to be adequate by some criteria can a person be said to be in a state of adequate nutrition.'인데요. 앞 문장에서 여러 능력들의 평형 수준이 다르고, (어떤 평형 수준은 질병을 피하고, 어떤 평형 수준은 육체적인 능력을 행하게 하고..지문에 있는 내용이죠?) 이러한 능력들이 어떤 기준에 의해 충분하다 판정되면 충분한 영양상태가 되는 겁니다.

<예시가 너무 복잡해서 다시 지우고 올려드립니다>

다시 원 지문으로 돌아가서, 마지막 문장의 'the standard of 'minimum requirement' can be defined as the level of intake that is associated with the minimum level of equilibrium at which all the functional capabilities can be maintained at
desirable levels.' 이 말하는 것은, 최소한의 요구치는 몸의 기능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최소 평형수준을 말하는 거고, 지문 앞에서 평형의 정의가 먹는 것=쓰는 것 이라고 했으므로 딱 우리가 다 쓸만큼 먹는 양을 말하는 겁니다. 제가 뒤에서 충분한 영양섭취=최소 요구치라고 왜 말했냐면, 최소 요구치로만도 살아갈 수 있는데 그 평형상태가 충분한(즉, 평형의 많은 단계를 모두 채운 것)은 아니나 영양 공급은 어느 정도 이루어져 있다 이런 의미라 말한 겁니다. 위 설명이 중간중간 생략되게 해설을 써서 그런거 같습니다.
해설 마지막 부분 때문에 질문하신거 같네요 이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잉크 인쇄오류가 난거면 환불 문의해주세요
오탈자가 난 점이라면 사과드립니다.

이 책을 은선진T의 복습 교재로'만' 쓸꺼면 사실 좀 망설여집니다. 그렇다면 저보다는 은선진T의 커리큘럼의 교재로만 쓰는게 훨씬 효과적이고 본인에게도 와닿을테니깐요.

다만, 본인이 이 책과 은선진T의 방법론을 모두 체화해 자신만의 방법론을 만들고 싶어하고, 서로 절충안을 만들고 싶어하며 혹은 더 자신에게 와 닿는 관점을 공부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저는 은선진T의 강의를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이 책은 3등급 이상부터 '책 내부 커리큘럼'을 따르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더 자신에게 와 닿는 관점'이란 E-solution > 은T 라는 의미가 아닌, 둘 다 해보고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이란 의미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ㅎ

아 그리고 작년판이랑 올해판이랑 연습문제에서도 차이가 있나요? 있다면 그 정도가 크나요?

올해판에 그 문제의 자세한 설명이 있어요.

작년판은 일단 제가 지금 책이 없기 때문에...질문 답변 시스템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이 점 이해해주세요
---------------
이 문제가 어려울 수도 있는 이유는 빈칸을 정확히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 않는 한 상호주의가 성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니, 빈칸에서는 상호주의를 하지 않는 박쥐가 없어야 한다는 내용의 말이 들어가야 합니다. 즉 Unless를 해석시 “상호적 이타주의는 설립될 수 없다+unless 이하부분 ⟹ unless 이하부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설립될 수 없다 ⟹ unless 이하 부분이 성립되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이루어질 것이다” 정확히 해석해야 합니다.

개정판 이솔루션의 해설을 가져옵니다.

2. 작년판과 올해는 약 40% 정도 겹칩니다. 이건 대략적인 수치고요. 추상적 글 같은 경우는 문제를 많이 교체했습니다.

저도그것땜에 한참 헷갈렸는데, 뒤에 that fail to return favors에 중심을 맞춰서 '호의를 다시 돌려주지 않는사람'을 [ ]해야한다'->'상호 이타주의가 성립된다' 라고 해석해보세요

본인이 강의가 맞으면 강의를 들어도 됩니다. 이 책은 독학용 책이고요. 이 책으로 해결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이 책을 풀 때 앞에 3등급 커리큘럼 순서대로 푸시면 될 듯 합니다.

다른 인물찾기는 틀리시면 안됩니다. 실제 연습을 할 때 대명사 아래에 무엇을 가리키는지 써보세요 ^^

고2면 어휘끝을 하셔도 됩니다 ^^;; 고3이면 촉박하지만요.

워마를 했는데 부족하다면 워마가 완벽히 되어있는지 확인하시고, 그 후 어휘끝을 하시던지 확인해보세요.
만약 정말 기본단어가 부족한거려면 어휘끝 start를 보셔야 합니다... 본인이 어느 수준 단어가 문제인건지 꼭 확인하세요.

네 가능합니다. 제가 하루 2시간 과외해서 16회에 완결냈으니깐 이 정도 시간을 내면 충분히 완독가능합니다 ^^

문장삽입 순서찾기가 code 4.5니깐 이거 먼저 푸시면 해결될 듯 합니다.
여기 개념설명을 보고 그대로 다라 읽으시면 됩니다.

이 책에서 글을 읽는 법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code 4,5(간접쓰기)부터 하고 그 후 code 1부터 마치 인강을 듣는것처럼 차례차례 글 읽는 법을 꼭 정복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개념과 문제가 둘 다 있는 책입니다!

넵 감사합니다 승동님^^

and 정도로 해석하면 됩니다.

15~25정도입니다. 연습문제만 세서요.

이 글에서는 과학과 주술의 공통점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맥락상 (A)근거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4등급은 좀 힘들고요. 리로직중에 무엇을 고르냐고 물으시면 강의가 좋으면 리로직, 독학이 좋으면 이 책으로 하시면 됩니다

taboo가 uncommon하기 때문에 common sense를 따른다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되고
또한 common sense와 반대되는 내용을 포괄한다 해서, 그 반대개념을 따르면 위험해진다는 내용은 지문에 없습니다.

taboo가 uncommon&unaccessible로 받아들이신 것은 아주 잘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황인이라고 해서, 황인이 아는 사람들과 같이 다니면 안된다!
이런 비슷한 논리를 전개하신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네 정오표에 기재하겠습니다ㅠㅠ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계획은 없습니다

the insights는 애매한데요. 왜냐면 document를 통해 weidman이 통찰력을 얻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2. 군중들로부터 우리를 갈라두는건 결국 그들과 우리는 별개라는건데, monitor and record는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죠?(그들을 보니깐 그들과 별개가 되진 않으니깐요)
문맥에 따른 의미파악이 조금 요구되는 문제였습니다. code 3에서 문맥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3. 정확하진 않지만 실제 문제를 푸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to succeed in dealing with a situation by using what is available/despite not having something
이게 make do (with) 의 의미입니다.

따라서 change와 직접적으로 상응하지 않기 때문에 근거로는 부족합니다!
어느 정도 추론근거로 볼 수 있지 않느냐 물을수는 있지만,
확실한건 better performance의 근거가 없는거죠.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잘 모르시겠나요?

해석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한 번 글을 이해해보려고 해보세요! 쉽지 않을수도 있지만 근거는 대부분 명확합니다

일단 견해라고 치면, 그들의 견해를 유지하려는 힘을 거의 인지하지 않는다 (저는 해설지에 유지하기 위한 이라고 썼죠. 동일 의미로 쓴건 맞습니다)

다만 그들의 시각을 보존하고자 하는 힘=ethnocentrism까지는 되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한다는게 pitfall은 아닙니다. 여기서 pitfalls는 그런 선입견들로 오는 함정을 의미하는겁니다. pitfalls 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

다는 아닌데 적용이 왠만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이비에스는 문제보다는 지문 위주로 공부를 하세요 ^^!

기출은 빈칸이나 간접쓰기만 있습니다

나머지 유형(어법 어휘등)은 없습니다

completely stupid, unreasonable, or impossible to believe
출처:맥밀런
주로 이 뜻으로 쓰입니다^^

이 책을 다 끝내고 인수를 들어갈 수 있는+끝내는 시점이 6평 이전이면 그렇게 하시고
아니면 6평 이전까지 인수를 끝내고 그 후 이솔루션을 보세요

책 푸는 순서는 책 앞 커리큘럼에 있습니다 ^^ 맛보기 참고해보세요 ㅎㅎ

네 괜찮습니다. 다만 개념설명도 꼭 정독하세요

각종 문제에 적용하면서 개념설명 위주를 remind 해주시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

개념설명-기출-연습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과외해본 결과 주 3 2시간 2개월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공책에 정리하다보면 시간이 더 소요되서요 ㅠ

공책까지는 필요 없고, 나중에 답지 보면서 확인하는 정도면 됩니다 ^^;;

그럼 처음풀때 책에다 대용어 다 체크해가면서 푸는게좋겠죠?

네 그러셔도 됩니다.

10수능~15수능까지입니다.
14는 b형만 있습니다.

우리를 군중에서 갈라놓지만, 동시에 군중을 관찰하고 기록하게 한다고 하죠? 결국 군중과 떨어져 있는 것의 반대되는 문맥적 행동이
관찰과 기록이기 때문입니다.

29 제외하고는 빠른 도표 항목은 정오표에 수록되었습니다. 빠른 시일내로 정오표에 29번 항목도 올리겠습니다.
학습하는데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energy가 uncountable이라서 그렇게 써놓았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between energy and energy가 더 명료한 것은 사실입니다.

첫 문장에 'that climate change'라고 명시를 해놨기 때문에 climate change의 의미는 지문에서 명확해집니다 ^^

죄송하지만 이해가 잘 안되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말씀하신바에 의하면 harness and manipulate이 자유로운 의지와 반대되는 행동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아 잠시 실수를 햇네요 죄송합니다 ^^;;

나가게 한다는게 아니라 자유로부터죠?
자유를 이용한다=자유를 조종하고 길들인다
이런 의미이기 때문에 이용한다(=때문에)=조종한다&길들인다
이런 의미와 동일합니다!

정오표 올리겠습니다. 학습하는데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

본인이 문제 있는게 아니고, 그 부분 난이도가 매우 어렵습니다 ^^ 개념설명에도 문제가 어렵다고 써 있고요.

거기서는 대용어와 주제 파악은 도구고, 문맥을 파악하는 훈련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원입니다

어휘는 이제 문제를 풀고 그때 그때 외우시고요. 문맥을 잡으려고 하면 code 3-2 개념설명 부분에서 기출문제 이전에 연습을 했던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보시면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시간을 잴 필요는 없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다만, 빈칸을 보자마자 정답이 확실하고, 확신이 있다면 바로 대용어를 근거로 잡고 빈칸 선지를 고르시면 됩니다.

제가 아톰에서 제보받은 오타는 정리했습니다.

절판이 다 되야 나오는데, 절판이 언제 될지 저도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이솔에 기출이 있으니 이솔루션을 풀면 되실듯 합니다^^

기본실력쌓기를 병행하면서 하세요
무턱대고 원점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학생들이 말하길 유사하다고 합니다. 리로직+이솔루션을 같이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자세한건 맛보기를 참고하시는게 어떨까요? 맛보기의 개념설명을 보고 이거다! 하면 푸셔도 됩니다.

이명학선생님의 방법은 아니지만, 가령 글의 구조를 예측하거나 일반문->조건문이니 ~다 라고 하는 글을 읽기 전 구조를 파악해 빈칸을 푸는 방법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도와주시는 과외 선생님이 있다면 괜찮으실거 같은데, 이 책 앞에 있는 3등급 커리를 따르시기 바랍니다.
저는 4등급에게 이 책이 오히려 영어에 거부감을 가질까봐 추천을 잘 하지 않으며, 최소 3등급부터 이 책을 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경우는 지도선생님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다는 전제로 말하니, 선생님께서 질답을 받는 수준을 넘어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이 책을 지도하시는 선생님과 꼭 같이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또한 기본적인 구문/문법 학습과 EBS를 소홀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등급이라면 책에 3등급용 커리큘럼(이 책을 어느 부분부터 읽어야 하는지)를 무조건 따르셔야 하고, 별도로 해석등을 공부해야 합니다!
일부 단원은 3등급이 하기에 매우 버거운 난이도입니다

마술에 반-주술이 주술의 효과를 박멸할 수 있다는 것은, 결국 마술을 설명하는데에는 주술적인 면모가 없다는 것을 없앤다는거죠?
이것이 결국 마술에는 주술적 요소(허구적인 요소)가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것이 과학의 특성인' 실제적 토대 위에 설립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4.25자 정오표에 없나요?
우선 공부를 불편하게 해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어느 부분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념설명이 요구하는 정도로 분석을 하세요!
각 단계마다 그렇게 분석하시면 됩니다

대용어 단원에서는 대용어 찾기 정도(모르는 구문+단어 공부는 별개로)
오답 선택지 단원에서는 오답 선택지 분석

이런 순으로 단계별로 밟아나가면 학습효과가 더 증진될 것 입니다!

예 15까지 있습니다^^
단 14는 b형만 있습니다

아뇨 책이 완판된 다음에 수정이 되서 나오는 형식인데요, 현재로서는 틀린 오류가 책에서 정정되서 나오는 방식이 아닌 정오표를 참고하는 방식입니다 ㅠ

정오표는 부교재란에 있습니다!

문제수가 늘고, 기출을 추가했습니다.

개념설명은 큰 틀이 바뀐게 없고 디테일만 다듬었습니다^^

4-1에 그런 오류가 있었군요..

하이데거 부분은 빠르게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코드당 1~2개씩 오타가 나온다는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예 2번입니다 도표랑 해설지가 차이가 생겨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후자입니다. 욕망이라는 자체가 엮이지 않습니다 ^^

단어 자체는 평가원 코드와 연관된 것은 아니나, 현실성을 맞추는 문제들도 있고 살짝 어려운 문제들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독해에 포커싱이 되어 있고요, 해석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피드백 하면서 암기하시면 될 듯 합니다.
또한 CODE 1 개념설명 부분에 모르는 단어를 시험장에서 만났을 때에 대한 대비도 간략하게 연습할 수 있으니 책을 정독하세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단원마다 문제수가 다르거든요..
우선 하루에 영어공부의 1/3~1/2를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는 냉정하게 힘듭니다. 조금 더 공부하고 6평 이후에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올해꺼부터 푸시면 됩니다

네. 빠른 시일내로 정오표에 수록하겠습니다.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두 번째 문장에서 animal이 나오고, 세 번째 문장에서는 However, man~
이렇게 나오죠?

결국 지문 자체에서 animal과 man을 다른 범주로 말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주관적으로 생각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
같은 범주면 animal과 대조해 man 앞에 However로 쓸 이유가 없으니깐요.

대조나 나열 같이 글을 읽은 다음 분류하지는 않고요
글을 읽는 법과 문제 푸는 근거잡기 위주로 훈련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지문에 여러가지 개념들이 나오는데

인간에 대한 문장인 'man is a compound of needs which are hard to satisfy; that their satisfaction achieves nothing but a painless condition in which he is only given over to boredom.'
인간이 만족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만족하면 지루함에 굴복한다고 말하고 있죠?
그 아래에서는 지루함은 공허라고 말하고 있고요.
결국 인간이 무언가를 만족하면 지루해지는데(예를 들어서 rpg 게임을 하고 만렙을 찍으면 순간 허무해지는..그런 느낌으로 보면 이해하시면 됩니다.)이 지루함은 공허함이라고 말하고 있는거고요.

빈칸이 포함된 문장인
we take no pleasure in existence except when we are striving after something
를 연계시켜서 생각해보면

결국 지루해지면 공허해지고, 이 지루함은 무언가를 달성한 만족(satisfaction)에서 오니 역으로 생각해보면 공허하지 않으려면 무언가를 만족하지 않아야 하죠? 그런데 앞에서 인간은 compound of need니깐 욕구는 있고요.

결국 만족은 못하는데 욕구는 달성하려고 하는 상태를 설명하고 있는겁니다. 아까의 예시를 앞으로 들자면 rpg 게임에서 만렙으로 다가가기 위한 사투 혹은 공략 중 행복감^^ 등을 생각하시면 조금 이해가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와ㅋㅋ 그렇게 접근하니까 바로 이해가 되네요. 이렇게 쉬운 개념이었는데 제가 너무 어렵게 생각한 것 같아서 조금 민망하기도 하네요ㅋㅋ

/ 저는 1등급 커리 기준으로 하루에 두 문제에서 세 문제씩 풀고 있는데 도표식으로 한 문장씩 해설된 거 정말 좋아요. 그런데 가끔씩 방금 질문드렸던 문항처럼 튕기는 문항 같은 경우에는 방금 rpg게임을 빗댄 것처럼 조금 더 쉬운 예나 그림을 통해서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제가 내년에 자의적으로 이 책을 다시 살 일은 없겠지만(ㅋㅋ) 내년에 개정이 된다면 이 책을 이용하는 수험생 분들이 그 점에서 도움을 많이 받을 거라고 봅니다.

요즘, ebs도 중요하지만 빈칸과 같은 여러 간접 쓰기 영역의 비연계 문항 대비에 다시 한 번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그 해답으로 승동님의 이솔루션을 푸는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수능을 친 것도 아니고 그 전에 문제집을 다 풀지도 않았지만 항상 책을 꺼내서 풀때마다 흐뭇하고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깁니다. 이런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앞으로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충분히 고려해본 뒤에 질문드리겠습니다~^^

네 질문은 권리입니다 ^^

EBS를 제대로 보는 것이 왜 수능영어 실력을 키우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라면 영어력을 키우는 과정에서 EBS도 활용할 것 같습니다 ^^

6평 전에 정말 낮은 등급이 아니라면 인수까지 무조건 끝내놓으시기 바랍니다 ㅎㅎ

가장 좋은건 여러 문제에 적용시켜보면서 개념설명을 복습하는 것입니다 ^^

이 책을 볼때는 책 앞 부분에 커리큘럼 설명에서 3등급 버전의 커리큘럼을 따르세요.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출은 약점잡기용(자기가 약한 유형)으로 쓰는게 좋습니다 ^^

2-2 12번.. 마지막맞나요..ㅋㅋ 20분동안 고민끝에 완벽한이해!

N회독 해 줄 정도로 공부를 해주시니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네요. 다만 이비에스도 소홀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꼭 아톰 닉네임처럼 소원 성취해 이 책이 추억으로 남기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지문 첫 문장의 'scientific progress'로 이해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

보내드렸습니다 ^^

예 괜찮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