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olution 2017 빈칸추론 & 간접쓰기를 평가원의 CODE로 해결하는 영어영역 고난도 유형 대비서 승동 지음
책소개

빈칸 추론 & 간접 쓰기를 평가원의 CODE로 분석하는 교재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수능 영어에서 고난도 유형으로 불리는 빈칸 추론 & 간접 쓰기 문제를 평가원의 CODE로 분석하는 책이라는 점입니다. 개념 설명 부분에는 평가원에서 어떻게 정답의 근거를 제시하는지를 평가원의 학습 매뉴얼과 기출 문제의 분석에 입각하여 설명하였고, 출제자들이 정답 및 오답 선택지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그리고 평가원 영어 시험 출제진들이 어떤 식으로 글을 읽어나가기를 바라는지를 평가원의 CODE에 가장 적합하게 알려드립니다.


풍부한 연습 문제 & 자세한 해설

빈칸 추론 파트의 경우 쉬운 난이도의 문제부터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 모두 평가원의 CODE에 기반한 연습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출 문제를 반복 풀이하며 관성화된 익숙함에서 벗어나, 다양한 수준의 연습 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의 근본적인 영어 실력을 끌어올리고 평가원의 CODE를 체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세한 해설을 통하여, 정답인 선택지가 정답이 되는 근거를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오답인 선택지가 정답이 될 수 없는지도 명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형식적인 개념 설명이 아닌, 독학에 최적화된 완벽한 개념 설명

대부분의 빈칸 추론 책의 개념 설명 구성은 한 단원 당 한 장에서 두 장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독학용으로 집필되었기 때문에 별도의 사교육 없이 가장 효율적으로 수능 영어의 고난도 유형 문항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E-Solution은 감동적인 기출 문제 풀이에 치중하기보다 문제의 답을 고르는 과정에서 평가원의 CODE에 기반한 논리를 확립하는 데 최적화된, 수험생 독자가 문제에 접근하는 근본적인 자세를 스스로 교정하는 데에 가장 적합한 도움을 주는 독학용 교재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김현석 (오르비 닉네임 : 승동)


2012 T.E.F 저자

2012, 2015 적중! 빈칸변형 저자

2013~ E-solution, S.D 모의평가 저자


현재 오르비 (http://orbi.kr) 에서 영어영역 멘토링 및 칼럼 작성 중

목차

CODE 1 빈칸추론 - 대용어


1-1 대용어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1-2 Multi-blank 공략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1-3 장문-빈칸추론 공략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CODE 2 빈칸추론 - 핵심 문장


2-1 핵심 문장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2-2 매력적 오답의 CODE-上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CODE 3 빈칸추론 - 고난도 독해의 열쇠


3-1 매력적 오답의 CODE-下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3-2 추상적 글 독해의 태도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CODE 4 간접쓰기 - Sentence


4-1 문장 삽입 & 무관한 문장 문제의 근거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CODE 5 간접쓰기 - 글의 순서


5-1 글의 순서 유형 문제의 근거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정답 및 해설

서평

오원민 (울산대학교 의예과 16학번, 작년판 E-Solution 독자)


많은 분들의 예상과는 달리 2016학년도 수능 영어는 생각 외의 고난도로 출제되었습니다. 그러나 2014학년도 수능 영어와는 다릅니다. 이는 '빈칸추론/완성' 유형에 큰 힘을 주었던 2014학년도와 달리 전체적인 난이도를 높이는 방면으로 시험지의 난이도를 높였기 때문이죠.


그러나 아직도 '빈칸추론' 유형은 수험생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젠 '문장' 유형이 고난도로 등장하기 시작해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양치기로도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지만, 사람마다 필요한 양이 다르고, 또한 상당히 많은 문제를 풀고 정리했음에도 좋은 점수가 나오지 못하는 수험생들이 많아 저런 고난도 유형의 학습에 대해서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고 실제로 수능 영어에서 고득점을 받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승동님이 'E-Solution'을 집필하지 않았는가하고 생각합니다. 


E-Solution은 단원 별로 개념설명과 연습문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개념 설명은 일반적으로 알 수 있는 내용도 있지만, 승동님이 직접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얻은 문제에 직접 적용하는 방법론이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으며, 용어 정도만 잘 알아두시면 수능 영어만이 아니라 공인 어학시험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연습문제는 역대 평가원 고난도 기출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호평을 받아왔던 승동님의 자작문제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연습문제를 통해서 방법론을 학습하고, 해설지로 사고과정을 교정할 수 있다면 고난도 유형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부교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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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 2016-08-27 13:10:29

p219쪽 질문드립니다.다름이아니라 이 지문 읽고 빈칸에 들어갈말은 "인간경험, 사실,과 도덕성은 대응된다"라고 생각하고 답지로 갔는데 5번에 natural world 때문에 지웠습니다.그래서 4번밖에 없어서 썼는데 natural world가 인간경험과 연결이 되나요?

할수있는게아니라될수있다 2016-08-26 22:33:02

213p 20번 질문드립니다..
답지에
지출과 수입의 균형이라는 말은 결국 관심을 주는 것과 관심을 받는 것 사이가 균등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이며, 이는 상호 관심이라는 말과 대응됩니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지문에는 균등한 보완이라는 것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데, reciprocal이 '상응'의 뜻도 지녔기 때문에 균등이라는 것을 추론할 수 있고, balance가 답이 될 수 있는 건가요?
reciprocal을 상호의 뜻으로만 외워서, balance를 어디서 대응해야 될지 정말 막막했습니다.. 상호가 꼭 balance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렇게 어휘의 뜻을 통해 추론해야 하는 한계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

승동 2016-08-29 20:15:49

이번 6평의 continumn도 이와 비슷한 선지죠. 비유적 표현..
코드 3-1에서 다루는 내용들입니다
Reciprocal에서 설명되는 내용이 결국 두 대상의 관계죠. 상호는 결국 두가지의 관계니깐요

상호:-> <- 이고 균형:-> <-
이므로 문맥상 동일한 의미입니다.

우선은 정답을 볼 수 있는 눈을 코드개념+기출로 반복히 숙지하고, 특히 비유적 선지가 포함된 문제들은 오답이 명확합니다.정 오답의 이유를 보는 능력을 키우면 되지 않은가 이리 생각해봅니다.

사실 클리닉에 답변이 더 구체적이면 좋겠지만, 결국 연습이 필연적으로 수반되어야 하는 부분이라 답변이 조금 추상적입니다. 이 점은 양해를 구합니다.

할수있는게아니라될수있다 2016-08-26 21:43:53

승동님 너무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CODE3를 들어갔습니다.
3-1 연습문제를 풀 때 굉장히 명쾌했고 오답 선택지의 근거, 정답 선택지의 근거 등 모두 문제를 풀 때, 즉 실전 분위기에서 깔끔하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몇 안 틀리고, 기분 좋게 3-2 로 넘어갔는데 연습문제를 상당히 많이 틀렸습니다. 27문제 중에서 10개 내외를 맞았는데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3-1을 잘 해 놓고도 3-2는 와장창 틀리는 게 이제까지 공부를 잘 해온 거라고 믿을 수 있는 건가요? ㅠㅠ 물론 제가 영어를 정말 잘 하는 건 아닙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고, 문제를 틀렸다는 건 실력이 부족하다는 뜻이라는 것도 아는데, 너무 혼란스러워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ㅠ

할수있는게아니라될수있다 2016-08-26 21:50:37

이런 답답한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2주 넘게 멘붕이 와서 CODE 3-2 푼 문제들을 고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렇게 난이도 차이가 많이 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일까요 ㅠㅠ

승동 2016-08-26 21:51:33

해설 외우지마시고 교재 183-184pg대로 틀린거 다 소화한 다음에 다시 풀어보세요.
183pg에도 언급되어 있듯이..굉장히 어렵습니다. 1등급이 평균 절반정도 맞더라고요.

그리고 댓글로만 봐서는 하루에 27개를 푸신거 같은데, 하루에 27개를 푼건..너무 에너지를 소모한게 아닐까 합니다. 거긴 원래 힘든 단원이니깐요. 건질 문제들도 많고

할수있는게아니라될수있다 2016-08-27 00:12:12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열심히 하겠습니다!

asjhsj 2016-08-26 17:46:07

190쪽 9번에서 제가 drain을 소진시키다라고 해석하지않고 이끌어낸다라고 해석하고1번을 선택했는데 만약 drain의 뜻이 이끌어내다. 즉 문장에서 동기를 이끌어낸다고 봤을때 1번선지도 답이 될수 있는선가요? 물론 문맥이 하고자하는말은 당연히 1번이 아니지만 저문장을 근거로 판단했을때요

승동 2016-08-28 14:17:32

let liquid flow away/remove water from land/
drink all liquid in something/use energy until tired/when face becomes pale/when feeling goes away/use too much money etc

위는 드레인 의 사전적 뜻입니다.
이끌어내다는 아마 draw아닐까요? 혹 draw로 바꾸면 답이 되는걸 여쭤보시는지 먼저 여쭙니다

asjhsj 2016-08-28 23:45:29

네 drain을 끌어내다라는뜻으로 해석해서 틀렷는데 만약 drain을 끌어내다라고, drain자리에 draw가 들어갓다면 1번답을 도출할수 있는건가요?

승동 2016-08-29 00:23:13

draw여도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That이 가리키는 것 때문입니다.

정찬권 2016-08-26 14:22:31

199p 5번 질문드립니다.
일단
We seldom do more of it (thinking) then (이것도 than 같은데 then이라 나와있더라고요) we have to ; 이부분 해설지 번역이 이해가 안되네요. 우리는 종종 우리가 해야 할 때보다 생각을 더 많이 하며, 라고 된걸 보니
seldom을 often으로 해석하신 건 아닌지?

만약 이 제 생각이 맞다면 선지구성에 의문이 생깁니다. 1번이 답이되도 이상할 게 없는 거 같습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저 부분 해석이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하는 만큼보다 생각을 더 하는 걸 꺼린다'라고 되는 거 같은데,
그러면 필자는 글 전체에서 아무튼 생각을 '해야하는 것'으로 보아 당위성을 부여했지만, 인간들이 그걸 하려고 들지 않는다. 라고 말하므로
1번 essential an exercise for divine animals. 에서 divine animals는 사람의 대용어이므로 답이 되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답변 바랍니다.

승동 2016-08-26 19:30:13

1. 정오표에 기재되어있을껍니다. seldom=거의 하지 않는다. 그러게요 왜 그렇게 해석이 되어있는지..

2. 지문에 'Mankind does not do very much of its historical thinking in easy and prosperous times.'라는 내용이 있죠? 말씀하신대로 human이 디바인 애니멀스의 대용어가 되는건 맞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생각을 거의 하지 않는다&하기 싫어한다'가 '인간에게 생각이 필수불가결하다'라는 내용과 대응되지 않는다보며, 또한 빈칸이 포함된 문장의 원숭이의 비유와도 문맥적으로 의미상통하다 보기 어렵다 봅니다.
도움이 되셨길!

정찬권 2016-08-26 19:48:52

필자는 '해야 하는 것' 보다 생각을 더 하는 걸 꺼린다...
'해야 하는 것' 아무튼 필자는 인간이 생각을 해야 한다고 보는 거 같은데, 이 부분에서 필자가 '생각'에 당위성을 부여했다는 것만으로
그것이 필수 불가결한 것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이 말씀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이러면 좀 납득이 될 거 같습니다.
실제로 필자가 생각을 해야하는 것으로 봤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는 인간이 생각을 하려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지배적이니까요. 맞게 이해한건지 확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승동 2016-08-26 21:54:35

네네 제가 하고자 한 말이 그 말입니다!
인간은 필수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 이상보다 생각하는걸 꺼린다->그래도 역사관이 중요~~

빈칸: 마치 원숭이가 두 발로 걸어가듯이 생각은 [ ]이다.
일단 생각이 필요한거긴 한데, 그것이 빈칸에서 묻는 것과 동일하지도 않고, 지문에서 말하는 생각을 싫어한다는 내용이랑 연결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찬권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와 같습니다. (빈칸의 원숭이의 예는 결국 불편하다는 내용과 연결됩니다. 빈칸 센텐스만 보고 파악하긴 힘들고 전체적인 글의 맥락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거지만요)

백지민 2016-08-26 11:20:30

질문 있습니다
p.175쪽 추상적 글읽기 연습 2번째 지문에서 빈칸부분
But they may acquire an influence of their own, —. 이런 식으로 문장이 끝나있습니다.
근거를 못찾아서 해설 부분 p.178쪽을 확인했는데요. 해석의 빈칸부분
말은—, 미리 결정짓는 그들 자신의 영향력을 얻을 수도 있는 것이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들 자신의 영향력을 얻을 수도 있다는 부분은 빈칸 앞에 나와있으니 이해가 가는데
미리 결정짓는 이라는 단어는 영어본문에는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혹시 own 뒷부분에 단어가 빠진건가요?

참 그리고 p.178쪽 4 2) 은 분명히~ 에서 은 앞에 말 이라는 단어가 빠졌어요!

승동 2016-08-26 19:32:22

선지의 pre determining입니다~

감사합니다!

원종윤 2016-08-25 10:32:03

P310 17번 문항 해설이 완전 이상한데 정오표에 없네요3쇄입니다

승동 2016-08-26 19:31:52

이 부분이 대대적인 수정이 필요한데 어떤 식으로 기재해야 할지 결정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ㅠㅠ

후회없는... 2016-08-24 22:18:31

나의 비연계를 당신에게 맡깁니다.

수학잼잼 2016-08-24 21:24:48

164쪽 10번문제 홉스가 3번 선지에 동의한다는 내용을 찾을 수가 없네요.. 홉스가 자연으로부터 자유를 얻는다는 것,,에 동의한 내용이..

승동 2016-08-29 00:21:47

조금 더 검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ransform 2016-08-24 17:41:32

오류 신고 및 내용 문의입니다.

오류 신고

문제편
p.256. 18번 밑에서 네 번째 줄 through->though

해설편
p.295 – 밑에서 네 번째 줄 끝 독립성->의존(또는 종속)

저는 현재 2쇄를 갖고 있는데 현재 올라와있는 정오표 내용은 2쇄와 1쇄가 섞여있는 것 같아서 혼동을 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정오표 중 59p 표 2번 2->3으로 되어있는데, 해설에 보면 답이 2번이라고 두 번 언급되었고, 3번은 틀리다고 두 번 언급되어있는데도 2가 아닌 3이 정답이 맞나요?

내용 문의

1. p.256. 18번 문제
세 번째, 네 번째 문장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1-1. 구체적으로 this honcho of our detection systems(우리의 탐지 체계의 책임자)가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1-2. 동물들은 실제 그것이 무엇인지 인지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 무엇을 말하는 것이고 왜 그런지요? - 이것은 앞 문장을 이해해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앞 문장에서부터 막혀서 말이죠.

2. p.257. 19번 문제
2-1. 첫 번째 사례와 도덕 철학, 두 번째 사례와 심리 철학은 어떤 면에서 연결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2-2. 마지막 문장에서 attribute the same thing to the same subject라고 했는데 맥락상 different thing이어야 할 것 같은데 왜 same thing일까요?

승동 2016-08-24 17:52:51

일단 오류제보 감사합니다. 구분해서 작성했어야되는데 이 부분은 저의 차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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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기서 honcho라는 말의 해석이 약간 직역이 가미된거라, 좀 안와닿을 수 있습니다. 'individual objects sharply'를 의미합니다. 결국 인간이 우선적으로 sharply하게 인지한다는 말이지요.
1-2. 첫 문장에서 sharply하게 인지하고, 이것이 animal들에게는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주어진 문장에서 good enough 와 문맥상 대립됩니다.

2.
2-1. 바보다->도덕, groaning(신음을 내다)->심리. 지문에서 주어진 정보로는 이 정도만 파악하시면 됩니다. 이 설명은 질문에 대한 설명이고요, 실제 수능에서 이 정도 추론까지 요구하지는 않습니다(문제를 풀 때는 그냥 두 예시로 두 개가 다르다 정도만 파악하시면 됩니다)
2-2. 동일한 상황에 시간에 따라(지문에는 없지만) 결론이 다르게 나올 개연성이 있어서 same thing이라고 표기한 것입니다. 첫 문장에 different라고 나오는데, 이거때문에 파악하시기 어려울 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transform 2016-08-26 09:10:55

답변 감사드립니다.

1-1 관련. 다시 잘 생각해보니까요, this honcho...가 혹시 a highly developed sense of vision을 말하는 것은 아닐까요? this honcho... 바로 뒤에 to see if its outpourings are trust worthy라고도 나와있고요.

2-2 관련. 여전히 모르겠는데요, 좀 더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제가 가르치는 입장에 있다보니 저부터가 이해가 안되고 설명이 안되면 안되기 때문에 말이죠.

그리고 정오표 중 59p 표 2번 답이 무엇인가요?

승동 2016-08-26 21:55:38

1-1부터
인간이 우선적으로 보는게 개별을 정확히 보는거죠? 그래서 그게 우선순위인겁니다. 동물은 이와 대조되게 대충 윤곽만 보면 되는거고요

승동 2016-09-08 00:58:08

정답은 3 escape입니다.

정찬권 2016-08-24 16:05:57

170p 16번 3번선지에 대한 해설이 이해가 되지 않네요

1. 음 일단 지문에 대한 이해도 선행돼야 할 거 같은데
지문 속 빈칸 포함 문장을 제외하고 경쟁사회에 대한 언급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건지?,,, 정말 모르겠군요
마지막 세줄이 경쟁사회에 대한 설명이라고 봐야되는 건 아닐까 추측은 가지만, 단지 추측일 뿐 이에 대한 제 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단순히 survive만 보고 그게 경쟁사회에 대한 설명이라고 하는 건 비약이 있고요
command나 appoint 등을 보면 제국이랑 더 가까운 거 같기도하고...
단순히 competitive society 라는 단어가 언급되고 바로 뒤에 나온 내용이니 경쟁사회다 이런 설명은 원하지도 않고, 제게 잘 와닿지 않을겁니다. 지시사 등의 가시적 근거를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2. 그리고 3번 소거 해설에서,
제국에서도 '천재들에 대한 무관심이 있다'라고 볼만한 근거가 없지 않나요?
저는 2,3번 남겨놓고 한참 고민하다 무관심이라고 볼만한 근거가 없길래 골랐는데
해설은 제국에서 무관심한 건 맞다고 써져있어서 의문이 생기네요.
제가 틀리다면 그 근거가 무엇인지 설명해주시고, 1번답변을 기반으로 경쟁사회는 왜 무관심하지 않은지 설명해주세요.

승동 2016-08-24 16:59:00

일단 첫 질문부터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경쟁사회에 대한 언급은 지문에서 직접적으로 대조하고 있지 않습니다. 마지막 뒤의 문장은 모두 제국에서의 형태입니다.
지문의 genius의 정의(mediocre~~) 단 글귀의 모든 empire에 대한 글귀가 competitive와 의미상 반대되고, 따라서 빈칸에 묻는 competitive society가 제국과는 반대되는 것이다 - 라는 의미상을 캐치하라는 것이, 즉 포인트의 발문을 평가하는 것이 첫번째 출제의도입니다.(이 부분에 대한 해설은 추후 책을 집필하게 된다면 이런 부분에도 신경을 쓰겠습니다. 실제 곧 출판되는 SD모의평가에서는 이런 부분을 수험생들이 놓칠 수 있을꺼 같아 왜 의미상 반대되는지에 대한 서술을 제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이 문제보단 쉽지만요..)

모든 평가원 문제에서 반의어를 직접적(눈에 확 들어오는) 가시적인 근거로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clue는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서 11수능대비 6월 평가원에 '~ in the absence of pressure from parasitic cuckoos, the appearance of the eggs has altered because [빈칸]'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유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언급이 되어있지는 않지만, cuckoo가 있을때와 없을 때를 비교하고 이를 묻는 경우는 존재합니다. 저자 역시 이를 참고하여 출제한 것입니다.

정찬권 2016-08-24 21:55:54

지문의 genius의 정의(mediocre~~) 단 글귀의 모든 empire에 대한 글귀가 competitive와 의미상 반대되고, 따라서 빈칸에 묻는 competitive society가 제국과는 반대되는 것이다 - 라는 의미상을 캐치하라는 것이, 즉 포인트의 발문을 평가하는 것이 첫번째 출제의도입니다
이 문장을 몇번을 읽어도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중간에 단은 왜 들어간것인지..?

승동 2016-08-24 22:07:08

중간에 단이라는게 뭔 말인가요? 지문 중간 내용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시비거는게 아니고 여쭤보는겁니다. 넷상에서는 억양이 전해지지 않으니..)

승동 2016-08-24 22:51:53

1.아 답변의 '단'을 여쭤본거군요. 저건 제 타이핑 미스입니다.
지문의 genius의 정의(mediocre~~)에 대해 이해하고(복종적이지 않죠?), empire의 성격이 이와 대조되는 것을 파악하고 (이 부분은 2번답언에서 보충 설명이 되었으니 넘어가겟습니다). 이를 통해 결국 competitive society와 empire가 반대되는걸 파악하라는 내용입니다.

승동 2016-08-24 17:07:57

2번 답변
genius is always somewhat, and usually decidedly, maladjusted in terms of the mediocre milieu. 과 제국의 설명이 배치된다는 것을 파악하시면 됩니다.
경쟁사회는 왜 무관하지 않은가에 대해서 지문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없습니다. 단 이것이 empire의 전체적인 설명(passively, 등등..)과 대조됨을 파악하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정찬권 2016-08-24 22:00:42

일단 empire에서는 피지배층이 수동적이다 등의 느낌으로 설명이 이루어졌는데 (이건 확실히 명시됐다는 걸 느낍니다.)
competitive는 명시된 내용 없이 '그냥 보통 느끼기에 능동적이니까' 이것만으로 제국과 경쟁사회가 대조된다고 생각을 해야한다는 것인가요?,,, 이 정도 상식을 요구하는 건지,, 맞다면 참.. 힘들군요

승동 2016-08-24 22:12:46

competitive의 사전적 뜻: a competitive activity is one in which companies or teams are competing against each other/ always trying to be more successful than other people <출처:맥밀런 영영사전>

실제 뜻에서도 trying to be 와 같은 표현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모순이 되지는 않고요.
평가원에서 실제 발문의 반대를 물어보는 문항들은 많이 존재하시는건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고교상식 부분에서는 사실 평가원이 출제하느냐, 그러지 않느냐에 대해서 문항의 시비가 종종 갈리곤합니다. 전자라면 노코멘트되고 후자라면 언급이 많이 되죠. 추상적인 언어에 대해서는 분명히 개념설명을 해주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평가원에서는 이해하게 해주니깐요). 단 Competitive 정도는 저자의 판단으로 추상적이지 않고, 피지배적, 복종과는 문맥상 반의어가 성립한다고 여겼기 때문에 출제하였습니다.

저는 찬권님이 공부를 열심히 하시니(혹은 강사님이시면 교재를 연구하시는) 제 교재에 대한 믿음으로 이렇게 질문해주시는 것은 감사할 따름입니다. 교재에 대한 불신이였으면 질문할 가치를 못 느꼈을테니깐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찬권 2016-08-25 08:05:27

저는 기출을 강사가 시킨대로 11학년도만 부터 풀었는데, 이렇게 상식적인 수준에서 스스로 판단해서 반의관계를 알아서 파악하라는 건 처음 봐서 처음엔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답변을 보니 이제 완벽히 이해가 됩니다.
작년 6,9 평 올 100에서 수능 2등급으로 추락했으니, 올해는 어떤 상황에도 대비해놔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라, 저자님의 판단은 존중합니다.
재수생으로서 리로직 듣고 적용해보려고 문제를 푸는데, 인강에서 얻은 방법론이 대체로 적용되며, 교정할 점과 얻어갈 게 많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작년에도 양치기로 풀어봤는데, 그때와 비교해서 확실히 개선됐습니다.
제가 원래 질문할때 말투가 상당히 사무적이라 딱딱하게 느끼셨다면 그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질문 드릴 때 이럴 거 같네요.

수만휘에서피난옴 2016-08-23 22:01:20

84쪽 10번에서 새로운 주장을 제시하기 위해선 여러가지 근거가 필요하다고 한 점에 근거하여서 "로마는 하루아침에 세워지지 않았다" 즉 권위있는 주장은 여러가지 근거가 필요하다 라는 말로 하면 안되나요?

승동 2016-08-24 16:59:52

네 안됩니다ㅠㅠ... 그 문구는 속담입니다.

호앤미 2016-08-23 20:54:00

저 이제 책을 구매하려는 학생인데요 지금 구매하면 2쇄가 오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밑에 댓글보니 아직 오류가 조금 있다하셨는데 공개자료에 있는 정오표는 현재 2쇄 기준 정오표인가요?
구매 후 위에 있는 정오표를 참고해서 수정후 풀면 되는건가요?

승동 2016-08-24 17:00:05

1,2쇄 포함인데 저 정오표로 대조해가면서 풀면 될 듯 합니다.

eogkrrkwk1 2016-08-23 19:42:31

95쪽 25번 에서 3번에 왜biologically라는단어가 들어가는거예요 지문에서는 기준점이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되어있는데 biologically가hardwired랑 연결되어서 모순이되는거 아닌가요?

승동 2016-08-24 17:09:10

기출이네요. 일단 hardwired는 내재되어 있다는 뜻이고용. 추위의 감소 이것이 biologically의 대용어가 되는 것입니다.

eogkrrkwk1 2016-08-23 17:48:52

저자님~ 제가 이솔루션을 지금 2회독을 하고있는데 한단어빈칸은 나름 이솔도괜찮게 풀어서 문제없을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제가 방금 인터넷 수능을 한단어짜리 빈칸으로 풀었는데 반타작했어요ㅠㅠㅠ 답도 저는 납득이안가는데 다른애들은 괜찮은 것같은데 이솔루션이 평가원스타일이니까 이솔루션 믿으면 되는거죠? ㅠㅠ 비연계는 이솔만 풀 생각이었는데 오늘 멘붕왔어요ㅠㅠ

승동 2016-08-24 17:09:38

ㅠㅠ 일단 왜 틀렸는지를 점검해보고.. ebs는 문제도 안풀어서는 안되지만 지문 논리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흑흑

임상병리 2016-08-22 07:44:48

제가 빈칸보다 순서나 특히 '문장삽입'문제이 엄청취약한데 이번에 ebs연계되서 6월에는 3점짜리1개틀렸지만 까딱하다간 다틀릴거같아서 책찾다가 ㅠ.ㅠ 이책부록에 문장삽입이랑 순서가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인강여러개를들어도 적용이안되서계속틀리는데 이런상태에서 이책접해도 문제없겠습니까?
빈칸은 고난이도문제(이책) 풀면서 마무리하려고 생각중이고 문삽이 큰문젠데 어떻게생각하십니까 ㅠㅠ아니면따로 다른책이있을까요..

승동 2016-08-22 20:57:17

무슨 인강인지 잘 몰라서 확답은 못드리겠지만, 맛보기 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임상병리 2016-08-23 07:32:44

아..맛보기가있었네용 감사합니다 ㅎㅎ주문했어요
열심히공부해서 마무리잘하겠습니다

스타밍 2016-08-21 22:51:46

선생님 안녕하세요~^ㅇ^
P134 9번 2번째줄 But war, like all other~impulse to the activity itself. 문장해석이 잘안됩니다.
not so much prompted by the end까지가 "목적에 의해 일어났다기 보다는"이고 바로 뒤 which~부터가 "충동에 의해 일어난다"라고 해석되는데 이 which가 받는 부분이 어디인거죠? 저는 처음 이 문장을 읽을때 which가 end를 받는 줄 알고 그렇게 해석했더니 이상하게 해석되더라구요....이 문장 분석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승동 2016-08-22 00:17:05

일단 아래 분도 거의 유사한 질문을 하셔서 동일 답변을 가져옵니다.
일단 which가 end를 받는건 맞습니다.
-----------------
Not so much A as B = A라기보다는 B <교재 115pg>
숙어 표현이므로 학습하라고 위 구문이 삽입된 문제를 출제한 것입니다~

But war is (not so much prompted by the end <which war has in view> / as { prompted 생략되어 있음} by an impulse to the activity itself.)
가끔 이렇게 not so much A as B에서 동사가 뒤에 들어가 있거나, 동사가 not V so much A as B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그때그때 잘 해석하시면 됩니다) 위에 by가 병렬되는걸 보이니 prompted에 걸린다고 보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CODE 2-2를 보지 않고 지나간거였거나 책을 풀 때 문제만 풀고 개념설명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시간 내서 꼭 공부하고 가세요~ 도움이 될 껍니다

여수어딨어 2016-08-21 21:58:51

2쇄 나왔나요??

승동 2016-08-22 22:13:54

2쇄는 나온지 오래되었는데 오류는 몇 남아있습니다

과일먹고싶다 2016-08-21 17:11:49

sd 모의고사 언제쯤 나오나요?
9월전에 나오나요?
24일전에는 나와야 배송받고 풀 수 있을거 같은데요
일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승동 2016-08-21 19:21:52

Sd모평은 별도로 판매 페이지가 열립니다.

39일동안만오르비언 2016-08-21 12:45:06

100일남기고시작한반수생입니다 고정1등급이긴한데 좀불안해서요.연계교재에는크게의미를두지않지만 어렵게나올때를 대비해서 볼려고합니다.그런데 2015년도수능대비때 이쏠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와지문이많이겹치나요?

승동 2016-08-21 16:48:18

QNA 정리
http://orbi.kr/0008162360

이 글에서 확인하는게 더 많은 정보를 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0wM6tXbFc7C8T3 2016-08-19 22:53:50

206p에 13번에 you could, to be sure, base on considerations of this kind a theory that the ~~
여기에서 this kind 하고 관사 a theory가 바로 붙을 수 있나요??

승동 2016-08-20 00:26:36

주격관계대명사+be동사의 생략으로 보시면 됩니다.

~ this kind (which is) a theory that the ~~

이미잉 2016-08-19 20:29:46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1초나 못보면 2후였는데
6월에 망치고 이쏠사서 열심히 했더니 고정100됐어요 ㅋㅋㅋㅋ 정말 감사드립니다!

승동 2016-08-20 00:26:44

감사합니다 수능도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kga1800 2016-08-18 22:55:31

책이 너무 두껍다보니 막막한데..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완성하는게 좋을까요?

승동 2016-08-20 00:27:34

10월 전까지 끝내면 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고난도 문항은 1페이지 1문항 배치가 되어있으니 걱정마시고 하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으로 여겨집니다.

승동 2016-08-20 00:36:41

틀린 문제를 복습할 때 개념설명 복습/지문&선지의 정오답의 근거 위주로 보시면 됩니다. 배경지식 암기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찬권 2016-08-18 16:01:45

44p 21번 paradox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거죠? 저는 보통 패러독스 하면 '상식,통념'과 배치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control이 manageable하다고 생각하다가 결국 not possible하다는 걸 깨닫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control 이 manageable하다고 생각하는 게 상식, 통념이고 이것과 배치되는 말쯤 들어가면 될 거 같고 대용어로 not possible 잡아 2번 골랐어요...

패러독스를 '상식,통념'이 아니라 '사실'과 배치되는 것으로 봐야하나요? 그러면 2번이 안되는 건 납득이 되겠는데
5번은 왜 답이 될 수 없는지 또 의문이 생깁니다.
혹시 있을까 찾아보니 밑에도 deoxyribose님의 5번이 왜 답이 아니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닉네임 거론하면 안되나.. ?? ㅜㅜ) 5번도 답이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한 이유는 같고요 그런데 답변을 애매하게 하셨길래...
그래서 그 답변이 5번도 답이 될 수 있다는 걸 인정하셔서 추후에 의견을 반영해 5번선지를 수정하겠다고 하신건지,
5번은 답이 될 수 없다고 끝까지 주장하신건지...? 후자라면 그 이유를 상세히 설명해주세요.

승동 2016-08-18 22:06:43

1. 패러독스는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상식, 통념과 배치되는 것으로 보면 답이 됩니다. 컨트롤의 패러덕스는 그것이(컨트롤) 관리될 수 있는거서럼 보인다 가 맞고요. 그래서 possible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그 다음 문장에서 'In practice'로 대비를 시켜놓은 것입니다.

2. 그 문항에 한해서는 수능 수준보다 조금 높을수도 있을거 같다고 피드백을 통해 제가 종합한 결론입니다.
답변은 이를 정리한 것입니다.

정찬권 2016-08-19 17:40:02

1. 답변해주신 말씀이 이해가 되질 않네요... 답변하신대로라면 패러독스는 '상식, 통념'이 아닌 '사실'과 배치되는 걸로 봐야 하는 거 아닌지 ?... 상식과 통념은 오류 가능성을 내포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잖아요.
In practice도 '사실상, 실제로'라는 의미로 쓰이는 걸로 압니다.
자세한 답변 요망합니다.

2. 저는 다시 생각해봤는데 일단 paradox를 '사실'로 본다면.. 출제의도를 고려하니 5번은 답이 될 수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승동 2016-08-19 18:17:03

1. 사실 상식,통념과 사실의 대조관계를 저는 지문에서 찾을수 없어 그렇게 답변했는데(패러독스와 In practice가 순접일수도 있지않냐 이 질문인가요?)

무엇으로 해석해도
사실과 다르게, ~ 실제로는
통념적으로는, ~ 실제로는
결국 빈칸을 포함한 문장과 그 다음 문장이 대조되는걸 파악하시면 됩니다

정찬권 2016-08-19 18:40:38

control의 통념과 배치되는 점은 빈칸하다는 것이다. 사실, 그것은 종종 시한폭탄인 것 처럼 보인다.

빈칸 두줄 밑에 사람들이 미친듯이 현 상황을 유지하려고 한다~ 에서 보면 사람들이 통념적으로는 control이 가능하다고 보는 것 아닌지요
사실을 넣어서 해석할 때와 통념을 넣어서 해석하면 다른 거 같습니다.

정찬권 2016-08-19 18:44:36

어제 사전을 찾아봤는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99756&cid=40942&categoryId=31530
참인 명제와 모순관계인 것을 역설이라고 하는걸 보면... 통념이나 상식대신에 사실과 배치된다고 보는 게 맞을 거 같기도 하고요...

승동 2016-08-20 00:20:56

1. 일단 paradox의 사전적 정의입니다.
[countable] a person, thing, or situation that is strange because they have features or qualities that do not normally exist together
예문: We get this apparent paradox of people migrating to an area that has very high unemployment.

위 사전적 내용으로 보시는게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paradox가 사실과 배치된다고 보는 내용이라고 해도, 빈칸에 manageable의 '반대말'이 들어가야된다고는 보지 않고 있습니다.
That it seems manageable이라고 말이 되면 정찬권님의 ' 사람들이 통념적으로는 control이 가능하다고 보는 것 아닌지요'와도 일치하게 되고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결국 그렇게 보인다는 거니, 이 논리라면 정찬권님의 논리와도 부합하고 글의 내용과도 상통한다 봅니다.
지적해주신 부분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찬권 2016-08-20 11:59:52

사전적 정의를 보니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찬권 2016-08-18 15:43:19

43p 19번 It is now believe -> believed로 고쳐야 되는 거 아닌가요? 보통 관용적으로 believed 많이 쓰는 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고... 그냥 여쭤봅니다.

승동 2016-08-21 02:19:47

이 부분은 다른 article들을 검색해보니 It is believe 로 쓰는 것들도 있어서, 정확히 알아온 다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뽀잉뽀잉 2016-08-18 12:10:32

안녕하세요!
p.42 18번
bad output, unrealistic conclusion 이 들어갈 것이란 추론은 했습니다.
그래서 idealistic conclusion이 맞는 것도 알겠습니다만
absolute logic으로 향한다 를 비현실적 가정을 모델에 투입하고 절대적인 논리로 향하게하면 결론젇으로 bad output 나오는 것처럼 비현실적인 결론이 나오는건 아닌가요??

승동 2016-08-19 04:15:19

선택지를 읽어보지 '비현실적인 결론'이라는 내용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혹시 글의 논리에 대해 여쭤보신건가요?

대학그거별거임 2016-08-17 19:43:57

108p 20번에 과학이라는 단어 자체에 법칙이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자연법칙 = 과학이라고 봐야한다고 하셨는데 이건 좀 지나친 해석아닌가요..? 문맥적으로 나와있지 않는데도 그렇게 바꿔쓸 수 있나요? 납득이 좀 안되네요 ㅠ 혹시 평가원 기출에 비슷한 문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참고로 저는 답 못고르다가 틀릴줄 알면서도 3번 골랐습니다 ㅠㅠ

승동 2016-08-17 21:00:14

1) 기본적인 단어의 뜻입니다.
science: [uncountable] the study and knowledge of the physical world and its behaviour that is based on experiments and facts that can be proved, and is organized into a system.

논란을 없애기 위해 어휘의 정확한 뜻으로 설명을 덧붙인 것입니다. 결국 빈칸에는 prayer, humility와 대조되는 것이 들어가야 하며 지문에서는 이것이 science입니다.
2) 그 외: 지문에서 humility <-> science가 대립되는 개념임을 알 면 풀 수 있습니다.

3) 14 B형 35번 빈칸에서도, 지문에서 fruit(산물)이 선지의 conduct(산물. 선택지에 있음)가 대응됩니다. 이 정도의 대응이 실제 이루어집니다.

승동 2016-08-17 21:01:22

4) 답을 못고르시면 2-2, 3-1에서 학습할 오답의 코드로 이제 '오답 선택지 제거하기' 연습을 해야합니다.
다음 단원에서 배우실테니, 배우고 한 번 돌아와서 오답선지 쳐내기 연습해보세요. 도움 많이 되실껍니다.

대학그거별거임 2016-08-17 19:21:34

108p 19번 셋째줄에 address that elusive thing we call human nature 에서 address는 강조하다 보다는 다루다 라고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영사전에도 address는 강조하다라는 뜻이 없는데 혹시 그런 뜻도 있나요? 어쨌든 그 부분을 인간의 본성이라 부르는 파악하기 어려운 것을 다루도록~ 이렇게 해석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승동 2016-08-17 19:41:50

to speak directly to someone who is with you / to speak publicly to a group of people
라는 뜻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tura 2016-08-16 00:22:04

42쪽 연습문제 18번 질문입니다.
단락의 첫 부분에서 "그는 수학적 정확성과 과학적 예측력을 얻었다"고 했으므로, 비현실적인 가정을 넣어 나온 결과물이 walras가 얻은 과학적인 예측, 비현실적인 예측이 될 수 없나요? 이상적인 결론이 즉 경제에대한 비현실적인 예측을 말한다고 볼 수있지 않나요? 오히러 문맥상 garbage in garbage out이라했으니 비현실적 가정을 넣어 비현실적 예측(결과물)이 나온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승동 2016-08-16 01:33:11

가정이랑 예측이 동일한 대용업니다.

예시를 들어서, 가정(A)를 넣어서 결과(B)가 나온다는 논리이고 garbage in garbage out이라는 표현은 그것이 가지고 있는 성질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넣고 가정을 넣는다는 표현이라면 지문 내용과 모순되어 버리고, 역접 표현이나 문맥상 역접요소도 존재하지 않으니깐요.

스타밍 2016-08-15 22:24:27

p130 17번 답이랑 해설지랑 안맞아요. 그냥 문제의 (a) (b) (c)가 순서대로 써있네요.
P277 7번도 해설지 답에는 4번이라고 써있는데 문제의 해설과 맞춰보면 답이 5번(cba)네요.

승동 2016-08-15 23:00:50

두번째 항목 관해 정오표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스타밍 2016-08-16 15:50:55

아 첫번째꺼 310쪽이네요ㅠㅠ

한검수 2016-08-15 13:16:38

159쪽 문제요...

진화적변화와 인간에의한변화를 잡고 특징들을 다 분류하면서풀었는데 마지막문장에 나타난

이 두 변화의 상관관계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인간에의한변화가 덜할때 진화적변화는 어떤가에대해.... 그 상관관계가 나와있는 문장이 어느문장인가요...?

승동 2016-08-19 04:17:55

Moreover, the organism recovers, but at a low level of complexity and habitability.
결국 organism에 영향을 준다는 말입니다.
직접적인 상관관계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그 상관관계가 빈칸입니다), Evolution/Manmade 둘 다 유기체에 영향을 주므로 이 둘의 비교를 통해 파악하셔야 합니다.

이미잉 2016-08-15 09:10:36

p29 5번에
promptness랑 precision 있잖아요
쉬운문젠데 해설지 끝 줄쪽에 정확성을 기반으로 이러한 질문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 이말이 잘 이해가 안가요 조금만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승동 2016-08-21 02:20:33

지문에 보면 질문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정확성을 기반으로 한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스케쥴 사이에 하나를 더 집어넣을 수 있는가? 이런 것들이요

ㅅㅂ 2016-08-12 17:05:57

해설 182쪽에 6번째줄의 '이것'은 (+)의 방향성인데
그 바로 아랫줄의 '이것'은 (-)의 방향성인데 두 '이것'이 다른건가요?

승동 2016-08-13 15:25:44

해설에 +/- 의 개념이 없네요.. 무언가인지 찾았습니다.
6번째줄은: 가설 설정이고요(형이상학적 가설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
그 아래도 동일합니다.
결국 형이상학적 가설 설정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미잉 2016-08-11 20:38:16

p199쪽 2번째 쭐에 we seldom do more of it then we have to라는 문장에서요
seldom이라는게 좀처럼~하지않는 이라는 의미에서
우리는 우리가 해야할 것 이상의 것을 더 하지 않는다(생각) 이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seldom이 부정의 의미를 띄지 않는건지 궁금합니다

승동 2016-08-12 02:18:36

해석 및 해설 누락입니다. 정오표에 반영하겠습니다.

최정환 2016-08-11 14:42:16

p170 16번 빈칸에 there이거 제국 이라고 해석해야하나요? 저는 there넘기고 as 뒤의 내용이 제국과 반대되는 것이니까 제국과 반대되는 내용을 찾아 오답을 썼습니다.there가 혹시 제국인가?라고 생각은했지만 뒤의 내용을 받는 거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해석을 했습니다.어디가 잘못된 건가요?

승동 2016-08-11 17:04:23

잘못된것은 아니고, 해설에서 지적한 문제 때문에 오답을 고르신거 같습니다. (as에서 받는 중의적 여부)

deoxyribose 2016-08-10 17:53:04

P.44 21번에 사람들이 stable situation을 preserve 하려고 하고 status quo를 maintain 하려고 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는다는 거니까 'control의 paradox는 그것이 preserve할수 있거나 maintain 할수 있는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고 preserve, maintain 은 지속한다, 계속한다, 보존한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까 5번의 continuable이라고 생각했는데 5번이 안되는 명확한 근거는 무엇인가요? Continuable넣어보면 통제의 모순은 통제가 계속될수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라고해서 전체 주제와 어긋나지 않는것 같은데요.

dksde 2016-08-11 04:43:08

저도 똑같이 생각했는데 답변을 기다려 봅니다

승동 2016-08-11 16:59:46

일단 문항의 모티프 및 출제의도는 '12 6평 25번'(29p 5번)입니다.
마찬가지로 대용어를 정확히 파악하느냐를 묻고 있죠.

일단 preserve, maintain이 지속한다 계속한다 보이는 것이 이것은 잘 잡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출제 의도는 대용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였습니다. continuable의 뜻의 계속 하다라는 의미는 'continue it without stopping'이나 'repeating'으로 보시면 됩니다.
반의어로 근거를 만든 문제는 아니고(평가원에서 모든 선택지가 반의어로 주어지지는 않으니깐요..) 좀 더 정확한 대용어를 찾으라고 출제한 문제입니다. 다소 모호할 수 있는 점이 있을거 같긴 합니다.

이 문항은 일반적인 수능 난이도보다 좀 더 많이 꼬아놨지만, 훈련 과정에서 교재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내용은 추후 교재를 집필할 시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dxqGLtTFuJyo 2016-08-10 13:04:05

3~4 등급이 풀어도 될까요 ?

승동 2016-08-11 01:36:21

추천하진 않습니다.

후꿀 2016-08-10 12:38:35

171쪽 18번에서요 1번 답이
되지 않는 이유가 문장 구조때문에 틀린간가요??
사람들을 돕기위해 그들이 변장할때가 주된 동기이다라고 하면 말이 안되니까 오답이라고 생각해야하나요??

승동 2016-08-11 01:21:20

빈칸에서는 publicly stating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selfish니깐 우선 지문 내용과 반대죠! 공적으로 selfish하다고 말하면 안되니깐요
근데 이기적인 개척자로 변장한다는 것, 결국 이기적임을 보여야한다는 건데 사실 이타적이여야하죠.

승동 2016-08-09 14:22:59

답변은 이번주 토요일까지 달아드리겠습니다~

eogkrrkwk1 2016-08-08 16:01:03

273쪽 질문 드립니다~
저는평가원문제가 논리적이라고해서 문단을 연결하면 물흐르듯 자연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지문보니까 아닌것 같아요
답은 감으로 맞췄긴 한데 B에서A로 가는 과정에서 저는 western thought에대해 나올 것겠지 생각했는데 아니고 Aㅔ서 C로 가는 과정에서도 sociology of sport랑은 c내용이 연결이 잘 안된다는생각이 들어서 이런문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평가원문제랑은 스타일이 다른건가요?

승동 2016-08-13 15:26:18

평가원문제네요
스타일이 다르기보다는 Story telling에 대해서 조금 거부감이 있으신거 아닐까요?

ksm6920 2016-08-07 20:23:50

총 몇문제에요?

승동 2016-08-08 22:29:24

QNA 정리
http://orbi.kr/0008162360

이 글에서 확인하는게 더 많은 정보를 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bTFkXegRpraAvI 2016-08-07 15:46:42

260p 26번에 마지막줄 forbid 의해석이어떻게되는건가요. .? 해설지랑 비교해보면 forbid의 뜻이랑안맞는것같은데. . 해설지처럼 해석하는것이 맞는건가요?

승동 2016-08-07 17:56:43

아뇨 지문오타입니다. encourage가 맞으며 정오표에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bTFkXegRpraAvI 2016-08-08 23:30:18

감사합니다!

한검수 2016-08-06 15:46:24

127쪽에 1번이요. 빈칸에는 사람들을 알수있는게 불가능하다. 라는내용이 들어가야한다고 해설에서 그러셨습니다.

지문내옹으로봐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말이왜2번이랑 같은지 이해가 안가네요..ㅠ 우리 자신의 경험으로만 가지고 이런 질문들에 답할수없다. 사람들을 알수 없기때문에 어떤 성격의 국가에서 사는지 알수없겠죠. 그래서 질문에 답할수없다까지는 이해가갑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이해가안가내요. 우리의 경험으로만가지고... 우리자신의경험이 어떤 걸 의미하는건가요??

약간 빈칸에 답 코드가 125쪽에 6번과 많이 비슷해보이는데.. 역시이런유형이 어렵더라구요 저에겐..

승동 2016-08-19 04:19:44

our own experience=individual <->friends, society
자기만의 경험이라는건, 지문 내용을 통해서 본다면 사회, 친구와의 교류가 없다는 내용이겠죠? 이것의 대용어입니다.

XJoE7VLldM9YOC 2016-08-05 20:37:18

그리고 110쪽 23번에서 3번 선택지가 되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저도 2,3번 중에 고민했는데 말로 설명할 수 없다는게 몸에 배여있다기 보다 머리속에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된 정신적인 지식? 이라고 생각해서 3번을 골랐습니다.. 몸과 관련된 대용어나 핵심문장이 지문에 어디쯤 있나요?ㅠㅠ

감사합니다!

승동 2016-08-14 18:55:57

- cannot lay out this knowledge in sentences
- simply by their posture.
- Knowledge about the movements of teaching

XJoE7VLldM9YOC 2016-08-05 20:28:48

102p 9번에서 Our fellow inhabitants~이 문장을 ultimate job specialists를 보고 긍정적인 내용으로 해석해서 인간은 적응력과 똑똑함 때문에 자연을 이용할 수 있었고, 그래서 빈칸에 being able to disrespect Mother Nature한다 그래서 인간은 거만하다 이런 식으로 해석했는데 이렇게 핀트 자체가 나가버리게 해석을 해버리는 건 어떻게 연습을 해야 하나요ㅠㅠ

그리고 97쪽 2번에서 정답인 선택지 3번의 뜻을 food supply뿐만아니라 quality 까지 확대시켜준다(extend), 더 양과 질을 늘려준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했는데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건 어떤 연습으로 고쳐야할까요?ㅠㅠ

승동 2016-08-14 18:54:27

답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1. 긍정적인 내용..이라는게 뭔지 모르겠지만 ' 인간은 적응력과 똑똑함 때문에 자연을 이용할 수 있었고, '는 맞았습니다.
그러나 선택지 고르는데 틀렸습니다. 해석이 틀린게 아니고 선택지에서 실수한거 같습니다. 신뢰하지 않는게 이용하지 않는것과 동의어는 아니죠?

또 code1에서 사실적 이해라고 했으니, 자신의 추론을 배제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부분은 기출로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연습은 이제 문제를 풀고 나서, 선택지 치는 연습을 해보세요(CODE 2-2 + CODE 3-1). 그러면 도움이 될껍니다.

97pg 2번
이건 기초적인 해석실수로 봤습니다.

댓글을 쓰시는걸 보면 '긍정'과 '부정'이라는걸 나누는데, 굳이 긍정과 부정이라는 뉘앙스는 글에서 직접 언급할때 나누는게 어떨까요? 물론 대조된다는 개념(이항대립)으로 쓰신걸수도 있지만요. 이항 대립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고 실제 많은 글들이 그리 서술되어 있지만, 글을 무조건 나눈다기보다는 근거+이해 측면에서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습니다.

뽀잉뽀잉 2016-08-05 15:41:25

문제 p.197 but by looking briefly~ /문장에서
Attempt to supplant philosophy entirely with science 가 해설편에서는 철학이 과학을 대신하고자 하는 시도 라고 해석 되어있는데,
저는 과학으로 철학을 대신하려는 시도라고 해석했거든요?
글 전체적인 맥락을 과학만능주의가 적용되는 범위가 그것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 라고 판단하고 철학마저도 과학이 대신하러하는데, 과학자들은 초보적인 논리 오류를 범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 이 오류의 수정에는 철학이 도움이 된다. 따라서 과학만능주의는 옹호 될 수 없다. 이렇게 빈칸을 찾았는데, 해설집처럼 해석 했을 때는 어떤 식으로 글이 흘러가는건가요??

승동 2016-08-06 00:06:45

해설지 해석이 오탈자일수도 있으니, 한 번 확인해보고 추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승동 2016-08-11 01:21:33

정오표 반영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lamosia 2016-08-04 22:10:39

승동 선생님 안녕하세요
125p 6번 문제 풀다가 질문드립니다
4번이 답이 아닌 이유는 리더가 있는것을 가정했기 때문에 틀린것인가요?

대학그거별거임 2016-08-04 15:32:14

34p 2번문제 셋째줄에 initial results는 즉각적인 결과가 아니라 초기 결과 라고 해석해야 하지 않나요? 그렇게 해야 뒤에 do not last (처음엔 긍정적이었으나 마지막엔 그렇지 않았다.)랑도 호응되고요. 그리고 initial이란 단어에 즉각적인 이라는 뜻이 있나 사전을 여럿 뒤져봤는데 영영사전을 봐도 그런 뉘앙스를 풍기는 뜻은 없던데.. initial이 '즉각적인' 이라고 활용될 수 있나요?

승동 2016-08-05 02:26:16

이 부분에서 제가 실수가 있었던거 같은데, 다시 검토후 정오표에 반영하던지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재수의환상 2016-08-04 14:41:40

67p 2번문제 질문드려요 저는 2번선지와 5번선지를 고민했는데 mindset 과 expectation은 동일한 것으로 볼 수 있고, inspired의 뜻은 고무된, 격양된, 영감을 받은, 이 정도 뜻으로 알고있는데 고무, 격양된 마인드셋은 과장된 기대와 많이 다른가요? 해설에 매력적인 오답이 없다하셔서 질문드립니다.

승동 2016-08-05 02:27:38

inspire의 영영사전 뜻입니다.
- to give someone the enthusiasm to do or create something
- to give someone the idea for a piece of work
이것이 과장된이라는 근거는 지문에 없습니다. 따라서 매력적 오답이 없다 하였습니다

LrXC7dzlg1Ieuk 2016-08-03 16:03:40

교재를 구매는 했는데요.. 제가 이 강의를 아시겠지만 나논독을 수강하고 있느 상태에서 교재를 구매했습니다. 훑어보니 좀 뭐랄까 그 강의에서 하는 방식과 이솔루션에 살짝 괴리가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ㅠㅠ 현 상태에서 처음부터 설명같은걸 체화하려니 좀 걱정부터 앞서네요. 할꺼면 한쪽으로 밀어야 될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려나요? ㅠㅠ

LrXC7dzlg1Ieuk 2016-08-03 17:51:16

그냥 문제들 N제형식으로 푼다음에 개념설명부분에서 약하면서 건질부분이 있다고 느끼면 그부분을 읽고 이렇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승동 2016-08-04 01:16:43

영어는 결국 정도를 걷습니다.
강의가 이 책에서 디스하는 야매가 아닌 이상(빈칸문장만 읽고 풀기 등, 뭐 그런 강사님이라면 오르비에서 언급도 안되었겠죠?) 본질적으로는 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이 책을 활용하는 것은 단순히 강사님의 문제풀이 적용하는것보다는, 궁국적으로 '자신의 방법론'을 만드는데 사용하는게 어떨까 합니까. 하나의 길로 가는 것이 나쁜건 아닙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내가 이 책에서 흡수할 수 있는 것을 흡수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오른손잡이도 오른손을 잘 쓰면 좋지만 양손잡이도 그 이상 좋을 수 있으니깐요 ^^

자신의 방법론을 만드는데 일조하길 바라면서, 이 책을 정독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ogkrrkwk1 2016-08-02 22:04:41

213쪽 질문입니다 제가 본문을 계속읽어본 결과 4번을 추론하기엔좀 힘들것같아서 질문드립니다.저는 대용어를 사용해서 계속 attention이 interation을 만든다고해석해서 social ,reciprocal system을 interation의 대용어를 보고 풀었습니다 그래서 빈칸은 attention에 해당하는구나 하고 2번을 골랐는데 해설세 attention은 보이지만 상호관심이일어나야한다고 써있어서 아무리봐도 해설이 논리적이지않은 것같습니다 제가잘못대용어를사용한거인가요??

승동 2016-08-04 01:24:37

어 빈칸은 잘 고르셨습니다.
그런데 2번에 social interaction에 관한 내용이 없습니다.
지문을 읽어보시면 attention이 interaction을 만드는데, 결국 attention의 투입이지요? balance의 근거가 되는 것은
attention investment on the part of the socializing agent=in order to survive, must socialize new recruits=require energy
outcome of socialization is a change in the attentional structures=attentional patterns
결국 attention을 투여하는 것, 그리고 그 결과의 합계의 균형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attention을 투여해야 interaction이 만들어지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2번 선택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지문의 investment의 내용을 포함하지 않는 선택지입니다. reciprocal system을 글에서 풀어쓰는 관계를 이해한다면 더 도움될 것 같습니다!

apattt 2016-08-01 23:15:44

안녕하세요 승동님!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공부하다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 하나 남기고 가겠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본교재 155pg의 6번 문항(기출문제 14학년도 B형 수능 35번)에 대한 질문입니다. 문맥을 파악하면서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5~8째 문장에 의하면 과학은 과학자들끼리 의사소통할때 수학화된다 했습니다. 그런데 non-scientists들에게 salesmanship에 의존할 수도 없고 의존해서도 안된다고 했기 때문에... 저는 지문 첫번쨰 문장을 근거로..(첫문장에서는 수학이 몇몇 사람들,, 즉 문맥상 과학을 하는 과학자들을 끌 수는 있지만,, 즉 잘 먹히겠지만.. 과학에 대한 저항.. 즉 non-scientist와 같이 과학과 거리가 먼 사람들을 끌 수는 없다라고 밝히고 있는 것 같은데요..) salesmanship을 mathematics와 같은 개념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non-scientists 들에게 말할때 수학에 의존할 수도 없고 (resistance 때문에) 의존해서도 않된다(이부분은 논리적으로 당연히 도출된다 봤습니다.. 효과가 없을거기 때문에,,, 결국해선 안되는 거죠..) 해설을 보고 salesmanship이 상술로 해석됨을 보니까 그것에 입각하면 제 설명은 완전 헛소리 반댓말 일테지만 충분히 문맥을 고려했을때 저와 같은 해석과 판단도 개연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요? 좀 더 고민하다 느낀바인데 혹시 제가 and when science displays its products to non-scientists 이 부분의 and를 제멋대로 but으로 은연중에 바꾸어 해석한게 아닐까요?? 그래서 저런 방향으로 이해한것 아닌가요? 그러니까, and를 but으로 읽었다면 저런 해석이 개연성이 있는 것인가요?? ㅠㅠ

승동 2016-08-11 01:26:41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but으로보나 and로 보나 salesmanship을 mathematics로 보면 안됩니다.
~it need not, and indeed is not able to, resort to salesmanship. 딱 이 문장만 보면 과학자들은 과학자들에게 수학으로 전달, 타인에게는 세일즈맨쉽으로 전달하면 안된다. 아!그러니깐 수학=세일스맨쉽이겠구나 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the fruits of science show the practical benefits of science without the use of words.'라고 말하고 있고, 또 뒤에서도 mathematics를 dilute한다고 말하죠? 그러니깐 word를 사용하는 것이 mathematics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연성이 없습니다 ㅠㅠ..

지금은 연습을 뿐이니깐 조금만 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결과 있을껍니다! 고민은 공부했다는 흔적이니깐요

후꿀 2016-08-01 11:42:55

310쪽 17번 문제 삭제해야될것같네요 해설이랑 문제랑 비교해 봤을떄 너무 오류가 많아요 A문단에서 which도 없고 ABC순서도 지금 잘못 되어있네요

승동 2016-08-02 03:21:23

증쇄시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은지3 2016-08-01 00:58:08

64페이지 의 2,3번선지와 답지의 2,3번 선지가 서로 바뀌었습니다.답지에 해설해 놓으신 것을 보니 아마 64페이지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혹시 정오표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승동 2016-08-01 03:27:00

정오표 해설지 60p 관련 내용이 수정본입니다.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할수있는게아니라될수있다 2016-07-31 23:04:00

승동님 질문드립니다 136p 선택지 3번 to avoid harming micobes by inhailing them 에서
harming을 microbes를 꾸며주는 형용사로 해석될 여지도 있나요?
즉, 그것들을 들이쉼으로써 해를 주는 미생물들을 피하기 위하여... 이런 식으로요.
순간적으로 harming을 그런 식으로 해석해버려서 답을 고르지 못했습니다 ㅠ 유해하다는 소리가 제시문에 안나왔기에..
수식의 뜻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나요..?

승동 2016-08-01 03:28:09

일단 그렇게 해석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avoid N 이니깐요.
다만 해를 주는 미생물이라면 harming mircrobes보다는 harmful microbes라 쓰는게 중의적 표현을 피하는 방법이겠죠?
다만 실제 문맥에 따라 해석의 소지가 다르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문맥을 파악하시고(글의주제), 다른 선택지가 오답인 이유를 파악하시면 될 듯 합니다.

Kim Sang 2016-07-31 17:49:30

독재생인데요 모의고사에서 2등급 딱한번뜨고 계속 3등급에서 정체되어있습니다.
CODE 1-1 → CODE 1-3 → CODE 2-1 → CODE 4&5
(CODE 1-2 와 CODE 3-1. 3-2 는 본인 선택으로 보류 가능 혹은 위 CODE 를 완벽히 소화한 후에 자의적으로 하
는 것을 추천) 제위치가 이위치인것 같은데요.
이걸 다푼후에는 체화를 완벽히 시킨후에 다음루트로 가도되나요?
아니면 첫번째루트 n회독후 등급이 올랐을때 다음루트로 넘어가는 걸 추천하시나요?

해석할때 줄그으면서 해석하는지라 다시보기는 힘들것같긴 하지만 어떤방법을 추천하시는지요?

승동 2016-08-01 03:28:33

첫번째 루트 n회독 후 9평 등급을 보고 결정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미잉 2016-07-30 15:39:51

3-1 연습문제 끄트머리 중에
knowledge drive와 altruism에 관한 문제에서
2번에 reverse 'knowlede drive' towards the scientific value이던가
여기서 해설지에서 설명한거 말고
knowledge drive와 the scientific drive를 그냥 같은말로 보고 선지를 제거했어도 괜찮을까요?

승동 2016-08-02 03:24:35

지문에 scientific drive라는 말이 없습니다(value는 있지만..)
knowledge drive와 scientific value를 같은 말로 두냐는 것은 좀 애매합니다. knowledge drive는 scientific value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지문에 정의되어 있지, scientific value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니깐요..

asjhsj 2016-07-29 12:22:41

129쪽 문제 질문드립니다
이기적인 박쥐가 많으면 reciprocal altruism이 존재 불가인데
unless가 if not 즉 unless이하의 내용을 반대로하는거아닌가요?
그럼 2번선택지가 선물받은이가 이익을 되돌려주는거니 앞에 unless가 붙으면 반대로 뒤집어져서 이기적인 박쥐가 되는거고, 그러므로 reciprocal altruism이 존재할수없는것아닌가요? 해설지를 읽어봤는데 unless가 헷갈리네요

승동 2016-07-30 18:15:21

일단 Unless의 영영사전 정의입니다: used for saying that if something does not happen, something else will happen or be true as a result

쉽게 if not으로 고치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2번 선지를 넣는다면 : (if) the one who got prizes (not) returns their benefits to others that fail to return favors.
가 되는데, 선물받은이가 선물을 주지 않으면 altruisim이 존재할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Framboise 2016-07-28 19:05:21

승동님 문제편 135쪽에 세번째줄에 The last thing you want to convey to your listners is that ~ 이 문장이 해설편에서는 "여러분이 청중들에게 전달하기를 절대로 바라지 말아야 할 것은 ~" 라고 쓰여있는데 그 반대가 아닌가요? 혹시 저 last가 제가 아는 그 뜻이 아닌 다른뜻이 있는건지 아니면 제가 해석을 잘못한건지...ㅜㅜ 저는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청중들에게 전달하기를 바라는 것은 ~" 라고 해석이 되는데...답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승동 2016-07-29 00:12:33

잘못 아시고 계시고 있는 것 입니다.
의미적으로 last=마지막에 해야 될 것/즉 실제 숙어 표현으로는 the last thing은 마지막에 해야될 것이니, 정말 하기 싫은 것을 의미합니다.

위 문제는 그 문제로 표현을 배우라고 출제한 문제입니다.
다음은 구글에서 검색한것인데 참고하시라고 링크 달아드립니다
http://dictionary.cambridge.org/dictionary/english/last-thing-you-want-need-etc

Framboise 2016-07-29 00:43:17

아하....이런 뜻도 있네요..휴.....ㅠㅠㅠ 감사합니다

승동 2016-07-28 11:47:00

아래분들도 이번주 내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wo981223 2016-07-28 10:02:48

제가 맨날 2등급후반에서 3등급 초반인데요
지금부터 시작해도 될까요???

승동 2016-07-28 11:47:15

맛보기를 보시면 3등급 커리큘럼이라고 있습니다.
이걸 따라주시면 될 듯 합니다.

wo981223 2016-07-28 12:20:25

체화하는데 늦지않앗나요?

승동 2016-07-29 00:10:01

개인마다 다릅니다. 잘 따라오시는 분들도 보았고 그렇지 못한 분들도 봤습니다.
책이란 건 노력 여하에 따라 다르니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재수의환상 2016-07-27 14:28:07

39쪽 12번 문제 질문 드려요... Musicianship refers to the skills, attitudes, and personal resources that the individual has developed in relation to music. 이게 서두인데 이것만 보면 history 보다는 creativity에 더 가까운게 아닌가요? 개인이 쌓아온 기술, 태도, 인적자원으로 작곡을 하는것은 역사성보다는 창조성에 더 가까울 것 같은데요..

승동 2016-07-27 17:01:41

첫 문장만 보면 그렇습니다. 그건 Musicianship의 정의죠?(의미)

다만 그 아래문장부터 Musicianship이 무엇으로부터 오는지에 대해 빈칸에서 묻고 있으며, 그 이후에도 축적된 지식이라는 내용으로 귀결됩니다. 또한 skill을 creativity에 대응시킬 수 없습니다. 기술과 창의성은 동일한 용어도 아니고, 문맥상 동일하게 놓을 수 있는 근거도 없기 때문입니다.

평가원에서 빈칸추론에서 사실적 이해라고 한 부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개념설명에서 언급)

i2f4djIYJcq7a3 2016-07-24 19:23:45

안녕하세요. 승동님. 133쪽 8번문제 질문드립니다.
저는 2번과 5번을 고민하다가 5번을 골랐는데요, 제가 정답을 고를때 가진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지문에서 Resignation을 설명하면서 3번째줄과 4번째줄에 unavoidable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avoidable하더라도 불행을 피하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이 더 중요한일을 이루는데 방해가 된다면 불행에 순응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5번 선택지의 efficiency of work and of failure 라는것이 최대한 중요한일에 방해가 되지않게 부수적인 일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수학시험을 보는데 자신이 풀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를 만났다고 가정하면, 이 문제를 풀지 못한것을 failure라고 보고 그 어려운문제를 풀어보려고 시험시간을 그 한문제에 다 투자하고 결국 못 푸는것(failure)보다는 빠르게 다음문제로 넘어가서 다른 문제를 풀어서 높은점수를 얻는것(더 중요한일)이 효율적인 실패(efficiency of failure)라고 생각하여서 5번을 골랐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5번이 답이 될수있나요? 제가 너무 깊이 생각했나요?

승동 2016-07-30 18:27:29

일단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군요.
일단 글의 주제는 잘 잡으셨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사고의 논리를 지적해보자면, 예를 드신 수학문제를 푸는 것도 부분적으로 포기하는 것도 'efficiency of work'의 범주에 속하지 않을까요? 다 수학을 풀기 위한 과정에서 실패하는 것이니깐요. 효율적으로 어떻게 하면 더 빨리 실패할까(?) 이것을 고민하는게 아니니깐요.

많이 깊이 생각하신게 아닐까 합니다~ 글은 잘 파악했습니다 앞으로도 열공하시길!

재혀니왔쪄염 뿌우 2016-07-24 15:36:32

201쪽문제의 답지에서 그러나 이론가에게 이런결론믄 모순적일수도있다고 말하고있습니다 라고 적혀있는데
본문에서는 rather than become paradoxical. He pronounces general principles which are capable of leading to strange consequnece라고 해서 이론가는 모순싫어하고 이상한 결론이끄는 사람인거니까.. 모순적이아니라 이상할수도있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아닐까요?
답도 absurd니까..

할수있는게아니라될수있다 2016-07-23 22:58:39

승동님 108p 19번 문제 질문드립니다.
음.. 여기 빈칸에 들어가야 하는 말이 인류학자들이 해야 하는 것 이라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선택지 3번과 대응될 수 있는 건가요? 연결논리를 모르겠습니다 ㅠㅠ
to prevent their own cultural ideas and values from distorting their research
maintating a critical awareness of their own assumptions about human nature,
to gain objective knowledge, ......이것들이 결국 인류학자가 해야 하는 것들이 된다는 건데, 어떻게 이 내용들이 선택지 3번과 대응될 수 있는 건가요?
두번째 질문은 제가 선택지를 고르는 능력이 정말 부족하다는 겁니다.. 주관식으로는 답을 잘 썼음에도 불구하고 선택지와 대응시키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 ... 조언 주실 수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매번 질문에 일일이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

승동 2016-07-30 18:20:28

빈칸에는 인류학자가 해야될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하는 것에 대해 물어보고 있습니다.
즉 빈칸에는 As the old saying goes, people ~이라고 있는데 이것이 인간의 일반적인 경향을 묻는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은 인류학자들이 경계(aware)하는 것인데, 그것들의 반대되는 내용을 빈칸에 넣으시면 됩니다.

2. 제 선택지, 특히 CODE 2-2부터는 조금 어려워집니다 학습 목표가 선택치 쳐내기니깐요.
이 능력의 향상은 한 번에 되는게 아니고요, 지금부터 연습하시면서 동시에 CODE 2-2, CODE 3-1의 오답요소들을 학습하시고 이에 따라 분류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도움이 되실 껍니다

DAILIES 2016-07-23 21:09:39

하위권 책샀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 삼반수생입니다. 꼭 1등급 받고싶습니다

승동 2016-07-24 12:44:40

3등급 내이면 교재 내 커리큘럼을 따라주시면 됩니다.

개인마다 하위권이라고 정의내리는게 달라서, 등급을 모르는 관게로 조언을 드리기 어려운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카나린 2016-07-23 15:03:13

120쪽의 23번문제에서 how the quiet a classroom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혹시 how to인가요??

승동 2016-07-23 15:59:22

네 오타입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할수있는게아니라될수있다 2016-07-23 13:15:41

105p 11번 질문드립니다. 선지 2번: 특정한 관점을 간과하는 것으로 다른 이들의 생각을 수용하는데
지문의 Internal barriers operate on, distort and filter out certain elements of the messages you receive. 문장에서 내적 장벽이 수용하는 메시지의 특정 요소를 왜곡하거나 필터링한다고 나와 있으므로 특정 관점을 간과한다는 2번 선택지도 답이 될 수 있지 않나요?
가 틀린 선지인데요.. ㅠ

승동 2016-07-24 12:48:52

빈칸 바로 뒤에 do not 이라고 되어있죠? 결국 배리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한검수 2016-07-22 15:40:46

기출 문항 많은가요? 기출을 많이 플어봐서 이제 답이 보여가지고.. 고난도문제를 풀려고하는데

기출아닌 문제집이거의없어서요..

승동 2016-07-23 14:17:33

http://orbi.kr/0008162360 우선 이 글에서 연습문제 수 및 추가적으로 생길 수 있는 의문을 정리하시면 더 좋으실거 같고요.

기출은 꽤 있습니다. 자작문제도 그만큼 많아서요.
N제로 정의되어 있지만 개념서적인 비중도 높기 때문에, 학습을 하신다면 개념설명->연습문제 단위로 가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연응통가자고제발 2016-07-20 22:13:29

작년 것에 비해 얼마나 바뀌었는지요?

승동 2016-07-21 09:58:08

QNA 정리
http://orbi.kr/0008162360

이 글에서 확인하는게 더 많은 정보를 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정ᄋ 2016-07-20 21:57:20

첫장 넘기면 나오는 빈칸추론 중요성 적어주신 페이지에
2문단 "물수능의 경우- 반드시 맞춰야- 최고난이도를 맞춰야-"
라 되어 있는데 "맞혀야"로 정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승동 2016-07-21 09:57:36

감사합니다~

떠오르는풍선 2016-07-20 16:11:38

이솔루션은 정확히 어떤책인가요? 문제들이 자작문항으로 구성되어있나요 아님 기출들로 되어있는건가요?

승동 2016-07-21 09:58:02

개념+기출+자작 입니다.

QNA 정리
http://orbi.kr/0008162360

이 글에서 확인하는게 더 많은 정보를 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ps. 맛보기도 확인해주세요~

Lange und Sohne 2016-07-19 20:47:25

지금 3쇄 판매중인가요? 2주전에 3쇄 판매중인줄 알고 구매했는데 2쇄가 와서 오르비에 문의해보니 쌓여있는 재고가 먼저 나가지 않으면 절대 3쇄 못 산다고 하던데 가장 최신 개정판은 어떻게 구매하나요?

승동 2016-07-20 10:35:36

배송은 제 관할이 아닙니다 ㅠㅠ 도움이 되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MJS8pZi0GQU7TK 2016-07-19 20:08:59

64p. 보기 2번과 3번이 바뀌어쟈 있습니다. 해설지는 2이 escape이고, 3이 mirror인데 문제지에는 반대로 되어 있네요.. 정오표에도 없습니다.

승동 2016-07-20 10:37:17

해설지 60p 관련 정오표 기재되어있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카나린 2016-07-19 14:12:32

44쪽 8번 문제에서 왜 continuable은 안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time bomb라는 말도 있으니까 시간이 지나면 control이 불가능해진다고 보면 안되나요?

카나린 2016-07-19 14:17:27

그리고 22번 문제에서 the decision on facebook's part comes as power and energy consumption have emerged as key hurdles~에서 동사가 comes, have emerged 2개인거같은데 해석을 봐도 왜그런지 이해가 안되요

승동 2016-07-19 18:58:21

the decision on facebook's part (S) comes(V) as power(A) and / energy consumption (S) have emerged (V) as key hurdles (A) ~
뒤에서 hurdles라고 복수형으로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 energy consumption이 have로 동사를 받고 있습니다.

승동 2016-07-19 19:09:21

time bomb이라는 단어는 시간이 지나면이라는 의미가 아니고, 문자 그대로 시한폭탄이라는 단어입니다~

새아치 2016-07-19 11:10:48

총 몇문제인가요? 9평끝나고 풀려하는데 10월말까지 충분히 풀 수 있을까요?

승동 2016-07-19 11:47:11

QNA 정리
http://orbi.kr/0008162360

이 글에서 확인하는게 더 많은 정보를 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E.Blunt 2016-07-15 15:36:55

CODE 3-3 연습문제는 해설지를 왜달아놓은건지 궁금할정도인데 님 승동님 이거 해석 붙일때 아무느낌 없었음?

승동 2016-07-15 16:01:18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E.Blunt 2016-07-15 15:32:50

무슨 번역기돌려서 해석 붙였나 해설지가 아무도움 안되네 답만 옮겨적어놓고 해설지 버리는게 파레토효율일듯

뽀잉뽀잉 2016-07-15 12:09:58

해설 124페이지 소아마비가 굴복했다 가 맞나요??? 소아마비에 굴복했다로 해석했는데....ㅠㅠ

승동 2016-07-15 16:00:19

정오표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승동 2016-07-15 16:01:41

해석하신게 맞아요!

단대치대가고싶다 2016-07-13 14:14:36

p261 27번 제시문에서 either as cause of as effect 에서 of 가 아니라 or 맞나요??

단대치대가고싶다 2016-07-19 17:17:13

답변좀 해주세요ㅜㅜ 윗분들만 해주시고 왜 저는 ㅜㅜ

승동 2016-07-19 18:59:38

or 입니다 감사합니다

단대치대가고싶다 2016-07-13 14:09:47

310 p 17번 지문 순서가 꼬인듯 해요. 문제로만 보면 답이 ABC 입니다

단대치대가고싶다 2016-07-13 13:56:36

p260 26번문제에서 중간쯤에 not common 이 아니라 not uncommon 으로 해야되는거아닌가요? not common 이라면 답이 2개가 나오는것같아요

단대치대가고싶다 2016-07-21 16:44:30

이게 오타인지 제가 해석을 잘못한건지좀 봐주세요

승동 2016-07-21 20:08:05

오탈자입니다 확인은 했는데 댓글은 늦게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샤공대16학번 2016-07-10 10:17:14

p45 선택지 1,5번 (B)유유부단함-->우유부단함
p46 해설 4번째줄 확증편항-->확증편향
p48 해석 2번째줄 지구의 모둔 수소는--> 지구의 모든 수소는
p53 해석 맨마지막줄 기술이 극복하는 장해물이다.-->기술이 극복하는 장애물이다.
p81 어휘 clift-->cliff

현재 2-3까지 본 상태에서 발견된 사소한 오타들입니다... 제가 해설지를 너무 꼼꼼하게 보는 스타일이다보니 ㅎㅎ 책이 정말 요즘 뒤바뀐 트렌드(16수능, 17 6평) 에 가장 적절한 난이도의 문제로 구성되어있어서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책값이 아깝지 않은 몇 안되는 책들 중 하나네요.

책 보다가 또 오타 보이면 보고(?) 드리겠습니다. 승동님 화이팅 ! 저도 17학번 서울대 화이팅 해주세요 !

boooom 2016-07-09 00:42:00

승동님, 해설 25p에서

unintended의 뜻이 적혀있는데, 문제에서 unintended가 없으므로 uninitiated를 잘못 적으신게 아닐까 합니다.

승동 2016-07-09 18:20:08

네 감사합니다~

boooom 2016-07-09 00:12:59

승동님, 현재 code1-1 연습문제 진행 중인 학생입니다.

솔직히 문제풀 때 읽고 바로 선택지보면 시간이 덜 걸릴 것을,

일부러 선택지가리고 지문을 여러번 읽으면서 대용어가 뭔지 계속 고민하고 선택지를 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는데, 이 방법이 과연 효과가 클까요?

아니면 선택지 바로 보고, 답 고른 다음에 대용어를 찾는게 시간 대비 효율이 좋을까요?

승동 2016-07-17 16:22:27

훈련만 놓고 보면 전자가 더 좋습니다!
단 후자를 하실때 주의할건 선택지 먼저 읽는게 아니라 지문부터 읽으시길 권합니다.

승동 2016-07-08 02:33:21

<저자 안내>
현재 달리지 않은 답변은 다음주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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