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철저히 저희 교재에 대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글을 쓰는 것입니다.
구매는 본인의 선택임을 밝힙니다. ^^
범위에 입각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연고대가 모두 들어가니.. 아마도 그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ㅠ
2. 2, 3권을 제외하고 사시면 됩니다.
3. 굉장히 애매한... 질문인데... ㅠㅠ 당연히 1권부터 하셔야 합니다.
4. 서울대 준비생이라 하셨는데.. 마지노선 연고대급으로 수능이 나오지 않고서야 하지 않으시기 어려울겁니다.
중앙대, 경희대까지 언급하시는 것을 보면... 당연히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5. 분명 도움이 됩니다. 글은 본질적으로 논리적인 흐름을 가진다는 점에서 다르지 않거든요.
다만, 논술의 제시문은 수능의 지문과는 애초에 조금 다른 의도를 가지고 읽어야 효율적으로 답안의 포인트를 잡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도와 드립니다.
고독한공부
2014-07-28 23:14:09
논술실록 1,2,3권 구매자입니다.
고려대 모의논술이 지금까지의 기출과 판이한 형태로 출제되었다는 소리가들려오는데
4권을 공부하는것이 올해 고대논술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될까요?
넵튠.
2014-07-31 10:03:35
네.
모의논술에 대한 분석은 모두 끝났고
저희가 쓴 4권의 논의에 모두 포괄됩니다.
아직 고려대측에서 정식 발표를 하지 않아 책에 포함시키지는 못했지만
공식적으로 발표가 있고 나서는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면 그에 대한 분석 자료가 업로드될 것입니다. ^^
열공맨
2014-07-28 16:27:19
넵튠님. 드디어 2권 1회독 끝냈네요.. 빨리 4권 해야되는데ㅎ 근데 뒷부분에 이해 안가는게 있어서 질문드릴게요~
P129 자작모의고사 문제가 조금 어렵네요. (1) 우선 (가)에서 생물학적 관점을 어떻게 추출해내야 하는 건가요?
아마도 유전자, 생명체 군락, 자연선택 따위의 단어들을 일반화하여 추론해내야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걸 ㅁㅁ적 관점이라고 명시적으로 서술하는게 분명 좋을 것 같은데 실전에서 상당히 어렵겠네요 ㅎㅎ
(2) 그리고 미시적, 거시적 관점으로 나누라는 부분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미시생물학적 관점이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는 거고 거시생물학적 관점이 '결국 종족 보존을 위한 것이다' 라는데요. 정확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전체적인 (가)의 입장이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 알겠는데요. 미시적 관점이 왜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죠?
이게 '사랑(모성애)은 사랑처럼 보일 뿐이지 실은 번식이므로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소리인가요? 제가 조금 이해력이 딸려서ㅎ
그리고 거시적 관점에서 '종족 보존을 위한 것'이라는 게 조금 막연해서.. 이타심 없는 기생종자들, 즉 사랑 없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사회에 유입된다는 것은 알겠는데요. 그러므로 사회에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가요?아니겠죠? 이건 논리적 비약이 분명한데..
그래서 저는 '본질적 의미의 사랑은 없으며 단지 종족 보존을 위한 의미가 크다'라고 해석했어요.. 이에 대한 명쾌한 해답좀 제시해주세요~
(3) 결론적으로 (라)를 (가)의 생물학적 관점에서 해석하면 불일치하고 따라서 (라)로부터 (가)를 비판할 수 있잖아요.
그렇다면 반론과 재반론을 이용한 비판의 프로세스가 제가 생각한 것이 맞는지 봐주세요.
그러니까 이런 순서로 글을 구성하면 적절한지 질문 드리는거에요.
* →: 비판
1. (라) → (가)미시생물학적 관점 (why?:양녀는 번식이랑 무관)
2. (가)거시생물학적 관점 →★반론 (라) (why?:사랑 본질적 의미 퇴색by 이타심x 기생종자. 결국 종족 보존과 번영을 위한 것)
3. (라) → (가) 거시생물학적 관점 (why?: 장발장 악→선: 사랑o)
so, 사랑 존재
우선 (1)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연세대학교 2013 인문 '아름다움'문제를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겠네요. 그 문제의 복사판격인 문제라서 ㅋㅋ
'아름다움' 문제에서 (가)에 '돈'을 언급하면서 '문인화가와 상인'을 싸잡아 비판하죠.
여기서 경제적 관점을 뽑아낸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물학적 관점을 추출해낸 것은 말씀하신대로 키워드를 일반화하는 과정입니다.
(2) 미시적, 거시적 관점을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미시적 - '숭고한 이타심인 사랑은 없다. 그저 이기적 유전자의 발로일 뿐.'
거시적 - '우리가 '사랑'으로 착각하는 것은 사실 종족 보전을 위한 행위에 불과'
전체적인 논지는 당연히 둘을 합해놓은 것이죠.
'우리는 '사랑'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상정해 이를 숭고한 이타심으로 착각하지만, 사실 우리가 그렇게 착각하는 '사랑'이라는 것은 그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사실 미시적으로는 이기적 유전자의 발로일 뿐이며 거시적으로는 종족 보전을 위한 행위에 불과하다.'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질문자께서 파악하신 이해가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종족 보존을 위한 의미가 크다.'라기 보다는 그냥 '종족 보존을 하기 위한 행위일 뿐'입니다.
(3)
구성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가)의 논지에 대한 이해만 수정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넵튠.
2014-07-31 09:59:34
댓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
우선 (1)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연세대학교 2013 인문 '아름다움'문제를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겠네요. 그 문제의 복사판격인 문제라서 ㅋㅋ
'아름다움' 문제에서 (가)에 '돈'을 언급하면서 '문인화가와 상인'을 싸잡아 비판하죠.
여기서 경제적 관점을 뽑아낸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물학적 관점을 추출해낸 것은 말씀하신대로 키워드를 일반화하는 과정입니다.
(2) 미시적, 거시적 관점을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미시적 - '숭고한 이타심인 사랑은 없다. 그저 이기적 유전자의 발로일 뿐.'
거시적 - '우리가 '사랑'으로 착각하는 것은 사실 종족 보전을 위한 행위에 불과'
전체적인 논지는 당연히 둘을 합해놓은 것이죠.
'우리는 '사랑'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상정해 이를 숭고한 이타심으로 착각하지만, 사실 우리가 그렇게 착각하는 '사랑'이라는 것은 그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사실 미시적으로는 이기적 유전자의 발로일 뿐이며 거시적으로는 종족 보전을 위한 행위에 불과하다.'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질문자께서 파악하신 이해가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종족 보존을 위한 의미가 크다.'라기 보다는 그냥 '종족 보존을 하기 위한 행위일 뿐'입니다.
(3)
구성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가)의 논지에 대한 이해만 수정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열공맨
2014-07-31 16:03:33
감사합니다~
연강
2014-07-28 12:22:49
정시 위주로 준비하고 있고 수능 후 성대와 고대 논술만 칠 예정인 삼반수생입니다. 고3 1년간 논술학원을 다닌 적이 있구요.
앞권들을 보지 않고 고려대편인 4권, 5권만 구매해서 논술을 준비해도 될까요??
넵튠.
2014-07-28 17:37:07
네, 4,5권 구매하셔서 준비하시면 될 듯 합니다. ^^
5곱하기5는25
2014-07-27 11:59:12
학교 논술 듣는데 부족함을 느껴서 스스로 보충할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고려대에 집중하기 위해 연대는 시험을 치지 않을 예정인데요. 책의 가격이 부담스러운데 돈은 잠시 접어두어도 책이 엄청 두껍나요? 수능 준비와 병행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이제 100여일 남은 시점이라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해야 소화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논술실록 1권과 4권 5권 6권을 모두 구매해야 할까요? 1권의 내용을 숙지하지 못하면 4권 초절기교를 구매해도 적용이 되지 않는 구조인가요?
넵튠.
2014-07-27 23:27:42
6권은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요 ^^;
1권은 발문에 등장하는 비교, 대응, 논증의 유형과 본질을 익히는 과정이고
4권은 제시문에 등장하는 논리 구조의 유형과 본질을 익히는 것이기에
원칙적으로는 독립적입니다.
물론 당연히 한 시험이기 때문에 완전히 독립적일수는 없습니다만...
1권을 안본다고 4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넵튠.
2014-07-27 23:29:12
책은 약 160페이지 정도로 구성되고
받아들이는 시간은 개인마다 큰 차이를 보이기에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보통은 일주일에 4~5시간 정도를 적어도 투자하는 것으로 압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그 정도 혹은 그 이상은 투자하셔야 할 겁니다.
dfjksleifj
2014-07-26 22:49:03
작년에는 학원다니다가 올해 논술실록으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학원에 다닐 때는 SVO기법을 사용하지 않고 제시문 독해 후 단순히 비교기준을 찾아서 서술하고 첨삭 때는 잘 썼다는 칭찬도 받았습니다 . 근데 반수하면서 논술실록을 하는데 SVO기법을 너무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보는데 2009년 연대 수시논술에서는 주어를 잘못 설정하기도 하고 O에 for인 붙이거나 V에다 for을 붙이는 걸 보면 어렵습니다 어쩔 땐 SVO표에 무리하게 짜넣으려다가 틀리기도 하구요ㅠ 이 경우 어떻게 하나요ㅜㅠ 너무 막연하죠ㅠ 학원을 가야하나요ㅠ 또 첨삭같은 건 답안을 보고 혼자 해도 충분하나요ㅠ
넵튠.
2014-07-26 23:23:38
한마디로
SVO는 '도구'입니다.
도구에 끌려가지 마시고 본질을 보세요.
p.s)
이미 아랫 댓글들에 같은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ㅠㅠ Ctrl + F로 검색을 해 주시면 굉장히 감사할 것 같습니다. ㅠㅠ 같은 내용을 여러번 쓰려다보니 굉장히 어려운 면이 있네요.
뀨123
2014-07-26 22:02:32
작년에 절대구조 논술실록 수리비전 3권 모두 구입했는데
재수하면서 이거 또 다 구입해야 하는건가요??ㅜㅜ
이 책이 참 볼만해서 올해꺼도 보고싶은데
다시구입해야하는지.. 금전적인 부담이 엄청가네요ㅜㅜ
어떻게 해야하죠??
넵튠.
2014-07-26 23:21:00
그런 상황이시라면..
1권은 구매하지 마시고요.
2권은 혹시 작년 초절기교 연세대편 부교재 있으시면... 구매를 선택에 맡깁니다.
3권은 새로운 기출문항의 해제가 포함되어 있으니 그 점을 생각하신다면 구매를, 굳이 상관 없다면 넘기시고요.
4권은 연세대만 준비하시더라도 반드시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SVO와 더불어 제시문을 독해하는 강력한 무기를 새롭게 제시합니다.
5권의 경우도 3권과 마찬가지 입니다. 본인의 선택입니다.
정리하면
4권 필독
3, 5권은 새로운 기출에 대한 해제를 원한다면 선택
2권은 작년 부교재가 없다면 필독, 있다면 선택
1권은 패스
입니다.
열공맨
2014-07-26 17:02:29
2권 질문 드릴게요. 비례랑 우열관계가 실험문 속에 숨어있고 이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은 알겠는데요. 이를 어떻게, 어떤 순서로 적용해야 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저는 '우비례가 더 중요하니까 더 큰 범위라고해야하나? 아무튼 더 큰 범주에 먼저 적용하고
그다음에 세부적인 범위? 에 열비례를 적용하는 건가보다.' 라고 파악했는데요. 이게 불분명해서 말이죠...
구체적으로 들어가자면, p115의 낭비에 관한 문제의 유제에서요. 서류심사에서는 기준 엄격 적용. 면접심사에서는 장시간 심층면접이 유제 정답이잖아요. 그렇다는 것은 (라)의 표에서 선명도(=동의어 치환을 어떻게해야할지..)(우비례)가 서류심사라는 우선적인, 그러니까 어렵게 판별하는 것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에 먼저 적용되는 거고, 공개시간(=면접시간)(열비례)이 서류심사 이후의 면접심사에 적용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옳게 판단한건지 설명 좀 부탁드려요.
열공맨
2014-07-26 17:12:27
아 그러니까 '선명도가 높다'가 서류심사의 '기준을 엄격히 적용한다'와 동의어인 건가요?? 왜 그런거죠??? 서류심사에서 명시적으로 지원자들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니까(=선명도가 높다) 서류심사 단계에서 기준을 엄격히 해서 지원자 수를 줄여라. 이 말인가요?
넵튠.
2014-07-26 17:50:06
그러니까 이런 겁니다.
동의어 치환을 해서 생각해보면...
발문의 지원자 = (라)의 사진
발문의 채용담당관 = (라)의 대학생 인건데요.
채용담당관이 지원자를 판별한다
대학생이 사진을 판별한다 로 정리 되는거죠.
거기에
발문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의 순차적 시행이라는 조건이, (라)에는 선명도와 공개 시간이라는 두 비례가 드러납니다. 두 비례 중 선명도가 더 우월한 비례를 가지죠.
그럼 이제 이렇게 정리됩니다.
효율적인 '선발'을 위해서는 대학생이 사진을 보다 선발하기 쉽도록 하기 위한 조건과 마찬가지로 '지원자'의 '선명도'와 '공개시간'이 중요하게 작용하겠죠. 그럼 이제 선명도를 높게, 공개시간을 길게 가져가기 위해 어떤 방안을 채택해야 좋을지를 보아야 합니다.
2권에서는 '서류심사'를 '선명도'를 높이는 방안으로 대응했고. '면접심사'를 '공개 시간'을 길게 가져가는 방안으로 대응했습니다. 그 근거는 이렇습니다. 철저한 서류심사를 통해 '경쟁률이 높아 최초 공개시 희미한' 지원자들의 경쟁률을 낮추어, 즉 많이 걸러내어 선명도를 높여야 채용담당관이 지원자를 잘 선발한다는 겁니다. 또한 이렇게 걸러진 지원자들을, 즉 '경쟁률이 낮아져 최초 공개시 희미한 정도가 낮아진' 지원자들을 '오랜 시간을 공개해 면접하여, 즉 공개 시간을 길게 해 면접하여' 제대로 선발해 낼 수 있다는 겁니다.
정리하면,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는 각각 지원자의 '선명도'와 '공개 시간'에 연결되어 이들을 높여 채용담당관이 지원자들을 잘 선발하도록 해주는 기능을 수행핮다. 여기에 (나)의 길브레스의 과학적 관리법을 적용해 전체 채용 과정을 설계해주면 됩니다.
더 질문이 있으시면 질문해주세요 ^^
mattpetty
2014-07-26 13:58:48
지금 교대역 오르비 서점에 초절기교 고려대 4편 입고됬나요?
넵튠.
2014-07-26 15:34:19
네. 입고 된 것 확인 했습니다.
화영123
2014-07-26 01:02:02
논술실록 23권을받아보았는데요 연대 기출을풀어보지않은상태인데 그냥 바로2권에 들어가는건가요? 기출을 직접써볼때 제가 생각해낸게아닌 책이 틀을 잡아준채 시작하는것같아서요ㅠㅠ 그리고 파이널은 오르비논술에서 촬영하시는건지 현강계획도공지되는지 궁금합니다~
넵튠.
2014-07-26 01:15:26
연대 기출을 어느정도 고민해보시고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미리 단원에서 설명하는 기출문제가 무엇인지 확인하시고
먼저 기출문제를 직접 풀어본 뒤 책으로 전달하는 내용을 익히시는 방식이 아무래도 가장 효과적입니다.
파이널 문제는 제가 촬영하는 것은 아니라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ㅠ
오르비 논술 학원에 직접 문의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촬영은 정규영 선생님께서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쮸쀼쮸쀼
2014-07-25 22:14:00
욕과...대우?
넵튠.
2014-07-26 00:37:06
그렇....지요?
오아현
2014-07-25 19:39:21
논술 학원 약 한달 간 다녔는데, 준비가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서 이 책을 써보려해요!ㅠㅠ
일주일에 주말 4시간씩 8시간 확보할 수 있을 거같은데, 방학때 1.2.3 을 1회독 할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연대만 준비할 건데 1.2.3 순서로 공부하면 되나요?!
방학동안 1회독만 해도 될까요 , 아님 더 빡시게 해야될까요ㅠㅠㅠㅠㅠ?
넵튠.
2014-07-26 00:36:57
1, 2, 3 순서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1권은 1회독으로 큰 문제가 없으나
2권은 1회독 이상 하실 각오를 하셔야 할 겁니다 ㅠㅠ 3권도 마찬가지고요.
이 점 생각하셔서 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onlyr
2014-07-25 07:11:52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와 고려대 논술을 다 지원할 예정이고,
논술 공부는 권대승t의 기본인강으로 10강 정도 수강한 상태입니다.
모의고사 성적은 1/1~2/1~2/1~2/1 거의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제가 만약 지금부터 일주일에 5시간씩 논술실록 시리즈를 공부 할 수 있다면 어떤책들 위주로 봐야 할까요??
넵튠.
2014-07-25 11:23:17
추천드리는 순서는
1->4->2권의 순서입니다만
1->2->4의 순으로 하셔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다른 수업을 듣고 있다고 하시니 1권은 훑어 넘기시고 2, 4권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합격자 답안과 답안 해제가 필요하시다면 3, 5권을 고려하시면 됩니다.
아, 5권에 수리논술편이 들어있으니 참고하세요.
147258
2014-07-25 00:41:05
논술 학원다니면서 준비중인데요! 이번에 4권을 샀는데요.. 4권 공부를 아직 시작한건 아니지만..
혹시 1권 절대구조를 보지 않아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겠지요? 만약에 이해하는데에 무리가 있다면 올해1권도 구매하려구요.. 지인이 절대구조 2012년도에 나온거였나.. 지난번꺼요! 쓰던걸 주셔서 갖고 있긴 한데.. 그거랑 이번에 나온 1권이랑 내용이 많이 차이나는지도 궁금해요..
질문이 너무 정리가 안되어 있어 다시 씁니다ㅠ
1. 학원다니면서 4권을 병행해 공부하려하는데 1권이 없이 이해하는데에 무리가 없을까요?
2. 전에 나온 절대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에 4권을 이해하는데에 무리가 있다면 제가 갖고있는 절대구조로 공부한 후에 4권을 보는게 나을까요?
3. 아니면 어떤 순서로 공부하는게 좋을지 추천부탁드려요.. 그리고 어느 정도의 시간투자를 해야하는지 말씀해 주신다면 어떻게든 시간을 낼 수 있습니다!!(5권 나오면 살 예정인데.. 학원 강의 복습하고 절대구조, 4권 초절기교, 5권 논술실록까지 보는데에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요)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ㅠㅠ고려대를 정말 꼼꼼하게 준비해서 합격하고싶습니다.ㅠ
넵튠.
2014-07-25 11:21:15
1.
기본적 인문논술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문제 없을 겁니다.
2.
2012판으로 하시고 하셔도 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순서는.. 기본적으로는 1->4->5의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1권이 빠지면 4->5입니다. 1권은 굳이 사지 마시고 2012로 간단히 보고 넘어가세요.
어차피 비교, 대응, 논증은 그 원리가 같습니다.
2014 절대구조는 예시를 최근 문제로 들고 연고대 외의 학교를 추가한 것일 뿐입니다.
이대퀸
2014-07-24 23:37:39
안녕하세요 저는 연대,고대 준비하는 고3학생입니다.
저 책들 다 구매할 생각인데 현재 기준으로 언제 언제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넵튠.
2014-07-25 11:18:49
논술을 처음하시고
연고대 모두 준비하신다면
저희가 원래 추천하는 순서는
1권 -> 4권 -> 2권 -> 3권 -> 5권입니다.
연세대학교 시험 전까지 3권까지 보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5권은 고려대학교 기출 문항에 대한 해제거든요.
논술을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시고 (비교하는 법, 논증하는 법 등)
합격자 답안과 기출 문항 해제보다는 제시문 독해에 집중해야 한다면
과감히
4권 -> 2권 후 논술실록 하시길 추천합니다.
버들소리
2014-07-24 21:54:05
틀 같은건 제대로 잡히는 것 같은데..
그냥 어렵네요 ㅠㅠ
넵튠.
2014-07-24 23:16:18
ㅠㅠ 보충자료와 특별 수업등으로 최대한 많은 분들께 편의를 제공해드릴 생각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주세요!
고정경15
2014-07-24 15:27:33
현재 논술공부를 1년 해 온 학생입니다.
최저는 안전하게 받아요.
1,2,3,4,5권 모두 구매할 예정인데요, 1권 꼭 봐야하나요 ? 연대 고대 모두 응시할 예정이에요
연대는 일주일에 2강씩 진도를 나가면서 2,3권을 2회독 정도 하면 될까요 ?
그리고 고대는 수능 끝난 후부터 4,5권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괜찮겠지요 ?
답 부탁드려요
넵튠.
2014-07-24 17:35:48
특별히 문제가 있는 계획은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자면... 4권은 연대 전에도 하시길 권장합니다.
고려대학교 초절기교 내용으로 들어가있지만 내년부터는 연고대를 포괄하여 재수록할 예정인 부분입니다.
수능 끝난 후에 5권을 시작하시는 것은 뭐 개인의 선택입니다만 4권을 수능 전에 하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ㅠ
썜미낭2
2014-07-24 10:16:19
감사합니다 넵튠 선생님..최저를 맞추고나서 1권을 하든 인강을 듣든 해야겠네요..미친듯이해서 최저 맞추겠습니다..감사합니다.. 특히 수학 국어..정말 중요하단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ㅠㅠ
아 그리고 제가 사탐을 여름과 겨울방학을 통틀어서 생활과 윤리와 윤리와 사상을 하려고 하는데요
원래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를 하려고 했으나 사회문화는 국어점수가 낮으면 문제를 잘못 접근할 수도 있다는 리스크도 있기도 하고 대학 제시문?에서 생윤 윤사를 통틀어 윤리내용이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넵튠님은 어떻게 보시나요?물론 수능공부법을 여쭤보는 것은 아닙니다만..
제일 비중을 높이는 것은 수학>영어>국어 이 순으로 비중을 두고 주말은 강의를 몰아듣거나 현강생처럼 4시간씩 들으려고 하거든요..그래서 여름에 하나 끝내놓고 겨울에 끝내놓고 고3엔 꾸준히 짬나는 시간마다 복습 및 파이널 정도만 하려고하는데..넵튠님은 사탐이고 나발이고 국영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ㅠㅠ 여기에 대해 조언 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제 방법을 지지해달라는 소리가 아닙니다..논술도 약간 운이 작용한다는 소리를 들어가지고..정시도 생각해야하기에ㅠㅠ 많이 복잡ㅎ네요
넵튠.
2014-07-24 17:42:03
개인적 판단에는
수능 그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생윤 윤사 선택은 권장할만합니다.
노력이 더해지신다면 생윤 사문 조합보다 낫다고 보고요.
뭐 논술 제시문의 개념으로 놓고 본다면, 사문도 하면 좋기는 합니다.
논술제시문만 생각한다면... 굳이 꼽자면 윤사 사문 조합이 제일 좋겠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추이고요. 생윤 윤사 가세요.
여름에 하나 겨울에 하나 끝낸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여름에 한 과목, 겨울에 한 과목을 끝낸다는 말씀이시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추상적이고 무리한 계획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과목을 완성하고 그 다음에 다른 과목을 완성한다는 생각은... 굉장히 이상적인 듯 하지만 허망한 계획입니다.
항상 모든 과목을 바라보시고 생각하시고 공부하세요.
사탐이고 나발이고는 아닙니다만.. 현실적으로 대학에 가는 데 중요한 것은 국영수니까요..
일단 3학년 가기 전까지는 국영수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 사탐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Hypernova
2014-07-23 22:26:38
수시 6개쓰는데 논술전형은 고대 일반 한개 쓰는 학생입니다.
논술 실력은 제가 봤을 때 기본기만 좀 잡혀있고 모범답안 같은거 참고하면서 쓴 경험이 좀 있습니다.
도경시에서 동상만 한번받아봤습니다.
전형 1개라 논술준비하는게 부담스럽기도 한데 진짜 시간이 여름방학, 아무리 늦어도 9월 중순정도까지만 공부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책은 샀는데 첨삭도 없이 혼자서 잘 준비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방향좀 잡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모의성적은 일단은 좋습니다.
넵튠.
2014-07-24 17:33:42
방향을 무턱대고 잡아달라 하시면 좀 난감한게 사실이라..
논술 기본기가 있다고 하시면
핵심은 4권입니다.
4권은 내용 이해와 예시 문항들의 이해에 그치지마시고
목표하시는 고려대학교의 모든 모의, 기출 문항에서 스스로 확인하시면서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5권은 기출 문항들에 대해 해설이 모두 들어있을 예정이니 참고하시고
5권에 포함되지 않는 모의문항들의 경우 최대한 4권의 논의에 포함하고자 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썜미낭2
2014-07-23 21:14:36
넵튠님 국영수 6,7,8 등급인 학생인 고2 문과생입니다.. 연고대를 가고 싶어서 미친듯이 국영수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논술공부 도대체 언제부터 해야하나요?ㅠㅠ논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릅니다...많은 논술 인강선생님들은 최저부터 맞추고 논술공부를 하라고 하시는데..이게 맞는건지요? 조언 좀 해주시고..혼자 독학하는데 있어 1권을 해도 이해하는데 무리없을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넵튠.
2014-07-23 22:03:03
6,7,8등급이
내신등급이 아니라 모의고사 등급이라는 전제 하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냉정하게.
선생님이 아니라 먼저 대학에 간 선배의 입장에서 말씀드릴께요.
-
네. 국어, 수학, 영어부터 공부하세요.
미친듯이 하세요. 뒤도 돌아보지 말고 하세요.
제정신이 박힌 대부분의 대학들은 논술에 최저 등급을 요구합니다.
왜 그럴까요?
최저를 학교에서 설정하는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말할까요?
그건 교수들의 '의미도 없고 보람도 없는 채점 노가다'를 피하기 위해섭니다.
먼저 국어.
다른 건 몰라도 국어가 6등급이면
냉정하게 말해서 논술에서 요구하는 제시문 독해가 이루어지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논술은 그 자리에서 제시문 이해가 조금만 엇나가도 채점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답안을 써내기 일쑤입니다.
발문이 요구하는 답안의 '틀과 형식'은 갖추었더라도 '내용'이 맞지 않으니 당연히 점수를 가져갈 수 없는 것이죠.
결국, 국어 지문 독해를 위한 지문 독해의 사고과정을 끊임없이 점검해야만 한다는 겁니다.
저는 적어도 1~2등급 진동권은 되어야 제시문 독해를 어느정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각 학교에서 최저 등급을 설정하는 이유는
'어차피 그 등급도 안되면 채점의 의미가 없으니까.'라고 볼 여지가 큽니다.
다음으로 수학.
수학은 안그런가요.
고려대학교는 대놓고 수리논술을 봅니다.
수리논술은 1~2등급에 진동하는 학생들도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물론 수리논술의 본질 역시 수학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수리논술의 재료는 수학이 맞습니다. 재료를 모르는데 요리를 할 수는 없습니다.
연대는 괜찮을거 같나요.
작년, 제작년을 제외하고 연세대학교는 '자료'제시문을 항상 제시했습니다.
'수리적' 사고를 평가하기 위해서죠.
수학이 6~8등급이시면 제 과외 경험만 살짝 들춰보아도
1차 함수와 2차 함수를 혼동하는 수준이실것이 분명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정도의 수준으로는 절대 자료제시형 문제에 수월하게 접근하실 수 없습니다.
사실상 절대 불가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어.
영어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고대만 벗어나면, 영어 제시문이 출제되는 대학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영어는 국어, 논술에 비해 요구하는 논리의 수준이 높거나 깊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영어 자체에 대한 이해, 단어나 구문 학습을 통한 영어 학습이 주가 된다는 겁니다.
그건 사실
100% 성실성의 문제입니다. 꼭 새겨두세요.
최저등급을 맞추고 논술공부를 하라고 하시는 건
철저히 학생을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의 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논술은
수능 최저를 수월하게 맞추는 학생의 수준에서도 꼭 해야만 하지만
그 결과는 수능과 어느정도 독립적인 장담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그 '독립적'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입니다.
논술도 수능공부처럼 공부입니다. 결국 본질은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은 질문자께서 논술을 하실 단계가 아닙니다.
부디 논술실록이나 다른 논술 학원, 인강을 기웃거리지 마시고
수능 공부에 정진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심으로
부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넵튠.
2014-07-23 22:04:23
1권의 이해도 마찬가지.
국어가 6~8이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본인의 이해력의 span을 먼저 키우세요.
적어도 국어 3등급은 되셔야 할 겁니다.
Joker55me
2014-07-23 21:06:49
절대실록 구매자입니다. 책 내용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감이 없지 않네요 책 활용부분이나 서비스(?) 같은 부분 없나요 교과서로 배우는 논술과 같이 구매하였는데 두 책이 조금 비교되네요...
목표대학이 연세대 고려대 문제와는 스타일이 좀 판이한데 이런 경우에도 도움이 될까요?
넵튠.
2014-07-23 21:49:02
다른 책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따로 없겠습니다.
첨언하자면
저희 논술실록 시리즈의 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논술은 제시문의 소재를 안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소재를 테마별로 나열한 내용을 많이 안다고 해서
그 제시문을 출제한 교수가 의도한 논리 구조의 파악을 통한 올바른 독해를 해낸다고 할 수 없으며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한 답안의 논리 구조 역시 올바르게 작성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1권인 절대구조는 '발문'에 포함된 개념을 통해 답안의 기본 구조를 잡는 것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목표에 철저히 부합하는 책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비판은 달게 받겠습니다 ^^
스타일이 판이하다 하시면 어느 학교신지 궁금하네요.
어떤 대학의 인문논술이라도 그 발문에 등장하는 개념이 '비교' / '대응' / '논증'을 벗어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 있다고 한다면 과거에 고려대학교에 있던 '요약'의 개념 정도겠네요.
하지만 어떤 학교도 '요약'하라는 문항만을 제시하지는 않죠. 좀 더 구체적인 질문을 기대합니다.
김정원
2014-07-23 19:25:29
올해 연세대 고려대 인강은언제나오나요?
넵튠.
2014-07-23 21:42:46
파이널 기간에 촬영됩니다.
파이널 기간은 보통 시험 보기 1~2주 전을 말하는 겁니다.
화영123
2014-07-23 11:43:50
1권을 끝내고 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연대논술을 시작하려 합니다. 7~9월동안 어느정도 시간을 할당해서 몇회독 정도 하면 좋을까요?
더불어 아래 논술실록으로 연대 파이널을 들을 수 있다는 건 무슨뜻인가요? ㅠㅠ
넵튠.
2014-07-23 12:23:15
2,3권을 2~3회독 하신다는 각오로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연대 파이널이야기는..
작년 오르비 인강 연대 파이널과 올해 연세대 논술실록 시리즈의 내용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는 말씀입니다.
김정원
2014-07-22 23:44:54
올해 연세대 논술실록으로 작년 연대 파이널 강좌들을수잇나요?? 그 강좌보니깐 논술실록 목차랑 비슷하던데....
그리고 혹시 최근 중앙대 합격답안 몇개 있으시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대학교에서 내놓은 답안은 너무 어렵게 설명되잇어서 실제 합격답안 참조하면 도움될것같은데 ㅜ 혹시잇으시다면 구매할수는없을가요ㅜㅜㅜ
넵튠.
2014-07-23 01:24:36
올해 연세대 논술실록에 대한 이해로 작년 연대 파이널 강좌 들을 수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합격답안에 대해서는... 저희 오르비 논술팀은 복기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ㅠ
개꿀
2014-07-21 21:43:10
논술 공부를 한번도 해본적이없어서 기초를 다지려고하는데요
사실 제가 연고대는 바라보지않고있어서.. 그냥 연고밑으로 생각하고있는데
논술의 전반적인 글쓰는방법이나 논리구조 이런거 알려면 1권까지만 들어도되나요?
2권,3권은 고려대,연세대 라고 적혀있어서 (물론 알아보니깐 논술은 학교별로 나누는게 그렇게 큰 의미는없고 파이날때만 그학교 기출 풀어보면 된다고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좀 1,2,3,4권 다하려면 너무 많은것같고
전반적인기초지식과 논리구조, 글쓰는방법 이런거알려면 몇권까지하면괜찮을까요?
개꿀
2014-07-21 21:43:54
또그리고 지금부터 시작했을때 하루에 1시간 씩 하고 주말에 한 3시간몰아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그정도 논술에 시간배분 괜찮나요?
넵튠.
2014-07-22 07:15:25
직접적인 대비는 1권까지 이용하시면 될 듯 하고요.
추가적인 내용을 더 익히시려면 개인적으로는 1권에 더하여 4권을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김정원
2014-07-20 23:01:03
혹시 몇년전에 나왓던거라도 중앙대 논술실록은 없을까요??
위에는 2012년 성대 한양대 파일 올라와잇던데 ㅜㅜ
넵튠.
2014-07-21 01:07:04
중앙대학교는 논술실록을 만든 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크리에이티브디렉터
2014-07-20 18:41:40
현재 실록으로공부하고있는데요
이유섭선생님이질문못받아주시면 다른저자분께서 질문받아주시나요? 폰으로..
신주용선생님이나 다른 저자분 번호좀 알려주세요 쪽지로라도..
정선생
2014-07-20 19:29:52
쪽지를 통해 질문해주시면 할 수 있는 답 드리겠습니다.
넵튠.
2014-07-21 11:42:27
쪽지를 주시면 상담해드리겠습니다!
크리에이티브디렉터
2014-07-20 16:42:13
논술 현강 듣고 싶습니다. 다른 논술학원에서 1년 배운 상태인데 다짜고짜 찾아가도 괜찮으세요?
정선생
2014-07-20 19:27:47
학원으로 전화하세요.
02-537-0118입니다.
위대한제리
2014-07-20 10:27:31
연세대도 모의논술 시행했네요. 이에 대해서는 따로 제시하는 내용이 없나요 또다시 유형의 변화를 예고하는듯 한데요..ㅠㅠ
정선생
2014-07-20 19:29:11
분석 후에 추가될 내용이 있으면 보조자료 만들겠습니다.
넵튠.
2014-07-21 11:42:54
연세대학교 모의논술은 현재 분석중입니다. 걱정마세요. ^^
타로맛버블티
2014-07-19 12:30:29
지금까지 논술 한번도 배워본적 없는 사람이
1권부터 이제 시작하면 너무 늦을까요???
수능공부가 완벽히 다 된거도 아니고...
그런데 또 최저는 충분히 맞출 수 있을거 같아서 뭔가 해보고도 싶은데ㅠ
이 시기에 책으로만 처음부터 시작하기엔 너무 무리인가요??
넵튠.
2014-07-19 16:47:09
이 시기에 시작하시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최저는 충분히 맞출 수 있다 하시면,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논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이 현실이거든요. 지금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타로맛버블티
2014-07-19 18:52:11
저기 하나만 더 질문드려도 될까요??
고려대학교 논술에서
비교과가 학생부 기재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 되있는데
어떤식으로 하는건지.. 1,2학년때 학생부를 버려놔서ㅠㅠ
영향이 클까요??
넵튠.
2014-07-19 21:46:50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알 수 없습니다.
고려대학교의 발표에 따르면요.
2014학년도에는 비교과영역으로 출결, 봉사활동, 수상경력을 반영한다고 분명히 밝혔는데요.
2015학년도에는 그냥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 제시해버렸죠.
구체적인 기준이 제시되어 있지 않기에..
카오스 속입니다만, 물량공급님과 의견을 나눠본 결과 제 예상은 이렇습니다.
아마도 논술에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이를 기준으로 변별하겠다는 의도인 것으로 보입니다.
우수한 인재라고 여겨질 수 있는 사람을 분별하겠다는 의도 정도로 읽히네요.
특히 최상위권 학과의 경우에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지 않을까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동점자 변별'에서 어려움을 작년에 겪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대책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작년 비교과 반영 비율이 5%였는데 반해, 올해는 10%거든요.
전체 학생부 반영 비율은 50%에서 55%로 늘었고요. 그냥 비교과를 10%로 늘린거죠.
크게 의미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논술에서 커트라인에서 동점자가 되는 상황에서는 의미가 있습니다만
그게 아니고서는 무의미하다고 답변하겠습니다.
논술 공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논술전형은 논술로 갑니다.
두덕리
2014-07-19 01:06:37
논술 인강에서 질문 안 받아 주시는거 같아 여기에서 질문합니다.
평촌 학원가에 이안논술 학원이 오르비학원 이안선생님이 하시는 학원인가요?
넵튠.
2014-07-19 09:01:50
관계없는 것으로 압니다.
정선생
2014-07-19 09:26:20
평촌 이안논술 학원과 오르비 논술팀 이안 선생님은 전혀 관계 없습니다.
Javier Yi
2014-07-19 00:39:47
현재 올라온 맛보기 보면 1~3권에 대한 맛보기는 있는데 4권은 없네요.
혹시 4권에 대한 맛보기 가능할까요?
추가적으로, 올해 고려대 논술 유형이 바뀌었다는 아래 질문.. 무엇이 바뀐건가요?? 전에 요약이 없어진 경우는 있었는데..
넵튠.
2014-07-19 01:00:25
4권에 대한 맛보기는
아톰 관리자측에 신청해두었습니다. 조치가 있을 것입니다.
올해 고려대학교 논술 유형이 바뀌었다는 것은,
올해 5월에 치러진 고려대학교 모의문항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논술자료집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상에는 복원된 문제가 떠돌고 있습니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원
2014-07-18 21:53:17
올해 고려대, 연세대 인강 언제 쯤에 나올까요 ?? 그리고 나온다면 올해 논술 실록 으로 수업하는건가요???
그리고 혹시 중앙대편 논술 실록은 없나요
넵튠.
2014-07-19 00:59:05
연고대 인강은 아마 파이널 형태로 제공될 것이며
이 파이널은 논술실록 자체를 교재로 삼지는 못합니다.
파이널은 시험 10여일 전에 하는 것이 파이널이니까요.
아마도 자체교안을 사용하되, 이 교안은 결국 논술실록의 부분집합이 될 것입니다.
중앙대편은 아쉽게도 올해는 계획에 없습니다 ㅠㅠ
동엽신
2014-07-18 14:35:42
아 비싸다..사야돼는데 비싸다...인강사느라 잔고가 0인데 비싸다...
는 각설하고 질문 드립니다.
1. 고대 이번에 약간 문제 스타일이 바뀌었다는 소릴 들은 것 같은데 이 책으로 모두 해결 가능한가요?
2. 답을 못 알려주실 수도 있지만...제가 오르비 논술학원을 다니는데 논술실록과 수업내용이 같은건가요? 전 그냥 어디 오며가며 자주 보려고 살까 생각중이라...
넵튠.
2014-07-18 17:33:40
1. 4권의 함의를 잘 이해해주신다면, 모두 해결 가능합니다.
2. 논술학원에 물어보시는게 더 빠를 듯 싶네요. 제가 논술학원 수업을 하는 건 아니라서..
혹시 독재반 학생이면 화목에 저 오는데 그때 물어보셔도 되고요 ㅋ
뭘해야하지
2014-07-18 03:12:52
1. 1권과 4권을 보면 고대 1번문제의 출제의도대로 제시문독해와 답안쓰기를 정말 할 수 있나요?
2. 제가 수리문제(2번문제)를 잘 못푸는데요. 2-1까지는 어느정도 쓰겠는데 2-2, 2-3은 모르는 이런식이에요ㅜ 수리문항약하면 고대포기해야하나요?
3. 고대는 다른대학들이랑 다르게 1번배점이 75점이고 수리가 껴있으니까 어느정도로 잘해야 합격선인지 당최 모르겠어서요... 어느정도로 써야 합격권인지 아시면 알려주세요.
넵튠.
2014-07-18 10:44:39
1.
1권과 4권의 존재 이유이고 목표입니다. ㅋㅋㅋ
2.
수리 논술의 경우
그 문제의 난이도가 어떠한가에 따라 다릅니다.
작년 기준으로는 오르비 논술 페이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3번 논제를 쓰다가 나오거나 (오전)
3번 논제를 완전히 날린 경우에도 (오후)
합격한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김소연
2014-07-17 14:12:41
1.
논술 전혀 모르는 재수생입니다.
지방이라 마땅한 학원이 없어서
이투스 권대승T 인강(1)을 들을까
논술실록을 볼까(고려대) 고민하는 중인데
내용은 논술실록이 더 좋을 것 같지만
다 소화하기에 시간이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독학서니까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 건지 스스로 판단이 될지도 모르겠고,
고민이네요.
2.
1)
수리논술 때문에 권대승T 인강을 듣는다해도
파이널은 오르비에서 들을 것 같은데
다른 선생님의 강의보다는
논술실록으로 공부한 경우 더 효과가 크겠죠?ㅠ
혹시, 다른 선생님 강의 듣다가 파이널만 오르비에서
듣는 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진 않죠?
개념이든 뭐든 배운 것끼리 충돌을 한다 등의 이유로요~
2)
제가 논술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선생님에 따라 같은 문제여도
답안의 방향이 전혀 다를 수 있나요?
논술이라도 채점을 하려면, 합격과 불합격을 나누려면
분명히 답이 정해져있을텐데
한 문제에 대한
오르비와 권대승T의 예시답안의 방향이 전혀 달랐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요.
3.
1)
오르비뿐만 아니라
다른 논술수업도, 어떤 제시문이 나와도
제대로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이 맞춰지나요?
2)
매년 나오는 제시문의 주제가
비슷한 대학은 없나요? 아니면,
모든 대학의 기출을 모아놓고 분석해보면
나오는 주제는 정해져있지 않나요?
기출의 예시답안을
외우고 시험장갔는데 비슷한 주제여서
금방 쓰고 합격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같은 대학의 기출인지, 다른 대학의 기출인지는
정확하지 않네요.
4.
1)
만약, 논술실록을 보게된다면
논술실록 1,4,5권 중 일부만 봐도 되나요?
그렇다면 꼭 봐야하는 건 몇 권인가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모두 소화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요?
2)
외부 인터넷서점에서는 판매 안하나요?
3)
1권을 강의로 들으면
2시간 30분 수업 4~5시간이면 된다는
덧글봤는데ㅠ 책으로는 몇 배가 걸릴테니
시간이 얼마없는 지금, 지방이라 슬프네요ㅠ
논술실록도 인강으로 찍어주시면 좋을텐데
파이널만 찍는 이유가 있나요?
넵튠.
2014-07-17 17:02:57
긴 질문이네요.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게 있으시면 개인 쪽지로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은 아무래도 가독성이 떨어져서요 ㅠ
1.
논술 전혀 모르는 재수생입니다.
지방이라 마땅한 학원이 없어서
이투스 권대승T 인강(1)을 들을까
논술실록을 볼까(고려대) 고민하는 중인데
내용은 논술실록이 더 좋을 것 같지만
다 소화하기에 시간이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독학서니까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 건지 스스로 판단이 될지도 모르겠고,
고민이네요.
:
타 강사분의 강의는
제가 들어본 적이 없어 뭐라고 답변 드리기 곤란하다는 점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ㅠ
독학서라는 점은 분명히 어떤 한계로 작용하는 듯 합니다.
논술을 전혀 모른다고 하시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1권인 절대구조부터 보셔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간 문제도 분명 있는 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절대구조의 내용인 비교, 대응, 논증은 많은 논술 강사분들께서 강의하고 계신걸로 압니다.
절대구조라는 발문의 개념과 답안의 구조를 짜놓은 식으로 출판용 책을 구성한 것은
저희 시리즈가 처음인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말로 전달해 듣는것에 비해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득이한 경우에는
절대구조의 파트에서 시간을 끌지 말고 강의로 컴팩트하게 들으실 수 있으면 들으시면서 병행하기를 권합니다.
사실 제가 개인적으로 강의를 하면서는
절대구조 파트의 내용은 2시간 강의 기준 넉넉잡아도 2~3회 정도면 내용자체는 모두 전달 가능하거든요.
지방에 계신 분들은 제게 전화로라도 강의를 해달라고 부탁하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ㅠ
지금도 해드리고 있는 중이긴 하지만, 상당히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사설강의를 들으셔서 비교, 대응, 논증과 같은 말을 이해하실 수 있다 싶으시면
저는 그렇게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책으로 익히시는 것이 저희가 궁극적으로 생각하는 모든 틀을 가져가실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만
현실적인 한계도 고려해야 한다고 봐서요.
2.
1)
수리논술 때문에 권대승T 인강을 듣는다해도
파이널은 오르비에서 들을 것 같은데
다른 선생님의 강의보다는
논술실록으로 공부한 경우 더 효과가 크겠죠?ㅠ
혹시, 다른 선생님 강의 듣다가 파이널만 오르비에서
듣는 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진 않죠?
개념이든 뭐든 배운 것끼리 충돌을 한다 등의 이유로요~
:
파이널을 오르비에서 듣는다는 말씀은 인강을 말씀하시는 것이죠?
아무래도 용어나 여러 측면에서 봤을 때, 논술실록으로 공부한 경우가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강의로 공부한 경우가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제가 다른 강의를 확인하지 못해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ㅠ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논술의 본질에 대해 공유하고 있는 선생님이라면
저희와 강의의 큰 틀은 겹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학생이 받아들이는 '큰 틀'에서는 말이죠.
결론은
논술의 본질에 대한 이해와 같은 여러 측면에 있어서는 저희 컨텐츠를 자부합니다만,
적어도 충돌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2)
제가 논술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선생님에 따라 같은 문제여도
답안의 방향이 전혀 다를 수 있나요?
논술이라도 채점을 하려면, 합격과 불합격을 나누려면
분명히 답이 정해져있을텐데
한 문제에 대한
오르비와 권대승T의 예시답안의 방향이 전혀 달랐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요.
:
특정 강사분이 계속 언급되셔서 조금 난감하기는 합니다만 ㅋㅋ
저희는 출제 의도와 합격자 답안, 그리고 정확한 기출 분석과 예측을 가지고
어디에서도 제공할 수 없는 퀄리티의 확실한 예시 답안을 제시한다고 자부합니다.
저도 어디선가 들은 듯 하기는 합니다만
그 예시답안을 한번 보고싶기도 하네요.
글쎄요.
어떤 차이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저희가 틀렸을 리는 없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3.
1)
오르비뿐만 아니라
다른 논술수업도, 어떤 제시문이 나와도
제대로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이 맞춰지나요?
:
다른 논술 수업은 계속 말씀드리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ㅠ
하지만 제대로 된 논술 수업이라면
발문의 요구 확인
-> 여기에 녹아 있는 필요한 개념과 추가적인 요구 사항의 확인
-> 제시문 독해와 논리 구조의 파악
-> 발문과 제시문의 논리 구조에 녹아 있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 답안의 논리 구조를 형성
-> 출제자의 의도에 맞는 논리 구조를 가진 답안의 작성
을 당연히 가르쳐야 합니다.
이 점을 반드시 확인하셔야만 합니다 ㅠㅠ
2)
매년 나오는 제시문의 주제가
비슷한 대학은 없나요? 아니면,
모든 대학의 기출을 모아놓고 분석해보면
나오는 주제는 정해져있지 않나요?
기출의 예시답안을
외우고 시험장갔는데 비슷한 주제여서
금방 쓰고 합격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같은 대학의 기출인지, 다른 대학의 기출인지는
정확하지 않네요.
:
주제는 어느 정도 틀을 가지고 있는 면은 있습니다.
특히 교과 지문을 활용하도록 하고 있는 오늘날의 논술의 추세는
이러한 주제의 풀을 어느 정도 한계 짓는 측면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같은 주제를 가지고 있다고
그 제시문들이 같은 논리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개인에 대한 사회의 간섭'이라는 천편일률적인 논의를 제시문에서 보이고 있더라도
간섭의 사회적 순기능 / 역기능에 대해 논할 수도 있고
보다 확장해 이를 자유와 관련지어
간섭의 유무 혹은 지배의 유무로 자유의 확보 여부를 논할 수 있는가라는 식으로 다른 논의를 펴 갈수도 있습니다.
(실제 고려대학교에서 각각 2012 오전 문항, 2009 수시2 문항에 출제된 주제입니다.)
논술에서 핵심은 주제의 중첩이 아니라
그 '주제'를 어떻게 논하고 있느냐입니다.
같은 '자유주의'에 대해 논하더라도
'공동체'적 가치가 개입된 롤즈의 정의론적 자유주의일수도 있으며
아니면 완전한 노직의 '자유지상주의'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같은 노직의 '자유지상주의'를 제시문으로 가지더라도
이를 뒷받침하는 논거의 범위나 유형, 그리고 논리를 어떻게 펴가는지 그 구조를 파악하는 것에 따라
출제 의도는 명확히 달라지는 것이며 전혀 다른 문제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예시답안을 외우고 주제가 중첩되어 통과했다는 말은
본인은 그렇게 믿고 있겠지만
사실은 그게 핵심이 아닌 것이죠.
그 학생은 그 자리에서 친숙한 주제가 나왔다는 면에서는 편안함을 느끼기도 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정답'을 맞추었기에 합격하게 된 것입니다.
4.
1)
만약, 논술실록을 보게된다면
논술실록 1,4,5권 중 일부만 봐도 되나요?
그렇다면 꼭 봐야하는 건 몇 권인가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모두 소화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요?
:
1권의 경우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선택하시길 바라고요.
4권과 5권은, 특히 4권은 반드시 보셔야 합니다.
제시문의 논리 구조가 어떻게 형성되며 답안이 어떻게 구성되어야 할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5권의 경우 실제 문항들에 대한 해제와 함께
수리논술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간은 알 수 없습니다. ㅠ
사실 속도의 측면은 본인의 언어 능력도 많이 작용하기 때문이죠.
저희 책을 활용하신 분들은
거의 책을 암기하다시피 하시는 분들도 더러 보았습니다.
2)
외부 인터넷서점에서는 판매 안하나요?
:
저희 책은 아마도 오르비 아톰 페이지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
1권을 강의로 들으면
2시간 30분 수업 4~5시간이면 된다는
덧글봤는데ㅠ 책으로는 몇 배가 걸릴테니
시간이 얼마없는 지금, 지방이라 슬프네요ㅠ
논술실록도 인강으로 찍어주시면 좋을텐데
파이널만 찍는 이유가 있나요?
:
인강 문제는 그렇습니다.
저는 다른 저자분들과 달리 오르비 논술학원에 소속된 강사가 아닙니다.
다른 저자분들께서는 아무래도 학원 강사이시다보니 이 책만을 위한 강의를 찍으시기 버거우신 면이 있습니다 ㅠ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프리랜서라서
개인과외의 형태로는 많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지만
인강은 조금..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다른 많은 오르비 저자분들께서도 애초에 학원 강사가 직업이 아닌 한에서는
본인 교재의 인강을 촬영하는 경우가 드문데 저도 그런 경우라고 하겠네요.
파이널을 오르비 논술학원에 계신 정규영선생님께서 촬영하시는 것도
그래서 사실은 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감사한 일입니다. ㅠㅠ
인강 문제는 그런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수업 현강을 듣기 여의치 않으신
특히, 지방에 계신 학생분들에 대해서는
쪽지로 상담을 꾸준히 해드리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쪽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격토끼
2014-07-17 08:23:12
구매 인증은 어떻게 하면 되는건가요?
넵튠.
2014-07-17 08:56:29
여기 아톰페이지에서 구매하셨다면, 인증 절차가 따로 필요하지 않은 걸로 압니다.
댓글란 위에 바로 부교재 자료가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설정외개뚫
2014-07-16 21:58:02
논술실록은 내년에도 새롭게 나오나요 아니면 이번 논술실록이 마지막판인가요??
넵튠.
2014-07-17 00:12:34
아뇨~
내년에도 새롭게 나옵니다! 올해 마지막판 아니고요.
전면적인 개정이 이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올해는 혼란을 야기할까봐 좀 자제하고 있습니다 ^^
mattpetty
2014-07-16 13:24:18
아 그러면 8월4,5일 중에는 교대역에 확실히 입고 될 것이란거죠?
제가 기숙학원이라 휴가 나갈때 맞춰 4권 사려고하거든요
넵튠.
2014-07-16 13:43:51
교대역 학원 입고는 제가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학원에 한번 문의하시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물량 문제는 제가 잘 몰라서..
Javier Yi
2014-07-16 02:31:19
사정상 연세대학교 논술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한달 반 정도인데요, 절대구조와 논술실록 정도만 봐도 무리가 있을까요?? 초절기교를 생략할 경우에 문제가 좀 많나요??
아 그리고 고려대학교의 경우에도 1권 절대구조와 5권 논술실록 두 책으로 대비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수능 이후에 초절기교 구매가 좀 애매할 거 같아서 구매자 전용에 있는 작년도 초절기교를 보거나 아니면 저 두권으로 고려대 대비하려는데.. 어떤지요)
넵튠.
2014-07-16 11:24:47
1권은 발문 독해와 이를 통한 답안 구조의 형성을 그 목표로 하고
2권은 SVO기법과 자료 및 그림 제시문 분석의 틀을 제공하며
3권은 연세대학교의 실제 합격자들의 답안 복기와 함께 기출 문항들을 해제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4권은 제시문 독해와 제시문의 논리 구조를 통해 답안의 논리 구조를 확립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하며
5권은 고려대학교의 실제 합격자들의 답안 복기와 함께 학교의 기출 문항들을 해제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고
여기에는 수리논술편이 부록으로 추가되어 있습니다.
각 책의 컨셉이 명확하니 이 점은 생각을 하셔야 할 듯 하고요.
작년도 초절기교는 이용하셔도 됩니다만 현재 나온 4권과 단원 편재 및 내용은 전혀 다릅니다
이 점만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약한 지점이 어딘지 생각하셔야 어디 책이 더 필요한지 우선순위를 정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Javier Yi
2014-07-16 11:55:16
아아 감사합니다!!
책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거나 또 질문을 올려야 겠네요!!
추가적으로 질문 하나만 지금 드리자면.. 혹시 5권의 경우에는 출판시기가 언제쯤 되나요??
넵튠.
2014-07-16 12:38:02
1~2주 디자인 작업 기간으로 생각합니다~
147258
2014-07-16 01:06:53
현재 논술학원에 다니고 있는데요 논술 기본 유형 공부는 끝나있는 상태고 이제 학교별로 기출문제를 풀기 직전인데요.. 제가 논술만 6개를 준비하고 특히 고려대를 집중해서 준비하려고하는데 학원수강에다가 플러스로 공부하고싶어서 책을 사려고 합니다..
1권부터 하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시기나 시간때문에 부담스러워 고려대것만 사서 보려고 하는데 초절기교랑 논술실록 두개 다 충분히 공부할수 있을까요? 하나만 제대로 해야 한다면 어느게 나을까요?ㅠㅠ
재수생이라 학원 수업, 복습 외에 3~4시간정도 더 투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답변부탁드려요!!
( 아 특히 수리논술을 정말 제대로 준비하고 싶어요)
넵튠.
2014-07-16 02:17:45
두 책 모두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4권을 구매하셔서 추이를 살펴 보신 뒤에 5권을 구매하세요.
그 정도 시간 투자시라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수리논술에 관한 내용은 5권에 수록되어 있다는 점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mattpetty
2014-07-15 22:48:47
고려대 드디어 나왔네요?
오르비서점 교대역엔 이 책, 언제 배포되죠?
5권은 언제 배포되죠?
넵튠.
2014-07-15 23:23:37
교대역 오르비서점에는 예판이 배송되는 시점과 비슷한 시점에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권은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ㅠㅠ
극극괴수
2014-07-15 19:26:47
아 그리고 초절기교에 수리논술 포함이지요 ?
넵튠.
2014-07-15 21:12:10
아 이부분은 전달해드려야겠네요.
수리논술을 쓰신 분께서 원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원고를 보류하셔서
5권으로 수리논술편이 넘어가있습니다 ㅠ 이점 참고하세요.
극극괴수
2014-07-15 19:24:21
계속해서 죄송하지만 ㅜ 제가 논술 학원 같은 거 다닐 여건도 안 되는지라 넵튠님밖에 조언해주실 분이 없어서 염치 불구하고 질문 좀 더 드리겠습니다.
현재 1권의 중간 정도 온 상태이구요 고려대편 4,5 권을 공부하려고 하는데
시간을 어떻게 투자해야 수능 공부에 큰 영향 안 주면서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
주말만 할애하자니 저 3권을 완벽히 독파할 수 없을 것 같고 ..
그렇다고 갑자기 논술의 비중을 높이긴 부담스럽고 ..
지금 모의고사는 수학만 1~2 왔다갔다 하고 국영탐은 1등급입니다
충분한 시간투자가 필수라면 얼마든지 할 자신은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막연한 느낌이 들어서 ..
방향성을 대략적으로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
넵튠.
2014-07-15 21:11:26
너무 애매하네요 ㅠ
논술 학원이나 따로 수업을 들을 여건은 아니라 하셨고..
다만 국영탐이 1등급이라 하신다면...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하시기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4권의 경우에는 기존의 1, 2, 3권에 비해 분량과 개념이 꽤 됩니다.
일단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말이죠. ^^;
확실한 건
1권의 내용은 적어도 7월 내에는 끝내시기를 바랍니다.
1권은 발문 독해와 이를 통한 답안 구조의 형성을 그 목표로 하고
4권은 제시문 독해와 제시문의 논리 구조를 통해 답안의 논리 구조를 확립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하며
5권은 실제 합격자들의 답안 복기와 함께 학교의 기출 문항들을 해제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 점을 고려하셔서 공부하시기를 바랍니다. 1, 4권이 반드시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극극괴수
2014-07-14 22:36:43
1권 학습중입니다 답안 작성할때 시간은 얼마나 잡고 해야 되나요 ?? 예제 보면 자수 제한만 주어져있고 시간제한은 주어져 있지 않아서 그냥 쓰고 있는데 .. 시간에 맞추어 쓰는 연습도 해야 할 것 같아서요
초절기교 , 논술실록의 논제엔 시간제한 주어져 있나요 ??
넵튠.
2014-07-15 01:50:02
처음이시면 시간 제한은 일단 안잡고 하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시간 말씀하시는 것 보니 아마도 논술 시험 응시 경험이 없으신 듯 한데 ㅠ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글자수를 기준으로 1000자 정도가 대략 1시간을 요구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실전에서 그정도니 연습을 하실 때에는 약 45분정도를 잡고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다만 1권의 공부시에는 시간 제한을 두지 않고 내용을 익히는 것에 주력하세요!
극극괴수
2014-07-15 18:54:11
현재 고3이고 논술 응시경험 이라곤 학교에서 생글논술이나 메가스터디논술 단체로 쳐본거밖엔 없어서요 .. 감사합니다
넵튠.
2014-07-15 20:57:57
네네 화이팅하세요!!
닉넴따윈없다
2014-07-13 11:25:29
연세대 말고 고려대만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고려대편은 정확히 언제쯤 나오나요 늦어진다면 그전에 2012년도고려대껄먼저볼수있을까요
넵튠.
2014-07-13 15:40:43
2012 초절기교 고려대편은 구매자전용 자료이며, 아톰에는 유료 자료로 올라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개개인별로 제공해드리지 못함은 양해 바랍니다. ㅠㅠ
정확히 언제 나온다는 확답을 드릴 수는 없음 역시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디자인 시안 작업이 일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문제이다보니 어떻게 제가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ㅠㅠ
닉넴따윈없다
2014-07-13 18:29:40
아거기있네용ㅎㅎ
조강민
2014-07-12 11:52:43
외부 서점에서 주문해서 초절기교랑 논술실록 (2,3권)을 주문했습니다. 책 퀼리티에 많은 감탄을 하였고, 비싼 첨삭을 받아가며 무작정 공부하기만 했는데 나름대로 방향성을 찾은거 같아서 감사말씀 드립니다. 그런데 시간문제를 감안해서 1권내용은 부득이하게 생략을 해야할 것 같은데 초절기교랑 논술실록으로 충분히 커버할수있는 컨텐츠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기본서이니만큼 지금시점에서 읽기는 부담스러워서요.. 교재 인증보냅니다 자료 부탁드려요! jkm0401@naver.com
넵튠.
2014-07-12 14:14:36
1권을 생략하시고 하신다면.. 기본적인 내용은 아신다고 전제하셔야 할 겁니다.
각 컨텐츠가 중심에 두는 내용이 다르니 이 점은 고려하셔야 할 것입니다 ㅠ
부교재관련해선 보내드렸으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onlyshorty
2014-07-11 21:15:24
분명히 아톰에서 구매했고, 책은 도착한 상태인데 주문배송조회를 눌렀더니 구매내역에는 논술실록이 없네요... 오르비 계정은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했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구매자전용 부교재 다운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넵튠.
2014-07-12 14:13:41
아톰 구매내역 문제는 제가 어떻게 해결해드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ㅠㅠ
오르비에 직접 문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mattpetty
2014-07-11 21:08:39
초절기교고려대 언제 출간할 예정이신가요
파이널은요?
1권 잘 보고 있습니다. 퀄리티좋네요
넵튠.
2014-07-12 14:13:18
초절기교, 논술실록 고려대편 함께 출간할 예정입니다.
파이널은 교재가 아니라 인강 형태로 제공될 것으로 보이며 아마 정규영 선생님께서 촬영하실 것으로 압니다.
퀄리티는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 5권은 더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mattpetty
2014-07-14 16:48:08
넵 그래도 9월 초 전엔 출판되겠죠? 고려대??
Javier Yi
2014-07-08 23:18:24
절대 구조 50쪽 7번 문장이 잘못 인쇄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사랑 관련 답안이 있어야 하는데, 아류 관련 답안문장이 제시되어 있네요. 혹시 알맞은 답안문장 알 수 있을까요 ??
넵튠.
2014-07-09 13:25:49
정오표에 해당 내용 반영되어 있습니다!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뜨헝
2014-07-07 21:28:01
53쪽에서 가와 나의 주체의 차이는 가는 소수,나는 다수라고 봐도 되나요?
교재의 이상사회의 정의라는 기준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르다는건가요?
가가 극단적민주정이나 과두정이나 폭군정치를 지향한다고 봐야하는건가요?
넵튠.
2014-07-08 00:58:15
아.. 이거 개인 수업시간에 1시간 설명한건데.. ㅋㅋㅋ
글로 설명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내용이었습니다.
개인 과외학생에게 답을 해준 내용을 그대로 올려두겠습니다 ㅠ 이거 좀 어려워하더라구요.
사실 본질은 하나인데 이걸 이해하기가 어려운듯 합니다. 일단 확인하세요.
반말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 개인과외 학생이라..
-
자.
우선 비교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자. 네가 느끼는 바와 다르게 비교는 무조건 명확한 대칭축을 가져. 즉 ‘XX’라는 어떤 비교 기준을 한 쪽은 만족하고 다른 한 쪽은 만족하지 못한다는 거지. 그래서 비교 기준을 작성할 때 ‘XX 여부’라고 보통 쓰는 거고. 이건 이해하고 있을 거라 믿어. 내가 줄 수 있는 답은 이거야. 당연히 ‘군자’는 ‘천재’와 마찬가지로 소수이며 일반적인 사회 구성원들과 달리 비범한 면모를 갖추고 있지. 그래서 군자와 천재를 묶어서 패거리로 묶었던 것일테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당연히 ‘주체’의 차이를 통해서 비교기준을 설정한 찬하의 생각이 어디가 틀렸다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꺼야.
그런데 말이지. 앞선 공공성 문항과 이 이상사회의 실현 문항을 함께 생각해보자. 둘의 발문은 모두 ‘주제어’를 실현하는 주체가 누구인지에 대해 서로 다른 해석을 하고 있고, 그 차이점을 분석할 것을 주문했어. 논술을 풀 때 가장 중요한 건 제시문 그 자체가 아니라 제시문을 구성한 교수님이 직접 쓰신. ‘발문’인건 잘 알고 있겠지~ 발문에서 요구한 걸 잘 봐. 발문은 ‘XX의 실현’을 주제어로 제시했어. 그러니까 발문에서 이미 세 제시문을 관통하는 공통의 주제를 던져준 셈이지.
‘이상사회의 실현이라는 목적(O)’과 ‘실현하는 주체(S)’를 놓고 보자. 둘은 논리적으로 어떤 관계를 가질까?
실현하는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달성하고자 하는 이상사회의 형태가 다른 것일까? 아니면 이상사회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실현하는 주체가 다르게 설정되는 것일까? 네가 글을 잘 읽었다면, 당연히 각 제시문이 설정하고 있는 이상사회의 모습이 다름을 알 수 있었을 거야. 그러니까 당연하게도 ‘다른’ 이상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주체 역시 ‘다른 주체’를 설정할 수밖에 없는거지. 실현하려는 목적어가 본질적으로 다른데 어떻게 이걸 실현하는 주체가 같을 수 있겠니.
그럼 잘 봐. 발문의 요구에서도 그렇고 우리가 제시문의 논리 구조를 파악한 것을 봐도 그렇고. 결국 중요한 건 ‘이상사회’를 무엇으로 보느냐가 가장 핵심적인 문제인거야. 실현하려는 이상사회의 모습 자체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으니 당연히 주체의 차이는 나타날 밖에. 하지만 이건 부차적인 차이라는 거지. 즉, 패거리와 왕따를 가르는 주요한 비교기준으로 사용하는 것은 안될 말! 이건 각 제시문의 논리 구조를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눈에 보이는 대로만 비교한 것에 지나지 않아. 발문의 요구에도 부합하지 않을 뿐더러 제시문의 논리 구조를 명확히 담고 있지도 못한 말 그대로 피상적인 답안이 되는 거지. 이해가 되는가?
-
오늘뭐먹지
2014-07-08 10:57:37
그렇다면 패거리를가르는비교기준인 이상사회의정의는 구체적으로 무엇의 여부로 가와나를구분할수잇나요? 가의 O인 정치의흥성과 나의O인 최선의형태를가진정치사회는무슨차이가잇죠?
넵튠.
2014-07-08 11:37:22
그러니까 이런거죠.
가에서 말하는 정치의 흥성이라고 하는 것은 곧 이상사회가 실현된 모습입니다.
그러니까, 가에서 이상사회는 '군자'가 '중용'을 지켜 정치를 흥성하게 하는 사회를 말하는 것이죠.
그런데, 나의 경우는 '중간계급'이 '중용'을 지켜 최선의 형태를 가진 정치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중간계급'의 '중용'에 의해 이루어지는 정치사회는 가의 '군자'에 의해 이루어지는 '과두정'적 체제와 다르죠.
둘 간의 이상사회의 정의 차이는 표면적으로는 이상사회를 실현하는 '주체의 복수성 여부' 정도로 정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피상적인 비교죠. 발문의 요구에 완전히 따른 것도 아니고요.
조금 더 깊이 들어가자면 '각 제시문이 바라보는 이상사회의 정의의 차이'이고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이상사회의 정의의 차이'가 '주체의 복수성'을 결정했다고 볼 수 있는거죠.
'이상사회의 정의의 차이'는
이상사회가 사회 구성원 '다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성격의 것인지 여부 혹은
이상사회가 소수의 '엘리트'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성격의 것인지 여부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뜨헝
2014-07-08 13:02:25
휴... 이제야 명쾌히 이해가 됬네요... 감사합니다.
뜨헝
2014-07-07 20:45:09
1.초절기교내용이랑 오르비인강에잇는연대파이널(이유섭님)내용이랑 같은것같은데 독학이힘들다면 이인강병행하는것에대해어떻게생각하세요? 2.연대파이널인강은올해는안나올것같은데 고대파이널인강은 올해나오나요? 그리고 오르비인강고대파이널은 초절기교고대편과 내용이 유사하나요??
넵튠.
2014-07-08 00:48:43
1. 인강 병행은 뭐 상관 없는 듯 합니다.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됩니다.
책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된 인강이니 문제 없습니다~
2. 인강을 제가 찍는 것은 아니라서 다소 어려운 답입니다만 ㅠ
아마도 초절기교 고려대학교편이 바탕이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오르비 논술학원 선생님들께서 촬영하실 것으로 압니다.
고대자전15
2014-07-06 16:05:55
초절기교랑 논술실록 고대편 언제나오나요?
넵튠.
2014-07-06 17:36:54
초절기교 4권은 원고 정오 거의 잡아서 이제 출판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논술실록 5권은 원고 작업 진행 중에 있습니다 ㅠㅠ 지체되어 죄송합니다.
Javier Yi
2014-07-04 23:33:37
추가적으로 질문드립니다. 주제어를 잡아서 동의어 치환을 하여 일반화 할 때, 제시문에서 언급된 단어를 주제어로 잡으면 안 되나요?
넵튠.
2014-07-05 01:38:49
아니요.
오히려 어줍잖게 바꾸려고 하느니
언급된 단어를 그대로 써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본인이 같은 의미라고 생각했더라도 발생하는 미묘한 차이가 문제를 심각하게 만들 수 있거든요.
Javier Yi
2014-07-04 23:11:56
1권 절대구조 25~26쪽 관련 질문입니다. 주제어를 공적부조, 공적 구제, 복지 제도 등이 반복되서 언급되어 복지 제도라고 기술하였는데, 이는 올바르지 못한(틀린) 것인가요?
넵튠.
2014-07-05 01:37:44
주제어를 복지 제도라고 하셨다고요?
전혀 문제가 없는 듯 합니다만.. 뒤에 정답도 복지 혹은 구제, 공공 부조라고 제시되어 있지 않나요?
규슈
2014-07-04 18:07:39
고려대편 6월 모의고사 끝나고 얼마 안 지나서 나온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ㅠㅠㅠㅠㅠㅠ
완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정확히 언제 나오는지는 말씀해질 순 없는 건가요!!????..,..
물론 편집하시는 거 힘들고 오래 걸린다는 거 알고 있지만 ㅜ_ㅜ.. 언제 나오는 지만 알려주세요ㅠㅠ
넵튠.
2014-07-05 01:33:45
6월 모의고사 지나고 원고는 마무리 되었는데
디자인 시안 작업이 오래걸리네요 ㅠㅠ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현재 시안은 나온 상태고, 오탈자 마지막 작업중입니다.
늦을 것을 우려해서 초절기교 구판을 올려두긴 했는데 ㅠㅠ 아무튼 늦어지게 된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To the SKY
2014-07-04 11:25:44
안녕하세요 제가 책 구매해서 3월달쯤부터 시작해서 절대구조, 연대 초절 두권 끝내고 복습 많이 하고
이제 연대 실록편 들어가는데요 문제를 봤을 때 틀 같은 건 바로 떠올라서 좋기는 한데..
막상 또 글로 쓰려니까 힘드네요. 문장력을 기를려면 계속 연습하는 수 밖에 없을까요?
실록 제대로 들어가기 전에 넵튠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어떻게 연습하는 게 좋을까요?
넵튠.
2014-07-05 01:35:49
본인이 쓰신 글을 계속해서 다듬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대단하고 유려한 문장을 요구하는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명확하고 간결하게 논리 구조를 잡아 문장을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입니다.
연습 또 연습뿐입니다. 부디 건승하시길!
나는대한민국고딩
2014-07-03 01:13:03
책을 받았는데 1주일에 한 챕터를 끝낸다고 가정하면 한 번 보는데 약 두 달 가량이 걸리더라구요.
희망하는 학교가 수능 뒤에 시험을 봐도 책을 두 번 밖에 보지 못하고
심지어 제가 쓰려는 학교 중 한 곳은 9월 중에 시험을 봅니다. (연세대는 아닙니다.)
충분하다 보십니까?
개인에 따라 1회독에서 얻어가는 정보의 양은 다르겠지만, 아무리 많아봤자 2회독인데 절대적인 횟수가 부족한 것 아닌가 걱정됩니다.
1주일에 두 챕터 진행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넵튠.
2014-07-03 09:57:36
저희가 제시한 양은 나름의 기준일뿐입니다.
본인이 진도를 생각해서 맞추시는 것이라면 그것을 뭐라 할 수는 없습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열공하세요!
mattpetty
2014-07-02 16:41:07
고대 준비하려는 수험생입니다. 일단 재수생이고요, 기숙학원입니다. 학원에서 정규수업으로 논술을 듣고있고 곧 1학기가 종강하는데,
2학기부터는 논술실록으로 혼자 논술준비하려고합니다.
1권은 최대한 탐독해서 끝내려 하고있고요. 고려대는 기출 혼자 풀어보면서 해도 되나요?
연세대 것 사도 고려대에 도움되나요? 아니면 지식거래소에 잇는 고려대 초절기교를 사는게 나을까요?
책은 몇 페이지 정도 되나요? 초절기교 연세대를 풀면 다른 학교 논술에도 도움이 되나요?
객관적으로 말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넵튠.
2014-07-02 21:13:49
본인의 선택 문제니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애매합니다만
객관적인 사실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려대학교 기출 혼자 풀어보면서 해도 됩니다. 안되는 것 절대 아닙니다.
이건 본인의 능력 문제이니까요.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연세대 것 사도 고려대에 도움 됩니다. 당연합니다.
지식 거래소에 있는 고려대 초절기교 파일이 지금 구매자 전용으로 올라와 있는 2012_초절기교_고려대 (인문논술)과 다르지 않은 파일입니다.
1권 구매하셨다면 굳이 구매하실 필요 없습니다.
2권, 3권 각각 140페이지, 160페이지 가량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리얼공감영어
2014-07-02 00:50:00
문의좀 드릴게요.. 지금은 연대가 아닌 다른 대학교 기출 문제 풀면서 논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7월 학평이끝난뒤부터 연세대 논술을 시작하려하는데요 3권을 끝내는 것은 무리가 있을 듯 싶습니다 우선 최저맞추는게 우선이니까요ㅠ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위 3권 중 어떤 책을 구매하는게 바람직할까요,,, 두 권 까지는 어떻게든 비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넵튠.
2014-07-02 03:16:33
본인의 논술 실력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본인이 논술의 기본기를 조금 더 갖추어야 한다고 보신다면
1권과 2권을 선택하시는 것이 맞고요
논술의 기본적인 유형인 비교, 대응, 논증에 대한 내용을 어느 정도 아신다면
2권과 3권을 추천드립니다.
뜨헝
2014-07-01 19:12:40
연세대학교지원여부는아직결정하지않앗습니다만 연세대초절기교에 실려잇는내용이 (가령svo기법)타대학논술에도 도움이될것같아서질문드리는데 제짐작이 맞나요?
맞다면 연세대초절기교도공부하려는데 모든챕터를 다 공부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연대이외논술에는적용하기힘들거나딱히공부할필요가없는챕터가 잇나요?
참고로 고,서,성,경,외,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넵튠.
2014-07-01 19:22:47
연세대학교 초절기교에서 SVO기법은 다른 학교에도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 기법이 맞습니다.
모든 챕터가 크게이건 작게이건 분명 도움이 됩니다.
굳이 도움이 덜 된다고 생각하는 챕터를 골라보라면
Chapter 11. 그림과 다양한 관점 정도를 들고 싶습니다.
그림이 나온다면야 크리티컬하게 쓰일 수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그리 높지는 않다고 판단해서요.
물론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문제이기에 당연히 모두 공부하기를 추천드리기는 합니다.
뜨헝
2014-07-01 20:49:53
빠른답변감사합니다.
조진원
2014-07-01 16:05:23
지금부터해도 늦지않겠죠? 연대논술 지원할라하는데 주말만 4시간씩 꾸준히 할라 했는데요
평일에도 배분하는게 좋을까요..?
넵튠.
2014-07-01 19:20:09
많은 수험생분들이 6월 모의고사 이후 논술을 준비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의 성적대에 따라 배분 시간대는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사실 논술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이 점 잘 고려하셔서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최저기준을 충분히 충족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개인적으로는 주중에도 배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뜨헝
2014-06-30 21:42:02
고려대초절기교는 총 몇개의 챕터로구성되어잇나요?
(인문논술이랑 수리논술이랑구분해서)
넵튠.
2014-07-01 01:18:51
고려대학교 초절기교는 총 13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문논술에 8개, 수리논술에 5개입니다.
각 chapter의 제목은 아직 비공개입니다 ^^;
용갈용갈
2014-06-30 19:58:43
초절기교랑 논술실록중 우선한권만 먼저 살려고 하는데 논술실록사서 합격자답안 분석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초절기교를 먼저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넵튠.
2014-06-30 15:57:57
합격자답안 참고를 위해서 구매하시는 것이라면 논술실록 3권을 구매하시는 결정이 적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트롱베이비
2014-06-29 16:20:33
연세대 초절기교 이상사회의 실현에서 (다)에서s,가 천재이고 o가 천재가 나타날수있는 사회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가나 제시문은 군자가 흥성한 사회를 실현시키고 중간계급이 과두정을 배제시킨다는 개념에서 svo가 성립이되는거 같다고 이해를 하였습니다.그런데 천재가 천재가 나타날수있는 사회를 실현시키는건 아니니 svo가 성립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넵튠.
2014-06-29 17:53:54
해당 내용에서 O에 들어가는 건 '이상사회'입니다.
'다'의 이상사회는 천재가 나타날 수 있는 사회가 맞습니다. 이건 문제가 없이 받아들이실 것 같고요.
SVO기법을 통해서 이해하기 애매한 경우가 이처럼 종종 발생합니다.
사실 논리적으로는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SVO 기법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답안 작성의 수단이니까요.
조금 껄끄러운 생각이 드신다면..
O 앞에는 어떤 '전치사'를 넣어서 표현하게 되면 문제가 없습니다.
가령 이 문제 같은 경우에는 O 앞에 'in'정도의 전치사를 넣으면 무리 없이 해결할 수 있겠네요
사실 그보다 중요한 건 대응 지점의 확립입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스트롱베이비
2014-07-06 00:27:40
아 대응지점의 확립..svo를 완전하게 채우려 집착하지 않아도 되신다는 말씀이시죠? 대응되는 관계를 찾았다면!
뜨헝
2014-06-29 13:36:40
제가모의고사등급이고대기준3개2등급은무난히맞출수잇을것으로보이나 연대기준4개합6은아슬아슬해서연대초절기교는9평이후공부여부를결정하고싶은데 9평이후부터연대초절기교를공부하는것은 너무늦엇나요?
지금 절대구조는다봣고 권대승t논푸논3공부하고잇고 9평전까지 고대초절기교는다볼예정입니다.
넵튠.
2014-06-29 17:20:32
그렇게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추천한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ㅠ 수험생 각각 나름의 사정이란 것이 있으니까요.
뜨헝
2014-06-28 22:55:53
고대설명회보고질문드립니다.
교수님말씀에따르면 논리적으로완벽한여러글을이해하고비교하는데중점이맞춰진게이때까지의논술이엿다면 앞으로는다소논리적층위가다른여러글을이해하고비교하되 자신의생각을논리적으로서술하는것에초점이맞춰진것올해논술이라네요.
논술실록은 이변화에대한솔루션을제공하나요?
그리고 자신의견해묻는논제가나오는 성대나한양대문제를풀어보는것이도움이많이될수잇을까요?
넵튠.
2014-06-29 00:09:18
감히 자신하건데
고려대학교 이번 논술의 내용은 4권에 나오는 P -> Q의 논리 구조를 명확히 파악한다면 전혀 무리 없이 대비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논리적 층위가 다른 여러 제시문들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글을 구성하는 것이 맞고요. 4권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내용에 이르신다면 반드시 고려대학교가 원하는 논리적 이해와 서술의 두 토끼를 동시에 잡으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다만 이번 책의 내용에는 직접 이번 예시 문항의 내용을 싣지는 못했습니다. 아직 고려대학교에서 문항을 공식 자료집으로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책을 집필했기 때문이죠. 이 부분은 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ㅠㅠ
자신의 견해를 묻는 다른 학교의 문항들은 항상 도움이 됩니다. 저희는 지면상 연고대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다른 학교의 논술 문항들을 활용하는 것은 항상 의미가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인문논술에서 주효하다고 생각하는 대학들은 서강대, 외대, 시립대, 건국대 정도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초절기교 2권이라도 구매하려고 하는데, 초절기교 2권하고 초절기교 4권하고 내용이 어느정도 겹치나요?
그리고 늦어지면 미리 예약판매라도 설정해놓을 수 없나요? 맷날 들어와서 확인하는게 힘드네요.
넵튠.
2014-06-28 23:45:27
예약판매 문제는.. 시스템적인 부분이라 제가 어떻게 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ㅠ
저희 논술실록 시리즈에 보여주시는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상 표면상으로는 겹치는 내용이 10% 안쪽이라고 보시면 정확할 듯 합니다.
물론 궁극적인 본질에 있어서는 다르지 않습니다만 2권은 SVO기법에 관한 이야기. 4권은 P -> Q에 대한 이야기이거든요.
권정현
2014-06-28 17:47:24
1권 몇 페이지까지 있나요??
수능끝나고 7주일동안 미친듯이 보는것 미친짓이겠져 ㅠㅠㅠ?
넵튠.
2014-06-28 23:42:36
글쎄요 ㅠㅠ 안타깝지만 조금 어려운 것 같네요 ㅠ 미리 하실 여력이 안되시는 건가요?
만점수능
2014-06-27 16:25:05
고려대편은 언제 나오나요? ㅠㅠ 제가 연세대는 안 쓰고 고려대만 쓸 건데 그럼 논술실록하고 고대편만 구매해도 되겠죠? 연대편은 굳이 안 봐도 되겠죠?
넵튠.
2014-06-27 21:46:41
1권 절대구조와 4, 5권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4,5권이 늦어지는 부분은 굉장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
생각하시는 것보다 디자인 시안 작업이란 것이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올해 논술실록 시리즈 집필 과정에서 악재가 좀 겹쳐 전체적인 일이 다소 지연된 것이 사실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구매자 전용 자료에 2012 초절기교 고려대편이 업로드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hacur
2014-06-26 22:59:29
구매자전용 성균관대자료하고 성균관대 초절기교하고 다른 자료인가요?
넵튠.
2014-06-27 14:13:58
성균관대학교 초절기교는 어디에 있죠?
정시템
2014-06-25 21:35:41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SVO기법이 이해를 잘 못하겠네요....ㅠㅠ
아류는 걸작의모방에서도 이해가 안되고 여러므로 .. 하하
넵튠.
2014-06-26 01:12:38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라서 ㅠㅠ 어떻게 받아야 할지 난감하네요.
조금 구체적으로 올려주시면 좋을 듯 하고요.
아류, 걸작, 모방에 대한 설명은 아래 댓글 중에도 있긴 했으니 참고하시고..
혹시 서울 근교시라면 한번 시간 내셔서 직접 만나뵙는 시간 가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물량공급님께서 곧 공지하실겁니다. 수시설명회 x 논술설명회 크로스 무료특강 진행합니다.
정시템
2014-06-26 21:01:48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었군요 ,...ㅠ
제가 물어보고 싶은거는 1권에 나오는 SVO기법의 기본 소개에서 이 SVO기법을 어떻게 사용하는것이고 주어진 발문에서 S V O를 구분을 어떻게 하는지 입니다. 그리고 Quiz 1과2 둘다 이해도 안되고 참 답답합니다.. ㅠ
물론 1편이라 간단한 소개의미로 쓰신 걸 수 도 있지만 자세히 알고 싶네요
아 4권도 구입할 예정인데 4권에도 SVO기법의 사용방법이 있나요?
넵튠.
2014-06-26 21:06:33
1권은 SVO기법을 기본적인 도입 차원으로 다룬 것인데 이 부분을 올해 이해하지 못하시는 수험생들이 참 많네요 ㅠ
SVO 기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2권인 연세대학교 초절기교편에서 다루어집니다.
4권은 SVO 기법과 다른 형태인 제시문의 논리구조인 'P -> Q'기법이 제시됩니다.
본질적으로 두 기법은 다르지 않지만 아마도 처음 배우시는 입장에서는 같은 기법으로 보시기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SVO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2권을 참고하셔야 할 것입니다 ㅠ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정시템
2014-06-26 21:09:37
아하 그렇군요 ... 그러면 2권에서만 SVO 기법을 다루는 거면 굳이 SVO기법이 아니더라도 타 대학교 논술고사(한양대라던지 중앙대라던지)에서 활용은 가능하지만 P->Q 기법 역시 사용 가능한가요?
넵튠.
2014-06-27 14:13:35
네.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두덕리
2014-06-25 17:43:46
수리비전은 안 나오나요?
문과 수리논술 준비하기 막막한데
넵튠.
2014-06-25 19:59:58
수리비전은 따로 출간되지 않고 4권인 고려대학교 초절기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chacur
2014-06-24 23:21:39
서성한 논술 준비에도 초절기교가 도움 될 수 있나요? 만약 된다면 고대편을 볼까요 연대편을 볼까요?
넵튠.
2014-06-25 09:41:53
둘 모두 보실 시간이 없으시다면
과감히 고대편을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범이비범을낳음
2014-06-21 15:43:08
논술실록이 오르비에서 꽤 인기있는컨텐츠인데
후기들을 모아논게 있나요???실제 사용평을 듣고 구매하고싶은데..
넵튠.
2014-06-22 00:14:02
제가 후기를 따로 모아둔 것은 아쉽게도 없네요 ㅠㅠ
하지만 인기있는 컨텐츠인 것에는 그런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꾸입!
2014-06-20 17:25:33
4권 정확한 발매 날짜 가르쳐주실수 있나요? 연대편다보고 고대편 기다리느라 현기증날거같아요ㅠㅠ
넵튠.
2014-06-20 19:35:20
디자인시안기간은 오탈자와 다른 여러 오류들을 잡는 기간이기에
급하게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ㅠㅠ
그래도 늦어진 것은 사실이니
지금 2012학년도판 구 고려대학교 초절기교를 부교재로 올려드릴 계획입니다. ㅠㅠ
현재 교재는 완전히 재편되어 단원에서도 전혀 겹치는 것이 없는 다른 책입니다만
그래도 너무 교재가 늦어지는 것에 대한 조금이나마 죄송스러움의 표현이라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논술실록 시리즈에 보여주시는 애정 대단히 감사합니다!
넵튠.
2014-06-20 19:39:00
혹시나 오해가 있을 듯 하여 남겨드립니다!
최대한 빠르게 진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Boas
2014-06-20 16:58:22
넵튠님. 원고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험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교재가 될 것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
넵튠.
2014-06-20 19:36:00
오희엽 선생님! 국대 2차 모의고사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쁩니다! ^^
뜨헝
2014-06-19 11:29:49
고대편빨리나오길고대합니다
넵튠.
2014-06-19 19:47:42
4권 원고는 끝났고 디자인 작업중입니다. 5권은 원고 막바지구요. 좀 더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ㅠㅠ
chacur
2014-06-18 16:07:25
연고대는 논술 안 쓸 예정이구요 서강대,성대,중경외시 이렇게 논술 쓸 생각인데 절대구조 한권만 보면서 해도 괜찮나요? 연고대는 초절기교하고 논술실록하고 3권이나 있는데 그밑대학은 한권이라 부족하지 않나 생각해서요 ㅠㅜ
넵튠.
2014-06-18 21:29:44
저희가 다른 학교들에 대해서도 컨텐츠를 만들었다면 문제가 없겠는데 ㅠ
올해 입시에서는 계획이 없습니다 ㅠ
굳이 참고하시려 하신다면 곧 나오게 될 4권 정도는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 크게 교재 재편이 있을 예정인데 그 때 주가 될 내용이거든요.
심리학과15학번
2014-06-18 00:52:23
2014학년도 연세대 사과 질문이요 ㅠㅠ (나)에서 개인은 환경에서 영향을 받지만 그 개인이 다른 개인의 환경이 되어서 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볼수도 있지 않나요??ㅠㅠ ㄱ래서 가라나다라고 했는데..
넵튠.
2014-06-18 01:28:27
발문에서는 '개인이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의 순서를 정하라고 했죠.
(나)와 (다)의 순서에서 조금 오류가 있었던 듯 한데.. 그건 (나)의 오독에서 나온 것이네요.
(나)는 철저히 사회가 개인을 '규정'합니다.
개인은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의미만 가질 뿐이고 사회로부터 영향을 받는 존재입니다.
즉 개인은 어떤 '주체성'을 전혀 갖지 못합니다.
우선 '그 개인이 다른 개인의 환경이 되어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라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 지 궁금하고요.
설령 그런 근거가 있다고 해도, 그것이 과연 개인이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개인이 다른 개인의 '환경'이 되어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개인이 어떤 의미로 '사회'가 되어 다른 개인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건 개인이 사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넓은 의미의 '사회'가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닌가요?
결국 전반적 (나)의 독해와 함께
이보다 더 중요한 '발문 독해'에서 S와 O의 의미가 꼬인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usausa
2014-06-17 23:50:55
7월 초에도 구매가능하겠지요?
한정판매아니죠? ㅠㅠ
넵튠.
2014-06-18 01:17:43
걱정하지마세요 ^^ 구매가능하십니다.
평범이비범을낳음
2014-06-17 17:33:38
예시답안 암기가 도움이 되나요?
넵튠.
2014-06-18 01:17:32
예시답안의 무조건적인 암기도 도움이 안되는 건 아니겠지만
저희가 전달하는 방법론을 제대로 녹인 답안의 한 형태가 이러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정도로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달하는 설명이 '일반론'적 설명이라면
예시답안은 '일반론'의 '구체화된 형태'이거든요.
구체적 사례를 암기하는 것이 틀렸다기보다는 일반론을 받아들이고 이를 확인하는 것이 보다 자연스러운 학습의 과정이라는 거죠.
궁극적으로는 '예시답안 암기'에 가까운 결과를 가져오게 되긴 할겁니다.
저희의 목표는 학생이 '예시답안'에 가깝거나 이보다 나은 답안을 스스로의 힘으로 작성하는 것이거든요.
넵튠.
2014-06-17 10:23:26
## 공지
논술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무료 특강 자리를 마련하려 합니다.
수요조사를 위해서 글을 올려두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확인해주세요.
논술로 딱 두 학교를 노리는 학생인데 목표 대학이 연고대는 아닙니다.
무휴학 반수생이며 작년 수리과학논술을 1년간 배웠지만
일반 글쓰기는 현재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작문 수업과 서양철학 수업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6월부터 시작해서 세 권을 다 볼 수 있을까요? 논술 시험 중 하나는 10월 경에 볼 것 같아서요.
넵튠.
2014-06-16 12:23:12
수리과학논술이라고 하셔서... 혹시 이과이신가요?
이과시라면 이 책은 문과논술용 책이라서 적절하지 않습니다ㅠ
문과라고 하셔도
연고대가 목적이 아니시라면 1권만 보시면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는대한민국고딩
2014-06-18 01:18:57
어음 제가 말을 헷갈리게 썼네요 ㅋㅋㅋㅋㅋ
작년 이과학생이고 자연과학부 재학중입니다. 단 수능은 문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1권만 보면 다행이네요 ㅠㅠ 양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넵튠.
2014-06-18 03:38:24
화이팅입니다~
이찬하
2014-06-15 13:17:42
저도 현재 절대구조로 공부하고 있는데, 계속 나아가야 함에도 연대 문항에서만 계속 막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고대나 서강대 같은 경우의 문제는 권대승 선생님의 인강을 통해서 공부한 내용을 적용하고, 그에 일치시키면서 글을 써볼수라도 잇는데, 연대는 제시문 자체의 이해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도 svo구조에서 '아류는 걸작의 모방이다'라는 부분에서 아류가 왜 다수에 해당하는지 몇달동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연대논술을 공부하는데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부하는데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요?? 저 또한 책에 나온 이론을 바탕으로 글을 써보고 이를 예시답안과 비교하면서 공부하고 잇는데, 인쇄가 더러 잘못된 부분도 있고, 내용이 쉽사리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논술실록과 절대구조를 보다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잇는 방법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구매 인증을 이메일을 통해 보내드렸으니 부교재 부탁드려도 될까요?? 메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넵튠.
2014-06-16 12:57:34
메일 확인 했고 부교재 보내드렸습니다.
아톰에서 구매하신 기록이 남아 있던데, 왜 이 페이지에서 부교재를 받지 못하시는지는 의문입니다만 ㅠ
댓글란 바로 위에서 부교재를 다운받을수 있거든요!
'아류는 걸작의 모방이다'의 아류는 다수가 확실합니다..
해당 제시문 (나)는 걸작을 곧 새로움으로 보다는 점은 이미 알고 계실 것이고요.
걸작이라는 '목적어'에 대해 '모방'이라는 '동사'를 취하고 있는 주체는 해당 문장에서 '아류'이기 때문입니다.
SVO기법은 구체적으로는 대응 관계를 찾아내는 일종의 '자리싸움'입니다.
'누군가' 어떤 '대상'에 대해 어떠한 '행위'를 하고 있다로 정리되는 것이죠. 이해가 되시나요?
혼자서 공부하시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혹시 혼자서 아무리해도 해결이 어렵다 하시면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세요.
오르비 닉네임 '넵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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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조 (구매신청) ① 몰 이용자는 몰 상에서 다음 또는 이와 유사한 방법에 의하여 구매를 신청합니다. 단, 회원인 경우 제B목 내지 제D목의 적용을 제외할 수 있습니다. 1) 재화 등의 검색 및 선택 2)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또는 이동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의 입력 3) 약관 내용, 청약철회권이 제한되는 서비스, 배송료, 설치비 등의 비용 부담과 관련한 내용에 대한 확인 4) 마우스 클릭 등의 방법으로써 이 약관에 동의하고 위 제A목, 제B목, 제C목의 사항을 확인하거나 거부하는 표시 5) 재화 등의 구매신청 및 이에 관한 확인 또는 몰의 확인에 대한 동의 6) 결제 방법의 선택
제13조 (계약의 성립) ① 몰은 제12조와 같은 구매신청에 대하여 다음 각 호에 해당하면 승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신청 내용에 허위, 기재 누락, 오기가 있는 경우 2) 미성년자가 청소년보호법에서 금지하는 재화 등을 구매하는 경우 3) 구매 신청을 승낙하는 것이 몰의 기술상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② 몰의 승낙이 제15조 제1항의 수신 확인 통지 형태로 이용자에게 도달한 시점에 계약이 성립한 것으로 봅니다.
제14조 (지급 방법) ① 몰에서 구매한 재화 등에 대한 대금 지급 방법은 다음 각 호의 방법 중 가용한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1) 폰 뱅킹, 인터넷 뱅킹, 메일 뱅킹 등 각종 계좌이체 2) 선불카드, 직불카드, 신용카드 등 각종 카드 결제 3) 온라인무통장입금 4) 전자화폐에 의한 결제 5) 마일리지, 포인트 등 몰이 지급한 현금등가물에 의한 결제 6) 몰과 계약을 맺었거나 몰이 인정한 상품권에 의한 결제 7) 기타 전자적 지급 방법에 의한 대금 지급
제15조 (구매 신청의 변경 및 취소) ① 몰은 이용자의 구매 신청이 있는 경우 이용자에게 수신 확인 통지를 합니다. ② 수신 확인 통지에 의사 표시의 불일치 등이 있는 경우 이용자는 수신확인통지를 받은 후 즉시 구매 신청 변경 및 취소를 요청할 수 있고, 몰은 배송 전에 이용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지체 없이 그 요청에 따라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이미 대금을 지불한 경우에는 제17조의 규정에 따릅니다.
제16조 (재화 등의 공급) ① 몰은 이용자와 재화 등의 공급시기에 관하여 별도의 약정이 없는 이상, 몰이 이용자로부터 재화 등의 대금의 전부를 지급받은 날부터 5영업일 이내에 재화 등을 배송할 수 있도록 주문제작, 포장 등 기타의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다만, 재화 등을 예약판매 하는 경우와 같이 배송 혹은 조치 시점이 별도로 고지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② 몰은 이용자가 구매한 재화 등에 대해 배송 수단, 수단별 배송 비용 부담자, 수단별 배송 기간 등을 명시합니다. 만약 몰의 고의 혹은 과실로 인해 약정 배송기간을 초과한 경우 몰은 그로 인한 이용자의 손해를 배상하여야 합니다. ③ 몰은 이용자가 재화 등의 공급 절차 및 진행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합니다.
제17조 (청약 철회와 환급) ① 몰과 재화 등의 구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는 수신 확인의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는 청약의 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몰을 통해 제공되는 재화 등의 가격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으며, 몰은 가격 인하 또는 홍보용 제공의 경우에는 최저가 보장, 즉 인하액 반환 또는 환불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③ 이용자가 재화 등을 배송받은 경우,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반품 및 교환을 할 수 없습니다. 1)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2)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경우 3)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경우 4) 같은 성능을 지닌 재화 등으로 복제가 가능한 경우 그 원본인 재화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5) 내용을 열람함으로써 재화 등의 구매 혹은 소비 목적이 달성되는 재화 등의 내용의 일부를 열람한 경우 ④ 이용자는 제2항 및 제3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 내용 혹은 광고 내용과 확연히 다르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중 더 짧은 기간 내에 청약 철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⑤ 몰은 이용자가 구매 신청한 재화 등이 품절 등의 사유로 인도 또는 제공할 수 없을 때에는 지체 없이 그 사유를 이용자에게 통지하고, 사전에 재화 등의 대금을 받은 경우에는 대금을 받은 날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환급하거나 환급에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⑥ 몰은 이용자로부터 재화 등을 반환받은 경우 반환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이미 지급받은 재화 등의 대금을 환급합니다. 이 경우 몰이 이용자에게 대금의 환급을 지연한 때에는 그 지연기간에 대하여 전자상거래등에서의소비자보호에관한법률시행령이 정하는 지연이자율(연 100분의 24)을 곱하여 산정한 지연이자를 지급합니다. ⑦ 몰은 위 대금을 환급함에 있어서 이용자가 신용카드 또는 전자화폐 등의 결제수단으로 재화 등의 대금을 지급한 때에는 반환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당해 결제 수단을 제공한 사업자로 하여금 재화 등의 대금의 청구를 정지 또는 취소하도록 요청합니다. ⑧ 청약 철회 등의 경우 공급받은 재화 등의 반환에 필요한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합니다. 다만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 내용 혹은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되어 청약 철회 등을 하는 경우 재화 등의 반환에 필요한 비용은 몰이 부담합니다. ⑨ 이용자가 재화 등을 제공받을 때 발송비를 부담한 경우, 몰은 청약 철회 시 그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를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명확하게 표시합니다.
제18조 (개인 정보 보호) ① 몰은 이용자의 정보 수집 시 구매 계약 이행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다음 사항을 필수 사항으로 하며 그 외 사항은 선택사항으로 합니다. 1) 이름 2) 주소 3) 휴대전화 번호 (혹은 유선전화 번호) 4) 계정 ID (회원의 경우) 5) 계정 비밀번호 (회원의 경우) 혹은 청구서 비밀번호 (비회원의 경우) 6) 이메일 주소 ② 몰이 이용자의 개인 식별이 가능한 개인 정보를 수집할 때에는 반드시 당해 이용자의 동의를 받습니다. ③ 제공된 개인 정보는 당해 이용자의 동의 없이 목적 외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1) 배송 업무상 배송 업체에게 배송에 필요한 최소한의 이용자의 정보(성명, 주소, 휴대전화 번호, 유선전화 번호 등)를 알려주는 경우 2) 통계 작성, 학술 연구 또는 시장 조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로서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형태로 개인 정보를 가공하는 경우 3) 재화 등의 거래에 따른 대금정산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4) 도용 방지를 위하여 본인 확인에 필요한 경우 5) 법률의 규정 또는 법률에 의하여 필요한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④ 몰이 제2항과 제3항에 의해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개인 정보 관리 책임자의 신원(소속, 이름 및 전화 번호, 기타 연락처), 정보의 수집 목적 및 이용 목적, 제3자에 대한 정보 제공 관련 사항(제공받은 자, 제공 목적 및 제공할 정보의 내용) 등 정보통신망이용촉진등에관한법률 제22조 제2항이 규정한 사항을 미리 명시하거나 고지해야 하며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⑤ 이용자는 언제든지 몰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개인 정보에 대해 열람 및 오류 정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몰은 이에 대해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를 집니다. 이용자가 오류의 정정을 요구한 경우에는 몰은 그 오류를 정정할 때까지 당해 개인 정보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⑥ 몰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하여 관리자를 한정하여 그 수를 최소화하며, 몰의 고의 혹은 과실에 따른 이용자 개인 정보의 분실, 도난, 유출, 변조로 인한 이용자의 손해가 입증될 경우 이에 대하여 책임을 집니다. ⑦ 몰이 개인정보의 수집 목적을 달성한 때에는 당해 개인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제19조 (부인) ① 회사는 컨텐츠의 무결성이나 몰의 서비스가 장애 없이 제공됨을 보증하지 않으며, 컨텐츠나 서비스에 대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문제가 해결될 것임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②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사용함으로 인해 특정한 결과가 초래될 것임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③ 몰의 컨텐츠와 구성 요소는 사전 통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④ 회사는 이용자가 몰에서 다운로드하는 파일이나 데이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파괴적인 속성을 지니지 않았음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제20조 (책임의 한계와 면제) ① 회사에 명백한 귀책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이용함으로써 발생한 어떤 간접적이거나 우발적인 손상 혹은 손해에 대해서도 책임이 없습니다. ② 이용자가 의도적으로 몰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못하게 하거나, 몰에서 제공하는 컨텐츠 혹은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이용, 배포 혹은 변형함으로써 제3사에 손해를 입혔을 때, 제3사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하는 요구, 의무, 청구, 비용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가 집니다. ③ 몰이나 서비스와 연계되어 있는 제3사의 행위, 거래, 태만, 약관에 대해서는 제3사가 책임을 집니다. ④ 회사와 몰은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록 대한민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몰에 접속할 수 있을지라도, 모든 서비스가 대한민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것은 아니며, 회사는 서비스의 이용을 대한민국 내로 제한할 권리가 있고, 만약 몰의 이용이 허가되지 않은 지역에서 몰을 이용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법률에 따른 문제가 발생할 경우 회사는 그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제21조 (약관의 위반) ①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이용함과 관련하여 사법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인 경우 이용자의 신원을 포함한 이용자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임의의 이용자 혹은 누군가가 의도적이건 비의도적이건 간에, 회사 혹은 타 이용자의 권리와 재산을 침해할 때 이용자의 신원을 검증하고, 접촉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③ 회사는 관련 법규, 조항, 사법 절차 또는 정부 기관의 요구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어떤 정보라도 공개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④ 회사는 제3사 또는 조직과 정보를 교환해야 할 때, 관련 법규에 의해 요구되거나 허용될 경우, 이용자의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⑤ 회사는 이용자가 약관을 위반하였을 때, 이용자가 인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경고를 취하고,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용자의 위반 행위가 지속될 경우 이용자의 사이트 접속을 종료시키거나, 사이트로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단, 게시판 도배, 서비스 거부 혹은 해킹 공격, 반달리즘 등 사이트의 보호를 위해 신속한 조치가 반드시 요구되는 상황일 경우, 사전 공지 없이 이용자의 사이트 접속을 종료시키거나, 사이트로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제22조 (일부 무효) ① 본 약관의 일부 조항이 무효일지라도 다른 조항들은 유효하며, 무효인 조항은 해당 조항의 의도를 최대한 고려하여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게 해석합니다.
제23조 (분쟁 해결) ① 몰은 이용자가 제기하는 의견이나 불만을 청취하고, 이용자의 피해를 보상 처리하기 위하여 고객 지원 센터를 설치 및 운영합니다. ② 몰은 이용자로부터 제출되는 불만 사항 및 의견을 처리합니다. 다만, 신속한 처리가 곤란한 경우 이용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통보할 수 있습니다. ③ 몰과 이용자 간에 발생한 전자상거래 분쟁과 관련하여 이용자의 피해 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에는 공정거래위원회 또는 시•도지사가 의뢰하는 분쟁조정기관의 조정에 따를 수 있습니다.
제24조 (관할 법원) ① 이용자가 몰 혹은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회사와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용자와 회사는 쌍방 합의 하에 문제를 해결하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회사의 영업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합의관할법원으로 합니다. ② 몰과 이용자 간에 제기된 전자상거래 소송에는 한국 법을 적용합니다.
제25조 (회원의 적립금 운영) ① 적립금은 포인트 개념의 "포인트"와 화폐개념의 "적립금"로 구성됩니다. ② "포인트"란 "회사"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각 상품별로 설정되어 누적되는 점수로써, "회사"가 회원에게 제공하는 회원보상체계의 일종입니다. ③ "적립금"란 제2항의 "포인트"가 "회사"가 정한 일정 기준에 도달한 경우, 회원이 지불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전환과정을 거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화폐개념입니다. 단, 현금으로 환불되지는 않습니다. ④ "회사"의 운영정책에 따라 상품별 적립금 부여 그리고 적립금 사용가능시점 및 분할사용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⑤ 회원이 적립금을 부당하게 취득한 증거가 있을 때에는 "회사"는 사전통지없이 회원의 적립금을 삭제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회원 자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⑥ 회원탈퇴 또는 회원자격상실 시 잔액 여부와 상관없이 회원의 적립금은 소멸되며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⑦ "포인트"는 구매 완료로부터 14일 후에 지급되며, "포인트"와 "적립금의 유효기간은 지급받은 날로부터 12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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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철저히 저희 교재에 대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글을 쓰는 것입니다.
구매는 본인의 선택임을 밝힙니다. ^^
범위에 입각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연고대가 모두 들어가니.. 아마도 그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ㅠ
2. 2, 3권을 제외하고 사시면 됩니다.
3. 굉장히 애매한... 질문인데... ㅠㅠ 당연히 1권부터 하셔야 합니다.
4. 서울대 준비생이라 하셨는데.. 마지노선 연고대급으로 수능이 나오지 않고서야 하지 않으시기 어려울겁니다.
중앙대, 경희대까지 언급하시는 것을 보면... 당연히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5. 분명 도움이 됩니다. 글은 본질적으로 논리적인 흐름을 가진다는 점에서 다르지 않거든요.
다만, 논술의 제시문은 수능의 지문과는 애초에 조금 다른 의도를 가지고 읽어야 효율적으로 답안의 포인트를 잡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도와 드립니다.
논술실록 1,2,3권 구매자입니다.
고려대 모의논술이 지금까지의 기출과 판이한 형태로 출제되었다는 소리가들려오는데
4권을 공부하는것이 올해 고대논술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될까요?
네.
모의논술에 대한 분석은 모두 끝났고
저희가 쓴 4권의 논의에 모두 포괄됩니다.
아직 고려대측에서 정식 발표를 하지 않아 책에 포함시키지는 못했지만
공식적으로 발표가 있고 나서는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면 그에 대한 분석 자료가 업로드될 것입니다. ^^
넵튠님. 드디어 2권 1회독 끝냈네요.. 빨리 4권 해야되는데ㅎ 근데 뒷부분에 이해 안가는게 있어서 질문드릴게요~
P129 자작모의고사 문제가 조금 어렵네요. (1) 우선 (가)에서 생물학적 관점을 어떻게 추출해내야 하는 건가요?
아마도 유전자, 생명체 군락, 자연선택 따위의 단어들을 일반화하여 추론해내야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걸 ㅁㅁ적 관점이라고 명시적으로 서술하는게 분명 좋을 것 같은데 실전에서 상당히 어렵겠네요 ㅎㅎ
(2) 그리고 미시적, 거시적 관점으로 나누라는 부분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미시생물학적 관점이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는 거고 거시생물학적 관점이 '결국 종족 보존을 위한 것이다' 라는데요. 정확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전체적인 (가)의 입장이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 알겠는데요. 미시적 관점이 왜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죠?
이게 '사랑(모성애)은 사랑처럼 보일 뿐이지 실은 번식이므로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소리인가요? 제가 조금 이해력이 딸려서ㅎ
그리고 거시적 관점에서 '종족 보존을 위한 것'이라는 게 조금 막연해서.. 이타심 없는 기생종자들, 즉 사랑 없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사회에 유입된다는 것은 알겠는데요. 그러므로 사회에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가요?아니겠죠? 이건 논리적 비약이 분명한데..
그래서 저는 '본질적 의미의 사랑은 없으며 단지 종족 보존을 위한 의미가 크다'라고 해석했어요.. 이에 대한 명쾌한 해답좀 제시해주세요~
(3) 결론적으로 (라)를 (가)의 생물학적 관점에서 해석하면 불일치하고 따라서 (라)로부터 (가)를 비판할 수 있잖아요.
그렇다면 반론과 재반론을 이용한 비판의 프로세스가 제가 생각한 것이 맞는지 봐주세요.
그러니까 이런 순서로 글을 구성하면 적절한지 질문 드리는거에요.
* →: 비판
1. (라) → (가)미시생물학적 관점 (why?:양녀는 번식이랑 무관)
2. (가)거시생물학적 관점 →★반론 (라) (why?:사랑 본질적 의미 퇴색by 이타심x 기생종자. 결국 종족 보존과 번영을 위한 것)
3. (라) → (가) 거시생물학적 관점 (why?: 장발장 악→선: 사랑o)
so, 사랑 존재
매번 저 포함해서 댓글로 질문하는거 받아주시느라 고생하십니다^^
(3)에서 3. (라) →★재반론 (가) 거시생물학적 관점 (why?: 장발장 악→선: 사랑o)
댓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
우선 (1)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연세대학교 2013 인문 '아름다움'문제를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겠네요. 그 문제의 복사판격인 문제라서 ㅋㅋ
'아름다움' 문제에서 (가)에 '돈'을 언급하면서 '문인화가와 상인'을 싸잡아 비판하죠.
여기서 경제적 관점을 뽑아낸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물학적 관점을 추출해낸 것은 말씀하신대로 키워드를 일반화하는 과정입니다.
(2) 미시적, 거시적 관점을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미시적 - '숭고한 이타심인 사랑은 없다. 그저 이기적 유전자의 발로일 뿐.'
거시적 - '우리가 '사랑'으로 착각하는 것은 사실 종족 보전을 위한 행위에 불과'
전체적인 논지는 당연히 둘을 합해놓은 것이죠.
'우리는 '사랑'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상정해 이를 숭고한 이타심으로 착각하지만, 사실 우리가 그렇게 착각하는 '사랑'이라는 것은 그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사실 미시적으로는 이기적 유전자의 발로일 뿐이며 거시적으로는 종족 보전을 위한 행위에 불과하다.'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질문자께서 파악하신 이해가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종족 보존을 위한 의미가 크다.'라기 보다는 그냥 '종족 보존을 하기 위한 행위일 뿐'입니다.
(3)
구성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가)의 논지에 대한 이해만 수정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댓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
우선 (1)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연세대학교 2013 인문 '아름다움'문제를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겠네요. 그 문제의 복사판격인 문제라서 ㅋㅋ
'아름다움' 문제에서 (가)에 '돈'을 언급하면서 '문인화가와 상인'을 싸잡아 비판하죠.
여기서 경제적 관점을 뽑아낸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물학적 관점을 추출해낸 것은 말씀하신대로 키워드를 일반화하는 과정입니다.
(2) 미시적, 거시적 관점을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미시적 - '숭고한 이타심인 사랑은 없다. 그저 이기적 유전자의 발로일 뿐.'
거시적 - '우리가 '사랑'으로 착각하는 것은 사실 종족 보전을 위한 행위에 불과'
전체적인 논지는 당연히 둘을 합해놓은 것이죠.
'우리는 '사랑'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상정해 이를 숭고한 이타심으로 착각하지만, 사실 우리가 그렇게 착각하는 '사랑'이라는 것은 그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사실 미시적으로는 이기적 유전자의 발로일 뿐이며 거시적으로는 종족 보전을 위한 행위에 불과하다.'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질문자께서 파악하신 이해가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종족 보존을 위한 의미가 크다.'라기 보다는 그냥 '종족 보존을 하기 위한 행위일 뿐'입니다.
(3)
구성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가)의 논지에 대한 이해만 수정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정시 위주로 준비하고 있고 수능 후 성대와 고대 논술만 칠 예정인 삼반수생입니다. 고3 1년간 논술학원을 다닌 적이 있구요.
앞권들을 보지 않고 고려대편인 4권, 5권만 구매해서 논술을 준비해도 될까요??
네, 4,5권 구매하셔서 준비하시면 될 듯 합니다. ^^
학교 논술 듣는데 부족함을 느껴서 스스로 보충할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고려대에 집중하기 위해 연대는 시험을 치지 않을 예정인데요. 책의 가격이 부담스러운데 돈은 잠시 접어두어도 책이 엄청 두껍나요? 수능 준비와 병행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이제 100여일 남은 시점이라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해야 소화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논술실록 1권과 4권 5권 6권을 모두 구매해야 할까요? 1권의 내용을 숙지하지 못하면 4권 초절기교를 구매해도 적용이 되지 않는 구조인가요?
6권은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요 ^^;
1권은 발문에 등장하는 비교, 대응, 논증의 유형과 본질을 익히는 과정이고
4권은 제시문에 등장하는 논리 구조의 유형과 본질을 익히는 것이기에
원칙적으로는 독립적입니다.
물론 당연히 한 시험이기 때문에 완전히 독립적일수는 없습니다만...
1권을 안본다고 4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책은 약 160페이지 정도로 구성되고
받아들이는 시간은 개인마다 큰 차이를 보이기에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보통은 일주일에 4~5시간 정도를 적어도 투자하는 것으로 압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그 정도 혹은 그 이상은 투자하셔야 할 겁니다.
작년에는 학원다니다가 올해 논술실록으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학원에 다닐 때는 SVO기법을 사용하지 않고 제시문 독해 후 단순히 비교기준을 찾아서 서술하고 첨삭 때는 잘 썼다는 칭찬도 받았습니다 . 근데 반수하면서 논술실록을 하는데 SVO기법을 너무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보는데 2009년 연대 수시논술에서는 주어를 잘못 설정하기도 하고 O에 for인 붙이거나 V에다 for을 붙이는 걸 보면 어렵습니다 어쩔 땐 SVO표에 무리하게 짜넣으려다가 틀리기도 하구요ㅠ 이 경우 어떻게 하나요ㅜㅠ 너무 막연하죠ㅠ 학원을 가야하나요ㅠ 또 첨삭같은 건 답안을 보고 혼자 해도 충분하나요ㅠ
한마디로
SVO는 '도구'입니다.
도구에 끌려가지 마시고 본질을 보세요.
p.s)
이미 아랫 댓글들에 같은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ㅠㅠ Ctrl + F로 검색을 해 주시면 굉장히 감사할 것 같습니다. ㅠㅠ 같은 내용을 여러번 쓰려다보니 굉장히 어려운 면이 있네요.
작년에 절대구조 논술실록 수리비전 3권 모두 구입했는데
재수하면서 이거 또 다 구입해야 하는건가요??ㅜㅜ
이 책이 참 볼만해서 올해꺼도 보고싶은데
다시구입해야하는지.. 금전적인 부담이 엄청가네요ㅜㅜ
어떻게 해야하죠??
그런 상황이시라면..
1권은 구매하지 마시고요.
2권은 혹시 작년 초절기교 연세대편 부교재 있으시면... 구매를 선택에 맡깁니다.
3권은 새로운 기출문항의 해제가 포함되어 있으니 그 점을 생각하신다면 구매를, 굳이 상관 없다면 넘기시고요.
4권은 연세대만 준비하시더라도 반드시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SVO와 더불어 제시문을 독해하는 강력한 무기를 새롭게 제시합니다.
5권의 경우도 3권과 마찬가지 입니다. 본인의 선택입니다.
정리하면
4권 필독
3, 5권은 새로운 기출에 대한 해제를 원한다면 선택
2권은 작년 부교재가 없다면 필독, 있다면 선택
1권은 패스
입니다.
2권 질문 드릴게요. 비례랑 우열관계가 실험문 속에 숨어있고 이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은 알겠는데요. 이를 어떻게, 어떤 순서로 적용해야 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저는 '우비례가 더 중요하니까 더 큰 범위라고해야하나? 아무튼 더 큰 범주에 먼저 적용하고
그다음에 세부적인 범위? 에 열비례를 적용하는 건가보다.' 라고 파악했는데요. 이게 불분명해서 말이죠...
구체적으로 들어가자면, p115의 낭비에 관한 문제의 유제에서요. 서류심사에서는 기준 엄격 적용. 면접심사에서는 장시간 심층면접이 유제 정답이잖아요. 그렇다는 것은 (라)의 표에서 선명도(=동의어 치환을 어떻게해야할지..)(우비례)가 서류심사라는 우선적인, 그러니까 어렵게 판별하는 것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에 먼저 적용되는 거고, 공개시간(=면접시간)(열비례)이 서류심사 이후의 면접심사에 적용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옳게 판단한건지 설명 좀 부탁드려요.
아 그러니까 '선명도가 높다'가 서류심사의 '기준을 엄격히 적용한다'와 동의어인 건가요?? 왜 그런거죠??? 서류심사에서 명시적으로 지원자들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니까(=선명도가 높다) 서류심사 단계에서 기준을 엄격히 해서 지원자 수를 줄여라. 이 말인가요?
그러니까 이런 겁니다.
동의어 치환을 해서 생각해보면...
발문의 지원자 = (라)의 사진
발문의 채용담당관 = (라)의 대학생 인건데요.
채용담당관이 지원자를 판별한다
대학생이 사진을 판별한다 로 정리 되는거죠.
거기에
발문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의 순차적 시행이라는 조건이, (라)에는 선명도와 공개 시간이라는 두 비례가 드러납니다. 두 비례 중 선명도가 더 우월한 비례를 가지죠.
그럼 이제 이렇게 정리됩니다.
효율적인 '선발'을 위해서는 대학생이 사진을 보다 선발하기 쉽도록 하기 위한 조건과 마찬가지로 '지원자'의 '선명도'와 '공개시간'이 중요하게 작용하겠죠. 그럼 이제 선명도를 높게, 공개시간을 길게 가져가기 위해 어떤 방안을 채택해야 좋을지를 보아야 합니다.
2권에서는 '서류심사'를 '선명도'를 높이는 방안으로 대응했고. '면접심사'를 '공개 시간'을 길게 가져가는 방안으로 대응했습니다. 그 근거는 이렇습니다. 철저한 서류심사를 통해 '경쟁률이 높아 최초 공개시 희미한' 지원자들의 경쟁률을 낮추어, 즉 많이 걸러내어 선명도를 높여야 채용담당관이 지원자를 잘 선발한다는 겁니다. 또한 이렇게 걸러진 지원자들을, 즉 '경쟁률이 낮아져 최초 공개시 희미한 정도가 낮아진' 지원자들을 '오랜 시간을 공개해 면접하여, 즉 공개 시간을 길게 해 면접하여' 제대로 선발해 낼 수 있다는 겁니다.
정리하면,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는 각각 지원자의 '선명도'와 '공개 시간'에 연결되어 이들을 높여 채용담당관이 지원자들을 잘 선발하도록 해주는 기능을 수행핮다. 여기에 (나)의 길브레스의 과학적 관리법을 적용해 전체 채용 과정을 설계해주면 됩니다.
더 질문이 있으시면 질문해주세요 ^^
지금 교대역 오르비 서점에 초절기교 고려대 4편 입고됬나요?
네. 입고 된 것 확인 했습니다.
논술실록 23권을받아보았는데요 연대 기출을풀어보지않은상태인데 그냥 바로2권에 들어가는건가요? 기출을 직접써볼때 제가 생각해낸게아닌 책이 틀을 잡아준채 시작하는것같아서요ㅠㅠ 그리고 파이널은 오르비논술에서 촬영하시는건지 현강계획도공지되는지 궁금합니다~
연대 기출을 어느정도 고민해보시고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미리 단원에서 설명하는 기출문제가 무엇인지 확인하시고
먼저 기출문제를 직접 풀어본 뒤 책으로 전달하는 내용을 익히시는 방식이 아무래도 가장 효과적입니다.
파이널 문제는 제가 촬영하는 것은 아니라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ㅠ
오르비 논술 학원에 직접 문의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촬영은 정규영 선생님께서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욕과...대우?
그렇....지요?
논술 학원 약 한달 간 다녔는데, 준비가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서 이 책을 써보려해요!ㅠㅠ
일주일에 주말 4시간씩 8시간 확보할 수 있을 거같은데, 방학때 1.2.3 을 1회독 할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연대만 준비할 건데 1.2.3 순서로 공부하면 되나요?!
방학동안 1회독만 해도 될까요 , 아님 더 빡시게 해야될까요ㅠㅠㅠㅠㅠ?
1, 2, 3 순서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1권은 1회독으로 큰 문제가 없으나
2권은 1회독 이상 하실 각오를 하셔야 할 겁니다 ㅠㅠ 3권도 마찬가지고요.
이 점 생각하셔서 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와 고려대 논술을 다 지원할 예정이고,
논술 공부는 권대승t의 기본인강으로 10강 정도 수강한 상태입니다.
모의고사 성적은 1/1~2/1~2/1~2/1 거의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제가 만약 지금부터 일주일에 5시간씩 논술실록 시리즈를 공부 할 수 있다면 어떤책들 위주로 봐야 할까요??
추천드리는 순서는
1->4->2권의 순서입니다만
1->2->4의 순으로 하셔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다른 수업을 듣고 있다고 하시니 1권은 훑어 넘기시고 2, 4권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합격자 답안과 답안 해제가 필요하시다면 3, 5권을 고려하시면 됩니다.
아, 5권에 수리논술편이 들어있으니 참고하세요.
논술 학원다니면서 준비중인데요! 이번에 4권을 샀는데요.. 4권 공부를 아직 시작한건 아니지만..
혹시 1권 절대구조를 보지 않아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겠지요? 만약에 이해하는데에 무리가 있다면 올해1권도 구매하려구요.. 지인이 절대구조 2012년도에 나온거였나.. 지난번꺼요! 쓰던걸 주셔서 갖고 있긴 한데.. 그거랑 이번에 나온 1권이랑 내용이 많이 차이나는지도 궁금해요..
질문이 너무 정리가 안되어 있어 다시 씁니다ㅠ
1. 학원다니면서 4권을 병행해 공부하려하는데 1권이 없이 이해하는데에 무리가 없을까요?
2. 전에 나온 절대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에 4권을 이해하는데에 무리가 있다면 제가 갖고있는 절대구조로 공부한 후에 4권을 보는게 나을까요?
3. 아니면 어떤 순서로 공부하는게 좋을지 추천부탁드려요.. 그리고 어느 정도의 시간투자를 해야하는지 말씀해 주신다면 어떻게든 시간을 낼 수 있습니다!!(5권 나오면 살 예정인데.. 학원 강의 복습하고 절대구조, 4권 초절기교, 5권 논술실록까지 보는데에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요)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ㅠㅠ고려대를 정말 꼼꼼하게 준비해서 합격하고싶습니다.ㅠ
1.
기본적 인문논술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문제 없을 겁니다.
2.
2012판으로 하시고 하셔도 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순서는.. 기본적으로는 1->4->5의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1권이 빠지면 4->5입니다. 1권은 굳이 사지 마시고 2012로 간단히 보고 넘어가세요.
어차피 비교, 대응, 논증은 그 원리가 같습니다.
2014 절대구조는 예시를 최근 문제로 들고 연고대 외의 학교를 추가한 것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대,고대 준비하는 고3학생입니다.
저 책들 다 구매할 생각인데 현재 기준으로 언제 언제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논술을 처음하시고
연고대 모두 준비하신다면
저희가 원래 추천하는 순서는
1권 -> 4권 -> 2권 -> 3권 -> 5권입니다.
연세대학교 시험 전까지 3권까지 보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5권은 고려대학교 기출 문항에 대한 해제거든요.
논술을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시고 (비교하는 법, 논증하는 법 등)
합격자 답안과 기출 문항 해제보다는 제시문 독해에 집중해야 한다면
과감히
4권 -> 2권 후 논술실록 하시길 추천합니다.
틀 같은건 제대로 잡히는 것 같은데..
그냥 어렵네요 ㅠㅠ
ㅠㅠ 보충자료와 특별 수업등으로 최대한 많은 분들께 편의를 제공해드릴 생각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주세요!
현재 논술공부를 1년 해 온 학생입니다.
최저는 안전하게 받아요.
1,2,3,4,5권 모두 구매할 예정인데요, 1권 꼭 봐야하나요 ? 연대 고대 모두 응시할 예정이에요
연대는 일주일에 2강씩 진도를 나가면서 2,3권을 2회독 정도 하면 될까요 ?
그리고 고대는 수능 끝난 후부터 4,5권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괜찮겠지요 ?
답 부탁드려요
특별히 문제가 있는 계획은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자면... 4권은 연대 전에도 하시길 권장합니다.
고려대학교 초절기교 내용으로 들어가있지만 내년부터는 연고대를 포괄하여 재수록할 예정인 부분입니다.
수능 끝난 후에 5권을 시작하시는 것은 뭐 개인의 선택입니다만 4권을 수능 전에 하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넵튠 선생님..최저를 맞추고나서 1권을 하든 인강을 듣든 해야겠네요..미친듯이해서 최저 맞추겠습니다..감사합니다.. 특히 수학 국어..정말 중요하단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ㅠㅠ
아 그리고 제가 사탐을 여름과 겨울방학을 통틀어서 생활과 윤리와 윤리와 사상을 하려고 하는데요
원래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를 하려고 했으나 사회문화는 국어점수가 낮으면 문제를 잘못 접근할 수도 있다는 리스크도 있기도 하고 대학 제시문?에서 생윤 윤사를 통틀어 윤리내용이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넵튠님은 어떻게 보시나요?물론 수능공부법을 여쭤보는 것은 아닙니다만..
제일 비중을 높이는 것은 수학>영어>국어 이 순으로 비중을 두고 주말은 강의를 몰아듣거나 현강생처럼 4시간씩 들으려고 하거든요..그래서 여름에 하나 끝내놓고 겨울에 끝내놓고 고3엔 꾸준히 짬나는 시간마다 복습 및 파이널 정도만 하려고하는데..넵튠님은 사탐이고 나발이고 국영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ㅠㅠ 여기에 대해 조언 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제 방법을 지지해달라는 소리가 아닙니다..논술도 약간 운이 작용한다는 소리를 들어가지고..정시도 생각해야하기에ㅠㅠ 많이 복잡ㅎ네요
개인적 판단에는
수능 그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생윤 윤사 선택은 권장할만합니다.
노력이 더해지신다면 생윤 사문 조합보다 낫다고 보고요.
뭐 논술 제시문의 개념으로 놓고 본다면, 사문도 하면 좋기는 합니다.
논술제시문만 생각한다면... 굳이 꼽자면 윤사 사문 조합이 제일 좋겠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추이고요. 생윤 윤사 가세요.
여름에 하나 겨울에 하나 끝낸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여름에 한 과목, 겨울에 한 과목을 끝낸다는 말씀이시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추상적이고 무리한 계획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과목을 완성하고 그 다음에 다른 과목을 완성한다는 생각은... 굉장히 이상적인 듯 하지만 허망한 계획입니다.
항상 모든 과목을 바라보시고 생각하시고 공부하세요.
사탐이고 나발이고는 아닙니다만.. 현실적으로 대학에 가는 데 중요한 것은 국영수니까요..
일단 3학년 가기 전까지는 국영수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 사탐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수시 6개쓰는데 논술전형은 고대 일반 한개 쓰는 학생입니다.
논술 실력은 제가 봤을 때 기본기만 좀 잡혀있고 모범답안 같은거 참고하면서 쓴 경험이 좀 있습니다.
도경시에서 동상만 한번받아봤습니다.
전형 1개라 논술준비하는게 부담스럽기도 한데 진짜 시간이 여름방학, 아무리 늦어도 9월 중순정도까지만 공부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책은 샀는데 첨삭도 없이 혼자서 잘 준비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방향좀 잡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모의성적은 일단은 좋습니다.
방향을 무턱대고 잡아달라 하시면 좀 난감한게 사실이라..
논술 기본기가 있다고 하시면
핵심은 4권입니다.
4권은 내용 이해와 예시 문항들의 이해에 그치지마시고
목표하시는 고려대학교의 모든 모의, 기출 문항에서 스스로 확인하시면서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5권은 기출 문항들에 대해 해설이 모두 들어있을 예정이니 참고하시고
5권에 포함되지 않는 모의문항들의 경우 최대한 4권의 논의에 포함하고자 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넵튠님 국영수 6,7,8 등급인 학생인 고2 문과생입니다.. 연고대를 가고 싶어서 미친듯이 국영수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논술공부 도대체 언제부터 해야하나요?ㅠㅠ논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릅니다...많은 논술 인강선생님들은 최저부터 맞추고 논술공부를 하라고 하시는데..이게 맞는건지요? 조언 좀 해주시고..혼자 독학하는데 있어 1권을 해도 이해하는데 무리없을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6,7,8등급이
내신등급이 아니라 모의고사 등급이라는 전제 하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냉정하게.
선생님이 아니라 먼저 대학에 간 선배의 입장에서 말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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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국어, 수학, 영어부터 공부하세요.
미친듯이 하세요. 뒤도 돌아보지 말고 하세요.
제정신이 박힌 대부분의 대학들은 논술에 최저 등급을 요구합니다.
왜 그럴까요?
최저를 학교에서 설정하는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말할까요?
그건 교수들의 '의미도 없고 보람도 없는 채점 노가다'를 피하기 위해섭니다.
먼저 국어.
다른 건 몰라도 국어가 6등급이면
냉정하게 말해서 논술에서 요구하는 제시문 독해가 이루어지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논술은 그 자리에서 제시문 이해가 조금만 엇나가도 채점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답안을 써내기 일쑤입니다.
발문이 요구하는 답안의 '틀과 형식'은 갖추었더라도 '내용'이 맞지 않으니 당연히 점수를 가져갈 수 없는 것이죠.
결국, 국어 지문 독해를 위한 지문 독해의 사고과정을 끊임없이 점검해야만 한다는 겁니다.
저는 적어도 1~2등급 진동권은 되어야 제시문 독해를 어느정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각 학교에서 최저 등급을 설정하는 이유는
'어차피 그 등급도 안되면 채점의 의미가 없으니까.'라고 볼 여지가 큽니다.
다음으로 수학.
수학은 안그런가요.
고려대학교는 대놓고 수리논술을 봅니다.
수리논술은 1~2등급에 진동하는 학생들도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물론 수리논술의 본질 역시 수학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수리논술의 재료는 수학이 맞습니다. 재료를 모르는데 요리를 할 수는 없습니다.
연대는 괜찮을거 같나요.
작년, 제작년을 제외하고 연세대학교는 '자료'제시문을 항상 제시했습니다.
'수리적' 사고를 평가하기 위해서죠.
수학이 6~8등급이시면 제 과외 경험만 살짝 들춰보아도
1차 함수와 2차 함수를 혼동하는 수준이실것이 분명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정도의 수준으로는 절대 자료제시형 문제에 수월하게 접근하실 수 없습니다.
사실상 절대 불가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어.
영어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고대만 벗어나면, 영어 제시문이 출제되는 대학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영어는 국어, 논술에 비해 요구하는 논리의 수준이 높거나 깊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영어 자체에 대한 이해, 단어나 구문 학습을 통한 영어 학습이 주가 된다는 겁니다.
그건 사실
100% 성실성의 문제입니다. 꼭 새겨두세요.
최저등급을 맞추고 논술공부를 하라고 하시는 건
철저히 학생을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의 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논술은
수능 최저를 수월하게 맞추는 학생의 수준에서도 꼭 해야만 하지만
그 결과는 수능과 어느정도 독립적인 장담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그 '독립적'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입니다.
논술도 수능공부처럼 공부입니다. 결국 본질은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은 질문자께서 논술을 하실 단계가 아닙니다.
부디 논술실록이나 다른 논술 학원, 인강을 기웃거리지 마시고
수능 공부에 정진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심으로
부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1권의 이해도 마찬가지.
국어가 6~8이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본인의 이해력의 span을 먼저 키우세요.
적어도 국어 3등급은 되셔야 할 겁니다.
절대실록 구매자입니다. 책 내용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감이 없지 않네요 책 활용부분이나 서비스(?) 같은 부분 없나요 교과서로 배우는 논술과 같이 구매하였는데 두 책이 조금 비교되네요...
목표대학이 연세대 고려대 문제와는 스타일이 좀 판이한데 이런 경우에도 도움이 될까요?
다른 책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따로 없겠습니다.
첨언하자면
저희 논술실록 시리즈의 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논술은 제시문의 소재를 안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소재를 테마별로 나열한 내용을 많이 안다고 해서
그 제시문을 출제한 교수가 의도한 논리 구조의 파악을 통한 올바른 독해를 해낸다고 할 수 없으며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한 답안의 논리 구조 역시 올바르게 작성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1권인 절대구조는 '발문'에 포함된 개념을 통해 답안의 기본 구조를 잡는 것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목표에 철저히 부합하는 책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비판은 달게 받겠습니다 ^^
스타일이 판이하다 하시면 어느 학교신지 궁금하네요.
어떤 대학의 인문논술이라도 그 발문에 등장하는 개념이 '비교' / '대응' / '논증'을 벗어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 있다고 한다면 과거에 고려대학교에 있던 '요약'의 개념 정도겠네요.
하지만 어떤 학교도 '요약'하라는 문항만을 제시하지는 않죠. 좀 더 구체적인 질문을 기대합니다.
올해 연세대 고려대 인강은언제나오나요?
파이널 기간에 촬영됩니다.
파이널 기간은 보통 시험 보기 1~2주 전을 말하는 겁니다.
1권을 끝내고 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연대논술을 시작하려 합니다. 7~9월동안 어느정도 시간을 할당해서 몇회독 정도 하면 좋을까요?
더불어 아래 논술실록으로 연대 파이널을 들을 수 있다는 건 무슨뜻인가요? ㅠㅠ
2,3권을 2~3회독 하신다는 각오로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연대 파이널이야기는..
작년 오르비 인강 연대 파이널과 올해 연세대 논술실록 시리즈의 내용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는 말씀입니다.
올해 연세대 논술실록으로 작년 연대 파이널 강좌들을수잇나요?? 그 강좌보니깐 논술실록 목차랑 비슷하던데....
그리고 혹시 최근 중앙대 합격답안 몇개 있으시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대학교에서 내놓은 답안은 너무 어렵게 설명되잇어서 실제 합격답안 참조하면 도움될것같은데 ㅜ 혹시잇으시다면 구매할수는없을가요ㅜㅜㅜ
올해 연세대 논술실록에 대한 이해로 작년 연대 파이널 강좌 들을 수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합격답안에 대해서는... 저희 오르비 논술팀은 복기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ㅠ
논술 공부를 한번도 해본적이없어서 기초를 다지려고하는데요
사실 제가 연고대는 바라보지않고있어서.. 그냥 연고밑으로 생각하고있는데
논술의 전반적인 글쓰는방법이나 논리구조 이런거 알려면 1권까지만 들어도되나요?
2권,3권은 고려대,연세대 라고 적혀있어서 (물론 알아보니깐 논술은 학교별로 나누는게 그렇게 큰 의미는없고 파이날때만 그학교 기출 풀어보면 된다고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좀 1,2,3,4권 다하려면 너무 많은것같고
전반적인기초지식과 논리구조, 글쓰는방법 이런거알려면 몇권까지하면괜찮을까요?
또그리고 지금부터 시작했을때 하루에 1시간 씩 하고 주말에 한 3시간몰아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그정도 논술에 시간배분 괜찮나요?
직접적인 대비는 1권까지 이용하시면 될 듯 하고요.
추가적인 내용을 더 익히시려면 개인적으로는 1권에 더하여 4권을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혹시 몇년전에 나왓던거라도 중앙대 논술실록은 없을까요??
위에는 2012년 성대 한양대 파일 올라와잇던데 ㅜㅜ
중앙대학교는 논술실록을 만든 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현재 실록으로공부하고있는데요
이유섭선생님이질문못받아주시면 다른저자분께서 질문받아주시나요? 폰으로..
신주용선생님이나 다른 저자분 번호좀 알려주세요 쪽지로라도..
쪽지를 통해 질문해주시면 할 수 있는 답 드리겠습니다.
쪽지를 주시면 상담해드리겠습니다!
논술 현강 듣고 싶습니다. 다른 논술학원에서 1년 배운 상태인데 다짜고짜 찾아가도 괜찮으세요?
학원으로 전화하세요.
02-537-0118입니다.
연세대도 모의논술 시행했네요. 이에 대해서는 따로 제시하는 내용이 없나요 또다시 유형의 변화를 예고하는듯 한데요..ㅠㅠ
분석 후에 추가될 내용이 있으면 보조자료 만들겠습니다.
연세대학교 모의논술은 현재 분석중입니다. 걱정마세요. ^^
지금까지 논술 한번도 배워본적 없는 사람이
1권부터 이제 시작하면 너무 늦을까요???
수능공부가 완벽히 다 된거도 아니고...
그런데 또 최저는 충분히 맞출 수 있을거 같아서 뭔가 해보고도 싶은데ㅠ
이 시기에 책으로만 처음부터 시작하기엔 너무 무리인가요??
이 시기에 시작하시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최저는 충분히 맞출 수 있다 하시면,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논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이 현실이거든요. 지금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저기 하나만 더 질문드려도 될까요??
고려대학교 논술에서
비교과가 학생부 기재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 되있는데
어떤식으로 하는건지.. 1,2학년때 학생부를 버려놔서ㅠㅠ
영향이 클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알 수 없습니다.
고려대학교의 발표에 따르면요.
2014학년도에는 비교과영역으로 출결, 봉사활동, 수상경력을 반영한다고 분명히 밝혔는데요.
2015학년도에는 그냥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 제시해버렸죠.
구체적인 기준이 제시되어 있지 않기에..
카오스 속입니다만, 물량공급님과 의견을 나눠본 결과 제 예상은 이렇습니다.
아마도 논술에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이를 기준으로 변별하겠다는 의도인 것으로 보입니다.
우수한 인재라고 여겨질 수 있는 사람을 분별하겠다는 의도 정도로 읽히네요.
특히 최상위권 학과의 경우에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지 않을까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동점자 변별'에서 어려움을 작년에 겪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대책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작년 비교과 반영 비율이 5%였는데 반해, 올해는 10%거든요.
전체 학생부 반영 비율은 50%에서 55%로 늘었고요. 그냥 비교과를 10%로 늘린거죠.
크게 의미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논술에서 커트라인에서 동점자가 되는 상황에서는 의미가 있습니다만
그게 아니고서는 무의미하다고 답변하겠습니다.
논술 공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논술전형은 논술로 갑니다.
논술 인강에서 질문 안 받아 주시는거 같아 여기에서 질문합니다.
평촌 학원가에 이안논술 학원이 오르비학원 이안선생님이 하시는 학원인가요?
관계없는 것으로 압니다.
평촌 이안논술 학원과 오르비 논술팀 이안 선생님은 전혀 관계 없습니다.
현재 올라온 맛보기 보면 1~3권에 대한 맛보기는 있는데 4권은 없네요.
혹시 4권에 대한 맛보기 가능할까요?
추가적으로, 올해 고려대 논술 유형이 바뀌었다는 아래 질문.. 무엇이 바뀐건가요?? 전에 요약이 없어진 경우는 있었는데..
4권에 대한 맛보기는
아톰 관리자측에 신청해두었습니다. 조치가 있을 것입니다.
올해 고려대학교 논술 유형이 바뀌었다는 것은,
올해 5월에 치러진 고려대학교 모의문항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논술자료집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상에는 복원된 문제가 떠돌고 있습니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고려대, 연세대 인강 언제 쯤에 나올까요 ?? 그리고 나온다면 올해 논술 실록 으로 수업하는건가요???
그리고 혹시 중앙대편 논술 실록은 없나요
연고대 인강은 아마 파이널 형태로 제공될 것이며
이 파이널은 논술실록 자체를 교재로 삼지는 못합니다.
파이널은 시험 10여일 전에 하는 것이 파이널이니까요.
아마도 자체교안을 사용하되, 이 교안은 결국 논술실록의 부분집합이 될 것입니다.
중앙대편은 아쉽게도 올해는 계획에 없습니다 ㅠㅠ
아 비싸다..사야돼는데 비싸다...인강사느라 잔고가 0인데 비싸다...
는 각설하고 질문 드립니다.
1. 고대 이번에 약간 문제 스타일이 바뀌었다는 소릴 들은 것 같은데 이 책으로 모두 해결 가능한가요?
2. 답을 못 알려주실 수도 있지만...제가 오르비 논술학원을 다니는데 논술실록과 수업내용이 같은건가요? 전 그냥 어디 오며가며 자주 보려고 살까 생각중이라...
1. 4권의 함의를 잘 이해해주신다면, 모두 해결 가능합니다.
2. 논술학원에 물어보시는게 더 빠를 듯 싶네요. 제가 논술학원 수업을 하는 건 아니라서..
혹시 독재반 학생이면 화목에 저 오는데 그때 물어보셔도 되고요 ㅋ
1. 1권과 4권을 보면 고대 1번문제의 출제의도대로 제시문독해와 답안쓰기를 정말 할 수 있나요?
2. 제가 수리문제(2번문제)를 잘 못푸는데요. 2-1까지는 어느정도 쓰겠는데 2-2, 2-3은 모르는 이런식이에요ㅜ 수리문항약하면 고대포기해야하나요?
3. 고대는 다른대학들이랑 다르게 1번배점이 75점이고 수리가 껴있으니까 어느정도로 잘해야 합격선인지 당최 모르겠어서요... 어느정도로 써야 합격권인지 아시면 알려주세요.
1.
1권과 4권의 존재 이유이고 목표입니다. ㅋㅋㅋ
2.
수리 논술의 경우
그 문제의 난이도가 어떠한가에 따라 다릅니다.
작년 기준으로는 오르비 논술 페이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3번 논제를 쓰다가 나오거나 (오전)
3번 논제를 완전히 날린 경우에도 (오후)
합격한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1.
논술 전혀 모르는 재수생입니다.
지방이라 마땅한 학원이 없어서
이투스 권대승T 인강(1)을 들을까
논술실록을 볼까(고려대) 고민하는 중인데
내용은 논술실록이 더 좋을 것 같지만
다 소화하기에 시간이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독학서니까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 건지 스스로 판단이 될지도 모르겠고,
고민이네요.
2.
1)
수리논술 때문에 권대승T 인강을 듣는다해도
파이널은 오르비에서 들을 것 같은데
다른 선생님의 강의보다는
논술실록으로 공부한 경우 더 효과가 크겠죠?ㅠ
혹시, 다른 선생님 강의 듣다가 파이널만 오르비에서
듣는 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진 않죠?
개념이든 뭐든 배운 것끼리 충돌을 한다 등의 이유로요~
2)
제가 논술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선생님에 따라 같은 문제여도
답안의 방향이 전혀 다를 수 있나요?
논술이라도 채점을 하려면, 합격과 불합격을 나누려면
분명히 답이 정해져있을텐데
한 문제에 대한
오르비와 권대승T의 예시답안의 방향이 전혀 달랐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요.
3.
1)
오르비뿐만 아니라
다른 논술수업도, 어떤 제시문이 나와도
제대로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이 맞춰지나요?
2)
매년 나오는 제시문의 주제가
비슷한 대학은 없나요? 아니면,
모든 대학의 기출을 모아놓고 분석해보면
나오는 주제는 정해져있지 않나요?
기출의 예시답안을
외우고 시험장갔는데 비슷한 주제여서
금방 쓰고 합격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같은 대학의 기출인지, 다른 대학의 기출인지는
정확하지 않네요.
4.
1)
만약, 논술실록을 보게된다면
논술실록 1,4,5권 중 일부만 봐도 되나요?
그렇다면 꼭 봐야하는 건 몇 권인가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모두 소화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요?
2)
외부 인터넷서점에서는 판매 안하나요?
3)
1권을 강의로 들으면
2시간 30분 수업 4~5시간이면 된다는
덧글봤는데ㅠ 책으로는 몇 배가 걸릴테니
시간이 얼마없는 지금, 지방이라 슬프네요ㅠ
논술실록도 인강으로 찍어주시면 좋을텐데
파이널만 찍는 이유가 있나요?
긴 질문이네요.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게 있으시면 개인 쪽지로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은 아무래도 가독성이 떨어져서요 ㅠ
1.
논술 전혀 모르는 재수생입니다.
지방이라 마땅한 학원이 없어서
이투스 권대승T 인강(1)을 들을까
논술실록을 볼까(고려대) 고민하는 중인데
내용은 논술실록이 더 좋을 것 같지만
다 소화하기에 시간이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독학서니까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 건지 스스로 판단이 될지도 모르겠고,
고민이네요.
:
타 강사분의 강의는
제가 들어본 적이 없어 뭐라고 답변 드리기 곤란하다는 점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ㅠ
독학서라는 점은 분명히 어떤 한계로 작용하는 듯 합니다.
논술을 전혀 모른다고 하시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1권인 절대구조부터 보셔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간 문제도 분명 있는 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절대구조의 내용인 비교, 대응, 논증은 많은 논술 강사분들께서 강의하고 계신걸로 압니다.
절대구조라는 발문의 개념과 답안의 구조를 짜놓은 식으로 출판용 책을 구성한 것은
저희 시리즈가 처음인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말로 전달해 듣는것에 비해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득이한 경우에는
절대구조의 파트에서 시간을 끌지 말고 강의로 컴팩트하게 들으실 수 있으면 들으시면서 병행하기를 권합니다.
사실 제가 개인적으로 강의를 하면서는
절대구조 파트의 내용은 2시간 강의 기준 넉넉잡아도 2~3회 정도면 내용자체는 모두 전달 가능하거든요.
지방에 계신 분들은 제게 전화로라도 강의를 해달라고 부탁하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ㅠ
지금도 해드리고 있는 중이긴 하지만, 상당히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사설강의를 들으셔서 비교, 대응, 논증과 같은 말을 이해하실 수 있다 싶으시면
저는 그렇게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책으로 익히시는 것이 저희가 궁극적으로 생각하는 모든 틀을 가져가실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만
현실적인 한계도 고려해야 한다고 봐서요.
2.
1)
수리논술 때문에 권대승T 인강을 듣는다해도
파이널은 오르비에서 들을 것 같은데
다른 선생님의 강의보다는
논술실록으로 공부한 경우 더 효과가 크겠죠?ㅠ
혹시, 다른 선생님 강의 듣다가 파이널만 오르비에서
듣는 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진 않죠?
개념이든 뭐든 배운 것끼리 충돌을 한다 등의 이유로요~
:
파이널을 오르비에서 듣는다는 말씀은 인강을 말씀하시는 것이죠?
아무래도 용어나 여러 측면에서 봤을 때, 논술실록으로 공부한 경우가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강의로 공부한 경우가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제가 다른 강의를 확인하지 못해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ㅠ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논술의 본질에 대해 공유하고 있는 선생님이라면
저희와 강의의 큰 틀은 겹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학생이 받아들이는 '큰 틀'에서는 말이죠.
결론은
논술의 본질에 대한 이해와 같은 여러 측면에 있어서는 저희 컨텐츠를 자부합니다만,
적어도 충돌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2)
제가 논술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선생님에 따라 같은 문제여도
답안의 방향이 전혀 다를 수 있나요?
논술이라도 채점을 하려면, 합격과 불합격을 나누려면
분명히 답이 정해져있을텐데
한 문제에 대한
오르비와 권대승T의 예시답안의 방향이 전혀 달랐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요.
:
특정 강사분이 계속 언급되셔서 조금 난감하기는 합니다만 ㅋㅋ
저희는 출제 의도와 합격자 답안, 그리고 정확한 기출 분석과 예측을 가지고
어디에서도 제공할 수 없는 퀄리티의 확실한 예시 답안을 제시한다고 자부합니다.
저도 어디선가 들은 듯 하기는 합니다만
그 예시답안을 한번 보고싶기도 하네요.
글쎄요.
어떤 차이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저희가 틀렸을 리는 없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3.
1)
오르비뿐만 아니라
다른 논술수업도, 어떤 제시문이 나와도
제대로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이 맞춰지나요?
:
다른 논술 수업은 계속 말씀드리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ㅠ
하지만 제대로 된 논술 수업이라면
발문의 요구 확인
-> 여기에 녹아 있는 필요한 개념과 추가적인 요구 사항의 확인
-> 제시문 독해와 논리 구조의 파악
-> 발문과 제시문의 논리 구조에 녹아 있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 답안의 논리 구조를 형성
-> 출제자의 의도에 맞는 논리 구조를 가진 답안의 작성
을 당연히 가르쳐야 합니다.
이 점을 반드시 확인하셔야만 합니다 ㅠㅠ
2)
매년 나오는 제시문의 주제가
비슷한 대학은 없나요? 아니면,
모든 대학의 기출을 모아놓고 분석해보면
나오는 주제는 정해져있지 않나요?
기출의 예시답안을
외우고 시험장갔는데 비슷한 주제여서
금방 쓰고 합격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같은 대학의 기출인지, 다른 대학의 기출인지는
정확하지 않네요.
:
주제는 어느 정도 틀을 가지고 있는 면은 있습니다.
특히 교과 지문을 활용하도록 하고 있는 오늘날의 논술의 추세는
이러한 주제의 풀을 어느 정도 한계 짓는 측면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같은 주제를 가지고 있다고
그 제시문들이 같은 논리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개인에 대한 사회의 간섭'이라는 천편일률적인 논의를 제시문에서 보이고 있더라도
간섭의 사회적 순기능 / 역기능에 대해 논할 수도 있고
보다 확장해 이를 자유와 관련지어
간섭의 유무 혹은 지배의 유무로 자유의 확보 여부를 논할 수 있는가라는 식으로 다른 논의를 펴 갈수도 있습니다.
(실제 고려대학교에서 각각 2012 오전 문항, 2009 수시2 문항에 출제된 주제입니다.)
논술에서 핵심은 주제의 중첩이 아니라
그 '주제'를 어떻게 논하고 있느냐입니다.
같은 '자유주의'에 대해 논하더라도
'공동체'적 가치가 개입된 롤즈의 정의론적 자유주의일수도 있으며
아니면 완전한 노직의 '자유지상주의'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같은 노직의 '자유지상주의'를 제시문으로 가지더라도
이를 뒷받침하는 논거의 범위나 유형, 그리고 논리를 어떻게 펴가는지 그 구조를 파악하는 것에 따라
출제 의도는 명확히 달라지는 것이며 전혀 다른 문제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예시답안을 외우고 주제가 중첩되어 통과했다는 말은
본인은 그렇게 믿고 있겠지만
사실은 그게 핵심이 아닌 것이죠.
그 학생은 그 자리에서 친숙한 주제가 나왔다는 면에서는 편안함을 느끼기도 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정답'을 맞추었기에 합격하게 된 것입니다.
4.
1)
만약, 논술실록을 보게된다면
논술실록 1,4,5권 중 일부만 봐도 되나요?
그렇다면 꼭 봐야하는 건 몇 권인가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모두 소화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요?
:
1권의 경우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선택하시길 바라고요.
4권과 5권은, 특히 4권은 반드시 보셔야 합니다.
제시문의 논리 구조가 어떻게 형성되며 답안이 어떻게 구성되어야 할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5권의 경우 실제 문항들에 대한 해제와 함께
수리논술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간은 알 수 없습니다. ㅠ
사실 속도의 측면은 본인의 언어 능력도 많이 작용하기 때문이죠.
저희 책을 활용하신 분들은
거의 책을 암기하다시피 하시는 분들도 더러 보았습니다.
2)
외부 인터넷서점에서는 판매 안하나요?
:
저희 책은 아마도 오르비 아톰 페이지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
1권을 강의로 들으면
2시간 30분 수업 4~5시간이면 된다는
덧글봤는데ㅠ 책으로는 몇 배가 걸릴테니
시간이 얼마없는 지금, 지방이라 슬프네요ㅠ
논술실록도 인강으로 찍어주시면 좋을텐데
파이널만 찍는 이유가 있나요?
:
인강 문제는 그렇습니다.
저는 다른 저자분들과 달리 오르비 논술학원에 소속된 강사가 아닙니다.
다른 저자분들께서는 아무래도 학원 강사이시다보니 이 책만을 위한 강의를 찍으시기 버거우신 면이 있습니다 ㅠ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프리랜서라서
개인과외의 형태로는 많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지만
인강은 조금..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다른 많은 오르비 저자분들께서도 애초에 학원 강사가 직업이 아닌 한에서는
본인 교재의 인강을 촬영하는 경우가 드문데 저도 그런 경우라고 하겠네요.
파이널을 오르비 논술학원에 계신 정규영선생님께서 촬영하시는 것도
그래서 사실은 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감사한 일입니다. ㅠㅠ
인강 문제는 그런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수업 현강을 듣기 여의치 않으신
특히, 지방에 계신 학생분들에 대해서는
쪽지로 상담을 꾸준히 해드리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쪽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구매 인증은 어떻게 하면 되는건가요?
여기 아톰페이지에서 구매하셨다면, 인증 절차가 따로 필요하지 않은 걸로 압니다.
댓글란 위에 바로 부교재 자료가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논술실록은 내년에도 새롭게 나오나요 아니면 이번 논술실록이 마지막판인가요??
아뇨~
내년에도 새롭게 나옵니다! 올해 마지막판 아니고요.
전면적인 개정이 이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올해는 혼란을 야기할까봐 좀 자제하고 있습니다 ^^
아 그러면 8월4,5일 중에는 교대역에 확실히 입고 될 것이란거죠?
제가 기숙학원이라 휴가 나갈때 맞춰 4권 사려고하거든요
교대역 학원 입고는 제가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학원에 한번 문의하시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물량 문제는 제가 잘 몰라서..
사정상 연세대학교 논술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한달 반 정도인데요, 절대구조와 논술실록 정도만 봐도 무리가 있을까요?? 초절기교를 생략할 경우에 문제가 좀 많나요??
아 그리고 고려대학교의 경우에도 1권 절대구조와 5권 논술실록 두 책으로 대비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수능 이후에 초절기교 구매가 좀 애매할 거 같아서 구매자 전용에 있는 작년도 초절기교를 보거나 아니면 저 두권으로 고려대 대비하려는데.. 어떤지요)
1권은 발문 독해와 이를 통한 답안 구조의 형성을 그 목표로 하고
2권은 SVO기법과 자료 및 그림 제시문 분석의 틀을 제공하며
3권은 연세대학교의 실제 합격자들의 답안 복기와 함께 기출 문항들을 해제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4권은 제시문 독해와 제시문의 논리 구조를 통해 답안의 논리 구조를 확립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하며
5권은 고려대학교의 실제 합격자들의 답안 복기와 함께 학교의 기출 문항들을 해제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고
여기에는 수리논술편이 부록으로 추가되어 있습니다.
각 책의 컨셉이 명확하니 이 점은 생각을 하셔야 할 듯 하고요.
작년도 초절기교는 이용하셔도 됩니다만 현재 나온 4권과 단원 편재 및 내용은 전혀 다릅니다
이 점만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약한 지점이 어딘지 생각하셔야 어디 책이 더 필요한지 우선순위를 정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아아 감사합니다!!
책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거나 또 질문을 올려야 겠네요!!
추가적으로 질문 하나만 지금 드리자면.. 혹시 5권의 경우에는 출판시기가 언제쯤 되나요??
1~2주 디자인 작업 기간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논술학원에 다니고 있는데요 논술 기본 유형 공부는 끝나있는 상태고 이제 학교별로 기출문제를 풀기 직전인데요.. 제가 논술만 6개를 준비하고 특히 고려대를 집중해서 준비하려고하는데 학원수강에다가 플러스로 공부하고싶어서 책을 사려고 합니다..
1권부터 하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시기나 시간때문에 부담스러워 고려대것만 사서 보려고 하는데 초절기교랑 논술실록 두개 다 충분히 공부할수 있을까요? 하나만 제대로 해야 한다면 어느게 나을까요?ㅠㅠ
재수생이라 학원 수업, 복습 외에 3~4시간정도 더 투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답변부탁드려요!!
( 아 특히 수리논술을 정말 제대로 준비하고 싶어요)
두 책 모두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4권을 구매하셔서 추이를 살펴 보신 뒤에 5권을 구매하세요.
그 정도 시간 투자시라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수리논술에 관한 내용은 5권에 수록되어 있다는 점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려대 드디어 나왔네요?
오르비서점 교대역엔 이 책, 언제 배포되죠?
5권은 언제 배포되죠?
교대역 오르비서점에는 예판이 배송되는 시점과 비슷한 시점에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권은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ㅠㅠ
아 그리고 초절기교에 수리논술 포함이지요 ?
아 이부분은 전달해드려야겠네요.
수리논술을 쓰신 분께서 원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원고를 보류하셔서
5권으로 수리논술편이 넘어가있습니다 ㅠ 이점 참고하세요.
계속해서 죄송하지만 ㅜ 제가 논술 학원 같은 거 다닐 여건도 안 되는지라 넵튠님밖에 조언해주실 분이 없어서 염치 불구하고 질문 좀 더 드리겠습니다.
현재 1권의 중간 정도 온 상태이구요 고려대편 4,5 권을 공부하려고 하는데
시간을 어떻게 투자해야 수능 공부에 큰 영향 안 주면서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
주말만 할애하자니 저 3권을 완벽히 독파할 수 없을 것 같고 ..
그렇다고 갑자기 논술의 비중을 높이긴 부담스럽고 ..
지금 모의고사는 수학만 1~2 왔다갔다 하고 국영탐은 1등급입니다
충분한 시간투자가 필수라면 얼마든지 할 자신은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막연한 느낌이 들어서 ..
방향성을 대략적으로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
너무 애매하네요 ㅠ
논술 학원이나 따로 수업을 들을 여건은 아니라 하셨고..
다만 국영탐이 1등급이라 하신다면...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하시기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4권의 경우에는 기존의 1, 2, 3권에 비해 분량과 개념이 꽤 됩니다.
일단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말이죠. ^^;
확실한 건
1권의 내용은 적어도 7월 내에는 끝내시기를 바랍니다.
1권은 발문 독해와 이를 통한 답안 구조의 형성을 그 목표로 하고
4권은 제시문 독해와 제시문의 논리 구조를 통해 답안의 논리 구조를 확립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하며
5권은 실제 합격자들의 답안 복기와 함께 학교의 기출 문항들을 해제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 점을 고려하셔서 공부하시기를 바랍니다. 1, 4권이 반드시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1권 학습중입니다 답안 작성할때 시간은 얼마나 잡고 해야 되나요 ?? 예제 보면 자수 제한만 주어져있고 시간제한은 주어져 있지 않아서 그냥 쓰고 있는데 .. 시간에 맞추어 쓰는 연습도 해야 할 것 같아서요
초절기교 , 논술실록의 논제엔 시간제한 주어져 있나요 ??
처음이시면 시간 제한은 일단 안잡고 하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시간 말씀하시는 것 보니 아마도 논술 시험 응시 경험이 없으신 듯 한데 ㅠ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글자수를 기준으로 1000자 정도가 대략 1시간을 요구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실전에서 그정도니 연습을 하실 때에는 약 45분정도를 잡고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다만 1권의 공부시에는 시간 제한을 두지 않고 내용을 익히는 것에 주력하세요!
현재 고3이고 논술 응시경험 이라곤 학교에서 생글논술이나 메가스터디논술 단체로 쳐본거밖엔 없어서요 .. 감사합니다
네네 화이팅하세요!!
연세대 말고 고려대만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고려대편은 정확히 언제쯤 나오나요 늦어진다면 그전에 2012년도고려대껄먼저볼수있을까요
2012 초절기교 고려대편은 구매자전용 자료이며, 아톰에는 유료 자료로 올라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개개인별로 제공해드리지 못함은 양해 바랍니다. ㅠㅠ
정확히 언제 나온다는 확답을 드릴 수는 없음 역시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디자인 시안 작업이 일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문제이다보니 어떻게 제가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ㅠㅠ
아거기있네용ㅎㅎ
외부 서점에서 주문해서 초절기교랑 논술실록 (2,3권)을 주문했습니다. 책 퀼리티에 많은 감탄을 하였고, 비싼 첨삭을 받아가며 무작정 공부하기만 했는데 나름대로 방향성을 찾은거 같아서 감사말씀 드립니다. 그런데 시간문제를 감안해서 1권내용은 부득이하게 생략을 해야할 것 같은데 초절기교랑 논술실록으로 충분히 커버할수있는 컨텐츠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기본서이니만큼 지금시점에서 읽기는 부담스러워서요.. 교재 인증보냅니다 자료 부탁드려요! jkm0401@naver.com
1권을 생략하시고 하신다면.. 기본적인 내용은 아신다고 전제하셔야 할 겁니다.
각 컨텐츠가 중심에 두는 내용이 다르니 이 점은 고려하셔야 할 것입니다 ㅠ
부교재관련해선 보내드렸으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아톰에서 구매했고, 책은 도착한 상태인데 주문배송조회를 눌렀더니 구매내역에는 논술실록이 없네요... 오르비 계정은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했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구매자전용 부교재 다운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톰 구매내역 문제는 제가 어떻게 해결해드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ㅠㅠ
오르비에 직접 문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초절기교고려대 언제 출간할 예정이신가요
파이널은요?
1권 잘 보고 있습니다. 퀄리티좋네요
초절기교, 논술실록 고려대편 함께 출간할 예정입니다.
파이널은 교재가 아니라 인강 형태로 제공될 것으로 보이며 아마 정규영 선생님께서 촬영하실 것으로 압니다.
퀄리티는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 5권은 더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넵 그래도 9월 초 전엔 출판되겠죠? 고려대??
절대 구조 50쪽 7번 문장이 잘못 인쇄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사랑 관련 답안이 있어야 하는데, 아류 관련 답안문장이 제시되어 있네요. 혹시 알맞은 답안문장 알 수 있을까요 ??
정오표에 해당 내용 반영되어 있습니다!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53쪽에서 가와 나의 주체의 차이는 가는 소수,나는 다수라고 봐도 되나요?
교재의 이상사회의 정의라는 기준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르다는건가요?
가가 극단적민주정이나 과두정이나 폭군정치를 지향한다고 봐야하는건가요?
아.. 이거 개인 수업시간에 1시간 설명한건데.. ㅋㅋㅋ
글로 설명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내용이었습니다.
개인 과외학생에게 답을 해준 내용을 그대로 올려두겠습니다 ㅠ 이거 좀 어려워하더라구요.
사실 본질은 하나인데 이걸 이해하기가 어려운듯 합니다. 일단 확인하세요.
반말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 개인과외 학생이라..
-
자.
우선 비교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자. 네가 느끼는 바와 다르게 비교는 무조건 명확한 대칭축을 가져. 즉 ‘XX’라는 어떤 비교 기준을 한 쪽은 만족하고 다른 한 쪽은 만족하지 못한다는 거지. 그래서 비교 기준을 작성할 때 ‘XX 여부’라고 보통 쓰는 거고. 이건 이해하고 있을 거라 믿어. 내가 줄 수 있는 답은 이거야. 당연히 ‘군자’는 ‘천재’와 마찬가지로 소수이며 일반적인 사회 구성원들과 달리 비범한 면모를 갖추고 있지. 그래서 군자와 천재를 묶어서 패거리로 묶었던 것일테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당연히 ‘주체’의 차이를 통해서 비교기준을 설정한 찬하의 생각이 어디가 틀렸다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꺼야.
그런데 말이지. 앞선 공공성 문항과 이 이상사회의 실현 문항을 함께 생각해보자. 둘의 발문은 모두 ‘주제어’를 실현하는 주체가 누구인지에 대해 서로 다른 해석을 하고 있고, 그 차이점을 분석할 것을 주문했어. 논술을 풀 때 가장 중요한 건 제시문 그 자체가 아니라 제시문을 구성한 교수님이 직접 쓰신. ‘발문’인건 잘 알고 있겠지~ 발문에서 요구한 걸 잘 봐. 발문은 ‘XX의 실현’을 주제어로 제시했어. 그러니까 발문에서 이미 세 제시문을 관통하는 공통의 주제를 던져준 셈이지.
‘이상사회의 실현이라는 목적(O)’과 ‘실현하는 주체(S)’를 놓고 보자. 둘은 논리적으로 어떤 관계를 가질까?
실현하는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달성하고자 하는 이상사회의 형태가 다른 것일까? 아니면 이상사회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실현하는 주체가 다르게 설정되는 것일까? 네가 글을 잘 읽었다면, 당연히 각 제시문이 설정하고 있는 이상사회의 모습이 다름을 알 수 있었을 거야. 그러니까 당연하게도 ‘다른’ 이상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주체 역시 ‘다른 주체’를 설정할 수밖에 없는거지. 실현하려는 목적어가 본질적으로 다른데 어떻게 이걸 실현하는 주체가 같을 수 있겠니.
그럼 잘 봐. 발문의 요구에서도 그렇고 우리가 제시문의 논리 구조를 파악한 것을 봐도 그렇고. 결국 중요한 건 ‘이상사회’를 무엇으로 보느냐가 가장 핵심적인 문제인거야. 실현하려는 이상사회의 모습 자체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으니 당연히 주체의 차이는 나타날 밖에. 하지만 이건 부차적인 차이라는 거지. 즉, 패거리와 왕따를 가르는 주요한 비교기준으로 사용하는 것은 안될 말! 이건 각 제시문의 논리 구조를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눈에 보이는 대로만 비교한 것에 지나지 않아. 발문의 요구에도 부합하지 않을 뿐더러 제시문의 논리 구조를 명확히 담고 있지도 못한 말 그대로 피상적인 답안이 되는 거지. 이해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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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패거리를가르는비교기준인 이상사회의정의는 구체적으로 무엇의 여부로 가와나를구분할수잇나요? 가의 O인 정치의흥성과 나의O인 최선의형태를가진정치사회는무슨차이가잇죠?
그러니까 이런거죠.
가에서 말하는 정치의 흥성이라고 하는 것은 곧 이상사회가 실현된 모습입니다.
그러니까, 가에서 이상사회는 '군자'가 '중용'을 지켜 정치를 흥성하게 하는 사회를 말하는 것이죠.
그런데, 나의 경우는 '중간계급'이 '중용'을 지켜 최선의 형태를 가진 정치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중간계급'의 '중용'에 의해 이루어지는 정치사회는 가의 '군자'에 의해 이루어지는 '과두정'적 체제와 다르죠.
둘 간의 이상사회의 정의 차이는 표면적으로는 이상사회를 실현하는 '주체의 복수성 여부' 정도로 정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피상적인 비교죠. 발문의 요구에 완전히 따른 것도 아니고요.
조금 더 깊이 들어가자면 '각 제시문이 바라보는 이상사회의 정의의 차이'이고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이상사회의 정의의 차이'가 '주체의 복수성'을 결정했다고 볼 수 있는거죠.
'이상사회의 정의의 차이'는
이상사회가 사회 구성원 '다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성격의 것인지 여부 혹은
이상사회가 소수의 '엘리트'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성격의 것인지 여부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휴... 이제야 명쾌히 이해가 됬네요... 감사합니다.
1.초절기교내용이랑 오르비인강에잇는연대파이널(이유섭님)내용이랑 같은것같은데 독학이힘들다면 이인강병행하는것에대해어떻게생각하세요? 2.연대파이널인강은올해는안나올것같은데 고대파이널인강은 올해나오나요? 그리고 오르비인강고대파이널은 초절기교고대편과 내용이 유사하나요??
1. 인강 병행은 뭐 상관 없는 듯 합니다.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됩니다.
책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된 인강이니 문제 없습니다~
2. 인강을 제가 찍는 것은 아니라서 다소 어려운 답입니다만 ㅠ
아마도 초절기교 고려대학교편이 바탕이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오르비 논술학원 선생님들께서 촬영하실 것으로 압니다.
초절기교랑 논술실록 고대편 언제나오나요?
초절기교 4권은 원고 정오 거의 잡아서 이제 출판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논술실록 5권은 원고 작업 진행 중에 있습니다 ㅠㅠ 지체되어 죄송합니다.
추가적으로 질문드립니다. 주제어를 잡아서 동의어 치환을 하여 일반화 할 때, 제시문에서 언급된 단어를 주제어로 잡으면 안 되나요?
아니요.
오히려 어줍잖게 바꾸려고 하느니
언급된 단어를 그대로 써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본인이 같은 의미라고 생각했더라도 발생하는 미묘한 차이가 문제를 심각하게 만들 수 있거든요.
1권 절대구조 25~26쪽 관련 질문입니다. 주제어를 공적부조, 공적 구제, 복지 제도 등이 반복되서 언급되어 복지 제도라고 기술하였는데, 이는 올바르지 못한(틀린) 것인가요?
주제어를 복지 제도라고 하셨다고요?
전혀 문제가 없는 듯 합니다만.. 뒤에 정답도 복지 혹은 구제, 공공 부조라고 제시되어 있지 않나요?
고려대편 6월 모의고사 끝나고 얼마 안 지나서 나온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ㅠㅠㅠㅠㅠㅠ
완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정확히 언제 나오는지는 말씀해질 순 없는 건가요!!????..,..
물론 편집하시는 거 힘들고 오래 걸린다는 거 알고 있지만 ㅜ_ㅜ.. 언제 나오는 지만 알려주세요ㅠㅠ
6월 모의고사 지나고 원고는 마무리 되었는데
디자인 시안 작업이 오래걸리네요 ㅠㅠ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현재 시안은 나온 상태고, 오탈자 마지막 작업중입니다.
늦을 것을 우려해서 초절기교 구판을 올려두긴 했는데 ㅠㅠ 아무튼 늦어지게 된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책 구매해서 3월달쯤부터 시작해서 절대구조, 연대 초절 두권 끝내고 복습 많이 하고
이제 연대 실록편 들어가는데요 문제를 봤을 때 틀 같은 건 바로 떠올라서 좋기는 한데..
막상 또 글로 쓰려니까 힘드네요. 문장력을 기를려면 계속 연습하는 수 밖에 없을까요?
실록 제대로 들어가기 전에 넵튠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어떻게 연습하는 게 좋을까요?
본인이 쓰신 글을 계속해서 다듬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대단하고 유려한 문장을 요구하는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명확하고 간결하게 논리 구조를 잡아 문장을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입니다.
연습 또 연습뿐입니다. 부디 건승하시길!
책을 받았는데 1주일에 한 챕터를 끝낸다고 가정하면 한 번 보는데 약 두 달 가량이 걸리더라구요.
희망하는 학교가 수능 뒤에 시험을 봐도 책을 두 번 밖에 보지 못하고
심지어 제가 쓰려는 학교 중 한 곳은 9월 중에 시험을 봅니다. (연세대는 아닙니다.)
충분하다 보십니까?
개인에 따라 1회독에서 얻어가는 정보의 양은 다르겠지만, 아무리 많아봤자 2회독인데 절대적인 횟수가 부족한 것 아닌가 걱정됩니다.
1주일에 두 챕터 진행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저희가 제시한 양은 나름의 기준일뿐입니다.
본인이 진도를 생각해서 맞추시는 것이라면 그것을 뭐라 할 수는 없습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열공하세요!
고대 준비하려는 수험생입니다. 일단 재수생이고요, 기숙학원입니다. 학원에서 정규수업으로 논술을 듣고있고 곧 1학기가 종강하는데,
2학기부터는 논술실록으로 혼자 논술준비하려고합니다.
1권은 최대한 탐독해서 끝내려 하고있고요. 고려대는 기출 혼자 풀어보면서 해도 되나요?
연세대 것 사도 고려대에 도움되나요? 아니면 지식거래소에 잇는 고려대 초절기교를 사는게 나을까요?
책은 몇 페이지 정도 되나요? 초절기교 연세대를 풀면 다른 학교 논술에도 도움이 되나요?
객관적으로 말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본인의 선택 문제니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애매합니다만
객관적인 사실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려대학교 기출 혼자 풀어보면서 해도 됩니다. 안되는 것 절대 아닙니다.
이건 본인의 능력 문제이니까요.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연세대 것 사도 고려대에 도움 됩니다. 당연합니다.
지식 거래소에 있는 고려대 초절기교 파일이 지금 구매자 전용으로 올라와 있는 2012_초절기교_고려대 (인문논술)과 다르지 않은 파일입니다.
1권 구매하셨다면 굳이 구매하실 필요 없습니다.
2권, 3권 각각 140페이지, 160페이지 가량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문의좀 드릴게요.. 지금은 연대가 아닌 다른 대학교 기출 문제 풀면서 논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7월 학평이끝난뒤부터 연세대 논술을 시작하려하는데요 3권을 끝내는 것은 무리가 있을 듯 싶습니다 우선 최저맞추는게 우선이니까요ㅠ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위 3권 중 어떤 책을 구매하는게 바람직할까요,,, 두 권 까지는 어떻게든 비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논술 실력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본인이 논술의 기본기를 조금 더 갖추어야 한다고 보신다면
1권과 2권을 선택하시는 것이 맞고요
논술의 기본적인 유형인 비교, 대응, 논증에 대한 내용을 어느 정도 아신다면
2권과 3권을 추천드립니다.
연세대학교지원여부는아직결정하지않앗습니다만 연세대초절기교에 실려잇는내용이 (가령svo기법)타대학논술에도 도움이될것같아서질문드리는데 제짐작이 맞나요?
맞다면 연세대초절기교도공부하려는데 모든챕터를 다 공부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연대이외논술에는적용하기힘들거나딱히공부할필요가없는챕터가 잇나요?
참고로 고,서,성,경,외,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연세대학교 초절기교에서 SVO기법은 다른 학교에도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 기법이 맞습니다.
모든 챕터가 크게이건 작게이건 분명 도움이 됩니다.
굳이 도움이 덜 된다고 생각하는 챕터를 골라보라면
Chapter 11. 그림과 다양한 관점 정도를 들고 싶습니다.
그림이 나온다면야 크리티컬하게 쓰일 수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그리 높지는 않다고 판단해서요.
물론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문제이기에 당연히 모두 공부하기를 추천드리기는 합니다.
빠른답변감사합니다.
지금부터해도 늦지않겠죠? 연대논술 지원할라하는데 주말만 4시간씩 꾸준히 할라 했는데요
평일에도 배분하는게 좋을까요..?
많은 수험생분들이 6월 모의고사 이후 논술을 준비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의 성적대에 따라 배분 시간대는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사실 논술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이 점 잘 고려하셔서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최저기준을 충분히 충족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개인적으로는 주중에도 배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려대초절기교는 총 몇개의 챕터로구성되어잇나요?
(인문논술이랑 수리논술이랑구분해서)
고려대학교 초절기교는 총 13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문논술에 8개, 수리논술에 5개입니다.
각 chapter의 제목은 아직 비공개입니다 ^^;
초절기교랑 논술실록중 우선한권만 먼저 살려고 하는데 논술실록사서 합격자답안 분석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초절기교를 먼저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합격자답안 참고를 위해서 구매하시는 것이라면 논술실록 3권을 구매하시는 결정이 적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세대 초절기교 이상사회의 실현에서 (다)에서s,가 천재이고 o가 천재가 나타날수있는 사회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가나 제시문은 군자가 흥성한 사회를 실현시키고 중간계급이 과두정을 배제시킨다는 개념에서 svo가 성립이되는거 같다고 이해를 하였습니다.그런데 천재가 천재가 나타날수있는 사회를 실현시키는건 아니니 svo가 성립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해당 내용에서 O에 들어가는 건 '이상사회'입니다.
'다'의 이상사회는 천재가 나타날 수 있는 사회가 맞습니다. 이건 문제가 없이 받아들이실 것 같고요.
SVO기법을 통해서 이해하기 애매한 경우가 이처럼 종종 발생합니다.
사실 논리적으로는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SVO 기법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답안 작성의 수단이니까요.
조금 껄끄러운 생각이 드신다면..
O 앞에는 어떤 '전치사'를 넣어서 표현하게 되면 문제가 없습니다.
가령 이 문제 같은 경우에는 O 앞에 'in'정도의 전치사를 넣으면 무리 없이 해결할 수 있겠네요
사실 그보다 중요한 건 대응 지점의 확립입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아 대응지점의 확립..svo를 완전하게 채우려 집착하지 않아도 되신다는 말씀이시죠? 대응되는 관계를 찾았다면!
제가모의고사등급이고대기준3개2등급은무난히맞출수잇을것으로보이나 연대기준4개합6은아슬아슬해서연대초절기교는9평이후공부여부를결정하고싶은데 9평이후부터연대초절기교를공부하는것은 너무늦엇나요?
지금 절대구조는다봣고 권대승t논푸논3공부하고잇고 9평전까지 고대초절기교는다볼예정입니다.
그렇게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추천한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ㅠ 수험생 각각 나름의 사정이란 것이 있으니까요.
고대설명회보고질문드립니다.
교수님말씀에따르면 논리적으로완벽한여러글을이해하고비교하는데중점이맞춰진게이때까지의논술이엿다면 앞으로는다소논리적층위가다른여러글을이해하고비교하되 자신의생각을논리적으로서술하는것에초점이맞춰진것올해논술이라네요.
논술실록은 이변화에대한솔루션을제공하나요?
그리고 자신의견해묻는논제가나오는 성대나한양대문제를풀어보는것이도움이많이될수잇을까요?
감히 자신하건데
고려대학교 이번 논술의 내용은 4권에 나오는 P -> Q의 논리 구조를 명확히 파악한다면 전혀 무리 없이 대비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논리적 층위가 다른 여러 제시문들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글을 구성하는 것이 맞고요. 4권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내용에 이르신다면 반드시 고려대학교가 원하는 논리적 이해와 서술의 두 토끼를 동시에 잡으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다만 이번 책의 내용에는 직접 이번 예시 문항의 내용을 싣지는 못했습니다. 아직 고려대학교에서 문항을 공식 자료집으로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책을 집필했기 때문이죠. 이 부분은 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ㅠㅠ
자신의 견해를 묻는 다른 학교의 문항들은 항상 도움이 됩니다. 저희는 지면상 연고대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다른 학교의 논술 문항들을 활용하는 것은 항상 의미가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인문논술에서 주효하다고 생각하는 대학들은 서강대, 외대, 시립대, 건국대 정도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심이되네요 ㅎㅎ 서강대랑외대는같이지원할생각이잇으니 이기출들더신경써서공부해야겟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우선 초절기교 2권이라도 구매하려고 하는데, 초절기교 2권하고 초절기교 4권하고 내용이 어느정도 겹치나요?
그리고 늦어지면 미리 예약판매라도 설정해놓을 수 없나요? 맷날 들어와서 확인하는게 힘드네요.
예약판매 문제는.. 시스템적인 부분이라 제가 어떻게 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ㅠ
저희 논술실록 시리즈에 보여주시는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상 표면상으로는 겹치는 내용이 10% 안쪽이라고 보시면 정확할 듯 합니다.
물론 궁극적인 본질에 있어서는 다르지 않습니다만 2권은 SVO기법에 관한 이야기. 4권은 P -> Q에 대한 이야기이거든요.
1권 몇 페이지까지 있나요??
수능끝나고 7주일동안 미친듯이 보는것 미친짓이겠져 ㅠㅠㅠ?
글쎄요 ㅠㅠ 안타깝지만 조금 어려운 것 같네요 ㅠ 미리 하실 여력이 안되시는 건가요?
고려대편은 언제 나오나요? ㅠㅠ 제가 연세대는 안 쓰고 고려대만 쓸 건데 그럼 논술실록하고 고대편만 구매해도 되겠죠? 연대편은 굳이 안 봐도 되겠죠?
1권 절대구조와 4, 5권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4,5권이 늦어지는 부분은 굉장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
생각하시는 것보다 디자인 시안 작업이란 것이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올해 논술실록 시리즈 집필 과정에서 악재가 좀 겹쳐 전체적인 일이 다소 지연된 것이 사실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구매자 전용 자료에 2012 초절기교 고려대편이 업로드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구매자전용 성균관대자료하고 성균관대 초절기교하고 다른 자료인가요?
성균관대학교 초절기교는 어디에 있죠?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SVO기법이 이해를 잘 못하겠네요....ㅠㅠ
아류는 걸작의모방에서도 이해가 안되고 여러므로 .. 하하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라서 ㅠㅠ 어떻게 받아야 할지 난감하네요.
조금 구체적으로 올려주시면 좋을 듯 하고요.
아류, 걸작, 모방에 대한 설명은 아래 댓글 중에도 있긴 했으니 참고하시고..
혹시 서울 근교시라면 한번 시간 내셔서 직접 만나뵙는 시간 가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물량공급님께서 곧 공지하실겁니다. 수시설명회 x 논술설명회 크로스 무료특강 진행합니다.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었군요 ,...ㅠ
제가 물어보고 싶은거는 1권에 나오는 SVO기법의 기본 소개에서 이 SVO기법을 어떻게 사용하는것이고 주어진 발문에서 S V O를 구분을 어떻게 하는지 입니다. 그리고 Quiz 1과2 둘다 이해도 안되고 참 답답합니다.. ㅠ
물론 1편이라 간단한 소개의미로 쓰신 걸 수 도 있지만 자세히 알고 싶네요
아 4권도 구입할 예정인데 4권에도 SVO기법의 사용방법이 있나요?
1권은 SVO기법을 기본적인 도입 차원으로 다룬 것인데 이 부분을 올해 이해하지 못하시는 수험생들이 참 많네요 ㅠ
SVO 기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2권인 연세대학교 초절기교편에서 다루어집니다.
4권은 SVO 기법과 다른 형태인 제시문의 논리구조인 'P -> Q'기법이 제시됩니다.
본질적으로 두 기법은 다르지 않지만 아마도 처음 배우시는 입장에서는 같은 기법으로 보시기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SVO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2권을 참고하셔야 할 것입니다 ㅠ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아하 그렇군요 ... 그러면 2권에서만 SVO 기법을 다루는 거면 굳이 SVO기법이 아니더라도 타 대학교 논술고사(한양대라던지 중앙대라던지)에서 활용은 가능하지만 P->Q 기법 역시 사용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수리비전은 안 나오나요?
문과 수리논술 준비하기 막막한데
수리비전은 따로 출간되지 않고 4권인 고려대학교 초절기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성한 논술 준비에도 초절기교가 도움 될 수 있나요? 만약 된다면 고대편을 볼까요 연대편을 볼까요?
둘 모두 보실 시간이 없으시다면
과감히 고대편을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논술실록이 오르비에서 꽤 인기있는컨텐츠인데
후기들을 모아논게 있나요???실제 사용평을 듣고 구매하고싶은데..
제가 후기를 따로 모아둔 것은 아쉽게도 없네요 ㅠㅠ
하지만 인기있는 컨텐츠인 것에는 그런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4권 정확한 발매 날짜 가르쳐주실수 있나요? 연대편다보고 고대편 기다리느라 현기증날거같아요ㅠㅠ
디자인시안기간은 오탈자와 다른 여러 오류들을 잡는 기간이기에
급하게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ㅠㅠ
그래도 늦어진 것은 사실이니
지금 2012학년도판 구 고려대학교 초절기교를 부교재로 올려드릴 계획입니다. ㅠㅠ
현재 교재는 완전히 재편되어 단원에서도 전혀 겹치는 것이 없는 다른 책입니다만
그래도 너무 교재가 늦어지는 것에 대한 조금이나마 죄송스러움의 표현이라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논술실록 시리즈에 보여주시는 애정 대단히 감사합니다!
혹시나 오해가 있을 듯 하여 남겨드립니다!
최대한 빠르게 진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넵튠님. 원고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험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교재가 될 것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
오희엽 선생님! 국대 2차 모의고사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쁩니다! ^^
고대편빨리나오길고대합니다
4권 원고는 끝났고 디자인 작업중입니다. 5권은 원고 막바지구요. 좀 더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ㅠㅠ
연고대는 논술 안 쓸 예정이구요 서강대,성대,중경외시 이렇게 논술 쓸 생각인데 절대구조 한권만 보면서 해도 괜찮나요? 연고대는 초절기교하고 논술실록하고 3권이나 있는데 그밑대학은 한권이라 부족하지 않나 생각해서요 ㅠㅜ
저희가 다른 학교들에 대해서도 컨텐츠를 만들었다면 문제가 없겠는데 ㅠ
올해 입시에서는 계획이 없습니다 ㅠ
굳이 참고하시려 하신다면 곧 나오게 될 4권 정도는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 크게 교재 재편이 있을 예정인데 그 때 주가 될 내용이거든요.
2014학년도 연세대 사과 질문이요 ㅠㅠ (나)에서 개인은 환경에서 영향을 받지만 그 개인이 다른 개인의 환경이 되어서 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볼수도 있지 않나요??ㅠㅠ ㄱ래서 가라나다라고 했는데..
발문에서는 '개인이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의 순서를 정하라고 했죠.
(나)와 (다)의 순서에서 조금 오류가 있었던 듯 한데.. 그건 (나)의 오독에서 나온 것이네요.
(나)는 철저히 사회가 개인을 '규정'합니다.
개인은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의미만 가질 뿐이고 사회로부터 영향을 받는 존재입니다.
즉 개인은 어떤 '주체성'을 전혀 갖지 못합니다.
우선 '그 개인이 다른 개인의 환경이 되어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라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 지 궁금하고요.
설령 그런 근거가 있다고 해도, 그것이 과연 개인이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개인이 다른 개인의 '환경'이 되어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개인이 어떤 의미로 '사회'가 되어 다른 개인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건 개인이 사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넓은 의미의 '사회'가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닌가요?
결국 전반적 (나)의 독해와 함께
이보다 더 중요한 '발문 독해'에서 S와 O의 의미가 꼬인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7월 초에도 구매가능하겠지요?
한정판매아니죠? ㅠㅠ
걱정하지마세요 ^^ 구매가능하십니다.
예시답안 암기가 도움이 되나요?
예시답안의 무조건적인 암기도 도움이 안되는 건 아니겠지만
저희가 전달하는 방법론을 제대로 녹인 답안의 한 형태가 이러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정도로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달하는 설명이 '일반론'적 설명이라면
예시답안은 '일반론'의 '구체화된 형태'이거든요.
구체적 사례를 암기하는 것이 틀렸다기보다는 일반론을 받아들이고 이를 확인하는 것이 보다 자연스러운 학습의 과정이라는 거죠.
궁극적으로는 '예시답안 암기'에 가까운 결과를 가져오게 되긴 할겁니다.
저희의 목표는 학생이 '예시답안'에 가깝거나 이보다 나은 답안을 스스로의 힘으로 작성하는 것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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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무료 특강 자리를 마련하려 합니다.
수요조사를 위해서 글을 올려두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확인해주세요.
http://orbi.kr/0004635641
조만간 확실한 일정을 정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논술로 딱 두 학교를 노리는 학생인데 목표 대학이 연고대는 아닙니다.
무휴학 반수생이며 작년 수리과학논술을 1년간 배웠지만
일반 글쓰기는 현재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작문 수업과 서양철학 수업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6월부터 시작해서 세 권을 다 볼 수 있을까요? 논술 시험 중 하나는 10월 경에 볼 것 같아서요.
수리과학논술이라고 하셔서... 혹시 이과이신가요?
이과시라면 이 책은 문과논술용 책이라서 적절하지 않습니다ㅠ
문과라고 하셔도
연고대가 목적이 아니시라면 1권만 보시면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음 제가 말을 헷갈리게 썼네요 ㅋㅋㅋㅋㅋ
작년 이과학생이고 자연과학부 재학중입니다. 단 수능은 문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1권만 보면 다행이네요 ㅠㅠ 양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현재 절대구조로 공부하고 있는데, 계속 나아가야 함에도 연대 문항에서만 계속 막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고대나 서강대 같은 경우의 문제는 권대승 선생님의 인강을 통해서 공부한 내용을 적용하고, 그에 일치시키면서 글을 써볼수라도 잇는데, 연대는 제시문 자체의 이해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도 svo구조에서 '아류는 걸작의 모방이다'라는 부분에서 아류가 왜 다수에 해당하는지 몇달동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연대논술을 공부하는데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부하는데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요?? 저 또한 책에 나온 이론을 바탕으로 글을 써보고 이를 예시답안과 비교하면서 공부하고 잇는데, 인쇄가 더러 잘못된 부분도 있고, 내용이 쉽사리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논술실록과 절대구조를 보다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잇는 방법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구매 인증을 이메일을 통해 보내드렸으니 부교재 부탁드려도 될까요?? 메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확인 했고 부교재 보내드렸습니다.
아톰에서 구매하신 기록이 남아 있던데, 왜 이 페이지에서 부교재를 받지 못하시는지는 의문입니다만 ㅠ
댓글란 바로 위에서 부교재를 다운받을수 있거든요!
'아류는 걸작의 모방이다'의 아류는 다수가 확실합니다..
해당 제시문 (나)는 걸작을 곧 새로움으로 보다는 점은 이미 알고 계실 것이고요.
걸작이라는 '목적어'에 대해 '모방'이라는 '동사'를 취하고 있는 주체는 해당 문장에서 '아류'이기 때문입니다.
SVO기법은 구체적으로는 대응 관계를 찾아내는 일종의 '자리싸움'입니다.
'누군가' 어떤 '대상'에 대해 어떠한 '행위'를 하고 있다로 정리되는 것이죠. 이해가 되시나요?
혼자서 공부하시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혹시 혼자서 아무리해도 해결이 어렵다 하시면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세요.
오르비 닉네임 '넵튠.'입니다.
너무 공감됩니다ㅜㅜ연대제시문..독해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