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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romge
2014-06-14 08:26:14
지금부터 연대논술전까지 1주일에 4시간(주말 하루 2시간씩) 학원논술복습과 결합해서 하려고합니다
지금 절대구조 1권을 2~3번 반복하고 2권은 생략하고 10월쯤 3권을 빠르게 한번정도 볼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공부계획이 어떤지요? 혹은 다른공부계획있으면 추천좀해주세요
넵튠.
2014-06-15 02:27:36
공부 계획에는 크게 무리가 없는 듯 합니다.
2권을 생략하시는 것도 본인 선택이시라니 딱히 드릴 말씀은 없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아쉬운 선택이긴 합니다만..
그러나 계획은 항상 틀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학은 절호의 기회이면서 또한 위기이기도 합니다. 부디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링가링가
2014-06-13 16:02:16
안녕하세요 오르비북스에 다른책 사러 들어왔다가 눈에 띄어서.. 댓글로 문의 남겨요
저는 1년 반 대학을 다니다가 다시 수능을 보기 위해서 올 6월부터 공부를 시작하게된 반수생입니다 (나이로는 삼수네요)
수시비중도 높다하고 올해부턴 정시도 원서 두개밖에 못쓰고 논술도 해본적없고 글도 써본적 없고 잘 못쓰고.. 국어 등급도
잘나오는건 아니지만 논술 준비안하고 정시만 하면 불안할것 같아 논술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생각중에 이 책을 알게 됐네요
고3땐 수능 언어등급이 2~4등급 나왔구요 이번 6월모의평가 공부 이제 시작했지만 시험삼아 한번 봐봤는데 2등급 나왔습니다
국어 제외 다른과목들은 1~2등급정도 나오구요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의 평균 성적에 비하면 부끄러운 성적이지만 ㅠㅠㅠ 제 꿈도 있고 .. 상위권대학에 너무 가고싶어서 재수를 결심한거거든요
수능준비만 하기엔 불안하고.. 논술을 준비해보고 싶은데 글 쓰는거 자신 없는 편이고 배워본적도 없습니다 (고3때 안했어요 ㅠㅠㅠ)
저같은 사람도 이 책 열심히 보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학원 다닐 형편이 안되서 제가 모아둔 돈으로 독학공부 해야하거든요 ㅠㅠ 6월부터 시작하면 많이 늦는건지도 궁금하고.. 논술은 첨삭?같은것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문외한입니다 ㅠㅠ
이 책으로 공부하게 된다면 첨삭은 어떻게하며 1주일에 몇시간정도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또는 얼마나 글 써보는게 좋을까요
논술 인강을 사는게 좋을지 논술실록 사서 혼자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근데 저는 논술실록이 더 끌리거든요 ㅎㅎ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ㅠ.ㅠ
넵튠.
2014-06-15 02:20:05
우선 힘든 길 선택하신 것에 대해서는 힘내시라는 응원의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책은 완전히 독학용으로 꾸며진 책입니다. 따라서 혼자서도 하실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다만 첨삭의 문제만은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첨삭 문제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어줍잖은 사람에게 받느니 안받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채점 기준표에 근거한 첨삭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가장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거든요. 논술은 채점이 이루어지는 영역이니까요.
거의 1000권이 가깝게 팔려나가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ㅠㅠ
저희에게 받는 개별적 첨삭은 별도의 절차 (가령 오르비 논술 클래스의 학원생이던가, 아니면 개인 과외학생)이 아니고서는 상당히 힘듭니다.
간혹 공개 첨삭을 메일로 받기도 합니다만.. 궁극적 해결책은 아니라는 점 말씀 드립니다.
저희 책을 제대로 보신다면
논술이 객관적 채점기준을 가지고 이루어짐은 확실히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사정상 객관적 채점기준을 가지고 첨삭해줄 수 있는 사람이 부재하다면
책을 다시 뒤적이시면서 자신이 작성한 답안이 저희 오르비 논술팀이 말하는 '채점기준'에 부합하는 것인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되묻는 지리한 과정이 필요할 겁니다.
어쨌든 어느 정도 저희가 전달하는 내용에 대한 습득이 끝났다면
미칠듯이 반복 실전연습하세요.
오르비 현강을 오건, 다른 학원 현강을 가건, 집에서 혼자 하건,
무조건 모든 기출을 써보고 모의고사 몇 개는 써보고 간다는 심정으로 임하셔야 합니다.
오르비 논술팀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는 바로 '첨삭' 이전의 '채점자의 눈'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 있습니다.
부디 '채점자의 눈'을 가지고 첨삭할 수 있는 분을 찾으시거나
본인이 '채점자의 눈'에 최대한 가까워지도록 노력하세요.
또 P22 밑에서 6번째줄에 '창안자들의 무수한 뇌 사이에서 모방 덕분에 생겨나는 연대에 의해 가능해진다'라는 말의 뜻이
앞 내용과 마찬가지로 ○→◎→●이런식으로 사회가 발전하면서 모방으로 연대한다는 것이 제시문의 축적 내용과 비슷한 것 맞나요?
넵튠.
2014-06-08 02:22:30
아래 동의어를 통일한 것을 통해 아실 수 있겠지만 사실은 조금 다릅니다.
모방과 연대는 사람들과 창안자들이 서로서로 연대하는 차원에서 모방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이고
이러한 모방과 연대를 통해 다음 세대로 전달, 축적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즉 모방과 연대는 말하자면 같은 '세대' 안, 같은 '집단' 안에서 새로움의 창안자들인 다수가 행하는 역할이고
전달과 축적은 같은 '집단'이기는 하겠지만 다른 '세대'에 걸쳐있는 새로움의 창안자들인 다수가 행하는 역할이 됩니다.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동의어를 다르게 통일한 것이죠. 이해가 되셨나요?
제시하신 '○→◎→●'은 전달과 축적을 나타내는 그림인 것으로 보입니다.
모방과 연대는 굳이 말하자면 1번 동그라미인 ○, 2번 동그라미인 ◎. 3번 동그라미인 ● 안에서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다수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다른 다수들에게 하는 행위라 볼 수 있습니다.
연세대 경영학과 15학번
2014-06-07 22:07:57
지금 독해력 향상을 위주로 지문을 분석해보고 있는데요
초절기교 p12 밑에서 7번째 줄 정도부터 그러나~ ~못할것이다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서요
앞 부분에서는 계속 경험을 쌓아나가지 않는다면 추론X, 확신X,
또, 한 대상이 들어나는 것을 보고 그것의 원인이 되는 다른 대상의 존재를 즉각 추리한다고 나와있는데
그러면 그 뒷말이 경험이 있으면 즉각 추리는 하는데, 원인이 되는 대상을 맞추지는 못한다는 건가요?
그래놓고 그 사람은 그 짓?을 계속한다는 내용이 맞는지..ㅠㅠ
넵튠.
2014-06-08 02:15:52
이 제시문을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최고의 탁월한 이성과 반성 능력을 지닌 사람이 세상에 던져졌을 때
연달아 발생하는 여러 사건들을 직접 관찰하게 되죠. 그렇지만 그 이상의 어떤 것도 발견하지 못합니다.
앞 부분에서는 탁원한 사람일지라도 경험이 없이는 추측, 추론이 불가능하며 확신도 가질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경험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 이에 대한 해답이 두번째 단락이죠.
두 번째 단락을 보시면 경험을 하면 이 사람은 즉각적으로 어떤 대상의 드러남을 보고 그 원인을 추리합니다.
이는 앞서 그 사람이 경험이 없을 경우 추측, 추론하지 못한다는 서술과는 대비되는 면이죠. 추리를 하고 있으니까요.
여기서부터 이해가 안된다고 하셨네요.
그렇지만, 경험을 총동원해도 한 대상이 다른 대상을 산출하는 관념, 지식은 가질 수 없다고 합니다.
이는 탁원한 사람이 경험을 쌓으면 추리는 하지만, 이 추리가 'A가 B를 낳는다'의 원리를 이끌어내는 관념, 지식은 얻지 못한다는 겁니다.
즉, 다음 문장에도 제시 되었듯, 탁월함과 경험을 갖춘 사람의 추리는 논리적 과정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고집스럽게 두 대상이 원인과 결과의 관계로 결합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정말 고집스럽게요.
말씀하신 것처럼 원인이 되는 대상을 맞추고 맞추지 못하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 제시문은 결국 경험을 가진 탁월한 사람일지라도 자신이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추리'해내지 못한다는 것이 논지가 됩니다.
비록 본인은 오랜 경험과 탁월함을 통해서 자신이 '추리'가 가능하다고 '고집스럽게' 믿을지라도 말이죠.
이해가 되셨나요?
갑니다잉
2014-06-07 12:52:53
재수생입니다.
지금은 학원에서 하는 논술로 글을 쓰고 있거고요
사정이 생겨서 6평 후 어느정도 정리가 된 다음에 구매를 하고 싶은데요.
6월말-7월초 쯤에도 구매가 가능한가요??
한정수량으로 나온거라는 소리를 들어서요..
정말 제대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때 가서도 구입할 수 있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넵튠.
2014-06-08 01:56:09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시기에도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규슈
2014-06-06 23:48:31
여쭤볼 게 있는데요... 오늘 대치동에 있는 한 논술 학원에서 논술 특강을 듣고 왔어요.
거기 계신 쌤이 2015학년도 고려대학교 논술 출제 방향을 분석해주셨는데, 생각보다 예전이랑 많이 달라지는 거 같더라고요...
2014학년도까지는 출제자가 의도한 바대로 쓰면 되지만.. 올해부턴 학생이 직접 논제를 분석해서 글감을 추출하고 자신의 생각을 독창적으로 써야한다... 라고 하더라고요. 거기다 교과서 이외의 내용도 출제된다고 하고.. 언어논술에서는 주제가 느슨하게 연결된 글들이 출제될 수도 있다고 하고..
이렇게 경향이 바뀌는 것도.. 논술 실록 고려대편 으로 충분히 대비 가능할까요?
혹시 2015학년도 출제 경향도 분석 해놓으셨는지....
넵튠.
2014-06-07 00:39:31
이미 쪽지로 여쭤본 분들이 여럿 계셨습니다.
고려대학교의 이번 모의논술에 대해서 역시 분석해 둔 상황입니다.
발문의 형태는 오늘날의 '통합논술'의 이전 세대인 구 논술 체제로의 회귀를 선언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이었는데요.
간단히만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조금은 신중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 가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둡니다.
규슈님께서 언급하신 '독창적인 글의 구성을 요구한다'의 가능성과 함께
기존의 '통합논술'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자신의 견해' 작성 방식, 즉 절대구조에서 말하는 '논증'의 방식으로 답안을 작성할 가능성입니다.
저는 현재까지는 두 방식 모두에서 답안 작성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즉, 기존의 방식을 고수한 답안과, 창의적 글 작성을 통한 답안의 작성 말이죠.
사실 심정적으로는 두 방식 가운데 한 방식에 조금 더 방점이 쏠리는 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제가 신중한 입장을 취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려대학교의 모의 문항은 계속해서 실제 논술 출제의 나침반이 되어왔다.
->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도 다른 선생님도 학생의 생각도 아닌 고려대학교의 생각입니다.
제가 신중론을 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논술고사에서 출제자이자 채점자인, '갑'은 철저히 고려대학교이기 때문입니다.
발문의 형태상으로는 분명 '구 체제 논술로의 회귀'를 선언하는 뉘앙스가 풍깁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잘못된 해설이나 방향으로 책을 구성하게 되면 피해는 온전히 학생들이 봅니다.
-> 이번에 출간될 4권 고려대학교 초절기교편은 따라서 모의논술에 따라 구체적으로 단원을 재편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고려대학교 초절기교를 이루는 대부분이 근본적인 '제시문 독해의 눈'과 '답안 작성의 프로세스'에 모두 방점이 찍혀 있기에 다행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약속드립니다. 고려대학교는 여름방학에 5월에 실시한 모의논술의 해설집을 업로드합니다.
저희가 생각해두고 있는 두 방향 가운데 고려대학교의 의중이 어디에 있는지도 그때 드러나게 됩니다.
필요한 경우,
그러니까 4권의 내용으로 고려대학교의 내용을 포섭할 수 없다는 확신이 서게 될 경우
구매자 전용으로 보충자료를 업로드할 생각입니다.
학생들의 혼란스러울 수 있는 상황과,
인터넷에 자주 접속하지 못하는 고충을 생각해
책은 가장 보편적인 틀을 가지고 구성했습니다.
결론은 그렇습니다.
2015학년도 고려대학교 모의논술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한 와중에 4권이 작성되어
당연하게도 이를 염두에 둔 서술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철저히 모의논술만을 위한 단원을 명시적으로 배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기존의 방식대로 출제된 것이라면 저희가 만든 틀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맞아 떨어지는 문제였으니까요.
고려대학교가 어떤 대답을 내놓을 지 기대가 되네요.
타너초
2014-06-06 14:18:54
재수생인데요 솔직히 논술에 대해선 문외한입니다.. 좀 유치한 질문이지만 수능최저 맞춘다는 가정하에 이책으로도 독학해서 연고대 합격 할 수 있을까요? 다른대학 논술에도 그 틀이 적용되나요?
넵튠.
2014-06-06 23:16:43
1권에서 전달하는 틀은 인문논술을 실시하는 어느 학교에서도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틀입니다.
이 틀을 벗어나는 발문은 있을 수 없습니다.
저희 책은 연고대 논술을 독학으로 합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합니다.
투자해야 할 시간에 있어서 개인차는 있습니다만 당연히 가능합니다.
짜응짜응
2014-06-05 17:52:23
댓글들 보니까~ 독해가 안된다는게 제시문 이해를 하지 못하여 논지파악도 안되고 답자체를 모른다그런거같은데.....제가그렇거든요ㅠㅠ
그럼 제시문 독해력을 기르려면 어케해야하는지요...
본인이 지우신 글이니 어쩔 수 없네요. 글쓰신 분 신원 확인이 안되도록 하는 범위 내에서 글을 가져왔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질문]
1. 정시때국어는물론 다른과목도 혹시 실수할수도 있고 위험부담이 많아서 논술을 준비해볼까하는데요....지금부터 해도 논술실록으로 붙을 수 있나요?
2. 작년에 친구들 중에 논술 수업 하나도 듣지 않아도 붙은 친구들이 있는가 한 반면에 수업도 다 듣고 준비도 엄청 했는데도 떨어진 친구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6월부터 연대시험까지 4개월 남았는데 붙을 수 있을지, 혹은 수능에 영향을 줄지.... 논술을 준비했는데 논술은 논술대로 떨어지고 수능은 또 수능대로 망하고 그럴까 걱정입니다.
3. 논술을 하게 되면 일주일에 몇시간 해야하나요?
4. 연대고대 다 지원할 생각인데 그럼 논술실록 전편을 다 봐야하나요? 시간도고려해봤을 때 어떻게 공부하는게 가장 좋을지....
5. 정말 작년에 아무준비없이 붙은친구들, 또 준비해도 떨어진친구들이 있어서 논술은 도대체 뭘 보고 뽑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전 어떤 방향으로 무엇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해야 준비를 해도 떨어지는 우를 범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6.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국어가쥐약입니다...ㅠㅠ 고3 내내 만년 4등급..... 국어랑 논술이랑 관계가 있나요? 국어 못해도 논술 붙을 수 있나요?
[답변]
1.
붙을 수는 있습니다.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논술은 아무 준비없이 붙는 아이들도 있고, 준비해도 떨어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력이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논술 수업을 진행하다보면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논술에서 정말로 논술만을 위해 필요한 수업은 제 경험상 1~2달이면 족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논술 수업은
발문을 통한 답안의 틀 추출과 비교, 대응, 논증 등의 출제 유형의 학습
그리고 유형 기저에 깔린 근본적인 논리적 사고 구조를 끊임없이 학습하는 과정입니다.
이건 사실 잘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2시간 30분 기준으로 4~5회 수업으로도 거의 80~90% 이상 습득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을 혼자 하려고 하면 오랜 시간이 걸리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논술에서 어려운 건 사실 이게 아니에요.
이런 논술만을 위한 능력이 확보되더라도 지문 독해 능력이 갖추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정말 난감합니다.
그만큼 지문 독해력은 정말 중요합니다. 지문 독해가 곧 논술에서는 제시문 독해이니까요.
본인 국어 등급이 대략 4등급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냉정히 말씀드리자면 상당히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논술은 그 자리에서 제시문 이해가 조금만 엇나가도 채점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답안을 써내기 일쑤입니다.
발문이 요구하는 답안의 '틀과 형식'은 갖추었더라도 '내용'이 맞지 않으니 당연히 점수를 가져갈 수 없는 것이죠.
결국, 국어 지문 독해를 위한 지문 독해의 사고과정을 끊임없이 점검해야만 한다는 겁니다.
저는 적어도 1~2등급 진동권은 되어야 제시문 독해를 어느정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점은 참고하셔요.
2.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컴팩트하게 '논술을 위한 공부'를 하시면서
동시에 근본적 '독해력' 향상을 위한 수업 혹은 독학용 교재, 혹은 다른 방식들을 두루 이용하세요.
'논술을 위한 공부'는 저희 컨텐츠 말고 딱히 다른 것을 추천드릴 수 없겠네요.
다른 컨텐츠는 제가 잘 모르고 논술실록 시리즈에 확신이 있어서요.
그러나 근본적 '독해력'의 문제이고, 또한 본인이 4등급이시라면...
저는 '수능 국어 비문학 지문 요약'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제 컨텐츠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임을 밝힙니다.
'마닳' 사이트에 가셔서 '비문학 요악 과제'를 거기서 요구하는 대로 실천해보세요.
문제를 위한 지문 읽기를 하지 마시고 지문 자체를 제대로 읽어내려 노력해보세요.
처음에는 정말 힘듭니다.
눈물나게요. 한 지문당 30~40분이 넘게 걸릴수도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기준은 이겁니다.
'자신의 말'로 지문의 논리 구조를 정확히 일목요연히 정리할 수 있을 정도까지 지문을 파헤쳐보세요.
시기는 지금뿐입니다. 사실 지금도 많이 늦었어요.
그래도 다른 과목이 1이라고 하시니 말씀드리는 겁니다. 본인은 국어가 해결되지 않으면 논술도 큰 의미가 없다고 봐요.
논술과 그나마 가장 밀접한 관련을 맺는 수능 과목이 국어이니까요.
이 부분을 궁극적으로 극복하셔야만 할 겁니다.
3.
논술 공부 시간은 보통 일주일에 6시간 정도를 이야기합니다.
이건 '논술만을 위한 공부'임은 더 말씀 드릴 필요가 없겠죠.
'독해력' 향상을 위한 공부는 수능 공부와 다른 것이 근본적으로 아니기에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4.
'독해력'이야기는 조금 제쳐두고 일단 '논술을 위한 공부'차원에서 말씀드릴께요.
우선 절대구조 1권 사세요. 그리고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독파하세요.
사실 내용만 전달하면 2시간 30분 기준 수업으로는 2회만에 끝나는 내용입니다.
텍스트이다보니 어려운 면이 분명히 있겠지만요. 그래도 시간이 없는 건 마찬가지 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2권과 4권을 사십시오.
각각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초절기교입니다. 이 책들은 '실전 독해서'입니다.
즉 각 학교의 논술 제시문에 특화된 근본적 독해의 기술들을 전달합니다.
물론 계속해서 국어 지문 요약 연습을 하면서 본인의 능력이 일정 수준 이상에 다다랐을 때 포텐이 터지게 될 겁니다.
그러니 절대구조 1권을 하시면서도 계속 독해력 내공을 쌓아가셔야 합니다. 반드시 그래야해요.
그 다음으로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3권과 5권을 보시면 됩니다
각각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논술실록으로, 합격자 답안과 역대 기출문제에 대한 해제가 담겨있습니다.
앞선 절대구조와 초절기교 2권을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이 때 사용하는 용어들이 등장하니까요.
그러니 가장 후순위라고 하겠습니다.
5.
1번에서 어느정도 말씀 드린 듯 하여 넘어가겠습니다.
6.
1번에서 말씀드렸듯 관계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러니 정진하셔야만 합니다. 본인 성적을 봤을 때, 국어를 넘어서지 못하면 재수가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규슈
2014-06-04 22:52:24
고려대학교 교재에는 처음 시행되었던 논술 기출부터 제일 최근꺼까지 다~ 실려있는 건가요?? 글구 언제쯤 나올런지..ㅠㅠ 또... 혹시 한양대 부교재 받을 수 있을까요??
넵튠.
2014-06-05 00:12:58
우선 기다리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4권 고려대학교 초절기교의 경우 원고작업이 마무리되고 현재 디자인 시안 작업중에 있습니다.
최대한 노력해서 6월 모의고사를 오래 넘기지 않은 시점에서 출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ㅠㅠ
5권 고려대학교 논술실록의 경우에도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 대학 부교재의 경우 올해는 제작 계획이 없지만 예전 버전의 교재를 구매자 전용으로 업로드 신청 해두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롤폴
2014-06-04 16:23:30
교재구입학생인데, 다른학교 부교재 받을 수 있을까요?ㅠ 쪽지는 어느분께 어떻게 보내드리는건가요?...상품관자에게 쪽지보내기를 했는데 댓글로 문의를 하라고 하셔서..
넵튠.
2014-06-05 00:10:44
제가 논술실록 시리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닉네임 넵튠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저한테 쪽지를 보내주시면 되고요.
다른학교 부교재의 경우에는 올해에는 죄송하게도 제작 계획이 없습니다 ㅠㅠ
이전 버전의 부교재의 경우 (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현재 구매자 전용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업로드 신청을 해 둔 상태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_____^
스트롱베이비
2014-06-04 00:07:33
혹시 성균관대 전년도 부교재 받을수있을까요?ㅜ
넵튠.
2014-06-04 02:41:23
쪽지를 보내주시면 조치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키루이
2014-05-30 20:11:41
교대에 위치한 오르비 논술학원 재원생이기도 하고 거기서 절대구조 구입했는데요..
성균관대가 목표라 부교재 절대구조 성균관대를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넵튠.
2014-05-31 00:20:41
정말 죄송스럽게도 성균관대만을 위한 올해 부교재는 아마 나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ㅠㅠ
이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전년도 버전이라도 받기를 원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쪽지 주시면 조치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악인
2014-05-29 22:56:44
정오표 이제야 봤네요 혼자 진행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책임감있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논술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넵튠.
2014-05-29 23:13:39
ㅠㅠ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논술공부 열심히하세요!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꾸입!
2014-05-27 23:30:44
4,5권 고려대 책에 이번 5월 10일에 실시된 모의논술도 포함되어있나요?
넵튠.
2014-05-28 01:51:56
5권은 '합격자 답안'과 실제 기출문제의 해설이라는 점에서 모의 논술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4권의 경우 이번 5월 10일에 실시한 모의논술을 염두하고 간접적으로 드러내 서술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 고려대학교의 문제가 정식으로 공개되지 않았기에
정식 출간되는 4권에 이를 구체적으로는 실을 수 없습니다.
싣는 순간 불법이죠.
문항 유출을 만천하에 알려버리는...
그렇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이번 고려대학교 모의 문항에 관해서는
당연히 저희 오르비 논술팀에서도 적극적으로 분석해 두었습니다.
아마도 해당 문항의 해제 및 공략에 대해서는
고려대학교가 정식으로 문항을 공개한 후
구매자 전용 보충 자료로 추가로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오직고려대15학번
2014-05-26 21:27:40
첨삭을 꼭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독학중인데다가 딱히 도움받을 만한 사람도 없는지라 모범 답안과 대조하면서 문제점을 잡아가는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이걸로 충분히 교정이 될까 싶습니다.
넵튠.
2014-05-27 02:49:06
첨삭 문제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어줍잖은 사람에게 받느니 안받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채점 기준표에 근거한 첨삭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가장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거든요. 논술은 채점이 이루어지는 영역이니까요.
저희 책을 제대로 보셨다면
논술이 객관적 채점기준을 가지고 이루어짐은 확실히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사정상 객관적 채점기준을 가지고 첨삭해줄 수 있는 사람이 부재하다면
책을 다시 뒤적이시면서 자신이 작성한 답안이 저희 오르비 논술팀이 말하는 '채점기준'에 부합하는 것인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되묻는 지리한 과정이 필요할 겁니다.
어쨌든 어느 정도 저희가 전달하는 내용에 대한 습득이 끝났다면
미칠듯이 반복 실전연습하세요.
오르비 현강을 오건, 다른 학원 현강을 가건, 집에서 혼자 하건,
무조건 모든 기출을 써보고 모의고사 몇 개는 써보고 간다는 심정으로 임하셔야 합니다.
오르비 논술팀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는 바로 '첨삭' 이전의 '채점자의 눈'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 있습니다.
부디 '채점자의 눈'을 가지고 첨삭할 수 있는 분을 찾으시거나
본인이 '채점자의 눈'에 최대한 가까워지도록 노력하세요.
모범답안과의 대조는 분명 좋은 방법 중 하나이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저희가 제시한 합격자 답안이 100점 만점에 100점은 아닙니다.
이를 방법 가운데 하나로 이용하되, 여기서 멈추지는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화이팅하십시오!
가보자
2014-05-24 15:58:58
구입했는데 초절기교 답안 받으니 1p이지 밖에 없어요 어디서 구해요?
넵튠.
2014-05-25 18:50:13
해당 파일은 초절기교 욕과대우 유제에 대한 답안입니다!
다른 답안 파일은 아직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ㅠㅠ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바로 업로드하겠습니다.
향기순
2014-05-22 23:19:18
논술실록으로 처음 논술을 준비하는 현역입니다. 제겐 이 교재를 독학할려니 어렵게 느껴지는데 어떻게 하며 좋죠?
넵튠.
2014-05-23 03:48:17
아래 유사한 질문이 있어 복사해서 올려드립니다.
-
좀더 구체적인 문제점을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간단히 정리해보죠.
1. 절대구조의 '틀', '구조'를 익히기 어렵다.
이는 좀 안타까운 경우이겠습니다.
절대구조는 답안 작성의 틀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저는 절대구조를 통해서 아무리 못해도
'발문'을 보고 '답안'의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될 지를 알 수 있게 된다고 확신합니다.
만약 이 부분이 와닿지 않는다고 하시면 해결책은 하나뿐입니다.
끊임없는 익힘의 과정, '연습'이죠.
2. '틀', '구조'는 이해가 되는데 제시문 '독해'가 되지 않아 답안이 다르다.
이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발문을 분석하고 문항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 지 안다고 해서
맞바로 답안이 작성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제시문의 올바른 '독해'가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말씀하신 문제는 이 지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걸 어떻게 생각해내지?'같은 말씀으로 볼 때
답안 작성의 구조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기 보단 확실히 제시문 독해 쪽에서 어려움을 느끼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책 설명입니다.
위에 적혀있는 책 설명을 가져와볼께요.
-
제 1 권 절대구조 (The Absolute Structures : 돌아온 논술의 혁명)
기본구조, 쓰기 입문서
제 2 권 초절기교 연세대 (12 Etudes d'execution transcendante : 논술 난문독해를 위한 12가지 고급독해기술)
독해법 실전서
제 3 권 논술실록 연세대 (The Essay Archive - the priceless value of the pass : 가늠할 수 없는 합격의 가치)
합격자 답안 모음집과 해설서
-
보면 아시겠지만
절대구조는 기본적인 답안의 구조와 답안 작성의 틀을 배우는 책입니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구조상의 정오는 절대구조에서 잡아가실 수는 있지만
독해 자체의 정오, 그러니까 내가 제시문을 제대로 읽어낸 건지 아닌지는
여기서 잡아가시기 어려우실겁니다. ㅠㅠ 당연하게도 책의 목표가 그 지점이 아닙니다.
독해를 잘하는 학생들은 절대구조만 익히고 나도 상당히 괜찮은 답안을 써내곤 합니다.
그런 학생들에게 독해법 실전서를 요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잘 해내니까요.
그러나 본인의 경우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절대구조만을 구매하신 구매자분께 제가 해 드릴수 있는 말씀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절대구조를 잘 익히셨다면, 이제는 제시문을 잘 독해하시면 답안은 반드시 제대로 작성됩니다.'
저도 초절기교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설명 드릴수는 있습니다만
그러면 다른 컨텐츠까지 구매자분들께 누가 되는 일이기에 더 이상 언급하기는 어려움을 양해바랍니다 ㅠ
좋은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늘뭐먹지
2014-05-22 17:47:36
고대편언제나오나요?
넵튠.
2014-05-22 20:08:35
최대한 빠르게 원고 마무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6월 모의고사 이전 탈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정지환1
2014-05-21 16:55:12
1.논술실록 절대구조를 공부한후 연고대이외의다른대학의 공부는 어떤식으로하면돼나요?
2.7월 정도까지 끝내려고 합니다.일주일에 네시간정도면 적당한가요?
3.이것만 하면 논술 완벽대비인가요?
4.논술 첨삭은 아무래도 받는게 좋겠죠?
5.논술실록 절대구조를 하면서 병행해야 할 것이 있나요?
넵튠.
2014-05-22 11:07:11
연고대 이외의 학교를 준비하시면 1권 절대구조만 하시게 되겠네요.
이걸 가정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1. 본인이 쓰고자 하시는 대학들의 기출문제 및 논술백서를 공부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준비하시려는 학교 외에도 조금 쉬운 난이도의 논술 문항들을 접하는 것이 좋은데요.
제가 추천드리는 학교는 한국외대, 한양대 인문논술, 성균관대 정도입니다.
또한 혹시 연고대를 쓰지 않으시더라도 고려대학교 문항은 한번 접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2. 본인이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따라 다른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는 4~6시간 정도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3. 노력만 더해주세요. 컨텐츠는 자부합니다.
4. 아무래도 그렇습니다. 저희 시리즈와 가장 직결되는 첨삭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아무래도 교대에 위치한 오르비 논술학원이겠지만, 그렇지 못하다 하더라도 첨삭은 받으시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죠.
5. 절대구조는 일단 끝내시고 나서 기출문제를 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발문에 접근하는 태도부터가 달라지게 되거든요.
chlvkem
2014-05-19 19:24:14
제작년판 논술실록 1,2권을 샀었습니다. 많이바뀐듯해서 사려고 하는데 겹치는부분많나요?
넵튠.
2014-05-20 03:33:22
제작년판 논술실록 시리즈는 제가 참여한 바가 없어서 이 부분 도움을 드리지 못할 듯 합니다 ㅠ
저는 2015년 논술실록 시리즈부터 참여했습니다.
기존 저자분께서는 내용이 상당부분 바뀌었다고 말씀하시기는 하셨습니다.
이 이상은 제가 알기 어렵네요. ㅠ 정확한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세화고등학교23기
2014-05-19 11:22:22
올해가 아닌 내년에 수험생활을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입니다. 논술실록으로 논술을 공부하려고 하는데 논술실록은 한정판인가요? 혹시라도 내년에 책을 구하지 못하면 올해 구매해야하나 해서요..
넵튠.
2014-05-19 12:06:10
논술실록은 매년 개정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 판 '2016 논술실록'도 아마 출간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개정작업이 이루어지게 되고요.
지금 출간된 2015 논술실록 시리즈는 각 1000부가 찍힌 것으로 알고 있고요.
1000부가 조기에 품절되면 더 만들어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조기 품절이 아닌 이상은 더 찍어낼 지는 요원합니다. 소량을 위해 책을 찍어내는 것은 회사 입장에서 수지가 안맞을테니까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두덕리
2014-05-18 22:49:29
지금 논술실록과 인강으로 병행하면서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혼자 계속해도 실력이 잘 늘은거 같아서
6월 달에 개강하는 오르비 논술 학원 수업들을지 아니면 책으로 독학 할지 고민중인데요.
학원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다 논술실력에 수록 되있나요?
넵튠.
2014-05-19 00:23:59
논술실록 시리즈는
오르비 논술팀이 모두 집필에 참여합니다.
따라서 학원에서 수업을 들으셨을 시 책과 괴리감이 든다거나 하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으실거에요.
다만 이런 부분은 있습니다.
저희는 책 집필에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만
항상 '지면'과 '대면'이라는 것은 그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면으로는 30분 정도 읽어 이해할 것을 직접 설명하면 5분만에 이해하기 쉽게 전달되기도 하고요.
이건 실제로 강의를 듣는것과 책만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에서 생기는 어쩔 수 없는 괴리입니다.
또한 같은 내용이라도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은 다소 상이할 수 있습니다.
분명 본질은 같은 것이지만 모두 같은 방식으로 설명하지는 않으니까요.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을 들으면 보다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신다는 장점 역시 있을 것입니다.
논술실록 컨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기분좋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논술실록 컨텐츠에 학원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모두 들어있다고는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말로는 전달할 수 있지만 지면에는 구현하기 어려운 한계점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다만 이것 역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술실록 컨텐츠를 올바르게, 그리고 완벽하게 학습하신다면
수시 논술전형에 합격할 확률은 충분합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학원에 갈 시간적 여력이 되신다면 한번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봅니다.
아마 상담은 오르비논술팀 정규영 선생님이 해주실 것으로 압니다.
참고해주세요.
스트롱베이비
2014-05-18 21:29:21
안녕하세요 논술실록을 열심히..?공부하고 있는학생입니다. 지금 절대구조를 8강 까지 공부한 상태인데 논술실력이 는다는..>느낌이 없어서보완책을 듣고자 합니다.제가 공부하는 방식은 책에 제시된것처럼 구조를 익히고 제시문을 독해해서 구조제시된대로 쓴뒤에 예시답안과 비교를 해보는식입니다.그런데 예시답안과 제 답안이 일치했던적은 손에 뽑을 정도로 드뭅니다..ㅜ 이걸 어떻게 생각해내지?이런 문제들도 있었구요 ㅜ 조금더 구체적인 논술실록 활용법을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넵튠.
2014-05-18 21:58:04
좀더 구체적인 문제점을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간단히 정리해보죠.
1. 절대구조의 '틀', '구조'를 익히기 어렵다.
이는 좀 안타까운 경우이겠습니다.
절대구조는 답안 작성의 틀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저는 절대구조를 통해서 아무리 못해도
'발문'을 보고 '답안'의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될 지를 알 수 있게 된다고 확신합니다.
만약 이 부분이 와닿지 않는다고 하시면 해결책은 하나뿐입니다.
끊임없는 익힘의 과정, '연습'이죠.
2. '틀', '구조'는 이해가 되는데 제시문 '독해'가 되지 않아 답안이 다르다.
이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발문을 분석하고 문항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 지 안다고 해서
맞바로 답안이 작성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제시문의 올바른 '독해'가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말씀하신 문제는 이 지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걸 어떻게 생각해내지?'같은 말씀으로 볼 때
답안 작성의 구조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기 보단 확실히 제시문 독해 쪽에서 어려움을 느끼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책 설명입니다.
위에 적혀있는 책 설명을 가져와볼께요.
-
제 1 권 절대구조 (The Absolute Structures : 돌아온 논술의 혁명)
기본구조, 쓰기 입문서
제 2 권 초절기교 연세대 (12 Etudes d'execution transcendante : 논술 난문독해를 위한 12가지 고급독해기술)
독해법 실전서
제 3 권 논술실록 연세대 (The Essay Archive - the priceless value of the pass : 가늠할 수 없는 합격의 가치)
합격자 답안 모음집과 해설서
-
보면 아시겠지만
절대구조는 기본적인 답안의 구조와 답안 작성의 틀을 배우는 책입니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구조상의 정오는 절대구조에서 잡아가실 수는 있지만
독해 자체의 정오, 그러니까 내가 제시문을 제대로 읽어낸 건지 아닌지는
여기서 잡아가시기 어려우실겁니다. ㅠㅠ 당연하게도 책의 목표가 그 지점이 아닙니다.
독해를 잘하는 학생들은 절대구조만 익히고 나도 상당히 괜찮은 답안을 써내곤 합니다.
그런 학생들에게 독해법 실전서를 요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잘 해내니까요.
그러나 본인의 경우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절대구조만을 구매하신 구매자분께 제가 해 드릴수 있는 말씀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절대구조를 잘 익히셨다면, 이제는 제시문을 잘 독해하시면 답안은 반드시 제대로 작성됩니다.'
저도 초절기교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설명 드릴수는 있습니다만
그러면 다른 컨텐츠까지 구매자분들께 누가 되는 일이기에 더 이상 언급하기는 어려움을 양해바랍니다 ㅠ
좋은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스트롱베이비
2014-05-19 00:32:32
너무 감사합니다.ㅜ제가 논술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방향을 어떻게 설정 해야할지 알것같습니다!논술실록에 대해서 확신을 주신것만큼 절대구조 초절기교 까지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넵튠.
2014-05-19 12:02:09
화이팅하세요!
heebyul
2014-05-18 18:18:35
안녕하세요 저는 옛날 논술실록13년버전 구매자인데요. 저때 당시 부교재를 다운받고 싶은데요.
메일로 wh500@naver.com 로 13년 부교재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넵튠.
2014-05-18 18:23:39
메일 확인해주세요.
오직고려대15학번
2014-05-18 09:42:41
고대 목표하는 학생입니다. 이 책만 완벽히 독파하면 따로 사설 인강을 들을 필요는 없겠지요?
학교 선배들 말을 들으면 인강으로 개략적인 접근법을 배워야 한다고들 하시던데 ..
1권 구매하여 공부해 본 결과 딱히 반드시 인강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인강을 들어서 시간 잡아 먹느니 .. 그 시간을 수능 공부에 투자하는 게 낫겠죠?
넵튠.
2014-05-18 15:28:37
1권을 공부해보셨으면 아시겠죠.
저희 책은 논술의 독학이 완전히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논술실록 시리즈에 담긴 내용을 바탕으로 한 수업을 듣는 것이 더 좋을 수밖에 없죠.
개인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고요.
최선을 다했지만 당연하게도 지면상의 한계라는 것은 존재하니까요.
그렇지만 저는 확신합니다.
저희 시리즈를 이용하셔서 논술은 충분히 독학이 가능합니다.
논술 준비를 하신다는 건
수능을 놓지 않는다는 것 역시 의미합니다.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최저기준을 맞췄다고 방심하다가 수능에 뒷통수 맞고 좌절하는 학생을요.
이렇게 생각하세요.
수능은 항상 뒷통수를 칩니다.
저는 논술 컨텐츠를 판매하고 있지만
수능 공부에 힘을 쏟겠다는 생각은 항상 옳습니다. 수능에 더 힘쓰세요.
논술은 논술실록 시리즈가 책임지겠습니다.
ROOTKIM
2014-05-14 17:10:04
절대구조편 자료 대응 부분 질문 드립니다.
p132 예제 3 근로장려세제 자료 해석 문제에서, 근로 소득이 1200만원부터 1700만원인 구간에서 근로 장 려금이 감소하는 것이 비례로 잡혀있는 이유는 무엇 입니까?
본 교재의 개념 설명과 여러 기출문제를 토대로 했을 때 자료 대응에서의 '비례'란 정비례 뿐만 아니라 반 비례를 포함하는 것으로서, 각 변수간의 일관된 상관 관계를 의미한다고 이해했습니다.
p126 2013학년도 연세대 수시 사회계열 2번 문제에 서도 그렇습니다. 해당 논제의 해설에 따르면, 낙관성이 높아질 때 시험 성적이 오르는 것은 '비례'로 정의됩니다. 그렇다면 현실성이 낮다는 조건 하에, 낙관성이 높아질 경우 오 히려 시험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위에서 정의한 '비례 '에서 상관관계가 뒤집힌 것이므로 '예외'에 해당한다 고 이해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p132 예제 3번에서 근로 소득이 0 원에서 800만원 사이일 경우 근로 장려금 지급 액수 가 증가하는 것을 '비례'로 정의했다면 , 그 외의 구간 에서 근로 장려금 지급 액수가 변하지 않거나 감소하 는 것은 '예외'라고 판단했지만 해설을 참조해 보면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비례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넵튠.
2014-05-15 19:38:20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질문하신 분의 이해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성균관대학교의 해당 문항은 비례 혹은 예외 중 어느 한 쪽에 포괄하기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문제가 된 비례, 예외의 개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비례
: X 변수의 변화에 따라 Y 변수의 변화가 이끌어내지는 것이죠.
이해하신 대로 정비례와 반비례가 모두 이에 해당합니다.
2. 예외
: '비례가 있다는 전제하에' 그러한 변화의 양상, 즉 비례 관계에 예외가 등장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사실 예외는 비례가 있지 않고서는 성립할 수 없는 것이죠. 비례가 있어야만 예외가 성립합니다.
성균관대학교의 해당 문항의 해설을 정비례, 반비례를 가지고 설명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시한 그래프를 0~800 / 800~1200 / 1200~1700으로 나누어 각각 A, B, C 구간이라고 해볼께요.
A구간은 근로소득의 증가가 근로상여금의 증가를 가져오며 '정비례'하죠. 이 지점은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B와 C인데요.
저희가 이 부분을 모두 '비례'에 묶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 B, C는 자료 해석에서 거의 동등한 지위를 가진다.
- 앞선 이해에서 알 수 있듯
비례는 자료의 전반적인 흐름을 규정하며 예외는 전반적인 흐름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각 A, B, C 구간은 어느 한 비례가 자료 전체를 규정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각 구간을 끊어 보아 세 비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명확한 해설입니다.
2. 도구는 적을수록 좋다.
-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비례, 예외, 비례간의 우열관계란 '도구'는
결국 자료가 매우 복잡해지는 경우에 이를 해석하기 위해 다른 도구들을 계속해서 차용하는 것입니다.
질문하신 분과 제가 모두 공감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의 해당 문항을 비례 3개의 병렬로 보던 B, C 구간을 예외로 보건
자료 대응을 위한 대응 지점의 확립에는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이러합니다.
질문하신 분의 이해에는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성균관대학교 해당 문항을
'정비례'와 '반비례'의 결합으로 보든 '정비례'에서의 '예외'로 보든 상관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료에서 대응 지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죠.
자료의 해석에 어떤 도구를 사용했는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도구를 사용해 파악해낸 대응 지점이 명확하게 확보되었는 가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이해가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다면 감사하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OOTKIM
2014-05-16 00:25:52
지난 질문에 이어 상세하고 명쾌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설명해주신 것들이 거의 보충자료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구체적이라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쇄해보니 거의 A4용지 몇 바닥 분량이더군요 ㅜㅠㅠㅠㅠ
아마 이번 주쯤 절대구조 1회독이 끝날 것 같습니다. 아직 개념이 익숙치가 않아서 4,5권이 나오기 전까지 몇 번 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SVO 기법에 대해서는.. 제가 답안을 작성할 때 SVO 테이블에 썼던 내용과 해설에 제시된 SVO 테이블에 적혀있는 내용이 다른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제시문 독해를 올바르게 하지 못했기 때문인 경우도 있고, SVO 기법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인 경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제시문에서는 주제어를 단순히 O가 아닌 by O나 for O와 같이 표현하기도 하더군요.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응용하는 방법은 아직 익숙치가 않습니다.) 이는 초절기교에서 추가로 언급되는 내용인가요 ? 제가 아직 본격적인 복습을 시작하지 않아서 어렴풋이만 기억납니다만, SVO기법의 다양한 활용은 다음 시리즈에서 다룬다고 한 것 같습니다. 그게 바로 이런 것들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넵튠.
2014-05-16 01:28:41
초절기교에 SVO표가 어떤 식으로 드러나는지 궁금하다고 하시니
초절기교 목차를 가져오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권_초절기교_연세대] : 목차 Table of Contents
Prelude. 초절기교란?
Etude 1. 욕과 대우
Etude 2. SVO 기법 : Stage 1 동사와 비교기준
Etude 3. SVO 기법 : Stage 2 부사의 활용
Etude 4. SVO 기법 : Stage 3 해석비교발문과 목적어
Etude 5. SVO 기법과 대응
Etude 6. SVO 기법 : Stage 4 형용사의 활용
Etude 7. 실험문과 주석의 활용
Etude 8. 표와 부등호
Etude 9. 그래프와 편차, 기울기
Etude 10. 다중대응과 과제 해결
Etude 11. 그림과 다양한 관점
Etude 12. 자료의 계륵
ROOTKIM
2014-05-16 22:43:20
아하 ㅎㅎ 알겠습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입!
2014-05-12 22:58:31
논술실록 사기전에 비판글들을 보고 구매하기 망설였는데 일단 사고 내가 판단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논술실록 1~3권을 구매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인강만 듣고 애매했던 부분들을 확실하게 키워드로 찝어주시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오타가 군데군데 보이기는 하지만 많이 방해 될정도는 아니더라구요
페로즈님이 총괄하시다가 갑작스러운 일로 넵튠님이 자리를 맡게되셨는데 힘드실까봐 이렇게 간소하게나마 응원(?)글 남겨봅니다
좋은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꼭 연고대 합격해서 내년에 논술실록에 실을 합격답안 제공하겠습니다!
넵튠.
2014-05-12 23:25:00
오타 문제는 저자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낍니다 ㅠ
이해에 무리가 없으신 수준의 오타는 너그럽게 넘겨주시고
내용상 이해가 어려운 점이 있으시면 여기 남겨주세요! 최선을 다해 피드백하고 정오표도 업데이트 중입니다.
4, 5권에 대해서는 위와 같은 문제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제가 전면에 나서서 컨텐츠에 대한 피드백을 하지 않았을 때 불만이 상당했던 점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기존의 불만글들이 내용상의 불만도 물론 있기는 했습니다만
대부분 피드백의 부재나 사후 컨텐츠 제공 약속을 어긴 점 등이 지적되었습니다.
수험생의 심정에서 당연한 지적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능력이 닿는 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응원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 논술실록 시리즈를 이용해주신 보답은 합격답안으로 받고 있습니다.
꾸입!님 합격 답안 꼭 받고 싶네요. ^^ 승전보를 기다리겠습니다.
이미설
2014-05-12 21:11:44
1권 절대구조 구입했는데요 고2 연세대 사회계열 논술 준비하는 학생인데 절대구조가 사회영역 논술에서도 적용되는거 맞나요? 이제 논술을 차차 시작하려고하는데 절대구조가 인문 뿐만 아니라 사회영역 논술에도 적용되는지 궁금하네요
넵튠.
2014-05-12 22:44:51
절대구조에서 배우는 개념은
문과학생들이 보는 모든 논술에 적용됩니다.
물론 수리논술은 제외입니다. 수리논술의 경우 4권인 초절기교 고려대학교 편에서 배우게 됩니다.
말씀하신 사회영역 논술은 아마도 연세대학교의 경우 '사회계열' 논술을
고려대학교의 경우 '인문계A' 논술을 말씀하시는 듯 한데 당연히 적용이 됩니다.
문과가 치르는 인문계열논술과 사회계열논술은 모두 크게 '인문논술'로 묶이며
본 시리즈는 문과 학생이 보는 모든 '인문논술'을 범위안에 두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세요!
향기순
2014-05-12 15:01:25
고3 인문이구여~논술을 전혀 안했는데 논술실록을 하기가 벅찬데 어쩌죠? 다른 인강을 들으면서 해야하나요?쌤마다 방식이 다른거 같아서..어떤식으로 써 내려가야하는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넵튠.
2014-05-12 15:14:33
논술실록을 하기가 벅차다는 건 시간의 문제때문인가요. 아니면 책 자체의 난이도 때문인가요 ㅠㅠ 물론 직접 설명하는 것에 비해 지면의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1권인 절대구조부터 하고 계시다면 어렵지 않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으실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구체적인 어려움을 말씀해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른 강의와의 연계성 문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오르비 논술학원의 경우에는 본 시리즈와 컨텐츠를 공유하기 때문에 당연히 시너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본 시리즈는 기본적으로는 독학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ㅠ
김희수2
2014-05-12 11:06:08
고려대 초절기교, 논술실록 언제 쯤 나오나요?? 제가 계획을 짜야 해서요 대략적으로라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넵튠.
2014-05-12 11:09:08
대략적으로 원고 마감기한을 5월 중순으로 잡고 있습니다. 디자인 시안 과정까지 거치면 1-2주 정도 더 소요될테고요. ㅠㅠ
사정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늦어지는 점에 대해서는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여러 대책들을 강구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관악인
2014-05-11 21:54:01
70쪽 연세대학교 12학년도 인문계열 1번문제 정답에 3번부분 중간에 끊긴건가요?? 확인부탁드려요~~!~!
넵튠.
2014-05-11 23:46:54
맞네요... ㅠㅠ 누락입니다. 죄송합니다.
아래에 달아드릴테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3]제시문 (가)에서 낭비는 진보의 원리로서 기능한다. 인간의 충동적 행위인 도락 즉 낭비는 언뜻 보면 무용해 보이지만 이러한 정신 경향이 문학, 과학, 철학 등으로 귀결되며 발전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다. 또한 낭비는 자연스러운 생명 보존 행위이므로 이를 인위적으로 제어하려 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야 한다고 본다.
박찬호
2014-05-11 14:25:56
질문 하나만 할게요
대응 부분에서 95페이지 고려대 2011학년도 어후 3번 문제요
정답이 일견 타당하나 온전히 타당하지 못한다고 되어 있는데
Hard point를 못 잡아냈고 타당하다고 보였는데 hard point를 못 잡앗으면 타당하다고 보는게 맞는건가요????
Hard point를 단 한명의 합격자도 잡아내지 못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타당하다고 보는것도 답이 될수 있는건가요????
넵튠.
2014-05-11 17:37:36
본인이 찾아낸 대응 지점이 모두 '일치 대응'이었다면
타당하다고 보는 것이 맞는 서술입니다.
그 이해에는 문제가 없으신대
제가 확인을 해 보아야 할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절대구조 본 책에는 당시 저희가 받은 합격 답안 중에는 저희가 찾아낸 Hard Point를 잡아낸 경우가 없었다고 했는데
제 기억에는 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3권인 논술실록 합격자 답안 복기에도 있던 걸로 알고요.
단 한명의 합격자도 잡아내지 못했다고 한 말 자체가 타당한지는 검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질문하신 분의 이해에는 틀린 점은 없습니다.
대응 지점이 모두 '일치 대응'이라고 판단한 상황에서는 타당하다고 보는 것이 본인의 '답안'이 될 수 있겠죠.
물론 저희는 제시문을 면밀히 읽어 대응 지점을 명확히 하는 과정을 거치고 난 결과를 바탕으로 할 때
모두 일치 대응이라고 보는 것보다 부분 불일치 대응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한 답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절대 구조의 차원에서는 더 논의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응 지점을 명확히 하는 생각의 Process는
아직 출간되지 않은 4, 5권 원고에만 들어있는 내용이기에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을 이해부탁드립니다. ^^;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박찬호
2014-05-12 18:41:14
책에 hard point의 경우 2011학년도 고려대 오후에서 단 한명의 합격자도 잡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고있다라고 되어 있었어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넵튠.
2014-05-12 22:45:50
어쨌든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
ROOTKIM
2014-05-10 16:00:24
대응적 비교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개념 부분을 읽어보고, 대응적 비교에서는 중심 제시문에 나온 대응 요소를 바탕으로 제시문 X와 Y에 나타나 있는 대응 포인트를 각각 연결해 공통점 또는 차이점을 밝혀야한다고 이해했습니다. 따라서 p109 예제 1에서, 제시문 나와 다에 모두 현실주의적 낙관성의 3요소를 각각 대응한 답안을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예제 풀어보기 p119에 실려있는 2013학년도 고려대 오후 논제의 답안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제시문 1에서 평판의 3요소가 나오는데, 답안에서는 이 세 요소 모두를 제시문 2와 3에 적용하여 서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즉, 제시문 2에 대해서는 평판의 첫 번째 요소인 사회적 실재성만을, 제시문 3에 대해서는 평판의 나머지 두 요소인 대상의 실질 반영에 대한 불확실성과 신뢰도 편차의 존재성만을 지적한 것입니다.
이렇게 각 제시문에 3요소 모두가 적용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넵튠.
2014-05-11 03:15:40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응의 대상이 되는 제시문에 대응 지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해하신 대로 대응적 비교는 중심 제시문과 함께 상반된 논지를 가지고 있는 두 제시문이 함께 등장합니다.
중심 제시문에서는 대응의 요소들이 정리되고 이것이 대응 지점으로 활용되고
양자 비교되는 두 제시문의 근거에 대응이 됨을 밝히는 것이 본 단원의 내용이었습니다.
평판 문항의 경우
중심 제시문의 세 요소는 크게 평판의 순기능적 요소 1개와 그 결과의 한계적 요소 2개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양자 비교되는 제시문이 각각 평판의 순기능을 부각하거나 그 결과를 경고하는 형태의 상반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대응 지점은 제시문 2에서는 한 지점, 제시문 3에서는 두 지점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절대구조에서 대응적 비교의 개념을 제시하면서 이해를 돕기위해 함께 제시한 그림을 상기하면서 설명하자면 이러합니다.
대응의 중심이 되는 제시문은 '요소 1(동그라미), 요소 2(세모), 요소 3(네모)'을 가집니다.
그러나 양자 비교되는 대상 제시문들은
한 쪽은 '요소 1(동그라미)'만을, 그리고 나머지 한 쪽은 '요소 2(세모), 요소 3(네모)'만을 가지게 된 겁니다.
조금 이해가 되시나요.
본 책에도 제시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고려대학교 2012 오후 문항인 '정당성' 문항이 있습니다.
이 역시도 중심 제시문에서는 정당성의 요소로 전통과 관습, 합리성, 카리스마가 모두 등장하고 있지만
이를 바탕으로 비교되는 대상 제시문 2에는 전통과 관습과 합리성만이, 대상 제시문 3에는 카리스마만이 등장합니다.
문항의 구성상 말씀하신 평판 문항의 쌍둥이 격인 셈이죠
조금 이해가 되셨나요?
ROOTKIM
2014-05-11 06:37:48
와 너무너무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나 배워갑니다. 늦은 밤까지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넵튠.
2014-05-11 17:39:28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ㅠㅠ
4, 5권 원고 작업을 밤새 하고 정신이 없던 차에 답변을 써서 정신없이 써서
지금 다시 보니 좀 두서 없이 쓴게 보이네요..
앞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피드백해드리겠습니다.
wjdgudtjr
2014-05-10 00:28:21
왜이렇게 비싼가요?
넵튠.
2014-05-10 04:04:21
저는 장담합니다.
연고대 및 주요 대학교들의 논술을 대비한다고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 논술 관련 도서들을 한번 읽어 보세요.
그리고
논술실록 시리즈의 컨텐츠와 다른 컨텐츠를 비교해보세요.
저희는 다른 건 몰라도 컨텐츠 하나는 확실하게 믿고 가는 책입니다.
과거에 피드백에 부족한 점이 물론 있어 질타를 받기도 했지만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또 저는 장담합니다.
만약 학원을 다닌다고 하시면
현재 나온 1~3권을 구매하시는 가격에 준하는 가격이
'1회' 수업의 강의료에 해당합니다.
전문 논술 과외 강사와 1:1로 수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적게는 10명에서 많게는 거의 100명 가까이 다닥다닥 붙어서 수업을 듣는 가격이 그러합니다.
물론 저희는 컨텐츠에서는 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만 지면의 한계라는 것은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그렇다고 저희가 일반적인 학원의 단 1회분 수업에도 미치지 못할 만큼 형편없는 내용을 전달하나요?
한 가지 말씀은 드릴께요.
현재 책정되어 있는 가격이 사실 저렴한 가격이 아님에도 많은 분들이 선택해주시는 건
분명 구매 후 피드백에 대한 바람이 녹아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다소 무책임하게 컨텐츠에 대한 피드백을 뒤로 미뤄두고 방치해두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한 것은 아니었지만 도의적인 책임감을 분명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많은 피드백을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완전히 환골탈태한 저희 시리즈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계획입니다.
돈이 비싸고 아까우시다고요.
열심히 저희를 부려먹으세요. 비싼 금액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에라도 말이죠.
저희를 부려먹어 공부해서 얻는 가치가 책정된 금액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선택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어쨌든 선택은 수험생 본인의 몫인거니까요.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고대검고생
2014-05-09 08:57:06
질문있어요.
절대구조 98p
대응편 정리에서
타당하지 못하다 > 차이점
이라 배웠습니다.
98p 정답 에서 온전히 타당하지 못하다 했기에
공통점나오고 차이점 나올거라 생각했습니다.
2),3)은 공통이니 4)가 차이여야 하는데
4)가 어떻게 해서 차이점인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1)을 잘못 적으신건가요?
넵튠.
2014-05-09 10:35:58
(4)가 다소 분명하지 않게 서술되어 있었네요.
말씀하신 이해가 상당히 정확합니다.
일견 타당하지만 온전히 타당하지 않다는 대응 지점이 몇 개는 대응하지만 모두 대응하지는 않음을 말하는 언급이죠.
(3)을 읽어보시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도출할 수 있었어야 합니다.
'합리적 예측'의 요건이 3개 정도가 등장한다는 것이죠.
각각 '선행 조건'의 활용 / '법칙'의 활용 / '연역법칙적 모형 혹은 귀납통계적 모형'의 방법을 활용이죠.
도서를 봅시다.
도서는 나라가 망한다는 것을 예측하기 위해 위의 세 요건 가운데 어떤 것들을 활용했나요?
먼저 그는 '나라가 망하는 징조'를 고려해 '선행조건을 만족했습니다. [일치 대응]
그리고 '진나라의 멸망, 증산국의 멸망'의 사례적 근거들을 들어 '귀납통계적 모형의 활용'역시도 만족했습니다. [일치 대응]
그러나 도서의 예측에 법칙이 있나요? (4)번 제시문을 잘 읽으시면 법칙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법칙이 무엇인지 전혀 나와 있지를 않습니다.
(3)에서 법칙은 '법칙 및 잘 검증된 법칙에 의한 합리적 가설'을 의미합니다.
도서의 예언은 이에 해당하지 않죠.
따라서 (3)의 입장에서 (4)의 도서의 예측은 합리적 예측에 가깝다고 볼 수 있지만 완벽히 합리적 예측이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모든 대응 지점, 즉 합리적 예측의 요건을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절대구조 98p의 4)는 이렇게 서술되어야 할 것입니다.
-> 하지만 도서의 예측 역시 완벽히 합리적이지는 못하다. 멸망 징조라는 선행조건에 대해 어떠한 법칙이 작용하여 멸망이라는 결론에 이르는가의 과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는 규칙성으로 부터 법칙을 확고히 이끌어내지 못한 것에 해당한다.
관악인
2014-05-07 00:02:53
절대구조 50쪽 자작모의고사 '사랑'의 정답에서 7번 (나)의 결론과 근거 제시하는 부분이 연세대학교 2012학년도 것과 동일하네요 내용오류인것 같습니다 정오표가 따로 없는 것 같아 올립니다 수정부탁드려요~
넵튠.
2014-05-07 21:17:19
감사합니다 ㅠㅠ 정오표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정오표 업로드가 가능해지면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happylifejyj
2014-05-02 22:49:42
1안녕하세요 절대구조 왠만큼 익힌다음에 고려대초절기교로 들어갈생각입니다!! 이렇게공부하는게맞죠??
2국어 중하위권에서 하위권학생입니다(4~5)등급) 제가 정시올인은 너무위험해가지고 꼭논술을공부할건데 지금 책을보니까 만이어렵더군요..그래서제생각은 육평까지만이라도 수능지문으로 어떻게든 기본 적인독해력이라도키우고 육평부더 주2회 총 8시간(1회에 네시간씩공부)해서 논술을공부할려고합니다.. 대충알아보니까 보통학생들은 주4시간정도가논술적당하다고하섰는데 저는 육평끝나고 시작하고 또 국어실력도 좋지안아서 8시간정도할려합니다.제시간투자가적정하며 최저를맞춘다는 전제하에 고려대학교입학할정도의 논술실력을키울수있을까요??물론 열심히노력하고 절대구조와 초절기교를 익힌다는전제하에요..
그리고마지막으로5번질문드릴께요~
5제계획평가부탁드립니다 일단은 육평이후부터 주 8시간할것구요.. 절대구조를 어느정도익히기전까진 초절기교로안갈생각입니다 그리고 절대구조익힌후 초절기교 마스터할거구요..그리고 파이널은 오르비 논술학원강의로끝낼생각이에요~ 평가와 충고부탁드립니다~
넵튠.
2014-05-03 01:01:37
1. 네. 절대구조는 모든 논술문항의 출제의 틀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모든 진도에 비해서 선행하셔야 합니다.
2. 국어공부 정말 열심히하셔야 할 겁니다. 그정도 실력에서 고려대학교 논술시험에 합격할 정도의 논술실력을 키울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이렇게 답해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왠만해서는 안된다.'라고요. 본인이 왠만함을 뛰어넘으신다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각 학생들의 특성을 모르는 이런 온라인상에서의 답변은 항상 일반론적인 답변이 될 수밖에 없음을 이해바랍니다!
3. 저희가 내놓은 시리즈를 다 마스터했다고 자신하신다면, 더 해야할 공부따위는 없습니다. 다만 정말로 '다' 했는지는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넵튠.
2014-05-03 01:04:46
4. 추가적인 기획물은 현재 언급은 되고 있습니다만 아직 확실히 나온다고 장담드릴 수는 없네요. 아마 나오게 된다면 모의고사 형식이 될테고요. 이 페이지에 시리즈 구매자분들을 대상으로 한 보충, 정오 프린트등은 첨부를 할 예정입니다.
5. 계획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논술만이 아닌 수능도 가르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국어 비문학 지문 읽기 훈련 열심히 하세요. 왠만하면 어떤 강의나 도구에 의존하려하지 마시고 지문을 시간에 관계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완전히 이해하려는 지리한 과정을 반복하시길 권합니다.
고대검고생
2014-05-02 21:42:19
질문 있는데요.
절대구조에 있는 사자비교에서 1)에 공통점이 없는이유가 자수 때문인가요?
넵튠.
2014-05-03 00:57:02
아닙니다. 공통점은 간단히라도 반드시 언급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저희가 만든 예시 문제의 특성상 과일과 야채를 묶는 공통점을 찾기 다소 어려운 측면이 있어 누락된 듯 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To the SKY
2014-05-01 18:52:47
올해 교재 관련해서 강의 계획은 없나요??
파이널 강의는 작년에 있던걸로 아는데..
파이널은 올해도 할 예정인가요??
넵튠.
2014-05-02 11:53:21
현재 논술실록 시리즈는 오르비 논술학원과 연계하여 마무리 집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르비 논술팀의 저자, 강사진이 모두 참여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올해 교재 그 자체를 가지고 강의하게 될 지는 인강을 촬영하시는 선생님의 의견이 중요하기에 확답을 드리기는 어려움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모든 저자, 강사들이 논술실록 시리즈의 컨텐츠에 공감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교재 자체를 활용하지는 않더라도 이를 토대로 함은 분명합니다 ^_____^ 강의안이나 자료도 일관된 관점을 견지하겠고요.
dfjksleifj
2014-04-29 15:10:28
초절기교 욕과대우 유제 정답은 없나요??
넵튠.
2014-04-29 22:20:42
아래 댓글과 마찬가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___^ 페이지 권한을 받고 난 뒤 보충자료 등의 첨부 파일을 이 페이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Become
2014-04-29 13:06:51
이 책 정오표나 첨부파일은 자료실에서 받으라는데 자료실이 어디있나요?
넵튠.
2014-04-29 22:20:09
자료실은 이 페이지가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제가 오르비로부터 이 페이지에 권한을 받지는 않아서 자료를 따로 올리기는 아직 곤란합니다만, 이번 주 내로 회사와 상의를 해서 권한을 받고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____^
콰이어트
2014-04-28 00:44:47
논술실록이 어떤 책인지 잘몰라서... 연고대 말고 타대학도 대비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박기호t 현강을 듣는대요 병행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논술실록으로 공부하고 여름방학 이후에 파이널만 할까요?
넵튠.
2014-04-28 00:52:29
논술실록 시리즈 중 1권인 절대구조는 모든 인문논술을 대비하기 위한 책입니다. 발문에 따라 비교, 대응, 우월논증의 세 가지로 논술의 유형을 제시해두고 어떤 인문논술의 문제도 이를 벗어나는 문항이 없음을 밝혀두고 있습니다. 1권인 절대구조에는 연, 고대 외에도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한국외대의 기출문항들을 가져와 세 가지 논술의 유형이 일괄 적용됨을 확인하도록 해 줍니다. 물론 2, 3권은 연세대에 4, 5권은 고려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다른 대학에는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고 보기 어렵겠습니다.
다른 논술강의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말씀 드리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히 믿고 구매해달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마 ^^; 저는 능력이 닿는 한 최선을 다해 피드백 할 예정입니다.
첨삭에 관한 건 학생들이 많이 궁금해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논술에 있어서 첨삭이 필요하지 않다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첨삭은 분명 수험생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기가 쓴 글을 직접 볼 때에는 보이지 않던 약점들이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는 잘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문장 수준 호응관계에 대한 내용은 스스로 발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항상 문장을 간결하고 호응에 맞게 쓰려는 의식적인 노력의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첨삭’은 하기 어려울지언정 ‘채점’은 할 수 있습니다. 논술은 반드시 정형화된 채점기준표에 의해서 채점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논술실록 시리즈에서 3권의 연세대학교 논술실록, 아직 출간되지 않은 5권의 고려대학교 논술실록에 실려있는 합격자의 답안에 언급된 것이 자신의 답안에 언급되어 있지 않다면 그 지점이 내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개선되어야 할 답안의 포인트가 됩니다. 비교기준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는 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독해력 배양의 경우 특히 1권인 절대구조에서 간단한 도구를 제시하고 2권인 연세대학교 초절기교편에서 도구들을 예리하게 다듬는 크리티컬한 방법론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확실히 익히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학습에 임해주신다면 독해력배양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두덕리
2014-04-26 15:53:46
책 각각 페이지수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논술 인강이랑 병행할 생각인데 책풀이 권장량은 일주일에 몇시간 정도인가요?
넵튠.
2014-04-27 04:06:36
세 책 모두 140 ~ 160 페이지 정도입니다.
일주일에 논술 공부시간은 개인적으로는 강의 시간 제외 4시간 정도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여기에는 논술 답안 작성 시간이 들어가는 것으로 순수 책 풀이 및 개념 습득 시간은 1~2시간 내외가 된다고 봅니다. 다만 절대구조의 내용, 즉 비교, 대응, 논증은 어떤 문항 풀이에도 우선하여 익히시고 문항 풀이에 들어가실 것을 권합니다.
머쉬맨
2014-04-24 05:02:58
절대구조랑 초절기교 병행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절대구조 끝내고 초절기교로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넵튠.
2014-04-24 14:55:20
개인적으로는 절대구조를 먼저 확실히 익히시고 나서 초절기교로 넘어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비교, 대응, 논증의 개념은 연세대뿐 아니라 어떤 학교에도 적용되는 가장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논술의 틀이거든요. 만약 병행하고 싶으시다면 논술에 시간을 좀 더 할애하셔야겠죠.
긍정의힘내의지대로된다
2014-04-24 01:11:14
논술처음하는데 이책으로 연세대 합격 될까요?ㅜㅜ 지금 재종반을 다니면서 논술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불안해서요. 논제분석, 개요작성 등 이런것들이 책에 포함되어 있는건가요? 암튼 두 질문 답변 부탁드립니다.
넵튠.
2014-04-24 02:06:59
질문하신 논제분석과 개요작성의 경우 1권인 절대구조에서 정형화된 Absolute Structure를 제공합니다. 모든 논술의 유형이 비교, 대응, 논증의 세 유형의 다른 가면일 뿐이라는 점을 보여드리는 책입니다. 2권의 경우 연세대학교 기출 제시문들을 관통하며 난관 제시문 독해의 key를 크리티컬하게 전달하는 독해서고요. 논술실록은 검증된 합격자 복기답안과 각 기출 문항에 대한 해설을 통해 앞서 1, 2권에서 배운 개념과 방법론들이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어낸 학생들의 답안에 그대로 녹아져있음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1, 2, 3권을 저희가 바라는대로 제대로 익히신다면 충분히 목표하신 연세대학교 합격이 가능하다고 자부합니다.
위대한제리
2014-04-24 00:26:26
책 구매 해서 오늘 받았네요.. 열심히하겠습니닿ㅎ 근데 책 코팅이 되어있으면 더욱 좋을거같아요.. 찢어질까 조심조심..ㅠㅠ
넵튠.
2014-04-24 02:01:20
저자로서 잘 활용해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To the SKY
2014-04-21 17:01:21
공부하다가 궁금하거나 질문할거 있으면 질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방법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 하면 되나요??
넵튠.
2014-04-24 02:00:38
오르비 논술게시판은 제가 자주 들어가지는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이 댓글란에서 해결을 해보려고 합니다!
최대한 자주 들어와 답변을 달아드릴테니 여기서 질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학조지자
2014-04-20 12:29:33
초절기교나 고려대논술실록나오는지 좀여쭙고싶네요....
그리고 이제교재에대한 피드백은 어떻게받는건가여?
페로즈님 빨리회복되시길바랍니다..
넵튠.
2014-04-20 22:34:43
논술실록 저자입니다.
논술실록 시리즈 4권과 5권은 예정대로 5월 중 출판을 예정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교재 시리즈에 대한 피드백은 4, 5권 작업이 마무리 되는 대로 계속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_____^
절대구조는 모든 대학에 통용되는 문제 출제의 틀이고
초절기교는 제시문 독해의 급소를 찌르는 독해방법론입니다.
절대구조의 틀을 확실히 익히셨다면 초절기교로 바로 넘어가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dfjksleifj
2014-04-10 15:07:09
오늘 책 받았는데 4월2일날 배송되기로 한책에서 구성이 바뀐 책 맞나요?
김우준
2014-04-04 04:07:25
이거 1000부 한정인가요?
넵튠.
2014-04-20 22:36:28
1000부가 완판되고 난 뒤 고민해볼 생각입니다.
buckcho
2014-04-01 19:42:47
지방에사는 n수생입니다. 첨삭같은 것은 없는건가요?
넵튠.
2014-04-20 22:35:57
보내주시는 답안의 첨삭은 일일히 이루어지기 어려운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고정경15
2014-03-31 08:58:59
현재 재종반에서 1주일에 논술수업 3시간을 듣는 중입니다만....
주제별로 수업이 진행되다 보니 연세대와 고려대학교 기출을 많이 다루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재종반 수업과 논술실록을 병행하기는 무리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natmetr23
2014-04-01 15:25:04
강대?
고정경15
2014-04-03 10:34:49
동네 소규모 재수독학학원이에요ㅋㅋ
디볼스림
2014-03-29 21:47:42
서성한 라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연세대꺼는 굳이 안해도 될까요?
Peroz Aramis
2014-03-30 00:40:06
아무래도..
나로부터나까지
2014-03-29 12:45:45
저 2013년버전 절대구조를 구입하였었는데요 2015랑 똑같나요?
Peroz Aramis
2014-03-30 00:39:59
완전히 다릅니다
별무리‘
2014-03-25 14:24:56
너무 많이 들어보신 질문이실까봐 망설였지만.. 일주일에 2강씩만 해도 늦지 않겠죠?? 물론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Sometime
2014-03-25 09:03:13
페로즈쌤 고2 예비수험생 인데요 공고에서 일반고로 전학을 와서 내신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공고 고1 내신 2.5정도 됩니다..연고대 논술을 넣고 싶은데..지금부터 논술준비하는 것이 좋겠죠?꼭 수시로 가고 싶거든요..아 물론,수능준비도 하면서요ㅠㅠ과외를 받아야하나요?ㅠㅠ팁점 주세요..문과입니다..
Sometime
2014-03-25 09:03:28
성적은 하위권이지만,엄청 열심히 해뇨
natmetr23
2014-03-28 22:19:36
010 5484 7923 으로 연락 주세요
정명
2014-03-23 21:56:32
만약 목표가 좀낮아서 서성한 중경외시 정도를 준비한다면 절대구조만 사도 되는건가요? 2,3권은 온리 연세대 준비만을 위한건가요?
Guckkasten
2014-03-23 19:13:38
예약판매 할인 받고 싶은데 오늘엔 주문 못할 거 같아서 그러는데요, 기간이 언제까지인가요?
성균관대15학번ㅁㅅㅎ
2014-03-23 14:28:55
저는 고려대편을 사려고하는데 그거랑 상관없이 절대구조는 고려대 연세대따로 없이 사도되는건가요?
natmetr23
2014-03-23 15:10:21
네
신촌대머리독수리
2014-03-22 20:43:41
구매시에는 4월2일부터 배송이라고 적혀있고 주문목록들어가보니 2일 이내 출고라네요??어느게 진짜인가요...빨리받고싶은데ㅜㅜ
natmetr23
2014-03-22 22:25:36
4월 2일 배송이 맞습니다
콩라인탈출
2014-03-22 16:08:09
불법복제 확실히 때려잡아주세요 파이팅!
Peroz Aramis
2014-03-22 17:45:43
올해는 아작을 낼겁니다 작년에 악플러 고소미 먹였듯이
스프링쿨러
2014-03-21 23:13:50
이 교재 독학용으로도 적합한가요? 재종에서 논술 특강을 들을지 이것을 사서 공부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natmetr23
2014-03-21 23:40:13
저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14연대문화인류학과
2014-03-21 23:40:23
비슷한 고민중에있습니다..오르비 논술학원 다니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여유가없어서 독학해보려고하는데요
Peroz Aramis
2014-03-21 22:35:57
아톰 아뒤랑 이게 다른가봐..
드림 시어터
2014-03-21 00:50:51
이 교재로 독학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저자분께 과외받을 수 있을까요??
작년에 논술인강을 들었는데요 인강선생님 해설을 볼때는 나도 그렇게 쓸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막상 혼자 쓰려니 적용이 안되고 글이 안써져서 그만두었습니다.
예전엔 학원도 다녀봤으나 문제 해설만 주구장창하고 정작 어떻게 써야한다는 방법을 안알려줘서 그만뒀구요...
제가 문장 표현력도 딸리고 글을 못써서 논술을 포기하려 했으나 올해는 어떻게 해서라도 해보려고합니다
Peroz Aramis
2014-03-21 01:03:19
010 5484 7923 문의하세요
Peroz Aramis
2014-03-21 01:24:39
저 양호19아니고 저자 페로즈임ㅜㅜ
드림 시어터
2014-03-21 12:03:54
문자 드려도 될까요??
natmetr23
2014-03-21 12:05:06
네
동엽신
2014-03-21 00:45:38
ㅎㅎ드디어 나왔네요 축하드려요
고려대편을 사려고 하는데 우선 절대구조만 사서 공부하고 있어도 괜찮은가요?
그리고 논술실록 없으면 많이 불편한가요?
Peroz Aramis
2014-03-21 01:03:53
고대 논술실록 따로있으니까요
대학프리패스
2014-03-20 22:28:10
아직 연대 최저기준을 통과하기에는 간당간당하고
만약 최저기준을 통과할 성적 그 이상까지 끌어올린다 하더라도 수능전에 시험쳤다가 괜히 멘탈이 흔들릴까봐 연세대는 응시할 계획이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연세대편은 구매하지 않을 생각인데 그래도 논술공부를 하는데 지장이없나요?
고대를 희망한다면 1권 4권 5권만 구매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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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조 (구매신청) ① 몰 이용자는 몰 상에서 다음 또는 이와 유사한 방법에 의하여 구매를 신청합니다. 단, 회원인 경우 제B목 내지 제D목의 적용을 제외할 수 있습니다. 1) 재화 등의 검색 및 선택 2)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또는 이동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의 입력 3) 약관 내용, 청약철회권이 제한되는 서비스, 배송료, 설치비 등의 비용 부담과 관련한 내용에 대한 확인 4) 마우스 클릭 등의 방법으로써 이 약관에 동의하고 위 제A목, 제B목, 제C목의 사항을 확인하거나 거부하는 표시 5) 재화 등의 구매신청 및 이에 관한 확인 또는 몰의 확인에 대한 동의 6) 결제 방법의 선택
제13조 (계약의 성립) ① 몰은 제12조와 같은 구매신청에 대하여 다음 각 호에 해당하면 승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신청 내용에 허위, 기재 누락, 오기가 있는 경우 2) 미성년자가 청소년보호법에서 금지하는 재화 등을 구매하는 경우 3) 구매 신청을 승낙하는 것이 몰의 기술상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② 몰의 승낙이 제15조 제1항의 수신 확인 통지 형태로 이용자에게 도달한 시점에 계약이 성립한 것으로 봅니다.
제14조 (지급 방법) ① 몰에서 구매한 재화 등에 대한 대금 지급 방법은 다음 각 호의 방법 중 가용한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1) 폰 뱅킹, 인터넷 뱅킹, 메일 뱅킹 등 각종 계좌이체 2) 선불카드, 직불카드, 신용카드 등 각종 카드 결제 3) 온라인무통장입금 4) 전자화폐에 의한 결제 5) 마일리지, 포인트 등 몰이 지급한 현금등가물에 의한 결제 6) 몰과 계약을 맺었거나 몰이 인정한 상품권에 의한 결제 7) 기타 전자적 지급 방법에 의한 대금 지급
제15조 (구매 신청의 변경 및 취소) ① 몰은 이용자의 구매 신청이 있는 경우 이용자에게 수신 확인 통지를 합니다. ② 수신 확인 통지에 의사 표시의 불일치 등이 있는 경우 이용자는 수신확인통지를 받은 후 즉시 구매 신청 변경 및 취소를 요청할 수 있고, 몰은 배송 전에 이용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지체 없이 그 요청에 따라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이미 대금을 지불한 경우에는 제17조의 규정에 따릅니다.
제16조 (재화 등의 공급) ① 몰은 이용자와 재화 등의 공급시기에 관하여 별도의 약정이 없는 이상, 몰이 이용자로부터 재화 등의 대금의 전부를 지급받은 날부터 5영업일 이내에 재화 등을 배송할 수 있도록 주문제작, 포장 등 기타의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다만, 재화 등을 예약판매 하는 경우와 같이 배송 혹은 조치 시점이 별도로 고지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② 몰은 이용자가 구매한 재화 등에 대해 배송 수단, 수단별 배송 비용 부담자, 수단별 배송 기간 등을 명시합니다. 만약 몰의 고의 혹은 과실로 인해 약정 배송기간을 초과한 경우 몰은 그로 인한 이용자의 손해를 배상하여야 합니다. ③ 몰은 이용자가 재화 등의 공급 절차 및 진행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합니다.
제17조 (청약 철회와 환급) ① 몰과 재화 등의 구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는 수신 확인의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는 청약의 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몰을 통해 제공되는 재화 등의 가격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으며, 몰은 가격 인하 또는 홍보용 제공의 경우에는 최저가 보장, 즉 인하액 반환 또는 환불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③ 이용자가 재화 등을 배송받은 경우,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반품 및 교환을 할 수 없습니다. 1)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2)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경우 3)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경우 4) 같은 성능을 지닌 재화 등으로 복제가 가능한 경우 그 원본인 재화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5) 내용을 열람함으로써 재화 등의 구매 혹은 소비 목적이 달성되는 재화 등의 내용의 일부를 열람한 경우 ④ 이용자는 제2항 및 제3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 내용 혹은 광고 내용과 확연히 다르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중 더 짧은 기간 내에 청약 철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⑤ 몰은 이용자가 구매 신청한 재화 등이 품절 등의 사유로 인도 또는 제공할 수 없을 때에는 지체 없이 그 사유를 이용자에게 통지하고, 사전에 재화 등의 대금을 받은 경우에는 대금을 받은 날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환급하거나 환급에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⑥ 몰은 이용자로부터 재화 등을 반환받은 경우 반환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이미 지급받은 재화 등의 대금을 환급합니다. 이 경우 몰이 이용자에게 대금의 환급을 지연한 때에는 그 지연기간에 대하여 전자상거래등에서의소비자보호에관한법률시행령이 정하는 지연이자율(연 100분의 24)을 곱하여 산정한 지연이자를 지급합니다. ⑦ 몰은 위 대금을 환급함에 있어서 이용자가 신용카드 또는 전자화폐 등의 결제수단으로 재화 등의 대금을 지급한 때에는 반환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당해 결제 수단을 제공한 사업자로 하여금 재화 등의 대금의 청구를 정지 또는 취소하도록 요청합니다. ⑧ 청약 철회 등의 경우 공급받은 재화 등의 반환에 필요한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합니다. 다만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 내용 혹은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되어 청약 철회 등을 하는 경우 재화 등의 반환에 필요한 비용은 몰이 부담합니다. ⑨ 이용자가 재화 등을 제공받을 때 발송비를 부담한 경우, 몰은 청약 철회 시 그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를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명확하게 표시합니다.
제18조 (개인 정보 보호) ① 몰은 이용자의 정보 수집 시 구매 계약 이행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다음 사항을 필수 사항으로 하며 그 외 사항은 선택사항으로 합니다. 1) 이름 2) 주소 3) 휴대전화 번호 (혹은 유선전화 번호) 4) 계정 ID (회원의 경우) 5) 계정 비밀번호 (회원의 경우) 혹은 청구서 비밀번호 (비회원의 경우) 6) 이메일 주소 ② 몰이 이용자의 개인 식별이 가능한 개인 정보를 수집할 때에는 반드시 당해 이용자의 동의를 받습니다. ③ 제공된 개인 정보는 당해 이용자의 동의 없이 목적 외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1) 배송 업무상 배송 업체에게 배송에 필요한 최소한의 이용자의 정보(성명, 주소, 휴대전화 번호, 유선전화 번호 등)를 알려주는 경우 2) 통계 작성, 학술 연구 또는 시장 조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로서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형태로 개인 정보를 가공하는 경우 3) 재화 등의 거래에 따른 대금정산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4) 도용 방지를 위하여 본인 확인에 필요한 경우 5) 법률의 규정 또는 법률에 의하여 필요한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④ 몰이 제2항과 제3항에 의해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개인 정보 관리 책임자의 신원(소속, 이름 및 전화 번호, 기타 연락처), 정보의 수집 목적 및 이용 목적, 제3자에 대한 정보 제공 관련 사항(제공받은 자, 제공 목적 및 제공할 정보의 내용) 등 정보통신망이용촉진등에관한법률 제22조 제2항이 규정한 사항을 미리 명시하거나 고지해야 하며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⑤ 이용자는 언제든지 몰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개인 정보에 대해 열람 및 오류 정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몰은 이에 대해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를 집니다. 이용자가 오류의 정정을 요구한 경우에는 몰은 그 오류를 정정할 때까지 당해 개인 정보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⑥ 몰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하여 관리자를 한정하여 그 수를 최소화하며, 몰의 고의 혹은 과실에 따른 이용자 개인 정보의 분실, 도난, 유출, 변조로 인한 이용자의 손해가 입증될 경우 이에 대하여 책임을 집니다. ⑦ 몰이 개인정보의 수집 목적을 달성한 때에는 당해 개인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제19조 (부인) ① 회사는 컨텐츠의 무결성이나 몰의 서비스가 장애 없이 제공됨을 보증하지 않으며, 컨텐츠나 서비스에 대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문제가 해결될 것임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②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사용함으로 인해 특정한 결과가 초래될 것임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③ 몰의 컨텐츠와 구성 요소는 사전 통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④ 회사는 이용자가 몰에서 다운로드하는 파일이나 데이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파괴적인 속성을 지니지 않았음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제20조 (책임의 한계와 면제) ① 회사에 명백한 귀책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이용함으로써 발생한 어떤 간접적이거나 우발적인 손상 혹은 손해에 대해서도 책임이 없습니다. ② 이용자가 의도적으로 몰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못하게 하거나, 몰에서 제공하는 컨텐츠 혹은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이용, 배포 혹은 변형함으로써 제3사에 손해를 입혔을 때, 제3사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하는 요구, 의무, 청구, 비용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가 집니다. ③ 몰이나 서비스와 연계되어 있는 제3사의 행위, 거래, 태만, 약관에 대해서는 제3사가 책임을 집니다. ④ 회사와 몰은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록 대한민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몰에 접속할 수 있을지라도, 모든 서비스가 대한민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것은 아니며, 회사는 서비스의 이용을 대한민국 내로 제한할 권리가 있고, 만약 몰의 이용이 허가되지 않은 지역에서 몰을 이용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법률에 따른 문제가 발생할 경우 회사는 그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제21조 (약관의 위반) ①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이용함과 관련하여 사법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인 경우 이용자의 신원을 포함한 이용자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임의의 이용자 혹은 누군가가 의도적이건 비의도적이건 간에, 회사 혹은 타 이용자의 권리와 재산을 침해할 때 이용자의 신원을 검증하고, 접촉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③ 회사는 관련 법규, 조항, 사법 절차 또는 정부 기관의 요구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어떤 정보라도 공개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④ 회사는 제3사 또는 조직과 정보를 교환해야 할 때, 관련 법규에 의해 요구되거나 허용될 경우, 이용자의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⑤ 회사는 이용자가 약관을 위반하였을 때, 이용자가 인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경고를 취하고,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용자의 위반 행위가 지속될 경우 이용자의 사이트 접속을 종료시키거나, 사이트로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단, 게시판 도배, 서비스 거부 혹은 해킹 공격, 반달리즘 등 사이트의 보호를 위해 신속한 조치가 반드시 요구되는 상황일 경우, 사전 공지 없이 이용자의 사이트 접속을 종료시키거나, 사이트로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제22조 (일부 무효) ① 본 약관의 일부 조항이 무효일지라도 다른 조항들은 유효하며, 무효인 조항은 해당 조항의 의도를 최대한 고려하여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게 해석합니다.
제23조 (분쟁 해결) ① 몰은 이용자가 제기하는 의견이나 불만을 청취하고, 이용자의 피해를 보상 처리하기 위하여 고객 지원 센터를 설치 및 운영합니다. ② 몰은 이용자로부터 제출되는 불만 사항 및 의견을 처리합니다. 다만, 신속한 처리가 곤란한 경우 이용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통보할 수 있습니다. ③ 몰과 이용자 간에 발생한 전자상거래 분쟁과 관련하여 이용자의 피해 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에는 공정거래위원회 또는 시•도지사가 의뢰하는 분쟁조정기관의 조정에 따를 수 있습니다.
제24조 (관할 법원) ① 이용자가 몰 혹은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회사와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용자와 회사는 쌍방 합의 하에 문제를 해결하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회사의 영업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합의관할법원으로 합니다. ② 몰과 이용자 간에 제기된 전자상거래 소송에는 한국 법을 적용합니다.
제25조 (회원의 적립금 운영) ① 적립금은 포인트 개념의 "포인트"와 화폐개념의 "적립금"로 구성됩니다. ② "포인트"란 "회사"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각 상품별로 설정되어 누적되는 점수로써, "회사"가 회원에게 제공하는 회원보상체계의 일종입니다. ③ "적립금"란 제2항의 "포인트"가 "회사"가 정한 일정 기준에 도달한 경우, 회원이 지불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전환과정을 거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화폐개념입니다. 단, 현금으로 환불되지는 않습니다. ④ "회사"의 운영정책에 따라 상품별 적립금 부여 그리고 적립금 사용가능시점 및 분할사용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⑤ 회원이 적립금을 부당하게 취득한 증거가 있을 때에는 "회사"는 사전통지없이 회원의 적립금을 삭제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회원 자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⑥ 회원탈퇴 또는 회원자격상실 시 잔액 여부와 상관없이 회원의 적립금은 소멸되며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⑦ "포인트"는 구매 완료로부터 14일 후에 지급되며, "포인트"와 "적립금의 유효기간은 지급받은 날로부터 12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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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베이비님 ㅠㅠ 댓글로 몇 번 뵌 것 같은데....ㅠㅠ 개인적으로 쪽지 한번 주세요.
성대 한양대 부교재 책으로 출간하실 예정은 없으신가요??혹시 여분이라도 있으면 구매하고싶은데요 ㅜ
올해는 예정에 없습니다 ㅠㅠ
당시의 부교재파일도 책으로 출간된 것이 아니라 파일로 제공된 것이었습니다.
저기 저 1권 구매했던 오르비 계정 탈퇴하고 ..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구매자 전용 파일을 받을 수가 없네요 ㅜㅠ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만약 파일이 열리게 해주실 방법은 없다면 메일로라도 정오표 , 부교재 보내주실 수 있을지 ..
jangwoo2123@naver.com 입니다.
어차피 고려대편을 구매할 예정이었어서 그걸 구매하면 열람할 수 있겠지만 .. 아직 나오지 않아서요 ㅜ
제가 파일을 열고 말고 할 권한은 없어서요 ㅠㅠ
kai519@snu.ac.kr로 책 구입을 인증해주시면 바로 업로드된 구매자전용 자료들 보내드립니다!
오늘 1권 절대구조 책 구입했습니다
부교재에있는 자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sy20@icloud.com
책을 오르비 아톰에서 구입하신 것이 아니신가요?
제 메일 주소입니다.
kai519@snu.ac.kr
여기로 책 구입을 인증해주시면 현재 이 페이지에 업로드 된 모든 부교재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지금부터 연대논술전까지 1주일에 4시간(주말 하루 2시간씩) 학원논술복습과 결합해서 하려고합니다
지금 절대구조 1권을 2~3번 반복하고 2권은 생략하고 10월쯤 3권을 빠르게 한번정도 볼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공부계획이 어떤지요? 혹은 다른공부계획있으면 추천좀해주세요
공부 계획에는 크게 무리가 없는 듯 합니다.
2권을 생략하시는 것도 본인 선택이시라니 딱히 드릴 말씀은 없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아쉬운 선택이긴 합니다만..
그러나 계획은 항상 틀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학은 절호의 기회이면서 또한 위기이기도 합니다. 부디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르비북스에 다른책 사러 들어왔다가 눈에 띄어서.. 댓글로 문의 남겨요
저는 1년 반 대학을 다니다가 다시 수능을 보기 위해서 올 6월부터 공부를 시작하게된 반수생입니다 (나이로는 삼수네요)
수시비중도 높다하고 올해부턴 정시도 원서 두개밖에 못쓰고 논술도 해본적없고 글도 써본적 없고 잘 못쓰고.. 국어 등급도
잘나오는건 아니지만 논술 준비안하고 정시만 하면 불안할것 같아 논술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생각중에 이 책을 알게 됐네요
고3땐 수능 언어등급이 2~4등급 나왔구요 이번 6월모의평가 공부 이제 시작했지만 시험삼아 한번 봐봤는데 2등급 나왔습니다
국어 제외 다른과목들은 1~2등급정도 나오구요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의 평균 성적에 비하면 부끄러운 성적이지만 ㅠㅠㅠ 제 꿈도 있고 .. 상위권대학에 너무 가고싶어서 재수를 결심한거거든요
수능준비만 하기엔 불안하고.. 논술을 준비해보고 싶은데 글 쓰는거 자신 없는 편이고 배워본적도 없습니다 (고3때 안했어요 ㅠㅠㅠ)
저같은 사람도 이 책 열심히 보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학원 다닐 형편이 안되서 제가 모아둔 돈으로 독학공부 해야하거든요 ㅠㅠ 6월부터 시작하면 많이 늦는건지도 궁금하고.. 논술은 첨삭?같은것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문외한입니다 ㅠㅠ
이 책으로 공부하게 된다면 첨삭은 어떻게하며 1주일에 몇시간정도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또는 얼마나 글 써보는게 좋을까요
논술 인강을 사는게 좋을지 논술실록 사서 혼자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근데 저는 논술실록이 더 끌리거든요 ㅎㅎ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ㅠ.ㅠ
우선 힘든 길 선택하신 것에 대해서는 힘내시라는 응원의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책은 완전히 독학용으로 꾸며진 책입니다. 따라서 혼자서도 하실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다만 첨삭의 문제만은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첨삭 문제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어줍잖은 사람에게 받느니 안받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채점 기준표에 근거한 첨삭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가장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거든요. 논술은 채점이 이루어지는 영역이니까요.
거의 1000권이 가깝게 팔려나가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ㅠㅠ
저희에게 받는 개별적 첨삭은 별도의 절차 (가령 오르비 논술 클래스의 학원생이던가, 아니면 개인 과외학생)이 아니고서는 상당히 힘듭니다.
간혹 공개 첨삭을 메일로 받기도 합니다만.. 궁극적 해결책은 아니라는 점 말씀 드립니다.
저희 책을 제대로 보신다면
논술이 객관적 채점기준을 가지고 이루어짐은 확실히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사정상 객관적 채점기준을 가지고 첨삭해줄 수 있는 사람이 부재하다면
책을 다시 뒤적이시면서 자신이 작성한 답안이 저희 오르비 논술팀이 말하는 '채점기준'에 부합하는 것인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되묻는 지리한 과정이 필요할 겁니다.
어쨌든 어느 정도 저희가 전달하는 내용에 대한 습득이 끝났다면
미칠듯이 반복 실전연습하세요.
오르비 현강을 오건, 다른 학원 현강을 가건, 집에서 혼자 하건,
무조건 모든 기출을 써보고 모의고사 몇 개는 써보고 간다는 심정으로 임하셔야 합니다.
오르비 논술팀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는 바로 '첨삭' 이전의 '채점자의 눈'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 있습니다.
부디 '채점자의 눈'을 가지고 첨삭할 수 있는 분을 찾으시거나
본인이 '채점자의 눈'에 최대한 가까워지도록 노력하세요.
음 서강대나 경희대편은 논술 실록으로 편찬하실 계획이 없으신지요?
올해는 계획이 없습니다. ㅠㅠ
고려대 논술은 언제 나오나요??
http://orbi.kr/0004607949
위 링크 공지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P22 밑에서 6번째줄에 '창안자들의 무수한 뇌 사이에서 모방 덕분에 생겨나는 연대에 의해 가능해진다'라는 말의 뜻이
앞 내용과 마찬가지로 ○→◎→●이런식으로 사회가 발전하면서 모방으로 연대한다는 것이 제시문의 축적 내용과 비슷한 것 맞나요?
아래 동의어를 통일한 것을 통해 아실 수 있겠지만 사실은 조금 다릅니다.
모방과 연대는 사람들과 창안자들이 서로서로 연대하는 차원에서 모방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이고
이러한 모방과 연대를 통해 다음 세대로 전달, 축적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즉 모방과 연대는 말하자면 같은 '세대' 안, 같은 '집단' 안에서 새로움의 창안자들인 다수가 행하는 역할이고
전달과 축적은 같은 '집단'이기는 하겠지만 다른 '세대'에 걸쳐있는 새로움의 창안자들인 다수가 행하는 역할이 됩니다.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동의어를 다르게 통일한 것이죠. 이해가 되셨나요?
제시하신 '○→◎→●'은 전달과 축적을 나타내는 그림인 것으로 보입니다.
모방과 연대는 굳이 말하자면 1번 동그라미인 ○, 2번 동그라미인 ◎. 3번 동그라미인 ● 안에서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다수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다른 다수들에게 하는 행위라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독해력 향상을 위주로 지문을 분석해보고 있는데요
초절기교 p12 밑에서 7번째 줄 정도부터 그러나~ ~못할것이다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서요
앞 부분에서는 계속 경험을 쌓아나가지 않는다면 추론X, 확신X,
또, 한 대상이 들어나는 것을 보고 그것의 원인이 되는 다른 대상의 존재를 즉각 추리한다고 나와있는데
그러면 그 뒷말이 경험이 있으면 즉각 추리는 하는데, 원인이 되는 대상을 맞추지는 못한다는 건가요?
그래놓고 그 사람은 그 짓?을 계속한다는 내용이 맞는지..ㅠㅠ
이 제시문을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최고의 탁월한 이성과 반성 능력을 지닌 사람이 세상에 던져졌을 때
연달아 발생하는 여러 사건들을 직접 관찰하게 되죠. 그렇지만 그 이상의 어떤 것도 발견하지 못합니다.
앞 부분에서는 탁원한 사람일지라도 경험이 없이는 추측, 추론이 불가능하며 확신도 가질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경험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 이에 대한 해답이 두번째 단락이죠.
두 번째 단락을 보시면 경험을 하면 이 사람은 즉각적으로 어떤 대상의 드러남을 보고 그 원인을 추리합니다.
이는 앞서 그 사람이 경험이 없을 경우 추측, 추론하지 못한다는 서술과는 대비되는 면이죠. 추리를 하고 있으니까요.
여기서부터 이해가 안된다고 하셨네요.
그렇지만, 경험을 총동원해도 한 대상이 다른 대상을 산출하는 관념, 지식은 가질 수 없다고 합니다.
이는 탁원한 사람이 경험을 쌓으면 추리는 하지만, 이 추리가 'A가 B를 낳는다'의 원리를 이끌어내는 관념, 지식은 얻지 못한다는 겁니다.
즉, 다음 문장에도 제시 되었듯, 탁월함과 경험을 갖춘 사람의 추리는 논리적 과정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고집스럽게 두 대상이 원인과 결과의 관계로 결합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정말 고집스럽게요.
말씀하신 것처럼 원인이 되는 대상을 맞추고 맞추지 못하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 제시문은 결국 경험을 가진 탁월한 사람일지라도 자신이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추리'해내지 못한다는 것이 논지가 됩니다.
비록 본인은 오랜 경험과 탁월함을 통해서 자신이 '추리'가 가능하다고 '고집스럽게' 믿을지라도 말이죠.
이해가 되셨나요?
재수생입니다.
지금은 학원에서 하는 논술로 글을 쓰고 있거고요
사정이 생겨서 6평 후 어느정도 정리가 된 다음에 구매를 하고 싶은데요.
6월말-7월초 쯤에도 구매가 가능한가요??
한정수량으로 나온거라는 소리를 들어서요..
정말 제대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때 가서도 구입할 수 있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시기에도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여쭤볼 게 있는데요... 오늘 대치동에 있는 한 논술 학원에서 논술 특강을 듣고 왔어요.
거기 계신 쌤이 2015학년도 고려대학교 논술 출제 방향을 분석해주셨는데, 생각보다 예전이랑 많이 달라지는 거 같더라고요...
2014학년도까지는 출제자가 의도한 바대로 쓰면 되지만.. 올해부턴 학생이 직접 논제를 분석해서 글감을 추출하고 자신의 생각을 독창적으로 써야한다... 라고 하더라고요. 거기다 교과서 이외의 내용도 출제된다고 하고.. 언어논술에서는 주제가 느슨하게 연결된 글들이 출제될 수도 있다고 하고..
이렇게 경향이 바뀌는 것도.. 논술 실록 고려대편 으로 충분히 대비 가능할까요?
혹시 2015학년도 출제 경향도 분석 해놓으셨는지....
이미 쪽지로 여쭤본 분들이 여럿 계셨습니다.
고려대학교의 이번 모의논술에 대해서 역시 분석해 둔 상황입니다.
발문의 형태는 오늘날의 '통합논술'의 이전 세대인 구 논술 체제로의 회귀를 선언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이었는데요.
간단히만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조금은 신중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 가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둡니다.
규슈님께서 언급하신 '독창적인 글의 구성을 요구한다'의 가능성과 함께
기존의 '통합논술'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자신의 견해' 작성 방식, 즉 절대구조에서 말하는 '논증'의 방식으로 답안을 작성할 가능성입니다.
저는 현재까지는 두 방식 모두에서 답안 작성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즉, 기존의 방식을 고수한 답안과, 창의적 글 작성을 통한 답안의 작성 말이죠.
사실 심정적으로는 두 방식 가운데 한 방식에 조금 더 방점이 쏠리는 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제가 신중한 입장을 취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려대학교의 모의 문항은 계속해서 실제 논술 출제의 나침반이 되어왔다.
->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도 다른 선생님도 학생의 생각도 아닌 고려대학교의 생각입니다.
제가 신중론을 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논술고사에서 출제자이자 채점자인, '갑'은 철저히 고려대학교이기 때문입니다.
발문의 형태상으로는 분명 '구 체제 논술로의 회귀'를 선언하는 뉘앙스가 풍깁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잘못된 해설이나 방향으로 책을 구성하게 되면 피해는 온전히 학생들이 봅니다.
-> 이번에 출간될 4권 고려대학교 초절기교편은 따라서 모의논술에 따라 구체적으로 단원을 재편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고려대학교 초절기교를 이루는 대부분이 근본적인 '제시문 독해의 눈'과 '답안 작성의 프로세스'에 모두 방점이 찍혀 있기에 다행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약속드립니다. 고려대학교는 여름방학에 5월에 실시한 모의논술의 해설집을 업로드합니다.
저희가 생각해두고 있는 두 방향 가운데 고려대학교의 의중이 어디에 있는지도 그때 드러나게 됩니다.
필요한 경우,
그러니까 4권의 내용으로 고려대학교의 내용을 포섭할 수 없다는 확신이 서게 될 경우
구매자 전용으로 보충자료를 업로드할 생각입니다.
학생들의 혼란스러울 수 있는 상황과,
인터넷에 자주 접속하지 못하는 고충을 생각해
책은 가장 보편적인 틀을 가지고 구성했습니다.
결론은 그렇습니다.
2015학년도 고려대학교 모의논술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한 와중에 4권이 작성되어
당연하게도 이를 염두에 둔 서술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철저히 모의논술만을 위한 단원을 명시적으로 배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기존의 방식대로 출제된 것이라면 저희가 만든 틀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맞아 떨어지는 문제였으니까요.
고려대학교가 어떤 대답을 내놓을 지 기대가 되네요.
재수생인데요 솔직히 논술에 대해선 문외한입니다.. 좀 유치한 질문이지만 수능최저 맞춘다는 가정하에 이책으로도 독학해서 연고대 합격 할 수 있을까요? 다른대학 논술에도 그 틀이 적용되나요?
1권에서 전달하는 틀은 인문논술을 실시하는 어느 학교에서도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틀입니다.
이 틀을 벗어나는 발문은 있을 수 없습니다.
저희 책은 연고대 논술을 독학으로 합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합니다.
투자해야 할 시간에 있어서 개인차는 있습니다만 당연히 가능합니다.
댓글들 보니까~ 독해가 안된다는게 제시문 이해를 하지 못하여 논지파악도 안되고 답자체를 모른다그런거같은데.....제가그렇거든요ㅠㅠ
그럼 제시문 독해력을 기르려면 어케해야하는지요...
관련 주제로 조금 길게 댓글을 써둔 게 있어서 주소를 복붙해옵니다.
참고해주세요!
http://orbi.kr/0004609011
글이 삭제되었다니..
본인이 지우신 글이니 어쩔 수 없네요. 글쓰신 분 신원 확인이 안되도록 하는 범위 내에서 글을 가져왔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질문]
1. 정시때국어는물론 다른과목도 혹시 실수할수도 있고 위험부담이 많아서 논술을 준비해볼까하는데요....지금부터 해도 논술실록으로 붙을 수 있나요?
2. 작년에 친구들 중에 논술 수업 하나도 듣지 않아도 붙은 친구들이 있는가 한 반면에 수업도 다 듣고 준비도 엄청 했는데도 떨어진 친구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6월부터 연대시험까지 4개월 남았는데 붙을 수 있을지, 혹은 수능에 영향을 줄지.... 논술을 준비했는데 논술은 논술대로 떨어지고 수능은 또 수능대로 망하고 그럴까 걱정입니다.
3. 논술을 하게 되면 일주일에 몇시간 해야하나요?
4. 연대고대 다 지원할 생각인데 그럼 논술실록 전편을 다 봐야하나요? 시간도고려해봤을 때 어떻게 공부하는게 가장 좋을지....
5. 정말 작년에 아무준비없이 붙은친구들, 또 준비해도 떨어진친구들이 있어서 논술은 도대체 뭘 보고 뽑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전 어떤 방향으로 무엇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해야 준비를 해도 떨어지는 우를 범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6.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국어가쥐약입니다...ㅠㅠ 고3 내내 만년 4등급..... 국어랑 논술이랑 관계가 있나요? 국어 못해도 논술 붙을 수 있나요?
[답변]
1.
붙을 수는 있습니다.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논술은 아무 준비없이 붙는 아이들도 있고, 준비해도 떨어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력이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논술 수업을 진행하다보면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논술에서 정말로 논술만을 위해 필요한 수업은 제 경험상 1~2달이면 족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논술 수업은
발문을 통한 답안의 틀 추출과 비교, 대응, 논증 등의 출제 유형의 학습
그리고 유형 기저에 깔린 근본적인 논리적 사고 구조를 끊임없이 학습하는 과정입니다.
이건 사실 잘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2시간 30분 기준으로 4~5회 수업으로도 거의 80~90% 이상 습득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을 혼자 하려고 하면 오랜 시간이 걸리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논술에서 어려운 건 사실 이게 아니에요.
이런 논술만을 위한 능력이 확보되더라도 지문 독해 능력이 갖추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정말 난감합니다.
그만큼 지문 독해력은 정말 중요합니다. 지문 독해가 곧 논술에서는 제시문 독해이니까요.
본인 국어 등급이 대략 4등급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냉정히 말씀드리자면 상당히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논술은 그 자리에서 제시문 이해가 조금만 엇나가도 채점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답안을 써내기 일쑤입니다.
발문이 요구하는 답안의 '틀과 형식'은 갖추었더라도 '내용'이 맞지 않으니 당연히 점수를 가져갈 수 없는 것이죠.
결국, 국어 지문 독해를 위한 지문 독해의 사고과정을 끊임없이 점검해야만 한다는 겁니다.
저는 적어도 1~2등급 진동권은 되어야 제시문 독해를 어느정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점은 참고하셔요.
2.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컴팩트하게 '논술을 위한 공부'를 하시면서
동시에 근본적 '독해력' 향상을 위한 수업 혹은 독학용 교재, 혹은 다른 방식들을 두루 이용하세요.
'논술을 위한 공부'는 저희 컨텐츠 말고 딱히 다른 것을 추천드릴 수 없겠네요.
다른 컨텐츠는 제가 잘 모르고 논술실록 시리즈에 확신이 있어서요.
그러나 근본적 '독해력'의 문제이고, 또한 본인이 4등급이시라면...
저는 '수능 국어 비문학 지문 요약'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제 컨텐츠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임을 밝힙니다.
'마닳' 사이트에 가셔서 '비문학 요악 과제'를 거기서 요구하는 대로 실천해보세요.
문제를 위한 지문 읽기를 하지 마시고 지문 자체를 제대로 읽어내려 노력해보세요.
처음에는 정말 힘듭니다.
눈물나게요. 한 지문당 30~40분이 넘게 걸릴수도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기준은 이겁니다.
'자신의 말'로 지문의 논리 구조를 정확히 일목요연히 정리할 수 있을 정도까지 지문을 파헤쳐보세요.
시기는 지금뿐입니다. 사실 지금도 많이 늦었어요.
그래도 다른 과목이 1이라고 하시니 말씀드리는 겁니다. 본인은 국어가 해결되지 않으면 논술도 큰 의미가 없다고 봐요.
논술과 그나마 가장 밀접한 관련을 맺는 수능 과목이 국어이니까요.
이 부분을 궁극적으로 극복하셔야만 할 겁니다.
3.
논술 공부 시간은 보통 일주일에 6시간 정도를 이야기합니다.
이건 '논술만을 위한 공부'임은 더 말씀 드릴 필요가 없겠죠.
'독해력' 향상을 위한 공부는 수능 공부와 다른 것이 근본적으로 아니기에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4.
'독해력'이야기는 조금 제쳐두고 일단 '논술을 위한 공부'차원에서 말씀드릴께요.
우선 절대구조 1권 사세요. 그리고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독파하세요.
사실 내용만 전달하면 2시간 30분 기준 수업으로는 2회만에 끝나는 내용입니다.
텍스트이다보니 어려운 면이 분명히 있겠지만요. 그래도 시간이 없는 건 마찬가지 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2권과 4권을 사십시오.
각각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초절기교입니다. 이 책들은 '실전 독해서'입니다.
즉 각 학교의 논술 제시문에 특화된 근본적 독해의 기술들을 전달합니다.
물론 계속해서 국어 지문 요약 연습을 하면서 본인의 능력이 일정 수준 이상에 다다랐을 때 포텐이 터지게 될 겁니다.
그러니 절대구조 1권을 하시면서도 계속 독해력 내공을 쌓아가셔야 합니다. 반드시 그래야해요.
그 다음으로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3권과 5권을 보시면 됩니다
각각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논술실록으로, 합격자 답안과 역대 기출문제에 대한 해제가 담겨있습니다.
앞선 절대구조와 초절기교 2권을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이 때 사용하는 용어들이 등장하니까요.
그러니 가장 후순위라고 하겠습니다.
5.
1번에서 어느정도 말씀 드린 듯 하여 넘어가겠습니다.
6.
1번에서 말씀드렸듯 관계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러니 정진하셔야만 합니다. 본인 성적을 봤을 때, 국어를 넘어서지 못하면 재수가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려대학교 교재에는 처음 시행되었던 논술 기출부터 제일 최근꺼까지 다~ 실려있는 건가요?? 글구 언제쯤 나올런지..ㅠㅠ 또... 혹시 한양대 부교재 받을 수 있을까요??
우선 기다리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4권 고려대학교 초절기교의 경우 원고작업이 마무리되고 현재 디자인 시안 작업중에 있습니다.
최대한 노력해서 6월 모의고사를 오래 넘기지 않은 시점에서 출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ㅠㅠ
5권 고려대학교 논술실록의 경우에도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 대학 부교재의 경우 올해는 제작 계획이 없지만 예전 버전의 교재를 구매자 전용으로 업로드 신청 해두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재구입학생인데, 다른학교 부교재 받을 수 있을까요?ㅠ 쪽지는 어느분께 어떻게 보내드리는건가요?...상품관자에게 쪽지보내기를 했는데 댓글로 문의를 하라고 하셔서..
제가 논술실록 시리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닉네임 넵튠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저한테 쪽지를 보내주시면 되고요.
다른학교 부교재의 경우에는 올해에는 죄송하게도 제작 계획이 없습니다 ㅠㅠ
이전 버전의 부교재의 경우 (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현재 구매자 전용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업로드 신청을 해 둔 상태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_____^
혹시 성균관대 전년도 부교재 받을수있을까요?ㅜ
쪽지를 보내주시면 조치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대에 위치한 오르비 논술학원 재원생이기도 하고 거기서 절대구조 구입했는데요..
성균관대가 목표라 부교재 절대구조 성균관대를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죄송스럽게도 성균관대만을 위한 올해 부교재는 아마 나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ㅠㅠ
이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전년도 버전이라도 받기를 원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쪽지 주시면 조치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오표 이제야 봤네요 혼자 진행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책임감있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논술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ㅠㅠ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논술공부 열심히하세요!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4,5권 고려대 책에 이번 5월 10일에 실시된 모의논술도 포함되어있나요?
5권은 '합격자 답안'과 실제 기출문제의 해설이라는 점에서 모의 논술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4권의 경우 이번 5월 10일에 실시한 모의논술을 염두하고 간접적으로 드러내 서술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 고려대학교의 문제가 정식으로 공개되지 않았기에
정식 출간되는 4권에 이를 구체적으로는 실을 수 없습니다.
싣는 순간 불법이죠.
문항 유출을 만천하에 알려버리는...
그렇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이번 고려대학교 모의 문항에 관해서는
당연히 저희 오르비 논술팀에서도 적극적으로 분석해 두었습니다.
아마도 해당 문항의 해제 및 공략에 대해서는
고려대학교가 정식으로 문항을 공개한 후
구매자 전용 보충 자료로 추가로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첨삭을 꼭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독학중인데다가 딱히 도움받을 만한 사람도 없는지라 모범 답안과 대조하면서 문제점을 잡아가는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이걸로 충분히 교정이 될까 싶습니다.
첨삭 문제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어줍잖은 사람에게 받느니 안받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채점 기준표에 근거한 첨삭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가장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거든요. 논술은 채점이 이루어지는 영역이니까요.
저희 책을 제대로 보셨다면
논술이 객관적 채점기준을 가지고 이루어짐은 확실히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사정상 객관적 채점기준을 가지고 첨삭해줄 수 있는 사람이 부재하다면
책을 다시 뒤적이시면서 자신이 작성한 답안이 저희 오르비 논술팀이 말하는 '채점기준'에 부합하는 것인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되묻는 지리한 과정이 필요할 겁니다.
어쨌든 어느 정도 저희가 전달하는 내용에 대한 습득이 끝났다면
미칠듯이 반복 실전연습하세요.
오르비 현강을 오건, 다른 학원 현강을 가건, 집에서 혼자 하건,
무조건 모든 기출을 써보고 모의고사 몇 개는 써보고 간다는 심정으로 임하셔야 합니다.
오르비 논술팀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는 바로 '첨삭' 이전의 '채점자의 눈'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 있습니다.
부디 '채점자의 눈'을 가지고 첨삭할 수 있는 분을 찾으시거나
본인이 '채점자의 눈'에 최대한 가까워지도록 노력하세요.
모범답안과의 대조는 분명 좋은 방법 중 하나이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저희가 제시한 합격자 답안이 100점 만점에 100점은 아닙니다.
이를 방법 가운데 하나로 이용하되, 여기서 멈추지는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화이팅하십시오!
구입했는데 초절기교 답안 받으니 1p이지 밖에 없어요 어디서 구해요?
해당 파일은 초절기교 욕과대우 유제에 대한 답안입니다!
다른 답안 파일은 아직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ㅠㅠ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바로 업로드하겠습니다.
논술실록으로 처음 논술을 준비하는 현역입니다. 제겐 이 교재를 독학할려니 어렵게 느껴지는데 어떻게 하며 좋죠?
아래 유사한 질문이 있어 복사해서 올려드립니다.
-
좀더 구체적인 문제점을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간단히 정리해보죠.
1. 절대구조의 '틀', '구조'를 익히기 어렵다.
이는 좀 안타까운 경우이겠습니다.
절대구조는 답안 작성의 틀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저는 절대구조를 통해서 아무리 못해도
'발문'을 보고 '답안'의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될 지를 알 수 있게 된다고 확신합니다.
만약 이 부분이 와닿지 않는다고 하시면 해결책은 하나뿐입니다.
끊임없는 익힘의 과정, '연습'이죠.
2. '틀', '구조'는 이해가 되는데 제시문 '독해'가 되지 않아 답안이 다르다.
이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발문을 분석하고 문항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 지 안다고 해서
맞바로 답안이 작성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제시문의 올바른 '독해'가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말씀하신 문제는 이 지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걸 어떻게 생각해내지?'같은 말씀으로 볼 때
답안 작성의 구조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기 보단 확실히 제시문 독해 쪽에서 어려움을 느끼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책 설명입니다.
위에 적혀있는 책 설명을 가져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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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권 절대구조 (The Absolute Structures : 돌아온 논술의 혁명)
기본구조, 쓰기 입문서
제 2 권 초절기교 연세대 (12 Etudes d'execution transcendante : 논술 난문독해를 위한 12가지 고급독해기술)
독해법 실전서
제 3 권 논술실록 연세대 (The Essay Archive - the priceless value of the pass : 가늠할 수 없는 합격의 가치)
합격자 답안 모음집과 해설서
-
보면 아시겠지만
절대구조는 기본적인 답안의 구조와 답안 작성의 틀을 배우는 책입니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구조상의 정오는 절대구조에서 잡아가실 수는 있지만
독해 자체의 정오, 그러니까 내가 제시문을 제대로 읽어낸 건지 아닌지는
여기서 잡아가시기 어려우실겁니다. ㅠㅠ 당연하게도 책의 목표가 그 지점이 아닙니다.
독해를 잘하는 학생들은 절대구조만 익히고 나도 상당히 괜찮은 답안을 써내곤 합니다.
그런 학생들에게 독해법 실전서를 요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잘 해내니까요.
그러나 본인의 경우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절대구조만을 구매하신 구매자분께 제가 해 드릴수 있는 말씀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절대구조를 잘 익히셨다면, 이제는 제시문을 잘 독해하시면 답안은 반드시 제대로 작성됩니다.'
저도 초절기교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설명 드릴수는 있습니다만
그러면 다른 컨텐츠까지 구매자분들께 누가 되는 일이기에 더 이상 언급하기는 어려움을 양해바랍니다 ㅠ
좋은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대편언제나오나요?
최대한 빠르게 원고 마무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6월 모의고사 이전 탈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1.논술실록 절대구조를 공부한후 연고대이외의다른대학의 공부는 어떤식으로하면돼나요?
2.7월 정도까지 끝내려고 합니다.일주일에 네시간정도면 적당한가요?
3.이것만 하면 논술 완벽대비인가요?
4.논술 첨삭은 아무래도 받는게 좋겠죠?
5.논술실록 절대구조를 하면서 병행해야 할 것이 있나요?
연고대 이외의 학교를 준비하시면 1권 절대구조만 하시게 되겠네요.
이걸 가정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1. 본인이 쓰고자 하시는 대학들의 기출문제 및 논술백서를 공부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준비하시려는 학교 외에도 조금 쉬운 난이도의 논술 문항들을 접하는 것이 좋은데요.
제가 추천드리는 학교는 한국외대, 한양대 인문논술, 성균관대 정도입니다.
또한 혹시 연고대를 쓰지 않으시더라도 고려대학교 문항은 한번 접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2. 본인이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따라 다른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는 4~6시간 정도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3. 노력만 더해주세요. 컨텐츠는 자부합니다.
4. 아무래도 그렇습니다. 저희 시리즈와 가장 직결되는 첨삭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아무래도 교대에 위치한 오르비 논술학원이겠지만, 그렇지 못하다 하더라도 첨삭은 받으시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죠.
5. 절대구조는 일단 끝내시고 나서 기출문제를 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발문에 접근하는 태도부터가 달라지게 되거든요.
제작년판 논술실록 1,2권을 샀었습니다. 많이바뀐듯해서 사려고 하는데 겹치는부분많나요?
제작년판 논술실록 시리즈는 제가 참여한 바가 없어서 이 부분 도움을 드리지 못할 듯 합니다 ㅠ
저는 2015년 논술실록 시리즈부터 참여했습니다.
기존 저자분께서는 내용이 상당부분 바뀌었다고 말씀하시기는 하셨습니다.
이 이상은 제가 알기 어렵네요. ㅠ 정확한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올해가 아닌 내년에 수험생활을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입니다. 논술실록으로 논술을 공부하려고 하는데 논술실록은 한정판인가요? 혹시라도 내년에 책을 구하지 못하면 올해 구매해야하나 해서요..
논술실록은 매년 개정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 판 '2016 논술실록'도 아마 출간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개정작업이 이루어지게 되고요.
지금 출간된 2015 논술실록 시리즈는 각 1000부가 찍힌 것으로 알고 있고요.
1000부가 조기에 품절되면 더 만들어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조기 품절이 아닌 이상은 더 찍어낼 지는 요원합니다. 소량을 위해 책을 찍어내는 것은 회사 입장에서 수지가 안맞을테니까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지금 논술실록과 인강으로 병행하면서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혼자 계속해도 실력이 잘 늘은거 같아서
6월 달에 개강하는 오르비 논술 학원 수업들을지 아니면 책으로 독학 할지 고민중인데요.
학원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다 논술실력에 수록 되있나요?
논술실록 시리즈는
오르비 논술팀이 모두 집필에 참여합니다.
따라서 학원에서 수업을 들으셨을 시 책과 괴리감이 든다거나 하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으실거에요.
다만 이런 부분은 있습니다.
저희는 책 집필에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만
항상 '지면'과 '대면'이라는 것은 그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면으로는 30분 정도 읽어 이해할 것을 직접 설명하면 5분만에 이해하기 쉽게 전달되기도 하고요.
이건 실제로 강의를 듣는것과 책만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에서 생기는 어쩔 수 없는 괴리입니다.
또한 같은 내용이라도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은 다소 상이할 수 있습니다.
분명 본질은 같은 것이지만 모두 같은 방식으로 설명하지는 않으니까요.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을 들으면 보다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신다는 장점 역시 있을 것입니다.
논술실록 컨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기분좋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논술실록 컨텐츠에 학원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모두 들어있다고는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말로는 전달할 수 있지만 지면에는 구현하기 어려운 한계점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다만 이것 역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술실록 컨텐츠를 올바르게, 그리고 완벽하게 학습하신다면
수시 논술전형에 합격할 확률은 충분합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학원에 갈 시간적 여력이 되신다면 한번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봅니다.
아마 상담은 오르비논술팀 정규영 선생님이 해주실 것으로 압니다.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논술실록을 열심히..?공부하고 있는학생입니다. 지금 절대구조를 8강 까지 공부한 상태인데 논술실력이 는다는..>느낌이 없어서보완책을 듣고자 합니다.제가 공부하는 방식은 책에 제시된것처럼 구조를 익히고 제시문을 독해해서 구조제시된대로 쓴뒤에 예시답안과 비교를 해보는식입니다.그런데 예시답안과 제 답안이 일치했던적은 손에 뽑을 정도로 드뭅니다..ㅜ 이걸 어떻게 생각해내지?이런 문제들도 있었구요 ㅜ 조금더 구체적인 논술실록 활용법을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문제점을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간단히 정리해보죠.
1. 절대구조의 '틀', '구조'를 익히기 어렵다.
이는 좀 안타까운 경우이겠습니다.
절대구조는 답안 작성의 틀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저는 절대구조를 통해서 아무리 못해도
'발문'을 보고 '답안'의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될 지를 알 수 있게 된다고 확신합니다.
만약 이 부분이 와닿지 않는다고 하시면 해결책은 하나뿐입니다.
끊임없는 익힘의 과정, '연습'이죠.
2. '틀', '구조'는 이해가 되는데 제시문 '독해'가 되지 않아 답안이 다르다.
이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발문을 분석하고 문항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 지 안다고 해서
맞바로 답안이 작성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제시문의 올바른 '독해'가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말씀하신 문제는 이 지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걸 어떻게 생각해내지?'같은 말씀으로 볼 때
답안 작성의 구조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기 보단 확실히 제시문 독해 쪽에서 어려움을 느끼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책 설명입니다.
위에 적혀있는 책 설명을 가져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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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권 절대구조 (The Absolute Structures : 돌아온 논술의 혁명)
기본구조, 쓰기 입문서
제 2 권 초절기교 연세대 (12 Etudes d'execution transcendante : 논술 난문독해를 위한 12가지 고급독해기술)
독해법 실전서
제 3 권 논술실록 연세대 (The Essay Archive - the priceless value of the pass : 가늠할 수 없는 합격의 가치)
합격자 답안 모음집과 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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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아시겠지만
절대구조는 기본적인 답안의 구조와 답안 작성의 틀을 배우는 책입니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구조상의 정오는 절대구조에서 잡아가실 수는 있지만
독해 자체의 정오, 그러니까 내가 제시문을 제대로 읽어낸 건지 아닌지는
여기서 잡아가시기 어려우실겁니다. ㅠㅠ 당연하게도 책의 목표가 그 지점이 아닙니다.
독해를 잘하는 학생들은 절대구조만 익히고 나도 상당히 괜찮은 답안을 써내곤 합니다.
그런 학생들에게 독해법 실전서를 요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잘 해내니까요.
그러나 본인의 경우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절대구조만을 구매하신 구매자분께 제가 해 드릴수 있는 말씀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절대구조를 잘 익히셨다면, 이제는 제시문을 잘 독해하시면 답안은 반드시 제대로 작성됩니다.'
저도 초절기교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설명 드릴수는 있습니다만
그러면 다른 컨텐츠까지 구매자분들께 누가 되는 일이기에 더 이상 언급하기는 어려움을 양해바랍니다 ㅠ
좋은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ㅜ제가 논술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방향을 어떻게 설정 해야할지 알것같습니다!논술실록에 대해서 확신을 주신것만큼 절대구조 초절기교 까지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옛날 논술실록13년버전 구매자인데요. 저때 당시 부교재를 다운받고 싶은데요.
메일로 wh500@naver.com 로 13년 부교재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확인해주세요.
고대 목표하는 학생입니다. 이 책만 완벽히 독파하면 따로 사설 인강을 들을 필요는 없겠지요?
학교 선배들 말을 들으면 인강으로 개략적인 접근법을 배워야 한다고들 하시던데 ..
1권 구매하여 공부해 본 결과 딱히 반드시 인강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인강을 들어서 시간 잡아 먹느니 .. 그 시간을 수능 공부에 투자하는 게 낫겠죠?
1권을 공부해보셨으면 아시겠죠.
저희 책은 논술의 독학이 완전히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논술실록 시리즈에 담긴 내용을 바탕으로 한 수업을 듣는 것이 더 좋을 수밖에 없죠.
개인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고요.
최선을 다했지만 당연하게도 지면상의 한계라는 것은 존재하니까요.
그렇지만 저는 확신합니다.
저희 시리즈를 이용하셔서 논술은 충분히 독학이 가능합니다.
논술 준비를 하신다는 건
수능을 놓지 않는다는 것 역시 의미합니다.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최저기준을 맞췄다고 방심하다가 수능에 뒷통수 맞고 좌절하는 학생을요.
이렇게 생각하세요.
수능은 항상 뒷통수를 칩니다.
저는 논술 컨텐츠를 판매하고 있지만
수능 공부에 힘을 쏟겠다는 생각은 항상 옳습니다. 수능에 더 힘쓰세요.
논술은 논술실록 시리즈가 책임지겠습니다.
절대구조편 자료 대응 부분 질문 드립니다.
p132 예제 3 근로장려세제 자료 해석 문제에서, 근로 소득이 1200만원부터 1700만원인 구간에서 근로 장 려금이 감소하는 것이 비례로 잡혀있는 이유는 무엇 입니까?
본 교재의 개념 설명과 여러 기출문제를 토대로 했을 때 자료 대응에서의 '비례'란 정비례 뿐만 아니라 반 비례를 포함하는 것으로서, 각 변수간의 일관된 상관 관계를 의미한다고 이해했습니다.
p126 2013학년도 연세대 수시 사회계열 2번 문제에 서도 그렇습니다. 해당 논제의 해설에 따르면, 낙관성이 높아질 때 시험 성적이 오르는 것은 '비례'로 정의됩니다. 그렇다면 현실성이 낮다는 조건 하에, 낙관성이 높아질 경우 오 히려 시험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위에서 정의한 '비례 '에서 상관관계가 뒤집힌 것이므로 '예외'에 해당한다 고 이해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p132 예제 3번에서 근로 소득이 0 원에서 800만원 사이일 경우 근로 장려금 지급 액수 가 증가하는 것을 '비례'로 정의했다면 , 그 외의 구간 에서 근로 장려금 지급 액수가 변하지 않거나 감소하 는 것은 '예외'라고 판단했지만 해설을 참조해 보면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비례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질문하신 분의 이해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성균관대학교의 해당 문항은 비례 혹은 예외 중 어느 한 쪽에 포괄하기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문제가 된 비례, 예외의 개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비례
: X 변수의 변화에 따라 Y 변수의 변화가 이끌어내지는 것이죠.
이해하신 대로 정비례와 반비례가 모두 이에 해당합니다.
2. 예외
: '비례가 있다는 전제하에' 그러한 변화의 양상, 즉 비례 관계에 예외가 등장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사실 예외는 비례가 있지 않고서는 성립할 수 없는 것이죠. 비례가 있어야만 예외가 성립합니다.
성균관대학교의 해당 문항의 해설을 정비례, 반비례를 가지고 설명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시한 그래프를 0~800 / 800~1200 / 1200~1700으로 나누어 각각 A, B, C 구간이라고 해볼께요.
A구간은 근로소득의 증가가 근로상여금의 증가를 가져오며 '정비례'하죠. 이 지점은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B와 C인데요.
저희가 이 부분을 모두 '비례'에 묶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 B, C는 자료 해석에서 거의 동등한 지위를 가진다.
- 앞선 이해에서 알 수 있듯
비례는 자료의 전반적인 흐름을 규정하며 예외는 전반적인 흐름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각 A, B, C 구간은 어느 한 비례가 자료 전체를 규정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각 구간을 끊어 보아 세 비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명확한 해설입니다.
2. 도구는 적을수록 좋다.
-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비례, 예외, 비례간의 우열관계란 '도구'는
결국 자료가 매우 복잡해지는 경우에 이를 해석하기 위해 다른 도구들을 계속해서 차용하는 것입니다.
질문하신 분과 제가 모두 공감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의 해당 문항을 비례 3개의 병렬로 보던 B, C 구간을 예외로 보건
자료 대응을 위한 대응 지점의 확립에는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이러합니다.
질문하신 분의 이해에는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성균관대학교 해당 문항을
'정비례'와 '반비례'의 결합으로 보든 '정비례'에서의 '예외'로 보든 상관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료에서 대응 지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죠.
자료의 해석에 어떤 도구를 사용했는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도구를 사용해 파악해낸 대응 지점이 명확하게 확보되었는 가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이해가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다면 감사하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질문에 이어 상세하고 명쾌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설명해주신 것들이 거의 보충자료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구체적이라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쇄해보니 거의 A4용지 몇 바닥 분량이더군요 ㅜㅠㅠㅠㅠ
아마 이번 주쯤 절대구조 1회독이 끝날 것 같습니다. 아직 개념이 익숙치가 않아서 4,5권이 나오기 전까지 몇 번 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SVO 기법에 대해서는.. 제가 답안을 작성할 때 SVO 테이블에 썼던 내용과 해설에 제시된 SVO 테이블에 적혀있는 내용이 다른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제시문 독해를 올바르게 하지 못했기 때문인 경우도 있고, SVO 기법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인 경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제시문에서는 주제어를 단순히 O가 아닌 by O나 for O와 같이 표현하기도 하더군요.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응용하는 방법은 아직 익숙치가 않습니다.) 이는 초절기교에서 추가로 언급되는 내용인가요 ? 제가 아직 본격적인 복습을 시작하지 않아서 어렴풋이만 기억납니다만, SVO기법의 다양한 활용은 다음 시리즈에서 다룬다고 한 것 같습니다. 그게 바로 이런 것들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초절기교에 SVO표가 어떤 식으로 드러나는지 궁금하다고 하시니
초절기교 목차를 가져오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권_초절기교_연세대] : 목차 Table of Contents
Prelude. 초절기교란?
Etude 1. 욕과 대우
Etude 2. SVO 기법 : Stage 1 동사와 비교기준
Etude 3. SVO 기법 : Stage 2 부사의 활용
Etude 4. SVO 기법 : Stage 3 해석비교발문과 목적어
Etude 5. SVO 기법과 대응
Etude 6. SVO 기법 : Stage 4 형용사의 활용
Etude 7. 실험문과 주석의 활용
Etude 8. 표와 부등호
Etude 9. 그래프와 편차, 기울기
Etude 10. 다중대응과 과제 해결
Etude 11. 그림과 다양한 관점
Etude 12. 자료의 계륵
아하 ㅎㅎ 알겠습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논술실록 사기전에 비판글들을 보고 구매하기 망설였는데 일단 사고 내가 판단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논술실록 1~3권을 구매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인강만 듣고 애매했던 부분들을 확실하게 키워드로 찝어주시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오타가 군데군데 보이기는 하지만 많이 방해 될정도는 아니더라구요
페로즈님이 총괄하시다가 갑작스러운 일로 넵튠님이 자리를 맡게되셨는데 힘드실까봐 이렇게 간소하게나마 응원(?)글 남겨봅니다
좋은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꼭 연고대 합격해서 내년에 논술실록에 실을 합격답안 제공하겠습니다!
오타 문제는 저자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낍니다 ㅠ
이해에 무리가 없으신 수준의 오타는 너그럽게 넘겨주시고
내용상 이해가 어려운 점이 있으시면 여기 남겨주세요! 최선을 다해 피드백하고 정오표도 업데이트 중입니다.
4, 5권에 대해서는 위와 같은 문제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제가 전면에 나서서 컨텐츠에 대한 피드백을 하지 않았을 때 불만이 상당했던 점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기존의 불만글들이 내용상의 불만도 물론 있기는 했습니다만
대부분 피드백의 부재나 사후 컨텐츠 제공 약속을 어긴 점 등이 지적되었습니다.
수험생의 심정에서 당연한 지적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능력이 닿는 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응원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 논술실록 시리즈를 이용해주신 보답은 합격답안으로 받고 있습니다.
꾸입!님 합격 답안 꼭 받고 싶네요. ^^ 승전보를 기다리겠습니다.
1권 절대구조 구입했는데요 고2 연세대 사회계열 논술 준비하는 학생인데 절대구조가 사회영역 논술에서도 적용되는거 맞나요? 이제 논술을 차차 시작하려고하는데 절대구조가 인문 뿐만 아니라 사회영역 논술에도 적용되는지 궁금하네요
절대구조에서 배우는 개념은
문과학생들이 보는 모든 논술에 적용됩니다.
물론 수리논술은 제외입니다. 수리논술의 경우 4권인 초절기교 고려대학교 편에서 배우게 됩니다.
말씀하신 사회영역 논술은 아마도 연세대학교의 경우 '사회계열' 논술을
고려대학교의 경우 '인문계A' 논술을 말씀하시는 듯 한데 당연히 적용이 됩니다.
문과가 치르는 인문계열논술과 사회계열논술은 모두 크게 '인문논술'로 묶이며
본 시리즈는 문과 학생이 보는 모든 '인문논술'을 범위안에 두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세요!
고3 인문이구여~논술을 전혀 안했는데 논술실록을 하기가 벅찬데 어쩌죠? 다른 인강을 들으면서 해야하나요?쌤마다 방식이 다른거 같아서..어떤식으로 써 내려가야하는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논술실록을 하기가 벅차다는 건 시간의 문제때문인가요. 아니면 책 자체의 난이도 때문인가요 ㅠㅠ 물론 직접 설명하는 것에 비해 지면의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1권인 절대구조부터 하고 계시다면 어렵지 않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으실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구체적인 어려움을 말씀해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른 강의와의 연계성 문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오르비 논술학원의 경우에는 본 시리즈와 컨텐츠를 공유하기 때문에 당연히 시너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본 시리즈는 기본적으로는 독학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ㅠ
고려대 초절기교, 논술실록 언제 쯤 나오나요?? 제가 계획을 짜야 해서요 대략적으로라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대략적으로 원고 마감기한을 5월 중순으로 잡고 있습니다. 디자인 시안 과정까지 거치면 1-2주 정도 더 소요될테고요. ㅠㅠ
사정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늦어지는 점에 대해서는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여러 대책들을 강구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70쪽 연세대학교 12학년도 인문계열 1번문제 정답에 3번부분 중간에 끊긴건가요?? 확인부탁드려요~~!~!
맞네요... ㅠㅠ 누락입니다. 죄송합니다.
아래에 달아드릴테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3]제시문 (가)에서 낭비는 진보의 원리로서 기능한다. 인간의 충동적 행위인 도락 즉 낭비는 언뜻 보면 무용해 보이지만 이러한 정신 경향이 문학, 과학, 철학 등으로 귀결되며 발전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다. 또한 낭비는 자연스러운 생명 보존 행위이므로 이를 인위적으로 제어하려 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야 한다고 본다.
질문 하나만 할게요
대응 부분에서 95페이지 고려대 2011학년도 어후 3번 문제요
정답이 일견 타당하나 온전히 타당하지 못한다고 되어 있는데
Hard point를 못 잡아냈고 타당하다고 보였는데 hard point를 못 잡앗으면 타당하다고 보는게 맞는건가요????
Hard point를 단 한명의 합격자도 잡아내지 못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타당하다고 보는것도 답이 될수 있는건가요????
본인이 찾아낸 대응 지점이 모두 '일치 대응'이었다면
타당하다고 보는 것이 맞는 서술입니다.
그 이해에는 문제가 없으신대
제가 확인을 해 보아야 할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절대구조 본 책에는 당시 저희가 받은 합격 답안 중에는 저희가 찾아낸 Hard Point를 잡아낸 경우가 없었다고 했는데
제 기억에는 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3권인 논술실록 합격자 답안 복기에도 있던 걸로 알고요.
단 한명의 합격자도 잡아내지 못했다고 한 말 자체가 타당한지는 검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질문하신 분의 이해에는 틀린 점은 없습니다.
대응 지점이 모두 '일치 대응'이라고 판단한 상황에서는 타당하다고 보는 것이 본인의 '답안'이 될 수 있겠죠.
물론 저희는 제시문을 면밀히 읽어 대응 지점을 명확히 하는 과정을 거치고 난 결과를 바탕으로 할 때
모두 일치 대응이라고 보는 것보다 부분 불일치 대응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한 답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절대 구조의 차원에서는 더 논의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응 지점을 명확히 하는 생각의 Process는
아직 출간되지 않은 4, 5권 원고에만 들어있는 내용이기에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을 이해부탁드립니다. ^^;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책에 hard point의 경우 2011학년도 고려대 오후에서 단 한명의 합격자도 잡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고있다라고 되어 있었어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어쨌든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
대응적 비교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개념 부분을 읽어보고, 대응적 비교에서는 중심 제시문에 나온 대응 요소를 바탕으로 제시문 X와 Y에 나타나 있는 대응 포인트를 각각 연결해 공통점 또는 차이점을 밝혀야한다고 이해했습니다. 따라서 p109 예제 1에서, 제시문 나와 다에 모두 현실주의적 낙관성의 3요소를 각각 대응한 답안을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예제 풀어보기 p119에 실려있는 2013학년도 고려대 오후 논제의 답안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제시문 1에서 평판의 3요소가 나오는데, 답안에서는 이 세 요소 모두를 제시문 2와 3에 적용하여 서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즉, 제시문 2에 대해서는 평판의 첫 번째 요소인 사회적 실재성만을, 제시문 3에 대해서는 평판의 나머지 두 요소인 대상의 실질 반영에 대한 불확실성과 신뢰도 편차의 존재성만을 지적한 것입니다.
이렇게 각 제시문에 3요소 모두가 적용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응의 대상이 되는 제시문에 대응 지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해하신 대로 대응적 비교는 중심 제시문과 함께 상반된 논지를 가지고 있는 두 제시문이 함께 등장합니다.
중심 제시문에서는 대응의 요소들이 정리되고 이것이 대응 지점으로 활용되고
양자 비교되는 두 제시문의 근거에 대응이 됨을 밝히는 것이 본 단원의 내용이었습니다.
평판 문항의 경우
중심 제시문의 세 요소는 크게 평판의 순기능적 요소 1개와 그 결과의 한계적 요소 2개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양자 비교되는 제시문이 각각 평판의 순기능을 부각하거나 그 결과를 경고하는 형태의 상반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대응 지점은 제시문 2에서는 한 지점, 제시문 3에서는 두 지점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절대구조에서 대응적 비교의 개념을 제시하면서 이해를 돕기위해 함께 제시한 그림을 상기하면서 설명하자면 이러합니다.
대응의 중심이 되는 제시문은 '요소 1(동그라미), 요소 2(세모), 요소 3(네모)'을 가집니다.
그러나 양자 비교되는 대상 제시문들은
한 쪽은 '요소 1(동그라미)'만을, 그리고 나머지 한 쪽은 '요소 2(세모), 요소 3(네모)'만을 가지게 된 겁니다.
조금 이해가 되시나요.
본 책에도 제시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고려대학교 2012 오후 문항인 '정당성' 문항이 있습니다.
이 역시도 중심 제시문에서는 정당성의 요소로 전통과 관습, 합리성, 카리스마가 모두 등장하고 있지만
이를 바탕으로 비교되는 대상 제시문 2에는 전통과 관습과 합리성만이, 대상 제시문 3에는 카리스마만이 등장합니다.
문항의 구성상 말씀하신 평판 문항의 쌍둥이 격인 셈이죠
조금 이해가 되셨나요?
와 너무너무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나 배워갑니다. 늦은 밤까지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ㅠㅠ
4, 5권 원고 작업을 밤새 하고 정신이 없던 차에 답변을 써서 정신없이 써서
지금 다시 보니 좀 두서 없이 쓴게 보이네요..
앞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피드백해드리겠습니다.
왜이렇게 비싼가요?
저는 장담합니다.
연고대 및 주요 대학교들의 논술을 대비한다고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 논술 관련 도서들을 한번 읽어 보세요.
그리고
논술실록 시리즈의 컨텐츠와 다른 컨텐츠를 비교해보세요.
저희는 다른 건 몰라도 컨텐츠 하나는 확실하게 믿고 가는 책입니다.
과거에 피드백에 부족한 점이 물론 있어 질타를 받기도 했지만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또 저는 장담합니다.
만약 학원을 다닌다고 하시면
현재 나온 1~3권을 구매하시는 가격에 준하는 가격이
'1회' 수업의 강의료에 해당합니다.
전문 논술 과외 강사와 1:1로 수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적게는 10명에서 많게는 거의 100명 가까이 다닥다닥 붙어서 수업을 듣는 가격이 그러합니다.
물론 저희는 컨텐츠에서는 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만 지면의 한계라는 것은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그렇다고 저희가 일반적인 학원의 단 1회분 수업에도 미치지 못할 만큼 형편없는 내용을 전달하나요?
한 가지 말씀은 드릴께요.
현재 책정되어 있는 가격이 사실 저렴한 가격이 아님에도 많은 분들이 선택해주시는 건
분명 구매 후 피드백에 대한 바람이 녹아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다소 무책임하게 컨텐츠에 대한 피드백을 뒤로 미뤄두고 방치해두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한 것은 아니었지만 도의적인 책임감을 분명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많은 피드백을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완전히 환골탈태한 저희 시리즈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계획입니다.
돈이 비싸고 아까우시다고요.
열심히 저희를 부려먹으세요. 비싼 금액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에라도 말이죠.
저희를 부려먹어 공부해서 얻는 가치가 책정된 금액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선택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어쨌든 선택은 수험생 본인의 몫인거니까요.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있어요.
절대구조 98p
대응편 정리에서
타당하지 못하다 > 차이점
이라 배웠습니다.
98p 정답 에서 온전히 타당하지 못하다 했기에
공통점나오고 차이점 나올거라 생각했습니다.
2),3)은 공통이니 4)가 차이여야 하는데
4)가 어떻게 해서 차이점인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1)을 잘못 적으신건가요?
(4)가 다소 분명하지 않게 서술되어 있었네요.
말씀하신 이해가 상당히 정확합니다.
일견 타당하지만 온전히 타당하지 않다는 대응 지점이 몇 개는 대응하지만 모두 대응하지는 않음을 말하는 언급이죠.
(3)을 읽어보시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도출할 수 있었어야 합니다.
'합리적 예측'의 요건이 3개 정도가 등장한다는 것이죠.
각각 '선행 조건'의 활용 / '법칙'의 활용 / '연역법칙적 모형 혹은 귀납통계적 모형'의 방법을 활용이죠.
도서를 봅시다.
도서는 나라가 망한다는 것을 예측하기 위해 위의 세 요건 가운데 어떤 것들을 활용했나요?
먼저 그는 '나라가 망하는 징조'를 고려해 '선행조건을 만족했습니다. [일치 대응]
그리고 '진나라의 멸망, 증산국의 멸망'의 사례적 근거들을 들어 '귀납통계적 모형의 활용'역시도 만족했습니다. [일치 대응]
그러나 도서의 예측에 법칙이 있나요? (4)번 제시문을 잘 읽으시면 법칙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법칙이 무엇인지 전혀 나와 있지를 않습니다.
(3)에서 법칙은 '법칙 및 잘 검증된 법칙에 의한 합리적 가설'을 의미합니다.
도서의 예언은 이에 해당하지 않죠.
따라서 (3)의 입장에서 (4)의 도서의 예측은 합리적 예측에 가깝다고 볼 수 있지만 완벽히 합리적 예측이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모든 대응 지점, 즉 합리적 예측의 요건을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절대구조 98p의 4)는 이렇게 서술되어야 할 것입니다.
-> 하지만 도서의 예측 역시 완벽히 합리적이지는 못하다. 멸망 징조라는 선행조건에 대해 어떠한 법칙이 작용하여 멸망이라는 결론에 이르는가의 과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는 규칙성으로 부터 법칙을 확고히 이끌어내지 못한 것에 해당한다.
절대구조 50쪽 자작모의고사 '사랑'의 정답에서 7번 (나)의 결론과 근거 제시하는 부분이 연세대학교 2012학년도 것과 동일하네요 내용오류인것 같습니다 정오표가 따로 없는 것 같아 올립니다 수정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ㅠㅠ 정오표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정오표 업로드가 가능해지면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안녕하세요 절대구조 왠만큼 익힌다음에 고려대초절기교로 들어갈생각입니다!! 이렇게공부하는게맞죠??
2국어 중하위권에서 하위권학생입니다(4~5)등급) 제가 정시올인은 너무위험해가지고 꼭논술을공부할건데 지금 책을보니까 만이어렵더군요..그래서제생각은 육평까지만이라도 수능지문으로 어떻게든 기본 적인독해력이라도키우고 육평부더 주2회 총 8시간(1회에 네시간씩공부)해서 논술을공부할려고합니다.. 대충알아보니까 보통학생들은 주4시간정도가논술적당하다고하섰는데 저는 육평끝나고 시작하고 또 국어실력도 좋지안아서 8시간정도할려합니다.제시간투자가적정하며 최저를맞춘다는 전제하에 고려대학교입학할정도의 논술실력을키울수있을까요??물론 열심히노력하고 절대구조와 초절기교를 익힌다는전제하에요..
3절대구조초절기교 다한다음엔 어떤식으로 공부를해야할까요??
논술실록 집필진님들이 기획하고있는 것은 절대구조 초절기교 논술실록까지만있고 더이상은 없는건가요?? 혹시라도 책구매자들을위해서라도 추가적인 기획물을 내놓으실계획이있으신가요??(이를테면 파이널실전모의고사..등등이요~)
올해논술은 이책만믿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그리고 삼번질문 밑에있는글이 4번질문입니다 번호를빠뜨렸네요..ㅠ
그리고마지막으로5번질문드릴께요~
5제계획평가부탁드립니다 일단은 육평이후부터 주 8시간할것구요.. 절대구조를 어느정도익히기전까진 초절기교로안갈생각입니다 그리고 절대구조익힌후 초절기교 마스터할거구요..그리고 파이널은 오르비 논술학원강의로끝낼생각이에요~ 평가와 충고부탁드립니다~
1. 네. 절대구조는 모든 논술문항의 출제의 틀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모든 진도에 비해서 선행하셔야 합니다.
2. 국어공부 정말 열심히하셔야 할 겁니다. 그정도 실력에서 고려대학교 논술시험에 합격할 정도의 논술실력을 키울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이렇게 답해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왠만해서는 안된다.'라고요. 본인이 왠만함을 뛰어넘으신다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각 학생들의 특성을 모르는 이런 온라인상에서의 답변은 항상 일반론적인 답변이 될 수밖에 없음을 이해바랍니다!
3. 저희가 내놓은 시리즈를 다 마스터했다고 자신하신다면, 더 해야할 공부따위는 없습니다. 다만 정말로 '다' 했는지는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4. 추가적인 기획물은 현재 언급은 되고 있습니다만 아직 확실히 나온다고 장담드릴 수는 없네요. 아마 나오게 된다면 모의고사 형식이 될테고요. 이 페이지에 시리즈 구매자분들을 대상으로 한 보충, 정오 프린트등은 첨부를 할 예정입니다.
5. 계획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논술만이 아닌 수능도 가르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국어 비문학 지문 읽기 훈련 열심히 하세요. 왠만하면 어떤 강의나 도구에 의존하려하지 마시고 지문을 시간에 관계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완전히 이해하려는 지리한 과정을 반복하시길 권합니다.
질문 있는데요.
절대구조에 있는 사자비교에서 1)에 공통점이 없는이유가 자수 때문인가요?
아닙니다. 공통점은 간단히라도 반드시 언급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저희가 만든 예시 문제의 특성상 과일과 야채를 묶는 공통점을 찾기 다소 어려운 측면이 있어 누락된 듯 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올해 교재 관련해서 강의 계획은 없나요??
파이널 강의는 작년에 있던걸로 아는데..
파이널은 올해도 할 예정인가요??
현재 논술실록 시리즈는 오르비 논술학원과 연계하여 마무리 집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르비 논술팀의 저자, 강사진이 모두 참여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올해 교재 그 자체를 가지고 강의하게 될 지는 인강을 촬영하시는 선생님의 의견이 중요하기에 확답을 드리기는 어려움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모든 저자, 강사들이 논술실록 시리즈의 컨텐츠에 공감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교재 자체를 활용하지는 않더라도 이를 토대로 함은 분명합니다 ^_____^ 강의안이나 자료도 일관된 관점을 견지하겠고요.
초절기교 욕과대우 유제 정답은 없나요??
아래 댓글과 마찬가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___^ 페이지 권한을 받고 난 뒤 보충자료 등의 첨부 파일을 이 페이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 정오표나 첨부파일은 자료실에서 받으라는데 자료실이 어디있나요?
자료실은 이 페이지가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제가 오르비로부터 이 페이지에 권한을 받지는 않아서 자료를 따로 올리기는 아직 곤란합니다만, 이번 주 내로 회사와 상의를 해서 권한을 받고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____^
논술실록이 어떤 책인지 잘몰라서... 연고대 말고 타대학도 대비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박기호t 현강을 듣는대요 병행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논술실록으로 공부하고 여름방학 이후에 파이널만 할까요?
논술실록 시리즈 중 1권인 절대구조는 모든 인문논술을 대비하기 위한 책입니다. 발문에 따라 비교, 대응, 우월논증의 세 가지로 논술의 유형을 제시해두고 어떤 인문논술의 문제도 이를 벗어나는 문항이 없음을 밝혀두고 있습니다. 1권인 절대구조에는 연, 고대 외에도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한국외대의 기출문항들을 가져와 세 가지 논술의 유형이 일괄 적용됨을 확인하도록 해 줍니다. 물론 2, 3권은 연세대에 4, 5권은 고려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다른 대학에는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고 보기 어렵겠습니다.
다른 논술강의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말씀 드리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공저자님 믿고구매해도될까요?페로즈님도부재중이시고 첨삭의필요성도느껴서요 첨삭없이논술실록으로합격가능할까요 독해력배양까지도도요
감히 믿고 구매해달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마 ^^; 저는 능력이 닿는 한 최선을 다해 피드백 할 예정입니다.
첨삭에 관한 건 학생들이 많이 궁금해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논술에 있어서 첨삭이 필요하지 않다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첨삭은 분명 수험생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기가 쓴 글을 직접 볼 때에는 보이지 않던 약점들이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는 잘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문장 수준 호응관계에 대한 내용은 스스로 발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항상 문장을 간결하고 호응에 맞게 쓰려는 의식적인 노력의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첨삭’은 하기 어려울지언정 ‘채점’은 할 수 있습니다. 논술은 반드시 정형화된 채점기준표에 의해서 채점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논술실록 시리즈에서 3권의 연세대학교 논술실록, 아직 출간되지 않은 5권의 고려대학교 논술실록에 실려있는 합격자의 답안에 언급된 것이 자신의 답안에 언급되어 있지 않다면 그 지점이 내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개선되어야 할 답안의 포인트가 됩니다. 비교기준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는 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독해력 배양의 경우 특히 1권인 절대구조에서 간단한 도구를 제시하고 2권인 연세대학교 초절기교편에서 도구들을 예리하게 다듬는 크리티컬한 방법론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확실히 익히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학습에 임해주신다면 독해력배양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책 각각 페이지수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논술 인강이랑 병행할 생각인데 책풀이 권장량은 일주일에 몇시간 정도인가요?
세 책 모두 140 ~ 160 페이지 정도입니다.
일주일에 논술 공부시간은 개인적으로는 강의 시간 제외 4시간 정도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여기에는 논술 답안 작성 시간이 들어가는 것으로 순수 책 풀이 및 개념 습득 시간은 1~2시간 내외가 된다고 봅니다. 다만 절대구조의 내용, 즉 비교, 대응, 논증은 어떤 문항 풀이에도 우선하여 익히시고 문항 풀이에 들어가실 것을 권합니다.
절대구조랑 초절기교 병행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절대구조 끝내고 초절기교로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절대구조를 먼저 확실히 익히시고 나서 초절기교로 넘어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비교, 대응, 논증의 개념은 연세대뿐 아니라 어떤 학교에도 적용되는 가장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논술의 틀이거든요. 만약 병행하고 싶으시다면 논술에 시간을 좀 더 할애하셔야겠죠.
논술처음하는데 이책으로 연세대 합격 될까요?ㅜㅜ 지금 재종반을 다니면서 논술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불안해서요. 논제분석, 개요작성 등 이런것들이 책에 포함되어 있는건가요? 암튼 두 질문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문하신 논제분석과 개요작성의 경우 1권인 절대구조에서 정형화된 Absolute Structure를 제공합니다. 모든 논술의 유형이 비교, 대응, 논증의 세 유형의 다른 가면일 뿐이라는 점을 보여드리는 책입니다. 2권의 경우 연세대학교 기출 제시문들을 관통하며 난관 제시문 독해의 key를 크리티컬하게 전달하는 독해서고요. 논술실록은 검증된 합격자 복기답안과 각 기출 문항에 대한 해설을 통해 앞서 1, 2권에서 배운 개념과 방법론들이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어낸 학생들의 답안에 그대로 녹아져있음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1, 2, 3권을 저희가 바라는대로 제대로 익히신다면 충분히 목표하신 연세대학교 합격이 가능하다고 자부합니다.
책 구매 해서 오늘 받았네요.. 열심히하겠습니닿ㅎ 근데 책 코팅이 되어있으면 더욱 좋을거같아요.. 찢어질까 조심조심..ㅠㅠ
저자로서 잘 활용해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공부하다가 궁금하거나 질문할거 있으면 질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방법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 하면 되나요??
오르비 논술게시판은 제가 자주 들어가지는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이 댓글란에서 해결을 해보려고 합니다!
최대한 자주 들어와 답변을 달아드릴테니 여기서 질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절기교나 고려대논술실록나오는지 좀여쭙고싶네요....
그리고 이제교재에대한 피드백은 어떻게받는건가여?
페로즈님 빨리회복되시길바랍니다..
논술실록 저자입니다.
논술실록 시리즈 4권과 5권은 예정대로 5월 중 출판을 예정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교재 시리즈에 대한 피드백은 4, 5권 작업이 마무리 되는 대로 계속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_____^
페로즈님의 회복은 함께 기원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회복하실 겁니다.
절대구조를 몇번 복습하고 초절기교로 넘어가야 하나요? 아님 한번만 보고 초절기교로 가는게 낳은가요?
절대구조는 모든 대학에 통용되는 문제 출제의 틀이고
초절기교는 제시문 독해의 급소를 찌르는 독해방법론입니다.
절대구조의 틀을 확실히 익히셨다면 초절기교로 바로 넘어가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오늘 책 받았는데 4월2일날 배송되기로 한책에서 구성이 바뀐 책 맞나요?
이거 1000부 한정인가요?
1000부가 완판되고 난 뒤 고민해볼 생각입니다.
지방에사는 n수생입니다. 첨삭같은 것은 없는건가요?
보내주시는 답안의 첨삭은 일일히 이루어지기 어려운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재종반에서 1주일에 논술수업 3시간을 듣는 중입니다만....
주제별로 수업이 진행되다 보니 연세대와 고려대학교 기출을 많이 다루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재종반 수업과 논술실록을 병행하기는 무리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대?
동네 소규모 재수독학학원이에요ㅋㅋ
서성한 라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연세대꺼는 굳이 안해도 될까요?
아무래도..
저 2013년버전 절대구조를 구입하였었는데요 2015랑 똑같나요?
완전히 다릅니다
너무 많이 들어보신 질문이실까봐 망설였지만.. 일주일에 2강씩만 해도 늦지 않겠죠?? 물론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페로즈쌤 고2 예비수험생 인데요 공고에서 일반고로 전학을 와서 내신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공고 고1 내신 2.5정도 됩니다..연고대 논술을 넣고 싶은데..지금부터 논술준비하는 것이 좋겠죠?꼭 수시로 가고 싶거든요..아 물론,수능준비도 하면서요ㅠㅠ과외를 받아야하나요?ㅠㅠ팁점 주세요..문과입니다..
성적은 하위권이지만,엄청 열심히 해뇨
010 5484 7923 으로 연락 주세요
만약 목표가 좀낮아서 서성한 중경외시 정도를 준비한다면 절대구조만 사도 되는건가요? 2,3권은 온리 연세대 준비만을 위한건가요?
예약판매 할인 받고 싶은데 오늘엔 주문 못할 거 같아서 그러는데요, 기간이 언제까지인가요?
저는 고려대편을 사려고하는데 그거랑 상관없이 절대구조는 고려대 연세대따로 없이 사도되는건가요?
네
구매시에는 4월2일부터 배송이라고 적혀있고 주문목록들어가보니 2일 이내 출고라네요??어느게 진짜인가요...빨리받고싶은데ㅜㅜ
4월 2일 배송이 맞습니다
불법복제 확실히 때려잡아주세요 파이팅!
올해는 아작을 낼겁니다 작년에 악플러 고소미 먹였듯이
이 교재 독학용으로도 적합한가요? 재종에서 논술 특강을 들을지 이것을 사서 공부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저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고민중에있습니다..오르비 논술학원 다니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여유가없어서 독학해보려고하는데요
아톰 아뒤랑 이게 다른가봐..
이 교재로 독학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저자분께 과외받을 수 있을까요??
작년에 논술인강을 들었는데요 인강선생님 해설을 볼때는 나도 그렇게 쓸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막상 혼자 쓰려니 적용이 안되고 글이 안써져서 그만두었습니다.
예전엔 학원도 다녀봤으나 문제 해설만 주구장창하고 정작 어떻게 써야한다는 방법을 안알려줘서 그만뒀구요...
제가 문장 표현력도 딸리고 글을 못써서 논술을 포기하려 했으나 올해는 어떻게 해서라도 해보려고합니다
010 5484 7923 문의하세요
저 양호19아니고 저자 페로즈임ㅜㅜ
문자 드려도 될까요??
네
ㅎㅎ드디어 나왔네요 축하드려요
고려대편을 사려고 하는데 우선 절대구조만 사서 공부하고 있어도 괜찮은가요?
그리고 논술실록 없으면 많이 불편한가요?
고대 논술실록 따로있으니까요
아직 연대 최저기준을 통과하기에는 간당간당하고
만약 최저기준을 통과할 성적 그 이상까지 끌어올린다 하더라도 수능전에 시험쳤다가 괜히 멘탈이 흔들릴까봐 연세대는 응시할 계획이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연세대편은 구매하지 않을 생각인데 그래도 논술공부를 하는데 지장이없나요?
고대를 희망한다면 1권 4권 5권만 구매하면 되는거죠?
네
어 나 페로즈인데 왜 양호19로 뜨지
오올 시작이군요..ㅋㅋ
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