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흐른다 - 비문학편 2016 국어영역에 대한 정확한 사고, 사고에 맞는 적절한 행동, 습관화의 과정-이것이 하나로 흐를 때 국어영역의 실력이 형성됩니다 송영준 지음
책소개

국어영역에서 요구하는 것을 정확히 말할 수 있습니까?

국어영역을 1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면서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이것의 심각성을 깊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자세를 버려야합니다. 국어영역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지 못하면 절대 그것을 정복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다르게 말하면 국어영역에 대한 사고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적절한 사고 없이는 국어영역을 대비할 수 없습니다.


실력이 향상되는 느낌을 받자!

무엇을 공부한 후에는 반드시 학습 전과 다른 것이 있어야 합니다. 두꺼운 기출 문제집과 교재들을 푼 후에는 그에 맞게 실력이 향상되어야 하죠. 그러나 학생들은 국어영역을 공부하며 실력이 향상되는 느낌을 받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국어영역을 다루는 행동이 학습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국어영역에서 행동이란 문제를 읽는 법, 지문을 읽는 법, 문제와 지문을 연결시키는 법 등 시험과 관련된 모든 행동을 말합니다. 이것들이 학습되지 않으면 국어영역의 실력이 세워질 수 없고 향상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행동이 사고에 맞게 정확히 학습될 때 실력은 눈에 띄게 향상됩니다.

   

배운 것은 반드시 시험장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시험을 위해 공부합니다. 따라서 공부하는 모든 것들은 시험장에서 활용될 수 있어야 합니다. 국어영역에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의 흐름과 습관화입니다. 학습하는 동안 우리가 배우는 모든 내용은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돼야 하고 이것을 확실하게 자신의 습관으로 만들어야 시험장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재는 모든 내용은 하나의 흐름으로 묶고 습관화를 위한 충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자소개
송영준 
고려대학교 바이오 의공학부
목차

 Ⅰ. 사고 교정

     - 생각의 큰 틀을 만들자  

      1. 국어영역은 무엇인가?

      2. 국어영역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Ⅱ. 행동 교정

      - 3 단계를 완성하라

        1단계. 문제 읽기

         ① 지문 예측

         ② 목적 찾기

         ③ 문제 구분


        2단계. 지문 읽기

          ① 문제 예측

              1) 정의

              2) 안긴문장

          ② 흐름 읽기

              1) 같은 흐름

                 (1) 추상적-구체화 흐름

                 (2) 예시의 흐름

              2) 다른 흐름

                 (1) ‘그러나’와 같은 접속사가 있는 흐름

                 (2) 통시적 흐름

                 (3) 큰 흐름이 나눠지는 흐름

              3) 그 외의 자연스러운 흐름

                 (1) 의문은 답으로 흐름이 이어진다

                 (2) 문제점이나 한계상황은 대책으로 흐름이 이어진다

          ③ 오답 예상

               1) 교차

               2) 반대

       3단계. 문제와 지문을 연결하기  

          ① 연결고리를 확신하라

          ② 연결고리를 시도하라


  Ⅲ. 습관화

      - 모든 것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한다

      - 습관화를 통해 스스로의 힘을 키운다


서평

기회규 (2014 수능 5등급 48% → 2015 수능 1등급 96%)


수험생이 문제집이나 학습서를 사는 이유는 성적의 향상을 위함입니다. 성적이 오르기 위해서는 당연히 실력 향상이 수반돼야겠지요. 그런데 과연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향상하는 공부를 하고 있을까요? 우리가 하고 있는 국어 공부가 평가원이 국어영역을 통해 평가하고자하는 능력의 향상과 일치할까요. 

아니면 단지 시간을 소모하는 양치기 공부였을까요. 머리가 좋든 나쁘든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를 하면 누구든지 점수는 오를 것입니다. 


작년 9월에 ‘국어는 흐른다’를 알게 됐고 

두 달 반 만에 재작년 수능 5등급(48%)에서 역대급 난이도인 올해 국어B형에서 1등급(96%)으로 성적이 향상되었습니다. 


단지 공부의 방향만 바꿨을 뿐인데 말입니다.

 ‘국어는 흐른다’는 공부의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해줍니다.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2가지 꼽자면 ‘사고의 교정’과 ‘문제읽기’ 부분입니다. 이 책의 차례를 보면 사고부터 교정하는데 이것은 국어공부에서 본질적인 부분으로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국어영역은 무엇인지, 평가원에서 국어영역을 통해 평가하고자 하는 능력이 무엇인지 등 가장 본질적인 부분임에도 간과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줍니다.

 두 번째는 ‘문제 읽기’ 파트인데요. 문제 풀이의 체감난이도를 스스로 조정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기르는 곳입니다. 문제읽기에서는 무엇을 묻고 있는지가 전부가 아니라 지문의 구조까지 예측합니다. 예측이 틀리든 맞든 구조를 한번 생각하고 지문을 읽으면 아무 생각 없이 독해할 때보다 기억이 훨씬 오래갑니다. 


문제 읽기를 능숙하게 하면 국어가 정말 쉽다고 느끼지만 그렇지 못하면 혼돈의 늪으로 빠지게 됩니다. 습득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이 관문만 넘게 되면 마치 노스트라다무스가 되는 기분을 느끼게 돼요. 꾸준히 노력해야 할 부분입니다.   

본질을 잡으면 점수는 반드시 오릅니다. 하지만 공부법이 옳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은 아니니 성실하게 노력해서 당당해지시길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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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준 2015-01-22 00:10:24


1권 출간 당시 책은 후기 하나 없었고, 저자인 저 역시 인지도에서는 없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이것은 수험생들에게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지만
놀랍게도 많은 분들이 책을 믿어 주셨습니다.

'국어는 흐른다'를 선택한 학생들과 의견 교환을 하며
그들의 유사한 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할만큼 했다는 것입니다.
인지도가 높은 강사의 강의를 듣고,
베스트셀러를 비치하는 서점 매대에 놓인 책도 사고,
상당한 비용의 과외도 해본
그야말로 국어의 산전수전을 모두 겪어본 학생들인 것입니다.

저는 이 학생들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능동적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맛보기'를 보고, 나에게 적합한지, 내가 생각한 방향과 일치하는지
스스로 확인하고 선택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단순히 그것을 따라 행동하는 수동적인 친구들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적절한 공부를 선택한 학생들입니다.
감언이설로 속여 해로운 것을 주어도 금새 뱉어낼 학생들입니다.

교재, 강의를 선택하는 시기인만큼
자신이 주도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경험을 쌓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이 길어졌네요.

이미 교재를 가지고 계시다면 일단은 시작해보길 바랍니다.
경험없이 세워진 판단은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다.

행여나 주위의 추천으로 제 책에 관심을 가진 학생이 있더라도
바로 구매하지 마시고 '맛보기'와 제 카페의 기출 분석을 먼저 확인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oh1013 2015-01-14 00:23:56

지문의 흐름에 관해서요, 2012 수능의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 지문에서 2문단에서 3문단 넘어갈때 갑자기 교란에 대해 얘기하는데 이럴땐 흐름이 바뀌는게 아니고 쭉 흘러가는건데 그냥 중심소재를 교란이라고 생각하고 앞 문단과 광양자라는 공통점을 갖고 흐름을 이어가야 하나요? 또한 2012 수능 그림이론 지문에서 2문단은 언어와 세계/사태 명제 의 관계인데 3문단은 사태와 명제의 구체적 관계에 대해 얘기하는데 그냥 2문단 읽고 3문단 읽으면서 3문단이 이런내용이구나 라는 걸 정리하면서 2문단과 연결시켜야 하나요? 글의 흐름이 유지된다는게 2문단 원인 3문단 결과 꼭 이런식 이 아니더라도 2문단 연필의 판매처 3문단 연필의 판매자 라는 식으로 연결이란 중심소재가 같으면 유지되는건가요? 그리고 개정판을 사야 하나요? 몇년도 기출인가요?

송영준 2015-01-15 18:48:28

양자역학 지문에서 2문단의 대상에 주는 충격이 곧 교란입니다. 같은 말은 다르게 표현한 것이죠. 갑자기 교란에 대해 얘기한 것이 아닙니다. 공통점에 대해서도 정확히 말씀드리면 '본다'입니다. 광양자를 쏘는 것은 '본다'의 의미를 1문단에서 재고한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본다'를 1문단에서 광양자를 쏘는 것으로 재고한 후, 충격(=교란)이 있음을 밝히며, 교란의 효과가 대상(전자, 책)에 따라 다름을 설명하는 흐름입니다.

송영준 2015-01-15 18:56:14

예로 든 2문단 연필의 판매처, 3문단 판매자를 생각해볼게요. 큰 흐름은 연필 유통, 판매 과정 정도가 되겠죠. 실제 기출 지문이라면 이 내용이 1문단에서 큰 흐름으로 제시될 것입니다.

하나의 소재는 다양한 방향으로 다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필을 생각해보면 판매뿐만 아니라 제조, 디자인, 브랜드, 발전역사 등 수 많은 분야로 전개될 수 있습니다. 소재는 다뤄지는 방향까지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주로 1문단에서 확인됩니다. 큰 흐름은 소재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oh1013 2015-01-14 00:23:50

가끔 2,3,4 문단 다 읽고 234 문단이 1문단 과 연결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경우 그냥 2문단이 무슨내용인지 몰라도 계속 읽어야 하나요? 아니면 1문단과 관계성을 찾으려 노력해야하나요?

송영준 2015-01-15 18:30:49

글에서 연결되지 않는 내용은 없습니다. 2문단과 1문단은 반드시 연결됩니다.
보이지 않았다면 숨어있겠죠. 흐름은 찾는 것입니다. 표면적으로 제시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송영준 2015-01-15 18:38:31

시간은 점점 줍니다. 한 지문에 3분 이내로 푸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oh1013 2015-01-14 00:20:23

현재 2012 기출외에 다른 기출에 글의 흐름읽으면서 공부하는중인데 천천히 문장간 문단간의 관계를 보면서 오랫동안 지문 분석중인데 시간 초반에는 오래걸려도 괜찮은거죠?

auscal 2015-01-13 23:28:32

개정판 나오는지 모르고 사서 공부하고 있었네요
지문 2개쯤 남기고 다 공부했는데
확실히 속도가 빨라지고 뭔가 안정적인게 된거 같은데
오답인 근거보다는 정답인 근거들을 찾아버려서 답을 찾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거 같네요
개정판 나오면 살까요??
이번꺼랑 좀 다르나요??

송영준 2015-01-15 16:57:10

개정판은 내용은 비슷하고 교재 기출의 절반 정도를 최신으로 바꿨습니다.
다만 학생들의 실력을 전보다 높게 가정하여 교재 난이도가 올랐습니다.

auscal 2015-01-13 23:28:32

개정판 나오는지 모르고 사서 공부하고 있었네요
지문 2개쯤 남기고 다 공부했는데
확실히 속도가 빨라지고 뭔가 안정적인게 된거 같은데
오답인 근거보다는 정답인 근거들을 찾아버려서 답을 찾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거 같네요
개정판 나오면 살까요??
이번꺼랑 좀 다르나요??

아레테 2015-01-10 22:43:14

개정판은 언제쯤 나오나요 대략? 한달정도 걸린다보면 될까요?
그리고 개정판과 작년버젼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송영준 2015-01-12 13:13:45

출간 시기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최소 한 달 이상 걸린다고 예상됩니다.

개정판은 작년버젼의 일부와 최신 기출이 들어가 있습니다.
책이 좀 많이 바뀌었습니다.
어색한 표현을 교정해서 읽기가 편합니다.
다만 컨텐츠의 변화로 인해 교재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14시간의법칙 2015-01-09 03:10:21

문학은 나오나요?ㅠ

송영준 2015-01-10 16:02:59

비문학 개정 후 문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설경제17 2015-01-08 11:29:27


현재 개정전 이책을 구매할지 아니면 개정후 책으로 구매할지 고민중인 학생인데요
개정된 책은 어떤 부분이 달라지는 것인가여? 그리고 개정된 비문학책은 언제쯤 출판 예정일인지 알수있을까여?

송영준 2015-01-10 16:02:32

개정판 원고 작성은 곧 끝납니다.
제가 담당하는 부분은 원고까지라 출판까지 걸리는 시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 달 이상은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azznqj 2015-01-04 22:31:55

15학년도 수능, 모평 기출도 포함되어있나요?

송영준 2015-01-05 05:22:50

15학년도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15학년도를 포함한 최신 기출 해설은 카페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oh1013 2015-01-04 20:47:47

흐름을 파악할 때 그 문장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강력한 도구가 되나요?

oh1013 2015-01-04 20:48:09

그리고 문학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ㅠㅠ 진짜 비문학 좋아요!!

송영준 2015-01-05 05:21:47

감사합니다. 문학편을 서둘러 출간하지 못 한 점 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송영준 2015-01-05 05:20:37

흐름은 글의 모든 성분이 모여 만들어집니다.
문장의 위치는 그 중 하나입니다. 좋은 단서입니다.
다만 전적으로 위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다른 요인과 섞어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점만 주의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zizou5 2015-01-04 00:11:42

책만 보면 강의 필요없게 책이 구성 되었나요?
주문은 했는데...기대 되네요...

FgZ877DfiL 2015-01-01 00:24:57

책에 비문학지문이나 문학지문은 기출로 진행되나요? 최근3개년 기출도 있나요?

송영준 2015-01-01 14:17:44

전부 기출입니다. 최근 3개년은 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카놀라유 2014-12-31 09:21:02

비문학 개정판은 언제쯤 나오게 될까요?

송영준 2015-01-01 14:17:03

확실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현재 원고 작성 중입니다~

서울대사회과학대학16학번 2014-12-27 17:52:33

문학의 경우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어떤 효과를 학생들이 갖게 되는 걸 목표(?)로 하시나요?
그리고 제가 이 교재로 비문학이랑 문학이랑 모두 공부를 하고 싶은데.... 2016 수능대비(?) 출판되기 전에 이걸로 공부해도 괜찮겠죠? 문학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현기증 나요헝

송영준 2015-01-01 14:11:02

문학은 매우 중요한 두 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두 가지 원리를 통해 개념어, 문학 독해법 등 모든 것을 새로 세우게 되는데
이때 문제를 푼다는 점에서 행동 방법은 비문학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사고에서 차이를 가지죠.
비문학이 잘 되어 있는 학생일수록 문학 학습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문학을 애매하게 느끼지 않았으면 합니다.
비문학에서와 마찬가지로
글과 문제 모두 빈틈없이 채우려고 합니다.

볶음비빔밥 2014-12-20 15:15:31

1~3월에 문학 원고가 완성되시다면 그때는 문학책 구매가 가능한가요?
제가 문학이 약한 것 같아 문학을 빨리 보고 싶거든요ㅠㅠ!!!
질문해도 괜찮을까요? 문학 공부할때 어떠한 책의 형태로 개념어를 익히고 기출문제를 푸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바로 기출을 풀면서 모르는 개념어의 뜻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하는게 더 효과적일까요?

송영준 2014-12-26 04:53:47

원고는 그쯤 완성될거 같은데 출판 시기까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원고를 다 마쳐야 구체적인 윤곽이 잡힐 것 같습니다.

평생효녀 2014-11-28 15:07:44

비문학 개정판이랑 문학책은 언제 나오나요?내년초에는 나오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ㅠㅠ올해 이 책으로 많은 도움 받았지만 아직 실력이 부족해 국어가 아쉽게 나와 반수 예정입니다 이 책으로 이번엔 끝을 보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송영준 2014-12-02 13:42:00

비문학 개정판과 문학책 모두 아직 작성 중 입니다. 문학의 경우 원고는 내년 1~3월 사이에 완성되지 않을까 합니다.

신텍후 2014-11-14 00:33:21

덕분에 국어 수능점수 잘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송영준 2014-11-15 09:42:08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초심과 신념 2014-11-03 21:55:03

저 혹시 몇페이자 되며 한 번 쭉 보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들까요?

하루 2시간정도 한다면요

송영준 2014-11-06 12:46:42

대략 200 페이지 정도 되고 학생들에게 들어보니 하루 2시간 기준으로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napotato1006 2014-11-01 20:17:02

내년 수능준비중인데, 언어인강을 몇개 들어본결과, 회의만남아서 문학이던지 비문학이던지....
한번쯤은 공부를 해보고싶은데요. 내년교재를 기다렸다 사는게 나은건가요?

송영준 2014-11-06 12:48:16

내년에 개정이 있겠지만 그 사이에 국어영역 공부가 정확하지 않은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김쟈몽 2014-10-30 23:19:16

이과생이 봐도 괜찮은가요??

송영준 2014-10-31 23:12:44

문이과 구분이 없습니다. 맛보기로 올라온 내용을 확인하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윤선재 2014-10-24 00:30:25

카페 가입 승인좀부탁합니다.

송영준 2014-10-29 11:58:04

승인했어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초심과 신념 2014-10-23 21:30:27

교보문고에서 판매하나요??

송영준 2014-10-29 11:57:42

온라인으로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열심히 2014-10-23 18:56:38

카페 가입 승인 부탁해요 ~

송영준 2014-10-29 11:57:13

승인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초심과 신념 2014-10-19 23:17:19

비문학 많이 못해도 봐도 되는 정도의 수준인가요?

송영준 2014-10-20 20:57:46

가능합니다. 이 책은 수능 실력이 높고 낮음을 기준으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책이 목표로 하는 독자는 '글과 문제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한다는 것은 독해에 대한 원칙이 없는 것입니다.
당장에 주위의 비문학을 펼쳐서 일관된 원리 아래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읽어낼 수 없다면
책에 가장 적합한 독자입니다. '국어는 흐른다'는 머릿속 생각과 실제 행동 습관을 완전히 바꿉니다.
생각과 행동을 공부하면 성적은 단기간에 반드시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스누국교 2014-10-11 20:13:24

글 읽을때 정의가 나오면 <>표시쳐라, 개념끼리의 대조는 문제로 출제되니까 중요하다, 기출 지문들은 문장들간에 긴밀한 관계가 있다..이런 말 해주시는 국어선생님들은 많았지만 정작 왜 중요한지, 어떤식으로 문제가 출제된다는 건지 알려주시는 분은 없었는데 이 책 읽고 답을 얻게 됐네요! 올해 수능 전에 문학편이 나오지 않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ㅠㅠ 6월에 89점에서 9월 98점 올랐구요, 점수가 오른것도 오른거지만 독서지문 읽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게되니까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 문학편 나오면 구매해서 읽어보려구요^^

송영준 2014-10-18 20:49:43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문학편은 내년에 출판될 것 같습니다. 서둘러 출간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criticality 2014-09-27 15:46:14

비문학 개정판이랑 새로나올 문학편은 12월~1월중에는 볼수있을까요?? 내년 수능을 보는데 이책을 꼭 처음에 보고 싶어서요 ㅎㅎㅎ

송영준 2014-09-28 20:05:42

내년 초까지는 반드시 출간할 생각입니다. 서둘러 출간해서 학습에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POS:ee 2014-09-23 00:04:21

책을 받은지 3일째되었고 현재 반정도 봤는데요, 정말 이 책을 좀더 일찍 봤더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정말 제대로된 비문학 공부를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다 공부하고나면 아끼는 후배들한테 적극 추천할거에요.ㅎㅎ 저자님 이 책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송영준 2014-09-23 10:46:38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신텍후 2014-09-04 22:14:45

9평때 덕분에 비문학 다맞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국어땜시 삼반수하는데 쉬웠지만 덕분에 비문학 다맞고 96점이네요 ㅎㅎㅎ

송영준 2014-09-06 20:35:54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 기쁘네요~

꿀찬이 2014-08-28 02:16:47

고2 학생입니다. 비문학 절반이상 틀리고 비문학에서 시간많이 잡아먹어서 뒤에 소설을 다찍게됩니다. 이책이 도움이될까요?

송영준 2014-08-28 20:35:22

물론입니다. 비문학에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은 고민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입니다.
비문학의 대부분의 문제는 고민의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면
이것은 학생의 행동방법과 방향이 잘못되었기 때문이고 시간 부족은 이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부분에서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시간도 줄이면서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교재에 담았습니다.

criticality 2014-08-27 02:58:46

1. 내년에 비문학편 개정이 있을 예정인가요?
2. 문학편은 언제쯤 나오나요? ㅎㅎ

송영준 2014-08-28 20:38:46

아직 구체적으로 정한 바는 없습니다만 개정은 들어갈 예정입니다.
개정 후 교재가 개정 전 교재의 내용과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만 교재가 포함한 기출의 양에서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문학편은 현재 작성 중입니다만 생각보다 양이 많아 정확한 출간 일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윤선재 2014-08-22 23:54:19

선생님! 국어a형 모의고사 평균 4등급 초반인 학생인데요
비문학 지문을 읽으면 그 문단의 핵심내용이 무엇이고 다른 문단과의 관계같은걸
파악하는것이 아예 되지 않아요..ㅠ 지금 수능 80여일 정도 남았고 목표등급은 2~3등급인데
이 책으로 도움 받을수있을까요?
제 실력을 고려해서 하루 50분 정도 투자하면 1회독 어느정도 걸리나요?

송영준 2014-08-23 10:57:41

안녕하세요.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하루 50분으로는 한달 정도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책을 1회독, 2회독, n회독 하는 것이 아니라
책의 내용을 다른 곳에 스스로 적용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 부분은 하루 50분의 시간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다 생각이 듭니다.

고대가자 2014-08-09 18:13:35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 책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특히 문제가려내기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문학'에서는 보기형문제를 읽으면서 푸는건지 다 읽고 푸는건지 궁금합니다.

송영준 2014-08-09 21:03:04

<보기>를 읽고 풀어도 되고 읽기 전에 풀어도 됩니다. 왜냐하면 문학에서는 나머지 문제들을 글을 읽으며 해결하기 때문에 1문제가 남는 것은 부담이 없습니다. 다만 <보기>에는 해석의 틀이 주어지곤 합니다. 이때 <보기>의 내용이 글의 모든 것을 반영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면 안 됩니다. 이것은 문학에서 말하는 '의도의 오류'와 관련됩니다.
쉽게 말하면 시의 화자를 보았을 때 이것을 작가와 일치한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죠. 문학을 창작할 때는 글의 방향에 따라 얼마든지 작가와는 분리된 형태로 전개될 수 있습니다. <보기>를 보고 판단을 할 때는 내가 <보기>를 틀로 해석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내제적인 관점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내제적 관점이고 <보기>는 그것을 보조하는 관계입니다.

지현주 2014-08-07 12:25:06

책이 매우 좋은 것같아요!다른 기출문제집에서 볼 수 없는 상세풀이와 설명에 감탄합니당 혹시 카페주소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13,14학년도는 카페에서 찾아보면 된다 하였는데 혹시 메일로 파일 보내주실 수 있나요?제본해서 들고 다니려고 합니다만...cherie0704@naver.com

송영준 2014-08-07 23:57:35

아마 필요하신 부분만 들어가셔서 출력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연도별 지문별로 나뉘어 있습니다~)
cafe.naver.com/hrunda 입니다. 교재 맨 뒤에 보시면 주소가 아마 나와 있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legolian 2014-08-03 20:47:29

다른 책과 비교해서 죄송하지만, 매3비와 유사한 성격의 책인가요? 저는 제가 푼것과 해설지를 비교해가면서 복습해가지고 물어보는 겁니다.

송영준 2014-08-04 01:53:34

매3비를 풀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위의 맛보기에 포함된 기출 풀이를 보시면 아마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답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주성원 2014-07-27 21:47:19

하나만 더 질문할게요. 오르비는 아이디가 없어서 쪽지를 못하네요. 제가 점수가 안나오는 큰요인중에 하나가 시간부족인데, 이책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나요? 아니면 여기서 약간의 조언이라도...

송영준 2014-07-28 11:50:59

대부분의 시간 부족 문제는 행동적인 부분에서 발생됩니다. 행동이 잘못되면 고민할 문제가 아닌데 고민을 하게 됩니다.
교재를 공부하다보면 알겠지만 행동을 교정하는 것만으로 정답률이 상승하고 시간이 많이 단축됩니다.

또 한 가지는 새로운 것들을 단지 이해만 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머리로 이해하면 그것은 내 실력이 아닙니다. 그 방법을 다시 쓰기 위해서는 또다시 생각의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죠. 내 습관으로 만들어 방법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야 그 때 시간이 단축되는 것입니다.

주성원 2014-07-26 11:39:00

어제 책을 구매했는데요. 마닳과 병행하려하는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이책을.

송영준 2014-07-26 12:18:48

마닳을 제가 얘기만 들었지 직접 공부해보진 않아서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본질을 다루는 교재의 특성상 다른 기출을 보기 전에 학습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이것은 쪽지나 메일로 받는 피드백에서도 학생들이 자주 언급한 내용입니다.

주성원 2014-07-26 10:15:36

지금 나오는 책은 정정내용이 포함되어있나요?

송영준 2014-07-26 11:33:33

아직 인쇄된 초판 판매 중이라 정정된 부분은 뽑아서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내가누군데 2014-07-25 21:24:46

교재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념설명만 되어있고 문제는 수록 되어있지 않은것인가요? 되어 있다면 몇년도 부터 되어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아니면 개념설명만 되어있다면 그 개념설명을 이해하고 다른 기출문제집으로 적용연습해보는 구성인가요?

송영준 2014-07-25 21:52:19

문제는 12학년도 기출 비문학 전 지문을 넣었습니다. 개념 설명에 맞추어 다루는 지문도 있고 후에 다루는 지문도 있습니다. 최근 학년도의 기출은 저작권 문제때문에 카페나 오르비 태그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재 이후의 적용과정에서 충분히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문제 풀이에 대해서 여타의 교재와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 설명을 조금 드리고 싶네요. 실제 풀이 행동 방식, 순서를 그대로 풀이에 옮겨놓았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답을 해석하는 것을 떠나 내가 정확히 행동했는가에 대한 답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연대15 2014-07-24 08:40:45

문학편은 언제 나올지 알 수 있을까요? 15수능 대비해서 볼 수 있는 시기에 나오는건가요? 아니면 문학은 다른 책으로 공부하려고요~^^비문학편이 너무좋아서 문학편도 이걸로 공부하고 싶지만ㅜㅜ

송영준 2014-07-24 13:45:34

최대한 열심히 작성 중인데 양이 많아 시간이 좀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올해 출간된다, 아니다 쉽게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우선적으로 다른 교재로 공부하고 계시는 것이 현 시점에서는 적합해 보입니다. 문학관련 포스트를 연재 중이니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고대가자 2014-07-18 00:24:50

아직 초반이지만 평가를해보자면 무의식중에 하고있던걸 명료하게 해주는 느낌! 정리되는 느낌! 너무너무 좋아요.

송영준 2014-07-18 23:34:46

감사합니다~

cogito 2014-07-13 00:23:30

진찌 좋은 책입니다. 무작정 기출 돌리지 말고 이 책 힌 번 본 뒤에 기출 돌리세요 다들!!!

송영준 2014-07-15 11:52:44

감사합니다~ 초보 저자에게 큰 힘이 되네요~

criticality 2014-07-08 21:56:51

지금 판매되고 있는 책이 12학년도 6,9,수능 기출 비문학만 들어간거 맞죠?
제가 한 2004년이나 2005년도 기출부터 보려고 하는데 이책에서 배운게 모든 과거 비문학 기출에 적용이되는거죠?
즉, 이책에서 배운걸 토대로 과거기출에 적용하면서 연습하는거구요.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지요 ㅎㅎ

송영준 2014-07-09 01:19:40

적용됩니다. 과거 기출 뿐만 아니라 앞으로 푸는 모든 문제에 적용하는 것이죠.

criticality 2014-07-08 12:21:24

대부분 기출문제집들은 13학년도 이후 기출도 쓰지않나요?
다 무시하고 쓰는건가요?ㄷㄷ 13학년도 이후 기출이 사용불가라는 말도 있는지는 첨알았네요...

송영준 2014-07-08 21:30:55

저 역시도 책을 출간 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이 논쟁이 된 것은 13년 겨울 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올해 4월 첫 출간한 초보 저자 입장에서는 공개적인 시장에서 그러한 위험성을 떠안기에 상당한 부담이 있었습니다.
그 점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mattpetty 2014-07-05 14:30:33

이 책 구매한지 3,4주 되어가는 학생입니다.
막 오늘 책을 끝냈고 맺음말에 보니, 13,14학년도는 오르비에서 찾아보면 된다 하였는데
찾을 수 없어서 메일로 파일 보내주실 수 있나요?
제본해서 들고 다니게요.
bgrb12@naver.com

mattpetty 2014-07-05 14:33:07

아 아닙니다. 카페 찾았습니다
가입승인 빨리해줴숑

송영준 2014-07-07 11:43:38

승인했습니다~

criticality 2014-07-05 09:57:56

밑에 답글 잘 읽었습니다. 정리하자면 12학년도 6,9,수능 비문학 지문전체만 책에 들어가 있다는거 맞죠?
그전에 기출은 이책을 통하여 비문학의 본질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연습의 도구로 사용하면 되는것이고요?
마지막으로 저작권 문제가 해결이 되면 전면개정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내년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아직고2라 내년에도 봐도 되거든요 ㅎㅎ

송영준 2014-07-07 11:45:45

개정의 구체적인 시기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현재 평가원에서 13학년도 이후 기출을 사용불가라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만
이것이 해결되면 바로 개정 할 계획입니다.

criticality 2014-06-30 17:48:45

송영준님이 오르비에 올리신 글이 인상깊어서 이책도 관심이 생기는데 정확히 무슨 책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기술을 강조하는책인가요? 아니면 추론적사고 같은 절대적 독해력을 강조하는 책인가요? 그리고 기출같은건 몇개년이 들어가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송영준 2014-07-04 16:45:35

안녕하세요. 책에 대해 설명을 드릴게요.
국어에서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자신이 공부하는 것이 적절한가, 즉 방향의 문제입니다.
이것은 수능의 의도(방향)을 학습한 적이 없기 때문이죠. 남들이 하라는 것만 하지 스스로 무엇을 할지 계획하지 못하며 불안함을 느낍니다.
공부를 해도 무엇을 한지 모르고 그저 문학에서는 개념이 중요하다, 어떤 책은 기술이 중요하다고 하니까 하는 겁니다.
시험에는 본질이 있고 그것을 향해 공부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죠. 본질이 무엇인지 알게되면 스스로 학습의 방향과 양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부한 것은 매우 체계적이고 구체적이라 시험에서 반드시 활용할 수가 있죠. 철저한 실전 중심의 교재입니다.

독해력의 향상에 중심을 뒀지만 그 이상으로 무엇을 위해 독해를 하고 어떻게 하고 왜 해야하는가에 대해 치밀하게 다뤘습니다.
다른 유형의 글이 출제되도 흔들리지 않고 글을 읽을 때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죠. 문제는 이것을 반복하는 차원에 지나지 않습니다.

본질을 정확히 학습하면 대부분의 국어 교재나 인강이 문제의 유형, 글의 유형을 다루는 이유도 알게 됩니다.
또한 이 중에서 필요한 부분을 선별하고 조합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죠.
물론 책에서도 기술, 유형 부분은 다룹니다만 그것은 본질의 표현일 뿐입니다. 표현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지만 본질은 변할 수 없죠.
이런 부분에서 여타의 교재들과 상당한 차이점을 가지고 그동안 공부하면서 뭐가 남는지도 몰랐던 국어영역 공부가 선명하게 보이게 됩니다. 사고와 행동을 모두 학습하는 교재이고 철저한 실전 중심의 교재입니다. 하지만 어렵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 물 흐르듯 사고가 전개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교재의 이름이 '흐른다'가 된 것이죠.

송영준 2014-07-04 16:53:23

기출은 12학년도 비문학 지문과 문제 전체를 담았습니다. 대신 13, 14학년도 기출 해설은 카페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해결되면 최신 연도의 기출로 교재를 전면 개편할 생각입니다. (사실 첫 원고는 최신 기출로 만들었습니다. 저작권 문제로 새로 작성할 수 밖에 없었죠. 이것을 출판하지 못한 것이 지금도 많이 아쉽습니다.)
많은 교재들이 설명에 편리한 지문과 문제만을 뽑아서 만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것을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질을 다룬다면 예외는 없습니다. 예외가 있다면 그것은 본질이 아닌 것이죠. 1년치의 비문학 지문과 문제를 모두 다룬 것은 예외는 없다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함입니다.

카페에 있는 기출 해설 및 학습에 대한 칼럼은 교재 이상으로 내용이 많고 하나하나 정성들여 작성했습니다. 같이 활용하시면 최신 기출이 없는 교재의 단점을 극복하는 것 이상의 충분한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O♡ 2014-06-15 15:04:18

책을 샀는데요 쪽수가 안적혀있어요

송영준 2014-06-16 21:11:02

죄송합니다. 초판 인쇄라 쪽수를 실수로 넣지 못했네요ㅠ

유앤 2014-06-14 01:25:43

이 책으로 공부열심히하고 기출도 같이 보니까 이번 6평 국어B 다맞았네요 ㅎㅎㅎ
비문학진짜 못하고 항상시간도 부족했었는데.... 도움많이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ㅎㅎ

송영준 2014-06-16 21:09:01

좋은 결과 있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 감사합니다.

햅 피 투게더 2014-06-08 22:14:34

안녕하세요 ^^ 국어성적이 안나와서 재수를 하게 되었는데 국어는 흐른다 덕분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 올해는 꼭 합격할께요 !

송영준 2014-06-09 21:14:17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金光 2014-06-01 13:08:09

주문했습니다. 믿고 열심히 공부할게요 ^^

송영준 2014-06-03 11:00:59

감사합니다~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강정구 2014-05-31 14:05:34

제가 국어를 진짜 못하는데 책보고 진짜 ;; ㄷㄷㄷ하더군요 책 진짜 잘만드신듯... 문학편도 빨리 나오길 바랄게요!

송영준 2014-05-31 22:40:41

감사합니다. 초보 저자에게 큰 힘이 되네요~

쿵쿵쿵 2014-05-29 01:55:38

책을 써주셔서 감사함... 초지일관 같은 흐름으로 글을 써서 님이 글쓴 방식까지도 큰흐름찾고 작은흐름을 찾게됬어요... 문학편은 언제나오나요?

송영준 2014-05-29 11:16:55

문학편은 시일이 조금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전에 문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방안을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쿵쿵쿵 2014-05-29 20:18:53

한지문당 평균 몆분걸리는게 정상 혹은 이상적인가요? 쉬운건 4분내로풀리고 좀 어렵거나 문제수가 많은건 최대 6분까지 걸리는거같아요.. 3지문풀면 15분안팎으로 걸려서 평균5분10초가 조금 안돼는데 이게 정상인가요?ㅜㅜ

송영준 2014-05-30 12:00:51

쉬운 문제에서 좀더 시간을 단축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분내로 단축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어려운 지문과 문제에서는 6분 이상까지 소요될 수 있지만 이것이 가능하려면 나머지 지문에서 시간을 많이 비축해야 합니다.

해당 시험의 비문학 전체를 보았을 때 보통 한 두 개의 문제를 제외하고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것을 바꾸어 말하면 대부분의 문제에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이때 비축한 시간을 변별력을 가지는 두 문제에 쏟아붓는 방식입니다.

감격의눈물 벅찬감동 2014-05-15 23:10:44

주문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송영준 2014-05-16 00:39:51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백의종군 2014-05-10 20:33:49

과학지문과 경제지문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입니다. 인문 사회 지문과는 달리 과학 지문과 경제지문에 딸린 문제에서는 지문에 소개되는 원리의 응용을 중심으로 물어보더군요. 문제가 뭘 물어보는지는 알겠는데 원리를 찾고 응용시키는 능력이 부족해 과학 경제 지문이 항상 불안합니다. 이 책을 통해 극복할 수 있을까요? 서점에 가봐도 책이 없어 내용을 미리 볼 수가 없네요. 궁금한 점 이렇게 댓글로 여쭤봅니다.

송영준 2014-05-10 21:30:57

시험에 출제되는 과학지문이나 경제지문을 포함한 모든 비문학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쓰여진 글입니다.
따라서 어떤 비문학이든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은 유사합니다.
단, 정보의 양에서 과학지문과 경제지문의 경우 다른 비문학보다 많다고 느끼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죠.
원리를 찾고 응용시키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것은 우선적으로 글의 독해력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기에 발생하는 문제로 생각됩니다.
정보를 정확히 받아들인다는 것은 독해력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앞서 얘기한대로 과학지문, 경제지문이라고 해서 다른 비문학과 크게 차이나는 독해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보량이 많은 글의 독해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죠.

이 책은 독해력의 향상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고
정보의 양이 많은 경우에는 독해력의 향상만으로는 정답률의 향상을 전적으로 의존할 수 없습니다.
문제를 푸는 행동을 같이 교정해야 합니다.
정보량이 많은 지문은 행동적인 면의 영향력이 상당히 큽니다. 독해력과 행동 방식을 정확히 학습한다면
과학지문과 경제지문은 무리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백의종군 2014-05-11 14:49:09

답변 감사합니다

Sherlock Holmes 2014-05-07 12:01:54

문학 편은 언제 나올수있을까요 ㅠ
인강안사고 일단 ebs로 작품 몇개보고있긴한데

송영준 2014-05-07 15:42:00

문학편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비문학 학습자들이 문학의 학습에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포스트나 기타 방법을 통해 정보를 미리 제공할 예정입니다.

국어국어국어 2014-05-07 11:06:05

어제 책 주문한 학생인데요..혹시 이 책이 독해력 향상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책인가요? 제가 독해력이 많이 딸려서 궁금합니다 ㅠㅠ

송영준 2014-05-07 15:41:05

독해력 향상에 상당하 노력을 기울인 책입니다.
맛보기 파일은 독해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맛보기 파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herlock Holmes 2014-05-06 10:59:10

일단 국흐 비문학은 1회독 다끝냈네요 지렸습니다 너무좋네요
다만 문학 언제 나올지 몰라서...기대중입니다

다만아직 끝낸지 3주 정도 밖에 안되서그런가
확 와닿는게 없네요 이제 이거 배운걸로
비문학 연습만 하면되나요? 하다보니 배운대로하면
잘되긴하는데...실전에선 아직 써보질 못하니

송영준 2014-05-07 02:00:34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은 교재를 마친 이후입니다.
실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연습을 해야 합니다.
학습 과정에서 '습관화'가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스스로 평가해야 합니다.
최대한 나의 것으로 만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배운 내용이 시험장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시험장에서 다시금 기존의 자신의 방법을 꺼내는 학생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장홈런볼 2014-05-04 13:39:22

이 책이 A/B형 관계없이 보는 책인가요?

송영준 2014-05-04 14:03:38

A/B 형을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A와 B형의 비문학은 모두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q9q9q9 2014-05-04 10:18:03

메일드렷습ㄴ니다

송영준 2014-05-04 11:25:01

감사합니다~

Akasiya 2014-05-03 18:28:44

답변 감사합니다.. 비문학하고 문학하는건 알겠는데 화작이나 기타 문법은 조언해줄수있으신가요? 일단 비문학은 아직 부대라 국어는 흐른다 책부터 다 하고 기출사서 하는게 좋을까요? 책과 기출 병행을 조금씩하는게 좋을까요 ?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영준 2014-05-03 21:04:52

문법쪽은 제가 조언 드리기가 조금 힘들것같습니다. 아직 그쪽은 구상한 바가 없어서요ㅠ
책이 기출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지문 단위로) 책과 기출을 병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책을 공부하시고 기출을 통해 다지는 방향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경대기기 2014-05-02 07:40:39

책 정말좋습니다~~ 문학 기다리며 복습하고있을깨요. 문학은 언제쯤 나오나요?? 재촉하는게 아니에요ㅎ

송영준 2014-05-02 13:15:31

늘 감사드립니다. 문학은 최대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ㅠ 문학책이 언제쯤 나올 것이라 확실한 대답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비문학에서 문학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학습법을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곧 포스트하겠습니다.

Akasiya 2014-05-01 12:26:41

선생님... 책보고 공부하려고합니다.. 군인이라 시간이 너무 부족한데.. 비문학 이책으로 하고 문학도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5월중순에 제대를해서 ㅠㅠ 아 언어가 정말 막막합니다 3년전엔 4등급이 나왔습니다... 언어때문에 대학을 잘못가서 하려고하는데 방향을 모르겠습니다.. 너무 많이 바뀌고 듣기도 없어지고 저같은 학생은 어떤것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두서없이 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송영준 2014-05-01 23:48:35

저도 제대 후 다시 수능을 공부해서(고등학교 졸업 5년 후) 작성자님의 상황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또한 4등급에서 시작한 것도 같습니다. 1등급에 오르는 데 시간은 별로 걸리지 않았습니다. 6개월이면 충분합니다.
3년전과 다른 점이라면 듣기가 없어지면서 대화에 대한 평가 항목이 화작문쪽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화작문에서는 문법쪽에 비중을 많이 두는 추세이고
비문학과 문학은 예전과 거의 같으나 비문학이 조금 더 난이도를 가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비문학의 학습을 먼저 하기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문학의 접근은 비문학과의 차이점을 잡으며 학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국어영역에서 본질이란 글의 본질을 말합니다.
수능의 비문학은 우리에게 정보를 전달하기위해 쓰여진 것이 거의 모두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공부를 할 때는 정보를 정확하게 습득하는 능력을 키워야하는 것이고 이것이 유일한 본질입니다.
그런데 문학은 비문학이 쓰여진 것과는 이유가 다르죠. 정보의 전달이 목적이 아닙니다.
학생들 중에는 문학을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근본적으로
비문학을 읽듯 문학을 읽기 때문입니다.
비문학 읽기와 문학 읽기는 다릅니다. (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글의 목적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비문학을 먼저 공부하시고 문학은 비문학과의 차이점을 잡으며 공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락모락 2014-04-30 10:37:52

지금까지 비문학은 혼자 공부해왔는데 너무 힘들고 공부해도 많이 틀려서 인강을 들을까 생각중이었는데 이책을 보게 됐네요 지금부터 공부해도 수능때까지 습관화하기에 충분할까요??

송영준 2014-05-01 00:08:33

고3이시면 방학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습관화의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재수생이라면 당연히 시간은 충분합니다.) 방학을 활용해서 문학과 비문학을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화작문을 학습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성공합시뎅 2014-04-29 23:18:01

문법책도만드시나요?? 그리고 케바케겠지만 하루2시간정도로 비문학,문학책볼때 다른학생들은평균적으로며칠걸리까요 1회독이요

송영준 2014-05-01 00:06:42

현재는 문학책 집필에 집중하고 있어 문법책은 아직 구상한 것이 없습니다.
하루 2시간으로 볼 때 대략 3주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좀더 빠르게 본다면 2주 안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경대기기 2014-04-29 17:11:01

이제 5지문만 더 풀고 분석하면 끝나요~~~ 정말 기분좋네요. 제가 국어를 제대로 풀고있다는생각에ㅎ 그런데 제가 항상시험칠때 화법작문풀때 남들은 다풀어서 페이지를 빨리넘기는데 저는 그러지못해서 항상 조급한 마음으로 풀어요.ㅜ그래서 그러는데 푸는 순서를 문학 비문학 화작문 이런식으로 해도 될까요??

송영준 2014-04-29 22:44:16

순서는 본인의 방식대로 해도 괜찮습니다. 충분한 학습이 되면 후에 시간이 남기 때문에 순서는 크게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마음이 편한대로 해도 괜찮습니다.

yoshi1 2014-04-29 16:20:42

책 오늘 구매할건데 댓글들 보니깐 2013 2014 기출분석은 카페에서 받아볼수있는건가요? 이책에는 2012년 이전꺼만 있구요.. 맞나요>??ㅎ

송영준 2014-04-29 22:41:52

네 그렇습니다.
카페 가보시면 최신 기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오르비에도 곧 올릴 생각입니다만 작성과 관리의 편의상 우선은 카페에 올리고 있습니다.

부사관제대 2014-04-28 15:58:13

저자님.....책 공부하면서

모의고사 분석하려고 하는데.....문제퀄리티 순으로 수능기출 -> 평가원 -> 교육청(전국연합) -> EBS 맞나요??

아 그리고 EBS는 문학위주로 정리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송영준 2014-04-28 20:19:45

안녕하세요~
일단 수능과 평가원 기출은 우선시되어야 하구요. 교육청은 안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EBS는 기출로 충분히 실력이 쌓인 후 풀이하시면 연계문제 다 푸는데 2주가 안걸릴거에요. 오답도 거의 없구요.
그 후에 수록된 문학 작품들을 공부하거나 어려운 비문학 지문에 눈도장을 찍는 것이 좋습니다.
고전은 8종 교과의 작품을 모은 교재를 준비하는게 이상적이지만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필수적인 고전만으로도 사실 충분합니다.
최근 시험은 문학쪽이 대체로 어렵지 않게 출제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q9q9q9 2014-04-27 12:55:27

쪽수가없어서오타나빠진글자발견한걸어떻게알려드려야될지ㅠㅠㅋㅋ

송영준 2014-04-27 16:02:57

ㅠㅠ 오타나 빠진 글자 그대로 알려주시면 제가 검색해서 확인해볼게요

q9q9q9 2014-04-27 22:33:15

메일드렷습니다

부사관제대 2014-04-26 17:40:31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5월1일부터 달리겠습니다..

송영준 2014-04-26 22:56:04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부사관제대 2014-04-26 03:37:01

아 그리고 책 크기도좀 알려주세요....

송영준 2014-04-26 11:49:49

책은 a4사이즈 230쪽이고 초판이라 디자인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두껍지 않아 부담이 없습니다

부사관제대 2014-04-26 00:39:20

교제 학습방법도 궁금합니다...
저는 좀 단순무식하게 공부하는 스타일인데요...
내용설명 이해하고 외우라는거 외우면 되는건가요????

효과적인 학습법이 궁금합니다.....그냥 단순무식하게 노트에 글 읽는법 정리하면서 외우면 되는지?

송영준 2014-04-26 11:49:10

학습법에 대한 내용도 교재의 앞부분에 있습니다ㅠ 이것 역시 맛보기의 한계라 이해해주세요.
오르비 #국어는흐른다 태그를 검색하거나
국어는흐른다 카페 'cafe.naver.com/hrunda'에 가보시면 추가적인 중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선 오르비에 최근에 올린 글을 링크할테니 한번 읽어보시고 충분한 생각을 할 기회를 가지시면 좋겠어요.
학습법에 관해 : http://orbi.kr/0004520383

부사관제대 2014-04-26 00:35:33

다시 적습니다.......

궁금한 것들

1. 문단별로만 조각조각 나눠서 설명하는데.....이 부분 차근차근 설명하는듯한 어조라 매우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그전에 전체 지문을 예습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만약 그런게 없으면 따로 기출문제집을 사서 풀고나서 봐야하는건지?? (그러면 매우 불편할듯해서요)


2. 기출을 한번도 안풀어 봤는데 정합설,~ ,~ 등등 그냥 설명하는 부분이 있길래 이런 부분은 기출문제 직접 찾아서 풀고 봐야하는건가요? 개인적인 마음이지만 책에 다 있었으면 좋겠는데..흠.......(전 군대 전역해서 기출 어디에 뭐가 있고 이런거 아무것도 모름니다...)

송영준 2014-04-26 11:45:58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드려요.
우선 2번 질문에 대해 답을 드리자면 교재의 앞부분에 있는 내용입니다. ㅠ '정합설~' 그 부분은 교재 앞쪽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뤘던 부분인데 교재 중간을 맛보기로 만들면서 연결고리가 끊어진 것 같아요. 교재를 순서대로 보시면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이에요~

1번 : 처음 설명은 전체 지문을 보여드리고 하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전체지문을 보여드려도 제가 요구하는 바를 찾기에는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대신 해당 지문의 문제는 반드시 본인이 풀게 되어있어요. 다시 말하면 설명을 위해 쓴 글이라도 책에서 그 지문을 전체적으로 읽고 문제를 풀 기회가 주어진다는 말이에요.

부사관제대 2014-04-23 21:24:44

맛보기 봤는데 지문 전체로 나온건 없는듯한데?

처음부터 조각조각 설명하는건가요>??

송영준 2014-04-24 00:00:44

질문하신 내용이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지문 전체라는 뜻을 잘 모르겠습니다.
설명이 부분적인 내용을 담았다는 말씀이신가요?
'처음'의 의미도 잘 모르겠습니다. 맛보기는 교재의 중간쯤에 들어있는 하나의 단원을 가져왔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질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생효녀 2014-04-21 12:08:56

며칠전에 사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 너무 좋네요~ ㅠㅠ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그래서 그런데 혹시 문학책은 언제 나오시는지...8월에 1차시험(사관학교)라 미리 문학책도 보고 가면 좋을것 같아서요ㅠㅠ 선생님 책 진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영준 2014-04-21 23:48:43

안타깝지만 문학책은 올해 말쯤 나올 것 같아요. 충분한 시간을 가지며 쓸 예정입니다.
문학은 비문학편에서 배운 내용과 연결고리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차이점을 짚어 주는 것만으로 상당한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직 체계적으로 구성된 문학 교재를 제공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오르비나 카페를 통해서 비문학 학습자가 문학을 충분히 정복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입시... 2014-04-21 00:07:31

좋은책 감사드려요~ 문학편도 기대하겠습니다 -dls

송영준 2014-04-21 23:50:15

감사합니다~

김중원 2014-04-20 01:25:48

무례한 질문이긴 하나 본 책에 자신이 있으십니까?? 저 또한 절실한 입장에서 언어영역이 발목을 잡아서 항상 고민중인 재학생인데
헛되게 시간을 날릴 여력도 시간도 없기에 묻는 질문입니다. 여러가지 국어 영역 학습론이 사람마다 다 다르고 어떤게 정확한 길인지 조차도 모르겠고...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사기에 두렵습니다. 이때 까지의 다른 수험생들의 수기도 없는 이 책을 내 인생을 걸어야 하는지가 굉장히 두렵습니다.

레빗수염 2014-04-20 10:35:52

조금 어리석은 질문이네요..(ㅜㅜ) 저자가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 책의 내용을 보고 도움이 되겠느냐 안되겠느냐는 본인판단입니다. 그리고 이 책 한 권만 보면 만점이 가능하다? 라는 책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본인이 시험장에서 어떻게 스스로 헤쳐 나갈 것인지 근본적인 행동영역을 배울 수 있고 사고 할 수 있다면 되는 것이죠. 시험을 보는 행위 앞서 간 선배의 노하우 그 행동 그대로 따라하면 되는 것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는 마시길..

임태혁 2014-04-20 22:42:30

아무도 님이 이근갑 샘 혹은 최인호 샘의 강의를 듣기만 하면 성적이 오를 꺼라고 확신할 수는 없죠.
항상 검증된 길, 안전한 길만 원하신다면, 굳이 모험을 할 이유는 없지만, 남들과 똑같이 하면서 남들과 달라지길 바라는 것은 오만이 아닐까요?

송영준 2014-04-21 23:40:05

저자에게 책에 자신이 있는가를 물어보신다면 답은 정해져 있는 것과 같죠ㅎㅎ
다만 제가 확신을 가진다고 해서 추천을 할 수는있지만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본인이 필요성을 느껴야 하고 선택의 과정을 거쳐야 하죠.
강요해서 시작한 교재는 자신이 주도적으로 학습하리라 기대하기 힘듭니다.

선택의 과정을 돕기 위해 오르비에 포스트를 작성하고 교재의 적지않은 양을 맛보기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저는 제 교재의 내용과 구성에 자신이 있습니다. 그것을 선택하는 것은 본인입니다.

다른 학생의 수기를 제공하지 못하는 점은 안타깝지만 발간된지 채 한달이 되지 않은 시점이라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송영준 2014-04-21 23:55:26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 뿐만 아니라 좋은 교재를 선택하고 학습하는 것도 수능 준비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선택의 과정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직 이 책에 인생을 걸 수 있는가에 확실한 대답을 원하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리라 자신합니다.

q9q9q9 2014-04-18 21:57:16

체화될때까지 몇회독정도 해야될까요?
개인차가잇겟지만..

송영준 2014-04-19 16:41:10

1회독 할 때 모르는 부분없이 이해하고 외우면서 학습한다면 교재의 내용은 충분히 완성됩니다.
체화를 하기 위해서는 교재를 여러번 보는 것이 아닙니다. 교재의 방법을 기억하고 기출 문제와 EBS문제를 푸는 것이죠. 스스로 적용을 해보는 것입니다. 기출과 EBS문제에 적용하다보면 교재의 방법이 완벽하게 자신의 방법으로 굳어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교재의 내용을 기억하고 기출문제와 EBS문제에 적용시켜 체화를 시키는 것입니다.

송영준 2014-04-19 16:43:19

교재를 몇 회독하는것이 이상적인가를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가르친 학생의 경우를 설명드리면 3회독 정도를 하였고 (1회독부터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암기시킨 경우) 그 후로는 스스로 답지도 없이 일관된 원리로 모든 문제를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답과 정답의 원리가 모두 보여 답도 잘 맞추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송영준 2014-04-20 00:52:23

4~5개월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그때의 교재는 지금보다 체계적으로 짜여지지 않았고 직접 가르치는 것으로 주 1회만 했기 때문에 아마 현재의 교재로 공부하면 훨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거에요.
답을 잘 확인하지 않게 된건 문제의 오답과 정답의 원리가 모두 보이기 때문입니다. 정답뿐 아니라 오답의 원리도 보이기 때문에 확인할 이유가 줄어드는 것이죠. 또한 교재를 보시면 알겠지만 오답의 원리라는 것은 국어영역의 본질(글의 성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교재를 공부하시다보면 쉽게 수긍하게 되실 거에요.

®©™®©§ 2014-04-18 10:34:39

별건 아닌데요

책의 처음 부터 끝까지의

문제가 다 2012버전인 이유가 뭔가요 ㅋ

송영준 2014-04-18 11:33:29

사실 '국어는 흐른다' 교재는 13학년도, 14학년도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최신기출을 통해 교재를 출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만
최근 평가원이 기출 문제를 사용한 출판사나 학원들에 경고장을 보내고
EBS에만 독점적으로 기출 문제를 양도하면서
최신의 기출을 사용하기 곤란한 상황이 되었고 저 역시도 교재의 대부분을 수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최신의 기출이 12학년도이고 13, 14학년도는 비영리적으로 활용할 수 밖에 없기에
최신 기출풀이는 오르비 사이트 #국어는흐른다 태그나 네이버 국어는흐른다 카페 (cafe.naver.com/hrunda)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재에 못지 않은 정성을 들여 작성하고 있습니다. 교재로 최신기출을 제공하지 못한 것은 저도 참 마음이 아픕니다.)

송영준 2014-04-18 11:36:32

12학년도 이전의 기출도 사용할 수 있는데 12학년도의 기출만을 사용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국어영역에 대한 원칙은 단 하나의 시험도 벗어날 수 없음을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기존의 기본서들은 선택적으로 문제와 지문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이 보였습니다.
저는 본질에 입각한 정확한 방법은 예외가 없음을 보이고 싶었던 것이고
그렇기에 1개년의 모든 비문학 문제를 빠짐없이 풀어 확신을 주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나는사과 2014-04-16 16:50:18

오늘 구입했어요. 도착하면 열공해서 비문학 수능때 다맞을게요 ㅋㅋ

송영준 2014-04-17 10:02:36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채치수 2014-04-16 12:36:07

각종 서점등에는 안나오나요?

송영준 2014-04-16 12:47:56

현재 초판 판매 중이라 서점 판매에 대한 것은 아직 확실히 말씀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서리화 2014-04-16 12:25:52

구입했는데요, 책에 페이지 쪽수가 안적혀있어요.. 문학편 내실 때에는 페이지 꼭 표기해주셨으면..ㅎㅎ 문학편은 언제 발간되나요?

송영준 2014-04-16 12:38:12

네~ 알겠습니다. 문학편은 현재 작성 중인데 언제 마무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비문학편 출간한 후 아직 시간이 충분하지 못했네요. 문학에 대한 정보는 '국어는흐른다' 카페나 오르비 포스트로 미리 제공할 생각입니다. 비문학의 행동패턴이 거의 그대로 문학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문학은 훨씬 더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문학과 비문학은 사고의 차이가 중요합니다. 곧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비이버 2014-04-15 23:08:34

제가 평소 책을 안 읽어버릇 해서 짧은 지문은 괜찮은데 한쪽 정도 되는 지문이 주어지면
시간도 오래 걸리면서 막상 풀어도 틀립니다.
그런 경우를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될까요?
정말 큰 고민입니다. ㅠㅠ

임태혁 2014-04-15 23:11:45

정글에서 꿋꿋이 댐을 쌓는 비버처럼 꾸준히 독해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송영준 2014-04-16 12:41:36

독해나 문제풀이에 정확한 원칙이 세워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를 자꾸 풀어서 원리를 찾으려고 하지 마시고 교재를 통해 방법을 충분히 습득한 후 기출이나 EBS문제를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스스로 방법을 찾기에는 수험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방법을 습득하고 자신의 습관으로 만든 후 그 위에 자신의 추가적인 노하우를 쌓아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평생효녀 2014-04-15 18:38:04

국어 기출을 풀고 있는데요 비문학을 하나도 빠짐 없이 다 맞고 싶은데 가끔 가다가 비문학 3점 문제에서 나가네요ㅠㅠ
이런 경우에 기출을 계속 풀고해도 뭔가 딱 틀리는 버릇 같은게 있는거 같아요ㅠㅠ..
꼼꼼히 지문에 근거해서 풀려고 하는데도 시간이 없으니 맘만 급하고...이런 제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까요?

된다면 몇회독 정도에 효과가 나타날까요....

그리고 사관학교 준비중인데 사관학교 국어영역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물론 비문학에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송영준 2014-04-15 22:51:41

사관학교 기출은 제가 아직 보질 않았습니다. 확답을 드릴 수는 없겠지만 다른 사례를 말씀드리자면 이 책은 제 주위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이 봅니다.
출판된지 이제 5일째라 피드백을 충분히 받지는 못했습니다만 수능이 아닌 타 시험의 비문학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것은 이 책이 비문학 장르의 성격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문학은 글이 가지는 성격이 있습니다. 시험이 다르더라도 비문학의 성격은 절대 변할 수 없죠.
책을 통해 사관학교의 비문학에도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송영준 2014-04-15 23:04:58

시간부족은 후에 포스트로 작성할 예정이지만 여기서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경우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글을 읽으며 문제를 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교재의 '문제 구분하기' 내용입니다. 모든 문제는 같은 순간에 푸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문제는 글을 읽으며 풀고 또 어떤 문제는 글을 다 읽은 후 풉니다. ( 처음에는 문제를 구분해서 풀기가 어려울지 몰라도 수능 비문학 문제는 유형이 비슷하기 때문에 몇 번만 연습해보면 문제만 읽어도 자연스럽게 구분이 됩니다. )
예를 들어 비문학의 첫 번째 문제인 내용일치를 묻는 문제는 반드시 글을 읽으며 문제를 풉니다.
자, 생각해봅시다. 비문학은 정보를 전달하는 글이고 문제는 그것의 전달여부를 평가합니다.
글의 정보가 정확히 전달되었나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글을 전체적으로 빠짐없이 물어봐야 하겠죠.
내용을 물어보는 5개의 선택지는 반드시 글의 전체적인 부분을 다룬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글의 첫부분에서도 답이 나올 수 있고 글의 중간, 뒷부분에서도 얼마든지 답이 나올 수 있는 것이죠.
내용일치를 묻는 문제는 당연히 풀이도 문제를 읽으며 같이 푸는 것이 맞습니다. 부분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도 마찬가지죠.
해당 부분의 문맥을 파악하면서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간을 상당히 단축시킬뿐 아니라 정답률을 급격히 향상시킵니다. '문제구분하기'는 수능 전까지 반드시 자신의 습관으로 남아있어야 합니다.

송영준 2014-04-15 23:10:43

또 다른 이유를 하나 설명드리자면
교재의 내용이 자신의 습관이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 중에는 '새로운 방법으로 하니까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문제 구분하기'를 한다고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것은 말이 되질 않죠.

이 학생들은 '습관화'의 문제를 겪는 것입니다.
교재를 통해 배운 것이 충분히 연습되지 않은 것이죠. 학습한 내용이 내 습관이 되지 않으면 방법을 떠올릴 시간, 준비 시간이 필요하고 실제 사용하면서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절대 단축될 수가 없죠. 철저한 '습관화'의 학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재의 마지막 단원이 '습관화'이고 카페와 오르비 게시물을 통해 최신 기출을 제공하여 습관화를 돕는 것입니다. 시간 단축은 완전하게 내 것이 되었을 때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교재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평생효녀 2014-04-16 23:39:07

와ㅠㅠ이렇게 길고 자세하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비문학을 무대뽀로 읽고 분석하고 공부해왔지만 틀리는 버릇이 있는것 같더라구요ㅠ이책으로 확실히 공부하겠습니다ㅠ감사합니다 문학편도 출간되면 바로 살게요~^^

임태혁 2014-04-15 23:26:04

과거 사관학교 문제를 조금 풀어봤던 경험에서 말씀드리자면 문법 부분을 추가로 준비하는 것 이외에는 수능 공부 방법과 동일하게 하셔도 딱히 지장 없습니다.

평생효녀 2014-04-16 23:40:18

역시 문법이 ! 정말 문법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내가자연인이다 2014-04-15 00:28:10

비문학을 15문제중 1개 많으면 2개정도 틀리는 학생이 하기에 알맞나요? 참고로 이과라서 과학지문은 틀리지 않습니다.

채치수 2014-04-15 18:38:47

ㅋ비문학2개틀리면 등급이2개떨어져요,,

내가자연인이다 2014-04-15 21:31:20

2개는 안떨어지던데요

좁밥들 2014-04-15 22:25:06

수능쳐보고 안떨어진다 이야기하나요?

내가자연인이다 2014-04-16 00:49:16

남의 글가지고 뭐라고들 하시는겁니까?

내가자연인이다 2014-04-16 00:51:28

그리고 아직 수능 쳐 보지도 않았는데 왜 태클거시나요? 기분나쁘네

좁밥들 2014-04-16 12:23:21

남의 글이긴 한데 너무 한심해 보여서 그럽니다 수능 안쳐보고 2개 틀려도 등급 2단계 안떨어지는지 어캐 알아요 수능이 어캐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다 맞을 각오로 셤준비를 해야지

좁밥들 2014-04-16 12:23:51

맨날 기분만 나빠하니까 성적 안오르지

내가자연인이다 2014-04-16 18:15:46

남의 글에 시비나 거는 당신이 오히려 한심해보이는데요 ㅋ

내가자연인이다 2014-04-16 18:16:47

아무상관도 없는 남의글에 시비나걸고 참 시간이 남오도나보네요 ㅋ 관심병자는 신경 안씁니다 ㅋ 딱 보니 양아치라 할짓없나보네 ㅋㅋ

내가자연인이다 2014-04-16 18:27:30

공부에대한 열등감이 많으시네요? ㅋ

송영준 2014-04-15 23:22:58

어떤 부분을 틀리는지 말씀해주시면 제가 판단하기가 좀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1~2개라도 다른 종류의 문제를 틀린다면 이것은 능력이 적절하게 키워지지 못한 것입니다.
또한 비문학에서 문제를 틀리는 것은 사고의 문제뿐 아니라 행동의 문제인 경우가 참 많습니다.
글을 기억할 수 없는 방법을 사용한다던가 스스로 머리에 부담을 주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그것입니다.
이것을 교정하면서 스스로 본인의 문제점을 깊이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완성되면 1~2개의 오답 역시 깔끔하게 해결될 것이라 봅니다.
이런 부분을 감안할 때 교재의 내용은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고 교재에서 요구하는 양이 많지 않습니다.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겠습니다.

내가자연인이다 2014-04-16 00:51:51

감사합니다

수학귀신페르마 2014-04-16 17:21:08

기분나쁠일인가요 실제로 작년 등급컷보시면 ,1,2,3등급컷이 전부 한문제 차이입니다.
비문학 2개정도 틀리고 실수로 문학1개정도틀리면 3등급도 나와요 2014수능기준
화작문한두개 끼얹으면 4등급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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