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모의평가 - 생명과학1 (2016) 4교시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1’의 마지막 승부수 최은철 지음
책소개

「 知彼知己(지피지기) ; 평가원에 가장 최적화된 모의고사 」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그에 따른 모의평가의 출제 및 관리 전담은 모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능은 곧 출제 기관인 평가원의 성향이 그대로 들어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거대한 이름 안에 담긴 내용들은 대체로 유사한 양상을 나타냅니다. 생명과학1의 평가원 출제 경향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쉽게 나오는 부분은 쉽게, 놓치기 쉬운 부분에서는 지엽적인 내용들이, 어렵게 나오는 부분은 변별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더욱 어렵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또한 14학년도 대수능 삼투압 조절 문제와 15학년도 9월 평가원 삼투압 문제와 같이 기존 출제에 이용해왔던 자료일지라도 교육과정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도가 높은 자료와 내용들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에 출제되고 있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이러한 평가원의 출제 의도와 경향을 그대로 반영함은 물론이거니와 교육과정 내에서 다뤄지는 내용들로 충분히 문항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했습니다. 또한 EBS 교재 연계 정책에 맞춰, 2016학년도 수능 대비로 출간된 연계 교재인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서 각각 35%씩 연계하여 각 회차의 EBS 교재 최종 연계율이 70%가 되도록 제작했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학생들이 조금 더 평가원에 가까운 문제들을 접하게 해줌으로써, 수능 당일 시험장에서 본인의 실력을 십 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입니다.


「 苦盡甘來(고진감래) ; 고난도 문항에 대한 훈련 」

  현재 생명과학1에서 가장 어렵게 출제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유전입니다. 개정 이후 내용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과 중요도가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이와 동시에 난이도도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유전은 생명과학1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어렵고 난해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중에는 평가원의 출제 수준과 유사한 수준의 유전 문항들이 수록된 교재들이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실전 연습을 위한 교재들 중에서는 더더욱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라인 모의평가에는 매회 고난이도의 유전 문항을 배치하여 문제를 풀이하는 과정에서 문제에 대한 사고력과 해결 능력뿐만 아니라 유전 문제를 볼 수 있는 통찰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어렵고 난해하게 출제한 것이 아니라, 마치 평가원에서 출제한 문제를 접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평가원의 경향에 맞춰 문제들을 수록해두었습니다. 유전 문항 뿐 아니라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과 주제에 대해서도 이에 걸 맞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문항 출제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수험생 여러분이 유전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고난도 문항에 대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는 최적의 모의고사가 될 것입니다.


「 一網打盡(일망타진) ; 개념 점검, 지엽 및 고난도 대비, 실전 연습을 한 번에 」

 라인 모의평가는 문제 자체에도 자주 나오는 개념, 혼동하기 쉬운 개념, 지엽적인 내용, 고난도 주제, 아직까지 출제되지 않았지만 충분히 출제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대비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시중에 출간된 과학탐구 모의고사 교재 중 그 어떤 교재보다 자세한 내용으로 구성된 해설은 문제에 제시된 자료 분석 방법을 시작으로, 선택지의 해결 과정, 문제 풀이에 유용한 방법에 대한 조언, 지엽 대비와 추가적인 배경지식 확장에 도움을 주는 부연 설명까지, 문제와 해설을 통해 여러 방향의 학습을 한 번에 설계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를 통해 여러분은 기본 개념에 대한 학습 점검, 혼동하기 쉬운 개념에 대한 점검, 지엽적인 내용에 대한 대비, 유전을 비롯한 다양한 고난도 변별 문항 대비를 한 번에 함으로써, 생명과학1 학습에 있어 수험생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감수

박동헌 (서강고등학교 교사)


검토

김수민 (한국과학기술원 학부)

정상희 (조선대학교 치의예과)

최영진 (연세대학교 치의예과)


도움

김도익 (중앙대학교)

김호곤 (BLACK SWAN 모의평가 저자)

박다솔

박상진

박승빈 (경희대학교)

이승현 (쌍승 모의평가 저자)

홍준기 (UAA(종결) 모의평가 저자)

저자소개

저자 최은철 (오르비 닉네임 : 라인 lineun)

라인 모의평가 생명과학1 (2016, 2017, 2018, 2019, 2020) 집필

라인 모의평가 REMASTER 생명과학1 (2019) 집필


N-TRANS : 라인 모의평가 N제 생명과학1 (2020 상/하) 집필


GENE PEDIA 생명과학1 (2017) 집필 

NEURO PEDIA 생명과학1 (2017) 집필


포만한 예비시행 생명과학1 (2016, 2017) 출제

포만한 모의평가 생명과학1 (2018, 2019) 출제

목차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1  5회분 + 해설 (48p)

서평

김호곤 (‘BLACK SWAN 모의평가’ 저자)

  라인 모의평가는 ‘최초의 생명과학1 실전 모의고사’이자 ‘최고의 생명과학1 실전 모의고사’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문제 하나, 하나에 저자의 수능적 감각이 잘 녹아있어, 개념 학습의 점검 척도는 물론이거니와, 최상위 등급을 결정짓는 최고난도 킬러 문항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실전 모의고사입니다. 저자께서 문제보다 더욱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해설은 제시된 자료를 분석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선택지의 내용이 어떤 이유로 옳은 내용이고, 틀린 것인지를 읽는 사람이 알기 쉽게 써져 있어 11월 대수능을 겨냥하는 아주 좋은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라인 모의평가와 함께 부디 여러분이 원하는 꿈과 목표를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정상희 (조선대학교 치의예과)

  수험 생활을 하면서 영어, 수학 과목에서는 양질의 모의고사가 많이 출판되었지만, 과학탐구 과목은 실전과 비슷한 모의고사가 부족해 늘 실전연습에 어려움을 겪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시간 분배에 신경 써야 하는 과목이 과학탐구라고 생각합니다. 고난도 문제를 포함하여 20문제를 풀기에 30분은 그렇게 많은 시간이 아닙니다. 쉬운 문제, 어려운 문제에 시간을 적절하게 분배하는 테크닉은 문제풀이 실력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쉬운 문제들로 실전연습을 하다가 평가원의 고난도 문제를 마주한다면, 그것도 만약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분명히 패닉에 빠질 것입니다. (저도 9월 평가원 때 그랬었습니다.) 30분 동안의 실전 연습을 위해서는 어렵지만 깨끗한 모의고사가 필요합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과 가장 비슷한 난이도로 실전 연습에는 더할 나위 없이 최적의 모의고사입니다.

  처음에 ‘라인 모의평가’ 문제지를 풀어보고 문제의 난이도와 배열 방식 모두 평가원과 비슷하고, 수능 기출 문제처럼 명확하고 깔끔하게 떨어져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16~17문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게 출제되고, 3~4문제는 유전과 관련하여 어렵게 출제되고 있으며, 고난도 문제는 해를 거듭해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여, ‘라인 모의평가’는 16~17문제는 기본적이긴 하지만 수험생들이 착각할 수 있는 개념과 선택지들로 구성되어 있고, 유전 관련 고난도 문제는 다양한 케이스를 생각하고, 조건을 바탕으로 추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전 파트 못지않게 비유전 파트 문제들도 수험생들이 착각하기 쉬우면서,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라인 모의평가’의 백미는 바로 해설지입니다. 자료 해석, 문제 풀이는 실제로 수험생 옆에서 설명해주듯이 서술되어 있어 수험생 본인이 이 문제를 왜 틀렸는지, 어떤 점에서 착각했는지, 자료 해석은 어떻게 해야 맞는지 자세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전 고난도 문제의 해설이 매우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파트에서는 출제된 개념과 관련된 심화 내용과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6학년도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 여러분, 부디 ‘라인 모의평가’와 함께 생명과학1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최영진 (연세대학교 치의예과)

  수능을 응시하는 대한민국의 수험생이라면 당연히 푸는 것이 수능 기출문제입니다. 기존의 문제와 비슷한 유형으로 출제해버리면 너무나도 쉽게 풀어버리는 자가 바로 고정된 교육과정 내에 죽도록 공부한 대한민국 수험생들입니다. 생명과학1은 교육과정이 개정되었어도 그 내용이 크게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평가원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같은 개념을 가지고 매번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낸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새로운 유형의 문항으로 수험생들의 변별이 불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기존의 유형을 더더욱 어렵게 꼬아내는 것입니다. 2014학년도 수능부터 과학탐구 영역에서 선택 과목이 두 개로 줄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은 더욱 증가했고, 더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들을 줄 세울 수밖에 없는 평가원은 기존에 선보였던 수능 문제와 같이 ‘아름다운 문제’가 아닌 ‘더러운 문제’들로 출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능 문제들은 당연히 교과서에 입각하여 충실히 공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풀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그것이 평가원의 출제 지침이니까요. 그러나 ‘제한된 시간 내에 누구나’ 라는 수식어는 붙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평가원은 문제의 핵심 내용은 파악하기 어렵도록, 풀이에 소요되는 시간은 오래 걸리도록 문제를 출제합니다. 그렇다면,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능력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요? 정답은 ‘양질의 우수한 문제’들을 ‘많이’ 푸는 것입니다. 양질의 우수한 문제들은 평가원 문제만한 것이 없습니다. 수십 명의 교수들과 교사들을 비롯한 출제진들이 한 달 동안 합숙하여 만들어낸 명작이니까요. 그러나 수 천, 수 만 문제를 풀어보는 수험생들에겐 평가원 문제만으로는 양이 차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소 질은 떨어지지만 새로운 문제를 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안고 여러 입시업체의 사설 모의고사를 비롯한, 시중에 있는 문제집을 사서 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문제집들은 대다수가 이미 출제된 문제들을 변형한 것들이고, 정말 ‘아, 이 문제는 내가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보지 못했던 것이다.’라는 느낌을 갖는 문제를 찾기란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격과 같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이러한 생명과학1 수험생들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수능에 가장 최적화된 문제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기존에 평가원이 출제해왔던 내용을 적절히 변형시켜 어려우면서도 깔끔하게 바꿔놓았을 뿐만 아니라 정말 새로운 느낌이 드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을 함께 배치하여 정말 수능 시험지를 풀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시중 문제집에서는 절대로 찾아볼 수 없으면서, 현존하는 유전 문제들 중 최고난이도의 유전 문제들로 구성하여 유전의 끝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줄 정도로 많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을 실어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교과 과정 내에서 다뤄지는 개념이지만 이전까지 평가원에서 중요하게 다루지 않아 충분히 출제 가능성이 있지만, 기출 문제에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부를 등한시 했을 수도 있는 지엽적인 개념을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스타일과 매우 유사하게끔 출제하여 수험생들이 지엽적인 내용까지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사실 상 이 문제집은 실전 연습을 위한 ‘모의평가’이기 때문에 개념을 공부하기 위해 풀어본 참고서와는 달리 풀어서 맞았다면 정확히 훑지 않고, 단지 ‘맞았다’라는 이유만으로 쉽게 지나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라인 모의평가에 수록된 문제들은 정말 소중하고, 평가원에서 출제할 법한 내용들이 곳곳에 녹아들어 있으므로 설령 본인이 풀어서 맞은 문제라고 할지라도 틀린 문제 못지않게 자세히 살펴보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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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욱2 2015-10-06 00:04:51

라인님 질문드릴게 있어서 씁니다 5회 11번 문제에서 구간I에서 경쟁배타의 원리가 적용되지 않았다는게 답인데 그러면 경쟁배타는 무조건 해당하는 구간의 개체수가 0개야만 성립되는 것인가요? 그리고 6번문제 ㄴ선지에서 세포질에 B가 존재한다는게 맞는 선지로 되어 있는데 보통 세포질은 핵을 제외한 나머지 기관들을 통칭해서 세포질이라고 하는것 아니었나요? 제가 착각한 것일 수도 있지만 몇몇 교과서나 참고서에서는 핵과 세포질을 따로 구분해서 적어놓는 경우도 있어서 좀 의문스럽긴 했었거든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라인 lineun 2015-10-06 00:24:44

5회 11번.
경쟁 배타의 원리는 어느 한 쪽이 완전히 멸종하거나 다른 서식지로 모두 이주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5회 6번.
히스톤도 단백질이기 때문에 리보솜에서 합성됩니다. 거친면 소포체에 부착된 리보솜에서 합성된 히스톤이 핵공을 통해 핵 내부로 들어가 DNA와 만나서 뉴클레오 솜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 선택지의 핵심은 히스톤도 단백질이므로 리보솜에서 합성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를 묻기 위함입니다. 감사합니다.

경인교대 16학번 2015-10-05 23:21:36

1회 10번에요 ㄴ번선지가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항원항체 복합체에 대식세포가 비특이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나요? ㅠ 이미 항체가 결합되어있는데 그 항체로 항원을 파괴할수도 있지 않나해서요....

라인 lineun 2015-10-06 00:23:02

항체는 항원의 표면에 부착되어 항원의 움직임을 억제시켜 대식 세포가 식균 작용을 통해 항원을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항체가 직접 항원을 완전히 제거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Greattree 2015-10-05 23:13:26

물론 마무리를 위해 필자의 의도가 들어가 있는 부분이기는 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약간 지엽적인 문항이 다소 없지않아있네요. 그래도 3회까지 풀면서 여러부분에서 찔러주는 유전 문제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진짜 생명과학 공부해 오면서 이렇게 진땀빼면서 문제 풀기는 정말 오랜만이네요..생1 킬러문제 대비 개념 및 실전 감각 유지면에서 적합한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모의고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인 lineun 2015-10-06 00:22:22

아무래도 첫 출판인데다가, 많은 생1 수험생분들께서 유전에 대한 요구도가 다소 높으셔서 그 쪽으로 신경쓰다 보니까 아무래도 좀 난이도가 어렵게 치우쳐진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개정판에는 더욱 신경써서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하셔서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kdgns971 2015-10-05 17:08:02

정오표에 최근 오타까지 다 올라와 있나요??

라인 lineun 2015-10-06 00:49:58

10월 6일자로 업데이트 되어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mdhtecFnCMs2j6 2015-10-05 00:45:29

3회에 8번 ㄴ 보기에 단박질은 에너지원이라 세포호흡에 쓰인다고 나와있는데 에너지원이면 모두 세포호흡에 쓰이는건가요? 세포호흡에 쓰이는게 정확히 뭔가요?

라인 lineun 2015-10-05 03:58:45

에너지원은 에너지를 얻는 근원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동물은 식물과는 달리 스스로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유기 양분을 획득할 수 없기 때문에 먹잇감을 섭취함으로써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획득할 수 있는 재료를 얻는 것입니다. 세포 호흡의 재료로 사용되는 물질을 기질이라고도 하며, 대부분의 많은 동물들이 주로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재료로하여 세포 호흡을 통해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획득합니다.

생명과학1 수준에서는 이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생명과학2의 세포 호흡과 연관될 수 있는 부분이므로 너무 깊이 있게 학습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Milestone 2015-10-04 16:45:13

5회 10번에서 ㄱ보기를 연수가 자극 받는 빈도를 나타낸 것이다라고 바꾸면 옳다고 해설지에 나와있는데요. 동맥혈 산소 분압이 높아지면 그것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도록 연수자극빈도를 높이지는 않나요?

라인 lineun 2015-10-04 23:51:22

본 문항에 제시된 자료는 동맥혈의 산소 분압에 따라 호흡 중추인 연수가 자극 받는 빈도를 나타낸 것입니다. 동맥혈 산소 분압이 높다는 것은 혈액 속에 산소가 풍부하다는 의미이므로 굳이 호흡을 빨리하여 산소를 빠르게 보충해 줄 필요가 없어져서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게끔 됩니다. 따라서 동맥혈 산소 분압이 높아지면 연수가 받는 자극의 빈도가 감소하고, 연수에서는 교감 신경 보다 부교감 신경을 더 활성화시켜 호흡 속도를 늦추는 것입니다.

dlwldys2596638 2015-10-04 16:18:17

4회 해설에 오류 조금 있는거같아요 4회 6번에 ㄱ에 3번째줄에 1분열 전기에 소실되었다가 1분열 말기에 소실(->재생성)되었다가 아닌가요?

그리고 4회 16번에 ㄷ.에 남동생이 아니라 오빠 말씀하시는거죠?

라인 lineun 2015-10-04 23:45:53

4회 6번 해설.
오타가 있었습니다. 소실을 재생성으로 보시면 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회 16번.
문제를 보면 영희네 가족 구성원 중 일부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제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영희네 부모님의 유전자 구성을 파악한 다음 남동생의 유전자 구성을 한 번 더 추론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력의결실 2015-10-04 15:47:00

라인님 2회 11번에서

S기에 양극이 존재할 수 있나요?

양극을 중심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즉, 왼쪽에 있는 극을 중심립a, 오른쪽에 있는 극은 중심립b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S기에 중심립이 복제된다고 하는데 II 구간을 통째로 잡아서 양극 사이의 길이를 따질 수 있나요?

dlwldys2596638 2015-10-04 16:15:34

저도 이거 궁금했어요
s기에 아직 염색사 아닌가 해서요 전기에 응축되어 동원체가 생기는걸로 아는데 저도 궁금해요 ㅎ

라인 lineun 2015-10-04 23:44:06

질문 내용이 비슷해서 다른 분께 해드렸던 답변의 내용을 인용합니다.

양극 사이의 길이라 함은 세포의 크기(= 세포의 지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세포질 분열은 분열기 말기에 시작되므로 S기가 진행중인 구간 Ⅱ에서 (나)의 값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입니다.

* 참고로 양극은 존재한다/존재하지 않는다의 유무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분열기 중기에 중심립의 거리가 가장 멀어지면서 염색체가 중앙에 일렬로 배열 될 때 중심립이 마치 지구의 북극과 남극처럼 양 쪽 끝에 위치하고 있어서 양극이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광탈ㅎㅎ 2015-10-01 23:32:04

3회 12번이요 ㄱ선지 보면 선인장의 줄기가 굵어지고 가시모양이된것을 다윈의 진화론적 관점으로보면 원시에 여러종류들의 선인장들중에서 사막에 서식하기에 유리한 새로운 형질(즉,돌연변이)이 새로 생겨난것이고 이러한 형질이 적자생존해서 선인장의 잎이 가시모양으로 된것이므로 유전적다양성이라고 할수잇지않나요?

라인 lineun 2015-10-01 23:48:34

다윈의 진화론은 생명과학2 내용 아닌가요....? 생명과학1 교과서나 EBS에서도 선인장의 잎이 가시 모양이 된 것은 수분이 적은 사막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환경에 적응한 사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선인장마다 모양이나 크기, 꽂의 종류나 개화 시기가 각각 다르다. 이런 내용이 유전적 다양성에 해당하는 내용이죠. 제시된 선택지의 내용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되 너무 깊이 들어가시거나 너무 교과외적으로 접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딱 생명과학1 수준에서만 생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dlwldys2596638 2015-10-01 21:16:28

잘 풀고 있습니다 조금 지엽적이거나 함정형 문제 이해가 안되는게 물론 사람혼자 만든거라 실수나 오해의 소지가 있겠지만

확실한건 유전 하나만큼은 정말 최고네요 ㅎ

라인 lineun 2015-10-01 22:30:44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검토진을 좀 더 확충하고 내용도 더욱 보강할 예정입니다. 정오표 확인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학습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dlwldys2596638 2015-10-01 21:12:51

그리고 3회에 19번 해설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5의 유전병이 뭔지 모르는데 1이 [O H' T']와 [O H' T]이잖아요 2는 [B H T'] [O H' T]
그럼 자연스럽게 5는 어머니로부터 [B H T']를 받는것 까지는 이해가 되는데요 아버지로부터 무엇을 받는지 모르니깐 두가지 확률이 있다고 해서 1/8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바로 5가 [B H T'] [O H' T ]라고 하신거죠? [B H T']와 [O H' T' ]는 안되나요?

라인 lineun 2015-10-01 22:26:53

문제 조건을 보시면 T*T*는 사산된다고 나와있습니다. ^^

dlwldys2596638 2015-10-03 14:28:33

아 감사합니다

dlwldys2596638 2015-10-01 21:08:20

라인모의고사 3회에 13번 ㄴ에 na+의 이동을 억제한다고 했는데 억제는 아에 이동하지 못하게 하다는 뜻이 있으니깐 t2에서 활동전위가 생기지 말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가요?

라인 lineun 2015-10-01 22:29:08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차단"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억제가 방해한다는 뜻이지, 완전히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보기의 내용을 판단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치아레즈 2015-09-30 01:19:30

안녕하세요 라인님. 문제 정말 잘 풀고 있습니다^^
그런데 1회 2번 문제에서 탄수화물이 체내 구성 물질중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한다고 되어있는데요, 무기염류를 이루는 원소중에서 탄수화물 보다 체내 구성 비율이 낮은 원소가 존재한다면 저 말은 틀린 말 인가? 라고 친구가 저에게 질문하였습니다. 뭐라고 대답을 해줘야 할지요..

라인 lineun 2015-09-30 01:33:39

죄송합니다. 해당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수정되었습니다. 학습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할 따름이며, 정오표를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의대함가자 2015-09-30 01:05:24

아톰에서 카드결재가 안되서 그러는데 YES24에서 구매하면 오류 없는 최신판으로 배송되나요?

라인 lineun 2015-09-30 01:35:14

해당 내용은 예스24쪽으로 연락하셔서 몇 쇄를 판매 중인지 확인하셔야 될 듯 싶습니다.일단 저도 한 번 확인은 해보겠습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라인 lineun 2015-09-29 20:15:19

5회 4번과 5번은 세트형 문항입니다. 감사합니다.

WrupkGewC9Vn12 2015-09-29 14:39:57

생1 8번 근육 원섬유 마디 길이가 너무 비현실적인데요? 수치가 조금만 수정되면 더 좋을 듯 한데요 근데 근육문제는 정작 수능에는 잘 안나오던데 ㅠ

라인 lineun 2015-09-29 18:59:47

감사합니다. 다음 개정 때에는 조금 더 현실적인 수치로 값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근육 문제의 경우 14학년도 대수능 이후로 수능에는 출제된적이 없긴 하지만 6월 모의평가에서 항상 물어보고 있는 내용이고, 또 교과과정상에 제시된 내용이라 안하고 넘어갈 수는 없기에 실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5회 모두 실어 놓은 것이 아니라 1회부터 3회까지만 근수축과 관련된 내용의 문제를 수록해두었습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W0nderfu1 2015-09-28 21:25:45

4회 12번 보기 좀 잘못된거아닌가요..

라인 lineun 2015-09-28 21:30:29

어떤 부분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셔야지 답변이 가능합니다.

라인 lineun 2015-09-28 21:34:27

4회 12번 문항에 사용된 자료의 내용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생명과학2 4번 문항에서 직접 발췌한 내용이며, 매독은 스피로헤타(spirochete)과에 속하는 세균인 트레포네마 팔리듐균(Treponema pallidum)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병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본 문항 및 문항의 정답과 해설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인 lineun 2015-09-28 21:44:24

아. 확인했습니다. 3번과 4번이 ㄱ,ㄷ이 중복되어 있었네요..... 미처 확인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W0nderfu1 2015-09-29 11:34:18

네네 두개가 ㄱ ㄷ 이네요..!

제발 수학 1등급 2015-09-28 17:47:50

4회 19번 ㄱ 초본이 개척자인 천이는 2차천이인가요?
그리고 2차천이의 개척자는 지의류가 아닌, 식물(풀,억새,초본등)이기만 하면 개척자라고 할 수 있나요?

라인 lineun 2015-09-28 18:04:41

실제로 천이 과정에서의 개척자는 다양합니다. 그냥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가르칠 때 1차 천이의 개척자는 지의류, 2차 천이의 개척지는 초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교 교육과정 범주 내에서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수학 1등급 2015-09-28 17:21:06

4회 10번 ㄷ
저는 척수반사에서도 그렇고, 이문제에서도 그렇고 어떤 감각에 의해 손이나 발을 들어올리고 피고 굽히고 할 때 각각 왜 그게 수축또는 이완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척수반사는 그냥 굽히는 부분 수축 피는 부분 이완이렇게 '암기'만 했습니다. 이 메커니즘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라인 lineun 2015-09-28 18:16:15

뼈를 직접 움직이는게 아니라, 뼈 주위에 붙어있는 골격근에 명령을 내려 움직임으로써 뼈도 함께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 뼈 주위에는 수많은 골격근이 부착되어 대뇌의 명령을 받아 신체의 일부를 움직일 수 있게 하는데, 팔을 편 상태에서 팔을 굽힐 때에는 위팔뼈를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위쪽에 있는 위팔두갈래근(상완이두근)이 수축되고, 아래쪽에 있는 위팔세갈래근(상완삼두근)이 이완되면서 팔이 굽혀지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질문자님께서 팔을 직접 움직여보면서 근육이 움직이는 것을 손으로 느껴보시면 좀 더 직접적인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9년째유망주 2015-09-24 18:18:30

6. 9월 라인모의도 포함되어 있는건가요?

라인 lineun 2015-09-24 19:17:45

6월 모의는 각 회차에 분산 배치되었고, 9월 모의와는 한 문제도 겹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SweatHolic 2015-09-24 10:53:15

현시점 이후로 아토옴에서 구매하면 정오표 전부반영된 버전으로 배송되나요???

라인 lineun 2015-09-24 12:02:11

가장 최근 분으로 배송이 됩니다. 하지만 미처 고치지 못한 자잘한 오타들이 있어 정오표는 확인을 해주셔야 됩니다. 하지만 문제 풀이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닐껍니다.

감사합니다.

라인 lineun 2015-09-24 00:55:32

배송과 관련하여 구매하신 회원분들께 알려드립니다.

3쇄가 9월 23일 오전에 입고되어서 9월 23일 오전에 주문하신 분들까지 한해서 추석 전에 배송이 된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구매하신 분들은 추석 연휴로 인해 추석 연휴가 끝나는대로 배송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WeTurn 2015-09-24 00:37:39

4회 19번에 보기 ㄷ 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혼합림에서는 하층부에는 음수, 상층부는 양수가 대체로 분포하는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위에서 덮여있는 면적인 피도는 양수묘목이 더 큰것 아닌가요? 음수가 더 피도가 크다고 하는건 문제가 되지 않나요?

라인 lineun 2015-09-24 00:51:06

피도는 위에서 덮여 있는 면적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지표면에서 해당 개체가 차지(점유)하고 있는 실제 면적을 뜻하는 것입니다. 혼합림의 경우 하층부에는 양수가 자랄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빛이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양수는 잘 자라지 못하고, 음수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따라서 실제로 지표면을 차지하고 있는 면적은 음수 묘목이 양수 묘목보다 크므로 해당 문항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노답러 2015-09-23 23:06:17

라인님 실모 잘풀고 잇는데요 생1 왠만한 교재나 연계교재는 다 풀어서 이제 풀게없네요 ㅠㅠ 그래서 라인모의도 4회까지 풀고 하나 남겨놧어요 나중에 풀려고 이시기에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라인 lineun 2015-09-23 23:46:51

그렇다면 이제까지 본인이 푸셨던 문제집을 한 번씩 쑥 훑으면서 자주 틀렸던 유형이나 실수의 형태를 잡아내시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반복 훈련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개념 부족이라고 판단되시면 개념을 다시 처음부터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돌리시면 되는 것이고, 어떤 실수의 형태가 있다고 하시면 그 실수를 하지 않을 방법을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유전에 발목이 잡힌다면, 평가원 기출 문제에서 유전만 발췌해서 다시 풀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카톡 플친으로 질문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항암제 2015-09-22 17:19:21

4회 15번에 소화계에서 대변을 통해 물이 나간다고 되어있는데 라인님의 말은 이해하겠는데 제가가진 교과서와 ebs교재에서 물이 소화계를 통해 나간다는 말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질문해도 되나요?

항암제 2015-09-22 17:22:20

4회11번 추가질문! ㄷ보기 맞다고 볼수없ㄴㅏ요? 표에서 dna양이 2배로 복제된거까지 알수있지 g2기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추론할수ㅜ있나요?

라인 lineun 2015-09-22 17:32:55

DNA의 복제가 정상적으로 일어났으므로 S기에서 G2기로의 진행이 억제된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라인 lineun 2015-09-22 17:47:15

대장이 소화계에 속하는 기관이고, 대변은 대장을 거쳐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해당 표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홀튼 2015-09-22 00:20:08

1회를 풀고 왔는데, 몇 가지 논란이 될 만한 사항들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먼저 4번의 경우, B가 감각뉴런이라고 해도 생명과학 교과과정 상 '감각뉴런의 신경세포체는 축삭돌기 중간에 있다'라는 내용과 그림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일부 감각뉴런의 신경세포체가 축삭돌기의 중간에 있지 않아도, 이런 예외사항을 일반적인 교과과정으로 공부하였던 학생들이 알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교과과정에 따라 공부를 한 학생들에게는 B가 감각기에서의 정보를 대뇌로 전달한다는 교과 내용으로 감각뉴런임을 판단했더라도, 일반적인 감각뉴런의 특징과 B의 뉴런의 그림은 다르기 때문에 B가 감각뉴런임을 '확실하게' 판단할 근거가 부족합니다.
또한 8번의 경우, 액틴 필라멘트의 단위를 '액틴 필라멘트 1개 = 근절에서 H대를 뺀 길이 / 2' 라고 규정할 수 있는 근거가 교과과정 상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선지를 조금 더 다듬거나 '근절 한 마디에서의 액틴 필라멘트의 길이'라고 수정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포커스가 '액틴 필라멘트 1개'가 어디를 의미하는지 알 수 있느냐가 아니라면요.
10번의 경우 해당 자료에서 항원 항체 복합체가 형성되기 전에 항체를 가리키는 C의 혈중 농도가 0보다는 높게 표시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 자료는 EBS에서 발췌하셨다고 했지만 EBS의 교재도 오류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EBS에서 발췌한 자료라고 해서 이 부분에 대한 비판을 쉽게 피할 수 있을 거 같지는 않네요.
18번의 ㄱ 선지, 개체군의 사망률에 대한 조건이 주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출생률을 비교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A 그래프의 순간 변화율을 통해 개체군 크기의 생장률을 묻거나, 출생률 대신 출생률/사망률과 같이 비율로 물어보는게 더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라인 lineun 2015-09-22 01:20:57

1회 4번.
모든 감각 뉴런의 신경 세포체가 축삭 돌기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과학1 5종 교과서에서도 감각 뉴런의 신경 세포체를 축삭 돌기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형태로 그려놓기는 했지만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이구요. 해당 문항에서 B가 감각 뉴런인지는 연합 뉴런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1회 8번.
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액틴 필라멘트 1개를 지칭하는 것이 다소 과한 추론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이 부분은 문제의 출제를 위해 제가 임의적으로 단위를 설정한 것입니다. 교과서에서 제시되어 있는 근육 원섬유 마디의 구조 그림에 비추어보았을 때 충분히 무리가 없다고 생각되는 범위 내에서 설정한 선택지입니다. 다만, 해당 내용은 개정 시 참고하여 조금 더 명확해지도록 하겠습니다.

1회 10번.
그렇기 때문에 C를 "단독 항체"라고 지칭한 것입니다. 만약에 발문에서 C를 단순히 "항체"라고 표기했다면 그림이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정되어야하겠지만, 발문에서 "단독 항체"라고 지칭하고 있으며, 항원-항체 복합체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회 18번.
생장 곡선의 의미 자체가 어떤 개체군 내에서 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개체 수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문제에서 개체군에서 이입과 이출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개체수가 증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개체가 탄생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요인이 존재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홀튼 2015-09-22 02:17:36

5종의 교과서가 직접적으로 명시를 하지 않았다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모두 감각뉴런을 표현하는 그림에 신경세포체를 축삭돌기 중간에 그려넣었다는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실제로 수많은 평가원과 교육청 시행 모의고사에서는 감각뉴런의 신경세포체를 축삭돌기의 중간에 그리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이 문항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전모의고사를 푸는 학생들은 제한시간 동안 문제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풀어내야하고, 사고의 흐름이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그러나 이 학생들은 단지 '감각을 대뇌에 전달하는 뉴런' 이라는 정보만 가지고 B가 감각뉴런임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심지어 연합뉴런도 다른 '연합뉴런에게 감각을 전달'하기도 하므로 저 정보로도 확실히 감각뉴런이라 단정지을 수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 감각뉴런이라고 생각했다쳐도, 학생들은 여기서 충돌을 겪습니다. '과연 감각뉴런의 신경세포체가 가지돌기 부근에 있을수 있을까?' 라고요. 대체 어느 방식으로 사고를 해야 이 대답에 확실히 Yes 라고 답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드네요. 좋은 문제는 일반적인 교육과정으로도 답에 대한 명확한 확신을 갖게 해주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애초부터 문제를 잘 만들어달라고 요구하는것이 아닙니다. 실전모의고사라면, 게다가 유료라면 밑에서 많은 논란의 피드백이 있었는데 단순히 '감각뉴런도 그간 그림과 다를수있어요~ 다른 조건으로 충분히 판단할수 있습니다~' 라고 답글을 다는것이 아니라 논란이 많다면 신속하게 그에 따라 시정하는것이 옳지 않을까요? 그러는 편이 라인 모의고사에도 더 좋은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쓴소리지만 더 좋은 실모로 거듭나기 위한 조언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ㅠㅠ)또한 18번 문항에 대해서도 생장곡선에 가장 많이 영향을 주는 두 요인이 출생률과 사망률인데 왜 사망률을 무시하는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어느 한 집단의 출생률이 높다하더라도 사망률이 더 높다면 그 집단의 개체수는 감소합니다. 사망률도 생장곡선에서의 엄연히 명확한 하나의 변수입니다.

홀튼 2015-09-22 02:24:37

어떤 개체군의 개체수의 증가량은 자연증가량 (출생한 개체수 - 사망한 개체수) + (이입량 - 이출량) 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망률에 대한 조건이 부가적으로 붙여져야한다고 보네요.

라인 lineun 2015-09-22 02:43:08

네. 레이테르님께서 어떤 의도로 제게 그런 말씀을 해주셨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더 좋은 모의고사가 탄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 역시도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가지며 반성하고 성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만 출제 과정에서 기존의 문제와도 겹치지 않으면서 조금 더 참신한 내용을 담아내려고 살짝 서두른 감이 없잖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4번 : 물론 레이테르님께서 하신 말씀이 잘못되었다거나 그런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만, 출제 과정에서 출제자와 검토진의 입장에서는 제가 답변드렸던 것과 같이 의미를 바탕으로 충분히 추론이 가능한 보기였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저렇게 출제한 것이었습니다. 다음 출제 시에는 좀 더 명확하고 구체적인 내용 위주로 출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18번 : 사망률을 무시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제가 말을 애매모호하게 해서 그렇게 해석하신거라 생각됩니다. 죄송합니다.) 제시된 자료에서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입과 이출에 의한 개체 수 변동을 고려하지 않으므로 출생과 사망을 기준으로 생장 곡선의 기울기를 판단해야합니다. 다만,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굳이 사망률을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사망률이 출생률보다 낮기 때문에 간단하게 해당 시점에서의 출생률을 비교한 것입니다. 만약에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었다면 레이테르님께서 지적해주신 것처럼 사망률도 반드시 고려해야하고, 사실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망률을 고려해야하는 것이 맞지만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사망률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두 시점에서의 출생률을 비교한 것입니다. 다음 출제시에는 다른 조건들도 좀 더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레이테르님의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저를 좀 더 좋은 쪽으로 이끌어주시기 위해 제게 주시는 회초리라 생각하고, 다음에는 조금 더 명확하고 깔끔한 내용으로 출제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인 lineun 2015-09-26 19:17:06

그런데 본 문항은 이론적 생장 곡선에서 출생률을 묻고 있으므로 굳이 사망률을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gY27J1ieRULX6b 2015-09-25 09:24:05

왜이런 쓸데 없는 논란을 만들어서 수험생들을 힘들게합니까.. 진짜 죄송하지만 1회풀고 버렸어요. 수험생들이 시간이 넘쳐나는줄 아십니까.. 오류도 너무 많고 이때까지 풀었던 모의고사중에서는 최악이였어요. 기분 상하시겠지만 진짜 고집장난아니시네요.

라인 lineun 2015-09-26 03:37:10

답변의 내용을 고집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 견해와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출제 의도를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라인 lineun 2015-09-26 19:18:34

그리고 쓸데 없는 논란이 아닙니다. 이론적 생장 곡선이므로 사망률을 굳이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의제기해주신 문항에 대해 오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학영 2015-09-21 23:04:34

감수까지 거쳤는데도 오류들이 넘쳐나는 것으로 보이네요.. 정오표를 반영한 2쇄를 판매할 계획이 있나요?

라인 lineun 2015-09-21 23:45:27

감수의 경우에는 문항이 출제되는 과정에서 교육과정의 위배 되는 사항이 있는지, 아니면 수험생들에게 묻기에는 다소 난해한 주제가 있는지를 감수받은 것이기 때문에 오탈자나 조건 누락 등 문제 제작과 편집 과정에서 저의 실수나 검토자들이 미처 잡아내지 못함으로 인해 발생한 오류와 감수는 전혀 무관합니다. 이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3쇄가 판매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58gzydWJxjAqnZ 2015-09-20 19:36:47

5회 11번
ㄴ에서 문제지에는 구간 1 을 제시하고 있는데
정답지에서는 구간 2 를 설명하고 있고 그래프 해석에도 문제가 있네요. 오류인거 같아요

라인 lineun 2015-09-20 20:01:58

확인되었습니다. 학습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정오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수학 1등급 2015-09-20 16:47:03

3회 15번에 ㄴ이 이해가 안되는 게 수축의 강도가 같고 근육의 길이가 길다면 액틴과 마이오신이 겹치는 부위는 줄어드니까 결합수는 l2가 더 작은 것 아닌가요? 그리고 밑에 3회 15번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은 읽어보았는데 ㄴ선지는 아예 문제에 조건을 추가해주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고등생명과학1을 공부한 학생이 근육의 길이가 결합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건 교과과정도 아니고 추론해서 풀 수 있는 것도 아니므로 조건 추가 해주는 게 낫지 않을까요?

라인 lineun 2015-09-20 18:03:16

근육 원섬유 마디에 걸리는 장력의 크기는 액틴 필라멘트와 마이오신 필라멘트의 결합 수에 비례합니다.

이 내용이 교과 과정 내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기 때문에 수능에 출제될 확률은 낮습니다. 제가 해당 내용을 문제에 출제한건 작년 수능특강에서 문제에 출제했던 내용이고, 조건이 제시된 형태로 문제로 출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해당 내용이 수능에 출제된다면 반드시 '장력의 크기는 액틴 필라멘트와 마이오신 필라멘트의 결합 수에 비례한다.'라는 조건이 함께 제시될 것입니다. 또한 해당 문항에서는 근육 원섬유 마디 내에서 구체적인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구체적인 길이를 제시하지 않았으므로 너무 깊게 생각하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제발 수학 1등급 2015-09-20 16:35:19

3회 12번에 ㄱ이요 생태계 다양성이라고 볼 순 없을까요?
식물이 사막이라는 환경에 적응해서 진화한건데 이게
다양한 생태 환경이 존재하고 식물이 각각 다양한 환경에 놓여있어서 선인장의 예와 같은 적응/진화의 경우가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무리인가요?

라인 lineun 2015-09-20 18:04:57

생태계 다양성은 사막, 열대 우림, 산림, 습지 등 다양한 환경의 생태계가 나타남을 의미합니다.

감사합니다.

심수1 2015-09-19 23:04:01

5회 6번
ㄴ 의도가 히스톤 단백질이 핵 밖에 항상 존재한다는 걸 묻는 건가요, 아니면 핵 내에 존재하는 건 세포질 내에 존재한다는 걸 묻는 건가요. 후자면 저런 식으로(핵 내에 존재하면 세포질 내에 존재) 표현하는 게 원래 자연스러운 건가요.

5회 11번

구간 1에서 일부분은 경쟁배타가 일어났고 일부분은 일어나지 않았는데, 원래 '구간 1에서 경쟁배타의 원리가 적용되었다'라는 문장이 정의상 '구간 1의 모든 부분에서 경쟁배타가 일어나야하는 것, 일부에서 적용되는 것은 제외'의 의미를 지니는 건가요.

라인 lineun 2015-09-19 23:52:19

5회 6번.
히스톤 단백질은 리보솜에서 합성되어 핵 내부로 이동하여 뉴클레오솜을 구성합니다. 따라서 세포질에도 히스톤 단백질이 존재합니다.

5회 11번.
경쟁 배타의 원리는 두 종 간에 어느 한 종이 완전히 사라져야 적용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간 1에서는 애기부들이 조금이라도 서식하고 있으므로 경쟁 배타의 원리가 적용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ndlessLov 2015-09-18 22:35:14

라인님 3회 10번에서 (나)를 보면 f가 형성될때 감수2분열이 일어나고 e가 형성될때에도 감수2분열이 일어난걸로 보이는데요. 그러면 문제에서 (나)에서 비분리가 성염색체에서 2회 일어난게 되는거 아닌가요???

라인 lineun 2015-09-18 22:42:35

그림에 제시된 것은 비분리가 일어난 상염색체입니다. 또한 비분리가 상염색체와 성염색체에서 각각 1회씩 일어났다는 조건과 c와 e는 핵상이 동일하다는 조건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0nderfu1 2015-09-28 17:48:03

저기..4회 12번 3번 4번 모두 ㄱㄴ로 되어있네요 수정부탁드려요

라인 lineun 2015-09-28 21:46:43

댓글이 아랫쪽에 있어서 확인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확인 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paxHD20WmbMI1g 2015-09-17 18:28:06

3회 6번 ㄷ에서 M기 일때도 최대인데 핵 1개당 dna양 이니까 마지막에 반으로 떨어져서 G2기에 가장 크다고 할수있는건가요?

라인 lineun 2015-09-17 19:05:15

네. 핵 1개당 DNA양이므로 ㄷ에서 물어보는 값이 M기 전체에서 가장 큰 것은 아닙니다.

항암제 2015-09-17 16:05:39

3회 15번에 ㄴ 보기에 l1 과 l2 시점에서 근육의 길이가 다른데 결합수가 같을수 있나요? 근육이 과하게 수축되면서 왼쪽 액틴과 오른쪽 액틴이 겹쳐지면 오히려 액-마 결합이 끊어지는 걸로 알고잇는데 라인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알기론 이 문제 작년에 이비에스문제 명확하지 않아서 오답시비 엄청 들어갔는데 답변제대로 못한 문제라고 들었어요...

라인 lineun 2015-09-17 17:06:04

근육 원섬유 마디에 걸리는 장력의 크기는 근육 원섬유 마디의 길이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액틴 필라멘트와 마이오신 필라멘트의 결합 수에 비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근육이 과하게 수축되거나, 근육이 과하게 이완되어 액틴 필라멘트와 마이오신 필라멘트의 결합이 충분치 못한 근육의 최대 수축 시점과 최대 이완 시점에서 장력의 크기가 0인 것입니다.

이 내용이 교과 과정 내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기 때문에 수능에 출제될 확률은 낮습니다. 제가 해당 내용을 문제에 출제한건 작년 수능특강에서 문제에 출제했던 내용이고, 조건이 제시된 형태로 문제로 출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해당 내용이 수능에 출제된다면 반드시 '장력의 크기는 액틴 필라멘트와 마이오신 필라멘트의 결합 수에 비례한다.'라는 조건이 함께 제시될 것입니다. 또한 해당 문항에서는 근육 원섬유 마디 내에서 구체적인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구체적인 길이를 제시하지 않았으므로 너무 깊게 생각하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ps. 2014년에 출간되었던 수능특강의 정오표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정오표에 해당 내용에 관한 정정사항이 기재되어 있지 않으므로 해당 문항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봤을 때에도 문제의 소지가 없었습니다. EBS에서도 문제가 되는 표현에 대해서는 정오표에 탑재하고 있습니다. 실례로 2015년 수능특강 70페이지에서 다인자 유전의 우열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부분에서 "우성"이라는 표현이 교과 과정 내에서 배우는 내용에 부합하지 않게 설명되었고, 이에 대한 정정을 요청한 결과 정오표에 "불완전 우성"으로 정정한다는 내용의 정오표가 탑재되었습니다. (교과 과정 내에서는 우열 관계가 불분명하지 않다라고 설명하지만 실제 전공 서적에서는 "불완전 우성"이라는 표현을 더 자주 사용합니다. 일부 교과서에서도 실제로 "불완전 우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axHD20WmbMI1g 2015-09-17 15:50:08

3회 18번에 ㄷ 세포분열이 b-c-a 순서로 일어나므로 a는 b가 분열되어 형성된 세포라고 할수있지않나요?

라인 lineun 2015-09-17 17:06:40

정오표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ISIK 2015-09-17 07:17:04

보기 오류 같은거 지금 사면 모두 수정되어있나요?

라인 lineun 2015-09-17 11:11:26

안녕하세요. 2쇄와 3쇄에 있는 정오 사항은 문제 풀이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학생들마다 각각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표현을 약간 수정했습니다. 3쇄의 경우 거의 모든 수정 사항이 반영되어 있으므로 구매하셔서 풀이하는 데 지장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고성욱1 2015-09-16 16:23:51

라인님 다시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2회 1번에 관한 문제인데요 파리지옥과 낙타에서 나타나는 생명활동에서의 공통점은 물질대사도 되지만 적응과 진화라고 봐도 되지 않나요? 파리지옥의 곤충의 소화를 통한 양분흡수능력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에너지를 얻기위해 진화된 것이다라고 말하던 다큐를 본적이 있어서요 낙타도 같은 맥락으로 생각해서 찍었더니 답이 아니었네요(1번 틀리고 멘붕왔다는 ㅠ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인 lineun 2015-09-16 18:49:52

고성욱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의 취지와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만, 2회 1번 문제에 제시된 자료의 내용만을 근거로 적응과 진화로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판단을 내릴때는 본인의 배경지식도 중요하지만 문제에서는 제시된 자료의 내용을 기준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수학 1등급 2015-09-16 12:24:58

2회 9번 어머니가 보인자가 아니고 BB여도 상관없지 않나요?AA'BB요.

라인 lineun 2015-09-16 12:43:28

네. 해당 문항은 자료 해석 부분의 내용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문제 및 정답에는 이상이 없으며, 빠른 시일 내에 수정된 자료를 탑재해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수학 1등급 2015-09-16 12:08:32

2회 6번 해설지에 [자료해석] 질문있습니다
자료해석은 체세포분열이나 감수1분열만 하는 세포에 특정한 설명 아닌가요
감수분열은 2분열까지 정상분열하는 한 세포주기1회(분열2회) 세포수 4배가 되는 것 아닌가요.

라인 lineun 2015-09-16 12:53:30

문항의 출제된 소재가 체세포 분열이라 체세포 분열을 기준으로 설명드린 것입니다. 문항, 정답, 해설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수학 1등급 2015-09-16 11:36:22

2회 14번 해설지에 따르면 답 ㄷ 아닌가여
ㄱ선지 해설지는 t1 > t2 선지는 t1< t2 답은 3번 ㄱ,ㄷ

라인 lineun 2015-09-16 12:41:48

정오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axHD20WmbMI1g 2015-09-15 23:58:58

해설지 15페이지 9번 자료해석에 7번째 줄에 '철수가 적록색맹을 나타내면서' 라고 되어있는데 문제에는 나타내지 않는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도 어머니의 적록색맹의 유전자형이 이형이라는 근거를 찾을수있나요?

라인 lineun 2015-09-16 00:35:07

죄송합니다. 확인해보니 자료 해석 에서 잘못 설명하고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문제와 정답에는 이상이 없으나, 자료 해석에서 잘못된 내용을 서술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문항의 해설은 정오표 탑재 대신 별도의 파일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우선 먼저 질문자님의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어머니의 적록 색맹 유전자형은 자세하게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문제를 풀이하는 데 직접적으로 큰 연관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발견이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부교재란에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습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안녕잘가바이 2015-09-15 21:51:43

2016년에 유전파트만 따로 문제집만드실 생각 있으신가요.. 실모문제 퀄이 ㄷㄷㄷ합니다

라인 lineun 2015-09-15 22:28:44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구상 중에는 있으나, 자세한 계획은 미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암제 2015-09-15 16:44:28

2회 10번 추가질문이요! 전 한종철쌤 인강듣는데요 Na 이온 유입이 탈분극 지점이후부터시작해서 30mV찍고 다시 0mv로 내려올때까지 일어나고 K이온 유출이 30mV가 되기전 0mV 부터 30mV찍꼬 -80mV 까지 일어난다고 하셔서 ㄷ 보ㄱㅣ에 구간II 가아니라 구간 II 이후가 되어야 되는게 아닌가 질문드려요

라인 lineun 2015-09-15 17:18:11

2회 10번.

구간 Ⅱ에서는 Na의 막 투과도가 감소하고, K의 막 투과도가 최고점이 되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재분극 상태의 막 투과도를 나타낸 것입니다. 재분극 상태는 K 통로가 다소 늦게 닫히기 때문에 막전위가 휴지 전위보다 낮은 -80mv까지 하강했다가 다시 상승합니다. 평가원에서는 해당 시점의 값만으로 탈분극과 재분극을 구별하기 위해서 탈분극시에는 활동 전위의 최고점인 +30mv를, 재분극시에는 막전위의 최하강지점인 -80mv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K통로의 경우 일부 열려있는 통로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분극 상태에서도 K의 유출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온 통로를 통한 이온의 확산이 반드시 정해져 있는 특정 막전위 수치 변화 구간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교과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되고, 해당 선택지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암제 2015-09-15 16:15:41

라인 1회 풀고 유전문제 너무 어려워서 완전 슬폈는데
2회풀고 지리는줄 알았어요..... 진짜 평가원문제 인줄 알았어요..ㅜㅜ
너무 좋은문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50받을듯...ㅠㅠ

질문이 있음!
근데 2회 11번에 염색체 사이의 거리를 묻으셨는데 II 구간에서는 염색체가 존재하지 않고 염색사로 존재하는데 염색체 사이의 거리를
판단할 수 있나요/?

아 그리고 이제는 혹시 파일 받을 수 없나요.... 다시 풀고싶은데 또사야하나...

라인 lineun 2015-09-15 17:24:02

안녕하세요. 우선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PDF 파일의 경우 파일 제공 기간이 지나서 도움을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회 11번.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염색사로 존재하기 때문에 ㄱ에서 측정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로만 물어본 것입니다. 그래서 ㄱ에서는 측정이 불가능한 값이기 때문에 측정의 가능 여부를 물어본 것이고, ㄴ과 ㄷ에서는 측정이 가능한 값으로만 물어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uKG19sPqMD7IS 2015-09-15 13:28:41

현재 Atom에서 판매되고 있는 라인 모의평가와, 9월 평가원 대비로 시행될 예정인 라인 9월 모의평가로 어떻게 잘 버터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08/09 라인님이 올리신 글인데,고3 아이가 문제가 너무 좋다고, 이런 유형문제 30회만 더 풀고싶다고 합니다.만드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제가 라인님 글을 찾아서 읽어보니 이 모의고사문제집말고 한권이 더 있는것같은데 찾을수가 없네요.9월달에 아직 출시가 안된건지, 이모의고사문제집이 끝인지 알고싶습니다.

라인 lineun 2015-09-15 15:17:26

안녕하세요. 우선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인 9월 모의평가의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orbi.kr/0006427098

라인 9월 모의평가는 따로 해설이 제공되지 않으며, 제가 직접 출간한 모의고사는 위에 링크로 알려드린 라인 9월 모의평가 1회와 출간된 5회분의 라인 모의평가 총 6회분의 120문제입니다. 올해는 더 이상 교재를 제작하지 않으며, 그 이유는 문제의 질을 보존하기 위한 측면이므로 이 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ulificationism 2015-09-14 17:17:17

1회4번에 b는 체성신경이 맞다고 되어잇는데
윤도영선생님 교재에는 b는 연합뉴런이라고 적혀있어요
그리고 감각뉴런 사이에서 시냅스를 형성하지 않잖아요... 체성신경은 하나잖아요ㅜㅜ

julificationism 2015-09-14 17:54:30

밑에 댓글들 읽어봤는데 10학년도 9월평가원16번은 B가 체성 신경이 된다는 근거가 안됩니다.
설령 B가 실제로 감각 뉴런이라고 하더라도 고등학교 교과과정상 연합뉴런이라고 하는게 맞는듯 싶은데요..

julificationism 2015-09-14 20:02:22

B가 연합뉴런이 되어야 한다는게 아니라 B가 체성신경이라는 근거가 없다는 말이였습니다..
저도 잘 몰라요;; 실제가 뭔지..ㅜㅜ 알도스테론과 삼투압조절같은 경우 실제로는 관련이 없으나 평가원에 알도스테론이 삼투압 조절에 관여한다고 출제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진실과 수능적 진실이 고등학교 교육과정때문에 서로 상충하는 경우가 아주 드물게 발생한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도 학교에서 B가 2차 감각뉴런이라고 안배웠을겁니다. 물론 교과서에서도 본적 없을꺼고요.
제가 B가 연합뉴런이라고 우기지는 않겠습니다만 이것이 고등 교육과정내 이며 수능에 출제될만한 항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새로 배워가니 감사합니다...
그냥 수업시간에 열심히 공부해서 연합뉴런이라는 것을 배웠는데 갑자기 처음 들어보는 개념을 알게 돼서 당황스러웠을 뿐입니다..

라인 lineun 2015-09-14 20:15:34

안녕하세요.

체성 신경계에도 신경절이 존재합니다. 체성 신경계의 신경절을 체성 신경절, 자율 신경계의 신경절을 자율 신경절이라고 부르며 체성 신경절은 척수에, 자율 신경절은 중추 신경계 밖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A와 B는 체성 신경절을 형성하고 있는 체성 신경들이며 B는 A로부터 받은 감각 정보를 다른 중추에 전달하는 감각 뉴런에 해당합니다. 보통 A는 1차 감각 뉴런, B는 2차 감각 뉴런이라고 부르죠. 또한 교과서 상에 제시된 정의에 비추어 봤을 때도 충분히 B를 감각 신경이라고 추론해낼 수 있습니다. 감각 뉴런은 감각기로부터 받아들인 정보를 중추로 전달하는 뉴런이고, 연합 뉴런은 감각 뉴런으로부터 받아들인 자극에 대한 정보 처리를 하여 운동 뉴런을 통해 반응기에 명령을 내리는 뉴런입니다. B는 척수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이 때 B가 연합 뉴런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운동 뉴런인 C와 연결되어 있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julificationism 2015-09-14 20:22:05

댓글은 왜 지우셨어요... 무슨 말씀하시는지 충분히 이햬했는데요 제논점은 진실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냥 2차감각신경은 학교 학원 선생님에게 한번더 질문해보고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라인 lineun 2015-09-14 20:23:34

제가 너무 복잡하게 쓴 것 같아서 썻던 내용을 모아서 하나의 댓글로 정리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도대체 어떤 부분이 진실이 아니라는 건지 확실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인 lineun 2015-09-14 20:18:40

B가 체성 신경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신경계 단원에서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본인이 직접 판단하는 것입니다. 해당 문항은 자료에서 근거를 찾아서 풀이하는 문항은 아닙니다. 알도스테론은 무기질 코르티코이드를 지칭하는 것으로 콩팥에서 Na+의 재흡수를 촉진 시켜서 혈장 삼투압 조절에 관여합니다. 질문자님께서 잘못된 내용을 알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만......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ulificationism 2015-09-14 20:27:36

알도스테론은 삼투압 조절에 관여안해요...알도스테론이 분비된만큼 ADH이 작용해서 수분 재흡수촉진이 일어나기 때문이죠;; 라인님이 찾아보세요.. 뭐 그건 지금이랑 상관없으니깐;;
라인님이 하신말씀 다 옳다고 믿는데 이게 과연 고등교육과정내인지가 의문스러워서 이러는겁니다

라인 lineun 2015-09-14 20:50:47

물론 알도스테론은 혈장 삼투압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원위세뇨관에서 Na+ 재흡수를 촉진시킴으로써 삼투기울기를 형성시켜 물의 재흡수를 통해 혈압을 조절하는데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ADH에 의한 물의 재흡수 과정도 수반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간접적으로 혈장 삼투압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셈이죠. 그렇기 때문에 평가원에서도 개정 이전에 알도스테론이 혈장 삼투압 조절에 관여한다라는 내용을 옳은 내용으로 본 것입니다. 물론 현재 개정이되면서 교학사(권)과 상상아카데미 이 2종의 교과서에서는 혈장 삼투압 조절과 관련하여 알도스테론(무기질 코르티코이드)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지 않지만 여전히 천재 교육, 비상 교육에서 다루고 있으며 과거 평가원에서 물어봤던 전력과 알도스테론의 실제 작용에 비추어 보았을 때 알도스테론이 혈장 삼투압 조절에 관여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교과서마다 다루고 있는 내용의 범주가 다르기 때문에 저도 이 부분은 수능에 출제되기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제 댓글의 내용이 질문자님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거나, 언짢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사실에 비추어 제 견해를 답변드린 것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정이 되면서 이전 교육 과정보다 나아진 점도 있지만, 반대로 나빠진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생리학 관련 내용을 다루지 않는 것이 아니면서 이렇게 내용을 대폭 축소 시켜놓고 듬성듬성하게 배우는 건 그다지 좋은 교육 방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HHHHHHHHHHHH 2015-09-13 21:12:25

2회2번에서 골지체가 수송통로가맞다고 되있는데 통로의 의미를 물질운반에 관여한다고 하면 분비소낭도 통로가 될수있나요? 분비소낭은 단순히 세포내물질을 세포밖으로 내보내서 통로라는 역할은 아닌것같은데...
그리고 저는 소포체만 통로라고 배워서요.. 소포체는 핵과연결되서 통로라는말이 맞지만 골지체는 통로로 보기어려운것같습니다 해설부탁드립니다

HHHHHHHHHHHH 2015-09-13 21:14:11

그리고 내부가 서로연결되어있지 않아서 통로로 보기에 더욱 어렵다고 봅니다

라인 lineun 2015-09-13 21:45:19

선택지를 보시면 "B는 물질의 수송 통로이다."라고 적혀져 있는 것이 아니라, "B는 물질의 수송 통로 역할을 한다."라고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밑에 댓글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물질 운반에 관여한다 / 관여하지 않는다."로 해석하고 넘어가시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해당 선택지 제작 당시 참고했던 비상교육 생명과학1 교과서에서 골지체는 물질을 운반한다는 사실이 제시되어 있고, 수능특강에서도 골지체의 기원이 소포체라고 제시되어 있었기 때문에 해당 내용으로 선택지를 만들어냈는데, 약간 선택지를 비틀어내는 과정에서 세세한 부분까지는 신경을 쓰지 못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보다 명확한 이해를 위해 "B는 물질 운반에 관여한다."로 선택지를 수정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생명 과학이 다른 과목에 비해 언어학적 측면이 많아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선택지 제작에 있어 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쌈판다 2015-09-13 02:45:54

안녕하세요 !!! 저 요즘 풀문제가 없어서말입니다 지금 친구랑 여름부터 사설 교육청 3개년치 70개 홀로서기에서 주문해서 풀고있는데 문제가 2015 2014 2013 옛날로 갈수록 너무쉽더라고요
2015 최근문제들부터 점심먹고 점심자습 30분동안 25분 시간재서 모의고사 한회분 내기배틀뜨고 5분피드백해주고 개삘이면 하나더풀고 이러다보니 최근문제는 다풀었고 옛날문제들밖에 안남았는데 그문제들은 너무쉬워서 틀려도 걍 한두개 실수고 시간도 너무많이남고 특히 유전문제는 사고력이필요없는문제들이라 도움이안되는것도같고 해서요
그래서 문제들좀 찾아봤는데 생1파이널 문제들이 많이 없네요 인강강사들꺼 구하려면 또 이사이트 저사이트 들어가서 막 뭐신청해야되고 이벤트 광클해야되고 뭐쓰면 뭐주고 이런거극혐이라 라인살려고 해요 믿고사도되겠지요!
아그리고 공개자료 유전가이드라인 잘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아 오르비에 생명과학 모의고사 검색해보면 럽덥럽덥인가 하는거 무료로 올라가있던데 그거도 괜찮은 모의인가요?

라인 lineun 2015-09-13 03:46:41

안녕하세요. 우선 많은 관심 가져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라인 모의평가의 문제 수준을 미리 확인해보고 싶으시다면 오르비나 오르비큐에 업로드 되어 있는 라인 9월 모의평가를 통해 미리 확인해보시고 결정하는 것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참고로 저도 저자의 한 사람으로써 다른 저자분들이 제작하신 모의평가에 대해 평가할 입장은 못 되지만, 공부는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go쓰리 2015-09-12 10:17:58

2회 11번 양극사이의길이는 s기에서 세포가 생장하니까 커지는것아닌가요? 그리고 문제에서 분열하는동안이라고 햇으면 m기만 그려줘야하는것아닌가요

라인 lineun 2015-09-12 11:10:15

G1기, S기, G2기를 통틀어 간기라 지칭하고 세포의 생장이 일어나는 시기라고 표현합니다. 실제로 각 시기별 역할을 세분화 해보면

G1기 : 세포의 생장에 필요한 효소와 세포를 구성하는 단백질을 합성하고 세포 소기관의 수가 증가하는 시기
S기 : DNA가 복제되는 시기
G2기 : RNA와 세포 분열에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하는 시기

세포질 물질이 합성되어 세포의 크기가 증가하면서 분열로 작아졌던 세포의 크기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시기는 G1기입니다. S기에는 DNA의 복제가 일어나므로 세포의 크기는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또한 세포가 분열한 시점에서부터 새로 생긴 딸세포가 다시 분열하는 시점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세포 주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세포가 분열하기 위해서는 G1기, S기, G2기와 같은 과정을 꼭 거쳐야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go쓰리 2015-09-12 11:29:21

크기가 커지는건 g1기만 그렇고, 크기가그대로이고 dna만복제되도 세포의생장에 포함된다는것인가요?

라인 lineun 2015-09-12 11:53:10

네. 간기를 통틀어서 세포가 생장하는 시기라고 지칭하는 것이며, S기에 양 극 사이의 길이는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감사합니다.

hk5pmVN8Xaf3cK 2015-09-11 20:30:24

1회 10번 질문드립니다.

A가 항원 B가 항원-항체 복합체 C는 단독항체라고 했을때

B가 증가하기전에 C는 필연적으로 혈중농도가 0보다 커야하는게 아닌가요??

단독항체가 존재하지 않는데 어떻게 항원-항체 복합체가 생성될수가 있나요??

라인 lineun 2015-09-11 20:44:12

형질세포로부터 분비된 항체가 바로 항원에 부착된 것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해설지에 해당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두었으므로 다시 한 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해당 자료는 과년도 EBS 수능완성에서 직접 발췌한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hk5pmVN8Xaf3cK 2015-09-11 21:09:51

그렇군요..

질문 하나 더 할게요.. 1회 6번문제에서 해설지에서 감수 1분열 전기에서 염색분체 간에 교차가 일어났다고 되어있는데

교차는 감수 1분열 중기때 상동염색체 사이에서 일어나는게 아닌가요..??

네이버 백과사전에 찾아봐도 상동염색체사이에 교차가 일어난다고 설명이...ㅠㅠ

같은 염색체에 들어 있는 두 가지 이상의 유전자라 할지라도 유전자의 연관은 언제나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연관군의 일부가 상동염색체 사이에 교환이 일어나 새로운 유전자 조합을 가지는 염색체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를 ‘교차’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hk5pmVN8Xaf3cK 2015-09-11 21:11:05

아아 감수 1분열 중기가 아니라 전기라고 수정할게요..ㅋㅋ

라인 lineun 2015-09-11 21:18:08

네. 그 선지는 좀 유치하긴 한데 말장난이었습니다. ㅠㅠ

ps. 제가 해설에 상당히 많은 공을 들여놓았습니다. 물론 독자분들 입장에서는 저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면서 학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느끼시겠지만, 그래도 댓글로 질문 남겨주시기 전에 해설을 보며 한 번 본인만의 사고나 논리를 정리해 본 다음,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바 2015-09-14 01:53:11

염색분체 간에도 실제로 교차는 일어납니다.
생명과학 1에서 '상동염색체 간 키아즈마에서 교차가 일어난다'라는 명제에 대한 정오판단이 가능하지,
'염색분체간 교차가 일어난다'라는 사실에 대해 '언급되어 있지 않을' 뿐, 해당 명제의 정오판단 요구는 생1 교과과정 상 불가능합니다.
수능에선 물어볼 수 없는 표현입니다.

라인 lineun 2015-09-15 00:54:24

아, hk님께서 자료 분석에서는 "염색 분체 교차가 일어났다."라고 설명하고 있어서 헷갈리신 것 같습니다.
선택지 ㄱ이 틀린 이유는 "염색 분체 간의"라는 표현이 아니라 "감수 1분열 중기"라는 표현 때문에 틀린 것입니다.
교차는 감수 1분열 전기에 일어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가 댓글에서 말장난이라고 한겁니다. ㅠㅠ

AllLifeEnthusiasm 2015-09-11 16:09:54

지금나오는게 2쇄 인가요?

라인 lineun 2015-09-11 16:11:43

아마 2쇄일 겁니다. 1~2 주 후에는 아마 3쇄가 나올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수학 1등급 2015-09-11 10:42:52

1회 10번에서요
저는 항체생성이 선행된 후 항원항체복합체가 그래프에 표현될 것이라 보고 B를 항체라고 봤는데.
왜 이렇게 접근하면 안되나요?
단독 항체라는게 항원표면에 붙기전의 항체라고 해석 하면 B가 단독항체가 될 수 있지 않나요?
왜 단독항체를 항원 표면에 다붙고 남은 항체로만 해석해야하는지..잘 모르겠습니다.

라인 lineun 2015-09-11 13:02:28

질문자님 의견에 따르면 A를 항원, B를 단독 항체, C를 항원 항체 복합체로 보게 되는데 A가 0이 되버린 시점에서 C가 계속해서 증가한다는 것은 모순이 됩니다. 문제에서도 설명드렸었다 시피 항원 항체 복합체는 항원 표면에 항체가 부착된 상태이기 때문이죠. 항체의 역할은 체내에 침입한 항원의 활동을 억제시킴으로써 대식 세포의 식균 작용이 원활히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형질세포에서 분비된 항체가 모두 분비되자마자 항원에 달라 붙는 것은 아닙니다만, 1회 10번 문제에서 면역 반응이 일어나는 과정과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에는 A가 항원, B가 항원 항체 복합체, C가 단독 항체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해당 문항은 EBS 교재에서 직접 발췌한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kanakqj 2015-09-10 07:57:21

2회 17번에서요 이란성 쌍둥이가 태어나는데 어떻게 같은 정원세포에서 생성된 정자 4개중 2개가 수정을 한다고 할수잇나요?? 난자는 2개고 수많은 정원세포에서 나온 무수한정자사이에서 난자2개가 수정되는거니깐 이란성쌍둥이인데 그중하나가 1분열 비분리로 태어낫다해서 어떻게 그 다른하나가 1분열 비분리에서 성염색체를 안가진 정자 와 수정햇다고 확신하나요?? (17번 ㄷ 보기 얘기하는것입니다)

라인 lineun 2015-09-10 12:12:43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가장 마지막 조건을 아래와 같이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 구성원 6과 7은 이란성 쌍둥이(쌍생아)이며, 6과 7이 태어날 때 수정된 정자와 난자는 각각 동일한 모세포로부터 형성되었다.

* 현재 생명과학1 교육 과정에서는 정원 세포, 난원 세포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은 표현으로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빠른 시일 내에 정오표에 탑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endy95 2015-09-09 23:55:10


자꾸 물어봐서 죄송합니다ㅠ
2회 19번은 왜 이란성 쌍생아는 같은 정원세포에서 생겨난 정자 2개의 수정인지 잘 이해가 안 되네요,,
확률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일 아닌가요?? 무수히 많은 정자들이 섞여 있고 그 중 우연히 정자 2개를 골라서 수정란 2개가 생겨난 건데,,

라인 lineun 2015-09-10 12:13:04

지난 번 댓글에서는 제가 질문자님의 질문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서 엉뚱한 답변을 드렸었네요. 죄송할 따름이며,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가장 마지막 조건을 아래와 같이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 구성원 6과 7은 이란성 쌍둥이(쌍생아)이며, 6과 7이 태어날 때 수정된 정자와 난자는 각각 동일한 모세포로부터 형성되었다.

* 현재 생명과학1 교육 과정에서는 정원 세포, 난원 세포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은 표현으로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빠른 시일 내에 정오표에 탑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endy95 2015-09-11 00:36:45

네 감사합니다 ㅠ

wendy95 2015-09-08 23:54:24

1회 4번 ㄴ 보기 에 B는 수용기에서 받아들인 자극을 대뇌로 보내주는 연합 뉴런 아닌가요?
반응기와 이어져 있어야 하는 감각 뉴런은 아닌거 같은대요,,,

wendy95 2015-09-08 23:56:02

아 죄송 오타났네요 B는 (반응기가 아니라) 수용기랑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 감각뉴런은 아닌거 같습니다

라인 lineun 2015-09-09 01:02:25

수용기(감각기)로부터 받아들인 자극을 중추로 보내주는 것은 감각 뉴런입니다. 연합 뉴런은 감각 뉴런을 통해 들어온 감각 정보를 처리하고 명령을 운동 뉴런을 통해 반응기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그림에 나온 것처럼 감각기부터 중추까지 연결하는 뉴런이 1개인 것은 아닙니다. A는 1차 감각 뉴런, B는 2차 감각 뉴런으로 분류됩니다.

wendy95 2015-09-09 23:50:38

음,, 그동안 배워왔던 거랑 달라서 좀 충격이네요
확인을 좀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명 척수반사에서 대뇌로 가고 나오는 3개의 뉴런들은 다 연합 뉴런으로 분류된다고 배웠던거 같은데 말이죠ㅠ

라인 lineun 2015-09-10 02:01:18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16번 문항의 자료를 그대로 인용한 것입니다. 질문자님의 의견처럼 B가 연합 뉴런이 되기 위해서는 B가 반응기와 연결되어 있는 운동 뉴런과 연결되어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B는 운동 뉴런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중추인 대뇌를 향해 뻗어져 있습니다. 감각 뉴런의 정의는 "감각기로부터 받아들인 자극을 중추로 전달하는 뉴런"이고, 연합 뉴런의 정의는 "감각 뉴런으로부터 받아들인 감각 정보를 처리하고 이에 대한 명령을 내리고, 내린 명령을 운동 뉴런을 통해 반응기로 전달하는 뉴런"입니다.

감각 뉴런 다음에 연결되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연합 뉴런이 아닙니다. 대다수의 교과서와 참고서에서 편의를 위해 감각 뉴런, 연합 뉴런, 운동 뉴런을 한 개씩만 그려 놓고 설명하기 때문에 여기서 오해를 하신 것 같으신데 감각 뉴런, 연합 뉴런, 운동 뉴런의 의미를 알고 있으셔야합니다. 또한 감각 뉴런이라고 해서 모두 신경 세포체가 축삭 돌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감각 뉴런의 대부분은 신경 세포체가 축삭 돌기 중간에 위치하고 있지만, 연합 뉴런이나 운동 뉴런처럼 신경 세포체가 가지 돌기와 함께 뉴런의 어느 한 쪽 끝에 존재하는 감각 뉴런도 있습니다.

또한 척수 반사가 일어날 때 감각기로부터 받아들인 감각 정보가 대뇌로 전달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인체가 감각기로부터 받아들인 모든 감각 정보는 대뇌로 전달 됩니다. 인체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그 시간을 단축하고자 대뇌로 감각 정보가 전달되기 전에 척수에서 명령을 내려서 반응을 먼저 일으키는 것입니다.

홍준성 2015-09-08 23:08:12

질문드려욥!
1회 4번 ㄴ 이해가 안갑니당...
말초신경계안에 체성신경계가 있는거아닌가요...
척수에서 뇌로 보내는 거면 중추신경계에 속하는 연합뉴런 아닌가요?

라인 lineun 2015-09-08 23:12:07

A는 감각기로부터 정보를 받아들이는 감각 뉴런, B는 감각기로부터 받아들인 정보를 중추로 전달하는 감각 뉴런입니다. B는 감각뉴런인데 단지 척수 안에 위치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연합 뉴런은 감각 뉴런으로부터 받아들인 정보에 대해 내린 판단을 운동 뉴런으로 전달하는 뉴런입니다.

ps. 1회 4번 문항의 자료는 평가원 기출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사는맛 2015-09-08 21:31:03

질문드려용~
2회 11번 ㄴ
s기에 방추사 형성 안되서 극이고 뭐고 없는데
(나)의 값이 일정하게 유지 된다는 말을 애초에 쓸 수가 있나요??

라인 lineun 2015-09-08 22:40:12

11번.
양극 사이의 길이라 함은 세포의 크기(= 세포의 지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세포질 분열은 분열기 말기에 시작되므로 S기가 진행중인 구간 Ⅱ에서 (나)의 값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사는맛 2015-09-08 21:07:34

2회 6번 ㄴ
1) 세포질분열 끝나고 바로 전기 진행되기때문에 염색사->염색체 되고 있는 놈도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2) 세포질분열 끝나고 바로 직후만 첫번째 그래프에 해당되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라인 lineun 2015-09-08 22:38:36

6번.
문제를 보시면 "1회의 세포 주기를 진행하여 모두 완료되는 동안"이라고 제시되어 있습니다. 세포가 1회 분열을 완료 했으므로 세포 수는 처음에 2배가 되어야합니다. 또한 세포당 DNA양이라고 제시되어 있으므로 세포질 분열이 완벽하게 일어나지 않아 세포의 분열이 완료되지 않은 분열기 말기의 세포들의 DNA 상대량의 값도 2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세포 수가 D의 2배인 A가 1회 분열을 마쳐서 G1기에 머무르고 있는 세포만 있는 곳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분열기 말기에 핵막과 인이 다시 재형성되면서 응축되어던 염색체도 염색사 형태로 풀리므로 분열을 마친 후 G1기에 머무르는 A와 S기가 진행중인 C에서는 유전 물질이 염색사 형태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kimkim**** 2015-09-06 22:33:22

아..pdf파일못받죠..? 제가 늦게알아서요..

라인 lineun 2015-09-06 22:37:49

기간이 지나서 도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인 lineun 2015-09-06 22:22:51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ID 검색창에 '라인lineun'으로 검색하시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내용, 교재 관련 내용들을 질문해주시면 힘닿는데까지 도와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9TGekgDqAhKPX 2015-09-05 22:45:54

pdf파일 어떻게받나요??

라인 lineun 2015-09-05 23:36:17

파일 제공 기간이 종료되어 PDF 파일 제공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rog in a well 2015-09-05 22:31:55

전체적인 문제는 매우마음에드는데 자잘한오타,오류가 좀 있네요 .

자잘한 오타,오류는 있지만 전체적인 문제는 매우마음에드네요

라인 lineun 2015-09-05 23:37:06

학습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정오표를 확인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0nderfu1 2015-09-04 00:02:49

언제보내주시나요..

라인 lineun 2015-09-04 01:55:44

PDF 파일은 모든 메일을 보내주신 분들께 일괄적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현재 파일 교정 중에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RIGO 2015-09-03 22:11:00

9월1일에 pdf 요청메일 드렸습니다

언제쯤 보내주실수 있나요???

라인 lineun 2015-09-04 01:59:30

9월 2일까지 메일을 보내주셨던 분들까지 포함해서 PDF 파일은 모든 메일을 보내주신 분들께 일괄적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현재 파일 교정 중에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rSv7HLt1qyOIz 2015-09-03 12:50:32

9월7일 예약판매로 나오는 모의고사는 정오표 수정된 것인지요? 아니면 정오표 다운 받아서 참고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라인 lineun 2015-09-03 12:54:57

정오표가 반영된 2쇄로 알고 있습니다. 봉투 뒷면에 '2쇄'라고 적혀있으면 정오표가 반영된 2쇄본입니다. 감사합니다.

함께ㅎ 2015-09-02 15:40:51

기대 안하고 풀었는데 너무 좋아요
명쾌하고 근데 가계도만 못 풀겠어요 정보량이 머무 많아서 어디서 부터 손대야 할지..
가계도 어떤 식으로 공부 해야되나요?
문제 만드실때 어떻게 만드심?

라인 lineun 2015-09-02 21:53:42

감사합니다. 유전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오르비에 올려놓은 가이드 라인 자료가 있습니다. 해당 자료와 기출 문제를 함께 병행하시면서 학습하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일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orbi.kr/0006360334

Dochebi 2015-09-01 10:52:12

2회 7번 ㄱ선지
해설에 인지능력은 지식을 획득하고 획득한 지식을 특정한 사고방식을 통해 사용하는 능력을 뜻한다 라고 쓰셨는데
A(시각령)가 손상되면 시각으로 들어오는 '지식의 획득'에 문제가 발생하니까 인지능력에 문제가 생긴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라인 lineun 2015-09-01 10:54:41

지식의 획득 경로를 시각으로만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인지 능력의 핵심은 '어떠한 것에 대해 사용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Big 2015-09-06 19:19:09

문제되는표현 맞습니다 질문자님이맞습니다

Big 2015-09-06 19:20:30

시각으로만단정지을수없는것은맞지만 시각에문제가생기면 인지능력에 영향을받습니다. 문제오류확실합니다

라인 lineun 2015-09-06 21:20:04

인지 능력이라는 말 자체가 해석이 모호할 수 있기 때문에 발생한 것 같습니다. 사전적 의미를 참고해서 출제했는데 그 범주가 넓기 때문에 선택지 해석에 있어 모호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의미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인지 능력'을 '판단 능력'으로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정오표에 탑재하도록 하겠습니다.

Big 2015-09-07 13:00:59

음..판단도애매하지않나요ㅜㅜ 개인적으로 그 선지를 다른문항으로 바꾸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라인 lineun 2015-09-07 18:29:38

판단 능력이라는 단어는 명확할텐데요..... 인지라는 단어야 용어가 워낙 광범위하게 사용되지만, 판단 능력이라는 말은 그 의미가 명확하지 않습니까? A는 별을 볼때 활성화되므로 감각령 중에서도 시각령이고 어떤 것에 대해 결정을 내리거나 판단을 내릴때 활성화되는 곳은 연합령입니다.

라인 lineun 2015-09-06 21:20:50

선택지 해석에 있어 의미가 모호해질 수 있으므로 '인지 능력'을 '판단 능력'으로 교체하겠습니다. 정오표를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Dochebi 2015-09-01 10:30:17

2회 2번 ㄴ선지
물질의 수송 통로 역할은 소포체이고 골지체는 수송 통로가 아닌 물질의 저장과 분비에 관여하는 세포 소기관 아닌가요?
골지체를 수송 통로로 본다면 세포질도 수송통로라고 볼 수 있을거 같은데요? 골지체 자체도 시스터나 구조기 때문에 통로라고는 보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라인 lineun 2015-09-01 10:50:56

골지체도 물질의 운반에 관여합니다. 비상교육 생명과학1 교과서 30페이지를 보시면 '골지체는 세포에서 만들어진 단백질, 지질등의 물질을 운반한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수송 통로'라는 말의 의미를 하나의 길로 쭉 이어진 통로로 받아들이시는게 아니라 '물질의 운반에 관여한다/관여하지 않는다.'로 해석하셔야합니다. 또한 골지체의 기원이 소포체라고 수능특강 생명과학1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위의 내용들을 종합하여 골지체의 기능과 역할에 비추어 봤을 때, 해당 표현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HHHHHHHHHHHH 2015-09-13 21:09:07

수송통로역할을 물질운반관여로 해석하게되면 분비소낭도 수송통로라고 말할수 있나요? 세포내물질을 세포밖으로 운반하는데 분비소낭은 통로라고말하지 않지않나요?
통로라는 의미가 물질이 이동하는길을 의미한다고 해서 저는 소포체만 통로라고 배웠거든요... 해설좀 부탁드립니다

라인 lineun 2015-09-13 21:52:56

위에 남겨놓으신 댓글에 제 의견을 남겨두었습니다.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도쥬스꺼내무스 2015-08-31 23:35:13

5회 5번 ㄴ,ㄷ 선지에서 갑자기 X는 어디서 나온거죠...

라인 lineun 2015-09-01 00:13:44

5회의 4번과 5번은 세트형 문항입니다. 발문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잘 읽어주세요.

수학실모예찬 2015-09-01 00:14:22

이분 최소 문제 안읽고 푸는 분

ㅇㄷㅇㅇㅋ 2015-08-31 21:26:16

1회 2번 ㄷ선지 바꾸신 이유가 원래 선지가 틀려서인가요? 기타 물질이0.4% 차지하고있어서 그런가요?

라인 lineun 2015-08-31 22:13:25

식물에서는 탄수화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낮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포도쥬스꺼내무스 2015-08-31 20:27:24

1회 16번 ㄱ보기에 일란성 쌍둥이가 유전적 다양성을 가진다는 것은 잘못된 말 아닌가요? 1란성 쌍둥이는 유전자가 100퍼센트 일치하니 염기배열의 차이를 기준으로 두는 유전적 다양성의 개념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됩니다. 유전자와 별개의 환경의 영향 얘기를 하셨네요

라인 lineun 2015-08-31 21:07:09

정오표를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asjhsj 2015-08-30 17:28:17

어제 구매했는데 오류나 오탈자 아직 있나요?

라인 lineun 2015-08-30 19:56:09

정오표에 모두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후에 추가로 발견된 정오 사항은 없습니다.

라인 lineun 2015-08-30 03:09:59

라인 모의평가 1쇄 구매자 분들께서는 아래의 링크로 가셔서 관련 내용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orbi.kr/0006452269

박재완1 2015-08-30 00:32:53

2회의 19번 선지 ㄷ에서 이란성 쌍둥인데 6번이 1분열에서 비분리 됬다고 해서 7번도 1분열에서 비분리 됬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이란성쌍둥이이니깐 난자와 정자구성은 다다른게아닌가요??

라인 lineun 2015-08-30 01:29:42

이란성 쌍둥이는 서로 다른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었기 때문에 유전적 구성은 다르지만 수정되었던 생식 세포가 형성되는 시기는 같습니다. 7을 가지고서는 비분리가 어느 시기에 일어났는지는 알 수 없지만, 6을 통해서는 비분리가 어느 시기에 일어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6과 7이 이란성 쌍둥이이므로 7이 태어날 때 수정되었던 생식 세포가 어느 시기에서 비분리 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해설이랑 제 댓글을 다시 한 번 찬찬히 읽어보신 다음,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으신다면 메일로 질문 남겨주세요.

sadfklj 2015-08-29 23:43:26

오늘 구매해서 살짝 훑어봤는데 문제 퀄이... 핵쩌네요 그런데 안에 열어보니까 2회만 4부있고 1345회1부씩 있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문제가 더 들어있어서 좋은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라인 lineun 2015-08-30 01:33:16

감사합니다. ㅋㅋ 앞으로도 핵쩌는(?) 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본의 아니게 8회분(?)의 시험지를 받으셨군요...... sadfklj님은 그냥 잘 푸시면 될듯 합니다. ㅎㅎ

가나닥 2015-08-29 22:32:05

3회차 8번에 이자는 내분비계에속한 기관이라고알고있는데 소화계로답이되있어서..질문드려요

라인 lineun 2015-08-30 01:36:03

이자에서는 3대 영양소를 소화시킬 수 있는 아밀레이스, 트립신, 라이페이스가 들어있는 소화액이 분비됨과 동시에 혈당량 조절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인슐린과 글루카곤이 분비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자는 소화계에 속하면서 동시에 내분비계에도 속하는 기관입니다. ^^

Dochebi 2015-08-29 15:21:15

일란성 쌍둥이는 동일한 수정란으로부터 나와서 유전적 구성이 같다고 배워서 교차나 돌연변이 때문에 유전적 구성이 달라진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어차피 교차나 돌연변이도 발생과정 중에 생기는 일 아닙니까?

라인 lineun 2015-08-29 16:01:15

이론적으로라면 일란성 쌍둥이는 동일한 수정란에서 생겨나기 때문에 유전적으로 동일해야합니다. 하지만 케나다 맥길대학교에서 2012년 12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란성 쌍둥이라 할지라도 게놈의 359 곳이 다르다는 것이 다르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는 수정란이 자궁에서 태아로 발달할 초기에 1000만~100억 분의 1의 확률로 돌연변이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발생 과정은 수정 후 3~6개월 즈음에 생물의 조직이나 기관이 완성되는 것까지를 통틀어서 발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Dochebi 2015-08-29 16:27:03

감사합니다ㅎㅎ

라인 lineun 2015-08-29 16:29:25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쁩니다!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ㅎㅎ

포도쥬스꺼내무스 2015-08-31 23:37:49

고등학교 생명과학 1 교육과정 상에서 일란성 쌍생의 유전자 구성은 100퍼센트 일치한다고 하셔야 하지 않습니까?

라인 lineun 2015-09-01 00:13:26

고등학교 생명과학1 교육과정 내에서 일란성 쌍둥이라고 할지라도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유전적 다양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내용은 충분히 추론이 가능한 내용입니다. 돌연변이와 교차에 대해서 별도의 단원에서 언급되어 배우는 것이고, 유전적 다양성이므로 유전적 다양성을 일으키는 요인에 대해 자세하게 짚어보고 넘어가실 필요가 있습니다.

kimjy1128 2015-08-28 17:17:59

2회 8번질문드립니다 ㄷ선지가 이해가지않습니다 제가알기로는 , 근수축과정에서 atp를 처음이용하고 고갈 시 크레아틴인산부놰를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ㄷ선지맞는것아닌가요?

2회7번 ㄱ 선지 궁금한것이있습니다 인지능력은 정확히 뭘말하는거죠? 저는 보는 것 또한 인지 능력의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만 .....

라인 lineun 2015-08-28 17:52:39

2회 7번.
인지 능력은 지식을 획득하고 사용하는 방식에 관한 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획득한 어떠한 대상의 정보에 대해 판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A는 시각령이므로 A가 손상되었다고 해서 판단을 내리는 데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ㄱ의 선택지는 틀린 내용입니다.

2회 8번.
선택지에서 '크레아틴 인산으로부터 근수축 에너지가 공급되는 과정에서'라고 제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크레아틴 인산으로부터 근수축 에너지가 공급되기 시작하는 과정 내에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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