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모의평가 - 생명과학1 (2016) 4교시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1’의 마지막 승부수 최은철 지음
책소개

「 知彼知己(지피지기) ; 평가원에 가장 최적화된 모의고사 」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그에 따른 모의평가의 출제 및 관리 전담은 모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능은 곧 출제 기관인 평가원의 성향이 그대로 들어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거대한 이름 안에 담긴 내용들은 대체로 유사한 양상을 나타냅니다. 생명과학1의 평가원 출제 경향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쉽게 나오는 부분은 쉽게, 놓치기 쉬운 부분에서는 지엽적인 내용들이, 어렵게 나오는 부분은 변별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더욱 어렵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또한 14학년도 대수능 삼투압 조절 문제와 15학년도 9월 평가원 삼투압 문제와 같이 기존 출제에 이용해왔던 자료일지라도 교육과정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도가 높은 자료와 내용들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에 출제되고 있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이러한 평가원의 출제 의도와 경향을 그대로 반영함은 물론이거니와 교육과정 내에서 다뤄지는 내용들로 충분히 문항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했습니다. 또한 EBS 교재 연계 정책에 맞춰, 2016학년도 수능 대비로 출간된 연계 교재인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서 각각 35%씩 연계하여 각 회차의 EBS 교재 최종 연계율이 70%가 되도록 제작했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학생들이 조금 더 평가원에 가까운 문제들을 접하게 해줌으로써, 수능 당일 시험장에서 본인의 실력을 십 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입니다.


「 苦盡甘來(고진감래) ; 고난도 문항에 대한 훈련 」

  현재 생명과학1에서 가장 어렵게 출제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유전입니다. 개정 이후 내용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과 중요도가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이와 동시에 난이도도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유전은 생명과학1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어렵고 난해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중에는 평가원의 출제 수준과 유사한 수준의 유전 문항들이 수록된 교재들이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실전 연습을 위한 교재들 중에서는 더더욱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라인 모의평가에는 매회 고난이도의 유전 문항을 배치하여 문제를 풀이하는 과정에서 문제에 대한 사고력과 해결 능력뿐만 아니라 유전 문제를 볼 수 있는 통찰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어렵고 난해하게 출제한 것이 아니라, 마치 평가원에서 출제한 문제를 접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평가원의 경향에 맞춰 문제들을 수록해두었습니다. 유전 문항 뿐 아니라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과 주제에 대해서도 이에 걸 맞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문항 출제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수험생 여러분이 유전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고난도 문항에 대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는 최적의 모의고사가 될 것입니다.


「 一網打盡(일망타진) ; 개념 점검, 지엽 및 고난도 대비, 실전 연습을 한 번에 」

 라인 모의평가는 문제 자체에도 자주 나오는 개념, 혼동하기 쉬운 개념, 지엽적인 내용, 고난도 주제, 아직까지 출제되지 않았지만 충분히 출제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대비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시중에 출간된 과학탐구 모의고사 교재 중 그 어떤 교재보다 자세한 내용으로 구성된 해설은 문제에 제시된 자료 분석 방법을 시작으로, 선택지의 해결 과정, 문제 풀이에 유용한 방법에 대한 조언, 지엽 대비와 추가적인 배경지식 확장에 도움을 주는 부연 설명까지, 문제와 해설을 통해 여러 방향의 학습을 한 번에 설계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를 통해 여러분은 기본 개념에 대한 학습 점검, 혼동하기 쉬운 개념에 대한 점검, 지엽적인 내용에 대한 대비, 유전을 비롯한 다양한 고난도 변별 문항 대비를 한 번에 함으로써, 생명과학1 학습에 있어 수험생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감수

박동헌 (서강고등학교 교사)


검토

김수민 (한국과학기술원 학부)

정상희 (조선대학교 치의예과)

최영진 (연세대학교 치의예과)


도움

김도익 (중앙대학교)

김호곤 (BLACK SWAN 모의평가 저자)

박다솔

박상진

박승빈 (경희대학교)

이승현 (쌍승 모의평가 저자)

홍준기 (UAA(종결) 모의평가 저자)

저자소개

저자 최은철 (오르비 닉네임 : 라인 lineun)

라인 모의평가 생명과학1 (2016, 2017, 2018, 2019, 2020) 집필

라인 모의평가 REMASTER 생명과학1 (2019) 집필


N-TRANS : 라인 모의평가 N제 생명과학1 (2020 상/하) 집필


GENE PEDIA 생명과학1 (2017) 집필 

NEURO PEDIA 생명과학1 (2017) 집필


포만한 예비시행 생명과학1 (2016, 2017) 출제

포만한 모의평가 생명과학1 (2018, 2019) 출제

목차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1  5회분 + 해설 (48p)

서평

김호곤 (‘BLACK SWAN 모의평가’ 저자)

  라인 모의평가는 ‘최초의 생명과학1 실전 모의고사’이자 ‘최고의 생명과학1 실전 모의고사’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문제 하나, 하나에 저자의 수능적 감각이 잘 녹아있어, 개념 학습의 점검 척도는 물론이거니와, 최상위 등급을 결정짓는 최고난도 킬러 문항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실전 모의고사입니다. 저자께서 문제보다 더욱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해설은 제시된 자료를 분석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선택지의 내용이 어떤 이유로 옳은 내용이고, 틀린 것인지를 읽는 사람이 알기 쉽게 써져 있어 11월 대수능을 겨냥하는 아주 좋은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라인 모의평가와 함께 부디 여러분이 원하는 꿈과 목표를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정상희 (조선대학교 치의예과)

  수험 생활을 하면서 영어, 수학 과목에서는 양질의 모의고사가 많이 출판되었지만, 과학탐구 과목은 실전과 비슷한 모의고사가 부족해 늘 실전연습에 어려움을 겪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시간 분배에 신경 써야 하는 과목이 과학탐구라고 생각합니다. 고난도 문제를 포함하여 20문제를 풀기에 30분은 그렇게 많은 시간이 아닙니다. 쉬운 문제, 어려운 문제에 시간을 적절하게 분배하는 테크닉은 문제풀이 실력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쉬운 문제들로 실전연습을 하다가 평가원의 고난도 문제를 마주한다면, 그것도 만약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분명히 패닉에 빠질 것입니다. (저도 9월 평가원 때 그랬었습니다.) 30분 동안의 실전 연습을 위해서는 어렵지만 깨끗한 모의고사가 필요합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과 가장 비슷한 난이도로 실전 연습에는 더할 나위 없이 최적의 모의고사입니다.

  처음에 ‘라인 모의평가’ 문제지를 풀어보고 문제의 난이도와 배열 방식 모두 평가원과 비슷하고, 수능 기출 문제처럼 명확하고 깔끔하게 떨어져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16~17문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게 출제되고, 3~4문제는 유전과 관련하여 어렵게 출제되고 있으며, 고난도 문제는 해를 거듭해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여, ‘라인 모의평가’는 16~17문제는 기본적이긴 하지만 수험생들이 착각할 수 있는 개념과 선택지들로 구성되어 있고, 유전 관련 고난도 문제는 다양한 케이스를 생각하고, 조건을 바탕으로 추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전 파트 못지않게 비유전 파트 문제들도 수험생들이 착각하기 쉬우면서,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라인 모의평가’의 백미는 바로 해설지입니다. 자료 해석, 문제 풀이는 실제로 수험생 옆에서 설명해주듯이 서술되어 있어 수험생 본인이 이 문제를 왜 틀렸는지, 어떤 점에서 착각했는지, 자료 해석은 어떻게 해야 맞는지 자세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전 고난도 문제의 해설이 매우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파트에서는 출제된 개념과 관련된 심화 내용과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6학년도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 여러분, 부디 ‘라인 모의평가’와 함께 생명과학1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최영진 (연세대학교 치의예과)

  수능을 응시하는 대한민국의 수험생이라면 당연히 푸는 것이 수능 기출문제입니다. 기존의 문제와 비슷한 유형으로 출제해버리면 너무나도 쉽게 풀어버리는 자가 바로 고정된 교육과정 내에 죽도록 공부한 대한민국 수험생들입니다. 생명과학1은 교육과정이 개정되었어도 그 내용이 크게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평가원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같은 개념을 가지고 매번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낸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새로운 유형의 문항으로 수험생들의 변별이 불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기존의 유형을 더더욱 어렵게 꼬아내는 것입니다. 2014학년도 수능부터 과학탐구 영역에서 선택 과목이 두 개로 줄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은 더욱 증가했고, 더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들을 줄 세울 수밖에 없는 평가원은 기존에 선보였던 수능 문제와 같이 ‘아름다운 문제’가 아닌 ‘더러운 문제’들로 출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능 문제들은 당연히 교과서에 입각하여 충실히 공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풀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그것이 평가원의 출제 지침이니까요. 그러나 ‘제한된 시간 내에 누구나’ 라는 수식어는 붙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평가원은 문제의 핵심 내용은 파악하기 어렵도록, 풀이에 소요되는 시간은 오래 걸리도록 문제를 출제합니다. 그렇다면,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능력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요? 정답은 ‘양질의 우수한 문제’들을 ‘많이’ 푸는 것입니다. 양질의 우수한 문제들은 평가원 문제만한 것이 없습니다. 수십 명의 교수들과 교사들을 비롯한 출제진들이 한 달 동안 합숙하여 만들어낸 명작이니까요. 그러나 수 천, 수 만 문제를 풀어보는 수험생들에겐 평가원 문제만으로는 양이 차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소 질은 떨어지지만 새로운 문제를 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안고 여러 입시업체의 사설 모의고사를 비롯한, 시중에 있는 문제집을 사서 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문제집들은 대다수가 이미 출제된 문제들을 변형한 것들이고, 정말 ‘아, 이 문제는 내가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보지 못했던 것이다.’라는 느낌을 갖는 문제를 찾기란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격과 같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이러한 생명과학1 수험생들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수능에 가장 최적화된 문제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기존에 평가원이 출제해왔던 내용을 적절히 변형시켜 어려우면서도 깔끔하게 바꿔놓았을 뿐만 아니라 정말 새로운 느낌이 드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을 함께 배치하여 정말 수능 시험지를 풀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시중 문제집에서는 절대로 찾아볼 수 없으면서, 현존하는 유전 문제들 중 최고난이도의 유전 문제들로 구성하여 유전의 끝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줄 정도로 많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을 실어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교과 과정 내에서 다뤄지는 개념이지만 이전까지 평가원에서 중요하게 다루지 않아 충분히 출제 가능성이 있지만, 기출 문제에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부를 등한시 했을 수도 있는 지엽적인 개념을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스타일과 매우 유사하게끔 출제하여 수험생들이 지엽적인 내용까지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사실 상 이 문제집은 실전 연습을 위한 ‘모의평가’이기 때문에 개념을 공부하기 위해 풀어본 참고서와는 달리 풀어서 맞았다면 정확히 훑지 않고, 단지 ‘맞았다’라는 이유만으로 쉽게 지나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라인 모의평가에 수록된 문제들은 정말 소중하고, 평가원에서 출제할 법한 내용들이 곳곳에 녹아들어 있으므로 설령 본인이 풀어서 맞은 문제라고 할지라도 틀린 문제 못지않게 자세히 살펴보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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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y1128 2015-08-28 18:30:30

그러면 선지언급자체가 틀린것아닌가요? 크레아틴인산으로 부터 근수축에너지가 공급되는과정이므로 a,b의 선후여부를 논할 수 없고 그냥 a자체만 일어나는거아닌가요? 선지의 뜻으 재구성해보면 a가 일어난 다음 b가 일어난다라거 생각 할 수 있을텐데 말이에요 아니면 제가 잘못알거있는건가요?

라인 lineun 2015-08-28 20:23:40

근수축 운동에서 소모되는 ATP의 순서를 헷갈려하시는 것 같습니다.

근수축 운동에서는 가장 먼저 근육 섬유에 저장되어 있던 ATP를 사용하는데 이는 3초 정도밖에 유지할 수 없을정도로 매우 적은 양입니다. 저장된 ATP가 고갈되면 크레아틴 인산을 크레아틴으로 분해하여 ATP를 합성하고 이 때 합성된 ATP를 분해하여 근수축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크레아틴 인산으로부터 근수축 에너지가 공급될 때에는 a가 b보다 먼저 일어나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본 문항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kimjy1128 2015-08-28 21:52:13

아 ~ 제가 잠깐 '크레아틴 인산으로부터 근수축 에너지가 공급되는 과정'이라는 말의 의미를 착각했네요. 감사합니다.

kimjy1128 2015-08-28 16:22:27

1회4번 질문드립니다. 저는 이제까지 체성신경은 연합뉴런까지 한 개의 뉴런으로만 연결되어있다구 생각했고 4번의 ㄴ을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ㅠ 체성 신경과 말초신경을 구분 할 때 중간에 시냅스의 여부로 판단 할 때 정확히 어떻게 하는게 맞나요? 시냅스가 중추신경계 밖에 있어야만 말초신경이라고 할 수 있나요? 4번 문제처럼 중추 신경계 안에 시냅스를 이루고 있는 경우는 체성신경이라고 판단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연합뉴런은 하나의 뉴런으로만 있는게 맞나요 예를 들어 감각기의 감각뉴런 ㅡ>중추신경으로 전달하는 감각뉴런 ㅡ>연합뉴런 ㅡ> 척수중추신경으로 전달하는 운동뉴런 ㅡ> 반응기에 연결된 운동뉴런 으로 구성되어있다고 보는 건가요?
보통 문제집이나 인강교재를 보면 감각뉴런한개ㅡ>연합뉴런 한개 ㅡ>운동뉴런 한개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건 그냥 간략한게 표현하기위해 표시된 그림인건가요?


두번재 질문입니다 1회 19번 ㄷ선지가 이해가지 않습니다. 라인님은 ATP가 생명 활동에 '직접'이용 된다구 하셨는데, 생명 활동 중 광합성은 생명활동이 아닌가요? 저는 문제를 풀 때 식물은 햇빛을 이용해 광합성을 이용함을 생각하였고 광합성은 생명 활동 중 하나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ㄷ선지를 맞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라인 lineun 2015-08-28 17:48:12

1회 4번.
체성 신경과 말초 신경을 단순히 시냅스의 유무만으로 단정 짓기는 굉장히 모호합니다. 따라서 뉴런의 진행 방향과 시냅스의 유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합니다. 해당 문항에서 B가 연합 뉴런이 되기 위해서는 B의 축삭돌기 말단이 C의 신경 세포체에 연결되어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B의 경우 척수로부터 대뇌쪽으로 향하고 있으므로 말초 신경이 아닌 체성 신경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교재에서 한 개씩만 표현한 이유는 말씀하셨던 것처럼 간략하게 표시하기 위함입니다. 흔히 중추라고 불리어지는 대뇌와 척수에는 수 많은 연합뉴런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1회 19번.
해당 문항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생명과학2의 3번 문항의 발문 '그림은 태양 에너지가 생명 활동에 이용되기까지의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를 기준으로 출제한 문항입니다. 해당 문항을 살펴보면 태양 에너지가 생명 활동에 바로 직접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 화학 에너지로의 전환을 거쳐 ATP에 저장되어 ATP의 화학 에너지가 생명 활동에 직접적으로 쓰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비상교육 생명과학2 교과서 78페이지에서도 ATP를 생명 활동에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에너지원이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상교육 생명과학2 교과서 104페이지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유기물을 분해하여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들을 종합했을 때, 태양 에너지가 생명 활동에 직접적으로 이용되는 에너지는 아니며 따라서 ㄷ의 내용은 틀린 내용으로 판단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출제한 문항입니다. 다만, 질문자님과 같이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에 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문항은 별도의 파일로 첨부하여 관련 답변 자료를 업로드해놓도록 하겠습니다.

* 1회 19번 ㄷ 선지와 같은 내용은 논란이 되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수능에는 출제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가 해당 문항을 출제한 의도는 ATP의 저장되어 있던 화학 에너지가 분해되면서 방출된 에너지가 생명 활동에 이용되는가를 알고 있는가를 묻기 위함이었습니다.

라인 lineun 2015-08-28 18:09:55

다만, 1쇄를 구매하신 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1회 19번은 정오표 방식으로 간략하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룡 2015-08-27 23:26:12

5회 질무좀하겠습니다
6번 선지 ㄴ 에 'S기와 G2기 사이에 세포질에 히스톤단백질이존재한다 ' 라고 되어있는데
히스톤단백질은 염색사(체)에만 있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염색사(체)는 핵속에만 있으니깐 세포질에 있다는 선지는 틀린 선지아닌가요??

11번에 ㄴ 선지에 '구간 1에서 경쟁배타원리가 적용되었다 ' 라고 되있는데 단독배양할때는 큰잎부들,애기부들 다 살수있는데 혼합배양했더니 구간1에서는 애기부들은 거의 못사는거 보니 경쟁배타가 적용된거아닌가요?? 근데 경쟁배타 정확한 정의가뭔가요? 분서,경쟁이 경쟁배타원리에 포함되는 개념인가요?

감사합니다

라인 lineun 2015-08-27 23:39:46

5회 6번.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1번 문항 선택지 ㄴ에서 그대로 물어본 내용입니다. 히스톤 단백질은 염색사와 결합한 형태로 뉴클레오솜을 이루는 염색사의 기본 단위를 구성하기도 하며, 히스톤 단백질 그 자체로도 세포질에 존재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단백질의 합성은 리보솜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리보솜에서 합성된 히스톤이 핵공을 통해 핵 내부로 이동한 후에 DNA와 결합하여 뉴클레오솜을 이루는 것입니다.

5회 11번.
경쟁 배타의 원리란 한 서식지 내에 서로 다른 두 종의 생물이 살고 있을 때 해당 서식지 내에서 어떤 한 종이 다른 한 종에 의해 경쟁에서 패배하여 해당 서식지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모두 사망하거나 모두 다른 서식지로 이사가는 경우)입니다. 구간 1에서 우측 하단을 보시면 조금이지만 애기부들의 생산량이 측정되었습니다. 이는 미미하긴 하나, 구간 1에서 애기부들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구간 1에서 애기부들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쟁 배타의 원리가 적용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고성욱1 2015-08-27 19:58:09

라인님 질문이 있습니다 1회19번 문제 ㄷ선지에서 녹색식물은 입사된 태양에너지를 직접이용한다는 것은 맞는 선지 아닌가요? 저는 당연히 식물은 생산자니까 다른 소비자와는 다르게 태양에너지를 직접 이용한다고 생각했는데 해설은 광합성에 의해 생성되는 포도당이 분해되어 생긴 ATP가 직접 이용된다고 되어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그런 맥락에서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저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에너지 공급방식의 차이를 묻는 선지라 생각하고 문제를 풀었는데 좀 당황스럽네요 문장이 좀 중의적인 의미를 띠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인님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라인 lineun 2015-08-28 20:26:34

해당 문항은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여 정오표에 반영해두었습니다. 확인해주세요.

도롱뇽입니까 2015-08-27 02:03:41

1회4번에 ㄴ B가 감각뉴런인가요? 연합뉴런아닌가요? 요런 모양은 처음보네요

카쉬야스 2015-08-27 02:18:13

제가오늘 공부한부분이라 ㅋㅋ 대신 한번 답변을 달아보자면, 신경세포체가 축삭돌기에 달려있는 모양의 감각뉴런은 1차 감각뉴런이고, 질문하신 뉴런은 척수에서 감각을 이어받아 전달하는 2차 감각뉴런에 해당하여 척수에 있더라도 연합뉴런이 아닌 감각뉴런으로 치게됩니다.

라인 lineun 2015-08-27 02:45:06

카쉬야스님께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해당 문항은 평가원 기출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

박재완1 2015-08-27 00:22:20

1.1회차에 2번문제 보기 ㄷ에서 탄수화물이 생물을 구성하는 물질중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낮다고했는데 탄수화물보다 작은 물질이 있을수도있는거 아닌가요?
2.3회에 7번문제에서 답지에 1,2가 상동염색체라고 하는데 문제 조건에 상동염색체라고 안되있는데 단정지을수 있는건가요??
3.3회 13번에서 ㄴ보기에서 Na이온 대신에 K이온을 억제하는 물질이라고 생각하고 아니라고 ㄴ을 오답이라고 생각했는데 잘못된건가요?

라인 lineun 2015-08-27 01:17:03

(1) 1회 2번 : 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정오표를 확인해주세요.
(2) 3회 7번 : 모양과 크기가 같은 한 쌍의 상염색체이므로 상동 염색체입니다. 상동 염색체의 정의가 감수 분열시 접합하여 이가 염색체를 이루는 한 쌍의 염색체이며, 상염색체의 경우 모양과 크기가 동일합니다.
(3) 3회 13번 : 탈분극을 유도시켜 흥분의 전도가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이온은 Na입니다. K은 탈분극으로 인한 활동 전위 발생 이후 재분극 과정에서 막전위를 분극 상태로 맞춰주기 위해 이동하는 물질입니다. 해당 내용은 교과서에서 잘 설명되어 있으며, 교과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흥분의 전도를 일으키는 주된 이온이 어떤 것인지 파악할 수 있으셔야합니다. K은 Na이 탈분극 시킨 부위를 분극 상태로 만들기 위해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쉬야스 2015-08-26 15:28:22

4회차 1. 4번문제에서 A~E는 각각 단백질, 무기염류 ,,,,,,, 핵산중 하나라 했는데 A는 물이어서 오류로 생각됩니다.
2. 14번문제 학생C의 진술에 대한 이의제기입니다. 혈당량은 간뇌에서 인식하여 이자에 연결된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alpha세포에서 글루카곤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때 이자에서 처음 분비되어 정맥으로 이동한 후 심장 그리고 온몸으로 이동하기때문에 애초에 두 기관이나 조직을 놓고 글루카곤의 농도를 비교하는것은 상당히 모호하고 이의제기의 대상이라 생각합니다. 글루카곤은 특정 기관이나 조직에만 가도록 분비되는게 아니라 심장을통해 온몸으로 퍼져 표적기관인 간과 만날때 그 효과가 나타나기때문에 단순히 간문맥에서 혈당량이 많기때문에 글루카곤의 양이 간정맥보다 적다는 설명은 적절치 못하다 생각됩니다.
3. 아 그리고 16번문제에 34번 선지가 똑같아서 당황했어요 ㅠㅠ수정해주세요

카쉬야스 2015-08-26 15:30:54

47점이 나오긴했는데 위 3개때매 풀면서 당황해서... 시간이 많이 뺐겼어요 ㅠㅠ 실전연습을 위해선 모호한 선지와 발문이 있으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카쉬야스 2015-08-26 15:32:34

오류사항들만 개선된다면 전체적으로 난이도 배분이나 퀄에있어선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라인 lineun 2015-08-26 16:58:07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4번과 16번에 대해서는 정오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4번에 대해서는 아래 내용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4번. 발문의 '무기염류'를 '물'로 수정하겠습니다.

14번. 혈당량이 증가하면 항상성 유지 원리에 의해 인슐린의 분비가 촉진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호르몬은 혈액이나 조직액으로 바로 분비된 다음에, 해당 표적 기관의 표면에 존재하는 수용체와 결합함으로써 그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혈당량이 증가하면 인슐린에 의해 간에서 포도당이 글리코젠으로의 합성이 촉진됩니다. 간에 연결된 혈관은 생명과학1 수준에 비추어 볼 때 크게 간동맥, 간문맥, 간정맥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간으로 혈액을 들여보내는 혈관은 간동맥과 간문맥입니다. 이때 간동맥과 간문맥을 흐르던 혈액 속의 인슐린이 간으로 들어가게 되면 간 표면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하여 활동을 하기 때문에 인슐린의 농도는 간문맥이 간정맥보다 높을 것입니다. 글루카곤은 인슐린과 길항작용을 하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인슐린의 농도 변화와 반대로 나타나게 됩니다. 2014학년도 9월 모의평가 12번 선택지 ㄱ에서 인슐린의 농도를 바탕으로 글루카곤의 농도를 추론하는 내용의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본 문항의 학생 C의 발언은 혈당량을 통해 인슐린의 농도를 추론한 다음, 이 인슐린의 농도를 가지고 글루카곤의 농도를 추론할 수 있는가를 물어볼 수 있도록 설계한 것입니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생각해보면 충분히 추론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거기에 혈액의 순환 경로를 추가하여 한 번 더 문제를 꼬아서 낸 것일 뿐입니다. 다만, 해설지에서는 위에 설명해드렸던 답변처럼 자세하게 단계별로 제시하시지는 않았기 때문에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16번. 3번의 'ㄱ,ㄷ'을 'ㄱ,ㄴ'으로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카쉬야스 2015-08-27 01:24:20

라인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인슐린의 농도는 간문맥에서 간정맥보다 높다고하신부분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글루카곤역시 간문맥으로 들어가 간에서 수용체와 결합하게되는데 평균적인 혈중 글루카곤 농도가 같은 상황에서라면 역시 간문맥이 간정맥보다 높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왜냐하면 글루카곤이 수용체에 결합하는건 혈당이 높다고 조금결합하고 낮다고 많이 결합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면서 결합하는것이기 때문에요.

라인 lineun 2015-08-27 01:46:59

제가 문제를 설계함에 있어 글루카곤의 농도를 14학년도 9월 모의평가처럼 인슐린의 농도를 바탕으로 추론하게끔 했는데 문제를 설계하며 난이도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전체와 부분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어간 듯 합니다. 카쉬야스님께서 지적해주신 것처럼 단순히 혈당량의 상대적인 수치만을 가지고 간문맥과 간정맥의 글루카곤의 농도를 추론하여 비교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 내용은 수정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정오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의 불찰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seretin013 2015-08-26 12:25:22

5회차 다 풀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문제 퀄은 좋았고, 개인적으로 개념부분의 문제들 중 당황스러운 개념들(5회의 유전자 역사?라고 해야하나... 그 문제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나와서 좀 당황한 감은 있었습니다 ^ㅡ^...)이 많았는데, 그래도 너무 기출에만 의존해서 일부 개념들을 무시해 왔던 저를 반성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유전 문제들은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판단하기는 평가원보다 난이도는 더 높은것 같아요(올해 6월은 너무 쉬웠으니까 비교가 안되긴 한데 수능같은 킬러문제로서의 유전보다 훨씬 어려웠다고 판단합니다)
중간에 문제와 답안지 중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메일도 드렸었는데 친절한 답변 감사했습니다 ㅠㅠ

그럼 5회차를 다 풀면서 중간에 오타같은 부분들을 발견했는데, 현재 올라가 있는 정오표에는 없는 부분인것 같아 적어놓고 갑니다.

4회 16번 문제에서 ㄷ 중 남동생 -> 오빠, 로 고쳐야 합니다. 문제 중 영희의 가족들을 보면 남동생은 없고 오빠는 있는데, 남동생을 오빠가 고쳐서 풀면 문제가 풀립니다(실제로 문제를 풀 때 남동생을 오빠라고 생각하고 풀었더니 답이 나온걸로 봐서 단어 자체만 바꾸면 답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또, 5회 14번 답안 ㄷ에서(문제가 아니라 해설지에서)
(나) 원뇨 / 오줌 = 99 / 65로 분모와 분자가 바뀐 것 같습니다.
또한 이렇게 수정하면 (가)의 결과와 (나)의 결과를 비교했을 때 답이 바뀌므로 정답 또한 바뀌게 됩니다.

그럼 이만으로, 좋은 문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인 lineun 2015-08-26 12:58:12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하면서 한 편으로는 더 큰 도움이 되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믿고 좋게 봐주시는 독자 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더 좋은 교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오탈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후에 검토를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4회 16번의 경우에는 제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영희 부모님의 유전자 구성을 추론하여 영희 남동생의 유전자 구성을 추론해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에서 '영희네 가족 중 일부 구성원에서'라는 표현이 사용되는 것입니다.

5회 14번은 확인했습니다. 정답을 2번 ㄴ으로 수정하고, 분모와 분자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ps. 5회 차 다 풀어보셨다고 하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seretin013님께서 제시해주신 내용과 정오표에 있는 사항들 반영하면 오류는 거의 다 잡았다고 봐도 될까요?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78pQ5zF3lmqGk 2015-08-27 09:00:29

(seretin013과 동일인입니다. 오르비 아이디가 아니라 타사이트 아이디로 로그인하는데 두개의 사이트가 번갈아가면서 제시되네요;;)
아 남동생의 유전자 구성을 추론해내는 것이었군요... 그부분을 감안해서 다시 풀어봐야겠습니다.

정오표에 있는 사항들을 다 포함하면 오류는 거의 다 잡은것 같습니다. 제가 개념이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어서 개념쪽은 확실하다고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유전쪽 문제에서는 오류가 없었습니다.
그럼 다시 좋은 문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78pQ5zF3lmqGk 2015-08-27 09:17:41

아 기억났는데 답안지에서 오타가 있었던거 같아요. 문제에서의 보기는 'a가 b보다 낮다' 뭐 이런 식이었는데 답안지에서는 'a가 b보다 높으므로 옳다.' 이렇게 해설된 문제가 있었던거 같은데 문제지가 지금 없어서...나중에 확인하고 쓰겠습니다.

라인 lineun 2015-08-27 11:08:34

제가 한 번 쭈욱 살펴봤는데, 특별히 이상한 부분을 찾지 못했네요. ㅠㅠ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78pQ5zF3lmqGk 2015-08-27 16:07:35

2회 14번 ㄱ 해설지 중에서,
문제에서는 t1<t2이다.
해설에서는 t1>t2 이므로 옳다.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해설을 고치고 답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ㅡ^

라인 lineun 2015-08-28 00:02:12

아, 그 부분은 선택지를 '높다'로 수정하여 해설지와 정답은 그대로 볼 수 있도록 이미 수정해놓았습니다!!!!!

i78pQ5zF3lmqGk 2015-08-28 12:22:12

그렇군요...!!!!
그럼 이상으로 좋은 문제 만들어주신 라인님 정말ㅋㅋㅋ감사합니다!(이게 몇번째인건지 u//u)
한동안은 문제를 기억할지 모르니까 9월모평보고 좀 지난 다음에 연습할 겸 몇번 더 반복해서 풀어보려고 해요(공책에 풀었기 때문에). 그동안 공부한 것 + 라인 모의고사를 합쳐서 수능 대박 칠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라인 lineun 2015-08-28 13:39:33

격려 감사합니다. ㅎㅎ 정오표를 일일이 확인하시느라 번거로우셨을텐데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ㅠㅠ 2쇄에는 발견되었던 모든 정오 사항을 빠짐없이 반영해놓았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깨끗한 시험지로 한 번 더 풀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수학실모예찬 2015-08-25 23:56:43

2회에 15번문제인가 ADH와 삼투압과 혈압 그래프문제 답 ㄱㄷ인가요?
해설읽어보면 뉘앙스가 답 ㄷ인거같아서요. 오류가 없다면 ㄱ에 대한 보충설명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

라인 lineun 2015-08-26 00:22:54

죄송합니다. 수학실모예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상황에서는 ㄷ만 옳은 내용의 선지입니다. 해설지를 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문제지의 ㄱ에서 '적다'를 '높다'로 수정하여 정답과 해설은 그대로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내용을 지적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오기로 인해 학습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또한 해당 내용은 정오표에 탑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빨치 2015-08-25 22:51:23

1회차를 풀어봤습니다. 우선 지금 정오표에 올라와 있는 부분 이외에 제가 생각하기에 논란의 소지가 있는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8-ㄱ 액틴 필라멘트의 단위를 규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액틴 필라멘트는 미세섬유로 한 단위 길이를 묻는 것은 정확하지 않고 묻는다면 근절에서 H대를 제외한 부분의 길이로 묻는게 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

#9-ㄷ 표현에 중의성이 있습니다. ㄱㄴ 모두 부모와 다른 표현형을 나타낼 확률로 수정 바랍니다.

#10-ㄴ 항원에 결합한 항체를 대식세포는 가리지 않고 응집반응을 일으킨다는 정보를 물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맞다면, 항원과 결합하지 않은 채로 혈액 속에 흐르고 있는 항체를 대식세포가 제거하진 않으므로 B가 아닌 C가 더 정확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16-ㄱ (가)에 제시된 표현이라면 환경에 의해서도 형질의 차이는 발생하므로 이 보기는 거짓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유전적 다양성의 교과서적 표현은 유전자의 차이에서 발생되는 형질의 차이이므로 유전자가 일치하는 일란성 쌍둥이에서 유전적 다양성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17 4번째 조건에 가각이 각각으로 수정되야합니다.

#18-ㄴ t가 증가함에 따라 환경 저항이 커지고 그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지므로 텃세도 심해진다는 출제자의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실제 개체군 크기가 커지면 텃세는 오히려 감소합니다. 이 사실은 실제 기출 문제에도 출제된 적이 있습니다.


서평과 후기에는 칭찬일색이어서 굉장히 기대를 품고 풀어봤는데 실망을 금할 수가 없네요.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겠지만 18번처럼 아예 사실과 배치되는 부분도 있고 표현의 중의성, 심지어는 오타가 있다는 것은 것은 기본적인 검수조차 제대로 완료되지 않은 채로 출판되었다는 걸 보인 셈이고요. 1회차부터 이렇게 흠이 많으니 다음 회차를 풀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드네요. 수험생이 수능을 풀 때 문제에 오류가 있을 거라는 걱정을 하면서 문제를 풀지는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라인 모의평가는 아직 미흡한 점이 많고 특히나 시간 제약을 두고 풀어야 하는 실전 모의고사로서의 자격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다음 출판 작업 때는 더 깊이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라인 lineun 2015-08-26 00:05:53

# 8. 액틴 필라멘트의 단위를 규정하는 것은 부적절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의 초점은 구하고자 하는 부분의 길이를 정확히 구할 수 있느냐를 묻고자 임의로 단위를 규정한 것입니다. 하지만 관련 서적을 참조하여 문제 풀이에는 크게 무리가 없는 수준에서 구성했습니다. 빨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근절에서 H대를 제외한 부분의 길이를 묻는 거라면 해당 보기의 의미가 사라집니다.

# 9. 제시된 형질이 ㄱ과 ㄴ뿐이고 보기 ㄷ에서 'ㄱ,ㄴ에 대해'라고 명시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석하면 중의성을 띠는걸까요.....?

# 10. B는 항체가 결합한 상태의 항원인 항원-항체 복합체입니다. 빨치님께서는 지금 B를 항체로 보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빨치님께서 자료 해석을 잘못 하신 것 같습니다. 해설에 자세히 기록해두셨는데, 해설을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16. 아래 댓글에서도 설명했지만 일란성 쌍둥이도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와 교차가 발생하여 유전적 구성 자체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정오표에서도 해당 내용을 설명했습니다만.....?

# 17. 맞춤법 오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 동일한 면적에 서식하는 개체군의 텃세가 작을 때, 동일한 면적 내의 개체군 밀도가 증가합니다. 이 내용은 맞는 내용인데, 이 내용을 받아들이시는 과정에서 잘못 생각하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문제에서도 개체군의 이입과 이출이 없다고 조건으로 명시되어 있고 생장 곡선에서는 개체 수를 이용하여 개체군의 크기를 추정합니다. 물론 개체군이 서식하고 있는 면적이 실제로 주어졌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만, 개체군의 정의도 일정한 지역에서 일정한 공간을 차지하고 생활하는 같은 종이 무리라고 했기 때문에, 특별한 언급이 없는 이상 어떤 개체군을 지칭했을 때는 서식 면적이 일정하다고 봐야합니다. 텃세의 정의가 개체 간의 불필요한 경쟁을 막기 위해서 일정한 공간을 차지하고 다른 개체의 접근을 막는 행동인데 이를 바탕으로 추정했을 때 개체군의 크기가 커질수록 개체 간의 텃세는 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2005학년도부터 2013학년도의 생물2 평가원 기출문제, 2014학년도부터 2015학년도의 생명과학1 기출 문제를 살펴보았지만 개체군의 크기가 커질수록 텃세는 오히려 감소한다는 내용은 출제된 적이 없었고, 또한 옳은 내용이라고 판단할만한 근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빨치님께서 보셨다는 문항이 어떤 문항인지 알려주시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평과 후기에 칭찬일색인 것은 해당 서평과 후기를 작성해주신 분들께서는 좋게 봐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니 모든 분들의 마음에 들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출판한 모의고사에 대한 평가는 제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 독자 여러분의 몫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질을 평가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정오표에 수록된 내용들로 학습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5학년도부터 2015학년도까지의 평가원 기출 문제를 분석하고 확인하여 선택지와 내용을 구성했고, 앞서 말씀드렸던 중의성에 대한 지적은 저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네요. 분명히 제시된 형질이 ㄱ과 ㄴ뿐이고, 선택지에서도 ㄱ,ㄴ이라고 구체적으로 언급을 했는데 도대체 어떻게하면 중의성을 띠는 건지 저로서는 이해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오타에 대해서는 저와 검토진이 놓친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굳이 개인적으로 변명을 해보자면, 어마어마한 인력이 투입되고 관리 감독과 모든 활동이 철저하게 이루어지는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도 문항 복수 정답이나 잘못된 내용을 정답으로 인정하는 사태가 일어납니다. 저도 사람이고 평가원도 사람인데 100% 완벽하다고 장담할 순 없습니다. 다만 그렇기 때문에 오타나 오류, 이의제기나 질문에 대해서는 가급적 해당 내용이 올라오는 즉시 답변을 해드리고 있으며 정오표 반영도 빨리 이루어질 수 있게끔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너그러이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첫 출판이기 때문에 많이 노력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더욱 노력해서 최대한 보완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인 lineun 2015-08-24 02:27:14

현재 시각을 기점으로 발견된 모든 내용을 정오표에 반영해두었습니다.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다시 한 번 독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 나은 교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인 모의평가 저자 및 검토진 일동.

수학실모예찬 2015-08-23 23:37:48

큰 거는 아닌데 17번문제 지문해설에 맞춤법오타가 있네요

라인 lineun 2015-08-23 23:40:29

제가 국어가 좀 부족해서요...... ㅠㅠ 알려주시면 다음 판에는 수정되어 나올 수 있도록 반영 조치 하겠습니다!

라인 lineun 2015-08-24 02:22:00

2회 17번의 '6과 7의' 이 부분이 맞나요? 일단 이 부분은 정오표에 기록해두었습니다.

수학실모예찬 2015-08-25 23:43:00

ㅋㅋㅋ1회 17번 가각이 아니라 각각인거 같아서요

라인 lineun 2015-08-26 00:45:36

방금 확인했습니다. 죄송해요. ㅠㅠ

수학실모예찬 2015-08-25 23:49:27

정오표 3회 17번이 아니라 10번인거같아요!

라인 lineun 2015-08-26 00:46:21

3회 10번은 그림의 염색체를 바꿔야 하고, 3회 17번은 조건을 추가해야합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시계째각째각 2015-08-23 22:30:27

3회 10번에 문제에 상염색체라고 되어있는데.... (가)의 그림이 상염색체 인가요? 아무리 제 눈으로 봐도 성염색체 인것 같은데...

라인 lineun 2015-08-23 23:37:46

아.... 죄송합니다..... 크기 무시하고 상염색체로 풀어주세요. 문제 자체에는 이상이 없을 겁니다.
수정 사항 반영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라인 lineun 2015-08-23 23:39:38

제가 그림을 그대로 가져오는 과정에서 제가 깜빡하고 염색체 크기를 확인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slimerace 2015-08-23 15:53:36

3회 17번 오류인것같습니다
날개길이에 대한 부분을 개념으로 안고가야하는건가요?
성염색체 유전인지 상염색체 유전인지 제시된 과정만으로는 파악불가합니다
보기 (가)에서 XAbY XaBXaB
(나)에서 XaBY XAbXaB
로 반성유전일경우도 제시된 조건을 모두만족하는데 어떤 근거로 상염색체 유전으로 한정해서 풀어낸건지 모르겠습니다

라인 lineun 2015-08-23 18:54:50

죄송합니다. 편집 과정에서 제가 조건을 누락한 것 같습니다. 문제에 '눈 색 유전과 날개 길이 유전은 모두 독립의 법칙을 따른다.'라는 조건을 추가하면 한 가지 경우로 확정됩니다. 정오표에 자세한 내용을 수록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라인 lineun 2015-08-22 12:13:00

현재 추가로 발견된 내용들이 수록된 정오표는 24일 월요일 경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란호 2015-08-22 09:38:32

질문 및 오타내용 질문드립니다
1.해설지 37페이지 2번에 보기풀이에 ㄷ번 선지
세포 호흡에서 방출된 열이 ATP의 합성에 이용된다는데 세포호흡에서 방출된 에너지의 대부분은 열에너지로 방출되고 나머지 에너지를 이용하여 ATP를 합성하는게 아닌가요 ? 세포호흡에서 방출된 열에너지는 체온조절에 도움되는것 말고는 생명체가 이용불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맞는건가요? 즉, 방출된 에너지중에 열에너지를 제외한 나머지 에너지가 ATP합성되는게 맞는거죠?

2.해설지 6페이지에 8번에 자료해석부분에

(다)는 액틴 필라멘트와 마이오신이 모두 관찰되므로 A대의 단면이라 했는데 H대는 마이오시만 관찰되므로 A대에서 H대를 제외한 나머지부분으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3.해설지 38페이지에 5번 보기풀이에 소화 효소X에 의해 녹말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서 포도당이 수용성 양분이므로 ㄱ을통해 체내로 흡수된다는데
소화효소 X는 결국 아밀레이스 이고 아밀레이스는 녹말을 엿당으로 분해하는 효소이므로 최종산물로 분해하지 못하여서 결국 체내로 흡수되지 못한다가 맞는거 아닌가요 ?

즉 ㄷ보기의 핵심은 ㄴ으로 이동하냐? ㄱ으로 이동하냐?가 핵심이 아닌 X에 의해 분해영양소는 단당류가 아닌 이당류의 엿당이므로 ㄱ으로도 흡수될 수가 없다 가 맞지 않나요 ?

(메일로 보내드리고 싶은데 현재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댓글로 남깁니다 죄송합니다)

라인 lineun 2015-08-22 12:14:10

1. 비중으로 접근하는게 아닙니다. ATP가 분해되면서 방출된 에너지(열)가 여러 형태로 전환되어 다양한 생명 활동에 이용되는 것입니다. 각 종마다 방출된 에너지(열)가 전환되는 형태가 다르며, 사람은 대표적으로 체온 유지, ATP와 같은 고분자 물질의 합성, 근수축 운동 등에 이용되는 것입니다.

2. 해설지에 이상이 없습니다. (다)는 액틴과 마이오신이 모두 관찰되므로 A대의 종단면이 맞습니다.

3. 아밀레이스도 녹말을 단독으로 글루코오스(포도당)까지 분해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문항에서는 X가 무엇인지가 초점이 아니라 탄수화물이 수용성 영양소인지가 초점입니다. 말테이스가 필요한 이유는 아밀레이스가 모든 녹말을 완전히 단당류로 분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미처 분해되지 못한 나머지 일부 이당류를 단당류로 분해시켜서 포도당의 흡수가 원활히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따라서 란호님께서 문의해주신 내용 중에서는 오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해설지를 천천히 확인해주시고, 그래도 혹시 이해가 잘 되지 않으신다면 언제든지 질문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란호 2015-08-22 14:01:59

라인님 쪽지 확인좀 부탁드릴게요

라인 lineun 2015-08-22 15:21:04

보내드렸습니다. ^^

라인 lineun 2015-08-22 01:12:06

Atom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시기 보다는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은 누락되거나 지나칠 수도 있으니 가급적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주소 : lineun7015@naver.com

막막한엔수생 2015-08-21 20:00:43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질문드리고 질문 그만할게요 ㅜㅜ 13번 ㄷ보기요. ABO식혈액형 항원항체는 둘다있지만 Rh식은 모르지 않나요...?? 14번 ㄷ 선지는 대부분인 상염색체는 크기와모양이 같지만 일부인 성염색체는 DNA량 크기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애매하지않나요 ㅜ 상동으로해야 맞다고생각했는데 ㅜ 제가 너무 돌아서 생각하는건지 .... 답답한마음에 질문드려요 죄송합니다

라인 lineun 2015-08-21 20:12:39

1회 13번
영수는 A형 혹은 B형이기 때문에 응집원과 응집소를 모두 갖습니다.

1회 14번
질문자님 생각이 맞습니다. 출제 과정과 검토 과정에서 핵상의 의미를 잘 파악하는지 물어보는데 초점을 맞추다가 조건이 누락되었습니다. 해당 사항은 수정하여 정오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질문이 많고, 생각도 많았습니다. 교학상장이라는 말처럼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함께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하는 것에 대해 전혀 죄송스러워 하실 이유가 없으시고, 오히려 제가 부족하여 오류를 발생시켜 죄송할 따름입니다. 조금 더 면밀히 검토하지 못해 독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스러울 따름이며, 오류는 발견 즉시 정오표에 반영하도록하겠습니다.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하며, 꺼림직하다 싶으신 부분이 있으시면 바로 질문주시기 바랍니다. 불편을 끼쳐 정말 죄송합니다.

막막한엔수생 2015-08-21 20:23:38

그 13번요 ㄷ선지가 그냥 응집원 응집소를 갖는다 라고 했기에 rh식과 abo식 두가지를 다 고려해야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인데...ㅜ 아닌가요?

라인 lineun 2015-08-21 20:33:13

A형이나 B형은 응집소와 응집원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굳이 Rh식 혈액형은 고려하지 않아도 될텐데요.....

막막한엔수생 2015-08-22 01:16:54

그런데 ㄷ보기는 ABO식인지 Rh인지 따지지않고 항원 항체를 물었으니 rh도 따지는게 맞지 않냐는거예요. 지문이 그냥 응집원 응집소를 물었으니 그 항원항체의 주체가 되는 것이 두가지 아닌가요?? 제가 아직 수능까지의지식만 쌓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생1만 하는범위에서는 응집원 응집소가 rh도 따져봐야 하는거 아니냐는거죠. 집필진께서는 응집원 응집소라는 말 자체가 ABO식 형에만 국한에되어있다고 전제를 깔고 말씀하셔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지금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저는 하나라도 거슬리면 민감해져서요.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를 파악하셨으면합니다. 틀리면 차라리 어디서 틀렸다라고 말씀을 해주시면 이해도하며 암기도하고 넘어가겠지만 1차원적인 이해부터 되지가 않아서요. 다시 문제를 읽어봐도 응집원 응집소를 판단하는데는 둘다 따져야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 글 쓰면서 진짜 많이 생각해봤는데 정확한 답변을 부탁드려요. 생물같은 경우 말로서 장난을 치는 지문이 많아서 좀 그렇다지만 제가 틀렸다면 꼭 알고싶어요. 어디에서 어느생각이 잘못되었는지요. 공개적인 글로밖에 안되서 너무 조심스럽지만 진짜 꼭 부탁드려요.

라인 lineun 2015-08-22 14:04:16

선택지 ㄷ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신것 같으신데, 선택지 'ㄷ. 영수의 혈액에는 응집원과 응집소가 모두 존재한다.'는 '영수의 혈액에는 Rh식 혈액형과 ABO식 혈액형에 대해 응집원과 응집소가 모두 존재한다.'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단순히 혈액에 응집원과 응집소가 존재하냐고 묻는 것입니다. 즉, ABO식 혈액형과 Rh식 혈액형을 통틀어서 응집원과 응집소를 갖냐고 물어보는 것이지요.

쉽게 얘기하면 문제지에서는 'or'로 판단하라고 물어봤는데 막막한엔수생님께서 'and'로 잘못 해석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라인 lineun 2015-08-22 14:23:08

그리고 저는 응집원과 응집소라는 말을 ABO식에만 국한시킨적이 없습니다. 제가 만약에 국한시켰더라면 제가 Rh식 혈액형을 가지고 응집 반응을 물어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겠죠. 제가 봤을 때는 선택지 해석 방향을 잘못 잡으신 것 같으십니다. Rh식 혈액형과 ABO식 혈액형에 대한 개념 설명은 해설지에서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막막한 엔수생님께서는 영희와 영수 둘 다 Rh+형일 수도 있고, Rh-형일 수도 있으니까 Rh+형이면 응집소를 갖지 않고, Rh-형은 응집원과 응집소를 모두 갖지 않는 상태이므로 선택지 ㄷ은 틀렸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영수의 ABO식 혈액형은 A형 혹은 B형입니다. 각각의 경우를 모두 나누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Rh+ A형 : Rh 응집원, 응집원 A, 응집소 베타 / Rh- A형 : 응집원 A, 응집소 베타
Rh+ B형 : Rh 응집원, 응집원 B, 응집소 알파 / Rh- B형 : 응집원 B, 응집소 알파

선택지 ㄷ은 단순히 '영수의 혈액에는 응집원과 응집소가 모두 존재한다.'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앞서, 위에서 설명드린 네 가지 경우 모두 혈액에 응집원과 응집소가 존재하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선택지 ㄷ은 이상이 없고, 문항 및 정답에도 이상이 없습니다. 문제에서 특별히 언급되지 않았으므로 Rh식과 ABO식을 모두 고려하는 것이 맞지만, 선택지 ㄷ에서 Rh식과 ABO식에 모두 해당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응집원과 응집소를 모두 갖냐고 물어본 것입니다. 혹시 그래도 이해가 어려우시다면 말로는 한계가 있으니 제 메일로 연락처를 보내주시거나 아니면 근처에 계시는 생물 선생님께 여쭤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막막한엔수생 2015-08-21 19:44:05

생물이 부족해 잘 이해가 안가서 질문드려요. 1회 8번 ㄱ보기에서 액틴 필라멘트길이는 근육원섬유마디X에서 H대를 제외한 그자체 아닌가요? 나누기2를 하면 양 사이드에있는것 중 하나만 얘기하는거아닌가해서요. 2.8로생각했는데.. 알려주세요 ㅜㅜ
그리고 10번이요. 우선 가 부분을 알레르기 반응으로 보는게 맞나요?? 그리고 ㄴ보기는 대식세포가 항원과 반응 해야하는게 아닌가해서요. 즉 A로 봐야하지않나요?? 항원-항체 복합체는 이미 항체가 결합되어있는데 대식세포가 이것과도 반응을 하나요..??

라인 lineun 2015-08-21 20:01:19

1회 8번
근육 원섬유마디 1개를 기준으로 했을 때 H대를 제외한 부분의 합은 액틴 필라멘트 2개의 길이입니다. 나누기 2를 해야 액틴 필라멘트 1개의 길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

1회 10번
(가)는 단순히 기억세포가 형질세포로 분화하여 생성된 형질세포가 항체를 분비하는 것입니다. 알레르기 반응과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어떤 특정한 물질에 대해 면역계가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반응하여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면역과정에서 체내에 침입한 항원에 대해 항체가 생산되면 생산된 항체는 항원의 표면에 부착되어 항원을 무력화 시킵니다. 이때 항체가 표면에 결합된 항원을 항원-항체 복합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력화되었거나 활동중인 항원을 대식세포가 식균 작용을 통해 제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A는 항원, B는 항원-항체 복합체, C는 항원에 부착되지 않은 단독 항체입니다.

막막한엔수생 2015-08-21 18:38:59

1회 2번요. 탄수화물은 동물구성물질 중 비중이제일 낮은거 아닌가요?? 제가 강의중에 얼핏듣기로는 식물은 아니라고 들었는데.

라인 lineun 2015-08-21 19:00:22

죄송합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대로 식물은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습니다. 또한 해당 내용이 기준에 따라 판단이 모호해지는 내용이므로 해당 내용은 다른 내용으로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문제지 정오표와 해설지 정오표에 해당 내용을 탑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sanggyu 2015-08-21 14:41:51

모의고사관련질문은아니지만... 유전가계도 풀때 소위말하는 킬러?같은거를 제시간에 절대못풀고.. 푼다구해도.뭔가명확하지가않고 헷갈리는게 참많은데.. 이런경우에도 그냥ㅁ문제를많이풀어보는게 낫나요?

라인 lineun 2015-08-21 16:20:31

일단 시간에 관계 없이 한 번 풀었을 때 정확히 풀어낼 때 까지는 개념 공부와 기출 분석을 계속해서 진행하셔야 됩니다. 그 이후에 시간에 관계 없이 일단 풀었을 때 깔끔하게 잘 풀 수 있게 된다면 그 때부터는 문제를 많이 푸셔서 시간 단축과 실전 감각을 기르셔야 합니다. 항상 개념과 기출 분석이 최우선이라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slimerace 2015-08-21 12:25:03

그리고 1회 19번에 ㄴ 보기도 너무 애매한게 에너지 효율은 교과과정내에서 %가 기본 단위아닌가요? 현 영양단계/전 영양단계 ×100 으로 나와있고 퍼센트 단위없이 이런식으로 표현한 경우를 못본것같은데요..

라인 lineun 2015-08-21 13:03:22

에너지 효율은 퍼센트로 물어볼 수도 있고, 소수 형태로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구하는 방법만 정확히 알고 있으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표현된다, 안 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평가원에서 어떻게 출제할 지는 시험지를 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죠.

slimerace 2015-08-21 12:11:39

1회 16번이요 유전적다양성은 유전자다양성이라고도 하고
검색으로 찾아본 백과사전들에서도 '개체간에서로다른 dna염기배열이 존재하는정도' 또는 '서로 다른 유전자 또는 게놈의 빈도의 다양성'으로 정의하는데 일란성쌍둥이에서 dna염기배열이나 유전자가 일치하니까 유전적다양성이 없는걸로 봐야되지않을까요 용어자체가 유전적이라는 표현으로 물려받은 형질에 대한 표현인데 환경의 영향에 의한 차이를 유전적다양성으로 볼수가있는건가싶네요

slimerace 2015-08-21 12:17:34

유전적다양성 증가의 주요원인으로 감수분열시 대립유전자들이 각각 랜덤으로 분리되어 들어가고 수정되어 합쳐지는과정자체와 감수1분열 전기의 교차를 들 수 있듯이 말그대로 유전자의 다양성이 나타나지않으면 해당 사례로 볼 수없을것 같은데요

라인 lineun 2015-08-21 13:22:16

이론적으로라면 일란성 쌍둥이는 동일한 수정란에서 생겨나기 때문에 유전적으로 동일해야합니다. 하지만 케나다 맥길대학교에서 2012년 12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란성 쌍둥이라 할지라도 게놈의 359 곳이 다르다는 것이 다르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는 수정란이 자궁에서 태아로 발달할 초기에 1000만~100억 분의 1의 확률로 돌연변이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해설지에서 초점이 약간 다르게 맞춰져 설명되고 있어서 이해하시기 어려웠을 거라 생각합니다. 내용을 좀 더 명확히 정리하여 빠른 시일 내에 해설지 정오표에 추가 내용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인 lineun 2015-08-21 19:05:55

즉, 일란성 쌍둥이라고 할지라도 형성 과정에서 돌연변이나 교차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서 유전적 구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란성 쌍둥이에서도 유전적 다양성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꾸렁꾸렁 2015-08-20 17:50:54

원래 omr카드는 안오는건가요ㅠㅠㅠㅠㅠ

닥터오 2015-08-20 18:13:16

ㅠㅠ 원래 오르비 모의고사 시리즈는 OMR카드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닥터오 2015-08-20 18:15:12

http://blog.daum.net/chaoslsy/107 이곳에 가셔서 혹시 직접 뽑아쓰시면 어떨까요?

라인 lineun 2015-08-20 19:58:57

대신 답변까지 달아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닥터오 2015-08-20 20:22:45

몇 안되는 과탐집필진끼리 서로 돕고살아야죠 ㅎㅎ

라인 lineun 2015-08-17 10:41:37

안녕하세요. 라인 모의평가의 저자입니다. 수 회에 걸친 검토에도 불구하고, 정오 사항이 발생하여 죄송할 따름입니다.
정오표 확인 과정에서 정답 노출을 막기 위해 문제지와 해설지의 정오표를 다르게하여 업로드하였으니 다운로드 받기 전에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은 제가 확인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오타 및 오류 제보는 제 메일 주소(lineun7015@naver.com)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오표는 오타 및 오류가 확인되는 대로 즉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f6Va51jm9M4x8h 2015-08-15 12:53:25

Yes24에 언제쯤나올까요 혹시 교보문고나 서점으로도나오나요?

라인 lineun 2015-08-15 12:57:19

네. 오프라인 서점과 다른 온라인 서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십니다. 당초 출고일자가 8월 14일이었으나,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인하여 출고일자가 8월 18일로 미뤄졌습니다. 8월 18일 이후 순차적으로 오픈이 된다고 하니 늦어도 8월 말에는 다른 곳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f6Va51jm9M4x8h 2015-08-15 13:17:24

감사해유 생명1은보통 매년이모의고사집하나만나오나요?!

처음이라..ㅎ

라인 lineun 2015-08-15 14:18:19

이지수능교육의 수능 리허설이나, 이투스의 반전 모의고사 같은 것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출판사에서 생1 모의고사가 어떻게 나오는 것까지는 세세하게 잘 알지 못해서 도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ㅠㅠ

SweatHolic 2015-08-08 09:29:45

연관이랑 가계도 분석파트 맛보기를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맛보기엔 없네여...
뭐 그렇다고 안살건 아니지만;

라인 lineun 2015-08-08 15:49:39

오르비큐에 가시면 6월 모의평가 문제지가 있습니다! 그걸로 확인해보시는건 어떠실련지요? ^^

kimkim**** 2015-08-06 22:40:31

다른 온라인 서점 yes24같은 곳에는 언제부터 예약판매시작되나요?

라인 lineun 2015-08-07 17:45:04

8/14일 출고 이후에 만나보실 수 있으십니다. ^^

채동우 2015-08-06 16:24:06

사놓고 묵혀놨다가 수능직전에 실전대비용으로 몰아치기 파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능 1주일 전부터 공익 휴가 내놓고 실전 연습할 생각인데..

라인 lineun 2015-08-06 17:52:39

유전이 다소 까다로운 점도 있고, 복습도 하셔야하니, 늦어도 11월 첫째주까지는 마무리하실 생각으로 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수학실모예찬 2015-08-05 23:18:21

라인실모예찬

라인 lineun 2015-08-05 23:24:44

꺄아아~!!!! 감사합니당. ^^

Ambitional 2015-08-04 13:22:57

라인님 생명과학1 유전,가계도 세포분열 파트 문제들 책으로 출간하실 생각 없으신가요?ㅠㅠ

닥터오 2015-08-04 13:26:01

그러기에는 100일 밖에 안남은 시간이....... ㅠㅠ 아마 라인님도 바쁘실텐데 ㅋㅋ 그 쪽문제 만드는 것 자체가 토나오는 일인데. 시간이 너무 촉박할 것 같다는 (라인님과 상관없는 제생각입니다. ㅋㅋㅋ)

라인 lineun 2015-08-04 14:26:09

올해는 쌍승님 말처럼 쪼끔 힘들구요.... 그래서 라인 모의평가 5회분에 나름대로 자신할 수 있는 고퀄리티(?)의 문제들을 실어놓았습니다. 아마 내년 쯤에는 출간이 될 수도 있을법 한데..... 만약 나오게 되면 그 때는 과외 교재로 사용해주세요! ㅎㅎ

수능다이어그램 2015-08-03 23:17:23

9평이후 또 나오나요?

라인 lineun 2015-08-03 23:57:06

아뇨. 라인 모의평가는 한 해에 한 번씩만 출간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문항 자체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신경을 많이 쓰고, 혼자하다보니 작업 속도가 많이 느려지게 되네요. ㅠㅠ

limhy301 2015-08-03 19:33:09

아.. 백호쌤만 믿는데ㅋㅋㅋㅋ
그래도 한번 믿고 사봅니다ㅎㅎ

라인 lineun 2015-08-03 23:58:22

제가 백호쌤 교재는 온라인에서 시행하는 백브라더스 모의고사 말고는 본 적이 없지만..... 그것과는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지 않을까요? ㅎㅎ

수능다이어그램 2015-08-02 21:45:24

무료로 올라왔을때 풀어보니까 질좋던데요 역시 현실감이 있어야함ㅎㅎ

라인 lineun 2015-08-02 22:39:08

감사합니다! 곧 있을 직모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Wabu대표 2015-07-31 13:03:20

검토자 네임밸류가...ㄸ

라인 lineun 2015-07-31 13:12:01

와부님은 네임 밸류 자체가....!

KHG World 2015-08-02 00:05:00

전 노밸류니까 패스..ㅠ

라인 lineun 2015-08-02 01:39:56

!

밍ppp 2015-08-05 18:18:05

못난 검토자라 죄송...8ㅅ8

라인 lineun 2015-08-06 02:01:25

아뉘!!!!!

Wabu대표 2015-08-11 23:18:06

ㄷㄷㄷ

밍ppp 2015-08-20 23:34:47

ㅋㅋㅋㅋㅋ 저 이거 지금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샤를탐하다 2015-07-31 09:54:28

생명과학2충은 웁니다 ㅠㅠ

닥터오 2015-07-31 10:13:44

UAA 어바님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라인 lineun 2015-07-31 10:50:39

UAA(종결) 모의평가를 기대해주세요. ^^

페나이 2015-07-31 01:38:06

이야, 라인이 예술이네요 ^_^

라인 lineun 2015-07-31 01:40:09

페나이님까지! 감사합니당. 저도 승리로 이끌어주세요! ^^

행키(임주영) 2015-07-30 23:39:28

축하드립니다^^

라인 lineun 2015-07-30 23:49:23

감사합니다. ㅎㅎ
행모도 이제 곧 나오겠군요. 응원하겠습니다! ^^

KHG World 2015-07-30 19:57:02

기다리던 라모가 드디어 출격하는군요.. 씨익

라인 lineun 2015-07-30 19:58:39

블랙스완 홍보는 덤이지요... 씨익

고성욱1 2015-07-30 17:51:26

드디어 라인모의까지 출격이네요 오우예에에!!! 감사히 잘 풀겠습니다.

라인 lineun 2015-07-30 18:10:13

감사합니다.^^ 부디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닥터오 2015-07-30 17:30:55

키야 라인도 나왔네용. ^^ 표지 살구색 예뻐요! 저희 쌍승모의 검토해주신 영진님도 계시네요. 검토진에 ㅎㅎ . 승현이가 저도 모르게 라인 모평 검토했었네요 ㅋㅋㅋ어제 알았습니다. 대박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같이 오르비 과탐모의를 선도하자구요!

라인 lineun 2015-07-30 17:36:22

감사합니다! 쌍승 모의평가,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수학실모예찬 2015-07-30 16:48:02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라인 lineun 2015-07-30 17:35:43

판매 페이지 오픈된지도 몰랐는데;;;;; 빠르시네요. 감사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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