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den Kice 모의고사 6평, 9평이 끝이 아니다! 숨어있는(Hidden) 평가원(Kice) 수학영역 모의고사를 만나보라! 안영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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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 실제 수능과 똑같은 구성

수능 수학영역에서 사용하는 글꼴 및 수능과 유사한 재질의 종이를 사용하여 마치 수능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능에서 출제되는 각 단원별 문항의 수를 그대로 따랐을 뿐만 아니라 문제에서 같은 의미를 전달하더라도 수능 및 평가원의 문체를 사용하였고, 수능에서 정답을 배치하는 방법까지 연구하여 그 법칙에 따라 구성하였습니다. 

이렇게 실제 수능처럼 구성되어있는 Hidden Kice를 열심히 푼 학생이라면 수능날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도 익숙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 깔끔하고 허를 찌르는 초고난도 킬러가 매회 잠복 

저자는 오랫동안 수능을 준비하면서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문제를 어떻게 만들면 정답률이 낮아지는 지, 궁극적으로는 어떤 문제가 학생들의 고득점을 위해 가장 필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시중의 모의고사들의 킬러들은 대개 핵심을 명쾌하게 전달하지 않고, 문제를 지나치게 꼬거나, 계산을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게 만들어서 시간을 잡아먹게 하고, 실수를 유발하는 한편, 시덥잖은 낚시로 오답을 유인하기도 합니다. 

Hidden Kice는 문제를 어떻게 하면 필요한 내용을 빠짐없이 전달하면서도 가장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을 지 연구하였습니다. 

수리영역에서 수학영역으로 변함에 따라 계산능력이 더욱 강조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훈련하기에 적당한 수준을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오답을 쓰고 해설을 확인하는 순간 출제자의 치사함이 아닌, 자신의 부족함을 절감할 수 있는 문제들을 냈습니다. 

이렇게 영양가 없는 킬러가 아닌, 자신의 부족함을 알게 해줘서 고마운 킬러 문제들은 Hidden Kice가 아니면 만나보시기 어렵습니다.  

 

3. 선생님이 옆에서 설명해 주는 듯한 친절한 해설 

다른 모의고사들의 해설에 비해 수식보다는 한글이 많은 편입니다. 

이는 장황하지 않은 선에서, 수능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수학공부의 막바지 단계에 있는 학생들이 부족한 점을 빠르고 손쉽게 캐치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함입니다.

평소 학생들을 생각하는 저자의 자상함을 해설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검토진

서동욱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양해성 (연세대학교 수학과)

이혁규 (강남대성)

권오재

이종화

한동훈 (카이스트 무학과)

이동현 (경희대학교 정보전자신소재공학과)

이제헌 (연세대학교 화학과)

정한나 (강릉원주대학교 치의예과)

조윤재

이라

류현석

김기대 (고려대학교 수학과)

최영호 (고려대학교 수학과)

홍원진 (고려대학교 의예과)

이석준 (울산대학교 의예과) 

저자소개

저자 안영호 (오르비 닉네임 : Cantata)


기획부터 출제, 편집, 그리고 해설까지 모든걸 스스로 헤쳐나가는 아웃사이더.

비록 제작과정에서는 혼자이지만,

매년 Hidden Kice를 찾는 수 만명의 학생들이 있기에 외롭지 않다.

목차

수학영역  A형 4회분 + 해설

수학영역  B형 6회분 + 해설

서평

서동욱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요즘같이 실전모의고사가 많이 쏟아져 나오는 시점에, 어떤 실전모의고사에 소중한 돈과 시간을 투자할지 결정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또한 수험생이 결국 잘 봐야하는 것은 수능이지, 모의고사가 아닙니다. 따라서 최종대비가 가까워져가는 이 시점에서, 실전모의고사는 수능 혹은 평가원에 맞춘 정교한 모의고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바로 수능현장에서 수능문제를 풀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의고사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칸타타 모의고사는 수능날 수능현장에서 느껴지는 표현마저 어색해하지 않기 위해, 그동안 평가원이 구성해 왔던 표현방식을 따랐습니다. 이는 수능현장에서 문제를 이해하는데 비슷한 표현이 사용될 것이기 때문에, 시간절약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이 모의고사는 평가원의 style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겪은 두 번의 수능현장에서 수능에 대해 느낀 점은, 첫째, 문제들이 기출문제의 핵심을 담고 있고, 둘째 최근의 평가원에서 주로 다뤄지던 문제들의 흐름이 고난도화 되어 출제되고, 셋째, 멈칫하게 만드는 참신한 문제들이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 수험생들이 당연히 여기는 것을 뒤통수 치기위한 문제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칸타타 모의고사는 기출문제에서 다뤄진 교육과정의 핵심과 내용들이 문제 속에 들어있을뿐만 아니라, 최근 수능에 자주 나오는 유형들도 대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칸타타 모의고사에서 자주 느껴지던 참신한 문제들은 이 모의고사의 특이점입니다. 기출문제를 베끼지 않으면서, 교육과정의 핵심을 담고 참신하게 느껴지는 문제들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저는 칸타타님이 만드신 작년 모의고사에서 틀린 그전에는 자주 다뤄지지 않았던 문제가, 14수능날 나와(16번) 한 문제를 건질 수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수능날 이러한 문제는 반드시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을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일 것입니다. 

더불어 이 모의고사에는 대충 혹은 원래해오던 편법대로 문제를 풀면 뒤통수를 맞는 문항 역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잘못 혹은 왜곡된 풀이를 고치는데 좋은대비가 될 것입니다.

너무 어렵기만 해도 좋지 않고, 너무 쉽기만 해도 좋은 모의고사가 아닙니다. 칸타타 모의고사는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에서 수능의 긴장감을 고려하여 약간 어려운 난이도까지의 구성을 띄고 있습니다. 또한 깔끔한 계산과 교육과정 내에서의 풀이를 지향하는 문제들로 설계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은 수능을 실전처럼 연습하는 데 있어 수험생들에게 최적의 모의고사가 되어줄 것입니다.



김기대 (고려대 수학과)

올해 두번째 검토로 칸타타 모의고사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 모의고사의 최대 장점은 문제에 스며들어있는 출제자의 의도가 명확하다는 것 입니다.

일부 자작모의 문제들을 보면 난이도 올리기에 급급하여, 출제자의 의도를 가리기에만 몰두하는 모습이나 너무나도 주관적인 의도를 가지고 출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모의고사는 문제마다 출제자의 의도가 명확하고 수능의 포인트를 잘 집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쉽기만 하고 진부한 영양가 없는 문제들이 아닙니다.

어렵지 않은 시험을 내려는 현 수능 기조에 알맞는 모의고사란 생각을 합니다.


올해 유독 새로 출판되는 실전 모의고사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몇몇 학생들에겐 이 모의고사도 낯설겠지만 저자는 지난 4년간 양질의 무료 모의고사를 배포해온 베테랑 출제자 입니다.

이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의 마지막 마무리를 잘 맺으시길 바랍니다.

부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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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Kice 모의고사 - 정오표 A형 (1013).pdf
Hidden Kice 모의고사 - 정오표 B형 (0822).pdf
Hidden Kice 모의고사 - 정오표 B형 (1회19번).pdf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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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 2014-10-03 14:17:35

m이양수라면 이라는말을빼먹엇군요

Cantata 2014-10-04 01:25:02

h(m)이 m=8일때 불연속인건 맞는데 그에 앞서(즉, m이 8보다 클때)

m=9일 때 두 곡선이 만나기 시작하면서 불연속이 됩니다

그래프를 정확히 그리지않으면 실수하기 쉬운부분입니다

다시 그려보시고 필요하시면 제가 그린 그래프를 메일로 보내드릴게요(메일주소를 적어주세요)

고속터미널 2014-10-05 01:30:16

cjwcandy@naver.com 메일보내주세요~

검은라벨 2014-10-03 11:36:10

정오표가 반영된 개정판은 언제 파나요?

Cantata 2014-10-04 01:25:26

2주정도는 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16연대가나요 2014-10-03 07:23:45

해설엄 청조은데5회28번만이해가안가요..밑에댯글보니p가중점인상황을써놓은거라눈데다이해가안가요 ㅠ왜내분점이중점이어야되는거죠?내분점중에서도 xy좌표가듈다자연수이고 중점도아니고 H좌표도자연수아닌점이존재할슈잇는거아니에여? 처음접근부터확달라서문제이해가힘드네여 ㅠ 왜해설지처럼접근이되는거죠?전 내분점중에서 듈다자연수될수있는후보가 그선분8등분했을때 나오는7개의점중하나이고 그7개즁에 하나눈자연수고 나머지는다자연수가아닌. 거기에초점두고푸럿는데 ㅠ 그8등분한부분의x좌표가 로그m씩증가하기때문에 어느하나만딱자연수가될수가업기때문인가여?오타쩌네여 제말이하도이상해서이해안되시면해설지설명보충좀해주세여ㅠㅠ칸모조음

Cantata 2014-10-04 01:49:11

네 그거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되요

선분 AH를 m:n으로 내분하는 점 C1의 x좌표, y좌표가 모두 자연수이면

선분 AH를 n:m으로 내분하는 점 C1의 x좌표, y좌표가 모두 자연수입니다

m과 n이 다르면 항상 두개씩 짝을 이루죠

따라서 m=n이 같을 때 즉 중점이라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16연대가나요 2014-10-04 05:33:39

죄송한데! 그게이해가안가요 ㅠ왜 그렇게 대칭적으로자연수가되는거죠? 으어 ㅠ너무어려워요이런건수능에나오기힘들겠죠..?아닌가ㅠ

Cantata 2014-10-05 11:55:18

메일주소불러주세요ㅋㅋ 그림으로 이해시켜드릴게요!

2015400 2014-10-02 21:20:59

정오표에서 '3회 19번 해설 마지막에서 2줄'에 있는 것을 수정하라고 하셨는데,
19번 문제 2번째 그림 위로 2줄에 있는 것과, 19번 문제 마지막에서 위로 2줄에 있는 것 둘 다 수정해야 하나요?

Cantata 2014-10-04 01:28:57

네 그렇습니다~해설지에서는 두 군데를 수정해야겠네요

amabile6469 2014-10-02 18:18:43

칸타타님 A형 4회 모두 너무너무 잘 풀었습니다!!! 풀면서 감탄했던 문제들 많았어요~ 특히 A형은 그동안 기출에 나온 함수의 극한 파트 좋은 문제들이 많이 없었는데...1회 21번 풀면서 감탄했습니당ㅎㅎ 이거 풀면서 2008년도 수능인가? 극한 미정계수 관련 ㄱ,ㄴ,ㄷ 문제 문제가 생각났는데... 암튼 이 문제말고도 다른 문제들도 짱!! 진짜 깔끔하게 내신 것 같아요. 그러면서 물어 볼 거는 확실히 물어보는 문제들이여서 제가 뭐가 부족한지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제가 6월은 80점 9월은 96으로 크게 향상한 불안정한 1등급이라 지금실모 풀고, 기출들 풀면서 수학 마무리 하고 있는데요. 남은 기간동안 실모랑, 기출 비중을 얼마나 둬야 할까요?ㅠ... 1회80 2회 76 3회 88 4회 92 나왔어용ㅠㅠ 주로 틀리는건 30번 지수,로그,혹은 행렬 ㄱㄴㄷ, 간혹 3점짜리 계산 실수도 하는 편입니다 ㅠ 1등급 끝자락이라도 받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려요 ㅠ

Cantata 2014-10-04 01:59:04

3개월동안 성적이 아주 많이 오르셨네요 3컷에서 백분위 99라니...

수능은 9평보다 약간 더 쉽게 나올가능성이 크니 그정도면 수능에서 만점을 목표로 하셔도 될 것 같아요

30번은 늘 어려우니 그렇다 치더라도 행렬 ㄱ,ㄴ,ㄷ과 계산실수는 1순위로잡아야합니다

행렬 ㄱ,ㄴ,ㄷ은 최근 기출문제들을 분석하면서 사고과정을 익히세요 반복되는부분을 보셔야합니다

그리고 수능에서 행렬 ㄱ,ㄴ,ㄷ을 마주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나름의 알고리즘을 만드세요

계산실수는 검토를 여러번 하면서 잡아내야하고 또 처음부터 실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실수한 부분을 평소에 따로 적어놓고 계속 의식해야합니다

그래서 28~29문제를 실수없이 시간을 많이 남기고 처리할 수 있도록 훈련하세요

그 과정에서 실모가 도움이 될 겁니다

진짜 이게 수능이라 생각하고 시간관리연습을 토대로,

쉬운문제에서 얘기치않게 막혔을 때, 중간에 킬러를 만나서 당황할 때, 계산에서 자꾸 엉킬 대 등등의 상황을 만들어서

대처하는 연습을 하세요

이렇게 안정적인 상태가 되면 30번에 도전하시되 30번은 최상위권학생들에게도 버거운 문제이니

목표가 1컷정도라면 마음을 비우고 풀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세요

만점을 목표로 한다면 30번과 같은 문제도 같은유형으로 몇년째 출제되고 있는데다가

실모에도 이런 개수세기 유형이 많습니다

이런 류는 난이도 자체가 높아서 많은 분석이 필요하기보다도 시간을 많이 남겨서 실수를 하지 않고차분히 풀면 답이 나오기때문에

나머지 28~29문제를 안정적으로 맞히기 위한 연습에 일단 주력해보세요

sw 2014-10-02 14:24:05

전에 행렬그래프 질문드렸었는데 그럼 고교 과정에서는 자기자신으로 되돌아가는변은 없다고생각하고 풀면되나요??

Cantata 2014-10-02 17:00:49

네 일단은 그렇게 정리해두시고 다음주 수요일쯤 다시 답장을드릴게요 메일주소좀 불러주세요

제가 이번주에 집에 내려가지 않아서 교과서를 계속 확인하지 못하고있네요ㅜㅠ

sw 2014-10-04 13:55:01

넵 pbh9037@nate.com입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ㅜㅜ

김성현4 2014-10-02 12:07:56

정말 이렇게 질 좋은 문제를 만원 좀 넘는 돈으로 풀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2/88/93/96 으로 고르게 점수가 나온 것 같습니다^^
특히 3회 나머지 정리 문제는 풀면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기출문제와의 연계성을 뼈저리게 느꼈고, 오답 정리 잘해서 수능에 좋은 밑거름 되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Cantata 2014-10-02 16:59:59

김성현4님께서 만족하였다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문제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짜응짜응 2014-10-02 11:43:38

a형 회차별 등급컷 부탁드려요! 1등급이랑 2등급만!

Cantata 2014-10-02 16:58:51

아래 주소에 올려놓았습니다!

http://orbi.kr/0004902438

(다만, 1회는 1컷을 1점, 2컷을 2점정도 낮춰야 할 것 같아요)

어버버 2014-10-01 21:05:19

쪼기 밑에 어떤 분이 B형 4회 28번에 제기한 의문에 대해서 저 또한 마찬가지 의문이 있는데요 칸타타님 말씀대로 '어떤' 이라는 의미를 그런 의미로 해석하면 loga1=n+알파 라 했을때 알파가 어떤 수이냐에 따라 답이 달라지지 않습니까?

Cantata 2014-10-01 21:41:56

그러니까 조건을 만족하는 알파가 하나라도 존재하면되요!

님이이해하신것은 '어떤'이 아니라 '임의의' 또는 '모든'의

뜻입니다 그땐 알파의값에따라 달라지니까 문제가있죠

어버버 2014-10-01 22:05:19

음... 그럼요 'loga6의 가수와 loga56의 가수가 같다'는 조건에서 50logr이 정수가 된다는 건 명백하고, 'loga1의 지표와 loga6의 지표가 같다'는 조건에서 loga1=n+알파라 '가정'하면 loga6=loga1+5logr=n+알파+5logr이므로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 알파+5logr<1 이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설에서 '5logr<1' 이라고 명시하신건 알파가 0이라고 '단정'지은게 아니라는 말씀이신거죠?
(약간 논외입니다만, 차라리 조건을 추가해서 'a1이 10의 n제곱 꼴이다.' 라고 명시하셨으면 이쁘게 딱 해설에 맞게 풀이가 가능한데 말이죠.아하하)

Cantata 2014-10-01 22:56:18

학생, 태도가 좀 불량하군요...

좀 더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예를들어 방정식의 뜻을 생각해봅시다

등식 x^2=2x+3은 x의 값에 따라 참이 되기도 하고, 거짓이 되기도 합니다

즉, '어떤 x'에 대하여 등식이 성립합니다

학생이 주장하고 있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x^2=2x+3'가 성립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어떻게 =표시를 사용한것이죠?'

다시말하지만 '어떤'과 '임의의'는 다릅니다 학생은 계속 후자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어떤 x에 대하여 등식이 성립하면 그것은 방정식이지만,

임의의 x에 대하여 성립하면 그것은 항등식입니다

학생은 'x+1=x+1'과 같은 항등식에서만 =표시를 사용해도 된다고 이야기하는것과 같습니다




Cantata 2014-10-01 23:03:19

다시 문제로 돌아오면 학생은 제가알파를 0으로 단정했다고 생각하지만 당연히 저는 알파가 0이라고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5logr<1이면 loga1의 가수를 0에 가깝게 설정하면 loga1과 loga6의 지표가 같아집니다

예를들어 logr=0.19라 하면, loga1=n+0.01일 때(n은 지표) loga6=n+0.96으로 loga1과 loga6의 지표가 같아집니다

그러나 loga1=n+0.1이면 loga6=(n+1)+0.05이므로 loga1과 loga6의 지표가 서로 달라집니다

그렇다고해서 문제의 조건이 성립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어떤 수열 an에 대하여 성립한다'라는 말은

그것을 만족시키는 수열이 단 하나라도 있으면 쓸 수 있는 말입니다

loga1=n+0.01, logr=0.19일 때 만족했으니까 '어떤 수열 an'에 대하여 성립합니다

그런데 logr=>1/5이 되버리면 loga1을 아무리 0에 가깝게 해도, 심지어 0이 되도록 해도

loga1과 loga6의 지표는 반드시 달라집니다

그래서 log<1/5가 어떤 '수열an'이 존재하기 위한 조건이 되는것입니다

눈누난냐 2014-10-01 04:28:51

1회 너무어려워서 풀다가 어디 놔둿는데 잃어버렸어요..ㅠㅠ 1회 문제지만 보내주실수잇나요 ㅠㅠㅠ 1회만없는데 ㅠㅠㅠㅠ
jectkfkd@naver.com

Cantata 2014-10-01 23:11:12

일단 다른회차 먼저 풀고 계세요~ 노트북이노답이라 pdf생성이 안되네요

내일 다른컴퓨터로 한 번 시도해보고 보내드릴게요

눈누난냐 2014-10-04 09:33:56

네 ㅠㅠ기다리고있어요 ㅠ

조재경1 2014-09-30 23:47:26

나도올해 삼수가끝나고 저기 서평에 들고싶다..

Cantata 2014-10-01 21:39:15

100점받고 검토자+서평ㄱㄱ

조재경1 2014-10-01 23:39:39

근데 내년에도 이정도 퀄내려면 지금부터 문제제작해야될거같아요 ㅋㅋ

Cantata 2014-10-02 16:49:32

ㅇㅋㄷㅋ 슬슬 만들져 뭐~

💯💯💯💯💯 2014-09-30 22:59:07

B형 1회 21번요 주어진곡선그래프 그대로 그리면 0에서 접선의 기울기가8이고 파이에서 접선의기울기가 8 이라서 실수a 최솟값이8이다 라고풀면 왜틀릴까요ㅠㅠ

16연대가나요 2014-10-01 15:12:11

그래프범위가파이까지라서그래프개형전체그려보시면 2분의파이 이상일때부터탄젠트가또밑에서올라와서 2분의파이랑파이사이에서겹칩니다저랑똑같이틀리셨네욬ㄲㅋㅋㅋㅋㅋㅋ

Cantata 2014-10-01 21:38:33

위에분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멜주소 알려주시면 그래프도 보애드릴게요 설명이랑 같이 놓고 보세요!

💯💯💯💯💯 2014-10-01 23:07:32

paw1001@naver.com
감사합니닷ㅋㅋ

Cantata 2014-10-02 16:56:43

보내드렸습니다~

투블럭게이 2014-09-30 18:16:47

B형 답지를 잃어버렸는데 456회 답만보내주실수나요?
dnjsgh08@naver.com

Cantata 2014-10-01 21:37:27

메일확인ㄱㄱ

easter310 2014-09-30 13:26:35

B형 2회 19번에서요 점p가 2사분면에 생기도록 그릴수도 있지 않나요?

Cantata 2014-09-30 18:06:29

네 직선 l의 기울기가 1보다 크면 점 P가 제2사분면 위에 있습니다

sw 2014-09-30 11:16:34

a형 3회25번에서 자기자신으로 되돌아오는변이 존재할수도있지않나요..

Cantata 2014-09-30 11:38:14

자기자신으로 돌아오는 경우는 출제된 문제를 못본 거 같고,

제가 교과서를집에놓고 자취방에 와서ㅜ 수특을 보았더니 그래프의 연결상태를 나타내는 행렬에서 행과 열이 같으면 그 성분은 0이다라고

못박혀있더라구요

교과서가 있다면 이부분이 있는지 확인해주시겠어요?

만약 교과서에도 이와같은 부분이 있다면 고교과정에서는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는 경우는 다루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도 더 알아보고 보충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sw 2014-09-30 11:54:43

교과서가 지금 없는터라 확인은못했습니다ㅜㅜ 저도그런문제는본적이없지만 문제에서 그부분이 명시되어 있는(자기자신으로되돌아오는 변은없다) 문제들도 있어서 조금 혼란이왔던것같습니다..

뀨123 2014-09-30 01:02:38

A형 2회 21번 이차함수 에프엑스가 엑스축과 만나지 않는다는 말은, 최고차항의 계수가 양수니까 엑스축위에 존재 한다는 뜻인데

그말은 에프엑스의 엑스값은 음수가 될 수 있어 거리개념에서 절댓값을 써야하지만
와이값은 항상 양수인데도 절댓값을 붙여야되나요??

해설지에 선분 피에이치길이에 절댓값이 있어서요..

뀨123 2014-09-30 01:14:46

그리고 해설지 3)에 보면 삼티제곱 마이너스십이 플러스에이의 판별식이 영보다클때 두점에서 만난다는 말이
원함수가 원점을 지나면서 극대 극소를 가진다는 뜻이 되잖아요
근데 해설지3)에서는 원함수가 원점 이외에도 티축과 두점에서 만난다고 했는데 그말은 원함수가 세점에서 만난다는 말이잖아요 하지만 문제에 주어진 조건만을 보면 항상 세점에서 만난다는 보장이있나요?? 티가 영에서 두근 나머지 한근을 가져도 조건대로 구하면 극값이 하나가 나와서요ㅜㅜ

질운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Cantata 2014-09-30 11:35:35

네 그 부분은 해설지에 오류가 있습니다 곧 수정된해설을 올리겠습니다

학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Cantata 2014-09-30 11:34:54

네 말씀하신부분이 맞는데요, 와이값에 절댓값을 붙인 이유는 g(t)를 좀 더 깔끔하게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g(t)=(1/2)f(t)|t|대신에 g(t)=(1/2)|tf(t)|로 놓으면 절댓값안에 t, f(t)가 모두 들어가므로 이걸 이용할 때 더 편하죠!

록짤 2014-09-29 23:57:19

B형 2014수능을 난이도 보통이라하면 각 회차별 난이도가 어떻게 되는지요?

Cantata 2014-09-30 11:30:22

14수능보다는 전체적으로 어렵습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902438&showAll=true

를 참고하세요~

Terisoe 2014-09-29 23:44:44

B형 모의고사를 한참 풀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3회 20번 문제에 V(a)를 부분적분 한 식이 이해가 안 가네요... 어떻게 부분적분을 해야 해설지와 같은 식이 나오는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antata 2014-09-30 11:26:31

일단 f(y)=y, g(y)=-(1/lny)로 놓으면,

f(y)g'(y)=1/(lny)^2, f'(y)g(y)=-(1/lny)입니다

이것을 해설지와 잘 매치시켜보세요~

Terisoe 2014-09-30 19:23:38

그렇게 놓고 부분적분하는 것은 약간 필연성이 떨어지지 않나요? 보통 이 문제를 처음 접근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1과 1/(lny) ^2 로 접근하려거나 혹은 1/ lny와 1/lny로 나누어 접근하려 할 것 같은데... 물론 적분한 식을 거꾸로 미분하는 입장에서는 칸타타님이 설명해주신게 당연한 식이지만 적분을 할 때는 저러한 것을 발견하기 힘들뿐더러 약간 필연성 같은 것이 떨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Cantata 2014-09-30 20:20:37

11수능 28번같은건 1등급인학생들도 생각하지 못한 적분이었으니까요~ 걍 수능에서 내버리면 끝입니다

Cantata 2014-09-30 20:22:41

받아들이기어렵다면 걍 이런문제도 있다 정도만 생각하시고 넘어가도 될거같아요!

조재경1 2014-09-30 23:46:08

그문제는 2013 무료배포에 있던 e^2x / x^2, e^x / x나오는 식을 역함수로 바꿔서 낸 문제 맞죠 ㅋㅋ 첨엔 읭 했는데 일단 치환부터 하고보니 그게맞더라구요 ㅋㅋ 2011수능 28번인가 그거랑 같은구조가 있는 식이 또 존재하는줄은 몰랐음 ..

dfjbndf 2014-09-29 15:25:33

A형 1회 28번 문제
답지에 5logr이 1보다 작아야한다고 되있는데 loga1이 뭔지 안나와있는데 5logr이 1보다 작은지 어떻게 확신하나요?
loga1이 딱 정수라면 몰라도 loga1의 범위에 따라서도 5logr의 범위는 바뀌는거 아닌가요??

Cantata 2014-09-30 11:25:57

문제 첫째줄의 '어떤' 이라는 말을 잘 생각해보셔야합니다

loga1과 loga6각각의 지표가 서로 같도록 하는 수열 an이 하나라도 존재하면 됩니다

특정한 an에 대하여 성립하는지 확신할 수 없지만

하나라도 성립하는 an이 존재하면 됩니다

5logr이 1보다 작다면 loga1의 범위에서 지표가 0에 가까우면 조건이 만족하므로 이상이 없습니다

dfjbndf 2014-09-30 14:39:19

죄송한데...이해가 잘 안가서요...

그 '어떤' 수열에서 하나라도 만족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문제에서 '어떤' 수열이 무슨 수열인지 안 알려줬으니까 하나라도 만족하는게 아니라 언제든지 만족하게끔 풀어야하는거 아닌가요..??ㅜㅜ

음 그러니까 그 '어떤' 수열이 어떤 수열인지 모르는거잖아요..

예로 들어서 만약 그 '어떤' 수열의 loga1 의 가수가 1에 가깝게 주어지면 5logr이 1보다 작다는 범위는 성립하지않고 1보다 훨씬 더 작아야 하는데

이때는 logr의 범위가 1/5보다 작다는건 성립하지 않으니까

a1이 주어지지 않아서 이상해서 질문한거구요...ㅜㅜ

제 생각에서 뭐가 잘못된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antata 2014-09-30 17:50:50

'야 1반에 어떤애 수학 100점이래'

라고 말한다면 1반에서 100점을 받은 학생이 존재한다는 뜻이지,

1반에서 임의로 선택한 한 학생이 100점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12수능 30번에도 '어떤'이라는 표현이 사용되었는데 이 문제도 같이 생각해보세요

dfjbndf 2014-09-29 15:18:42

A형 2회 21번 해설 질문 좀 할께요
1)에 3t^2-12t+a 가 실수 전체에서 증가하므로 ~ 이부분이요
3t^2-12t+a이 식이 왜 실수 전체에서 증가한다는건가요? 판별식이 0보다 작으니 이차함수가 x축위에 항상있다는건 알겠는데
왜 증가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이차함수 모양에서 감소하는 구간도 있지 않나요??
이게 이해가 안가니 그 다음 줄도 이해가 안가네요ㅠㅠ

Cantata 2014-09-30 11:22:36

해설지에 전체적으로 오류가 있네요 곧 수정된 해설을 올리겠습니다

학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목표의대생 2014-09-28 17:49:19

B형구매하려는 학생입니다. 지금 올라와있는 정오표만 수정하면 또 수정해야할 것은 없는거맞죠 ?

Cantata 2014-09-28 18:12:12

네 문제에서 현재까지 발견된 오류는 모두 올려놓았습니다

킨큿 2014-09-28 14:54:23

월요일부터 시작하여 5회까지 풀고 6회 남겨두고 있습니다~
4.9n 혹시나 하고 정오표 확인하러 왔다가 역시나 하고 가려던 참에 아쉬운것이 몇가지 있어 적어봅니다.

평을 하자면 음. 매 회 풀면서 느끼는 점은 '불편하다'입니다.

1. 일단 계산량이 상당합니다.(수학시험을 위해 실모가 가져야하는 특징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의 2,3점 문제조차도 조금의 계산을 해야하기에 풀면서 드는 생각은 2,3점을 왜 이렇게 출제한거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청, 평가원, 실모 모두를 15번까지 15분 정도로 잡으면서 워밍업을 하고 푸는 편인데, 칸모는 2~분정도가 나오더군요.
꼭 2,3 점에도 계산을 필요로하는 문제를 출체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것이 평가원의 코드랑 맞는건지도 궁금하구요.

2. 문항의 배치나 난도가 아쉽습니다.
미,적분 부분의 난이도가 다른 실모에 비해 낮습니다.
귀납법부분에서 너무 작위적인 느낌이 납니다.
등비급수는 좋았구요, 삼각함수 극한 문제도 한두개 빼고는 정말 좋았습니다.
확률부분을 생소함, 정확한 개념을 묻는 의도로 난도조절을 하신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매 회 확률문제에서 기존평가원문제와 상당한 괴리를 느꼈습니다. 경향성도 마찬가지구요.
한 두회정도만 의도하신대로 넣어주시구, 대부분은 기출을 무난하게 따르시면서 배점 또한 조절하시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정확한 개념이 있어야 풀리는 부분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4.9n말고는 다 맞았네요^^)

3. (이 부분은 저의 투정일 수도 있습니다.)
한번씩 아쉬운 부분이 문제에 접근할 때, 가장먼저 A라는 길이 보입니다. A길대로 따라가서 답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뭔가 찜찜하고 오래걸립니다.
답지를 보면 B길로 가면 돼. 라고 말하고있네요. 출제자가 수험생입장, 수험생이 출제자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는것은 굉장히 어려운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문제를 접할때 이길로 가라는건가? 저길로가라는 건가? 의도하신바가 명확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제 실력이 모자란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의도를 쉽게 드러내 달라라기 보단, 올바른 사고를 하였을 때, 조금더 의도가 명확히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난이도는 3> 5 > 1,2,4인것 같구요, 5회 4.9n이 아쉽네요 앞으로 정오표확인을 꼭 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1회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빡빡하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서 장 / 단점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것 같습니다만 저에게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대학을 가서 다시 칸모를 만나는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내년엔 더 깔끔하고 정제된 문제 내주실 것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Cantata 2014-09-28 15:15:39

우선 더 좋은 모의고사를 만들 수 있게끔 의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 제가 만든 3점짜리문제중에 2013수능 9번보다 더 오래걸리는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2013은 그런 문제가 하나였다면 제 모의고사에는 계산이 필요한 문제가 여러 개 있다는 의견은 반영을 하여

다음부터는 3점문항에 힘을 좀 더 빼서 최근 수능의 느낌을 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최근 모의고사와 수능이(특히 모의고사가) 너무 쉽게 나오고 있어서 수능이 조금만 더 어려워져도(1컷이 80점대 중후반)

3점짜리를 15분만에 클리어하다가 20분이 넘어가면 페이스가 와르르 무너질 수 있습니다

기왕 구입하신거 그 쪽으로 대비를 해주신다면 어느정도 의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2. 확률부분의 출제도 힘을 빼서 한두문제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기출과 유사하게 출제하는것을 고려해보겠습니다

3. 이거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예시를 좀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antata 2014-09-27 22:24:15

이가은님이 알고 계신 95%추정 신뢰구간의 올바른 의미가 어떤 것인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Cantata 2014-09-27 22:42:30

음... 제가 생각한거랑 똑같은데 제 표현과 어떤 차이인가요? 콕 찝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antata 2014-09-27 22:51:53

그럼 크기가 n인 표본을 100개 뽑았을 때 신뢰구간을 100개 구한다는 말의 의미가

표본 100개를 한 번만 뽑아놓고 그걸 토대로 신뢰구간 100개를 구한다

표본 100개씩 100번을 뽑아서 각각의 표본으로 하나씩 100개를 구한다

둘 중에서 전자를 의미하신건가요?

Cantata 2014-09-27 23:03:20

그럼 후자의 뜻으로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Cantata 2014-09-27 23:08:02

그러면 하나의 표본에 대해서 같은 신뢰도라면 신뢰구간은 하나씩밖에 안나오는것도 맞죠?

그러면 표본추출을 100번 했을 때 얻은 100개의 신뢰구간중에 95개가 모평균을 포함한다면

임의의 한 표본에 대한 신뢰구간이 모평균을 포함할 확률도 95%가 되지 않을까요?

Cantata 2014-09-27 23:30:02

ㅋㅋㅋ 아무리생각해도 님이 하고계신 말씀이랑 제가 표현한 뜻이랑 똑같은거같아요

Cantata 2014-09-27 23:34:32

그 전공책의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Cantata 2014-09-27 23:58:55

넵ㅎㅎ 읽어보고 있는데 서로서로 답변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쪽지로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거 생각하다가 답변 늦게달면 혹시 안보실까봐...

저한테 쪽지 한 번만 보내주세요

의지왕 2014-09-27 21:03:07

해설지에 1회 30번 그래프 틀리지 않았나요? xe^x 그래프 개형이 틀린것 같네요.
그리고 30번 접근이 왜 이렇게 되는 걸까요?.. 저는 일단 적분구간 그래프를 그려본 다음에, 1보다 작을때는 e^x가 더 크다, 그러므로 I(x)는 1보다 작을때 음수고 클때 양수다! 이렇게 해서 플었는데요.
대충 어느 부분에서 생각을 잘못했는지는 감이 잡히지만.. 해설지 풀이에서 아이디어를 갑자기 제시하니깐 좀 뜬끔없다고 할까요..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필연적인 설명이 좀 부족한것 같습니다.

Cantata 2014-09-27 21:59:59

네 그래프가 조금 잘못그려져 있습니다 극점의 위치가 맞지 않네요

해설지는 의지왕님께서 푼 풀이 그대로입니다

저도 문제를 만들 때 해설지처럼 풀지 않고 적분구간 그래프를 그려서 의지왕님이랑 똑같이 풀었어요

다만 그 과정을 비약없이 전달하기 위해서 그렇게 설명한 것입니다

그게 도리어 필연성이 부족해보이는 풀이처럼 보이게 되었네요

그냥 한 번 읽어보시고 좀 더 정확하게 푸려면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정도로만 이해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시험장에서는 의지왕님의 풀이처럼만 해도 되요

스티븐줴라드 2014-09-27 16:53:42

아... 정오표 확인하고 풀걸 5회 풀다 통계에서 말렸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

Cantata 2014-09-27 21:55:19

죄송해여...

오주용 2014-09-27 03:19:52

아 다시구해보니 제가 구한 평면은 y=0 평면이 되네요 근데 조건에 법선벡터가 정해져잇어서 안되는거엿어요

Cantata 2014-09-27 12:47:02

아 그저께 단면화하셨던분이네요! 이제 이해를 하셨군요

모르는거 있으시면 또 질문하시구요!

16연대가나요 2014-09-27 01:17:59

칸모너무좋아여해설친절함ㅎ..조음칸모

Cantata 2014-09-27 12:46:28

왕감사합니다!

그대로달려 2014-09-26 17:56:40

1회 풀어봤는데 평가원 스타일이랑 비슷한것 같네요.. 난이도는 중상정도라고 생각되네요.. 원래 모의고사를 풀때 앞부분에선 엄청쉬워서 빨리 풀어제낄수 있는데,, 약간 껄끄럽게 해서 실제 수능장에서 보면 초반부터 멘탈이 나갈 수도 있게 되있네요 ㅋㅋ
어려운 4점은 14번... 벡터에 표준편차개념, 그리고 30번? 은 적분잘하시는분들은 금방금방 푸실것같네요
ㅋㅋㅋ1컷은 한 90~96정도에 형성될까요?

Cantata 2014-09-27 12:46:17

1회는 88까지 1등급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머지 회도 만족하셨으면 좋겠네요!

상콩이 2014-09-26 16:51:45

4회 28번 지표와가수 문제에서 loga6=loga1+5logr이고 loga1의 지표와 l0ga6의 지표가 같잖아요 근데 만약 loga1에 지표와 가수에 해당하는 수가 모두 포함되어있고 5logr이 가수범위에 해당하는 수라면 두 지표가 같으니까 0<=5logr<1이 아니고 더 작은 범위로 형성될수 있는거 아닌가요? 왜 반드시 0<=5logr<1 로 잡고 답을 구하는지 이해가 안되서요..
그리고 4회 21번 통계문제 ㄷ보기 에서 왜 평균이 표본평균보다 작을 확률이 1/2인건가요?

Cantata 2014-09-27 12:33:28

'만약 loga1에 지표와 가수에 해당하는 수가 모두 포함되어있고 5logr이 가수범위에 해당하는 수라면 두 지표가 같으니까'

이부분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다시 설명해주시면 답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0<=5logr<1이 아니고 더 작은 범위로 형성될수 있는거 아닌가요? 왜 반드시 0<=5logr<1 로 잡고 답을 구해야 하는 이유'

는 첫째줄에 '어떤'이라는 말을 잘 생각해보시면 아실 수 있을겁니다

loga1과 loga6의 지표와 가수가 같도록 하는 수열an이 존재하기만 하면 됩니다.

loga1의 지표와 logr의 가수에 따라 loga1과 loga6의 지표가 같을수도 다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0=<5logr<1이면 loga1의 지표와 loga6의 지표가 같도록하는 수열 an이 항상 존재하므로 그렇게 둔 것입니다

상콩이 2014-09-28 09:40:04

만약 loga1=n+a(n은 지표 a는 가수)이라면
loga6=loga1+5logr이니까 0<=5logr<1-a 이런식으로 범위가 형성될수도 있는거 아닌가 이런얘기였어요..

Cantata 2014-09-28 11:35:30

네 그부분도 어제 제가 단 댓글을 읽어보시면 해결이 될거예요~ '어떤'이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Cantata 2014-09-27 12:45:39

모집단에서 표본을 추출하여 거기서 얻은 표본평균 X바는 확.률.변.수.입니다

그 모집단이 모평균 m 표준편차 시그마인 정규분포를 따를 때,

추출한 표본의 크기를 n이라 하면

X바는 평균이 m, 표준편차가 시그마/루트n 인 정규분포를 따르는 확.률.변.수. 입니다

정규분포는 평균에 대하여 좌우 대칭인 모양입니다

따라서 엑스바가 m보다 클 확률이 1/2인데 이 말인 즉 모평균이 표본평균보다 작을 확률이 1/2임을 뜻합니다

꿈나무 2014-09-25 20:05:13

b형 5회 28번 해설 좀 이상한 것 같아요... A(3,8) 과 P 점이 격자점이라고 해도 H의 x좌표가 자연수가 아닐수도 있지 않나요..

예를 들어 A점이 (3,8) 이고 P 점이 (6,2)라고 해봅시다. 이런 상황에서 AH를 3:1로 내분했던 점이 P 라고 했을때, H점의 좌표는 (25/3 , 0 ) 이 되게 됩니다. 혹시 제가 틀렸나요 ?

Cantata 2014-09-26 00:33:10

해설은 점 P가 선분 AH의 내분점일뿐만 아니라

내분점이 한개인 상황, 즉 중점인 상황을 써놓은 것입니다

열공만세 2014-09-25 09:11:37

질문이요 4회 30번에서요 해설지에 나온 기호들을 참고해서 쓰면요 h1h3가 루트 3이고 Bh4가 2루트 3이니까요 bc의 중점위에 h3가 있는게 아닌가요/? 이렇게 해서 풀었는데 해설지보니깐 선분 bc위에 h3가 없더라구요 어디가 잘못된거죠???ㅠㅠ

Cantata 2014-09-25 21:43:32

두 선분 H1H3, BH4의 길이가 각각 루트 3, 2루트 3이라는 조건만으로는 점 H3가 선분 BC위에 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점 H1이 선분 CH4의 중점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야 점 H3이 선분 BC의 중점이 됩니다

오주용 2014-09-25 01:37:14

4회 20번 문제를 x축을 티어나오는 방향으로보고 단면화 해서 풀엇는데 그러면 평면이 xy평면과 수직하다고 나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Cantata 2014-09-25 21:37:24

어떤그림이 나오셨길래 xy평면과 수직하게 나오는걸까요...

저도 단면화를 해서 생각해보았는데 이 댓글만으로는 어떤 상황을 얻으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림을 좀 보면 정확할텐데요,

hja5683@naver.com로 그림을 보내주시거나

그림에 대한 설명을 조금 더 자세히 해주시면 답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JustBelive 2014-09-24 10:33:18

올해 6 9평 100 92 그리고 다른 실모풀때도 편차가있긴했는데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1회풀고 멘붕왔습니다. 컷을 92로 잡으신거 같은데

60점대가 나왔습니다.

12 16 19 21 27 28 30

12번은 조건부인데 못풀었네요.

16번은 맞게 푼거같은데 답이 없어서 계산 여러번하고

19번은 ㄴ에서 막히고

27번은 범위를 생각못했고

21 28 30은 한번씩만 시도해고고 나머지문제들 부터 풀자하다가 시간이 다 갔습니다.

풀면서 이번 9평보다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9평은 28 30번틀리고 28 30 남기고 20정도 남았던거 같아요.



16번은 해설지처럼 보조선그엇는데 그럼 직각삼각형이 30 60 90 특수각이니 oh를 r로 잡으면 a1o가 1-r인데 특수각이니 1-r=2r 아닌가요?



물론 실력이 부족한거긴한데

그래도 60점대가 나오니 또 다시 저를 의심하게되네요..

무엇을 점검해봐야 될까요?

Cantata 2014-09-25 19:44:12

우선 16번은 맞게 푸셨습니다

방정식 1-r=2r을 풀면 해설지에서와 같이 r=1/3이 나옵니다


평가원 점수가 그정도면 실모점수에 연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회에서 약점이 그대로 드러난 것인데, 이 문제들이 수능에서 묻는 바와 핀트가 다를수도 있구요

설사 같더라도 그 약점들을 보완하면 됩니다

지금으로서는 그게 최선이고 자신을 믿으세요

점수에 동요되지 마시고 틀린것만 한 번 살펴보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해오신대로 밀고나가세요

jnnd24 2014-09-24 02:08:30

안녕하세요 현역이고 3월에 6등급으로 시작해서 9월에 88점맞은 b형학생입니다 제가 원레 공부를 안하다가 시작해서그런지 계산 잔실수가 많습니다 길이의 절반을 구한뒤 다시 두배를해줘야하는대 안한다던지, 문제의 조건을 잘못읽고 엉뚱한 방향으로 간다던지 하는 실수가 잦은대 이런 실수는 실모를 통해 잡을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21,30번문제를 실전에서는 시간때문에 한번읽고 바로 풀이가 생각나지않으면 버리고 나중에 풀어도 다 못풀어냅니다 이번21번은 풀었지만.. 어려운킬러문항을 계속해서 고민하는것이 킬러가아닌 다른 문항을 풀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그냥 버리고 다른문제를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교재는 3쇄가 나오면 구매토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antata 2014-09-25 19:33:21

잔실수들은 따로 적어놓은 후 계속 보면서 되뇌이세요

그리고 실전모의들을 풀면서 이전에 실수했던 것과 같은 상황에 직면할때마다 의식적으로 실수를 잡아내세요

검토하는 팁에 대해 쓴 글도 있는데 가볍게 한 번 읽어보세요(http://orbi.kr/0004713903)


어려운문항을 계속 고민하는것 자체는 좋지만 실전모의고사의 어려운문항보다 기출문제의 고난도 문항을 계속해서 고민해보시고

실모는 그냥 연습용으로만 쓰세요

어려운문항에 직면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풀이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정도면 됩니다

검은라벨 2014-09-24 01:46:00

개정판은 언제나오나요?

Cantata 2014-09-25 19:30:04

10월달은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3차 찍을때쯤 아마 공지가 될거예요

lalalalala# 2014-09-23 20:49:15

모의고사에서 자꾸 킬러문제를 끝까지 못풀고 남기는데 (워낙 전형적인 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뺏기기도 했습니다만) 킬러문제 대비는 뭘로 해야되는건가요? 실모로 해도 효과가 있나요?ㅠㅠ 기출은 2번정도 돌렸어요. 예전에 풀었던 문제집과 한완수(기출포함), ebs 틀린문제 및 개념 위주로 복습하면서 약점 보완하고 실모를 이틀에 한 회씩 푸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ㅠㅠ
1등급을 목표로 하고있긴한데, 풀다 막히는 1~2문제는 그냥 버리고 나머지를 다시 한번 검토하는게 나을까요ㅜ 어떻게 하죠ㅠ 근데 또 쉬운방향으로 출제되고 있대서 1컷이 96 이정도되면 어떡하나 싶기도 하고요

Cantata 2014-09-23 23:59:11

전형적인 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문제부터 해결하셔야합니다

예전에 풀었던 문제들, 개념을 복습하기로 계획한것은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수능에서 20~25문제가량은 기출문제와 유사하게 출제되고있는 전형적인 문제들이기때문에

어떤 식으로반복되고 있는지 확인하는식으로 기출을 다시점검해주실것을 권합니다

이렇게 전형적인문제를 순삭할수 있도록 훈련하신 후 남는 시간에 킬러문제들을 공략하셔야하는데,

킬러문제를 대비한다는게 킬러문제와 맞닥들였을 때 대처하는자세등을 교정하고싶다는 뜻이라면 실모가 도움이 됩니다

실제 시험과같은상황을 가정하고 푸는것이니 더욱 그렇죠


한편 막히는문제는 오래 붙잡지 말고 넘어가는걸 추천합니다

다른문제를풀고 있더라도 무의식중에 못풀고 넘어간문제가 머릿속에 남아있기 때문에

다시 돌아왔을 때 바로 풀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1~2문제의 킬러문제에 막혔을때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릅니다

가장 이상적인건 검토까지 마쳤을때 킬러를 풀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남기는것이겠죠

검토하는 팁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는데 한 번 읽어보세요

http://orbi.kr/0004713903

Cantata 2014-09-24 00:02:17

킬러문제를못푼다고 너무 상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그대로킬러문제입니다

웬만한수학 잘하는학생들도 풀기 어려운 문제죠

전형적인문제순삭+신속하고정확한 검토를통해 킬러문제를건들 시간을 만들고

그다음에는 지금까지 lala님께서 쌓아온 내공을믿고 킬러를 건드려보세요

lalalalala# 2014-09-24 13:12:59

와ㅠㅠㅠ진짜 이렇게 상세히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도움이 된것같아요!
hidden 모의고사도 방금 결제했어요ㅋㅋ 잘 풀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ㅎ

서청제해 2014-09-23 13:34:05

여쭤볼 것이 있습니다ㅠㅠ저는 문과 재수생이고 수학 성적은 2014 6월 97(연속문제였나..틀렸습니다ㅠㅋㅋㅋ)
2014 9월 100 2014 수능 100 2015 6월 100 2015 9월 100 입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교육청 모의고사도 항상 100입니다! (사설은.. 아닙니당ㅋ..ㅋ)
솔직히 빠듯하게 푸는 편 아니고 많게는 50분 적게는 2~30분 남습니다.
근데 작년 수능때는..확실히 수능날 수학 모의는..다르더군요
제 기억으로는..3점짜리도 별표하고 넘어가고 행렬도 생전 처음으로 별표하고 무등비도 별표하고ㅠㅠ 21번, 30번도 어려워보이는데'';;
마인드컨트롤을 잘 한 덕에 다시 보니 웬만하면 다 수월하게 풀렸고 100점을 받을 순 있었습니다
수능이 2달도 안남은 지금 오직 서울대만을 바라는 터라 수학 100점은 필수적인데, 작년 수능날 생각하면..
더 안정적으로 수학 100점을 받아야 겠단 생각이 너무나 간절합니다.
현재는 행렬이나 무등비 같이 주는 문제가 평소 모의고사칠때야 주는 문제지만 수능 당일에선 만만치 않은 문제였어서(제경험상)
기출 다시 풀면서 논리나, 혹시나 멘붕때 대처법 같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지수로그나 미적, 확통 기출도 한번 더 볼 예정이구요. 솔직히 문과는 기출이면 다라고들 하시는데, 작년에 전 수학 방법 이런거 없이 걍 실모 양치기 했거든요
오답노트 이런것도 없었고..그냥 양치기 했는데
올해는 지금 남은 시간을 기출 위주로 하고, 실전 감 유지로 일주일에 2~3회 실모 풀어볼 생각입니다.
계획은 확정했지만..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그리고 수능 직전 1~2주에는 기출 복습, 오답/실수노트 복습이 낫겠지요??
실모를 1번정도는 가져야 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미리 감사드려요

Cantata 2014-09-23 23:45:14

네 잘 계획하신 것 같습니다

기출을 다시 분석해보면서 반복되는 논리, 대처법등을 정리하셔서

실모에 적용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아울러 반드시100점을 받아야한다면 검토방법도 매우 중요합니다

고정 100이시니 잘하고 계시겠지만마지막으로 점검해주시구요,

아래 링크는 일반적인검토방법이 아닌 팁에가까운 것들이니 한 번 참고해주시구요

(물론 제 모의고사에도 모두 적용됩니다)

http://orbi.kr/0004713903

고난도문제, 또는 고난도가 아니지만 푸는데 오래걸렸던 문제들을 잘 노트에 모아서 수능을 앞두고 정리해주시구요

점수가 아주 잘나오시는데도 불구하고 자만하지 않는 자세가 인상적이네요

그런 마음가짐이 좋은 결과로 이끌거라 생각합니다

bonob 2014-09-22 19:37:08

B형 3회째 풀었는데 전부 딱 1컷에 걸렸네요ㅜ

저는 풀때 모르겠다 싶은건 그냥 막 넘겨가면서 40분까지 21번까지,

30번까지는 60분 생각하고 못푼 문제 보통 5개, 많으면 8개 정도를 40분 이내에 해결하려고 하는데요

다른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요??

Cantata 2014-09-23 00:08:47

사람마다 스타일이조금씩다른데 제가보기엔 무난하게 시간관리를 하신것같습니다

더높은 점수가 나오지 않는이유가 시간관리문제는아니라고보여집니다

지금까지 해오신 그스타일대로 밀고나가시고 실점하게 되는 상황을 복기해서 철저하게 분석하세요

Yujin Choi 2014-09-21 19:55:50

안녕하세요 이제 1회풀었는데 19,27,28 몰라서 틀려서 88인데 2등급 정도 되겠죠? 질문있어서 댓글남기는데요 19번 ㄴ에서 3(A^-1+B)^-1•B의 역행렬이 존재한다고 해설에 써져있는데 이렇게 해설해주신 이유가 (A^-1+B)^-1과 B가 각각 역행렬을 갖고 있으니 둘의 곱도 역행렬이 있다는 건가요?
아 그리고 여쭤보는겸 질문 하나만 더 할게요.. 6월 100 9월 84인데요 제가 시간관리를 부족하게 하는거 같아요.. 6월은 쉬웠지만 두번돌리고 30번 뻘하게 자꾸 잘못세다가 결국 맞췄는데 9월에는 조금 어려워지더니 안틀려도될걸 틀리고(2개..) 시간빠듯해서 21번과 30번은 풀다 말아서 틀렸거든요. 시간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를들어 1~18번은 몇분내로, 19 20 21 29 30 남기고 몇분안으로 한번은 돌려야 안정적인가요?
질문 많은거 죄송합니다ㅠㅠ 앞으로도 열심히풀게요!

Cantata 2014-09-21 23:11:21

네 말씀하신대로 (A^-1+B)와 B의 역행렬이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둘의 곱도 역행렬이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역행렬이 존재하는 두 행렬 A,B에 대하여

(AB)^-1도 존재하고 그것은 B^-1A-1과 같습니다

1회 88이면 높은 2등급 예상합니다

9평에서 점수가 다소 낮게 나오셨는데 보통 안정적인 1등급을 받으려면 1~18, 22~28까지 다푸는데 50분을 마지노선으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5문제 빼고는 요즘 정말 쉽게 나와서 저기서 시간을 끌거나 실수를 하면 치명적입니다

그러면 준킬러인 19, 20(또는 +29)정도는 차분하게 풀수 있을만한 시간이 확보될 것입니다

이제 28문제를 안정적으로 푸셨다면 21, 30도 도전해보시고 풀 수 있는건 쓸어 담아야죠!

1회에는 21, 30은 맞히셨는데 19, 27, 28을 틀리셨으니(물론 쉬운문제는 아니였습니다만)

킬러문제들을 푸는 연습과 동시에 28문제들에서 실점을 하거나 시간을 끌지 않도록 남은 모의고사들을 활용해보세요

부동산업자 2014-09-21 12:29:38

개인적 생각입니다만(다른분들은 다를수있습니다.) 여태까지 나온 실전모의고사중에 계산에 있어 더러운편인것 같습니다.(2회까지 풀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들도 풀다보면 기출변형한게 그냥 눈에 훤히 보입니다, 그냥 기출복습하는것 같애서 즉 참신한문제가 없는것같애서 약간 긴장안하고 푸는것같습니다. 참고로 현재 2회까지 풀었을때 1문제 틀렸습니다. 약간 쉽다는 느낌이 듭니다.

Cantata 2014-09-21 13:25:07

A형인가요??

Cantata 2014-09-21 20:19:12

답변이 없으셔서 제 생각을 적습니다

우선 기출변형이 훤히 보인다하셨는데 사실과 다릅니다

저는 대놓고 기출변형을 한 문제가 a형의 쉬운 3점짜리나

B형 1번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해서 아닌게 긴게 되는게 아닙니다

이것은 마치 '히든카이스b형이 5회분이네요'와 같은

훤히 보이는 거짓말입니다

물론 참신한문항이 적다거나 계산이더럽다거나 쉽다는

의견은 얼마든지 주관적으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기출변형의 유무는 객관적인 사실이지만

나머지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셔서 나머지 의견에도

신뢰가 가지 않는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거같아요



상콩이 2014-09-20 22:51:11

이과학생인데요 현역6등급 맞고 거의 노베이스 상태로 재수해서 작년 수능5등급 올해6월4등급맞고 이번9월 86으로 2등급이 나왔는데요(제입장에서는 2등급 이상으로 잘본게 처음이라 얼떨떨..) 하수에서 급하게 올라가고 있는 케이스라 그런지 제가 계산이 약하다고 해야하나.. 한번 꼬이면 계산 계속 꼬이는 스타일이라 이번에도 통계문제에 시간 엄청 뺏기고 주관식문제 이차곡선 엄청 쉬웠던거 마름모를 이상하게 정사각형으로 잡고 풀어서 이걸로 10분넘게 소비하고.. 이러니까 킬러문제는 볼 시간이 안될거 같아서 검토 하는게 점수에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아예 29~30번은 풀지도 않고 냈는데요 29번은 집에서 푸니까 엄청 쉽게 풀리고 30번은 아직 제실력으로는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무한등비급수랑 21번 지표가수를 빙자한 이차함수 문제 틀렸는데요 제가 9모평 전까지 수1보다는 미적통기벡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수1을 디게 소홀히 했더니 수1부분에서 시간이 많이 소비하게 되고 틀리기도 2개나 틀리더라구요 그래서 이후에 나머지 범위도 감을 읽지 않게 공부하면서 수1비중을 늘려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창무선생님 강의 수강중인데 문해전 지금 풀고있거든요.. 이거 다풀고 수능보기 1주일전까지 실모위주로 공부하다가 1주일전부터는 틀린거 복습하는 위주로 공부하면 괜찮을까요? 언제까지 문해전을 끝내고 대충 몇회분정도로 실모를 풀면 괜찮을까요? 아니면 다른방향으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글이 두서도 없고 중구난방인거 이네요ㅜㅜ 잡다한 정보는 그냥 저에 대해서 많이 알려드려야 조언받을때 도움이 될거 같아서 막 두서없이 썼습니다.. 저같은놈도 수능1등급 가능 할까요!!? 이번수능 엄청 쉬웠다는데 4개나 틀리니 2등급이라도 엄청 못한거 같고 2등급도 쉬우니까 운좋게 나온거 같고 그러네요..ㅜㅜ

상콩이 2014-09-20 22:52:40

'중구난방인거 이네요'가 아니라 '중구난방이네요' 오타..ㅎㅎ

Cantata 2014-09-21 00:56:49

믿기지 않을정도로 비약적인 성장을 하셨네요

제 생각에 실전모의고사 연습은 그렇게 많이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수학실력은 뛰어난데 시간관리를 못한다던가, 쉬운문제에서 자꾸 버벅댄다던가, 한 번 말리면 와르르 무너진다던가

이런유형이 아니라 상콩이님의 경우에는 중간에 약간의 고비는 있지만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 수준인 것 같아요

실전모의고사 연습은 감 유지용으로 일주일에 3회정도만 꾸준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문해전 듣고계신거 너무 급하게 마치지 마시고 충분히 시간을 가지셔도 됩니다

그동안 기출분석은 따로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강의 위주로 따라오신건가요?

상콩이 2014-09-21 11:37:49

저 작년에 기초도 없는데 신승범선생님 강의 수능적해석 들었는데요 그당시엔 기출이 너무 어려워서 풀지도않고 풀이만 봤구요 결국 분석과 이해가 아닌 그냥 풀이 암기가 되더라구요(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안타까운..) 올해엔 이창무선생님 클라이막스 들었는데 거기 대부분이 기출이라길래 그냥 그거만 수1은 2번정도만풀고 나머진4번정도 푼거같아요.. 사실 분석이란게 뭔지모르겠고 작년엔 풀이를 외워버리다싶이 해서 풀이를 다아니까 4번풀때마다 그냥 논리를 이해하려 애쓰며 풀었어요 예를 들면 맞춘것도 다시풀면서 문두에 이런 말이 있고 이건 어떤 문제니까 어떠어떠한 풀이를 생각해내는게 자연스럽다 논리적이다 이런식으로 되내이며 푼게 다에요.. 기출 분석이란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기출분석도 따로 해야할까요? 사실 올해도 제가 생각한거만큼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서 문제량이 너무 부족해요 딴문제푼건 없고 쎈도 푼적 없구요 그냥 작년개념원리 고쟁이 일부 올해엔 클라이막스 4번씩 돌리고 지금 문해전 푼게 제가푼문제 전부에요.너무 부족하죠..다른 수학잘하는분들께는 제 문제량을 보면 도둑놈심보라고 하실지 모르시겠지만 전 만점을 꼭 맞고 싶구요 근데 1등급이상을 도전하려면 새로운 문제를 많이풀어야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나중에 실모위주로 공부해야하지 않을까 해서 질문드렸습니다.사실 클막4번정도 푸니까 이젠 최대한 모른 문제라고 생각하고 논리를 이해하며 풀려고 해도 아는문제만 푸니까 능률이 떨어지고 재미없고 시간도 안간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거든요.. 글이 너무 길고 못나서 불편하시겠지만.. 그럼 실모위주보단 실모는 시험감을 유지하는 정도로 풀고 기출분석 위주로 공부하는게 더 좋을까요?

상콩이 2014-09-21 11:40:58

아 근데 올해 기출다시 풀때 작년엔 거의 구경수준이었지만 올해에는 조금이라도 더 알고 푸니까 작년에 풀때보다 더 새롭다는건 느껴지더라구요 ^^

Cantata 2014-09-21 13:22:00

기출분석은 기출문제들을 풀면서 필연적인 사고과정을 연습하고, 반복되는 사고과정을 모아서 알고리즘같은걸 만드는겁니다

앞으로 유사한 문제가 나왔을 때 새로운 문제이지만 좀만 뜯어보면 낯익어보일 수 있죠

그렇지만 이런게 아무리 좋아도 본인이 능률적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상태는 본인이 가장 잘 아니까요

단시간에 비약적으로 성적을 올린만큼 어떠한 방법이 현재 자신에게 옳은지 본능적으로 반응하는거 아닐까요?

능률적이라고 생각된다는 것 자체가...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을 보완하면 됩니다

저는 댓글 몇 자로 판단하기에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알기 어렵기 때문에 제 생각을 맹신하진 마시구요...

저는 실모위주로 공부하면 수학실력은 거의 고정되고 실전력이 주로 상승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실모 위주로 공부해서 수학실력 자체가 올랐다는분들도 종종 보았습니다


상콩이 2014-09-23 22:09:47

답변 감사합니다. 칸모는 그저께 구매했어요^^ 조언 참고삼아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bonob 2014-09-20 17:09:28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구입해서 방금 1회 푼 이과 고3입니다... 88인데 2등급인가요..
1학기엔 기출이랑 알텍만 했는데 3 4 6평 모두 심하게 긴장하고 머리가 멍~해지고 점수도 많이 안좋아서 실력이랑 실전력이란걸 길러보자고 방학때 크포랑 일타삼피 풀고 8월쯤 부터
빡모 포모 해모 리농 top 일타삼피실전편 실모만 많이 풀었는데요..실모들 점수는 보통 84~88에 92 간간히 있는 정도였구요 9평 92 맞았습니다 21 30 틀렸어요.
지금은 실모들에서 틀렸던 문제들 틈틈히 다시 풀고있구요 1일 실모 1회 하는중입니다.
근데 만점실력도 아니면서 괜히 문제만 아깝게 실모만 푼다고 해결될게 아닌것 같은데... 기출이나 몇번 풀었던 문제집을 또 풀기는 또 좀 그렇고 인강 살 형편은 못되고 실질적인 실력을 더 쌓기 위해 뭔가 필요하긴 한데 실모 말고는 뭘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Cantata 2014-09-21 00:39:37

1회 88이면 1등급 예상하고 있습니다

1회는 9평에서와 비슷하게 실력발휘를 하신 것 같아요

(예상등급컷: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879199&showAll=true)

9평 이후로는 실전에서 어느정도 점수도 잘 나오고 있으니

bonob님도 느꼈듯이 실전연습의 필요성이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 같습니다

실모에서 틀리는 문제들이 9평처럼 킬러문제들 위주인가요?? 만점으로 향하는데 수학실력 자체에 벽을 느끼신건지요?

bonob 2014-09-21 09:06:31

답글 감사합니다. 아이고 또 딱 컷이네요ㅜㅜ
틀리는게 보통 대부분이 19 20 21 29 30 준킬러또는 킬러에서 틀립니다. 이상한게 어려운 다섯문제에서 꼭 두세게는 풀게 돼서 요즘 거의 88 로 점수가 유지됩니다ㅜㅜ 재수하면 오르려나...
말씀하신 것 처럼 96점, 100점으로 가는데에 앞에 벽이 있는 것 같이 느낍니다. 다시 풀고있는 실모 틀린 문제 모음도 결국엔 한 시험지의 킬러문제 모음인데 그걸 다시 풀 때는 답지의 풀이이던 후에 제가 생각한 풀이이던 문제 조건에 기반해서 필연적으로 풀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필연적으로 쭉쭉 해서 답을 내는게 잘 100분 안엔 잘 안됩니다. 시간은 거의 항상 30분이 남게되고 문제도 대부분 3문제가 남아서 하나당 10분 정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단원별로는 공도벡은 접근만 하면 대부분 풉니다. 10개 중에 6개 꼴로는 풀었던것 같구요 나머지는 거의 아예 접근도 못하는것 같아요. 미적분은 적절히 식 변형이 잘 되고 게산도 간단한 편이면 푸는데 조건도 생소하고 계산도 까다로운 문제는 틀립니다. 한 시험지 내에서 이렇게 푼 문제, 못 푼 문제가 섞여서 점수가 잘 안오릅니다. 또 길어졌네요;; 감사합니다.

Cantata 2014-09-21 13:15:33

본인이 약점을 상당히 잘 캐치하신거 같은데요? 한번에 만점에 수렴할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은 없습니다

실모가 아니더라도 남은기간 문제들을 많이 연습해보면서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보완하시면서,

필연적인 풀이+계산연습을 충분히 하세요

강의를 듣기보다 다양한 문제들(ebs, 실모 등등)을 활용해보세요 그리고 수능 직전에 볼 수 있는 오답노트를 만드세요

건투를 빕니다!

Cantata 2014-09-21 13:26:57

오답노트는 틀린문제+(맞힌)고난도문제들의 접근방법 등을 정리하시면 됩니다

10월 말까지 하시면 어느정도 고난도 문제 및 약점인 문제들이 싹 모아질겁니다

그후로 남은기간에는 그것들을 정리하시고, 실전모의고사에서 적용시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bonob 2014-09-21 17:50:20

조언 감사합니다

어찌나 2014-09-20 11:12:52

B형 4회 21번 해설에서 질문할 게 있습니다!
해설에 보면, '이 말은 모집단의 평균 m이 그림과 같이 구간 [a,b]에 포함될 확률이 0.95....' 이렇게 써 있는데요
임의의 '평균X(X바??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가 주어지면, 그에 대한 구간 [a,b]에 평균 m이 포함될 확률은 0 아니면 1 아닌가요??
P(a<m<b)의 의미는, 평균X에 대해 달라지는 여러 구간들을 임의로 100개 택했을 때, 그 100개의 구간 중 95개가 m을 포함한다는 의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Cantata 2014-09-20 12:13:23

평균 X바에 의하여 결정되는 신뢰도 95%의 신뢰구간 [a,b]에 평균 m이 포함될 확률과 P(a<m<b)는 서로 같은것을 의미하지 않나요?

평균 X바에 의하여 결정되는 신뢰도 95%의 신뢰구간 [a,b]에 평균 m이 포함될 확률이 0인 경우와 1인 경우의 예를 각각 보여주시겠어요?

아마도.. 2014-09-19 23:22:04

회차별난이도 2회는 ㅋㅋㅋ 잘못놔도 한참 잘못놓으신듯ㅜㅜ
14수능은 껌딱지네요 2회.5회 넘어려워요ㅠ
글구 2회그 정사각도로문제 말뜻이 애매하네요 원도로위의점까지의 최소 라고 하면 깔끔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원위의 점 과 최소거리니까 중학교교과서 작도편에 나와있는 점 A 와 B 를 연결하는 선들 중 직선일때 최소거리이다 에 착안해 '아 직선거리구나' 라고 까지 밖에 생각못할수도 있을 것 같네요

Cantata 2014-09-19 23:52:41

최소가 되도록 두 지점 사이에 직선 모양의 자전거도로를 설치하였다.
→ 최소가 되도록 두 지점 사이에 자전거도로를 설치하였다.

이렇게 바꿀것을 제안하신건가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수정된 문장을 정확히 적어주시면 검토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티븐줴라드 2014-09-19 22:36:02

b형 3회 20번 부분적분 하라는거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ㅜㅠㅜ 적분이 안되네요 ㅠ

Cantata 2014-09-19 22:37:54

일단 f(y)=y, g(y)=-(1/lny)로 놓으면,

f(y)g'(y)=1/(lny)^2, f'(y)g(y)=-(1/lny)입니다

이것을 해설지와 잘 매치시켜보세요~

이윤영 2014-09-18 23:43:09

1회 a형30번 문제 제대로 된거맞나요?? 내용이 빠진거같은데 ㅠㅠ

Cantata 2014-09-18 23:51:52

어떤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나요? 선분의 개수를 셀 수 없었나요?

극극괴수 2014-09-18 21:33:00

a 형 정오표는 언제쯤 올라 올까요?

Cantata 2014-09-18 21:57:28

오류가 발견되는대로 업데이트됩니다

4회에 수정사항이 하나 발견되어서 내일중으로 올라올것입니다

최재석 2014-09-17 23:42:36

문제잘풀고있는 학생입니다. b형 4회 28번 로그의 지표가수문제에서요 풀이가 성립되려면 첫 항인 loga1이 정수로 떨어져야하는것아닐까요???? 예를들어 loga1이 1.7과 같은 숫자가 나오면 가능한 5logr이 0.3미만이어야되는것처럼요

Cantata 2014-09-18 00:13:41

문제 첫째줄에 '어떤'이라는 말의 의미를 잘 생각해보셔야합니다

조건을 만족하는 수열 an이 존재하기만 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만약 5logr=0.3일때, loga1=1.7이면 문제의 조건이 성립하지 않습니다만,

loga1이 1이상 1.7미만이면 성립하므로 조건을 만족하는 수열 an이 존재합니다

이게 '어떤 수열 an'이 의미하는 바입니다

엿같은언어 2014-09-17 23:38:37

선배님 감사합니다 잘풀었습니다~ 평균 80점대가 나와서 아직 많이부족한걸 느꼇습니다 30번문항이 해설지봐도 모르겠는데 그냥 버리는게 나을까요...??ㅠㅠ 어끄저께 이댓글 달았던 수험생인데요 30번 킬러문항이 모의고사 2회분빼고 답지봐두 접근을 잘못하겠더라구요 ㅠㅠ기출을 좀더 보고 하는게 나을까요..아직 30번을 푸는관점이 형성이 안된거같기두하고 무엇이부족한거일까요...ㅠㅠ

Cantata 2014-09-18 00:11:01

그러면 나머지 4문제는 일단 스킵해두셨다가 좀 더 실력을 쌓은 후 풀어보세요~

30번은 누구에게나 어려우니 너무 실망하지마세요...

물리덕후P 2014-09-17 23:17:09

죄송한데요
Yes24에도 올라왔던데
Yes24에서 주문해도 1쇄가아니라 2쇄를 받을 수 있나요?

Cantata 2014-09-17 23:25:52

yes24는 아직 1쇄일겁니다

그런데 2쇄도 1쇄와 내용이 같습니다

오류가 수정된 버젼을 원하신다면 2쇄가 모두 소진될때까지 기다리셨다가 3쇄를 구입하셔야합니다

수학과지망생 2014-09-17 21:51:35

1회 30번 해설에서, I(x)의 x=e부분을 봐야 한다는 사고과정 자체를 서술해주셨으면 조금 더 이해가 잘 갔을 것 같네요 ㅠㅠ..
식으로 g(x)가 음수가 되는 경우를 찾아내는 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적분구간이 변경되는 지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기하적으로 접근한다는 발상 자체가 쉽사리 떠오르지 않다보니
꽤 오랜시간 고민을 했네요...ㅠㅠ 그래도 정말 좋은 문제였습니다 제가 그간 풀어본 모든 문제중 세손가락안에 꼽힌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아직 1회만 풀었지만 나머지 회차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좋은 모의고사를 제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칸모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p.s) 1회 30번 문항은 기출문제에서 모티브가 된 부분이 있는지요?

Cantata 2014-09-17 23:03:49

네! 3쇄때는 그부분의 해설을 보강하겠습니다

그 문제는 기출을 참고하지 않고 순수창작한 발상입니다

만족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런데 1회 19번에 오류가 있어서 문항이 통째로 교체되었으니 부교재란에서 새로 올라온 문제로 바꿔서 다시 풀어주세요~

나머지회도 실망시켜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Anastasis 2014-09-17 21:27:47

a형 - 4회 - 9번 오류
a가 양수라는 조건필요할거같아요

Cantata 2014-09-18 02:25:04

제보 감사합니다

ssss9el 2014-09-17 14:18:01

b형 19번이요
P(X바>Z) 에서 그냥 Z 를 (X바 -평균 )/시그마로 두고 풀면 되지 않나요??
X바 는 건드리지 말고요
어떤 확률 변수든 (확률변수 - 평균)/표준편차 는 표준정규분포를 따르니
이때 확률변수에 X바에 대한것을 넣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X~N(m,씨그마제곱) ------> X바 ~N(m, 루트엔분의 시그마 제곱)
이렇게 두고 Z 를 X바에 대한 식으로 두고 풀었는데 안되는건가요??
그니깐 P( X바 > Z ) = P ( X바 > (X바 - 평균)/루트엔분의시그마)
로하면 안되나요?
-----------------
좋은문제 만들어 주셔서 일단 감사드리고요
아래 댓글에 답지처럼 풀어야 답이 나온다는 답글 보고
1회밖에 풀지 않았지만 생각나는걸 적어보면
무한등비급수문제랑 기울기가 2인 직선이 쌍곡선 지나는 문제인가..??
거기서 전략만 다르게 하면
계산이 너무 더럽게 나와서 구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었어요.ㅠㅠ
(이차곡선 문제에서는 1사분면에서 직선과 곡선이 만나는데
그 만나는 점의 Y좌표를 아니깐 X좌표를 구해서 즉 OH를 구해서
C + 4루트5 랑 같다고 처음에 했었는데 너무 복잡해서...
무한등비급수는 색칠된 하나의 이등변 삼각형의 빗변을 a 로 두고
했을때 어떤 삼각형을 보면 한 각이 45도이고 삼각형 변의 길이가 a , a루트3 + a, 루트2 가 되는데
제2코사인 법칙으로 a를 구하려다가 복잡해서 방정식을 다른거 세우고 풀었네요 기억에 의존한거라
정확히 적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근데 이건 전략짜는 실력이 부족해서 일것 같은데
아직 챗점만 하고 분석은 안한지라
다시 확인후 제가 실력은 없지만 감히 피드벡 해드릴것이 있다면 피드백 해드리겠습니다.

Cantata 2014-09-17 22:56:05

사실은 그 문제가 오류입니다ㅜㅠ

(처음에 문제를 낼 때의 생각대로라면 말씀하신대로 해도 풀립니다)

Z는 표준정규분포를 따르는 한 확률변수일 뿐, X바-평균/(시그마/10)으로 나눈 것과는 다릅니다

물론 이것도 표준정규분포를 따르는 한 확률변수이지만 Z와 똑같은 확률변수가 아닙니다

즉, Z와 (X바-평균)/(시그마/10)는 표준정규분포를 따르는 서로다른 두 확률변수가 됩니다

따라서 답을 구할 수 없게 됩니다ㅜㅠ

그래서 문항을 교체하였구요 부교재 란에서 교체문항과 해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편 문제를 만들 때 출제의도를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그러니까 큰 줄기를 따라서 잔가지처럼 여러가지 풀이가 존재하는 문제가 좋은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너무출제의도만을 강조해서 획일적인 풀이로만 풀리거나

반대로 출제의도가 명확하지 않고 크게 관련없는 다양한풀이만으로 풀리는문제들은지양합니다

이러한 것들의 정도의 차이를 출제자와학생들 사이에서 조금씩 다르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프로포즈대작전 2014-09-17 11:19:19

칸타타님 비형란음 어디갓죠?? 아이폰인디 안보여요 저만그런거임??

Cantata 2014-09-17 11:28:23

Pc에서만 보이더군요ㅠㅜ 저도지금 폰인데 에이형만보여요

생각대로된다 2014-09-17 08:39:57

9/23 일 부터 배송되는 게 3쇄 적용된 건가요?
아니면 10월중으로 찍으신다고 했는데 정확히 언제쯤 찍으시나요?

Cantata 2014-09-17 10:51:54

아, 이번에 새로 찍는게(9/23배송) 2쇄이구요

이게 다 팔리면 3쇄를 찍게됩니다(10월중으로 예상)

고대가자 2014-09-16 18:21:52

지금 구매하면 3쇄 인가요??

고대가자 2014-09-16 18:23:34

아 그리고 해설 많이 자세하나요??독학중이라..마땅히 물어볼곳도 없어서..

Cantata 2014-09-16 20:33:04

물흐르듯 이해할수있도록 썼습니다 독학가능할거예요 구래도 모르는건 저한테 질문해주시면 보충설명해드립니다

Cantata 2014-09-16 20:31:28

2쇄를 받게됩니다 3쇄는 10월중으로 찍을것같아요

1등급을위한 2014-09-16 16:10:36

언제 입고되나요? ㅠㅠ 저 방금사려다가 빠구 먹었습니다.

Cantata 2014-09-16 20:30:30

현재 예약판매를 하고있습니다 구매가능합니다

Cantata 2014-09-16 14:49:27

Hidden kice 저자입니다

정오표가 반영된 교재를 원하시는분들은 2쇄가 모두

소진된 이후 3쇄부터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쇄도 1쇄와 똑같은 원고로 찍게되어 오류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2쇄가 모두 소진되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약속해요 2014-09-16 14:13:44

답지처럼 안풀면 답이 안나오는게 몇개 있지만 전반적으로 문제질은 좋네요

Cantata 2014-09-16 14:32:53

어떠한 문제들이 그러하였는지요??

다음에 문제를 만들때 참고하겠습니다

®©™®©§ 2014-09-16 08:53:03

6회 19번이요

해설보면요 원시함수의 개형에서요


구간 [-4,0]에서 함숫값 차이보다

구간 [0,1]에서 함숫값 차이가

엄청 크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근대 문제에서 제시된 도함수의 넓이를 보면 분명

구간 [0,4]에서의 넓이가
구간 [0,1]에서의 넓이보다 크거든요

구간 [0,4]에서의 함숫값이 증가한 양이
구간 [0,1]에서의 함숫값이 증가한 양보다 커야하는것이 정상 아닌가요??


Cantata 2014-09-16 11:43:53

구간 [0,4]에서의 넓이가 구간 [0,1]에서의 넓이보다 크게그려진것은 맞지만

문제의 조건에서는 어느쪽이 더 크다는 조건이없기때문에

해설에서도 구간 [0,4]에서의 넓이가 구간 [0,1]에서의 넓이보다 작은경우까지 생각하여 설명하였습니다

문제에 주어진 함수와 똑같은 함수의 원시함수가 아니라

문제에 주어진 것과 같은 종류의 모든 함수들 중 한 원시함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물리덕후P 2014-09-17 23:16:28

죄송한데요
Yes24에도 올라왔던데
Yes24에서 주문해도 1쇄가아니라 2쇄를 받을 수 있나요??

엿같은언어 2014-09-16 00:40:36

선배님 감사합니다 잘풀었습니다~ 평균 80점대가 나와서 아직 많이부족한걸 느꼇습니다 30번문항이 해설지봐도 모르겠는데 그냥 버리는게 나을까요...??ㅠㅠ

Cantata 2014-09-16 11:40:07

거의 모든회의 30번이이해가안되신건가요?

모르는건 질문해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오이예르 2014-09-15 17:44:20

타 사이트( yes2x, 알라x)는 언제 올라오나요?

Cantata 2014-09-16 11:38:33

B형때는 출시이후 며칠내로올라왔던걸로 압니다 이번에도 그러지않을까요?

대학가고싶습니다! 2014-09-15 15:48:54

a형 1회 30번이요 .. 선분개수 어떻게 구해야 하나요??
주어진 예시부터 파악하려고 했는데 선분개수를 못구하겠어서 막혔어요 ㅠ

Cantata 2014-09-16 11:37:53

문제에 그려져있는 그림이 a2일때 입니다

8개의 꼭짓점이있는데 두 꼭짓점을 곧게 이은것과 구불구불하게 이은 것이 있을겁니다

여기서 구불구불하게 이어진것은 로그함수의 그래프의 일부인데 이것은 제외하고

곧게 이은것의 개수를세면 됩니다

ㄷ자를 90도로 회전시킨모양이 2개 있습니다

각각 선분이 3개씩이므로 총 6개입니다

A123 2014-09-15 14:20:28

B형 1회 21번 질문드립니다 답지보고 답지의 풀이과정은 이해했는데 저의 풀이 과정에서 어디가 틀렸는지 모르겠습니다.
y=5sin(2x+θ)-3 그래프에서 (0,0)에서 접선을 그으면 그 접선보다 저 곡선은 밑에 있는데 그 때의 접선의 기울기가 8이고
y=mtanx의 그래프에서 (0,0)에서 접선을 그으면 그 접선보다 저 곡선은 위에 있고 그 때의 접선의 기울기는 m이니까 m이 8초과이면 두 곡선이 만나지 않는 거 아닌가요??

Cantata 2014-09-16 11:24:51

네 해설지를 보시면 8일때도 h(m)에서도 불연속이지만 그에 앞서 9에서도 불연속인데 여기서는 원점에서의 접선이 아니라,

구간 (파이/2, 파이)에서 접선이 생깁니다

잘 이해가 안되시면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제가 프로그램으로 그린 그래프를 보내드릴게요

A123 2014-09-17 09:02:56

emerald_01@naver.com 그래프 보내주세요

김태웅1 2014-09-21 15:40:07

저도 21번 이분과똑같이 해서질문남깁니다 그래프좀보내주세요 pitiful9741@naver.com

조재경1 2014-09-14 23:58:53

안녕안녕안녕호

Cantata 2014-09-15 05:44:59

ㄷㄷ패기에지렸습니다

수능만점 다덤벼 2014-09-14 15:59:51

등급컷 어디서 확인하나요???a형 1회 96점인데,,,등급컷보고싶어서 왓는데 어디서 보는지,,,ㅠㅠ

Cantata 2014-09-14 16:49:14

A형이 벌써 도착했나요? 16일부터 배송이라고 되어있는데... 아톰에서 사셨나요???

Cantata 2014-09-14 17:22:31

등급컷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만 1회의 경우 92점이상이면 1등급 충분할 거 같아요

수능만점 다덤벼 2014-09-18 21:12:14

그렇군요 ㅎㅎ아톰에서 샀습니다. 1주일전쯤에 온것같은데,,

의대갈듯 2014-09-14 01:15:00

이 모의고사 1회만 90점 맞고 나머지는 92-96 인데요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요즘들어 모의고사 풀때 문제가 시간이 부족해서 한문제는 거의 버린다는 거에요..(30번은 읽지도 못할때가있어요)
이번 9월 평가원에서도 30번문제가 물론 쉽긴 했지만 시험상황에서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대충 쓱보고 버려야겠다 생각하고 검토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늘 불안한데..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Cantata 2014-09-14 16:48:31

사실 100점받기가 무척 힘든 일입니다

1등급컷까지 도달하는데도 많은 공부가 필요하지만

1등급컷에서 만점까지도 그에 못지 않다고 생각해요

딱히 뾰족한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수학 실력 자체가 아주 뛰어나다면 30번을 풀 시간이 많이 남지만,

현재로서는 그에 도달할 수 있을만큼 수학공부를 많이 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선은 각종 실모들을 이용해서 29번까지 실수없이 빠르게 푸는 연습을 많이 하는것이 효율적일것이라 생각합니다

해설지 앞에 모의고사를 활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적어놓았는데 보셨는지요? 이것도 참고해주시구요

merlin4you 2014-09-13 00:31:54

6회 19번 ㄷ보기가 이해가 잘 안돼요. 해설지에도 그냥 그렇다고만 나와있어서..ㅠㅠ
A,B,C점의 y좌표 관계식까지 나오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Cantata 2014-09-13 00:55:26

ㄴ은 이해가 되셨는지요?

ㄴ을 푸는 과정에서 ㄷ도 나오게 되어서 해설을 그렇게 적은것이었는데...

풀이를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A, B, C점의 y좌표 관계식은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도...

merlin4you 2014-09-13 10:05:26

y좌표만 봤을 때 B 기준으로 A는 12만큼 더 아래, C는 4만큼 더 아래 있다는 것과 F(0)=0이라는 조건만 알고 ㄷ을 해결할 수 있나요?

Cantata 2014-09-13 13:26:43

일단 C의 x좌표가 1인것은 이해를 하셨나요??

이해하셨다고 전제하고 설명을 드리면

-4와 0사이에 있는 실수 a에 대하여(문제에서는 a가 정확히 어떤 값인지 알 수 없음)

구간 (a, 1)에서 f(x)>0이므로 그 구간에서 F(x)가 증가합니다

F(0)=0이므로 F(1)>0이죠

따라서 점 C의 x좌표인 1이 양수이고, y좌표도 양수이므로 제1사분면 위에 있습니다

merlin4you 2014-09-13 17:28:01

에고 극값이 작은 것부터 A B C라고 정해놨군요 ㅎㅎ 드디어 이해가 되네요
그런데 F'(x)=f(x)이고 f(x)의 함숫값이 가 -4부터 1까지 양수니까 F(x)는 -4부터 1까지 증가하는 것 아닌가요?
왜 a라고 설명하셨는 지 궁금합니다..

Cantata 2014-09-13 17:40:56

F(x)는 -4부터 1까지 증가하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잠깐 헷갈렸던 모양이네요

증가구간을 꼭 변곡점을 제외해야할 이유는 없죠

다오 2014-09-12 17:12:13

4회 21번 질문 합니다 정규분포를 따르는 모집단에서 입의추출한 걸 문제에서 물어봤는데 그에 대한 모평균의신뢰도 구할때

신뢰구간에서 정규분포의 평균인 m자체라고 해도 되지않나여??? 왜 답지에서는 걍 임의변수 x라고 한거죠??

Cantata 2014-09-12 18:39:12

신뢰구간을 나타낼 때

엑스바-1.96~

과 같이 엑스바를 사용한 이유를 질문하신건가요??

이동건 2014-09-12 11:31:07

일주일 전에 예약했는데 왜 아직도 배송준비중일까요 ㅠㅠ

henati25hs 2014-09-11 21:24:51

1. 수능직전 직모 계획있나요
2. 3회 30번 만드실 때 어떤 문제 참고하셨나요?

Cantata 2014-09-11 21:43:10

1.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습니다
2. 문제상황은 작년수능 29번 문제를, 풀이과정은 2010수능 25번 문제를 참고했습니다

HowlsMovingCastle 2014-09-11 19:24:30

해모 다푼 학생인데 이거 사서 풀어도될까요?

해모점수는 70~80점대 수렴하던데.. 9평은 그냥 나가리됬구요 기출맹신보단 실전력을 키우잔의미로 실모닥치는대로 풀고잇는데

너무 어려우면 좌절감만 맛볼까봐 두렵네요

Cantata 2014-09-11 19:40:20

B형이신가요??

HowlsMovingCastle 2014-09-11 20:52:02

네 그렇습니다

HowlsMovingCastle 2014-09-11 20:53:00

알텍+수기플로 기출은 5번도넘게풀고 알텍워크북 꺠작깨작거려봣습니다

고2땐 정석이랑 교과서도 봣엇는데 9평은 그냥 완전 나가리됫습니다 ㅠ ㅋ

Cantata 2014-09-11 21:41:46

흠... 해모는 쉬운편이라고 들었는데 제 모의고사를 푸시면 점수가 더 안나오실겁니다ㅜㅠ

재작년 9평 풀어보셨나요? 대충 그정도라고 보시면 되요

wjdtprl123 2014-09-11 13:10:38

4회 28번 질문드립니다!
loga1의 가수자체는 고려를 안해도 되나요? 만약 a1이 2라면 logr이 8/50이 되면 지표가 달라질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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