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olution 2015 평가원의 CODE로 해결하는 수능 영어 고난도 유형! 승동 지음
책소개

빈칸추론&글의 흐름을 평가원의 CODE로 분석하는 교재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수능 영어에서 고난도 유형으로 불리는 빈칸추론&글의 흐름을 평가원의 CODE로 분석하는 책이라는 점입니다. 개념 설명 부분에서 평가원이 어떻게 정답의 근거를 주는지, 정답 및 오답 선택지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그리고 평가원이 어떤 식으로 글을 읽어나가길 바라는지 평가원의 학습 매뉴얼과 기출 문제의 분석에 근거하여 평가원의 CODE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풍부한 연습문제&자세한 해설

빈칸추론의 경우 쉬운 난이도부터 최고난도의 추상적인 글까지 평가원의 CODE에 기반한 연습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출 문제의 익숙함에 대한 관성으로부터 벗어나, 다양한 난이도의 연습문제를 풀어보는 것으로 자신의 근본적인 영어실력을 상승시키고 평가원의 CODE를 체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선택지가 왜 오답인지까지 설명해주는 자세한 해설지를 통해, 정답의 근거를 찾는 것을 넘어서서 오답이 왜 오답인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독학용으로 최적화 된 교재

이 책은 본래 독학용으로 집필되었기 때문에, 본인이 별개의 컨텐츠를 필요로 하지 않는 한 가장 효율적인 방안으로 수능 영어의 고난도 유형을 학습할 수 있는 책입니다. 감동적인 기출 문제 풀이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자세를 교정해주며, 문제의 답을 고르는 과정에서의 평가원의 CODE에 기반한 논리를 확립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최적의 독학용 교재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김현석 (오르비 닉네임 : 승동)


2012 T.E.F 저자

2012, 2015 적중! 빈칸변형 저자

2013~ E-solution, S.D 모의평가 저자


현재 오르비 (http://orbi.kr) 에서 영어영역 멘토링 및 칼럼 작성 중

목차

CODE 1 대용어

1-1: 대용어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1-2: Multi-blank 공략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CODE 2 핵심 문장

2-1: 핵심 문장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2-2: 매력적 오답의 CODE-上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CODE 3 고난도 독해의 열쇠

3-1: 매력적 오답의 CODE-下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3-2: 추상적 글 독해의 태도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CODE 4 Visual Sentence

4-1: 문장 유형 문제의 근거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CODE 5 글의 순서

5-1: 글의 순서 유형 문제의 근거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CODE 6 실전의 태도

6-1: 실전의 태도

FINAL MINI TEST


정답 및 해설

부교재

공개 자료
Esolution정오표.pdf

댓글
※ 배송 문의 : 031-941-9402
※ 결제·다운로드 오류 : 상품관리자에게 쪽지보내기
※ 내용 문의 : 댓글 다세요
irenerh 2014-08-06 14:19:15

아 that 이하에 또 호의를 베풀지 않는 이라는 말이 있었네요...
그럼
호의를 베풀지 않는 개인들과의 협력을 거절 가능하지 않는 한
=이기적인 개인들과 협력하는 한
=이기적이라면

이렇게 되는 거군요!!!!!!!

승동 2014-08-06 16:52:04

그쵸 빈칸 문장을 정확히 읽어야 합니다^^

승동 2014-08-12 03:46:44

추가

이기적이라면이라기보다
이기적인 대상에게 손해를 보면

이 더 정확합니다^^

Silo 2014-08-05 01:39:21

영어 3등급이한데 이책으로 독학하는건 무리수겠죠??

lazykitten 2014-08-05 23:00:35

3등급이 이 책으로 독학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3-2는 좀 어려울 거에요. 나머지 파트는 꽤 쉽더라고요.

Silo 2014-08-05 01:39:21

영어 3등급이한데 이책으로 독학하는건 무리수겠죠??

Silo 2014-08-05 01:39:20

영어 3등급이한데 이책으로 독학하는건 무리수겠죠??

Silo 2014-08-05 01:39:19

영어 3등급이한데 이책으로 독학하는건 무리수겠죠??

Silo 2014-08-05 01:39:18

영어 3등급이한데 이책으로 독학하는건 무리수겠죠??

Silo 2014-08-05 01:39:12

영어 3등급이한데 이책으로 독학하는건 무리수겠죠??

Silo 2014-08-05 01:39:04

영어 3등급이한데 이책으로 독학하는건 무리수겠죠??

lazykitten 2014-08-03 22:58:38

code 3-2 연습문제 "We seldom do more of it then we have to" 여기서 then 오타 아닌가요? 그리고 해석도 약간 이상한 것 같은데... "우리는 종종 우리가 해야 할 때보다 (생각을) 더 많이 한다" 이것도 "seldom do more of"은 대강 "more rarely"와 비슷한 뜻 아닌가요?

lazykitten 2014-08-04 10:36:45

more rarely -> do more rarely

승동 2014-08-04 12:58:13

1. 일단 then->than이 맞습니다.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2. 이건 제가 전 문맥을 다시 봐야 겟지만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때보다 거의 많이 하지 않는다
즉 lazy님이 지적한 대로가 맞는거 같습니다. 추후 전문을 보고 수정여부를 결정할께요

승동 2014-08-10 13:18:08

정오표 업데이트했습니다

chlfwnd 2014-07-31 23:07:22

너무어려워요 이거 수능보다 어려운것같아요 ㅠㅠ

승동 2014-08-01 00:10:37

코드3이 많이 어렵습니다ㅜㅜ

lazykitten 2014-07-26 16:00:11

전체적으로 문제의 질이 나쁘진 않은 편인데 몇몇 문제가 평가원의 코드와는 뒤떨어진 것 같네요. 코드2-2에서 특히 두드러지는데 2-2 연습문제 7번(unless로 학생들을 낚았던)이나 The last thing이 부정문임을 알아차려야 하는 문제가 그런 것 같아요. 이런 문제는 평가원 문제에선 빈칸 킬러문제에서도 한 번도 출제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승동 2014-07-26 17:56:51

귀납적 요소만 따르지 마세요. 이 책은 학습과 평가 두 개에 초점을 맞춘 겁니다. 14 9월 alternate with도 숙어가 오답요소 중 하나였던 문제도 지난 3년간 출제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문제가 평가원스럽지 않은건 아니죠^^

문제를 통해 배워가는 자세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지문 논리에 하자가 있는건 아니니깐요^^

승동 2014-07-26 17:57:54

코드 2-2의 핵심 학습요소를 보면 배우고자 하는 핵심과는 관련 있는 문제들입니다^^

마시롱 2014-07-27 20:41:49

뒤에 붇이는^^ <이거 띠껍네요 앙 불쾌해 !

승동 2014-07-28 01:06:40

정색하는거보단 좋으니깐요ㅋ

제가 비꼰다고 생각하나요? 저는 비꼬지 않습니다

lazykitten 2014-08-03 22:38:53

뒤떨어진 -> 동떨어진 오타 지금 발견했네요;;

Dahlia Hybrida 2014-07-25 23:04:46

63페이지 13번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제가 kinesthetic이라는 단어를 모르고 지문을 봤는데, 일단 크게 엇나가는 방향은 없더라구요.
저는 명제적 지식은 (명제라는 단어도 지문읽을때는 몰랐습니다.) 문장으로 쓸 수 있고, k~지식은 문장으로 쓸 수 없구나
문장으로 써서 가시적인 것과 못써서 비가시적 (글로 표현이 안되는) 것으로 나뉘는구나
그래서, k지식은 심리학적인 감각으로 인식될 수 있다.(글로 안보이니까) 해서 3번을 골랐는데 어떤 오류가 있는건가요?
그리고, 명제적 지식을 brain 과 연결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또 제가 연습문제만 봤을때, 코드1에서 5, 코드2에서 2문제를 틀렸는데, 스스로가 구문에 대한 불안감이 약간
있다고 생각하는데 수능보려는 학생이 지금 시기에 위정도의 수준이면 구문공부를 다시 해야할까요? 인강 등을 들으면서..
시간이 조금 촉박하다고 느껴져서 망설여 집니다. 제가 약간 날림독해를 하는데, 단어를 외우고 꼼꼼히 독해하는
방향으로 그냥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승동 2014-07-25 23:12:43

일단 두 번째 질문부터 답변드리겠습니다.

code 1은 혹시 도표랑 답안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니 정오표 확인해주시고요(ㅠㅠ죄송합니다)

구문공부를 다시 할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 모의고사가 1~2면 말이죠.
다만 날림독해를 하는 이유를 잡고, 진단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구문지식이 있는데 실전에서 다급해지는 것을 평소 훈련등으로 극복해 나가셔야 합니다. 가령 ebs등을 한세트를 시간 잡고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하던가요. 이건 평소에 꼼꼼독해를 하는데 실전에서 날림독해를 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단, 평소에도 날림독해를 하는 경우면 조금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Dahlia Hybrida 2014-07-26 00:05:36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잘 받아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제 문제를 거의 정확하게 진단해주신듯 해요.
올 6월같은 경우는 해당이 안되지만, 작년 수능때는 시간이 부족해서 날림독해를 했었거든요.
평소에 날림독해? 는 좀 애매하지만, 문장이 3,4줄로 길어지면 에이 의미단위 해석만 해야지 하고 넘기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꼭 고쳐야 할 나쁜 습관이네요. 가끔 도치가 눈에 안보인다거나, 관대, 전치사가 무수히 붙는다거나
눈에 안들어오는 문장을 접하면, 훅 넘겨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꼼꼼히 해석하면 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긴 있습니다. 영어 지문을 분석 및 많이 읽는 것으로 속도가 상승할 수 있나요? 따로 구문공부 없이
(그냥 분석하면서 이런식으로 문장을 구성했구나 정도만 느끼는 것)
다시한번 답변 감사드리고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승동 2014-07-26 18:19:13

1. k부분부터 답변해드리자면

우선 3번을 고른 것은 실수입니다. 왜냐하면 kinestic이 글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은 맞지만, 여기서 글로 표현되지 않는다는게 심리적인 걸로 연결될 수 있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또한 kinestic의 특징으로 다음 문장 It is~부분이 있지요. 반복해서 말하지만 빈칸을 풀 때 가장 독이 되는 것은 추론의 범위입니다. 추론이라는 단어 뜻 자체가 '사실을 바탕으로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평가원에서도 사실적 내용에 기반하라고 메뉴얼에서 말하고 있고요. 따라서 심리학적이라는 근거가 없는데 과도하게 몰아붙인 탓에, 또한 지문에서 kinestic의 특징을 예시를 통해 설명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답을 고르셨기 때문에 오답입니다.

뇌라는 말은 비유적 표현인데요, 뇌가 우리의 사고의 중추라는 점으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우리의 대화와 사고는 뇌에서 구축되어 입으로 나오죠 ^^ 여기서의 sentence를 우리가 정신적으로 받아들일 때의 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승동 2014-07-26 18:20:02

우선은 공부를 하실때 그런 문장들을 많이 접하면서,
1. 어떻게 구문 구조가 이루어졌는지(문법적 지식)
2.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 지
3. 반복적으로 숙달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이 세 과정을 거치시기 바랍니다. 이게 사실 정통적 구문공부입니다 ^^

나이가많아요.. 2014-07-24 23:57:18

총문제가 몇문제되는지 알수있을까요?

EBS하고 비연계교재 둘다 잡으려고 하는거라 문제수도 어느정도 필요해서요..

승동 2014-07-25 00:30:38

빈칸 연습문제는 99문제입니다.
총 문제는 다시 세봐야 됩니다.

Dahlia Hybrida 2014-07-24 18:42:39

57쪽 1번 문제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해석이 좀 불분명해서요ㅠ
먼저, 두번째줄 how it 의 it이 혼합대인가요? 혼합대가 양분을 저장한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지문 내에 딱히 언급이 없어 보이는데, 무척추동물의 질소섭취량 증가와 호흡 증가가
혼합대 양분 증가와 어떤 상관이 있죠?

그리고, 1번이 influence가 수동이 되면 올바른 선지인가요? 시체 多 -> 양분거리 증가 니까요?

승동 2014-07-25 00:32:51

지문에서 흡수량 증가를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1. 네 혼합대입니다.
2. processing of salmon carcasses라는 맥락으로 쓰여 있으니, 결국 연어에서 얻은 영양량이 증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유를 들자면 하루에 10g을 얻다가 20g을 얻으면 우리가 얻는 영양량이 증가한거라고 볼 수 있는거겟죠?
3. 아뇨. 아닙니다. 지문에서는 죽은 salmon이 영양분을 준다고 나와있지만 그 이상의 단서는 없거든요.

Dahlia Hybrida 2014-07-24 16:34:07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 책은 문제당 시간을 얼마나 재고 풀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원래 수능에서는 1문제 90초로 알고있었는데 책을 훑다가 파이널테스트는 6문제에 20분이더라구요.

승동 2014-07-24 21:22:09

사람마다. 난이도마다 달라서 정의내리기 어렵습니다^^

일단 2분~2분 30초 정도로 잡아보세요.

Dahlia Hybrida 2014-07-24 16:22:26

41쪽의 9번문제에서
b칸에 concrete가 아닌 이유가 도저히 납득되지 않습니다.
해설을 그대로 써보면, 우리가 뇌를 컴퓨터로 묘사할 때 우리는 마치 심장을 특별한 연쇄적 행동에 의해 액체를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기는 그것의 빈칸인 속성에 의거하여 펌프에 비유하는 것처럼~인데
특별한 연쇄적 행동에 의해 액체를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기는 은 매우 구체적인 속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가시적이기 까지 하구요...

승동 2014-07-24 21:19:47

반대로 이해하셨네요^^
본인은 그렇게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지문에서는 그렇게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자의적 해석과 추론은 다릅니다.
지문에서 그것을 어떤 성질이라고 했는지 파악해보세요^^

승동 2014-07-24 21:41:26

conceptual formal

dealing with ideas, or based on them:

the conceptual framework of the play

박서원 2014-07-24 16:15:26

오늘주문했는데 언제오죠???

승동 2014-07-24 21:27:36

거리마다 다를거 같아요ㅋㅋ

박서원 2014-07-25 01:06:28

부산인데 ㅠ

Dahlia Hybrida 2014-07-24 16:01:19

39쪽 6번 질문드립니다.
모방하는을 b에 넣으면 왜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해설을 봐도 잘 와닿지 않네요
성공이 스스로를 복제하기 위해서 성공한 현실자체를 모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해도 논리적으로 하자가 없어 보입니다.
특히, 현실과 동일시 된다는 의미가 현실을 모방 즉, (-)의 의미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승동 2014-07-24 21:23:17

Reality는 현재 결정을 내리는 상황이지
성공한 이전 상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후와 2014-07-23 23:05:13

문제는 기출문제들인가요??

승동 2014-07-24 04:59:14

기출+연습입니다

후아히아 2014-07-23 11:41:48

작년꺼 완전 새거로 있는데 올해꺼랑 많이 다른가요???

승동 2014-07-23 15:28:21

개념설명 양은 많이 차이나고
문제는 약 1/3 정도 겹칩니다

기적외 2014-07-23 00:33:03

83페이지 7번 문제에서 빈칸문장 unless가 나왔으니까 '~하지않으면'으로 해석해서 수혜자가 은혜를 갚지 않으면 호혜적 이타주의가 유지 되지 않는다 해서 답은 2번이 돼야하는 것아닌가요?

승동 2014-07-23 01:35:21

<일단 아랫분들에게 한 답변을 가져와봅니다>


롱맨 사전에서 unless의 사용 용법을 검색해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Use unless to say that something will happen or be true if something else does not happen or is not true
-------
Unless의 사용 용법을 정확히 파악하고, 빈칸 역시 빈칸 포함된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라는게 이 문제가 요구하는 것입니다.
결국 Unless 뒤 내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상호적 이타주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보는게 가장 정확한 파악입니다.

역시 롱맨의 예문을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ex. Unless some extra money is found, the theatre will close.
-해석: 추가적 돈이 발견되지 않는 한, 영화관은 닫을 것이다.=추가적 돈이 발견되지 않으면 영화관은 닫을 것이다=추가적 돈이 발견되면 영화관은 닫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빈칸 내용을 토대로 해석해보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설립될 수 없다+unless 이하부분"=unless 이하부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설립될 수 없다=unless 부분이 성립되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이루어질 것이다

Dahlia Hybrida 2014-07-22 22:00:23

23p 2번 문제에서 선지 2번과 5번에서 고민하였는데 they give no time or practice it.이라는 문장을 보고 우리는 생각하지 않는다, 즉 우리가 능동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라고 이해해서 빈칸에 수동적이다의passively 라고 답을 적었는데요 (다른 분도 거의 유사하게 질문해주셨습니다)
이게 조금 애매하네요. passively 를 쓰면 지문내용이 반대로 이해된 것이라면, actively 가 빈칸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인가요?
그렇게 되면 우리는 생각을 능동적인 것으로 간주해서, 그것에게 시간과 연습을 주지 않는다는 말이 되는데 모순적이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승동 2014-07-22 22:49:01

우리가 생각을 능동적인 것으로 간주하면, 그냥 가만히 내버려둔다는 이야기입니다.
능동적인 것은, 결국 생각이 자기가 내버려둬도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말이죠. 그러니깐 어짜피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연습하거나, 생각을 할 시간을 하지 않는다는거죠!

글에 대한 선입견이 가끔 글을 이해할 수 없게 만들기도 합니다.
예전에 평가원이 배경지식과 비틀어서 낸 이유도 이런것 때문입니다.

지문을 지문으로 받아들여주세요~

승동 2014-07-22 22:53:42

여기서 actively는 대용어를 잡지 않았을 경우의 오답으로 놓은 것입니다. 조금 헷갈리는 문제이긴 합니다 ^^

용갈용갈 2014-07-22 15:08:22

122쪽 4번에서요
해설을 보면 분명 지문의 키워드는 '존재'이며 '존재를 위해 끝없이 노력해야 한다'라고 나와있습니다.
근데 답이 1번인 '자유의 의식 속에서의 발전'인데 도저히 '자유'가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승동 2014-07-22 15:23:13

해설지에서 자유와 대응될 수 있는 내용은, inorganic과 반대되는 점 입니다

존재를 위한건 맞는데, 인간과 같은 유기체는 의식적이라고 하죠.( The struggle may be blind or even unconscious, as in inorganic matter; it may be conscious concerted)

고대가자 2014-07-21 14:49:05

승동 2014-07-18 00:53:33
음 해석을 다 하고 푸는건, 자연스러운겁니다 ㅋ

=해석을 하면서 빈칸 내용과 같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다 읽고나서 '아 지문에 이런 내용/단어거 있어서, 이것이 직접적 근거가 되는구나'
라고 파악하시면 됩니다.=


이게 무슨뜻인가요ㅜ?

승동 2014-07-21 23:59:53

책에서 해석해도 괜찮다고 말하고 있죠?(QnA 부분에)

그런데 해석을 하면서, 빈칸에 들어갈 근거를 못잡거나 답의 확신을 불여넣고, 객관적 근거를 주기 위한 평가원의 대용어를
찾으라는 말입니다.

베네딕틴 2014-07-20 22:24:56

code 1-1 14번 문제에서 forcus your attention을 하기 위해 acquire the technique해야 한다고 있는데 이렇게 보면 how to study onstage도 되지 않나요?

승동 2014-07-21 00:21:09

무대를 연구하는게, acquire the technique to focus your attention이니깐, 결국 해야될 일은 focus your attention to onstage겟죠 ^^

별전쟁 2014-07-17 23:27:33

얼마전에 책 사서 공부하고 있어요ㅎ 처음에 대용어 부분 공부하는데 빈칸 내용에 들어갈 단어와 대용어 관계에 있는 것을 찾는건가요?
첫문장부터 쭉 읽어나가다가 빈칸 내용과 같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찾으려고 하는데 잘 안보여서 결국에 대용어도 못찾고 해석 다하고 풀게되요.
공부하는 방향을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승동 2014-07-18 00:53:33

음 해석을 다 하고 푸는건, 자연스러운겁니다 ㅋ

해석을 하면서 빈칸 내용과 같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다 읽고나서 '아 지문에 이런 내용/단어거 있어서, 이것이 직접적 근거가 되는구나'
라고 파악하시면 됩니다.

다 푼다음에 파악하셔도 되고요 ㅋ

이 부분에서 책 설명이 부족햇던거 같습니다.

별전쟁 2014-07-24 17:07:51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가사 2014-07-17 21:43:01

<적중 듄 변형>은 언제 나오나요???

승동 2014-07-18 00:53:54

예전에 출판했던 제 변형문제집은, 올해는 출판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 회사랑 이야기해봤는데 올해는 시간이 조금 촉박할거 같아서요..

SD모의평가를 기대해주세요!

많이쉬고적게일하라 2014-07-13 14:17:32

샘 27p 9번 대용어 focus 확실히 잡았는데요 accentuate 이랑 merge가 헷갈렸는데 예전에 사전에서 전념하다라는 뜻을 merge 보면서 봐서 merge썼는데 왜 merge는 안되나요? 지금 사전(전자사전 말고) 봐도 전념하다라는 뜻이 있던데....

승동 2014-07-13 14:43:15

[intransitive and transitive] to combine, or to join things together to form one thing


intransitive] if two things merge, or if one thing merges into another, you cannot clearly see them, hear them etc as separate things

출처는 롱맨입니다.

두 번째 뜻으로 보신거 같은데, 두 개를 '합친다'라는 내용을 볼 수 없지 않나요?^^

jaiojdio 2014-07-12 12:56:58

책 정말 좋네요!
그런데 최근 13년도 14년도 기출문제는
수록하지 않으신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승동 2014-07-12 15:03:33

평가원의 저작권 방침에 대한 행보를 지켜보고자 수록하지 않았습니다.

단! 14수능 해설은 무료배포중입니다~

앤트 2014-07-11 13:14:29

p.36 1번문제 중에서 인간이 이론을 만든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생각하다,상상하다 정도의 내용이 들어갈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확대해석 같은 생각이 듭니다.제가 잘못 생각한건가요.이론을 만들려면 당연히 생각을 거치긴 하는데 모르겠네요.

승동 2014-07-11 22:34:26

추가 근거를 들자면 맨 마지막 therefore 부분에 animals은 going through~하지 않는다고 햇죠?
이 부분과 반대되는 내용이 빈칸에 들어갈 수 있음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이것도 충분한 지문에 있는 직접적 근거가 되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lim03060 2014-07-05 18:09:35

개꿀
저 빈칸보다 제목이나 삽입이 더 어려운데 이건 어케 극복해야햐죠?

승동 2014-07-06 14:55:45

삽입은 이 책에 설명법이 있을테고

제목은 우선 4개년 6.9.수능을 풀어보세요.
답의 원리가 '글의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포괄'하는 내용이며, 매력적 오답의 대표적인 예시는 '예시만을 설명하는 선택지', '부분만을 설명하는 선택지' '내용을 반대로 설명하는 선택지' 정도가 됩니다.

정군 2014-07-04 13:58:15

110쪽 선택지분석과 111쪽 선택지 분석이같아요ㅠ 오류인것 같습니다

승동 2014-07-04 15:48:07

정오표에 실렸는지 확인해보고, 아니라면 빠른 업로드를 하도록 하겟습니다!

짜응짜응 2014-07-04 11:45:10

쌤이 대용어를 잡아가면서 풀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빈칸추론 문항에서 대용어를 잡아야 할 것은 빈칸에 들어가야할 내용, 혹은 빈칸에 들어가야 할 내용과 반대되는 내용(빈칸 앞에 부정어구가 붙을 경우)을 잡아가면서 푸는 거잖아요. 근데 빈칸이 첫부분에 나오는 경우에는 내가 어떤거를 대용어를 잡고 읽어나가야 할 지 처음부터 빈칸이 나와주었기 때문에 그걸 확인하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대용어 하나하나 잡아가는 거잖아요. 근데 만약 빈칸이 마지막 줄에 나온다거나 중후반부에 나오는 경우에는 대용어를 뭘잡아야할지 어떻게 알고 처음부터 읽어나가는건가요? 처음엔 그냥 읽고서 중후반부의 빈칸 확인하고 난 뒤에 다시 한번 더 처음부터 읽을 때에 대용어를 잡으면서 읽어야되는 건가요? 정말로.... 맨 처음 딱 글을 읽을 때 뭐를 대용어로 잡아야할지 알고 대용어를 잡고 읽으라는 건지.... 쌤교재풀고있는데 이 부분이 쫌어케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아니면 첫문장에서 토픽, 중요한거같은 소재를 우선 잡고서 두번째 문장 읽을 때 바로 앞문장에서 읽었던 내용과 paraphrasing된 부분 잡고 또 다음 문장에서도 또 paraphrasing된 부분 또 잡고 이렇게 해나가면 그 잡은 부분들이 전부가 다 대용어가 되는거고 결국 주제는 첫문장에서 잡은 소재의 반복, 주제의 반복이기 때문에 어차피 반복되는 문구가 빈칸에 들어가고 그래서 그게 대용어고 그러는건가요? 지금은 이렇게 하고 있긴 한데 뭐가 맞는건지를 몰겠네용

승동 2014-07-04 15:47:32

빈칸부터 읽는건 아니고요ㅋ 빈칸 뒤에 있다고 구분할 필요는 없어요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빈칸을 보면 내가 얻은 정보를 통해 답을 내는 겁니다. 이때 근거를 확실히 하기 위에 대용어를 지문에서 파악하는겁니다.

그 부분 설명이 좀 부족했나보네요^^

빈칸이 포함된 문장은 중요하게 읽되, 그에 맞춰 근거를 잡는겁니다^^
모든 문장이 대용어일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으니깐요!

여쭤보신 재진술(모든 문장의 반복)은 코드3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ROKAF 2014-07-05 20:47:30

그러니까 글을 다 읽은 후, 빈칸에 들어갈 말의 근거를 지문을 다시 읽으면서 확인하라는건가요?

그러면 지문을 2번 읽어야하는건가요?

승동 2014-07-05 22:31:46

찾지 못했으면 읽고
바로 생각나면 안 읽고 바로 고르는거죠

시험장에서는, 유동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겁니다 ^^ 무조건 다시 돌아가라는 것이 아니고요

수학잡자 2014-07-04 08:54:38

2~3등급대의 정확한 해석이 잘 안되는 학생이

개인적으로 구문학습을 통한 해석공부를 하면서

동시에 ebs와 이 책을 병행하면 실력향상에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을까요?

아님 제 수준에서 이 책을 보기란 어려울까요?

승동 2014-07-04 15:43:13

몇 번 반복된 회원의 동일 내용의 댓글이네요..

같은 답변을 할꺼 같아서, 생략하도록 하겟습니다

제발제발 ㅠㅠ 2014-07-03 21:09:15

선생님 123쪽에 7번 문제요 2번 선택지의 'consequences'를 'argument'로 바꾸면 정답이 될 수 있는 거죠?

승동 2014-07-04 15:49:02

네 맞습니다!

selection&focusing 2014-07-03 07:44:08

기출로만 이루어져있나요? 구성좀 알고싶습니다

승동 2014-07-03 17:59:36

기출문제와 연습문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연습문제는 빈칸의 경우 99문제입니다.
연습문제는 빈칸의 경우 예년 듄&예년 이솔루션+SD 모의평가&순수 자작입니다.

김민규★ 2014-07-02 21:32:18

안녕하세요 승동선생님 질문있는데요
23p 2번 문제에서 답 고르는 과정에서 선지 2번과 5번에서 고민하였는데 빈칸 바로 다음에; they give no time or practice it.이라는 문장을 보고 우리는 생각하지 않는다, 즉 우리가 능동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라고 이해해서 빈칸에 수동적이다의passively 라고 답을 적었는데요 해설을 보니 내용을 완전히 반대로 이해했다고 되어있는데 무엇이 문제인 가요?

승동 2014-07-02 23:20:02

지문을 끝까지 읽지 않은거 아닐까요?^^
They assume, perhaps, that thinking is something that just [ ] happens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빈칸의 they는 잘 잡으신거 같습니다.

하지만 빈칸 뒤 문장에서 실제 thinking은 If you neglect your practice of thinking, the chances are you don't know it, because you never think about it. 이 부분도 고려를 해야겟지요.
they give no time or practice it. 이 부분에서 생각에 시간을 주지 않는다/훈련하지 않는다고 해서 생각을 수동적이라고 본 것은 조금 비약이 있는 듯 합니다 ^^ 또 take it for granted(빈칸 앞의)도 주의해서 읽어주시고요.

내용을 반대로 이해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김민규★ 2014-07-02 23:48:26

와 완전 자세한 답변 정말 신경 많이 써주셨네요~!
이해됬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대한민국고딩 2014-07-02 01:22:20

들고 다니는 책이 많아서 본문만 분리해서 다니려는데 답안지 pdf를 구할 수 있을까요?

승동 2014-07-02 23:10:36

저작권 문제상 배포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

stephancurry 2014-07-01 22:54:17

앞으로의 출판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승동 2014-07-02 23:10:11

모의고사는 확정이고, 변형문제집은 조금씩 작업하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미정입니다 ^^

신승범 2014-06-29 18:48:42

빈칸추론과 글의흐름 관련 문제 밖에 없나요??

승동 2014-06-30 12:39:22

빈칸추론/글의 흐름(순서. 무관한 문장. 문장삽입)
유형을 다룹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그렇습니다

까만공유 2014-06-29 11:17:58

빈칸강의같은거 안들어도 개념설명부분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할 수 있나요? 성적은 2~3등급 수준입니다.

승동 2014-06-29 12:02:18

네 그런 취지로 집필했습니다!

그레고리페렐만 2014-06-28 18:32:22

안녕하세요 고3 현역인데요 이 책을 이번 여름방학 때 문제집으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성적은 항상 1등급상위권을 유지하는 편입니다

승동 2014-06-29 01:42:59

네 이비에스와 병행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제발제발 ㅠㅠ 2014-06-28 15:19:20

104쪽 7번 문제 풀 때 전 과학/비과학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분류해가면서 읽었는데 rhetoric은 비과학 쪽에 해당되지 않나요? 그리고 빈칸 앞에 literature and social science 도 비과학에 해당되구요 그래서 전 4번 선지 must update their rhetoric expressions to overcome the wall from scientific authority를 답으로#햏

제발제발 ㅠㅠ 2014-06-28 15:23:00

했거든요ㅠ 이 선지를 literature 와 social science가 자신들의 주장(인간적인 것에 대한)을 강화하면서 과학에 대한 저항을 한다는 뜻으로 읽을 수는 없나요??

승동 2014-06-29 01:42:41

아래 답변을 끌고 와서 오답 이유를 설명해봅니다.
---
1. to add the most recent information to something:
The files need updating.

use와는 조금 뜻이 다릅니다. 그 선지가 어려운 편이긴 합니다 ㅋㅋㅋ

wall은 저는 unofficial soverignty의 문맥적 대용어로 생각하고 선지를 제작했습니다.

까만공유 2014-06-27 09:48:04

2~3등급 수준에서 독학으로 하기에 괜찮나요?

승동 2014-06-28 01:14:31

할 수는 있는데 CODE3은 많이 힘들것입니다(그만큼의 노력, 가령 구문공부등이 필요합니다)

삼수가뭐여 2014-06-27 01:23:31

안녕하세요!! 오늘 서점 가서 교재사오고 내일부터 문제풀려고하는데 보통 1회독 이라하나요?.. 이 책 한 권을 푸는데 얼마정도 기간을 잡고 하루에 어느정도의 문제를 푸는게 적당한지 궁금해요! 어려운문제도 빨리 풀어보고싶어요 ㅎㅎ 기대되네요 좋은책 감사합니다~

승동 2014-06-28 01:14:58

개인마다 차이가 다릅니다. 책을 받아보고 본인이 챕터를 정해서 푸세요 ㅎㅎ
code1 같은건 하루만에 풀 수 있어도, code3은 난이도가 높아서 하루만에는 못 풀고..암튼 그렇습니다

노력형인간 2014-06-26 00:31:44

안녕하세요. 교재 이외질문인데요, ebs변형문제집같은거 혹시 계획있으신가요? 그리고 ebs자체 문제집이 너무 평가원스럽지 않은 지문들이 딱봐도 많은데..어떻게하는게 좋은가요?

승동 2014-06-26 13:18:18

1. 예 있습니다만 4종에 대한 모든 변형문제를 내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2. 일단 영어는 해석이 중요하니 해석 공부하는데는 의의를 두세요. 실례지만 지문이 평가원스럽지 않다는 기준이 뭔가요^^?

김현수1 2014-06-25 07:43:05

안녕하세요
빈칸추론만 다룬 책인가요?

승동 2014-06-25 11:36:30

빈칸추론 및 간접쓰기(글의 순서. 문장삽입/무관한 문장)입니다
목차에 설명되어 있어요!!^^

서울대합격!! 2014-06-23 02:33:48

127 쪽에 we do not have to suppose it introduces a non-animal ingredient into our constitution 부분이 문맥상 이해가 잘 안되네요, bildung을 통해서 의미를 본다는것은 non-animal적인것을 본다는것 맞죠? 그런데 non-animal ingredient를 우리의 구조에 가져올 필요가 없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승동 2014-06-26 13:38:06

bildung을 통해서 non-animal적인걸 볼 수 있으니, non-animal적 요소(ingredient)를 직접 가져올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결국 bildung을 통해서 non-animal적인 것(즉 meaning=realm of ideality=extra-natural)을 볼 수 있다는 문장 내용과 동일한 말입니다

용띄 2014-06-21 21:45:03

승동님 해설볼때 답의 근거는 아니고
전체적인 내용에관해 언급하신부분이 제가 이해한바랑 약간 다른경우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나요?

승동 2014-06-22 12:31:12

제게 물어보면 됩니다. 글 이해를 잘못하면 자칫 수능시험장에서 실수 할 수 있으니깐요..

그러나 아주 조금의 차이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장원 2014-06-21 13:14:58

이거 지금부터 해도 안늦죠?ㅜㅜ

승동 2014-06-21 21:16:56

네 10월에 푸시는 분들도 있어요 ㅋㅋ

짜응짜응 2014-06-19 22:57:59

꼭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풀어야하나요?ㅠㅠ 저 약간 뒤죽박죽 풀고 있는데ㅠㅠ
대용어쪽은 문제 난이도가 쉬워서 제가 해설지도 안보고 그냥 막 풀고채점만 하고 가길래 뒤에 먼저 보면서 논리익히고 나중에 다시 앞에서부터 해설지랑 자세히 볼려하는데 그래도 되나요? 어차피 대용어나 핵심문장이나 결국엔 주제,핵심 찾는거니까 뒤에먼저봐도되죠? 안되나;;;;근데 확실히 뒤가 많이 어렵긴 하네요ㅠㅠ

승동 2014-06-20 20:56:08

앞과 뒤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앞에서 설명하는 개념을 모르시면 제가 말하는게 이해가 안될수도 있어요.

대용어가 뭐지? 핵심 문장이 뭐지? 라는 생각으로 책을 접하게 될껍니다.

수학에서 배로 4점짜리를 풀지 않고, 교과서->3점짜리->4점짜리 순으로 공부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짜응짜응 2014-06-19 22:52:07

p.96 문제1번.
첫번째줄 해석이 이해가 안되요ㅠㅠ
clearly the quicker and easier it is brought about the better.
너가 특정 결과를 가져오는데 온전히 집중하는 한 더 빠르고 쉽게 결과가 좋아질 수 있을 것이다.
저는 이렇게 해석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해설지처럼 해석이 될 수 있는거죠;;

승동 2014-06-20 21:15:17

So far as you are wholly concentrated on bringing about a certain result, / clearly the quicker and easier it is brought about / the better.


- “네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 일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경우, 분명히 그것(it=the result)이 빨리, 그리고 쉽게 이루어질수록 더 좋다.”

the quicker 부터 about까지 ~할수록입니다.

.the better가 ~하다 부분인데. the better 뒤 부분 주어 동사가 생략되서 처음 보면 어려운 문장입니다.=> 네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 일에 전적으로 집중하는 한, 분명히 그것(it=the result)이 빨리, 그리고 쉽게 이루어질수록 더 좋다

서울대합격!! 2014-06-19 13:44:43

105쪽 8번에 중간 organisms may develop a variety cognitive-perceptual reorientations to the withholding of behavior pattern 부분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갑자기 행동패턴 억제라는 말이 무슨 문맥인지 모르겠습니다

승동 2014-06-19 18:24:32

선지의 adjust ther behavior라는 말과 문맥적 의미가 상통한데, 어렵게 표현된겁니다.

일반적인 자신의 행동을 cognitive, 즉 인지적 측면 인지 재정렬을 발전시키는데(자신의 인지대로 따르는데), 행동을 억제하는 것에 이른다는 말입니다

말이 어려워요 ㅋㅋㅋ

서울대합격!! 2014-06-19 13:29:35

104 쪽 7번에 4번 선다가 왜 틀린지 모르겠습니다 must update their rhetoric expression 에서 update 때문에 틀리다고 나와있는데 use 의 대용어로 보면 맞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과학의 권위로부터의 벽때문에 틀리다고 보는데... 정확한 근거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승동 2014-06-19 18:18:01

1. to add the most recent information to something:
The files need updating.

use와는 조금 뜻이 다릅니다. 그 선지가 어려운 편이긴 합니다 ㅋㅋㅋ

wall은 저는 unofficial soverignty의 문맥적 대용어로 생각하고 선지를 제작했습니다.

햇살쨍쨍 2014-06-18 06:49:49

이 책으로 공부할때 답도 맞고 답의 근거도 찾을 수 있지만
지문 내용 자체가 이해하기 힘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승동 2014-06-19 18:10:46

연습을 해야 합니다. CODE 3에 자세히 연습방법이 있는데 그것에 따라서 나중에 복습하실 때, 혹은 다른 문제집등을 풀 때 그러한 사고를 거치는 연습을 하면 장기적으로 실력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늘지는 않아요 ^^

kchy95 2014-06-17 17:01:15

code6 2회 5번 해설에서요 도표마지막에 특별한감정이란 결국 동일한 감정이다 라고 말한게 무슨뜻인가요?

승동 2014-06-24 19:42:33

표 첫번째의 말에서 표상이라는 말이 있는데, 결국 특별한 감정이 표상이라기보다는 동일 감정이라고 보시는 게 맞는것입니다.(지문 내용을 통해서)

kchy95 2014-06-17 16:50:39

code6 2회 에서요 4번문제 내용이 좀 이해가 안되요 좋은것을 이용해서 나쁜것을 좋은것으로 바꾼다는 말인가요? 그럼 빈칸 앞에 one thing 은 좋은것을 뜻하는 건가요?

승동 2014-06-19 18:12:49

하나를 고르면(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그 반대를 이용해 고른 것의 성향을 바꿀 수 있다는 말입니다.
One thing은 문맥적으로 좋은 것이라고 봐도 되고, 혹은 좋은 것/나쁜 것 중 하나를 골랐다고 볼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만 전자가 옳다고 봅니다.
선지의 it은 another thing입니다.

수능잘보고싶은 2014-06-16 17:17:40

41페이지 9번이요 실제적, 인공적과 반대되는 내용이 conceptual로 대용할수있다고 하셨는데 abstract랑 왜 비슷한 뜻인지 모르겠습니다..ㅜ

승동 2014-06-19 18:09:33

*dealing with ideas, or based on them:
idea만 있다는 측면에서 추상적이라는 부분, 즉 여기서의 개념적이라는 부분이 견고하고 그런 의미가 아니라 idea에 가깝습니다.

조금 어렵긴합니다

kchy95 2014-06-16 16:58:45

code6 1회 6번에서 밑에서 3번째줄 for no reason than it offers the chepest calories around 의 의미를 모르겠어요 이때 it이 CAFO를 뜻하는 건가요? 그럼 가장 저렴한 칼로리를 주변에서 누구에게 제공한다는 것이죠?

승동 2014-06-19 18:07:57

it=CAFO고
cattle에게 제공한다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승동 2014-06-14 21:03:03

*6.15~6.20 사이의 질문은 개인사유로 인해 그 기간내 답변이 달리기 힘들거 같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저자 올림-

도셀 2014-06-14 17:51:12

빈칸 고난이도가 얼마나 어렵나요? 작년 b형 35번 정도 되나요? 논리력 기르는데 도움이 많이 될까요?

승동 2014-06-14 20:43:53

최고난도는 35번과 동급 혹 그 이상입니다.

개념서니 당연히 도움되지 않을까요?

올림픽인생 2014-06-14 16:33:09

댓글들을 보니 책에 오타가 좀 있는 모양인데 정오표같이 따로 정리해둔곳이 있나요?

승동 2014-06-14 20:43:17

네 정오표 있습니다. 아톰에서 다운 받을 수 있어요^^

수능잘보고싶은 2014-06-14 15:30:29

1-1 연습문제 4번 4번째줄부터 their only images have been produced under carefully controlled laboratory conditions that tell us more about the experimenter than they do about art.
이문장이요. do 가 이문장에서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승동 2014-06-14 20:44:39

Tell입니다

s_hyuniee 2014-06-14 00:28:59

답지는 컴퓨터로 다운받을수 없나요?ㅠㅠ

승동 2014-06-14 01:20:17

네 그렇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2014-06-08 22:56:49

1-2 연습문제 9번 두번째문장이요 it is important~ 이문장 not merely ;이 세미콜론을 but으로 봐서 not only but also로 보면 안되나요??

승동 2014-06-09 01:19:17

;(세미콜론)에 역접 기능은 없습니다. 다만 등위접속사 기능은 있지요 ㅎ

이또한 지나가리라 2014-06-09 07:27:07

세미콜론에 인터넷 찾아보니까.. 역접기능으로 사용하는 문장많던데요 ??http://en.m.wikipedia.org/wiki/Semicolon 참조해주세요 ㅠ..

승동 2014-06-09 16:52:18

when the two clauses are balanced, opposed or contradictory

이 부분때문에 말하신거 같습니다.
But으로 치환되지는 않고요(의미상으로 사용은 가능이지만요. 등위접속사 기능에서 대립되는 내용도 올 수 있다는 말입니다^^)

서울대합격!! 2014-06-08 13:00:29

59쪽 4번에 solidarity는 단결 결속 연대라는 뜻인데 해설지에는 독립성이라고 되어있네요, 혹시 잘 못 된건가요?

승동 2014-06-08 15:50:48

지문 아래 2번째 줄에 A solitarity라고 되어있으니, 독립성이 맞지 않을까요?

서울대합격!! 2014-06-08 21:04:38

solitary 랑 solidarity 랑 뜻이 달라요... 잘 못 쓰신것 같아요

승동 2014-06-08 21:11:26

네 지문에는 solitary라 되어 있습니다^^
제가 해설에서 단어적을때 착오를 일으킨거 같습니다

서울대합격!! 2014-06-08 23:48:48

아뇨아뇨 선택지 3번이 solidarity에요 문제푸는데 크게 지장은 없지만 알려드려야할것같아서...

이또한 지나가리라 2014-06-07 19:06:13

1-2 연습문제 9번 답 표에 안나와있고.. 8번답 3번이 아니라1번아닌가요??

승동 2014-06-07 21:38:10

네 맞습니다 빠르게 수정하겟습니다

Young-Bin Yun 2014-06-07 09:41:18

모의고사 보면 1-2등급 나오는데도 버겁네요... ㄷㄷ

승동 2014-06-07 18:11:01

쉬운거만 풀면 실력이 늘지는 않으니깐요 ^^..

수학과수학과 2014-06-05 23:18:46

29p 14번 어떤 사전을 봐도 see에 focus 라는 의미는 찾을 수 없는데 어떻게 접근해야하나요?
그러니까 see가 focus 또는 fix 와 문맥적으로 같은 의미라는 해설이 이해가 안돼요.
그냥 대강 무대위에서 어떻게 처신할지 잘 알고있어라 는 의미에서 see onstge 라고 이해해도 무방하나요?

승동 2014-06-05 23:43:29

일단 focus 뜻에
*to give special attention to one particular person or thing, or to make people do this
*if your eyes focus, or if you focus your eyes, you look at something and can see it clearly

라는 see의 의미는 분명히 있습니다 ^^[출처:롱맨]

대용어를 배우는 이유는 글을 읽고 답안 근거를 굳히기+추후 독해에서 반복되는 내용을 잡아내는데 있는것입니다.

다만 제가 말한게 너무 이해가 안된다면 말한대로 이해하시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완벽한건 아니지만요..

서울대합격!! 2014-06-03 15:07:54

마지막 191쪽 6번에 5번을 knowing yourself not means knowing about the universe 라고 본다면 정답이 될 수 있나요?
그리고 인류학적 원리와 신화가 반대되는 말로 진술되어있는데 정작 예를 든것에서는 적용이 안되네요...
인류학적 원리와 신화의 왕국이 예를 든 부분에서 어떻게 연결되나요??

승동 2014-06-06 15:20:20

1. 어느 정도는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핵심과 백프로 일치하지는 않지만요.

2. 신화가 반대되는 부분이 아니라, 인류학적 원리에 기반이 되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면 우리는 신화에 빠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말입니다.
(제가 해설지를 잘못 적은건지 확인해봐야겟네요)

*However, in the absence of any scientific basis for the strong anthropic principle, we again
enter the realm of mythology. 을 말한겁니다.

2JW15 2014-06-02 23:26:37

전 해석을 영어문장 그대로 받아들이고 빈칸같은 논리문제의 경우는 일단은 읽어서 풀고 안풀리면 paraphrasing을 생각해서 뭐랑 뭐랑 같다 이렇게 풉니다.
이런 사람한테 이 책이 제 문제풀이법과 다르거나 하는부분이 있을까요? 3~5월동안 영어공부(모의고사 풀기제외하고)하는데 좀 시간을 낭비했다는 기분이 들어서 이번엔 신중하게 선택하고자 해서요ㅠㅜ

승동 2014-06-03 00:35:37

이 책은 해석을 한다는 전제하에 평가원이 요구하는 글 읽기를 하는 책입니다.

Paraphrasing이 특정강사의 글이 이해안된 상태에서 억지로 a.b를 넣는 것을 의미하셨다면 그리 푸는걸 좋아하지는 않고요. 일단 대용어부터 시작해서 추상적 글의 풀이까지 제시해줍니다.

제가 2j님 풀이를 옆에서 보지 않았기에 확언은 못드리지만 같은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을것입니다.

Rechtsphilosoph 2014-06-01 14:19:51

언제나 잘 보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몇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1. 평소에 독해를 할 때 지문 하나 하나를 꼼꼼히 분석하지 않고 속독으로 넘기면서 문제를 풀고 있는데, 이 방식이 교재를 연습할 때 유효할지 궁금합니다. 연습할 때 시간을 여유있게 독해하면 실전에서도 시간에 쫓기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어서 쉽게 방식을 바꾸지 못하겠네요.

2. E-SOLUTION에 대해서도 흔히 말하는 'n회독'의 공부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또는, 어떤 방식으로 복습을 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궁금합니다.

승동 2014-06-01 19:52:50

1. 맨 처음은 시간을 재면서 속독을 해보고요
그 후에 채점을 한 다음 정독을 하면서 근거를 찾아보고, 그 후 해설지를 보세요

속독->채점->정독->해설 확인
의 과정을 거치면 될 듯 합니다. 실전에서도 속독이 필요한 경우는 당연히 있으니깐요.

2. N회독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강요'하거나 그러지는 않고요.
이 책을 빈칸 개념서로 익힌 다음 다른 책/일부 기출/모의고사 등에 적용 연습 하는것이 가장 좋은듯합니다.

승동 2014-06-01 19:55:32

예를 들어 하단 제가 링크건 6평대비 모의에도 적용해볼 수 있겟네요.

박상진2 2014-06-01 14:08:30

p.30 문제 16번에서 해설지에 있는 해석 하나가 잘못 되었네요. 지문에는 formal(형식의)이 나왔는데 해설지 해석에는 '이전의'라고 나와있네요. 아마 former과 헷갈리셨던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형식적 특성'이라고 해석되어야 뒤에 style과 자연스럽게 연결되구요.
아 그리고 책 잘 쓰고 있습니다 ㅋㅋ

승동 2014-06-01 19:51:43

알겠습니다 순간 헷갈렸나보네요..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ㅠ

승동 2014-06-01 01:19:55

*실전연습 훈련

http://orbi.kr/0004599321
(6월대비 S.D 모의평가 입니다)

AllLifeEnthusiasm 2014-05-31 17:31:44

코드 3-2 가 꽤나 추상적이던데요... 그 앞에 있던 작년 4월은 해석해서 이해로 풀었는데 계속 이해해서 풀려니깐... 시간도 그렇고.. 기출문제까지는 이해로 푸는데 ... 그뒤에 연습문제는..... 패러프래이징 할 줄 모르거든요... 잘 ... 그래서 그런데 어떻게 해야하죠 ? 답지에있는게 패러프래이징인가요?

승동 2014-05-31 18:21:18

그 단원은 추상적 글을 연습하는 단원입니다.
패러프레이징이라는 것은 재진술의 다른 표현이고요(특정 강의에서 쓰는 용어가 아니라 사전적으로요)

해설의 도표처럼 읽고, '글의 주제는 하나다'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훈련을 계속 하시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로라로이노 2014-05-31 00:09:25

안녕하세요. 경찰대를희망하는학생입니다 제가이솔루션을 샀는데1차시험을 대비하기에 현재텝스와이솔을염두에두고있습니다.경찰대는 평가원의코드와다른텝스경향의출제로알고있는데,1차시험을준비위해지금할까요.아니면지금은제가텝스를하며나중에수능대비해서1차시험후에푸는게나을까요? 친절한 답변부탁드립니다.^^

승동 2014-05-31 09:36:39

텝스경향 출제는 아니고요. 경찰대는 어휘가 어렵습니다.

1차시험 대비로 제 책을 보는건 나쁘지 않습니다만 가장 좋은건 경찰대기출입니다.

테이크lte 2014-05-29 21:17:08

구문팁하나도 없는 순수 맥락파악하고 빈칸추론 대비 곧 평가원식 영어 지문읽는방법에 관한 책인가요?

승동 2014-05-30 15:29:41

구문팁은 아주 조금 있지만 구문서가 아니라 거의 없다 보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대로 평가원식 영어지문읽기 방법에 관한 책에 가깝습니다 ^^

ㄹㄴㅇㅁㄹㅇㄴㅁ 2014-05-28 17:31:25

64p. 14번에서요
무신론자와 자유연애를 반대하는 사람에 대한 반감은 없다는 말이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뒷문장에서 such man은 앞에 무신론자 까지 포함하나요?
그리고 둘째줄에서 오래된 구식 권리는 왜나오는거죠?

승동 2014-05-31 18:27:52

1. hardly+rejection이니 반감이 거의 없다는 말이므로, 인정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2. such men은 문맥적으로 봤을때 앞에만 포함되는걸로 잡으셔야 합니다.

3. 글을 설명하기 위해서 나온건데, 엄청나게 중요한 단어는 아니고 앞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서 있는 부분입니다. 오래된 구식 권리는 결국 옛 정통성 등을 말하는것이지요

평범이비범을낳음 2014-05-27 17:25:13

이제막 대용어부터시작중인데요 제가 구문공부만해서 일등급후반정도나오는데 빈칸풀때논리적인 사고사부족한것같아서 책구먀햤어요 근데 멍청해서그런가 대용어를잡는다는거부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대용어라는걸 문제를 풀어가는도중에 찾는건가요? 그냥문장읽다가 두개뜻이 같은거네 하면 체크해두는건아요?
아니면 빈칸까지보고 빈칸에등어갈말과 맥락적(플러스나 마이너스)으로 상응하는걸 찾는건가요??빈칸이 맨밑에있다면 맨밑까지 읽은후에 빈칸과 동의어를 찾아올라가는건가요 ??
정말제대로 공부하고싶어요 질문이 좀 바보같네요 ㅠㅠ도와주세요

승동 2014-05-31 18:25:26

1. 개념설명을 보시면 됩니다.

2. 문제를 풀면서 답의 근거를 확실히 할때 찾는겁니다. 다시 돌아가도 되고 읽으면서 잡아도 되고요. 방법은 본인이 가장 적용하기 쉬운걸로 하시면 됩니다

리쿤 2014-05-27 00:11:36

2. 114p 3-2 5번 문제 3번 선지가 a number of water drops can affect your experience 가 오답인 이유가 해설지에는 experience라는 내용이 지문에 언급되지 않아서라고 나와있는데, experience를 앞에나온 interaction과 같은 맥락으로 파악하면 긍정적인 경험은 clear한 방울, 부정적인 경험은 red색 방울을 형성하니까 당신의 경험이 물방울들에 영향을 미친다. 즉, 선지의 문장의 선후 관계가 뒤바뀌어서 틀렸다고 파악했는데, 이것도 맞는 근거라고 볼 수 있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승동 2014-05-31 18:24:53

그렇게 되면 물방울 자체가 interaction, 경험이니
긍/부정적인 경험의 수가 경험에 영향을 준다
이런 말이 되니 말 자체가 모순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쿵쿵쿵 2014-05-26 18:29:26

아,,,, 답지가 답지가 아니더군요,,, 채점할때마다 의심합니다. 맞은것도 맞았는지 의심가고 정오표도 틀리네요,,,,,

승동 2014-05-26 18:51:35

정오표는 표 하나가 틀렸고 나머지는 맞은거로 압니다 우선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jbg6789 2014-05-25 19:29:34

정오표 pg 9. 첫 번째 줄 해석>> pg 8, 9 아닌가요?

승동 2014-05-26 20:17:51

일단 해석만 설명했기 때문에 8로 놨지만, 9로 보셔도 무방합니다(9에는 해설이니깐요)

his8100 2014-05-25 18:59:33

84p, 8번문제 답을 1번이라 생각했습니다. 빈칸 뒷문장에 편견(bias)이 1번 선택지에 선입견(preconceptions)의 대용어라고 생각했고 또 해설에 '...편견을 공유하면 판단의 집적은 그것(편견)을 줄이지 못할 것이다.'라고 한 것이 1번 선택지의 the judgements are not distorted와 와 반대되므로 편견을 공유할 경우 생기는 문제점을 설명하는 뒷문장과 이어지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답이 3번인 이유가 뭔지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3번 보기에서 오류가 상관되지 않을때 이 부분은 답으로서 수긍이 갑니다. 그런데 관찰이 영향을 받지 않고.. 이 부분은 마지막 문장에 Allowing the observers to influence each other effectively reduces the size of the sample. 이 문장과 같은 거니까 답이 될 수 없는것 아닌가요? 다른 문제는 답을 보면 이해가 가는데, 이 문제는 풀때도 해설을 볼때도 이해가 가질 않아요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승동 2014-05-26 20:18:10

원래 월요일 시험이였는데 시험이 미루어져서 목요일 이후에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his8100 2014-05-30 22:28:43

바쁘실텐데 죄송하지만 언제쯤 답을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오늘까지 몇 번 더 봤는데도 똑같은 결론만 나오니 혼자 답답해하고 있어요ㅠㅠ

승동 2014-06-02 00:19:32

1. 빈칸이 요구하는 것은 magic reduction의 마법. 즉 오류 감소가 언제 일어나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을 그냥 대충 읽으신거 같은데 size of sample에서 sample=error는 아니고요, 또 그것을 명확히 말하기 위해 with it the precision of the group estimate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룹이 계산한 것의 정확성도 관찰을 공유함으로써 떨어지는거죠.
또 빈칸 뒤에서도 편견을 공유(share a bias)하면, not reduce it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오류 감소가 일어나지 않는다 말하고 있습니다.

너무 작위적으로 글을 바라보고, 또 대충 읽은게 아닌가 합니다.

여기서 선입견과 편견을 대용어로 잡은게 조금 잘못되었는데, 그 이유는 여기서의 편견(정확히 해석하면 오류라고 해석하는게 좋습니다. 문맥상은요 해설지와는 다르지만..)이 지문에 있는 errors로 보셔야합니다. 여기서 오류는 인간 기본 머리에 있는 선입견이라고 하기에는 어떤 근거도 찾을 수 없습니다.

헤ㅔㅔ헤 2014-05-25 00:07:39

살까 고민중인데 어느정도 난이도인가요??

승동 2014-05-25 19:40:03

코드3은 14수능35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
나머지는 최근 수능정도 됩니다.

히클러의독재 2014-05-23 21:18:26

깨알 오타가 있네요. 정답 P8 "기출 문제 정답" -> "연습 문제 정답" ㅎㅎ
쨋든 책 너무 맘에 듭니다!!!!

승동 2014-05-23 21:33:45

아쉽게도 오타가 조금 더 있습니다 ㅠㅠ 정오표 다운받아주세요!

책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ㄹㄴㅇㅁㄹㅇㄴㅁ 2014-05-22 15:14:42

146p에 16번에서요
5번도 답이 될수 있지 않나요
열이 많으면 불쾌하고 고통이 따른다 - 하지먼 추운데서 따뜻한곳으로 오면 좋다(같은 열이라도 이전 상황에 따라 다르다) - 따라서 좋은건 절대적인 게 아니라 평형점에 따라 상대적인 것이다

승동 2014-05-23 21:09:47

문장삽입은 앞 뒤가 논리적으로 연결되어야 되는데요. 이 문제의 경우는 from being cold를 삽입문장이 받아줘야 되고

동시에 3번 선택지에 문장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 부분에서 Pleasure results 부분이 앞과 연결되지 않게 됩니다 ^^

짜응짜응 2014-05-21 16:38:12

1. p.24. 4번문제. 해설지보니 대용어도 다 정확히 잡았는데요.... 저는 빈칸이
create mental picture.
dream은 하는데 그 마음속에서 dream한 내용을 picture로 만들지(create) 못한다.
즉, 말하지 못한다(=mental, mind에서 dream했던 내용을 picture로 create하지 못한다.)
이렇게 해서 1번을 택했는데요.
3번이 답인 이유도 알긴알겠는데....3번은 create picture가 핵심으로 잡은게아니라
recognizable, 즉 보이는거. tell해서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거.
1번에대해서는 틀린선지라면 어떻게 이해해야 되나요?

2. 그리구요~ 제가 약간 첫문장? 혹은 두번째문장정도까지만 읽고 빈칸을 풀거든요? 빈칸뿐만이 아니라 제목찾기나...다른건다확인해야되니까답나오기전까지는 다 읽긴 하는데 빈칸을 첫문장,두번째문장까지만 읽고 풀어요. 이 책도 대용어를 찾지 않고 앞쪽ㅁ나 쫌 읽고 바로 빈칸을 풀거든요....이렇게 풀면 문제있나요? 요즘은 대용어 찾아보려고 노력하긴 하는데 앞쪽만 봐도 답이나와가꼬;;;;ㅠㅠ지금이책도 앞쪽만보고다풀고있는데요.ㅠㅠ 대용어습관이잘안잡히네요.

승동 2014-05-23 21:07:49

1. 아마 해석을 할 때 착오가 생기셔서 같은데
create의 용법에서
* create somebody something: (British English) to officially give someone a special rank or title:
로 쓰인걸로 보고 답을 잡으신거 같은데

지문에 create sbd sth으로 본다면 반대로 된다는 오답근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mental picture를 하나의 명사구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며 이때 지문 맨 첫번째 줄에 To imagine~in our mind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2. 저는 좋은 풀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중간에 있는 함정들에 빠질 수도 있거든요. 이번 수능 고난도 문제들이 그렇습니다.
나중에 제 뒷단원은 그렇게 푸시다가 비가 올껍니다.

지금부터라도 글을 다 읽는 습관을 가지세요. 물론 읽고 바로 답이 보이겠지만, 그렇게 하더라도 '공부' 과정에서는 답을 먼저 고르더라도 대용어를 잡으면서 글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 과정은 정독이고요.

2yeseul 2014-05-21 00:01:30

하 이제 겨우 코드 3 마무리 했는데 정말 토나오네요 ㅠㅜㅠㅠㅋㅋㅋㅋㅋㅋㅋcode 3-1에서 반타작 해서 충격받고 다시 개념 찬찬히 적용하니까 오히려 3-2에선 3개밖에 안틀렸네여 굿 근데 정말 토나와요 ㅎ...하지만 정말 논리력도 많이 늘은것 같고 생각하면서 풀게 되서 정말 잘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만족만족 인강 안듣고 교재로 해결할 수 있다는게 진짜 좋아여 아 추상독해에서 멘붕당한 나머지 너무 횡성수설 글을 쓰네요

승동 2014-05-23 20:56:10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수능 원점수 100점 쟁취하시길 ^^..

김두원 2014-05-20 19:35:00

(마지막입니다.. 죄송합니다^^;) 11번에 5번지문에 만약에 "deciding comsumer behavior" 라고 쓰면 답이 되는겁니까?

승동 2014-05-20 22:01:44

우왕 짱 많아요 ㅠㅠ 앞으로 저를 위해서라도 한 번에 해주세요..
11번의 5번 지문이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으니깐 패스하겠습니다.
110pg도 아니네요

김두원 2014-05-20 19:30:22

p54 - 08 "단어가 어렵다"라는게 그 뒷문장에 "한단어에 메워지는 의미가 많다" 와 똑같은 말인가요?
아니면 첫번째문장하고 두번째 문장하고 따로 가는겁니까?
전체적으로, 단어가 어렵다라는걸 주제로 말하는것인지 다의어를 말하고싶어하는지 잘모르겠네요;

승동 2014-05-20 22:15:16

이건 기출이네요ㅋㅋ 질문만 보고 제가 문제를 잘못 만들었나 착각했습니다.

주제는: 어려운 단어는 긴 의미를 설명하기 위해 존재한다
이고요. 첫 문장과 두 번째 문장은 동일한 의미입니다.

어려운/복잡한 단어일수록 그 단어 안에 매워지는 뜻이 많다는 겁니다 ^^

김두원 2014-05-20 19:23:24

as surely the murderer does not 이게 뭐가 생략된 문장인가요? (p38 -4)

승동 2014-05-20 22:13:40

deserve the truth입니다. 문맥적 생략입니다 ^^

  1. 1
  2. 2
  3. 3
  4. 4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