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olution 2015 평가원의 CODE로 해결하는 수능 영어 고난도 유형! 승동 지음
책소개

빈칸추론&글의 흐름을 평가원의 CODE로 분석하는 교재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수능 영어에서 고난도 유형으로 불리는 빈칸추론&글의 흐름을 평가원의 CODE로 분석하는 책이라는 점입니다. 개념 설명 부분에서 평가원이 어떻게 정답의 근거를 주는지, 정답 및 오답 선택지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그리고 평가원이 어떤 식으로 글을 읽어나가길 바라는지 평가원의 학습 매뉴얼과 기출 문제의 분석에 근거하여 평가원의 CODE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풍부한 연습문제&자세한 해설

빈칸추론의 경우 쉬운 난이도부터 최고난도의 추상적인 글까지 평가원의 CODE에 기반한 연습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출 문제의 익숙함에 대한 관성으로부터 벗어나, 다양한 난이도의 연습문제를 풀어보는 것으로 자신의 근본적인 영어실력을 상승시키고 평가원의 CODE를 체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선택지가 왜 오답인지까지 설명해주는 자세한 해설지를 통해, 정답의 근거를 찾는 것을 넘어서서 오답이 왜 오답인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독학용으로 최적화 된 교재

이 책은 본래 독학용으로 집필되었기 때문에, 본인이 별개의 컨텐츠를 필요로 하지 않는 한 가장 효율적인 방안으로 수능 영어의 고난도 유형을 학습할 수 있는 책입니다. 감동적인 기출 문제 풀이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자세를 교정해주며, 문제의 답을 고르는 과정에서의 평가원의 CODE에 기반한 논리를 확립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최적의 독학용 교재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김현석 (오르비 닉네임 : 승동)


2012 T.E.F 저자

2012, 2015 적중! 빈칸변형 저자

2013~ E-solution, S.D 모의평가 저자


현재 오르비 (http://orbi.kr) 에서 영어영역 멘토링 및 칼럼 작성 중

목차

CODE 1 대용어

1-1: 대용어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1-2: Multi-blank 공략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CODE 2 핵심 문장

2-1: 핵심 문장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2-2: 매력적 오답의 CODE-上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CODE 3 고난도 독해의 열쇠

3-1: 매력적 오답의 CODE-下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3-2: 추상적 글 독해의 태도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CODE 4 Visual Sentence

4-1: 문장 유형 문제의 근거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CODE 5 글의 순서

5-1: 글의 순서 유형 문제의 근거

기출 문제 적용

연습 문제 적용


CODE 6 실전의 태도

6-1: 실전의 태도

FINAL MINI TEST


정답 및 해설

부교재

공개 자료
Esolution정오표.pdf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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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원 2014-05-20 19:21:22

38쪽 4번 1번째문장
Kant yielded to no one in his opposition to lying
이 문장해석이 안되서 그러는데 끈어서 좀 부탁드립니다.
yielded to 다음에 동사가 나와야한다고생각하는데 잘몰라서;; 또 뒤에 to다음엔 왜 ing가 왔는지;;

승동 2014-05-20 22:12:51

yield to 라는 표현이 원래 있고요. Agree의 의미입니다.
(사전 예문: Finally she yielded to temptation and helped herself to a large slice of cake.)

to는 항상 부정사 to만 있는게 아니고요. 전치사 to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겠죠 ^^?

김두원 2014-05-20 19:16:00

39쪽 6번문제 제나름대로 대용어를 찾아봤는데 A에 들어갈내용이 "most people agree with you, no matter what you say"
의 반대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러니까 agree의 반대인 "nagatively"가 답아닌지요. 성공한 사람앞에는 무슨의견을말하든지 그에게 동조(찬성)하니까 반대의 의견을 말하지않잖아요~ (4등급이라 ...죄송ㅎㅎㅠㅠ)

승동 2014-05-20 22:17:17

대용어는 agree로 볼 수도 있지만 뒤에 this 부분부터 imitation이라고도 말하고 있네요. 즉 많은 사람들이 (A)하는 것을 잃는 이유는 imitation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뒤에 또 we wish to imitate even more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잃는 것=성공한 사람의 의견에 무조건적으로 찬성하는 것
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억측이지 않을까요? 지문에 직접적 언급은 없지만 성공한 사람이 부정적으로 말해도, 그에 따라 따를 수 있으니깐요(지문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요)


수능에 출제될 경우 이런 논란을 잠식시키기 위해 (B)를 반대 의미로 줄 가능성도 큽니다 ^^ 깊은 고민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족으로 4등급이면 이 책을 '해석'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으시나요? 구매자를 비꼬는게 아니고 질문수도 많고 해서 솔직한 심정을 여쭙는겁니다. 꼭 해석공부+단어공부도 소홀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책에서도 해석이 중요하다 말하고 있고 영어에서 해석은 정말 중요하거든요.

김두원 2014-05-20 19:07:24

40쪽 8번문제
마지막에서 3째줄
This behavior could then be sequened with another event of the experimenter's choosing
내용을 잘이해못해서 질문드리는데요 여기서 event 가 "실험"으로 이해해도 되나요? 실험자가 선택한 또 다른 실험과 연속된다..이렇게요

승동 2014-05-20 22:06:09

실험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정확히 이해하려면 과학자(실험자)의 실힘이 아니라
한 실험 내에서의 쥐의 다단계적 행동 혹은 실험의 연쇄적 이어지는 반응을 말하는 겁니다.
실험에서 : A->B->C 과정이 이어지만 A가 일어나면 B가 일어나는데, B를 event라 칭하면 되는 것이지요

김두원 2014-05-20 19:03:32

41쪽 9번문제
(B)에 들어갈내용의 대용어가 conceptual process of computation(계산의 개념적 과정) 이건데 이게 왜 abstract가 답이죠?
개념의 계산적 과정이다 라고 하면 concrete가 답아닐까요?

승동 2014-05-20 22:04:53

conceptual의 개념적이라는 말은 (dealing with ideas, or based on them)라는 뜻인데, 결국 기초적이고 idea 적인 면모
즉 엄밀하고 자세한 것이 아니라 가장 기초적인(=개념적인)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것이고,

또한 이 단어의 개념적이라는 말은 구상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아마 '개념' 때문에 '명백한'을 생각하셔서 착오가 일어난 것 같네요 ㅠ

his8100 2014-05-19 11:10:47

정오표에 해설편 27p, 8번의 답이 3번이라고 하셨는데, 해설에는 1번이 답이라고 하고... 진짜 답이 뭔가요? 1번이 답인 것 같은데 정오표에서도 잘못 말해주신건가요?

승동 2014-05-19 15:28:46

1입니다 제가 제보를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착오가 생긴듯 하네요 죄송합니다ㅜ

어찌나 2014-05-18 23:54:32

122쪽 4번 문제 1번 선지의 freedom이 왜 대용어로 볼 수 있는지... 죄송하지만 설명 부탁드릴게요ㅠ

승동 2014-05-19 15:33:29

Struggle=conscious=subjectivity
와 문맥적 및 사전적 의미상 대용되는 단어가 freedom입니다.

생물이 무생물과 다르게 의식적으로 존재를 위해 사투를 하고, 무생물은 이와 다르므로 글 내용 종합시 존재는 발전인데 자유속, 즉 자신의 의지 내에서 주관적 발전을 하는 것인데 이 주관적 발전이 자유라는 내용으로ㅈ표현된겁니다.

나의 의지대로 한다=나는 자유의지로 한다
정도의 맥락허용을 하는것입니다

민1수가최고 2014-05-18 21:07:32

"상호적 이타주의는 설립될 수 없다+unless 이하부분"=unless 이하부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설립될 수 없다=unless 부분이 성립되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이루어질 것이다 ///선생님이 쓰신부분



[[협력하면 이타주의는 성립된다]]라고 전체내용을 가정하고


앞문장 - 이타주의는 성립될수 없다

unless 뒷문장 - they are capable of refusing to cooperate with individuals=협력하는걸 거절하는능력이 '있다'= '협력안한다'



여기서 선생님이 말씀하신부분 첫번째 부등호 넘어갈때
unless 이하부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설립될 수 없다
=unless 이후가 성립'안'되면 이타주의는 성립안된다
=협력하는걸 거절하는능력이 '없으면' 이타주의는 성립안된다
=협력하는걸 거절못하면 이타주의는 성립안된다
=협력하면 이타주의는 성립안된다

처음가정한 [협력하면 이타주의는 성립된다]와 모순됨
이상한거 맞는거같습니다 ㅜㅜ

민1수가최고 2014-05-18 21:08:37

는 E-sol code-2 핵심연습 7번
83pg

승동 2014-05-18 22:25:40

네 자주 들어오는 질문 맞아요 ㅋㅋㅋ

일단 아래 댓글을 보셨겠지만, Unless의 용법은
[ Use unless to say that something will happen or be true if something else does not happen or is not true ]
입니다.

더 궁굼하시면 추가 질문 하셔도 되지만
말씀하신 논리를 전개해보면
unless 이하부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설립될 수 없다
라고 하셨는데, 위에 unless의 정의를 가져오고 다시 전개해볼께요.

'unless부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설립될 수 없다(cannot be established)
=논리를 전개하실 떄 that 이하 부분은 보셨나요?
unless 이하부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설립될 수 없다
=unless 이후가 성립'안'되면 이타주의는 성립안된다
=협력하는걸 거절하는능력이 '없으면' 이타주의는 성립안된다
=협력하는걸 거절못하면 이타주의는 성립안된다
=협력하면 이타주의는 성립안된다
라고 하셨는데,
마지막 협력하면의 대상이 'that fail to return favors'죠.
따라서 호의를 돌려주지 않는 대상과 협력하면 이타주의는 성립안된다
라는 명제가 나오게 되고, 이는 지문 내용과 맞습니다 ^^

ㄹㄴㅇㅁㄹㅇㄴㅁ 2014-05-18 15:08:26

108쪽에 3번째 문장 if can arouse in humble meb이란 말이.. 해석을 못하겠습니다 비문처럼 느껴지구요.. 이런 문장 수능에서 보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3-1 연습문제 어려운 거 맞죠..? 그쪽 엄청 어렵건데..

승동 2014-05-18 17:47:05

For it is of essence of liberty that it should depend for its maintenance upon the request it can arouse in humble men
비문은 아닌걸로 아는데, 혹시 오탈자가 있을 수 있으니 제가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런 문장 수준이 조금 어려운 부분이긴한데요. 평소에 이런 문장들을 '의미로 파악'하는 연습도 하고, 동시에 '직역'할 수 있는 해석력도 키워야 합니다. 직역해석력을 키워야 의미파악을 할 수 있으니깐요.

3-1은 어렵습니다. CODE 3이 제일 어려워요 ^^

ㄹㄴㅇㅁㄹㅇㄴㅁ 2014-05-19 13:48:23

책에서 it이 if 로 나온거군요?

승동 2014-05-19 15:34:21

제가 원문장을 다시 찾아봐야겟어요^^
원서가 제 집에 있는게 아니라..ㅜㅜ

김두원 2014-05-17 16:58:38

혹시 문장구조..도 ..질문가능하나요? 독학해서 물어볼때가 ....없어서리....

승동 2014-05-17 23:07:56

할 수 있는한 해드릴께요^^

AllLifeEnthusiasm 2014-05-17 16:52:11

83쪽 7번이여.,.. 이거 4번을 답으로 한다면 - 상호적이타주의는 주지않고 받기만하는 사람들에대해 그룹의 유기체(호의를 베푸는사람)들이 협력하는것을 거절하는것이 가능하지 않는한 상호적이타주의는 성립할수없다.

이렇게 해석되는데,,, 그럼 이건 지문내용과 반대로 되는것아닌가요? 그리고 다른선지 다 넣어봤는데 답이 될만한것이 없어요... 아예 답이 없는것 같은데요 ... 학원 영어 선생님에게 질문했는데 선생님도 이거 좀이상하다면서.. 그러시던데,,

승동 2014-05-17 20:18:22

가장 많이 동일한 질문이 들어온 문제라, 아래 분들에게 해드린 답변을 인용합니다.

*
2. 아래 분에게 답변한 내용인데 가져와 봅니다 ^^
롱맨 사전에서 unless의 사용 용법을 검색해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Use unless to say that something will happen or be true if something else does not happen or is not true
-------
Unless의 사용 용법을 정확히 파악하고, 빈칸 역시 빈칸 포함된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라는게 이 문제가 요구하는 것입니다.
결국 Unless 뒤 내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상호적 이타주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보는게 가장 정확한 파악입니다.

역시 롱맨의 예문을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ex. Unless some extra money is found, the theatre will close.
-해석: 추가적 돈이 발견되지 않는 한, 영화관은 닫을 것이다.=추가적 돈이 발견되지 않으면 영화관은 닫을 것이다=추가적 돈이 발견되면 영화관은 닫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빈칸 내용을 토대로 해석해보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설립될 수 없다+unless 이하부분"=unless 이하부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설립될 수 없다=unless 부분이 성립되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이루어질 것이다

shinej95 2014-05-17 00:00:32

105쪽 지문에서
결국 빈칸 바로 앞 문장의 'newly evolved brain abilities' 가 5번 선지의 'the way the behaiviors make them feel' 에 대응되는 거고
'may continue to be referenced to ~' 라는 말이 5번 선지의 'may adjust thier behaviors by the way ~'에 그대로 대응되는 건가요??

승동 2014-05-17 23:08:50

문맥적 대용은 맞지만, 100% 대응된다 보기는 어렵습니다

shinej95 2014-05-16 18:34:14

102쪽 3번선지에 대하 해설에 보면, '추론'이 '자연으로부터 얻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답이라고 하셨는데요 주어진 지문 첫째 줄에 보면 'designed by nature'라고 나와서요... 이건 다른 의미로 쓰인 건가요???ㅎ

승동 2014-05-17 11:23:16

이건 해설을 제 착오로 살짝 이상하게 썼는데, 오답 이유는 nature가 아니라 빈칸문장의 impossible 때문입니다.

ㄹㄴㅇㅁㄹㅇㄴㅁ 2014-05-16 16:27:42

102 쪽에서 1번 선지가 왜 잘못된거죠? 시각이 없어도 주변환경을 인식한더는게 뒷 예시 아닌가요? 눈이 안보여도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데 해설지에서는 왜 뒷 내용과 부합하지 않다고 하는지요

승동 2014-05-16 16:57:08

네 맞습니다
하지만 빈칸 포함 문장에 impossible이라는 단어를 놓치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세요^^

의대만이 2014-05-15 15:04:14

제가 의역을 즐겨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선지가 2개 있어요.
1. 23p 1번 3번이 안되는이유? 저는 해설지의 근거들과 함께 we can stretch that languge~ 문장을 통해 단어를 자유롭게 해석하고 확장시킨다는 의미에서 해석보다는 재탄생(우리가 단어를 한가지 의미로만 쓰는것이 아니고 우리에 의해서 의미가 재구성되는거니까)이 모든 근거를 포괄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2.26p 7번의 보기 5번 . 이 문제는 해설지와 근거를 똑같이 잡았는데 , 일대일 대응관계가 아니라는점, 정확히 떨어지지않는다는 점에서 단지 일치하지 않는다고 하는것보다는 규격화되어있지 않다 라는것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이됩니다. 사실 이 문제는 제가 선입견을 가지고 선지를 선택한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승동 2014-05-16 12:27:07

1. 이 경우는 의역을 하셔서 틀린 전형적인 경우인데요.
'의역'이 잘못된건 아닙니다.

그러나 의역을 통해 지문 내 근거가 아니라 지문에서 명시된 생각을 넘어서서 근거를 잡아낸다면 틀리게 됩니다.
대표적 기출문제는 대용어기출 5번(12 6평 25)가 대용어 코드를 공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지요.

지문 내에서 rebirth의 반대말이 들어가 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moving between이라는 점이 다시 태어난다는 말은 아니지요. 언어 간을 이동하는데 한 언어를 버리고 다른 언어로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또한 지문에서도 without losing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의적으로 rebirth를 근거로 잡았다는게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2. standardized라는 말을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지문에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기출에서도 배웠듯이 단문빈칸은 대용어를 잡아내야 하는데, 그렇다면 지문에서 음악의 물리적/인지적 속성이 정해지지 않고 나라마다 다르다, 개인마다 다르다
이런 말이 나와야 하는데 지문에는 일체 그런 근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solett 2014-05-14 17:12:48

123쪽 7번문제에서요, 논쟁의 목적은 이기고자하는게아니라 발전하는것이라고 했는데, 지문에 진실이 있는 곳을 네가 발견하기위한 수단으로 채택하고 발전하는 것이라고도 해서 보기1번 썼는데 왜 안되는지 궁금해요 토론의 결과를 통해 발전한다고 했으니 토론결과가 현실에관해서 확장되는것 아닌가요?

승동 2014-05-14 19:07:57

토론을 통해 발전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argument의 결과인 발전이 현실에 연장선이라는 말이 지문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문 어디 부분에서도 발전이라는 것이 지금 살고 있는 현실의 더 확장된 부분이다. 또한 선지 뒤 their은 argument의 reality의 확장으로 볼 수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토론 결과가 토론의 실제성의 연장선이라고 하는 말이 되는데 이것 또한 지문에 없습니다.

extension을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일어난 일 같습니다 ㅜㅜ

Esolett 2014-05-14 22:46:30

아.. ㅜㅜ 그럼 보기 1번의 extension은 뭐라고해석해야할까요?

승동 2014-05-15 18:39:53

연장선으로 해석은 맞아요
근데 그것의 근거를 무리하게 상상력으로 잡으시면 안됩니다.

과도한긍정 2014-05-14 15:05:09

60쪽 6번 문제에서 2번 보기가 왜 답이 안되는지 모르겠어요..ㅠ 경험이 우리에게 직관을 주고 사람이 그 직관을 가지고 상황을 해석한다도 1번 보기와는 차이가 없는것 아닌가요?ㅠ

승동 2014-05-14 19:05:32

첫 문장에서 experience 가 intuition을 inform한다는 말이 언급되고는 있지만,
그 뒤에 it does more than that이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직관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보는 것으로 해석한다는 것이 더 옳은 말입니다. 직관이 개념적으로 경험과 상반되는 내용은 아니지만 빈칸이 요구하는 선택지는 아닙니다 ^^
또한 1번 선택지의 늑대와 자란 아이가 보는 시각이 우리와 다르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부분도 강한 근거가 되고요.

otakit 2014-05-13 22:39:46

이 책이 빈칸 공략하는 책 중에 가장 좋다는 얘기를 듣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아직 대용어 파트밖에 못 풀어봤지만 진짜 실망스럽네요. 대용어에 관한 내용, 평가원 코드 등등을 보고 영어L강사 책과 비슷하네.. 어차피 맥락은 같을 테니 구성도 좋을 거야 하고 풀어봤어요. 근데 대용어 문제들이 대용어 파트에 정확하게 딱딱 떨어지는 게 아니라 대용어 찾기 훈련을 시킨다는 느낌을 못 받았고 그렇게 와닿지도 않았어요. 가장 실망스러웠던 것은 누가 해석을 단 건지는 모르겠지만 해석이 너무 엉성해요. 특히 대용어 파트의 연습 문제 1번은 가정법 해석이 첫문장 부터가 틀렸어요... 이 책을 다 풀어본 게 아니지만, 대용어 파트면 그 파트답게 대용어를 논리적으로 찾아낼 수 있는 문제들로만 챕터를 구성했으면 좋았을 것을.. 문제와 해설이 그냥 독해 어느 정도 하는 사람들에게 빈칸 푸는 방향을 잡아주는 것으로 밖에 안 보여요.. 또 책 쓰신 분이 지문과 해석을 비교해보시면 알겠지만, 첫 챕터부터 잘못 해석하신 것도 있고 어색해서 말이 안되는 비문도 상당히 많습니다.. 오타는 감안하겠지만, 해석 능력이 부족한 분들이 이 책을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

승동 2014-05-14 11:26:21

1. 대용어를 어떤 이유로 논리적으로 잡을 수 없는지 궁굼합니다.

아시다시피 개념 설명에서 문제 들어가기 전에 대용어 찾기도 직접 연습시키고, 해설에서도 이러한 근거로 대용어가 이것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수학이 아니기에 개인이 틀릴 경우 혹은 기타 경우에 비논리적이라고도 생각될 수 있는 점이 있는데, 문항 자체가 논리적 비약이 크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점에서

"대용어 파트면 그 파트답게 대용어를 논리적으로 찾아낼 수 있는 문제들로만 챕터를 구성했으면 좋았을 것을.. "
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궁굼합니다. 비꼬는게 아니고요^^

또 문항에 대해 의문스러운 점이 있다면 제게 질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2. 해석오류라 생각되는 부분은 읽고 다시 확인해보겟습니다. 검토시 지적되지 않은 부분이라서요ㅜㅜ 아니면 가능성은 적지만 디자인과정서 오류가 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혹은 직역투 해석이 부분적으로 있는데 이것이 비문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직역과 의역은 각각 장단점이 있거든요.

3.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해석이 안되는 상태로 대용어만 잡아서는 빈칸을 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스킬(야매)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제 개념설명에서도 해석의 중요성을 언급했고요.

4. 이 댓글로 바탕으로 앞으로 절차탁마 하도록 하겟습니다. 쓴 약이 몸에 좋다듯이 더 열심히 하는 저자가 되겟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2014-05-12 23:10:22

인터파크등 시중 온라인서점에서 파는거랑 다른점이 있나요? 똑같겠죠??... 아 그리고 지금 기출을 풀고 있는데 이솔루션 사면 일단 기출푸는걸 중단하고 이솔루션먼저 풀어야하나요? 매일 한회씩 풀고있어서요..

승동 2014-05-13 17:24:25

기출 중단하실 필요 없습니다.책 내용은 시중 온라인서점이랑 다른 거 없습니다 ^^

승동 2014-05-07 01:29:40

해설지는 저작권 문제상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

kchy95 2014-05-06 16:20:30

3-2 10번 2번 선지 왜 틀린 건지 모르겠어요 시간은 for itself 를 통해서만 보인다고 했으니까 시간은for-itself의 실질적 활동이다라는 것이 맞는말 아닌가요?

승동 2014-05-06 23:33:15

For itself의 투영이라고 말하고 있고, 지문에서 For itself와 그것의 reflection이 서로 다른 개념임을 파악해야 합니다.
실질적 활동이라는 말은 reflection, 즉 그것의 투영과는 다른 의미의 말이지요.

kchy95 2014-05-06 16:06:33

3-2 8번에서요 -whenever he thinks fit to test them by appealing to experiment and observation-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he thinks 가 삽입구인가요? 그럼 주어가 뭐죠? 그리고 다음문장 nature will confirm them 에서 them 이 무엇을 뜻하는 거죠? convictions 이면 자연이 신념을 확인해줄 것이다니까 빈칸에 정답과 반대되는 말이 와야되는것아닌가요?

승동 2014-05-06 23:29:16

확인해보니 제가 그 부분 해석을 잘못 적은거 같네요. 우선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문장구조를 보면 fit은 명사로 사용됩니다. 이 때는 '욱하는 감정'(a time when you feel an emotion very strongly and cannot control your behaviour)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them은 앞에 있는 convictions 정도로 보면 됩니다.

이 글을 지은 버틀런드 러셀은 명문가니깐 문장이 안 좋은건 아닙니다.

승동 2014-05-06 23:31:25

자연이 신념들을 확인해주는 것이 결국 감정적인 사람이 아니라 과학인이라고 지문에서는 말하고 있죠. 이 과학인은 맨 처음 앞에서 improver of natural knowledge의 대용어입니다. 정답과 반대되는 내용이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

kchy95 2014-05-06 15:48:56

3-2 7번문제에서요 선택지 2번이 왜 안되는지 모르겠어요.ㅠ 발전은 결과를 뒤따른다 니까 결국 발전하게 된다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여기서 consequence가 지문의 conclusion과 대응돼서 discovering for youself where the truth lies 가 되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진실이 있는곳을 발견 후에 발전하는 거구요.. 또 정답인 선택지 contests of the mind 에서 그냥 생각의 싸움이라고 봐도 무방한가요?

승동 2014-05-06 23:16:27

발전이 결과를 뒤따른다는 말은 결국 발전하게 된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결과 이후에 발전이 나온다는 말이 지문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argument를 conclusion을 위해 한다는 말은 맞지만, 여기서 conclusion이 persuade+discovering~이고요.

말씀대로 conclusion을 저것으로 보고 선지를 본다면 진실을 발견하고->발전한다
이렇게 보게 되는데, 지문 뒤 even if 부분에서 일상 어투로 열거하는 논쟁을 하더라도 철학적으로 좋은 논쟁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깊게 파헤쳐 보면 또한 진실을 발견하는 것을 발전으로 볼 수 있지, 진실을 발견한 다음에야 발전한다는 것도 지문에서 근거를 가져오기에는 조금 역부족이지 않나 합니다.( 이 해설은 수능수준의 추론을 넘어 조금 더 깊게 설명한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사족으로 결과라는 것이 여기서는 win or lose로 보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이렇게 보면 progress 이후에 win or lose가 나온다는 말인데 그러면 틀린 말이지요.

2. 생각이란 어휘보다는 정신으로 보는게 더 올바를거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이라 해석했다고 틀리진 않습니다.

세릴 2014-05-06 08:58:01

혹시 인터파크 도서에서 팔고 있는 E-solution 2014 발행일 2014.3.14로 되어있는게
여기있는 E-solution 2015랑 같은건가요????

승동 2014-05-06 12:31:00

네 표지 동일하면 동일책입니다.

서부진화부득 2014-05-03 09:56:26

83쪽 7번 문제요
unless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하지 않는 한 앞으로 일어날 일이 성립되지 않을 것이다
이 뜻이니까
빈칸하지 않는 한 그룹 내의 이타주의가 성립되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해석하면 답이 2번이 되지 않나요?

승동 2014-05-03 11:03:19

가장 많이 동일한 질문이 들어온 문제라, 아래 분들에게 해드린 답변을 인용합니다.

*
2. 아래 분에게 답변한 내용인데 가져와 봅니다 ^^
롱맨 사전에서 unless의 사용 용법을 검색해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Use unless to say that something will happen or be true if something else does not happen or is not true
-------
Unless의 사용 용법을 정확히 파악하고, 빈칸 역시 빈칸 포함된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라는게 이 문제가 요구하는 것입니다.
결국 Unless 뒤 내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상호적 이타주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보는게 가장 정확한 파악입니다.

역시 롱맨의 예문을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ex. Unless some extra money is found, the theatre will close.
-해석: 추가적 돈이 발견되지 않는 한, 영화관은 닫을 것이다.=추가적 돈이 발견되지 않으면 영화관은 닫을 것이다=추가적 돈이 발견되면 영화관은 닫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빈칸 내용을 토대로 해석해보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설립될 수 없다+unless 이하부분"=unless 이하부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설립될 수 없다=unless 부분이 성립되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이루어질 것이다

2yeseul 2014-05-02 21:11:22

제가 인강 듣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책으로 하려는데요..현재 1등급 나오는데 항상 빈칸 한두문제에서 선지 두개 놓고 싸우다가 한문제씩 틀려요 ㅠㅠ
이 책으로 충분이 커버 가능할까요??

승동 2014-05-03 11:03:44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선지의 오답이유도 단원으로 다루는 책인만큼 큰 도움이 될껍니다!

Esolett 2014-04-30 12:11:32

1-1 대용어 14번 문제에서요 focus의 대용어로 love는 왜 안되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ㅜㅜ 무대위 즉 진행중인 것을 사랑한다는걸 집중한다고 보면 안되나요?

승동 2014-05-02 17:47:58

대용어를 골라도 완전히 의미가 뒤집어지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인 의미 관계는 성립해야 하거든요.

진행중인 것을 사랑한다=집중한다 라고 추론하신건데, 집중을 통해 우리는 더 관심을 가진다는 말이 지문에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생각'을 통해 추론한 것은 평가원이 요구하는 추론이 아니겠죠?

Esolett 2014-05-06 13:53:19

그럼 지문중에 see라고 답을찾을 근거는 어떤게 있나요? 해설을 봤는데 잘 모르겠어서..

승동 2014-05-06 14:24:35

반대로 생각해보면
Focus가 어느 정도 사전적+문맥적 의미가 되고, 지문 내용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입니다.

지문에서는 external attention이 무대상황에 focus하는 것을 통해 무대에 있지만 무대 외적것에 떼어내게 한다 말하고 있습니다(distracting~).

wjdgudtjr 2014-04-29 20:51:16

3-2 풀고 있는데 진짜 ㅋㅋㅋ 와 너무 어려워요 6번은 구문부터 ㅋㅋ 이거 학습중단해야 되나요 아니면 구문을 다시 해야하나요 구문의 수준이 높다고 될 것 같지는 않아요 엉엉

wjdgudtjr 2014-04-29 20:53:19

뭐랄까 좋은 문제인디 지금 수준으로 풀면 버리는 것 같은 느낌예요

승동 2014-05-02 17:47:09

현재 모의고사가 2등급 이상이면 계속 하시고, 그 아래면 중단하시고 구문공부를 선행후 6평 이후에 하셔도 될 듯 합니다.

kchy95 2014-04-28 18:58:55

3-1 연습문제 2번에서요 2번선지에서 those가 무엇을 뜻하는 것이죠 앞지문에나온 useful 의 의미를 담은 것인가요? 또 3번 선지에서 formed 가 형성된 이라고 해서 틀렸다고 했는데 형성된이라는 말 뜻에 전체의 뜻을 포함하고 있어서 틀린건가요? 또 5번 선지에서 understand 때문에 틀렸다고 했는데 지문에서 make sense 는 망막 뒤의 모호한 이미지를 이해한다고 할 때 쓴 것이고 선택지에서는 모호한 것이 아니라 분명한 차이를 이해하는 것 이니까 답이될 수 있지 않나요? 그러니까 목적어가 서로 의미가 다를 때 쓴 비슷한 뜻의 동사니까 다른 동사로 봐야되는 것아닌가요?ㅠㅠ 멘붕이네요 갑자기ㅜ 글고 3-1 8번은 아예 무슨말을 하는 지 알수가없어요 주제좀 가르쳐 주세요

승동 2014-04-28 19:53:07

1. 네 useful information의 특징입니다.
3. formed가 전체 의미를 가져서 틀린겁니다. 형성된 이미지를 지우고 다시 만드는게 아니고 그냥 특정한 이미지만 받아들이는거죠.
5. 주관으로 푸시면 안됩니다. 특정한 이미지(그러니깐 useful한거만)받아들이는게 맞지만, 그것의 차이를 이해하는데 인지체계가 발달된 것은 아닙니다.

질문하신 부분 '목적어가 다르면 동사의 뜻이 달라진다'의 의미는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3. 실험 과정에 대해 이해하시고, 앞에서 설명했던 대용어들로 지문을 이해해보세요.
해설지를 보면 주제에 대해서 바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읽기 과정이 나와 있으니깐요), 스스로 고민하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SELF에 대한 유기체의 발전과 인식'(그리고 이런 내용을 토대로 지문에서 설명하는 것이 응축되어 빈칸에 있죠) 정도로 보시면 되겟네요.

어찌나 2014-04-27 20:33:54

우연히 밑에서 읽었는데요 연습문제 170여 문제 중 60문제 정도만 기출이고 110여 문제는 기출이 아니라는 말씀이신가요? ㅎㅎㅎ

승동 2014-04-27 21:02:14

네 그렇습니다. 혹시 잘못된게 있나요?
(간접쓰기는 교육청 문항포함)

어찌나 2014-04-27 23:01:41

아뇨! ㅎ 밑에 쭉 읽어보니 제가 딱 찾던 교재라서요.^^

벅미 2014-04-27 18:30:37

작년 책을 보면서 느낀점은, 이 모 선생님의 리로직과 내용이 비슷하단 점이었는데요, 둘을 같이 공부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아 같이 공부했었습니다. 작년엔 풀재수라 시간이 많아 리로직과 이쏠루션 둘다 보았습니다. 올핸 삼반수라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데, 이쏠루션만 볼까요? 아니면 그래도 리로직과 이쏠루션 둘 다 보는게 나을까요?

승동 2014-04-27 19:20:33

전적으로 님의 선택입니다. 시간이 없다면 강의 or 책 둘 중 하나만 보시고(작년과 다르게 독학용 컨텐츠 요소가 이솔루션에는 매우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개념설명이요), 리로직이 필요할거 같으면 리로직도 병행하셔도 되고요. 혹은 그 역으로요.

벅미 2014-04-27 17:51:14

작년버전을 3회독정도했었는데요, 작년버전과 개념적인 설명은 별 차이 없을 것 같고... 수록 문제가 많이 바뀌었나요? 아니면 비슷한가요?

승동 2014-04-27 18:04:59

1. 개념적 설명이 좀 더 정밀해졌습니다. 작년판과 가장 큰 차이는 개념설명입니다 ^^
(두께 비교 자료: http://orbi.kr/0004460567)

2. 문제는 1/3 정도 겹칩니다. 작년과 다르게 간접쓰기의 경찰대 문제는 모두 빼버렸습니다. 2/3 문제는 예년 이비에스+순수 자작+S.D 모의고사 비연계
등이 있습니다.

gfjhghj 2014-04-26 00:17:09

83쪽 7번문제요..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 빈칸포함한 문장만 직역한해석을 보여주실수있을까요..답지는 뭔가 의역한거같기도한데 제가 unless의 용법에대해 착각하는거같기도하고;;전 2번같은데 ....ㅠㅠ

승동 2014-04-26 01:11:12

1. 네 답지는 의역입니다 ^^

2. 아래 분에게 답변한 내용인데 가져와 봅니다 ^^
롱맨 사전에서 unless의 사용 용법을 검색해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Use unless to say that something will happen or be true if something else does not happen or is not true
-------
Unless의 사용 용법을 정확히 파악하고, 빈칸 역시 빈칸 포함된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라는게 이 문제가 요구하는 것입니다.
결국 Unless 뒤 내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상호적 이타주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보는게 가장 정확한 파악입니다.

역시 롱맨의 예문을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ex. Unless some extra money is found, the theatre will close.
-해석: 추가적 돈이 발견되지 않는 한, 영화관은 닫을 것이다.=추가적 돈이 발견되지 않으면 영화관은 닫을 것이다=추가적 돈이 발견되면 영화관은 닫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빈칸 내용을 토대로 해석해보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설립될 수 없다+unless 이하부분"=unless 이하부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설립될 수 없다=unless 부분이 성립되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이루어질 것이다

wyvern22 2014-04-24 14:38:43

해설 P.111선택지 분석이 3번이랑 똑같네요.해설을 봐도 이해가 되기는 한데 수정 부탁드릴게요.

승동 2014-04-24 15:19:27

네 오타가 났나보네요. 우선 죄송합니다 ㅠㅠ
추후 오류 제보는 kihkima@naver.com
으로 해주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ㅠ

chacur 2014-04-23 22:23:10

빈칸만 대비하는 건가요 아니면 순서,삽입같은 유형도 있나요?

승동 2014-04-24 11:42:13

목차를 읽어주세요ㅜㅜ

순서.삽입도 있습니다

백분위99.9 2014-04-20 22:29:20

복습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뭘 중심으로 봐야 하죠??

승동 2014-04-21 01:35:44

틀린 문제와 배포한 기출입니다.

http://orbi.kr/0004326694
(14수능입니다)

amigo9409 2014-04-20 20:43:49

85쪽 10번에 The last thing you want to convey to your listener is that they have elected, chosen, or appointed someone (빈칸) 인데 해설지 보면 부정표현이라고 돼 있는데 the last thing만 가지고 부정표현임을 알 수 있나요? 저는 당연 뒤에 want to convey이가 있길래전하고 싶은 말이라 생각하고 1번 골랐는데 직역해봐도 니가 듣는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지막 말이라서 많이 혼란스럽네요

승동 2014-04-20 21:58:13

영어적 표현입니다.
저만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고 다른 강사 등들도 그리 말하고요.

그 문제를 통해 배우라고 넣은 겁니다.

amigo9409 2014-04-21 13:22:22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설사과대15 2014-04-20 00:39:20

안녕하세요! 이 책을 살까말까 고민중에있는데요ㅋㅋ 지금 제가 리로직 듣는중인데 이를 적용시켜볼 연습문제를 찾다가 넷상에서 이솔루션을 병행하면 효과극대화라고해서 질문드립니다! 맛보기보니까 문제가 기출로 나와있던데.. 직접만드신문제와 기출의 비율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승동 2014-04-20 05:36:17

171문제 중 연습문제 119개 입니다

승동 2014-04-20 05:39:19

다만 리로직 복습용으로만 여겨지 마시고 개념서니 개념부분도 정독해주세요^^

설사과대15 2014-04-20 09:37:02

당연히 그래야죠! 책을사는이유는 그 안에 담긴 모든내용을 익히는게아닐까요ㅋㅋ 열심히공부하겠습니다~

JROD 2014-04-19 22:55:28

p81 2번 빈칸문장 Without it, they simply have no existence and the history of cinema is no more than a succession of undifferentiated works, the understanding of which is reduced to the compiling of filmographies. 라는 문장에서 the understanding of which is reduced to the compiling of filmographies 에서 which의 역할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답지 해설을 보면 is reduced to 가 지나지 않는 것에 대한 으로 해석되어있는 것 같은데 왜 그런지 도무지 감이 안옵니다. 이 구문 해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승동 2014-04-20 05:52:05

관계부사적 용법으로 봐서(왜 뒷문장이 완전하지 않지? Of which인데?!)라고 혼선이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관계사는 맞는데 understanding of which가 그 문장에서는 하나의 명사구고, 그 which는 앞의 선행사를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amigo9409 2014-04-18 14:19:52

70쪽에 He is not less diligent than you. 라는 해석있잖아요.... 제가 너무 바보 같은건지; 앞에 not 비교급 than 이
더 '비교급'한 것은 아니다 이잖아요.. less 가 더 적은 이고 diligent가 근면한 뜻이니깐 less diligent가 덜 근면한 이라고 치면,
그는 너보다 덜 근면한 것은 아니다.=그는 너보다 근면하다 라고 해석했는데... 그는 너보다 덜 근면하다가 정답이네요...

승동 2014-04-18 17:27:44

정오표에 실린 오타입니다. ㅠㅠ 불편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2014-04-15 23:15:18

3월 2등급 나왔는데 봐도 무방할까요? 그리고 수능때는 빈칸만 다틀려서.. 빈칸에 최적화된 교재인가요? ... 지금 구문 인강듣고 있는데 구문인강을 먼저 다 듣고 풀까요 아님 병행하면서 하는게 나을까요? 4월 모평도 문장 막히는 거 없이 해석은 다되더라구요..

승동 2014-04-17 20:43:57

1. 빈칸과 글의 흐름 유형(문장.글의 순서)를 다룹니다. CODE 1~3이 빈칸위주라 보시면 됩니다.
4모평 무리가 없었으면 바로 푸셔도 됩니다

이이 2014-04-15 20:49:10

39페이지 7번
답지 읽어도 왜 A에 이해가 들어가는지모르겟어요

승동 2014-04-17 20:53:51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이건 대용어 잡기랑 조금 다른 맥락인데요. 행동조절을 하는 힘에 대한 우리의 (A)가 증가햇지만, 이것이 극대점을 찍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ancient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즉 생각해보면 그 외의 것은 다 해결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이 부분은 수능수준에서 요구하는 추론 정도는 아닙니다. 조금 더 깊긴 합니다)

승동 2014-04-14 21:34:56

그 쪽 도표에 답 표기 오류가 두 개 있는데 정오표 확인해보세요.

1-2는 쉬운 편은 아닙니다.

walk_away 2014-04-13 20:59:33

p16 쪽 예시문제설명에서 쉽기 때문에 글을 이해하고 푸는 것이 잘못된 풀이는 아니라고 나와있습니다. 즉 이말은 이 글을 이해할 필요가 없었다는 이야기지요.. 그러나 저는 이 지문을 끝까지 다 읽음으로써 또 지문도 쉽고해서 어쩔 수 없이 지문을 이해하였습니다.
제가 묻고싶은것은 승동님은 빈칸문제에서 대용어를 잡으면 글을 다 읽지 않고 또 이해하지 못해도 된다는 입장이신가요? 또 그렇게 풀어도 될까요?
부정적으로 묻는게 아니라 진짜 잘 몰라서 그래요 ㅠㅠ

승동 2014-04-13 23:07:38

1. 오해가 매우 크네요

글의 이해는 필요합니다. 다만 이것에 대해 제대로 다루는 것은 코드3입니다. 책 전체 및 코드1 큐엔에이에서도 "해석이 중요하다 말하고 있고!" 또한 이를 간과하지 않습니다

어째서 이해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유추되는지 진심으로 잘 모르겟습니다. 혹시 독해라는 것에 평소에 부정적 스탠스가 있으셨나요?ㅠㅠ


대용어는 정답 근거면서 동시에 독해 도구입니다. 이것이 대용어 단원이 특히 자세한 이유입니다. 책에서는 이해로 풀리면 훈련시에는 동시에 대용어 잡는 연습도 하라고 말하고 있고요..

충분히 책에 대해 오해를 낳는 댓글인거 같네요..제 책은 소위 말하는 '야매 기술서'는 아닙니다. 그런 의도로 집필하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저는 배경지식빨이나 구조독해를 매우 싫어하고요


다른 분들이 책에 대해 큰 오해를 하실까 좀 길게 적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walk_away 2014-04-14 12:31:13

잉.. ㅠㅠ 그렇군요..
작년 어떤 강사의 리딩스킬 강의를 듣고 큰 충격을 받은적이있었습니다.. 지문을 다 읽지 않고 이해할필요도 없이 지문의 일부분만 가지로 '논리적'으로 답을 내는 것에 대단히 놀랐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큰 점수 향상이 있었구요.. 그러나 작년수능 35번 문제는 그렇게 풀지못했고 심지어 글을 다 읽고도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그런데 해설강의에서 또 그렇게 일부만 가지고 푸는 것에 감탄할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그 강의에 회의가 들었고 '제 오해로 말이암아' 또 고작 첫단원 공부하면서 그런 문제가 있는 질문을 해서 번거롭게 한 점 사과드려요 ㅠㅠ. 앞으로 책을 끝나고 나서 지문내용말고 이러한 질문이 있다면 질문하겠습니다 ^^ 좋은 책 감사합니다 ~~~~ ^^

승동 2014-04-13 23:09:39

답지 보기 전 본인이 스스로 해석을 해보시고 구문서등의 도움을 받으세요

학습 가이드라인은 4pg 참고시 도움이 될ㅈ것입니다.

2. 자유입니다. 올라가셔도 되고 그렇지 않고 그 자리에서 답 고르고 대용어 잡아도 됩니다.

✨황따거 2014-04-13 01:24:37

사월학평이무난하긴햇지만 삼월서울시랑대성모고빈칸세내개틀리다 빈칸다맞앗네요감사합니다 어휘하나틀리긴햇지만뭐...

승동 2014-04-13 04:51:22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ㅋㅋ
평가원 시험도 잘 보시고, 꼭 수능도 잘 보셔서 후기도 써주시길 ^~^!

승동 2014-04-12 22:50:23

1. 이것에 대해 오답코드 상편에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문제 풀 때는 처음부터 읽어야 합니다.
자세한 이유도 오답코드 상편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

2. pg 4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ㅠㅠ 이 부분을 읽지 않고 바로 넘기신거 같네요.
채점하고 해석/독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면서 동시에 개념에서 배운 CODE를 올바르게 적용하였는지(근거 잡기의 절차)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체화의 과정을 확인하는거죠.

3. 1회독만 하는 분들도 있고 1회독 하고 더 반복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근거 잡기+CODE 및)

승동 2014-04-12 22:47:43

빈칸에 대한 대용어를 찾아야 합니다!

ㅍㅌㅊ 2014-04-12 13:45:35

진짜최고에요 ㅠㅠ 사랑해요

승동 2014-04-12 22:50:33

ㅠ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sw 2014-04-11 17:24:51

연습문제3-2를 풀었는데 3문제를 틀렸습니다.. 확실히 어려운 책임이 느껴집니다...ㅜ

승동 2014-04-11 19:14:30

그 단원에서 3개 틀리면 잘하신겁니다 ^^;

책에서도 그 단원은 고난도 중 '최고난도 대비'라고 말하고 있고요. 모든 단원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니깐요.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 것보다도 '훈련용'으로 제작된 문항들이기 때문에 많이 뽑아가시기 바랍니다 ^^

walk_away 2014-04-09 20:45:39

CODE1-1 하고 있는데 p11 쪽에서 Question1의 답변을 보면 대용어는 같은 의미도 있지만 빈칸에 문맥적으로 반대되는 내용이 올 수도 있다고 나와있는데 결국 이말은 빈칸에는 대용어와 관련된 내용만 나온다는 건가요? 다시 말해서 빈칸추론 문제 정답은 '무조건' 대용어와 관련된 내용만 온다는 것인가요?? ~~

승동 2014-04-09 22:49:21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그 단원에서 대용어가 근거가 되도, 빈칸에 대용어가 무조건적으로 들어간다는 말은 아닙니다

단원이 대용어와 관련된 부분이란 그런 설명을 한 것 뿐입니다!

sw 2014-04-09 17:19:49

(스포주의) p122 4번문제
글의 핵심이 존재를 향한 끊임 없는 발전이다 라는 것은 파악했습니다 정답의 progress in the consciousness도 파악했지만 freedom때문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해설지에서는 대용어가 unconciousness라고 하셨는데 이부분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ㅜ

승동 2014-04-10 00:29:30

여기서 대용어가 unconciousness라고 말한 부분은 결국 자유라는 말은 무생물의 unconsciousness와 다르게 해설에서 '자연물이나 인간의 그것의 환경과의 투쟁에는 의식이 삽입될 수도 있다.'라고 말한 부분에 있습니다. 결국 의식=freedom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겁니다.

해설에 조금 논리적 skipping이 있어서 이해하기 힘들었을거 같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이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애가3 2014-04-08 11:32:19

하루 5시간 30분정도 영어에 투자하는 재수생입니다
상변쌤의 구문시리즈 체화 후 9월이나 10월에 E-solution을 하려고하는데요
단어장 없이 상변쌤 구문시리즈와 E-solution 그리고 EBS 에서 모르는 어휘들을 외우는것만으로 어휘에서 막히는일은 없겠죠?

단어장을 외우는 시간을 쓰려면 듣기 시간을 대신 써야하는데 듣기도 꾸준히 해야할거 같아서요
작년 수능 6등급입니다.

승동 2014-04-10 00:27:21

현실적으로 100% 어휘를 아는 수험생은 극히 드믑니다.

EBS+E-Solution 및 구문서 책들의 어휘(+기출)을 완벽히 숙지한 상황이라면 어휘의 98%는 막힐 일이 없을 겁니다. 2%도 문제의 정오를 가리는 어휘일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현재 수능등급에 보니 지금은 이솔루션보다는 구문+어휘+ebs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제 책은 8월쯤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OrbisJY 2014-04-07 00:59:25

책이 매우 어렵다고 들었는데, 올해는 개념적인 부분을 늘리셨다는건 난이도가 조금 완화되었다는 뜻인가요?
2등급 중반정도 실력으로 과연 무난하게 풀수있을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이명학 선생님의 리로직강의와 병행할만한 책인가요(내용면에서 상충되는부분은없죠?)

승동 2014-04-07 01:37:57

1. 사실 특정 파트가 좀 많이 어려운데 책 전체가 어려운 걸로 소문이 나서 ㅠㅠ
개념적 부분이 늘어났다는게 난이도가 내려갔다는건 아니고요. 이 책이 '독해개념서'로서의 가치를 빛내기 위해
독해 개념 및 정답 근거 잡기 및 이에 따른 훈련(기출/연습과는 별도)의 소스가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맛보기 보시면 어느 정도 아실꺼 같습니다.

2등급 중반은 80%는 풀고 20%는 고통스러워할껍니다 ㅠ 다만 쓴 약이 몸에 좋다는 옛 말이 있듯이, 그런 것을 소화시켜 자신의 독해력을 강화시키면 한 단계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껍니다.

2. 완전히 대립되는 부분은 없는걸로 들었지만, 그렇다고 서로가 판박이는 아닙니다.
실제로 병행하는 분들도 꽤 있는 걸로 압니다.

노노야 2014-04-06 13:52:00

해설43쪽 6번 선택지분석 내용이 완전 다른거같아요

승동 2014-04-06 13:59:45

네 앞 문제랑 겹쳐있는거 같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오타 제보는 빠른 피드백을 위하여 kihkima@naver.com
으로 해주세요 ㅠㅠ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sw 2014-04-05 23:09:10

P104 4번 선택지가 틀린 이유를 해설지에서는 update때문에 틀렸다고 하셨는데
글 마지막에 development가 update와같 은 의미를 지닌다고는 볼수없나요?? 그렇게되면 4번도 답이 될수있다고 생각해서요..

승동 2014-04-06 00:52:19

1. 문학/사회과학이 비과학적 영역의 발전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것이
문학/사회과학이 그들의 수사학적 표현을 갱신시킨다는 말은 크게 동의어로 보기 힘듭니다.

또한 부가적인 내용으로는 문학과 사회과학이 과학을 극복한다는 내용이 주가 되기보다는, 과학과 문학은 (과학영역/비과학영역)은 상호보완적이라는게 이 글의 핵심이기도 하고요.

update의 사전적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to add the most recent information to something:
The files need updating.
2 to make something more modern in the way it looks or operates:
plans to update manufacturing procedures

2. 책은 만족스러운지 궁굼하네요 ㅋㅋ
3. 앞으로 타인 배려를 위해 문제의 답을 직접 묻는 경우는 질문 앞에 (스포주의) 라고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w 2014-04-06 23:15:41

아 앞으로는 꼭 스포주의 잊지않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해가됬습니다!
책은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 주변 친구들한테도 추천 계속 하고있어요ㅎㅎ 양질의 문제를 접하게 되어서 좋습니다~~

소박한 인생 2014-04-05 10:21:19

작년에 E-solution으로 공부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나온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작년 책과 내용이 많이 달라지고 구성도 달라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작년 책을 일부 수정한 것인지 거의 완전히 새로운 책을 발간하신 것인지 알로 싶습니다.

승동 2014-04-05 11:08:10

개념은 설명 방식 및 양이 많이 바뀌었고 작년 책보다 구성자체가 늘어났습니다. 실제로 새로운 원고에 다시 쓴거고요

연습문제는 1/3 정도 겹칩니다

유키루이 2014-04-04 23:25:46

3월 모의기준 영어성적 92%(2등급)인 학생입니다.
빈칸, 어법이 고민인데 이 책이 제 모의고사 성적으로 적절한가요??
그리고 주 6회 이책으로 공부한다면(하루 2시간~2시간반 정도 투여 가능) 몇주 정도에 끝내는게 적당한가요??

승동 2014-04-05 01:12:07

1. 네 적절합니다

2.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2~3주면 가능할 듯 합니다. 편차 및 개인에 따른 정량화가 힘든 영역이라 쉽게 답변드릴 부분은 아니네요^^

뚜비야놀자 2014-04-04 20:20:19

83쪽 7번 질문드립니다. 밑에 다른분께서 질문 올리신 것도 찾아봤는데도 이해가 안갑니다... 밑에서 승동님께서 답지의 해석에 적을때 unless를 의역해서 적으셨다고 하는데 그러면 선택지에 있는 답의 내용과 본문에 이 선택지에다가 unless를 의역해서 해설을 적은것과는 내용이 반대여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답지에 보면 4번의 해석과 본문에 unless와 함께 해석된 내용이 토씨하나 틀린것없이 똑같이 해석되어있는데 이것은 unless를 해석하지 않으셨다는 내용아닙니까?
아 정말 모르겠네요..

승동 2014-04-05 01:10:24

1. Unless는 빈칸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4번 선택지는 그대로 해석한 겁니다. 지금 이 댓글을 쓸 때는 책을 참고하고 본게 아닌데 제 기억으로는 unless쪽이 빈칸에 없어서 선지에선 해석하진 않았습니다.

2. 저도 혹시나해서 원문 인용시 오타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닙니다. 또한 해설지의 의역과 다르게 직역해도 잘한겁니다.

3. 다만 용법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아래 롱맨사전 인용댓글을 다시 퍼옵니다.
-------

롱맨 사전에서 unless의 사용 용법을 검색해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Use unless to say that something will happen or be true if something else does not happen or is not true
-------
Unless의 사용 용법을 정확히 파악하고, 빈칸 역시 빈칸 포함된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라는게 이 문제가 요구하는 것입니다.
결국 Unless 뒤 내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상호적 이타주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보는게 가장 정확한 파악입니다.

역시 롱맨의 예문을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ex. Unless some extra money is found, the theatre will close.
-해석: 추가적 돈이 발견되지 않는 한, 영화관은 닫을 것이다.=추가적 돈이 발견되지 않으면 영화관은 닫을 것이다=추가적 돈이 발견되면 영화관은 닫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빈칸 내용을 토대로 해석해보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설립될 수 없다+unless 이하부분"=unless 이하부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설립될 수 없다=unless 부분이 성립되면 상호적 이타주의는 이루어질 것이다

임임 2014-04-03 20:11:56

오타....
답지 27쪽에 9번문항답이 표에없구 8번답도 4가 아니라 1이네요.. 학습하는데 내용상 지장이 있는것은 아닌데 채점을 한번에 하는데 앞부분부터 오타가 자꾸나와서ㅠ 뒤엔 멀쩡하겠죠?

승동 2014-04-03 21:13:49

1. 오타제보는 kihkima@naver.com 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스니다 ^^
8번 답은 1번이 맞는데 표가 잘못되어있는거 같네요 ㅠ

2. 네 정오표에 현재 제보받은거로는 뒤는 아직 제보받은게 없습니다. 정오표 확인해주세요

임임 2014-04-05 01:07:21

책내용은 많이 만족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뽕카리 2014-04-02 13:11:46

대용어 기출까지 풀었는데, 그동안 그냥 글을 읽고 푸는게 습관이 되버려서 ㅠㅠ.. 문제 푸는데도 자연스럽게 그냥 읽고 풀게되고 대용어 찾으려구해두 뭘 처음에 잡아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앞에 문장으로 할땐 쉬웠는데 문단으로 보니까 어려워서.. 연습문제부터는 그냥 틀리더라도 무작정 찾아보아야 하나요ㅠ

승동 2014-04-02 21:28:29

이런 분들을 위해 책에 써있는데!!(pg 18)
이 부분을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먼저 이해로 풀고 동시에 대용어 잡아보기 연습을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해로 푸는게 잘못되지 않았다고 책에 분명히 설명되어 있는데 말이죠 ㅠㅠ

호미곶닭발 2014-03-31 23:48:10

구문공부는 천일문이라는책으로 공부중인데 부족한느낌이들어서 실전연습도할겸 구입하려는데 무리가있나요?

승동 2014-04-01 17:28:31

가능합니다. 다만 이 책은 구문보다는 정답논리+근거찾는법에 코드를 맞춘 독해연습책임을 착안하시기 바랍니다.

모르는 구문은 천일문에 있는 구문형태를 통해 적용+반복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nrl 2014-03-31 21:10:03

안녕하세요. 작년판 e-solution 정오표를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친구가 저한테 선물(?)해줘서 가지게 됐거든요.
그리고 작년판하고 올해판에서요 빈칸문제편에서 문제가 많이 겹치나요?(전체적인부분에서 말고 '빈칸'문제에서만요)
정오표를 보내주실 수 있으시면 smile22luv@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승동 2014-03-31 21:42:25

1. 현재 제가 컴포맷한지 꽤 돼서 정오표가 없는걸로 압니다.

2. 1/3정도 겹칩니다.

올해판 작년판 둘 다 있으면 올해->작년순으로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승동 2014-04-03 21:15:39

정오표는 아톰에도 올라와 있는데요, 기존에는 메일로 몇 분들 보내드렸는데 저자 활동을 해보니 이게 수험생분들이 다운받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십명이 정오표를 보내달라고 하더라고요(일단 올해판 기준 정오표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본인이 다운로드하시기를 권합니다

http://atom.ac/attach/public/344 <-바로가기 링크입니다

룰룰랄랄라 2014-03-31 15:53:57

추글독 하고 code 3-1 8번부터 급 어렵네요 ㅠㅠ
앞에것 까진 괜찮았는데..ㅠㅠ

108쪽에 1번지문 세번째 문장 도대체 구조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해석이 안되니까 연결을 시킬 수가 없네요 ㅠㅠ

룰룰랄랄라 2014-03-31 22:08:16

선생님 답변좀.....ㅠㅠ

승동 2014-03-31 23:34:57

이건 조금 이따 답변드리겠습니다 ㅠㅠ 제가 지금 바빠서 즉결즉답이 가능한 문항들만 답변드리고 있어요

승동 2014-04-02 21:30:07

For가 접속사라 뒤에 S+V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겁니다.
접속사로 쓰이면 For=Because로 해석되고요.

동일한 구문표현으로는 12수능 28번(pg 119)에 6번째 줄에 있습니다.

룰룰랄랄라 2014-04-02 21:40:16

for이 접속사인데 어디까지 종속절인거죠?
뒤에 if는 도대체 뭐죠? if 뒤에 주어는 왜 없나요?

승동 2014-04-02 22:32:54

1. it이 주어고 is가 동사네요. 이 문장의 주어 동사가 파악되지 않은 건 큰 문제입니다(바로 뒤에 it과 is가 있는데 말인데요).
참고로 is 뒤 of는 오타가 아닙니다.
(비슷한 예문: We are not just selling cheap food but we also make sure the food is of good quality.)

2. if 뒤 주어는 문맥적 생략입니다.

kso038 2014-03-31 13:31:58

교재 페이지 수좀 알 수 있을까요

승동 2014-03-31 14:43:07

392입니다

호미곶닭발 2014-03-31 00:22:23

제가영어5등급인데 이책으로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승동 2014-03-31 08:42:12

5등급이면 어휘와 구문공부를 먼저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JROD 2014-03-28 23:17:46

P57쪽에 Scientists found that invertebrates more than doubled the rate of nitrogen uptake and, in combination with fish, had the highest average rates of respiration 에서 that절이 이끄는 목적어 역할을 하는 명사절에서 doubled 와 had가 동사 이고 and가 연결해주는 건가요? More than은 어떤 역할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승동 2014-03-28 23:52:38

invertebrates(S') more than(Adv) doubled(V') the rate of nitrogen uptake and, in combination with fish, had(V') the highest average rates of respiration

more than은 adverb(부사)로 보시면 됩니다

룰룰랄랄라 2014-03-27 16:33:02

스포주의)))

102쪽 선지 3번이 틀린이유가 반대 내용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상상력과 정신적 감각을 추론능력이라고 본다면 이것은 자연으로 부터 얻었다는 말은 첫문장에도 나와있는데요....

3번문장 자체는 맞는데 빈칸앞 impossible 때문에 틀린것 아닌가요??

승동 2014-03-27 17:00:15

여기서 designed by nature라고 나와 있어서 제가 쓴거 같은데, 제 의도는 선택지의 nature와 지문의 nature가 문맥상 다른 의미로 구성되어 있다고 의도하고 쓴 것일껍니다(당시 해설 할때의 마인드가 100% 복기는 안되네요;)

일단 말씀대로 impossible 때문에 틀렷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룰룰랄랄라 2014-03-27 17:14:00

확인해주시고 댓글달아주세요~~~

그런데 이정도 지문정도면 2014수능 대비 어느 정도라고 볼수있나요???

승동 2014-03-27 21:16:42

음 말씀대로 impossible때문에 틀렸다 보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확실)
nature부분은 제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CODE 3 지문은 2014수능대비 34번. 35번 급의 난이도입니다(즉 킬러). 그 단원은 킬러를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고 개념 설명이 그래서 좀 많이 자세한 편이지요(고난도 독해의 방법을 설명하고, 그게 먹히는 걸 평가원 메뉴얼을 통한 원리적 측면부터 시작하니깐요)

서울대합격!! 2014-03-27 13:28:23

스포주의) 125쪽에 10번 itself와 for-itself랑은 동의어 아닌가요? 오래전에 빈칸부분 다 풀고 ebs보고 있어요... 곧 책 다시사서 봐야겠네요 책 좋아요~~ 추상적 글독해에서 많이맞고 한단어 빈칸에서 많이 틀렸네요... 감사합니다

승동 2014-03-27 17:00:48

다릅니다.

서울대합격!! 2014-03-27 17:41:29

그럼 각각 뭘 의미하는건가요? 헤겔 철학이라는데...;;

승동 2014-03-27 21:30:04

For-itself가 itself를 향해 간다고 하니깐 일단 다른건 확실한거고요.
For-itself와 itself는 헤겔 철학이라 볼 수 있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존재론에서 샤르트르가 쓴 저서 '존재와 무'(Being and Nothingness)에 나오는 개념들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Being-in itself와 Being-for itself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서 itself는 그냥 말 그래도 존재이고, Being-for itself는 지문의 for itself인데 존재의 부족에서부터 유래되어 존재가 되고자 하는 것인데, 이것은 세계에 무를 가져온다고 말하며 따라서 탈 존재적인 개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The nihilation of Being-in-itself; consciousness conceived as a lack of Being, a desire for Being, a relation of Being. The For-itself brings Nothingness into the world and therefore can stand out from Being and form attitudes towards other beings by seeing what it is not.-wikipedia)

다음은 위키피디아에서 간단하게 Being and Nothingness에 대해 다루는 부분입니다.
(Based on an examination of the nature of phenomena, he describes the nature of two types of being, being-in-itself and being-for-itself. While being-in-itself is something that can only be approximated by human being, being-for-itself is the being of consciousness.)

되게 철학에 관심 많으신 수험생 같네요 ㅋㅋ 사실 시험장에서 이런 심층적 의미까지 알 수 없고, 또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라면 지문에 무조건 무엇인지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를 풀 때 For-itself와 itself가 존재하고 그 둘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동시에 이것이 시간에 무엇을 의미하는지만 파악하면 됩니다.

서울대합격!! 2014-04-01 20:00:05

감사합니다!!

우아우아우 2014-03-27 00:51:02

작년 수능 89점 맞은 재수생입니다..ㅠㅠ
빈칸추론에서는 가장 어려웠던 문제 한문제를 제외하고는 모두맞췄지만 제 실력으로 풀었다는 느낌이 안들었습니다..ㅠㅠ
현역 모의고사에서는 3등급이 나오다가 수능때 최고점을 받은건데 제가 이책을 봐도 괜찮을까요?

승동 2014-03-27 02:12:12

봐도 됩니다.
실력이 없다 느껴지면, 이 책으로 키우면 됩니다. 그게 책이 존재하는 이유니깐요.

애가3 2014-03-26 23:35:01

이 책은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는게 맞죠?
구문을 완벽하게하고 10월달쯤에 이 책을 하려고 하는데 다른사람들이 좋다고하는 리로직과 고민입니다.

승동님이 교재를 만드실 때 이 책으로 빈칸과 고난도 유형 문제들을 완벽히 대비하게끔 만드신건가요?

그리고 이 책을 풀면 따로 수능 기출문제를 풀 필요 없나요?

승동 2014-03-27 00:12:56

1. 제 교재가 아닌 다른 교재라도 공부는 무조건 만점을 위해 공부해야 합니다.

구문을 완벽하게 하고 공부해도 되고, 구문 공부를 하면서 병행해도 되죠(현재 등급에 따라서 등등..)
굳이 10월에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10월에 해도 되지만 촉박해지고 이때 문제를 틀린다면 자신의 약점으로 치부하기 보다는 '평가원이 아닌 저자가 만든 문제니깐 문제가 쓰레기지 내가 실력이 부족한게 아니야'라는 태도로 자신을 무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이런 태도로 공부한 뒤 수능을 잘 보면 제 책을 조금 탓하거나 혹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틀리는 것에서 배우지 않는 마인드는 좋은 마인드는 아니고 성공할 가능성은 낮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시기는 급하게 잡을 필요는 없지만 너무 늦게 미룰 필요도 없습니다.

리로직과의 갈등은 사람마다 다른데요, 병행하시는 분들도 있고 제 책만을 선택하신 분들도 있고, 리로직만을 듣는 분들도 있겟죠?
2. 네 작년과 다르게 개념부도 강화시키고, 독자적 컨텐츠(학습)의 기능을 훨씬 강화시켰습니다.

3. 14수능 및 몇몇 기출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현재 무료 배포중이며 편집 작업 진행중입니다.
현재는 14수능 빈칸 문제+해설은 무료배포중입니다,

룰룰랄랄라 2014-03-26 17:27:21

제가 질문 너무 많이 올리나요 ㅠㅠ

(스포주의)

스포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ㅋㅋ
98쪽에 5번선지에서 one 이랑 our 같이 나오잖아요. 그럼 이 두개는 서로 다른것 아닌가요??? 어떻게 해석해야 하죠?? one이 포괄적으로 쓰였기때문에 our을 포함하는 건가요?
다르다면 이것도 5번이 답이 안되는 이유가 될것 같은데요.

승동 2014-03-26 18:08:23

요걸 말하지 않은 이유는 one과 our를 중의적으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our을 다른 집단으로 볼 수 있지만 동일한 인간 집단에서 인간(one)이 사용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질문도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one과 our 때문에 틀리다고 보지는 않았습니다.

2. 해석하시면 one은 지문의 문맥적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 our는 사람 집단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kso038 2014-03-26 16:56:29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다른 책으로 공부중이고 재학생이라 곧 중간고사도 겹치고 해서 5월말 6월 초 정도에 이 책을 보려고 생각중인데 그래도 늦지 않을까요???

승동 2014-03-26 18:06:09

네 중간고사 끝나고 보셔도 되요 ^^

✨황따거 2014-03-26 00:53:46

정확하게체크는안햇지만오탈자가꽤되네요...해석부분엔답맞게표기하시고설명부분에선답번호잘못언급하시고그런것들도잇네요 답지78페이지 fragile뜻이 "깨지기"라고되잇기도하고요

승동 2014-03-26 01:10:22

1. 해석 부분 답 안맞게 표시된 부분은 잘 모르겟고 ,CODE-1 쪽에 도표가 오류가 있어서 그 부분은 정오표를 올렸습니다.
우선 죄송합니다. 디자인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들도 있고 못 잡은 오류들도 있고 수정하면서 생기는 오류들도 있고 저도 참 속상하네요 ㅠㅠㅠㅠ..

2. 우선 올라와 있는 정오표라도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승동 2014-03-26 01:11:13

그리고 오타라고 생각되는 부분(혹은 오류)

kihkima@naver.com
으로 메일로 페이지랑 오류라고 생각되는 부분 보내주시면 아톰보다 빠르게 처리됩니다. 메일을 애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룰룰랄랄라 2014-03-25 15:38:48

82쪽 답이...

external object that caused the emotion 이거 맞나요?? 지문 전체적으로는 감정이 우리가 하나의 생각에 몰두하게 만든다고 하는데 5번은 인과관계가 반대로 된것 아닌가요??

아 그리고 2번선지 잘못된것 같네요. 동사가 두개 나왔어요

승동 2014-03-25 21:48:29

1. 답이 맞습니다.
감정이 하나의 생각에 몰두하게 만드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생각이 외부 상징이란 말은 결국 생각을 유도한 것을 나타낸다는 것이죠. 지문 뒤 예시들에서도 그것을 확실히 말해주고 있고요(Anger makes us dwell on the thing that annoyed us. 외 여럿)


그리고 앞으로 다른 분들을 위해 문항 질문은 앞에 (스포주의)라고 달아주세요.

2. 확인해보겠습니다.

룰룰랄랄라 2014-03-26 16:41:23

생각이 외부 상징인 것은 알겠는데 제 질문은

external object -----> caused the emotion 이 관계가 반대로 되어야 바로 되는거 아닌가 하는 것 입니다.

아 그리고 지문 다 이해했고 빈칸에 뭐가 들어가야할지 알겠는데
선지 표현들이 특이하다거나 그런건 경험으로 밖에 극복하지 못하는건가요....ㅠㅠ

승동 2014-03-26 18:11:58

1. 그렇게 오답을 내는 문제들도 있는데 이 문제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인과 관계를 뒤집어서 오답을 내려면 지문에 명백히 그런 인과관계가 명시되어야 있어야 하거든요.

지문에서는 그렇지 않고, 또한 external object에 의해 감정(분노)등이 표출되고 이것을 드러낸다고도 볼 수 있지요.

2. 표현이 특이한 것은 딱히 없는데 기출 문제에 예컨데 variety is the spice of life와 같은 표현에 익숙해지려면
우리가 아는 사전적 의미가 아니라 '비유적 의미+문맥적 의미'로도 출제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하는데요.
이 경우에 선택지가 비유적인데 파악할 수 있는 경우는 지문 안에 대용어로서의 힌트가 존재함을 알아야 합니다.

읽어보셔서 알겠지만 이런 오답 선지는 CODE 3-매력적 오답의 코드 하편에서 조금 자세히 설명합니다.

룰룰랄랄라 2014-03-25 15:19:13

81쪽 2번문제 두번째 줄에 not only ~ but can only 나오는데 이거 not A but B라 해야되는것 아닌가요??

81쪽 3번 답에 history 이거 설명좀 다시 해주세요 ㅠㅠ 지문이랑 history랑 무슨 관련이죠?? 전 다른 선지가 말이 안되서 group을 보고 골랐는데 group만 가지고는 고르긴 무리인가요?

승동 2014-03-25 16:09:18

1. 첫 질문의 의도가 뭔지는 잘 모르겟는데, 지문 오타는 아닙니다. 원지문 발췌한거라 다시 확인해봤는데 지문 오타는 아니네요. 제가 can을 넣거나 그렇진 않았습니다.

2. 여기서 history의 문맥적 의미가 뭔지 아셔야 합니다. 사전적 의미의 역사기 보다는 그룹의 이전부터 일어났던 기록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부분이죠. Group만 고르기는 무리인 이유는 앞 부분에 오답을 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룰룰랄랄라 2014-03-25 21:39:20

첫질문 오타 말한게 아니라, 해석할때 not only A but also B 식으로 해석하셨던데
음 이 짧은 지문만 가지고 해석의 방향을 결정하는것은 무리겠죠??

그런데 정말 문제 잘 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수생이라 이제 리엔로도 두번씩이나 들어서... 이책 정말 좋네요

승동 2014-03-25 22:17:25

리앤로는 좋은 강의임은 분명하지만, 이 책을 복습교재가 아닌 독자적 학습컨텐츠로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룰룰님이 그러신다는게 아니고 혹시나해서 말하는 저자의 바람입니다)

열공하시고 책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룰룰랄랄라 2014-03-24 15:31:49

he is not less diligent than you

이거 해석이 '그는 너보다 덜 근면하다' ???
맞나요??

그는 적어도 너보다 덜 근면하진 않다 이말 아닌가요??

승동 2014-03-24 15:37:56

그는 너보다 덜 근면하지 않다
가 맞습니다.

승동 2014-03-24 15:39:01

확인해보니 교재 오타가 있네요 빠른 시일내 정오표를 올리겟습니다.

룰룰랄랄라 2014-03-24 15:56:03

해설지 72쪽 선택지 분석도 앞에 것이 나와있네요~~

승동 2014-03-30 23:59:34

ㅠㅠ 우선 죄송합니다.

오류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추후
kihkima@naver.com
으로 페이지랑 오류라고 생각되는 부분 제시해주세요! 빠르게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서울대합격!! 2014-03-24 08:04:41

구문 공부 방법 좀 알려주세요... 그냥 해석이 잘 안되는 문장 보이면 노트에 정리하고 구조를 파악하면 구문 공부인가요??

승동 2014-03-25 16:04:15

정리하셔도 되고 안 하셔도 되고

구조파악->해석연습->반복 복습
의 과정을 거치시면 됩니다

하하핳긍정하핳 2014-03-23 18:38:04

감사합니다 제수준에 어렵지만 열심히할게요

승동 2014-03-24 00:17:14

네 열공해서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승동 2014-03-23 18:35:45

워드마스터만 유지하셔도 되고요. 지금은 이솔 모르는 어휘만 정리해서 외우는게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애가3 2014-03-23 18:15:55

안녕하세요 이솔과
리로직 or 에몽 중 병행하면 충돌이 일어나지 않고 시너지가 생길만한 것이 무엇인가요?

승동 2014-03-23 18:35:18

리로직이 덜 충돌이 생길껍니다.

이대초교 2014-03-23 14:05:37

연습문제는 작년판이랑 많이 다른가요?

승동 2014-03-23 14:31:19

1/3 정도 겹칩니다. 평균적으로요.

뽕카리 2014-03-22 00:31:08

대략적인 이쏠 학습법좀 알려주세요..
어떤식으로 교재를 활용해야하는지,
교재를 보고나서는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등등..

승동 2014-03-22 16:29:54

책에도 적혀 있지만(pg 4)
다시 설명하자면

개념설명부분을 읽고(+연습부분도 훈련하고), 기출에 적용 후 맞은 문제/틀린 문제에 대해 개념설명에 적용된 부분에 따라 CODE를 확인->그 후 연습문제들을 풀면서 맞고 틀리고 채점한 다음 역시 CODE 체화를 목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물론 영어의 본질은 해석이니 그 과정에서 막힌 해석이 있었나, 모르는 어휘가 있었나 등등은 당연히 공부하셔야 되고요.

그 후에는 이 책에 수록되지 않은 기출이나 각종 문제(EBS 등)에 CODE 적용을 연습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임가람 2014-03-21 21:17:47

p.117 2번 문제 3번선지에서 성공할것이라는 믿음으로 나누어진 성공에서 나누어진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승동 2014-03-22 16:30:34

'나누어진'이란 말은 결국 수학적 표현입니다.
수학적 표현의 나누어 진 입니다. 실제 원서에서도 (그 문제는 아니지만) 분자/분모
로 그 관계를 표현하고요.

임가람 2014-03-21 20:53:36

너무나 많은 질문을 드려 성가시게 하는것 같아 일단 죄송합니다.

113쪽 문제에 있는 해설에서 직접적 경험은 중요한것이 아닌데 왜 바로 다음박스에서는 경험을 떠나서 해석할수 없다. 라고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ㅠㅠㅠ 아직 저에겐 수준이 안맞는 책인것 같기도하고 교재 펼치기가 무섭네요..ㅠㅠㅠ 책은 정말 좋은것 같은데...

승동 2014-03-22 17:39:39

원인-결과에 대해 우리가 그것의 관계를 아는 직접적 경험이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그 다음에서 causation에 대한 before-after sequence가 우리 안에 있는데 이것이 원인과 결과의 인과관계를 직접 보지 않아도 우리가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책의 목적이 글에 대한 이해력 증강 등을 목적으로 하니, 틀린 문제도 다시 풀어보시고 해석하는 연습+그리고 개념에서 말하는 평가원 메뉴얼에서 말하는 것을 연습하는 걸 목표로 삼으세요. 수험기간 상-중반기에는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만 푸는 것은 크게 약이 되지 않습니다.

룰룰랄랄라 2014-03-21 16:23:54

p.61 8번문제

depression 이 low positive affect이고 anxiety가 high negative affect 라는 것만 알수있을 뿐이지 anxiety에서 positive affect를 추론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것 아닌가요? deprssion을 설명할때는 negative affect에 대한 설명도 안나와있는데 but 만 가지고 3번을 추론 해내는 것이 맞나요??

승동 2014-03-21 17:20:14

But이 중요지표는 맞지만 but만 가지고 파악하라는 것이 문제의 목적은 아닙니다.

지문에서는 depression과 anxiety가 두 종류의 유사하지만 다른 unhappiness라 말하고 있고, 또한 positive와 negative한 속성이 있다고 합니다.( then unhappiness is a mixture of high negative affect and low positive affect)

지문에 불행의 정의에 대해 언급되어 있고 여기서 positive affect.negative affect에 대해 알 수 있으니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but the contributions of negative and positive affect to unhappiness may well differ도 그것을 강화하고요

룰룰랄랄라 2014-03-21 17:52:42

아하 그렇군요~~

밑에 질문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승동 2014-03-22 00:01:55

지금 외부라 빠른 시일내 답변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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