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기준 2015 이것이 개념이다! 김현우, 백경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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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수학을 어떻게 뗄 것인가?

 

 아이는 태어난 지 1년 정도가 되면 첫걸음마를 떼기 시작한다.

이때, 어른들은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과자를 앞에 들고 아이가 걷고자 하는 의지를 북돋아 준다. 자연스럽게 아이는‘걷는 것’이 곧‘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수단’임을 인식하게 된다.

아이에게 있어서는 이것이 걸음에 대한 실제적인 개념이며, 본능적으로 그것을 체득하게 된다. 그런데 만약 누군가가 아이에게 걷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걸음의 사전적인 정의나 종류 등을 이해시키려고 애쓰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물론 말이 아니라 몸짓으로) 아이는 그다지 걷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아이에게 있어서 사전적인 걸음의 의미는 형식적인 개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걷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아이는 당연히 걸음을 배우기 어렵다.

 

 수학적인 개념을 배우는 것도 이와 비슷하다.

수학에서 가장 아름답고 유용한 개념이라 할 수 있는 함수를 예로 들어 보자. 함수에 대한 형식적인 개념은 다음과 같다.‘두 집합 X, Y에 대하여 X의 각 원소에 Y의 원소가 하나씩만 대응할 때, 이러한 대응을 X에서 Y로의 함수라고 하고, 기호로 f:X→Y로 나타낸다.’

이러한 설명을 처음 보고 함수가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만약 이와 같은 개념을 배우고서 함수가 대체 뭔지 모르겠다면 본인이 아직 함수에 대한 실제적인 개념을 배워본 적이 없음을 탓해야지, 결코 자신의 이해력이나 사고력을 탓할 필요가 없다.


 수학은 지식이 아니라 이해를 넓히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함수에 대한 실제적인 개념이란 무엇일까?

예를 들어, 어느 역을 출발한 지 10분 후의 기차의 이동거리는 15㎞이고, 20분 후의 이동거리는 25㎞이며, 30분 후의 이동거리는 ⋯ 등등 이라고 하자. 즉, 시간 t가 주어질 때마다 우리는 기차의 이동거리 y를 알 수 있다.

수학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간단히 ‘기차의 이동거리 y는 시간 t의 함수다’라고 표현하고, 기호로 y=f(t)로 나타낸다. 결국‘함수 y=f(t)’는 앞에서 주어진 시간에 따른 기차의 이동거리를 일일이 열거하지 않고도, 간단하고 명확하게 나타내 주는 약속된 표현인 것이다.

이러한 표현을 이용하면 대기압 P는 고도 h의 함수(P=f(h))로 나타낼 수 있고, 수요량 D는 가격 p의 함수(D=f(p))로 나타낼 수 있으며, 아울러 앞에서 정의한 함수의 형식적인 개념으로도 쉽게 확장이 가능하다. 실제적인 개념을 통해 우리는 그 개념이 어떠한 상황에서 필요한지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그러한 개념을 활용할 수가 있다!

 

「수학의 기준」은 이와 같은 실제적인 개념들을 전달하고자 최대한의 노력을 담은 책이다. 그리고 개념의 실제적인 의미를 이해하는데 필요하다면, 과감히 교과 과정을 새롭게 구성하고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시도하기도 했다. 수학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버리고, 하루 속히 수학적인 걸음마를 뗄 수 있기를..

 

주의!!

이 책에서 매 단원의 정리된 결과만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정리된 정의나 성질의 앞뒤와 풀이에 담겨 있는 진짜 ‘수학의 기준’을 꼭 확인하세요.

 

《Standard 1》 

모든 단원의 1장은 그 단원에서 다루고자 하는 개념의 전체적인 밑그림을 보여주고자 한다. 주어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방법이 보다 효과적일지를 고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수학적인 개념의 의미와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다.

(다만, 1장에서는 처음부터 모든 부분을 이해하려 하기보다 대강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Standard 2》 

모든 단원의 2장부터는 그 단원의 핵심적인 주제와 그 활용 등을 다룬다.

구체적인 예시(Example, Check)로부터 일반적인 정의나 성질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학적인 개념을 자신의 논리로 정립할 수 있다.

즉, 정리된 결과로써 개념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개념을 체득하게 되는 것이다.


《Standard 3》 

매 단원의 학습을 마칠 때마다 1장으로 돌아와 그 단원의 실제적인 개념들을 정리해 본다. 그리고 연습문제를 통해 아직 정리되지 못한 부분을 확실하게 마무리한다.

저자소개

저자

김현우
서울대 졸업

(전) 깊은생각학원 (현) 명인학원 (현) 세정학원

(저서) 수학의 기준 / 스탠다드 파이널 모의고사 / 수학 바로보기


백경린
서울시립대 수학과

(저서) 수학의 기준 / 스탠다드 파이널 모의고사 / 수학 바로보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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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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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 2014-02-20 21:04:24

이책 구매한 예비고2 문과 학생인데요,하위권인데 고1정리 하느냐 아직 보진 못했지만,혼자하고 이해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없을까요?
예를들어 정석같은 기본서도 이해가 안되서 어려워하는 편입니다.그래서 줄글로 된 이해가 더 쉬운 수학의 바이블이라는 기본서를 따로 사줘야 할 지 아니면,수학의 기준 기본서랑 한석원t생질 수1교재+쎈을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아 그리고 학교진도와 함께 같이 나가주려고 하는데,괜찮을까요?
마지막 질문으로 수학의 기준이란 책의 초점에 대해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실전개념?수능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걸로 아는데,전 곧 고2가 되는 문과생인데 지금 봐도 상관없겠죠?쎈같은 문제유형집 풀어주면요??

백경린(Dost) 2014-02-21 01:49:13

정의와 증명만으로 개념을 나열해 논 책으로는 당연히 개념을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수학의 기준은 개념을 통해 이해해야 하는 부분들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여러 번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학교진도에 맞춰나가는 것은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간단한 계산문제를 제외하고) 실제 문제풀이에 필요한 것은 정리나 공식이 아니라, 개념 속에 담겨진 논리입니다.
그 논리를 따라가다 보면 문제를 해결할 때 (개념의 이름을 모를지라도) 자연스럽게 개념을 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학에 기준은 'XX 정리', 'XXX 공식'과 같은 개념의 이름표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실제적인 논리에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자신이 익힌 유형의 문제만 나오기를 기대하고 그것만을 연습하는 학생들은 (머리가 매우 좋지 않은 이상) 대부분 풀이방법과 각종 정리들을 늘려나가다가 시험이 전범위로 확대되는 순간 (대부분 고2~3) 한계(용량초과)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한계를 직감하거나 실감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에게나 수학의 기준은 가장 확실한 탈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mpl14 2014-02-20 13:42:31

최근에 사서 행렬부분보고있는데 행렬 한단원인데도불구하고 오류가 많네요ㅜㅜ
아 그리고 정오표에 안나와있던데 수I p31 example문제 해설에 답 오류아닌가요? X성분이 4,-7아닌가요?

백경린(Dost) 2014-02-20 14:26:15

(4 -7)입니다. 아마도 편집할 때 붙여넣기를 많이해서 계산문제에 오타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개념설명이나 기출문제에는 거의 오타가 없으므로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와따굿 2014-02-18 17:26:25

이책 구매하실분 계신가요. 제가 이과로 돌려서 책이 필요가 없어졌는데 싸게 가져가실분 있으실까요.. 두권 다해서 28000원에 드릴게요. 새책입니다.

신도시인 2014-02-17 19:46:27

궁금한게 있습니다.
현재 군전역후에 다시 수능치루려고 합니다.
재수종합학원을 등록해서 다닐예정이구요.
수학능력시험 공부를 손놓은지 오래되어서 중학교,10가나 과정부터 개념을 확실히 잡고가야할것같은데
수1,미적분과통기 를 공부하면서 중학교,10가나 연계된 문제가 나오면 그때마다 개념을 취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중학교,10가나 개념을 완전히 정립한후에 수1,미적분과통기를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전자가 더 낫겠지요?

백경린(Dost) 2014-02-18 12:07:28

앞서 여러 분들이 질문한 내용이지만, 특히 수험생의 경우 중학교와 고1부터 확실히 다져나가고자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추천할 만한 방법이 못 됩니다.
시간도 오래 걸릴뿐만 아니라, 중학교와 고1과정만 공부한다고 해서 기초가 확실히 다져지는 것도 아니니까요.
수1과 미통기를 공부해 가면서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을 그때그때 집중적으로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중학교와 고1 내용들도 더욱 폭넓은 관점에서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아리눙 2014-02-17 13:54:17

구매하려고 하는데 혹시 이 책은 내신용 내용도 포함한 건가요?
아니면 수능에 관련된 내용만 포함된 건가요?
(예를들어 케일리 헤밀턴이라든지,피보나치 수열이라든지,기하학적 확률같은 수능에는 안나오는 내용들이요!)

백경린(Dost) 2014-02-17 23:21:48

수학의 기준은 기본적으로 수능에 초점이 맞춰진 기본서이지만, 내신이나 논술에 필요한 내용도 일부 담겨 있습니다.
특히, 케일리 헤밀턴이나 피보나치 수열에 관계된 내용은 이미 평가원시험에서 다뤄진 적이 있기 때문에 꽤 자세하게 다루고 있는 편입니다.

박승우 2014-02-17 11:48:40

결제완료. 이 책 보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2015학년도 수능 수학 100점 맞을게요!

백경린(Dost) 2014-02-17 13:06:02

이 책을 통해 100점 이상의 실력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시공의흐름 2014-02-16 15:53:39

으 이과용교재 빠른출시 부탁드립니당ㅠ

백경린(Dost) 2014-02-17 13:47:34

이과용 교재는 구성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예정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15수능 B형을 준비하는 분들은 가능하면 미통기 버전으로 기본개념을 다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도시인 2014-02-16 10:48:10

수학의 기준 (수학1)을 알라딘(인터넷도서판매사이트)에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수학의 기준(수학1)이 2014학년도 개정수학판(2014학년도 고1에 해당) 버전과 그 이전버전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저는 올해 수능 , 즉 2015년 수능을 치뤄야하는 학생이기에 그 이전버전을 구입해야하는데
알라딘에서 구입해도 되나요? ( 알라딘에서 다른 책들 구입할것도 있어 같이 주문하려고 하거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백경린(Dost) 2014-02-16 12:27:53

네, 현재 판매 중인 수학의 기준은 모두 15, 16수능 대비용입니다.
(버전이 나뉜 적은 없으며, 개정교과(17수능이후)용 수학의 기준은 아직 출간되지 않았습니다.)

별의소리 2014-02-15 19:20:46

지금 수학의기준 읽고 잇는 학생인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잘만들었다는 생각외에는 들지 않네요!
진짜 말그대로 교과서에서 생각해볼꺼리들을 풀어쓰고, 확장했다고 해야하나.
교과서만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부족한 부분들을 이것으로 보충하고 기출들어가면 딱맞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백경린(Dost) 2014-02-16 01:47:24

수학의 기준을 알아봐 주시니 제가 더 감사할 따름이네요...
공부한 실력에 걸맞는 성과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용띄 2014-02-14 23:47:23

선생님 이책구매한문과학생인데 별도의 교과서가꼭필요한가요?
굳이필요없으면 안보려고생각하거든요

백경린(Dost) 2014-02-15 11:27:40

수학의 기준은 약 5종의 교과서와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만든 독학용 개념서입니다.
교과서는 따로 필요치 않습니다! ^^

mpl14 2014-02-14 13:26:21

지금 수a준비하는 재수생인데여 바이블로기본서하나잡고
수학에대한 기초가 부족해서 중학교교과서부터~고등학교교과서를 서브교재로해서
들춰보면서하는데 진도가너무안나간달까요..ㅠ 기본서하나자체만으로는 이해하기힘든부분이있어서..
이책의 방향이 정확히뭔지알수있을까요? 그리고 고등학교수학기초가없는학생들도 이책하나만으로되는걸까여? 안되면
어떻게 고등수학기초를닦는게 좋을지알려주세요!

백경린(Dost) 2014-02-14 23:33:41

대부분의 개념서는 개념자체에 대한 설명보다는 유형별 풀이 방법(정리, 공식 등)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한 정리나 공식들은 개념의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정말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물은 그 개념을 이루고 있는 배경이나 필요성에 담겨 있는데, 이러한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였다면
당연히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개념을 사용해야 할지를 오로지 눈치만으로 찍어야 하는 상황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문제를 수백 수천개씩 반복해 풀어도 개념을 조금만 다른 식으로 물어오면 또 다시 당황하게 되는 것이지요.
수학의 기준은 문제의 접근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개념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본서입니다.

15수능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중학교와 고1과정의 부족한 부분은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 메꿔나가려 하지 말고,
일단 수1과 미통기를 공부하면서 그때 그때 필요한 부분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기초가 약할수록 교과서만으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우선은 스스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정확히 파악한 후에 주변(학원, 스터디, 커뮤니티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수학의 기준으로 공부하다보면 교과서를 어떤 식으로 봐야 하는지도 어느 정도는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두 단원만 정확히 이해하고 나면 나머지 단원을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 하는지는 비교적 쉽게 파악할 수 있답니다)

petite 2014-02-12 20:53:25

수학의기준 수1편 236쪽에 sol>에서 2n (단n>=1)로 수정해주세요

백경린(Dost) 2014-02-12 21:31:46

그 문제에서는 묻고 있는 값이 n=2k>=2일 때이므로 n=1일 때도 성립하는지는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tip. 실제 풀이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외되었답니다.)
어쨌든 확인 감사해요~^^

백경린(Dost) 2014-02-10 19:54:22

공개자료(학습법)와 정오표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수학의 기준으로 공부하실 분들은 꼭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락희이 2014-02-08 12:01:09

수1 정오표 388쪽 증명과정 아래서 넷 째줄에 해당 수정전이 없어요.
미통기 정오표 126쪽 Check05 (2) Sol》가 아니라 (3)입니다.

백경린(Dost) 2014-02-08 13:16:13

수1은 388쪽이 아니고 338쪽입니다.
정오표에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공의흐름 2014-02-06 01:23:30

수학의기준 기벡먼저 내주세요!

그리고 미분파트 그다음에 내주시구요...

미분에 역함수미분이랑 매개변수미분,속도가속도미분등등 난해한개념도 좀 있어서요.

확률도 중복조합같이 까다로운 부분이 좀 있네요.

아무튼 전권 다 빨리나왔으면 좋겠네요.

백경린(Dost) 2014-02-07 01:53:37

개정교과는 미적분과 기벡의 연계성이 대폭 증가되었기 때문에 기벡을 먼저 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미적분의 내용을 어디까지 기술하느냐에 따라 기벡의 내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15수능을 준비하는 분들도 수학의 기준으로 기하와 벡터를 공부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285987 2014-02-05 21:22:18

수1교재 이과학생도 사용가능할까요? 재수생이라 기본은 되있습니다.
이과가 쓸때 빼고 공부해도 될것이나 추가로 공부해야 할것이 있나요?

백경린(Dost) 2014-02-06 01:12:56

수1은 본래 문,이과 공통과목입니다.
문,이과에 전혀 차이가 없으므로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Sometime 2014-02-05 17:15:26

곧 고2가 되는 예비고2 문과학생이 봐도 될까요?(수학1 태어나서 처음 보는 학생)
한석원t 생각의 질서라는 개념강의랑 같이 보려고 합니다만 독학용으로 괜찬을지요?
수1 하나도 모르는 수준입니다.

Sometime 2014-02-05 17:20:14

그리고 중학수학은 16시간만에 끝내기 시리즈만 다 끝내놓은 상태이고,고1수학은 정석으로 좀 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미래엔 대한교과서(익힘책x)로만 개념+예제문제 정도만 풀어주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중학교 때 왕창 놀아가지고...인수분해 같은 것만 좀 할 줄 알지...인생막장 학생과 다름이 없었던 지라ㅠㅠ이 점 조언도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정석으로 (상)부분을 다 봐뒀긴 했지만,1학년을 공고에서 보냈던지라 1학년 과정을 다 배우진 못했습니다(명제,미정계수 같은 부분은 그냥 넘어갔음)

백경린(Dost) 2014-02-06 01:24:36

우선, 고1과정은 교과서와 익힘책으로 문자와 식 ~ 함수 파트만 여러번 반복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단원은 나중에 해도 되지만 다항식, 방정식, 함수는 모든 단원의 기초가 되는 단원이기 때문에 정확히 익혀 두어야 합니다.
(공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은 현재 페이지에 부교재로 첨부된 파일이나 제가 쓴 칼럼 등을 참조해 주세요~)

백경린(Dost) 2014-02-06 01:16:13

수학의 기준은 정의나 성질 등을 의미없이 늘어놓은 책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개념서들보다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잘 될 것입니다.
책에서 안내하는 순서에 따라 내용을 빠짐없이 읽어나가시기 바랍니다.
다만, 중학교과 고1과정이 부족하여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은 주변의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gtr2012 2014-02-05 08:59:10

이과용 교재인 수2, 적통, 기벡은 언제쯤 나올 지 궁금합니다.(최대한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이과용 교재가 나오기 전에 문과용 교재인 미적통기 교재를 보는 것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백경린(Dost) 2014-02-05 13:15:20

이과생들 중 진도가 급하신 분들은 미통기 버전으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본 개념에는 전혀 차이가 없으므로 초월함수의 미분과 이계도 함수 정도만 교과서로 보충하시면 개념을 익히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이과용 교재는 개정교육과정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 미적분I, 미적분II,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
개정되면서 제외되는 삼각함수 일부와 일차변환 파트는 따로 pdf로 제공될 것이기에 15, 16 수능을 준비하시는 이과생들은
'이미 출시된 수학의 기준 미통기+교과서' 또는
'앞으로 출시될 이과용 수학의 기준+pdf보충자료'
중 선택하여 공부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수능은 이미 개정교과에 방향에 맞춰서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용띄 2014-02-02 18:29:46

고난도 기출분석 풀이도 담았나요?

백경린(Dost) 2014-02-03 01:15:38

개념서이기 때문에 많은 기출문제를 다루지는 못하였지만,
선별된 기출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세밀한 풀이가 담겨있습니다!

용띄 2014-02-03 19:38:41

네알겠습니다~

용띄 2014-02-03 19:40:50

아 그러면 이책을공부한후 바로 기출분석해도 되는수준인가요?

백경린(Dost) 2014-02-04 00:26:20

물론입니다.
그런데 이 책의 내용 자체가 기출분석을 토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내용을 정확히 이해했다면 이미 상당한 수준의 기출분석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용띄 2014-02-02 18:23:25

이책은 정석과같은 기본서인가요?

백경린(Dost) 2014-02-03 01:09:02

정석과는 사뭇 다른 방향의 기본서입니다^^

K.Security 2014-02-02 01:26:14

이과용 교재는 포맷을 어떻게 바꾸실 예정인가요?

백경린(Dost) 2014-02-03 01:08:44

수학의 기준의 핵심을 좀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중입니다.

K.Security 2014-02-01 14:30:15

수2,적통,기벡은 exercise 해설을 쓰실 예정인가요? 답만있으니 풀이에서 뭐가 틀렸는지 catch해내기 힘드네요...

백경린(Dost) 2014-02-01 15:12:37

이과용 교재는 포맷을 조금 다르게 가려고 합니다. (해설이 포함될지 아직은 미정입니다.)

exercise 문제들은 시중에 이미 풀이가 모두 공개된 기출문제들이지만, 풀이방법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스스로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해결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반복해서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즉, 본인이 개념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하나의 기준으로 삼아보세요~)

치고달리기 2014-02-01 13:07:40

미통기 오르비서점(오프라인)에서 판매하나요?

백경린(Dost) 2014-02-01 15:00:54

이것은 오르비서점(02-537-0124)으로 문의해 주세요~

부사관제대 2014-01-30 20:55:28

독학용인가요? (처음 개념 접할 떄 보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백경린(Dost) 2014-01-31 20:09:23

네, 수학의 기준은 '독학용 교과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당연히 수학공부의 시작은 교과서입니다! (저는 마지막도 교과서라고 얘기드리고 싶습니다)

시공의흐름 2014-01-30 19:34:08

수학의기준같은 원리,사용목적이 나와있는 수학의기준을 대체할만한 인강이나 개념서 혹은 교과서가 있을까요?
성지,천재교과서는 아무리봐도 원리 사용목적이 써있지가 않던데
솔직히 아무리 늦어도 6월 이내까지 마지노선으로 개념을 봐야할텐데
마냥 수학의 기준만 기다릴수는 없는법이라서요. 언제나올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수1만 보기엔 통일성이 없어서 찝찝하고...
근데 백경린(Dost)님은 어떻게 수학의기준에 있는 내용들을 깨닫고 또 알고계신건지 궁금하네요.
책을 읽으신건지...

백경린(Dost) 2014-02-01 15:23:51

저는 개인적으로 전문수학자들이 쓴 교양서적을 보고 영감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그분들이 수학을 바라보고 설명하는 방식을 통해 수학을 관통하는 몇 가지 기준이 되는 논리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고교과정의 개념들 안에도 그러한 논리들이 녹아있을 것이라고 예상되었고, 본격적으로 연구를 해 보니
개념에 담겨있는 논리들을 이해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해를 담아낸 책이 수학의 기준이랍니다.

이미 이런 방식의 책이나 강의가 눈에 띄었다면 아마도 수학의 기준은 기획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간지님은 이해하고 있겠지만, 단순히 정리를 유도하고 유형별로 풀이방법을 익히는 것을 수학공부라고 배운 학생들은 자신이 수학을 통해 실제적으로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풀고 있는지 거의 인식하지 못합니다. 몇 년동안을 답찾기 놀이만 반복하다가 끝날 뿐이지요.
그럼에도 수학을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이 여전히 많다는 사실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수학의 기준은 수학을 수학답게 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학생들을 위한 책입니다!
15수능 B형을 준비하는 분들은 수2~적통의 기본개념은 이미 출시된 수학의 기준 '미통기'로 공부하시고 나머지 부분만 교과서로 공부하는 것도 괜찮은 대안이라고 생각됩니다.

petite 2014-01-29 22:55:04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예비고2 입니다. 제가 수학을 인강들으면서 하는데요 인강들으면서 복습하는식으로 풀어보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백경린(Dost) 2014-01-30 17:26:14

실제로 우리가 '공부'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타인의 설명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이해해 가는 과정이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인강을 들은 단원부터 수학의 기준으로 개념을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인강과 수학의 기준 중 어느 쪽이 개념을 더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지 스스로 판단이 설 것입니다!

백경린(Dost) 2014-01-28 23:54:38

수학의 기준 '이과용'은 개정교과로 3월경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 미적분I, 미적분II,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 -
현재 교과에서 빠지는 부분이 두세군데 정도 있는데, 이 부분은 따로 pdf파일로 제공될 것입니다.
(즉, 2015, 2016 수능을 대비하는 분들도 개정판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시공의흐름 2014-01-29 05:58:03

출시일정좀 자세하게 좀 알려주실수 없을까요?
그리고 소비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개정교과로 출시가 된다면 굳이 배울필요없는 추가된부분도 배워야할것같고,
현 수능교과가 추구하는 방향과 거리가 좀 생길듯하고(출제할때 교과서를 참고하는데 교과서가 개정되니까요...)
빠진부분이 pdf파일로 제공되면 따로 인쇄해야하는 꽤나 성가신 번거로움이 있는데
어차피 2년간 선행학습할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개정교과로 출시합니까?ㅠ
책 사는 대부분의 사람은 15,16수능을 대비하는 사람입니다!
내용이 많이 겹치면 나중에 15,16수능 끝난뒤에 편집순서만 바꾸면 되잖습니까?...
뺄부분 빼고 넣을부분 넣고 말이죠.
꼭 굳이 나중에 15,16수능 끝나고 개정교과로 출시해도 될것을
지금 미리 개정교과로 출시하면 편하니까
개정전 교과로 하는게 번거롭고 귀찮아서 않하는 걸로밖엔 안보입니다.
지금 이책을 살 대부분의 소비자 입장을 생각하고 배려해주세요!

백경린(Dost) 2014-01-29 13:26:22

수학의 기준은 교과 개념들을 단순히 잘 정리해서 내놓은 개념서가 아니랍니다.
집필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확한 출시일정은 저희도 잡기가 참 애매합니다.
15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책이라면 늦어도 3~4월 중에는 모든 개념서가 준비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급하게 책을 낸다면 내용의 퀄리티는 당연히 보장할 수 없습니다. (물론 지금도 상당히 서둘러서 준비중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16수능에 초점을 맞춰 출간하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겨우 1년을 바라보고 새책을 내줄 출판사는 어디에도 없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능시험의 방향은 이미 개정교과에 맞춰서 바뀌고 있답니다.
작년 6월 B형 30번이나 9월 B형 21번 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정교과에서 특별히 추가되는 내용은 순열과 조합에서 '분할'이란 단원인데,
이 부분만 스킵하시면 다른 부분은 오히려 개정교과의 방향에 따라 공부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됩니다.
(사실 수학의 기준 컨셉자체가 이미 개정교과의 방향에 상당히 부합하고 있기는 합니다^^)

K.Security 2014-01-28 15:07:50

제가 아래에 단 댓글에 맞댓글좀 달아주세요ㅠ

백경린(Dost) 2014-01-28 23:54:19

원하던 책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이과용 교재는 대략 3월부터 출간될 예정인데, 기벡은 후반기쯤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케치& 2014-01-27 15:18:44

미통기 59쪽 7번 문제에서
1<x<2에서 값이 0아닌가요...???

백경린(Dost) 2014-01-27 17:09:47

1<a<2에서 f(a)=0이 맞습니다.ㅠㅠ 그래프의 표시가 잘못되었습니다.

K.Security 2014-01-26 01:03:33

제가 딱 원하던 스타일의 책이네요 ㅠ 항상 기본서 공부하면서 원리.사용목적이 되게 궁금했었는데 이 책에 다 나와있네요 ㅋ 그리고 example도 개념확립하는데 도움되고요 ㅋ 그런데 오타가 좀 많은게 옥의 티네요.. 그거빼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p.s)향후 출간 계획 (제가 필요한건 적통,기벡)은 언제인가요?

문부신다. 2014-01-25 00:18:35

정석이 너무 더러워서 교과서를 살까 고민하다 우연히 들렀는데 좋은교재인것 같아서 주문했습니다.
책오면 정말 잘 볼께요.
그리고 혹시 기출문제는 대략 언제부터 푸는게 좋을까요??

백경린(Dost) 2014-01-25 15:19:14

여러 단원을 공부해야 풀 수 있는 기출문제들은 뒤로 미뤄야겠지만,
개념을 이해한 단원은 기출문제를 통해 바로바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학의 기준에서 계산문제를 제외한 대부분은 기출문제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문제풀이는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단 중의 하나인데,
교과의 방향이나 문제의 완성도 면에 있어서 어느 정도 '검증'이 이루어진 문제들이 바로 수능, 평가원 기출이기 때문입니다.
(교과의 흐름에 맞지 않거나 논리적인 비약, 오류 등이 있는 문제는 오히려 개념을 잡는데 방해가 될 뿐이지요)

백경린(Dost) 2014-01-24 17:50:58

수1과 미통기 정오표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책을 구입하신 분들은 꼭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추운배야 2014-01-24 01:15:16

학습방법질문드립니다. example이나 check문제 일단 해설안보고 계속 고민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example 문제는 모르겠으면 조금 고민해보다 바로 해설보면서 개념을 확인해는건가요? 수학학습방법에서 해설보지말고 안풀리면 절대 해설보지말라고 하는공부방법도 있어서요..

백경린(Dost) 2014-01-24 17:43:11

수험생의 경우 해설지를 절대 보지 않는 방법은 저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물론, 풀리지 않는 문제를 만났을 때 바로 해설을 보라는 뜻은 아닙니다. )
본인이 서너번 고민해봐도 안풀리는 문제는 해설을 보기 전에 관련된 개념을 우선적으로 점검해 보세요.
그래도 풀리지 않는다면 해설을 보되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막힌 건지를 정확히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은 개념이 명료하지 않은 부분들일 것입니다.
해설을 보든 안보든 이러한 부분을 얼마나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추운배야 2014-01-25 00:48:54

답글감사드립니다. 수학1주문했는데 내용이 참좋네요..근데 중간중간 오타가너무많네요 문제풀다가 오타답때문에 시간버리는일도있고..ㅜㅜ암튼 내용하고 저자분이 추구하시는개념정립방법이 너무 처계적이라 좋네요 미통기도 구매해서 열공할께요~

coreljh 2014-01-23 02:27:36

저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부분에 관한 고등수학은 출간하실 계획이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부분은 어떤 교재로 어떻게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추천부탁드려요~

백경린(Dost) 2014-01-23 12:37:42

고1과정은 올해는 출간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추천드릴만한 교재는 역시 교과서입니다.

일단 수학의 기준으로 공부하고 나면, 교과서도 어떤 식으로 읽어나가야 할지
어느 정도는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개념이란 것이 어떤 상황에서 얼마나 유용한 것인지를 이해해 보세요~

coreljh 2014-01-23 16:02:04

답변 감사합니다 !

coreljh 2014-01-23 01:46:56

언제 정오표대로 고쳐져서 재출간 되나요?

백경린(Dost) 2014-01-23 12:31:04

우선은 정오표로 대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재출간은 초판의 재고가 어느 정도 소진되어야 결정할 수 있는 문제라서요ㅠ)

coreljh 2014-01-23 16:02:29

네 답변 감사합니다!
정오표는 계속 업그레이드 되나요?

백경린(Dost) 2014-01-24 17:24:45

수1 정오표는 거의 마무리 되었고, 미통기도 두세번 내로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영호호홓 2014-01-22 20:12:31

개념 부분 내용은 상당히 좋게 느껴지지만 교재에 틀린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수1 222~239에서 정오표를 제외하고서라도 세 곳이 있고 미통기 ~14까지 틀린 곳 두 곳이 있습니다. 오타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해설에서 아예 딴소리를 하는게 있어서 독학을 하는 입장에서 책을 신뢰하면서 공부하기 힘드네요 빠른 해결 부탁드립니다.

백경린(Dost) 2014-01-22 21:25:09

간단한 계산문제들의 풀이는 직접 작성하지 않은 것들이 많아서 미처 확인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중요한 개념 설명과 기출 문제 풀이에는 이상이 없으므로 다시 한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미통기 정오표는 이번주 내로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영호호홓 2014-01-22 19:51:28

미통기 정오표 없나요? 6쪽 그래프 확인바랍니다.

백경린(Dost) 2014-01-21 21:36:45

죄송합니다. 내용이 워낙 많다보니 풀이를 일일이 다 점검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개념 설명 자체에는 오류가 없으므로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출간되는 책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호호홓 2014-01-21 20:37:01

수1 238쪽 체크14번 해설 확인바랍니다.

백경린(Dost) 2014-01-21 21:10:29

이런, 마지막에서 둘째 줄에서 a1이 사라져 버렸네요ㅠㅠ
a1 때문에 마지막 줄의 최종 결과에 +1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K.Security 2014-01-21 19:12:03

수학 한번 돌렸으면 충분히 독학할수 있는책인가요?

K.Security 2014-01-21 19:12:21

참고로 이번수능b 5등급끝이에요 ㅠㅠ

백경린(Dost) 2014-01-21 19:33:45

충분히 독학할 수 있는 책입니다!
단, 한 번에 모든 것을 다 이해하려 하지 마시고, 처음에는 전체적인 흐름을 잡는데 주력하시기 바랍니다.
(각 장의 학습목표(주황색)와 본인이 이해한 내용이 일치할 때까지만 반복해 보시면,
본인의 실력이 달라져 있음을 분명하게 느끼실 겁니다.)

와따굿 2014-01-20 15:48:21

안녕하세요. 저는 문과고 이번수능 88점입니다.
원래 계획은 교과서,익힘책을 한 2~3주 정도에 빠르게 보고 ebs 심화개념 60강 정도 듣고 기출 풀려고 했는데요.
이 책이 교과서, 익힘책, 심화개념(기출팁? 이런거요)을 다 아우를수있는 책인가요? 그러니까 더이상의 개념은 필요없는 정도인가요?
그리구 익힘책을 대용할 정도로 문제는 충분한지요?

백경린(Dost) 2014-01-20 20:48:13

네, 수학의 기준은 기출문제를 풀기 위한 개념들을 철저하게 분석한 책입니다!
수능을 준비하는데 더 이상의 개념은 필요없으며, 그것을 익히기 위한 문제도 충분히 실려 있답니다.
(다만, 중학교와 고1과정의 개념이 부실한 경우에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K.Security 2014-01-20 00:24:28

적통,기벡은 언제나오나요ㅠ

백경린(Dost) 2014-01-20 14:03:14

이과용 교재는 이달 안으로 교재의 방향과 일정을 공지하겠습니다ㅠ

오글잼잼 2014-01-19 19:41:09

재수하는 문과3등급 학생입니다 지금 기출푸는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개념을 탄탄히 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데요 지금 이 책 정독 3회독 하면 기출 을 제대로 풀 수 있을까요 ? 제가 예전엔 정석으로 돌리긴 했는데 아무래도 무작정 기출풀다보니 점수가 2~3등급 고정 되버렸네요.. 개념의 본질적인걸 이해해야 된 생각해서(ex 증명을 통한 개념 이해) 기출 버리고 다시 개념으로 돌아가려는데 지금 이상황에서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되겠죠?

백경린(Dost) 2014-01-20 14:00:51

개념을 정확히 이해할수록 기출문제에 대한 시각이 달라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UUCM 2014-01-18 20:44:31

지금책보고있는데 어느개념서보다 저한텐 너무좋네요ㅠㅠ 3월달까진개념을끝내야하는데 나머지 이과책들은 3월달이후에나오려나요? 다른이과범위도 이책으로 해결하고싶은데 대충이라도 몇월쯤예상하고계시는지?ㅠㅠㅠㅠㅠㅠ

백경린(Dost) 2014-01-20 13:56:17

감사^^
진도가 급하신 단원은 우선 미통기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적분의 일부 확장된 개념만 교과서를 이용하시면,
확률 통계까지 개념을 정립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이과용 교재는 이번 달 안으로 교재의 방향과 일정을 공지하겠습니다.

TampabayNacho 2014-01-18 20:38:18

제가 군인이라 그러는데 배송을 우체국 택배로 밖에 받지 못합니다

주문하면 보내실때 택배를 우체국 택배로 바꿔서 보내주시면 안되나요?

백경린(Dost) 2014-01-18 22:02:11

이것은 위의 배송 문의(031-941-9402)로 문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시공의흐름 2014-01-16 23:18:40

지금 현재나온 수학의기준 수학1이 개정판인가요?

아님 1쇄 혹은 2쇄인가요? 개정됬다는말을 어디선가 들어서요.

그리고 궁금한게 칼럼쓰신내용도 책안에 전부 포함되는건가요?

저 컴퓨터 아예 안할꺼라서 칼럼같은거 못읽는뎅.

백경린(Dost) 2014-01-17 21:11:09

개정판 아닙니다. 2015, 2016 수능 대비용입니다.

칼럼의 내용이 책과 겹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이해의 방향은 책과 동일하기 때문에
수학의 기준이 안내하는 방향대로만 공부해 가신다면 굳이 칼럼까지 챙겨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시공의흐름 2014-01-13 11:59:38

개정교과요?!!! ?!

그냥 구교과로 나오면 안되나요?ㅠ 그래도 2016수능까지는 구교과체제인데ㅠ

나중에 개정도하고 좋을거같은뎅...ㅠ

근데 몇월쯤 나올거라 예상하세요? 궁금하네요

백경린(Dost) 2014-01-14 01:09:38

구교과든 개정교과든 2015, 2016 수능을 준비하는 이과생들도 수학의 기준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방법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출시예정기간은 방향이 확정되는대로 공지하겠습니다.)

수능워Z 2014-01-12 00:35:04



이 책에서 매 단원의 정리된 결과만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정리된 정의나 성질의 앞뒤와 풀이에 담겨 있는 진짜 ‘수학의 기준’을 꼭 확인하세요

이 구절 너무 좋네요ㅋㅋㅋ 목욜에 주문했는데 책이 안와서 기다리다 지치네요 빨리 보고싶습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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