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영역의 비밀에서는 수학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며, 이를 통해 진짜 수학 공부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공부해야 실력이 느는지 그 메커니즘을 명확하게 규명함으로서 스스로 학습 방향을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수학영역의 비밀을 공부하는 동안에만 이 책이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교재를 가지고, 혹은 다른 수학적 내용을 가지고 학습할 때에도 수학영역의 비밀에서 학습했던 내용들이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2. 교과서에서 다루는 논리와 체계는 무엇인가?
교과서가 아닌 다른 개념서에는 수학적 체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잘 풀기 위해 개념을 병렬적으로 리스트화하여 각각의 명제만 증명하며 소개할 뿐입니다. 그러나 수학영역의 비밀은 교과서에서 다루는 논리와 체계를 다시 한 번 강조하여 소개합니다.
수능 범위의 내용을 공부하지 않은 학생에게 교과서와 병행하여 기본개념을 학습할 때 수학영역의 비밀이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며, 수학공부를 오래 하였으나 교과서로 공부하는 것이 생소할 때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논리와 체계를 느끼고 본인의 수학적 체계를 정립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교과서와 수학영역의 비밀은 많은 것을 알려주진 않습니다. 그러나 논리와 체계를 스스로 만들어내고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3. 패턴화란 무엇인가?
인간이 수학 문제를 풀 때에는 개념을 활용하는 것 이외에도, 개념을 적용해나가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수학적 사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무의식적인 수학적 사고 중 주로 반복되어 사용되는 추론 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중심으로 하여 무의식적인 사고를 패턴화하여 의식적인 사고로 전환하여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많은 문제를 통해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무수히 반복할수록 무의식을 의식 위로 올려놓으며 진정한 체화를 경험하게 해 줄 것입니다.
4. 어떤 학생이 이 책을 봐야 하는가?
이 책은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공부가 착실히
된 학생이 보아야 합니다.
먼저,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거나 개념학습을 처음부터 해야 하는 경우에는, 교재에서
별도로 제시된 커리큘럼대로 교과서와 진도 순서와 병행하여 학습하면 됩니다. 교과서를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그리고 교과서를 공부해나가는 과정에서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3 이상의 수험생이나 이미 개념학습을 충실히
한 경우에는 교재를 처음부터 순서대로 학습하면 됩니다. 그리고 학습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교과서를
참고하게 될 것이며 기출문제도 참고하게 될 것입니다.
이 교재를 모두 학습할 때쯤이 되면, 수학 시험만 잘 보게 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을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갖추게 될 것이며, '나는 수학을 이렇게 공부했다!'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교재에서 요구하고 다루는 수준의 수학적인 능력보다 더 훌륭한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그럼 확률변수의 확률은 결국 확률변수에 대응하는 표본공간 내 원소의 수/표본공간 전체의 원소의 수 인가요?
포카칩
2014-04-27 19:00:54
맞습니다.
q9q9q9
2014-03-29 22:52:06
A형 198쪽 10번 ㄷ에서요.
그래프 그려서 뾰족하니까 미분불가능. 이라고 햇는데 이건 직관으로 푼것인가요?
해설에 써잇는 식의 미분계수가 0이 아니라함은 식적으로 풀어써서 증명하는건가요?
포카칩
2014-04-27 19:01:08
뾰족하다는 말의 의미 = 좌우 미분계수가 다르니까 뾰족하게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ㄱㄱㄱ
2014-03-29 19:10:51
성지출판에서는 연속함수의 정의를 '정의역이 구간인 함수f(x)가 정의역의 모든x에대하여 x=a에서 연속일때 f(x)를 연속함수' 라고 서술하고, '정의역이 구간이 아닌 함수의 연속과 불연속은 생각하지않는다' 라고 서술하는데, 이게 무슨뜻인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오이이엉
2014-03-30 10:35:54
logx를 예로 들면 x가 양수에서만 정의역이기 때문에 양수에서만 연속이면 연속이고
구간이 아닌건 볼필요 없다는것 (-1에서의 불연속 연속)
Sometime
2014-03-29 17:13:29
포카칩님은 오르비 북스에 있는 수학의 기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한석원 t 강의내용과 많은 부분이 흡사해서,강의가 아닌 이 책으로 독학하면서 수비를 봐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고2 문과 3월 모의 3개 맞은 최하위권 학생입니다..)
포카칩
2014-04-27 19:01:23
상당히 괜찮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kdc8797
2014-03-29 12:42:13
저질문드릴께 있는데 제가 학원교재로 수학의정석을쓰고있는데요,학원진도나갈때 제가못따라간부분이있는데 그부분은그냥 정석기본문제만메꾸고 나머지밀린정석연습문제는 시간상(또풀기싫은것도있음...)제끼고 수비 연습문제를해당하는파트만풀려고하는데 괜찮겟죠?이질문무의미하긴한데 그래도 문제제끼고하는게 내가판단할께아닌거같아서 질문드려요 (참고로고2입니다)
오이이엉
2014-03-29 13:18:57
수비 연습문제만 풀거면 사는 이유가 없죠
기출문제집 사면 되죠
오이이엉
2014-03-29 12:19:29
계속 질문드리네요... 곱의 나머지는 인수의 나머지의 곱의 나머지와 같다는것이 교육과정 내인가요?
맨날 이렇게 풀었는데 교육과정에 없으면 비약이니깐요..(증명가능하지만) 수학을 너무 제멋대로 배웠더니 이런일이 ..ㅜ
(비형 310페이지 09번과 관해서)
포카칩
2014-04-27 19:02:07
해당 명제 자체는 고교과정에 존재하지 않고요,
문제를 풀어나가는과정에서 추론하시면 됩니다.
오이이엉
2014-03-29 11:57:12
또 질문드립니당 P(A 교집합 B) + P(A 교집합 B의 여집합)=P(A)라는걸 언제 명확히 배우죠? (직관적으로는 알고있었습니다)
포카칩
2014-04-27 19:02:35
표본공간에서 근원사건은 모두 집합으로 표현하기로 했으므로 집합의 관점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오이이엉
2014-03-29 11:45:53
질문 드립니다 (비형)
만약 시행이 5개의 검은돌과 2개의 흰돌이 있을때 뽑는것이라고 하면
근원사건의 확률은 같으니까 검은돌을 전부 다르게봐서 검은돌의 사건의 확률로 치잖아요?
1. 그럼 이때 근원사건을 나타내는 언어적 표현은 없는건가요? 근원사건은 결국 사건 즉 결과로 일어나는 것인데 그걸 언어적으로 표현할수 없나요?근원사건 중 하나 = 집합(검은돌1)로만 기술할수 있는건가요?
2. 다르게 본다는 것이 교과서에도 나와있나요?
오이이엉
2014-03-29 12:08:20
그리고 그냥 근원사건을 시행의 결과중 하나라고 보면 되나요?(굳이 사건이라고 할것없이)
포카칩
2014-04-27 19:03:32
1. 네 맞습니다.
2. 네 다만 이 부분은 직관에 호소합니다.
sjh5717
2014-03-29 11:13:58
올해 수비를 가지고 수업을 받으려고하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어떤식으로 수업받으면 좋을것같은지 조언좀 해주세요~~~
포카칩
2014-04-27 19:03:03
수비의 내용들이 추상적이고 어려운데, 그것을 구체화시켜줄 수 있는 수업이 좋겠지요?
일월
2014-03-29 04:35:44
3의 루트2제곱이 왜 무리수인가요 증명좀 해주세여
ㅇㅇ.
2014-03-29 01:09:52
part 3에 있는 문제들말인데요!직접 선별해서 추리신거죠?어떤 기준으로 실으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a형입니다)
포카칩
2014-04-27 19:02:46
그냥 중요문항 기준으로 추린 것입니다.
GodDisposes
2014-03-28 19:51:35
B형 p259에 중간에 x^2d/dx =dt/dx가 d/dx x^2를 오타내신건가요?? 아닌가..???
2. 위의 식에 0을 맘대로 대입할 수 없지요 x가 0보다 작다고 했으니까요..
4. 또한 g(x)가 불연속함수라서 f(b+1)과 f(b-1)이 모두 0으로 가야만 연속이 됩니다. 다른 경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jerrytwo
2014-03-26 21:31:59
a형 파트3 로그함수 부분에서요 127p 19번 문제 해설에 관한 건데요. 포카칩님이 n의 범위에 따른 각각의 y=n과의 교점수로 답을 판단하셨는데 거기서 3<n<18 범위에서 교점이 하나 있잖아요? 그 교점에서 y좌표가 자연수가 아니므로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내용까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교점에서 두 함수의 y=n과의 교점들이 겹칠 수도 있을 지 해설의 논리만 가지곤 어떻게 알겠느냐가 저의 생각입니다.
포카칩
2014-03-28 22:13:49
점근선에 대한 학습을 이미 하였습니다
y = l 2^x - 3 l 은 y=3에서 점근선을 가지겠지요?
jerrytwo
2014-03-28 23:24:54
y=3에서의 점근선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 지 모르겠네요... 제가 말한 교점은 y=3상에 있지 않습니다만... 그러니까 제 말은 포카칩님이 18보다 n이 작을 때 g(n)이 2이고 n이 3보다 크거나 같을 때 f(n)이 1이니까 f(n)+g(n)이 3을 만족한다고 하셨는데 3보다 크고 18보다 작은 범위에서 두 함수가 y좌표가 자연수가 아닌 교점이 하나 있다는 말입니다 그 부분을 밝혀야 되지 않냐는 말입니다. 그 교점의 y좌표가 만약 자연수라면 각 함수의 y=n과의 교점이 서로 겹치고 f(n)+g(n)이 3이 아닌 2가 되는데 이 때 교점의 y좌표를 구해보니 자연수가 아니므로(n은 자연수니까 y=n과의 교점이 아니므로 고려 대상 아님)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그런 과정이 포함되어야 완벽한 해설이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제가 설명이 너무 전달력이 떨어지나요...
포카칩
2014-04-04 01:06:18
아.. 중복되는 근이 있을 수 있다는 뜻이지요?
근데 이 문제는 '집합의 원소'의 개념을 묻는 것이 아니라, f(n) + g(n), 즉 f(n)과 g(n)을 별도로 보면 되는 문항이라 문제가 없습니다.
고대가쟝
2014-03-26 18:39:57
a형 99페이지에 15번문제에서 A+E의 역행렬이 존재한다는 조건이 없는데 어떻게 알 수 있는건가욤 ㅠㅠ 답지에는 그렇게 설명이되어있는데..
포카칩
2014-03-28 22:34:38
A가 주어져 있으므로 A+E는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오이이엉
2014-03-26 16:00:26
275페이지 22번과 관련해서, f(x)=f(x+6)이라면 a는 달라질 수 있는것 아닌가요?(반례)
오이이엉
2014-03-26 16:34:52
비형)
포카칩
2014-03-28 22:00:09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함수에 대하여 성립하는 등식입니다.
연대가쇼
2014-03-26 13:23:56
문과 삼반수 예정중인 학생입니다.
작년엔 1 2등급 왓다갔다하다 수능땐 기본개념 부족때문에 1시간 남긴 상태로 5문제 남겻는데 결국 그중 한문제풀고 84겨우맞고 2컷이네요. 아마 기본개념이 많이부족햇나싶네요
한석원 알텍, 송진규 수외, 둘중하나듣고 수비 병행 하려고합니다
1.제가 꼭 수비 볼필요가 있는 케이스인가요?
2.만약 병행한다면 꼭 2015판을 봐야하는지
질문합니다
포카칩
2014-03-27 01:01:46
1. 교재에 꼭 봐야하는 케이스는 없습니다. 꼭 봐야하는 교재는 교과서?정도곘지요
2. 병행한다면 2015판을 저는 더 권장합니다.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hhwayne
2014-03-26 12:03:30
제가 지금 삼반수이고 작년 수학B형 2등급이이었는데요 교과서랑 꼭 병행해야하나요?? 교과서가 없어서 그러는데 교과서도 따로 구매해야하나요?
포카칩
2014-03-27 00:59:22
교과서 병행은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교과서가 있으면 수비 보다가 종종 참고할 일이 생기긴 할 것입니다.
오이이엉
2014-03-26 11:18:27
계속 질문드리네요.. 무한급수로 넓이를 구하는건 '무한급수 즉 부분합의 극한'으로 보는게 옳나요 아니면 '이것이 정적분과 같다' 라고 보는게 옳나요? 후자겠죠? (정적분의 기본정리에서 정의한것 처럼)(문제를 마주했을 때)
포카칩
2014-03-27 00:58:52
후자입니다. 다만 정적분의 정의로 해석하기 어려운 식들은 전부 수식으로 접근하세요.
오이이엉
2014-03-26 10:47:23
또질문입니다. 극값을 가지면 역함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명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이이엉
2014-03-26 11:19:18
(그래프적인 증명 말고 완전 수식적인..)
포카칩
2014-03-27 00:58:33
극댓값일때만 해보겠습니다.
충분히 작은 양수 h에 대하여,
f(a-h)<f(a), f(a)>f(a+h)라고 합시다. f(a-h)와 f(a+h)중 큰 값을 하나 정하고, 그것을 a라 합시다.
함수 y=f(x)와 함수 y=a는 서로 다른 두 점에서 만납니다. 따라서 일대일대응이라는 원칙에 위배됩니다.
오이이엉
2014-03-26 10:29:05
질문입니다 치환적분의 논리는 인테그랄 f(g)g'이 F(g)+C 이라는 부정적분값을 구하고g를 치환하여 인테그랄f(u)du식을 만드는건가요?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치환해서 dx를 du로 바꾸는(du/dx이용해서) 것에 대한 증명은 없나요?
포카칩
2014-03-27 00:57:08
네 교과서에서는 딱 저렇게만 다룹니다.
니아스
2014-03-26 00:12:03
part2 유제들을 풀고있습니다.
유제들을 풀때는 그 위에 예제와 증명으로 보여준것같은 방식으로 풀도록 노력하면 되는건가요? 즉, 답안지에 해설처럼요.
유제13의 a>=b 이고 b>=c 이면 a>=c임을 증명하시오. 를
[a-b>=0 , b-c>=0 ---> (a-b)+(b-c) >=0 ----> a-c>=0 ----> a>=c]
이런식으로 푸는것보다는 답지에 나와있는, 그리고 위에 예제에서 나와있는 방식처럼 분할해서 풀도록 말이죠.
포카칩
2014-03-27 00:56:45
이게 부호가 >나 <가 아니라, ≥나 ≤꼴이여서 그렇습니다.
jerrytwo
2014-03-25 21:26:44
질문이에요. a형 116쪽에서 9번 보면 문제에서 A의 x좌표인 a가 2이상의 자연수라고 나와있는데 그럼 해설에서
'먼저, 두 함수의 교점은 3/2<x<2인 지점에서 생긴다.'에서 바로 A의 x좌표는 교점의 오른편에 있구나로 바로 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2)에서 점 B의 x좌표가 3일때부터 51일때까지는~ 이거 점 A를 점 B라고 잘못 적으신 거 맞죠?
포카칩
2014-03-27 00:55:24
(1) 맞습니다 바로 갈 수 있는데 어쨋튼 바로 가기 전에 님도 "2/3<x<2인 지점에서 교점이 생기고 지수함수는 x값이 증가하면 y값이 증가하기 때문에 A의 x좌표가 교점의 오른편에 있구나!"라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2) 네 잘못 적었습니다 정오표 확인 바랍니다! http://orbi.kr/0004410461
오이이엉
2014-03-25 16:39:04
또 질문이여 해설지 48쪽 28번(책257페이지) 비형 에서
역함수의 미분가능성 즉 f'(g(x))이 영일때 미분불가능한건 g'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인건 알겠는데
g'이 존재하지 않다고 f'(g(x))가 0인건 아니지않나요? 교과서에 없을것같은데..
포카칩
2014-03-27 00:53:57
f'(g(x))는 동일 부호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부호가 달라지면 극값이므로, 일대일대응이라는 원칙에 위배되지요)
만약에, 전부 양수이거나 전부 음수이면, 반드시 1/f'(g(x))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1/f'(g(x))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는 0이 되는 경우 뿐입니다.
이 문제는 미분계수의 정의로 접근하시는것이 좀 더 명쾌할 듯 싶습니다.
오이이엉
2014-03-25 14:16:49
질문 드립니다 비형 256쪽 26번과 관해서, 교점에서 에프와 에프프라임의 대소가 변한다는건 알겠는데, 대소가 변하든 안변하든 에프투프라임은 에프프라임과 같죠?(대소가 안변한다면 f-f'이 주변에 비해 최대 혹은 최소이기 때문에 극값)
포카칩
2014-03-27 00:52:55
네 같을 것입니다.
오이이엉
2014-03-25 12:58:10
질문 드립니다. 비형 253페이지 16번 해설을 수정하신 이유가 뭐죠..? 해설지의 풀이가 안좋은 이유가 있나요?
그다음 17번도 절댓값그래프와 kx^2e^(-1) 그래프를 따로그리는 풀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설지에 있는 풀이로 다시 한번 풀긴 했습니다.)
포카칩
2014-03-27 00:52:37
해설지의 풀이에서 두 점에서 만난다는 것을 쉽게 판단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 문제는 전반적으로 삼차함수의 극댓값과 극솟값 차이가 매우 커서 그래프 그리기가 불편하고 그래프의 관점에서 해석하기도 어렵습니다 - 인위적으로 삼차함수 그래프를 좀 조절해서 이쁘게 그리지 않는 한..)
17번도 절댓값 그래프 그리는것보다는 개인적으로는 가로선으로 비교하는것을 더 권합니다.
당시 13수능 21번에서 kx^2 e^-x로 접근하다보면 혹시 변곡접선?(이문제는 변곡접선이 아닌점에서 답이 나오죠) 이럴 수도 있고 곡선을 k배 한다는 자체가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임의의 곡선과 직선이 최초로 만나는 그 순간이 접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약한수학
2014-03-25 12:23:12
안녕하십니까 포카칩님 현재 독학엔수생입니다.
6월달까지 수비를 계속 본뒤
그 이후는 한완수를 계속 볼생각인데요.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내용상 충돌이라던지 혹시 다른 어떤 문제가 생길수도있나요?
포카칩
2014-03-27 00:49:49
그 어떤 교재도 수비와 내용상 충돌이 안될수는 없습니다 (원래 모든 교재가 다 그렇습니다)
문제가 생기는건 아닐것입니다 다양한 견해와 주장을 보고 스스로 판단해야겠지요
ㄱㄱㄱ
2014-03-25 10:04:31
b형 309쪽의 6번문제 해설을보면 밑이 허수인데 지수법칙을 어떻게 적용한건가요?
고1때 배운 허수단위 i의 정의를이용해서 주사위눈에따라 분류해서 풀었는데 안좋은풀이인가요?
포카칩
2014-03-27 00:49:04
지수가 자연수이면 지수끼리의 덧셈은 i를 n번 곱한 것과 i를 m번 곱한것이 만나면 i를 (n+m)번 곱한것과 같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처니
2014-03-25 10:04:27
안녕하세요~구판 수비를 가지고있고 아직 활용하지 않고있습니다
개념학습이 덜된상태라서요!개념 전체 한번 돌리고 5월쯤 활용할 생각이예요!
시기상 적절한지 아닌지 정확히 판단하긴 어려우시겠지만 5월 정도면 괜찮을까요?
그리고 댓글을 보니 신판을 먼저하고 구판은 문제풀이로 활용하라고 되있는데
신판도 가급적이면 구매하는게 좋다는 말씀이시죠?(내용면에서도 차이가있다는 뜻인가요?)
포카칩
2014-03-27 00:48:35
내용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좀 많이 있습니다)
근데 그래서 신판을 꼭사야된다 이런건 아닙니다. 신판은 또 말그대로 또다른 수비라고 생각하시고 또다른 책을 내가 또 사야되나? 이런 관점으로 바라보시면 됩니다. 5월이면 그리 늦은시기는 아닙니다.
q9q9q9
2014-03-24 22:09:02
수비a형 148쪽 7번문항해설지에서
오른쪽다단에잇는해설이요.
a_n과 a_n+1 을 사용해서 1이라고 풀이되어잇는부분 왜 이렇게 되는지 잘모르·겟습니다
포카칩
2014-03-27 00:47:54
a_1 = 1, a_1 a_2 = 1/5이므로 a_2 = 1/5 입니다
곤드레안드레
2014-03-24 19:47:57
안녕하세요 b형 5등급인데요 교과서와 수비를 1회독후 수비랑 알텍을하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비 공부방법은 앞에 자세하게 나와있나요??
포카칩
2014-03-27 00:46:32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수비 공부방법은 교재 앞부분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너와나사이
2014-03-24 19:36:07
작년 수능을 보고 올해 다시 도전하는 재수생입니다. 대학을 붙었다가 아니다 싶어 지난주에 공부를 다시시작했는데요.
문제를 아예 못푸는 것은 아닙니다. 작년 수학b형 1등급이였는데 확실히 제가 직관적인 풀이를 많이씁니다.
이런 습관을 고치면서 이책을 하루에 2시간씩 한다고치면 대충 2달안에 끝낼수있을까요?
이책을 알기전에 이미 인강 프리패스를 사버려서 그걸 꼭 들으려면 하루에 2시간정도밖에 시간이없네요ㅠ
포카칩
2014-03-27 00:46:14
2달이면 할수는 있을 것입니다
다만 여러번 보실수록.. 책이 하고자 하는말을 분명히 이해할 것입니다.
q9q9q9
2014-03-24 12:35:46
아래에서 a형 135쪽 16번문제 정오표참고하라하셧는데..
뭘참고하라는말씀인가요?
관련내용을찾을수없는데요...ㅠㅠ
209페이지 11번의 ㄴ. g(x)는 x=1에서 미분가능하다....
1.이것을 저는 g(x)의 도함수가 x-1곱하기f(x)인데 f(x)가 연속이므로 g(x)는 미분된다. 라고 풀었습니다. 물론 g(x)의 도함수를 부정적분하고 g(-1)=0 으로 g(x)의 그래프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도함수가 연속이다>>> 원래의 함수가 모든실수에서 미분된다. 라는 명제는 당연히 성립하는것 맞죠.
2. 이렇게 풀고 답안지를 봤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정적분의 기본정리의 증명과정에 의하면..... 이라고 중간과정이 생략되어있는데 도통 모르겠습니다.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포카칩
2014-03-25 23:09:36
1. 맞는 명제입니다
2. 12번처럼 풀겠다는 것입니다
넓이의 변화율=함숫값이지요
시공의흐름
2014-03-24 05:35:58
구판이랑 신판 둘다 있는데
신판으로 공부하고 난다음에 문제풀이?양치기?용으로 작년판 써도되나요?
참고로 B형입니다.
포카칩
2014-03-25 23:08:36
네 괜찮습니다
나를믿어라
2014-03-23 23:59:52
밑에서 구판 수비 질문했던 학생입니다
신판으로 안하고 구판으로 한다는 것이 아니라,
신판으로 공부하되 작년책은 패턴도 읽어볼겸 문풀용으로 꼭 쓰고 싶습니다.
너무 사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포카칩
2014-03-24 00:02:43
근데 거의 문제가 포함관계급이라.. 개인적으로는 권하지 않습니다
서울대기계항공15학번LJH
2014-03-23 23:01:40
1. 3월 22일 업데이트에서 정답해설 31쪽 부분이 부정확합니다. 수정전 : x가 (b+1)-0으로 가고 있다는데, 책을 보면 수정전은 x가 (b+1)+0이 거든요,,,,
서울대기계항공15학번LJH
2014-03-23 23:04:06
2. 이 책을 어떻게 얼마나 복습해야하는 지 가르쳐 주세요(구판 수비를 갖고 있습니다.)
3.교과서를 병행해서 할때 어떤 방식으로 해야합니까?
감사합니다.*^^*
포카칩
2014-03-24 02:55:09
1. 확인하였습니다! 다음번 업데이트때 곧바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2. 신판 수비를 먼저 학습하시고 구판수비는 2회독때 문제풀이용으로 활용하세요
3. 교과서를 병행할 때 교과서를 먼저 읽으시고 -> 수비를 읽으시고 -> 서로 병행/비교하여 정리하세요.
(다만 개념을 잘 알고 있다면, 수비를 먼저 읽으시고 -> 교과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십조루 선생님
2014-03-23 20:08:52
구판 수비를 학원선생님께 받았습니다.. 근데 해설지는 없고 개념&패턴정리편만 있군요. 해설지pdf 파일로 받았으면 하네요. sawed_off@naver.com 입니다. 신판 수비를 보유중인데, 후에 문풀용으로 갖고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카칩
2014-03-24 02:56:26
보내드렸고, 가급적 신판수비를 먼저, 구판수비는 문제풀이로 활용하길 바랍니다
오이이엉
2014-03-23 16:42:02
미분가능하지 않는다는 걸 그래프 개형의 첨점으로 보는 것도 교육과정 내인가요?
전 16번을 풀때 0.교점에서 f와 mx가 바뀌고 그 교점 이외의 점에선 미분가능하구나1. 미분가능의 정의를 사용해서 교점에서 미분가능하려면 교점에서 기울기가 m이여야 하고ㅡ 따라서 교점에서 에프엑스에 직선이 접해야한다. 2. 접선을 구하기 위해 접선의 방정식에 (0.0)를 대입한다 그때 점의 좌표는 1과 -1/2이다. 3. 1일때 전체에서 미분가능한지 -1/2에서 미분가능한지를 판별한다. 의 과정으로 풀었는데요. 3번에서 그래프 내에서 x=-1/2에선 불가능함을 대충 판별하고 넘어가도 괜찮나요?( 원래 에프와 직선의 근을 구해서 에프엑스의 순간변화율을 체크해야함) 물론 답은 하나니까 비교적 손쉬운 x=1을 판별하면 되겠지만요..
포카칩
2014-03-23 23:06:14
lim h->0일 때 f(x+h)-f(x) / h의 극한값이 존재해야 하는데, 우극한과 좌극한은 서로 다른 함수를 나타냅니다. 그림으로 명백하면(ex:절댓값함수) 미분가능성은 눈으로도 판단 가능합니다.
한편, 님이 말씀하신 풀이로 푸셔도 무방합니다. 접선의 방정식을 구하는 이유가 - 기울기가 같아지는 지점에서 미분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그 지점이 1하고 -1/2 뿐입니다. 따라서 다른 지점에선 미분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래프를 아주 정밀하게 그려야 하기에.. 차분히 생각해보시면 조금 어려운 논리를 사용할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하실 것입니다. (다만 감당할 수 있으면 그냥 삼차함수 원형 그대로 그려도 됩니다.)
비형 251쪽 11번 과 관련해서.. 역함수의 미분가능성은 어떻게 수식적으로 명확하게 판별하죠?
f(g(x))=x를 미분해서 g프라임은 f프라임(g(x))분의 1으로 존재함으로 하면 되나요? g'2의 존재 =2에서 미분가능
포카칩
2014-03-23 22:59:22
원래의 미분가능성과 똑같습니다.
lf(x)-g(x)l - lf(2)-g(2)l / x-2 가 x->2일 때 극한값이 존재해야 하지요
ㄱㄱㄱ
2014-03-23 13:48:25
B형 p268쪽의 5번문항 관련 질문드립니다. 정적분의 정의 'limEf(xk)델타x' 시그마가 k=0부터 n-1까지 여도 상관없나요? 해설보니까 그렇게나오던데 교과서엔 없어서요. 구분구적법과 관련있는건가요?
포카칩
2014-03-23 22:58:25
상관없습니다. 정적분을 정의할 때 구분구적법이면 무조건 같다고 이해하는 것이 더 빠릅니다 그것이 상합/하합이든 관계가 없고요
사실 수식으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시그마 k=0부터 k=n-1까지와 시그마 k=1부터 k=n까지의 차이는 k=0, k=n일때 두군데에서만 차이나는데 둘다 모두 0으로 수렴해버려서 지워집니다.
우오옹
2014-03-23 11:00:34
안녕하세요
작년 수비와 올해 수비를 병행한다면 어떤식으로 보면 되나요?
행렬 부분을 푼다면 올해수비 풀고 작년수비 푸는 방식으로 하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포카칩
2014-03-23 22:57:11
작년수비는 차후에 학습하셔도 됩니다.
문부신다.
2014-03-23 10:28:41
책 구매했습니다.
문과인데 시험보면 보통 2등급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아직 개념이 완성되지 않은것 같기도 한데 우선 파트 1,2 만 보고 3,4는 개념공부 더 하고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 하는게 좋을까요?
수비a형 132쪽 6번 해설에서요
(a n+1)^2 - (a n)^2 의 공비가 왜
(a n)^2의 공비와 같은가요?
제가수식을어떻게표현하는지잘몰라서ㅠㅠ저렇게쓰ㄴ겁니다
포카칩
2014-03-23 22:52:28
a_n^2으로 묶어보면 a_n^2 ( r^2 - 1)이기 때문입니다.
sjh5717
2014-03-22 17:40:19
처음 진도를 뺄때 수비와 교과서 병행해서 공부 하고 있는데요,, 개념 공부 하고 난뒤 수비에 있는 문제들을 풀려고 하니
어려운 문제들이 좀 많네요... 해설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좀 많아서 매 장마다 시간이 너무 많이걸리는데 어떻하죠 ㅠㅠㅠ
sjh5717
2014-03-22 21:19:14
그리고 해설이 너무 어려운 문제가 많은데 되도록이면 해설대로 풀이하려고 노력해야하나요?....
포카칩
2014-03-23 22:52:09
다소 어려운 문제들이 많습니다
80~90%만 해결하면 성공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도전적인 문제들은 1회독때 다 못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해설이 어렵다는것은 아무래도 미적쪽이 그럴 것입니다. 일단은 본인이 느낌가는대로 해결하셔도 좋습니다.
두번 세번째 볼때면 또 새로운 의문점이 생기실거고 그러다보면 해설이 점점 더 이해가 갈것입니다.
qlalf
2014-03-22 14:48:41
part3 반절정도 풀고 있는데, 기존의 기출문제집과 다른 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기출 문제를 한번 돌린 상태라 기출 문제 중 극소수의 부분을 옮겨놓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책을 일회독해서 성적이 갑자기 오르거나 수학에 대한 원리를 갑자기 깨우치길 바란건 아니지만, 이렇게 그냥 문제를 풀어서 제가 230일정도 남은 시간 안에 무언가 얻을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잘 서지 않습니다. 일단 책을 믿고 꾸준히 하라는대로 풀고 있지만, 원래 문제를 '직관적'으로 푸는 방법을 몰라서 '교과서대로' 푸는 습관이 있어서 도움이 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part4까지 풀어야 무언가 있는건가 해서 part4를 미리 봤는데 기출이라는 것 외에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는건가요? 사실 교과서적인 풀이라는거에 하나하나 누가 '맞다, 아니다' 알려주지 않으면 제가 푸는 방식이 맞는건지 확인하는 방법은 답지를 읽어보는 것 밖에는 없는거잖아요. 수학 B형인데, 차라리 수학의 기본 원리를 깨우치지 못해도 좋으니, 구판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중요한건 일단 200일 뒤에 있을 수능이니까요..
그냥 수비 믿고 계속 푸는게 맞는건가요? '공부에 맞다, 틀리다'는건 없다는 말씀 말고 정확한 믿음이나 확신을 주세요ㅠㅠ
qlalf
2014-03-22 15:02:23
그리고 수능끝날때까지 계속 반복하면 좋다고 하셨는데 이 책이 의미하는 바가 원리를 알고 교과서대로 정확하게 푸는거라면 오히려 다른 문제집을 풀면서 적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수비를 반복해서 좋은 이유가 따로 있으신가요? 사실 학교수업 빠지지않고 열심히 들으면 part2에서 다룬 내용이 딱히 새롭다고 느낄만큼의 무언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ㅠㅠ
qlalf
2014-03-22 15:06:12
쓰고보니 조금 공격적으로 써진거같은데 제가 수학을 잘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많이 올라야하는데 그러지 못할거같은 불안감에 이렇게 댓글 올립니다..
포카칩
2014-03-22 20:33:53
다 좋습니다
한가지만 물어보지요
y=x^a이 어째서 미분하면 y=ax^(a-1)이 될까요? 그리고 왜 실수일때와 유리수일 때 그리고 정수일때와 자연수일때를 따로 나누어서 공부할까요?
역함수의 미분법이 우리에게 어떠한 유용성을 줄까요 그리고 고등수학의 미분의 체계를 설명할 수 있나요?
지금의 질문을 수비 학습 전에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 수비 안보셔도 충분히 잘하실것입니다
파이즈
2014-03-22 08:43:01
기대 이하의 책. 실망했습니다. 개정을 하셨나본데, 개정을 하면서 핀트가 빗나갔다고 봐요. 저는 이 책의 존재가치가 궁금합니다. 직관적인 풀이를 지양하면서 교과서적인 발상과 원리를 내내 주장하는 한편, 실제로는 실질적인 교과서적인 풀이의 해답은 제시하지 못한 채 단순히 직관적인 풀이를 배척하고 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죠. 이건 단지 '교과서에 충실해라'라는 한 문장의 충고로 끝날만한 것을 구구절절이 풀어썼을 뿐 수험생들에게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 구구절절 속에 개념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타나있는 것도 아니며, 해설이 친절한 것도 아닙니다. 여기서 제가 왜 핀트가 벗어났다고 하는지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이 책은 개정을 통해 저자 분께서 수학 학문에 대한 문제집으로서의 모순과 괴리를 줄여보겠다는 개인의 목표 실현의 결과물이고 업적이며 표상이고 기념비적인 저작물일뿐이지 진정 수험생의 공부를 위한 책으로서의 가치는 떨어진다고 봅니다. 그 자체로서의 가치는 크겠지만, 수험생에 국한된 가치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봅니다.
파이즈
2014-03-22 08:48:36
업그레이드 되기 원하는 비판일 뿐 비난하려는 맘은 없습니다. 물론 교과서에 충실하자는 그 모토로 학생들을 한 명이라도 계몽시킬 수 있다면 저자 분께서 이 책에 부여하는 가치는 무궁무진할 것임을 존중합니다.
포카칩
2014-03-22 20:17:53
비판은 더 구체적이였으면 좋겠다고 봅니다
대체 어느부분이 핀트를 벗어났으며 어느부분에 개념이 부족한가요?
님의 관점은 그저, 학생들에게 착한 교재가 최고라는 사교육적 마인드를 갖고 계신건 아니신지요? 대학교의 다수의 책은 설명도 사실은 좀 불친절하고 해설도 없는데 그런책은 우리나라 고등수학서적에 비해 가치가 떨어지겠군요
뒤집어서, 대학 수학은 학문 인가요? 왜 고등수학은 학문이면 안되나요? 고등수학은 그저, 공학수학의 부품일까요?
그리고 교과서가 중요하다고 한줄써서 학생들이 아 그렇구나 하면서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그랬으면 제가 개정판은 내지도 않았습니다
단순히 논리적이기만 할꺼면 저는 출간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왕이면" 쉬우면서도 논리적이고 핵심을 벗어나지 않을 수 있어야 하고 논란의 여지가 없으면 충분하다고 보구요. 그리고 전 교과서와 학교선생님이 있으면 굳이 더 자세한 개념서는 필요 없다고 보는 사람이고요. 저는 방향성을 잡는데에 책의 전체를 할애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포카칩
2014-03-22 20:53:14
제가 오죽했으면 왜 이런책을 썼을까, 왜 수능은 이렇게 힘들게 대비할정도로 변태적이며 얼마나 많은 사교육이 지나치게 시각적인 수학만을 추구하는지를 먼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 이책이 연구결과냐 라고 물으시면 "그렇습니다" 이렇게 대답할겁니다 저는 나름 최선을 다해 쉽게 쓰려고 했고 해석은 독자들의 몫입니다 지금 이렇게 질답도 하고있고 정오표와 해설 보충도 하고 있습니다. 제 연구결과를 보고싶으면 사는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일월
2014-03-22 03:46:53
b형 106쪽 풀이에서 1번 두양의 근을 가질 때 합친 범위가 왜 a<0이 포함이 안 되는 거죠?
그리고 그놈은 아래 양근을 갖지 않을 때에 튀어나오네요.
그래프 그려서 대조하면 당연한데 그래프 안 그리고 수식적으로만 풀 때는 이해가 안 되네요.
이런 괴리는 왜 생기는 거죠?
그래서 보다못해 그래프그리는 프로그램으로 그려봤더니 원과 이차있는 그림으로 그려보니까 나중에나온 y에 관한 이차식의 축이 3에 무한히 근접해가네요. 축도 고려해줘야 할것같은데 아닌가요? 여기서 두실근합과 판별식만 보는데 축은 안 봐도 되나요?
아으 쓰고보니 뭔소린지 저도 헷갈리네요...으으
포카칩
2014-03-22 23:53:34
스스로 어렵게 느껴지시면 풀이 2는 의미가 없습니다.
질문에 대해서만 답하자면, 서로 다른 두 실근이 모두 양근을 가지면,
D>0이면서 두 실근의 합이 양수, 두 실근의 곱이 양수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것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을 구한 것이 (i)이고요. 축은 고려할 필요 없습니다.
일월
2014-03-23 03:42:53
저런 축 얘기는 뺄걸 그랬군요.
a가 음수일 경우(-1/4 따위) 그래프 상으론 당연히 안 만나지만 이차식에 대입해보면 두 양근이 나오는데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포카칩
2014-03-23 22:48:20
음.... 이게 제곱을 하면서 생기는 일입니다..일종의 무연근입니다.
iampotential
2014-03-21 23:18:57
책 구입했습니다 ㅎㅎ 하루에 분량은 어느 정도 하면 될까요????
iampotential
2014-03-21 23:19:08
참고로 문과입니다^^
포카칩
2014-03-22 23:48:53
하루의 분량은 제한이 없습니다.. 자신의 공부시간동안 혼신을 다하여 공부하면 1쪽이 되었든 100쪽이 되었든 의미있을 것입니다.
xoxo0210
2014-03-21 23:12:10
수비로 공부중인데요 ㅠㅠ.. 제가 13수능 나형 2등급 받고 일년 쉬고 다시하는거라 많이 까먹어서
교과서랑 같이 파트3 개념 먼저 보고있는데요, 파트3 에서 문제보면 4점짜리는 몇개맞는것도 있긴한데
어려워서 못푸는것도 있거든요 ㅠㅠ 아예 손도못댈정도는 아닌데.. 아무튼 이런건 어떻게 해야하죠? 그냥
답지보고 넘어가면되는건가요?
포카칩
2014-03-22 23:48:27
조금 오래 고민하시고 (20분~1시간) 그것을 두차례 이상 해보셨으면 part 3은 답지 보셔도 됩니다.
ㄱㄱㄱ
2014-03-21 22:51:04
함수의 극한부터 시작해서 적분법까지의 흐름과 내용을 백지에 교과서의 서술그대로 서술할수있게되었습니다. 개념공부는 이렇게 하면되는건가요?
아 그리고 익힘책에 나온문제인데 '곡선과 곡선이 접하면 그점에서의 접선의 기울기가 같다' 라는게 교육과정의내용으로 이해할수있는건가요? 익힘책 해설에는 그냥 그렇다고만 나와있어서요.
포카칩
2014-03-21 23:10:41
곡선과 곡선이 그 지점에서 서로 접한다고 문제에 명확히 명시되어 있다면, 두 곡선이 공통접선을 가지므로 접선의 기울기는 같습니다.
그러나 곡선과 곡선이 한 점에서 만난다라고만 명기되었다면 그 점에서 두 곡선의 접선의 기울기가 서로 같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수능에서는 이와 같이 두 곡선이 접한다~ 라는 식의 표현을 지양할 것입니다. (교과서에서 주로 표현되는 방식은 아닙니다 [원이나 구는 예외])
서울대기계항공15학번LJH
2014-03-21 22:42:35
제가 2014버전도 잇는 데... 어떻게 활용해야하죠? 그리고 이책은 어떻게 복습하는게 좋을까요?
해설이 제가 푸는 방식보다 어렵게 푸는 것 같은 부분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포카칩
2014-03-21 22:48:06
본인의 풀이 근거를 거꾸로 거꾸로 타보세요 그리고 최종 종착지의 명제가 교과서에 존재하는지를 찾아보시면 본인 풀이의 타당성이 어느정도 검증됩니다
수시로 제가 정오표 이외에도 풀이 업데이트도 같이 하고 있는데, 업데이트 내역은 내일 중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해설 바뀐게 조금 있지요 그건 PDF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이이엉
2014-03-21 19:28:55
251페이지 10번 관련해서 질문인데요..(비형) 저도 풀이에 나와있는대로 하다가 아무리해도 좀 무리인것같아서 흔히 하는 그래프 그려서 하는 풀이로 했는데요.. 생각해보니 후자의 풀이를 제한할 이유가 딱히 없네요.. 후자의 풀이가 교육과정외인가요?
오이이엉
2014-03-21 19:35:50
풀이에 나와있는대로 하려니 머리에 부하가 걸리네요...쩝
포카칩
2014-03-21 20:58:54
조금만 연습하면 그 풀이도 익숙해 집니다.
뭐든지 처음 접하면 생소할 뿐입니다. 행렬도 처음접하면 간단한 행렬의 곱셈도 헤매기 마련입니다. 10번과 비슷한 부류의 문제들이 그 장에 4~5개정도가 있는데요, 이 4~5개만 집중적으로 5번씩 풀어보는 연습을 해보시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이이엉
2014-03-21 18:58:44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개형판별로 근의 존재성을 따지는 것도 직관이 없다고(100퍼센트 논증적이라고) 말할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논증적이라고 생각할수 있는 근거가 있나요?
포카칩
2014-03-21 20:57:38
기울어진 직선은 그래프 풀이를 뒷받침할만한 이론적 근거가 없고,
가로선은 그래프 풀이를 뒷받침할만한 이론적 근거가 있습니다. (극댓값, 중간값의 정리를 사용하면 그래프에 나와있는 설명들을 전부 수식화하여 설명할 수 있습니다 - 물론 그렇게 풀 필요는 없지만)
시공의흐름
2014-03-21 12:51:02
아 그리고 교사용 지도서 교과서 파는곳에서는 전부다 품절이던데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예스24나 교보,영풍 같은데서 교사용지도서라고 검색하면 나오나요?
그리고 교과서랑 교사용지도서 차이점좀 알려주세요!
교과서 대신 교사용지도서로 공부해도 되는건지...
포카칩
2014-03-21 20:56:34
교사용지도서는 필수가 아닙니다. 교사용지도서는 상당히 어려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말 찾고자 하는 분께만 권해드리는 교재입니다. (이미 수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그 고민을 함께할 수 있는 분들에게만 권하는 편이죠)
그래서 교과서가 없으시면 자습서로 공부하셔도 괜찮으리라 봅니다. 지도서는 수험생이 보기엔 살짝은 무리수입니다.
시공의흐름
2014-03-21 12:49:46
2014수능 B형29번에서
단면화 할수있는 근거를 기하적으로 논증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휘종은 그냥 원 정사영한거가지고 간단히 논증??한다음 하던뎁...
포카칩
2014-03-21 20:55:38
단면화할 수 있는 근거를 논증한다고 접근한다면 대단히 인위적인 풀이가 될 것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논리적 풀이 도출에 다다른다고 생각하심이 좋겠습니다.
수비에서는 약 2장을 할애하여 설명하고 있고, 논리적으로 해결하기 매우매우 어려운 문제이지만 그래도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또한 간단하게 논증할 수 있는 성격의 문제도 아닙니다.
고명건
2014-03-21 00:49:28
책을주문한사람입니다.
근데제가 여러곳에서 책평가를보았는데 개정판이 안좋다는평이좀있네요
덩달아 저또한 흔들리는것같습니다. 어떻게해야되죠
오이이엉
2014-03-21 18:59:15
Do what you think as best.
포카칩
2014-03-21 20:54:29
기존의 교재나 강의의 기준으로 이 교재를 대충 보고 평가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교재 평가들은 현재 면밀한 수준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출간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정 못미더우시면 학습을 유보했다가 보셔도 됩니다. 그러나 저는 상당히 오랜기간 고심과 고민을 한 후 출간하였고, 저는 이 교재가 수비의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제작하였다는 것을 이해해주시고 믿고 따라와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iampotential
2014-03-20 23:34:27
이번에 작년 수능 3등급 올해 3월 모의 85점나온 재수생입니다.(객관식은 다맞고 주관식에서 4개틀렸습니다.실수로, S2n을 Sn으로 봐서 틀린 것 ㅠㅠ) 자이스토리 수원이랑 미통기 돌리면서 공부하는데요.. 수원은 술술 풀리는데 미통기가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방학때 정석으로 미통기 보긴했는데 ㅠㅠ 자이 미통기는 정말 막막하네요... 그래서 학원 조교쌤꼐 상담드렸더니
자이랑 수비랑 병행하라고 하셨는데 미통기 수비로 충분할까요???
포카칩
2014-03-21 20:52:40
네 수비가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괜찮으리라 봅니다.
차트인문논술
2014-03-20 23:29:51
함수 그래프에 대해 공부하다 질문있습니다. 미분가능한 함수 f에서 양수h에 대해 f'(a)=0일때 f'(a+h), f'(a-h)가 모두 0보다 작으면(a주변에서 감소함수이면), a에서 감소상태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까요? 본문에선 x=0일때만 증명이 돼 있는데, 뒤의 문제를 푸려면 일반적인 증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251쪽 10번에서 해설지에 마이너스 루트 육분의 일보다 a가 크고, 0보다 작거나 같으면 해가 2개 존재한다고 했는데, 그럼 답이 무수히 많아지지 않나요? x>=a라는 전제조건과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답변해 주세요.,
포카칩
2014-03-21 20:52:19
다음과 같이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구간 (a-h, a)에서 감소한다면, f(a-h)>f(a)이고, 구간 (a, a+h)에서 감소한다면 f(a)>f(a+h)입니다. 따라서, x=a에서 감소상태입니다.
251쪽 10번 - 범위가 교묘하게 다릅니다.. 아마 하나는 <이고 하나는 ≤ 일겁니다. 자세히 읽어보시면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sjh5717
2014-03-20 23:09:53
고2 이과생인데요 제가 수학 진도를 지수 까지밖에 안뺐는데요 주위 친구들 보면 보통 수2 후반정도까지 하고 그랬는데 너무 느린거 아닌가 좀 초조하네요. 수비랑 교과서로 개념공부 하고있는데 고2 겨울방학되기 전까지 되도록이면 끝까지 수비로한번 보고싶은데 가능 할까요??.... 아, 고등수학은 괜찮게 되있어요..
포카칩
2014-03-21 20:49:18
고등수학이 괜찮으시면 곧바로 진도 쭉쭉 나가시고요, 고2의 지금 시기에 지수 정도 되어 있으면 약간 늦긴 하지만 아주 늦은건 아닙니다.
sksaudrjs
2014-03-20 22:53:17
질문합니다. 근데 왜 개념원리와같은 개념서와 수비를 병행하는것보다 교과서를 보라고하시는 이유를 알고싶어요....
sksaudrjs
2014-03-20 23:12:00
그리고 교과서로풀때 제가 배운부분 예를들어 행렬은 빼도되져? 익힘책도 마찬가지고
포카칩
2014-03-21 20:48:58
그것은 수비를 보지 않으시면 이해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ㄱㄱㄱ
2014-03-20 22:43:21
교과서 대단원 공부한다음 이책 파트3 을 보는방식으로 공부하는데요. 교과서의 흐름을 완벽하게 익혀놨더니 파트3의 개념설명부분이랑 흐름이 약간 안맞는부분이 많네요. 성지출판사입니다. 교과서엔 없는 증가'상태'라는것도 나오고..
포카칩
2014-03-21 20:48:40
성지 출판사에서만 증가 상태를 다루지 않는데요, 증가상태라는 것은 사실 평균값의 정리를 배우지 않은 학생이 수2 내용의 원활한 전개를 위하여 고등교육과정까지 마음대로 정의내린 용어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성지 출판을 보고 계시다면 그것의 기준에 따르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다만 타 출판사는 모두 증가 상태를 활용하여 개념설명을 하는 점은 참고 바랍니다 - 시험에는 안나오겠지요 성지에서 언급되지 않았으니)
서울대기계항공15학번LJH
2014-03-20 20:16:52
b형 13쪽 10번 "그래프 상에 표시"라고 고쳐야할거 같은데요 (도시)
문제를 풀면 맞긴 맞는데요. 그려해야할 사항을 모두 고려하지않고 풀거든요. 그럼 제대로 푼것이 아니죠? 답만 맞고 풀이에서 보면 놓친게 있으니까요.. 그런데 고려하지 못한 부분을 고랴하느라 시간이 더 걸리고 오히려 더 어렵게 푸는 느낌이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포카칩
2014-03-21 20:47:23
도시라는 단어도 있는 단어여서 ㅠㅠ 사용하였습니다
문제를 풀 때 그려야할 사항을 모두 고려해서 그리더라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요 어쨋튼 문제를 볼 때에는 지나치게 기하학적인 것에 의존하지는 않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게 풀더라도 시간이 더 오래걸리거나 더 어렵게 푸는것은 아닙니다.
가끔은.. 더 오래걸리고 더 어렵게 푸는 느낌이 드는 것이 있을 수도 있는데, 시험장에서 불가능한 수준으로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열혈장사꾼
2014-03-20 20:04:02
포카칩님 a형수비 구매한 사람인데요. n수독학생이구요 수학은 4등급수준이에요. 일단 교과서+수비 이렇게 해보려고하는데 개념인강이 필요할까요?
포카칩
2014-03-21 20:46:10
N수생이면 굳이 인강을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q9q9q9
2014-03-20 19:23:17
A형 115쪽 8번문제에서요
해설지에 교점의 좌표를 정해서 풀이되어잇는부분이요. 이때 그래프를 참고하는건가요? 아님 그래프를 그리지 않앗다는 가정 하에 도출해내는것인지요. 범위구하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117쪽 9번에서 교점의 좌표의 범위는 어떻게 알수잇나요
포카칩
2014-03-21 20:46:00
115쪽 8번 / 그래프로 푸셔도 됩니다 - 해설지는 그래프 없이 해결한 것입니다.
117쪽 9번 / 4^x = 15를 만족시키는 x의 값은 4^(3/2) = 8보단 크고, 4^2 = 16보단 작아서 3/2 < x < 2의 범위를 설정한 것입니다.
오이이엉
2014-03-20 11:41:11
X^n 미분 증명할때 유리수 범위에서 증명하는건 x의 부호에 따른 제약이 없나요??
그럼 허수범위를 미분하는건가요..?
오이이엉
2014-03-20 11:43:40
(X가 음수일때는)
포카칩
2014-03-21 20:44:55
x가 음수일때는 생각하지 않기로 합니다
술라
2014-03-20 09:24:13
Part3을 풀고있는데, 확실히 교과내용만을 가지고 풀립니다. 그런데 뭐랄까, 포카치님이 part3에서 요구하는바를 얻는게 적다는 느낌이듭니다. 그냥 막연히 풀고, 이게 해설이랑 맞고...이런식입니다. 첫장에 이 책을 여러번 보지않고 책이 요구하는 바를 얻을순 없다하셨는데 혹시 part3도 그에 해당하는지요
포카칩
2014-03-20 12:22:32
part 3에서 교과내용으로 풀리는가?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개념이 전부 part 2처럼 학습되어져야 합니다 part 1에서 학습한 고교과정의 특징도 그대로 느껴져야 합니다
문제풀이는 part 4에서 중요한 것이지 part 3까진 풀이보단 개념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하하하ㅋ
2014-03-20 00:41:32
문과이구요. 책사서 풀어봤는데요 저에겐 너무 어려워서 멍...합니다 ㅠㅠㅠ 어느정도 수학실력이 붙은 다음에 이 책을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힘들더라도 그냥 꾸준하게 보는게 좋을까요 ㅠ 일단 교과서,바이블,기출 위주로 공부하고있는데 어떡하죠 ㅠ
포카칩
2014-03-20 01:12:35
교과서와 병행하여, 교과서 한단원 - 수비 이런식으로 대응시키면서 봐야 합니다 수비만 단독으로 보면 매우 어렵습니다
바이블보다는 쉬울 것입니다 (바이블보다 다루는 내용 수준이 낮습니다 근데 추상도가 다소 높은 편이고 제가 글을 잘쓰는건 아니라서 좀 인내는 필요합니다)
하하하하ㅋ
2014-03-21 01:29:38
지금 고3인데 파트 1부터 볼까요 아니면 2부터 볼까요?? 아그리고 2부터 봤었는데 저한테는 정말 어려웠어요... 2부터 보고 교과서 보면서 3을 교과서 다음 순으로 딱 이거 2개만 공부하면 되나요? 그래도 기출은 따로 풀어야하는거죠?? 수학때문에 미치겠네요 진짜 ㅠㅠㅠ....
포카칩
2014-03-21 21:58:34
기출은 뭐 꼭 따로 풀어야된다 이런건 없습니다 수비를 완벽히 볼 수 있으면 충분한데 수험생들은 새로운 문제를 갈구하죠.. 새로운 문제가 필요하다면 기출 마저 다푸는게 좋겠지요
patrick_john
2014-03-19 23:43:39
해설지 26페이지에서 16번 문제에
ㄱ선지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교과서 신사고로 공부하고있는데요, 교과서에는 극한의 치환이 나와있지않아요
x가 무한대로갈때 x분의1을 h 라 하면 h가 무한대로가면 0이다 이런것은 알겠는데 ( 사실이부분도 정확히 아는것이아님 )
16번 문제 ㄱ 처럼 x가1 우극한으로 갈때 f(-x) 가 f(x)로 된것으로보니 치환하신거잖아요 근데 리미트 x가1+0 에서 왜 -1-0 으로 바뀌는지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과서를 찾아봐도 없어서요 ..ㅠㅠ;
포카칩
2014-03-20 01:14:33
먼저 치환하는 과정 그 자체는 수학적 idea이지 수학의 이론에 착안한 것이 아닙니다.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무리방정식에서도 치환이 개입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교과서에서 함수의 극한의 치환이 직접 개입되는 것은 미분계수의 정의 lim h->0 f(x+h)-f(x) / h 에서 lim x->a f(x)-f(a) / x-a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설명되어 있을 것입니다.
-x=t로 치환하면 -(1+0) = -1-0으로 바뀝니다.
맛둥
2014-03-19 23:18:42
이차함수의 기본형을 표준형으로 고치는 것 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ax^2+bx+c에서 a(x^2+b)+c로 c만 빼놓고 a만 묶으면 더 편리하지 않나요? 상수 c까지 a로 묶으신 이유가 있으신지요?
포카칩
2014-03-20 01:14:59
a만 묶는게 더 편한것 같네요 ㅋㅋ 사실 어떻게 묶어도 상관 없긴 하지만요
포카칩
2014-03-20 01:15:34
당연히 바뀌어도 됩니다 ㅋㅋ
GodDisposes
2014-03-19 20:36:01
1회독중이고요. 이제 파트3 들어가는데 파트3앞장에 어려운 문제가있으면 답지를 봐도 된다고 하셨는데(내용영역에 한해서) 고민을 충분히 한 뒤 답지를 보고 해결하는게 낫나요. 2회독때 풀거로 남겨두는게 낫나요? (파트3에 한해서 질문드립니다. 파트4는 답지를 보면 무의미한 장 같아서요.)
포카칩
2014-03-20 01:16:13
PART 3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사실 본인이 문제해결에 욕심이 앞선다면 안봐도 상관없고요, 사실 대다수가 그런 욕심이 없어서 답지를 보는게 더 나을 수도 있고요
sksaudrjs
2014-03-19 18:20:22
수학영역의 비밀 질문
1. 이책은 개념서인가요?
2. 이책이 개념서가아니라면 개념원리와같은 개념서와 같이돌려도 무방한지?
3.지금상태는 수1은 했지만 거의기억별로안나고 (고3입니다) 미통기는 미분쪽빼고는 나머진 잘기억나네요
포카칩
2014-03-20 01:16:49
1. 교과서와 병행할 때에 개념서의 역할을 하며, 기본적으로는 수능 기본서 정도 성격입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용)
2. 반드시 교과서와 병행하시길 권합니다.
3. 교과서와 병행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겨울아침
2014-03-19 17:06:18
중학교 교과서부터 제대로 보고 싶은데 보는게 나을까요?
포카칩
2014-03-20 00:50:22
시간이 많이 걸리실 것입니다
내년 수능준비하신다면 괜찮겠지만 올해수능 준비하신다면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이이엉
2014-03-19 11:27:17
211페이지 29번(ii)해설 두번째문장 리미트 에프엑스 플러스 4분의~ 는 리미트 ~분의베타라고 써있는데 극한값 따로계산은 분모의 극한값이 0이 아닌 값으로 수렴해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아 그리고 이문제 뿐만 아니라 평가원에서 자주출제된 유형이라도 교과서대로 풀어야하나요?(예를들어 29번에 맨 처음에도 증명되지 않은 직관이 사용된 것 처럼요)
극한을 치환하는 과정은 도함수를 정의할 때,
lim f(x+h)-f(x) / h 를 lim f(x)-f(a) / x-a 꼴로 바꾸는 과정에서 치환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치환은 수학의 기본 아이디어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무리방정식 루트(2x^2 + 3x - 4) = 2x^2 + 3x - 8 과 같은 문제를 풀 때, 루트 안을 t로 치환하는 것 역시
교과서에 명쾌히 설명되어 있지는 않지만 하나의 수학문제 풀이의 아이디어로 활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Shootup
2014-03-19 01:00:23
수학영역의 비밀 218쪽에서요
그 합성함수 미분법을 증명할때 h가 매우 작은 어떤 양수일 때, 이미 H=0인 상태 즉 g(x+h)-g(x)=0이면 어떻게 되는지가
고민이겠지요??? 라는 부분이 있는데 ......... 이거 고민이 안되면 어떻게 된거죠???
제가 공부하는 법에 좀 문제가 있나요??? ㅠ(그리고 이부분에서 고민이 되면 어떤 고민을 해야하나요???)
그리고 교과서에서(수비에도 있지만) 매개변수함수의 미분법을 증명할때에
f'(t)=0이면 상수함수가 되서 원시함수를 t에 관해서 나타낼수 없기때문에 f'(t)가 0이 아닌경우에 한정해서 증명하는 건가요??
그리고 교과서에서 매개변수 함수 미분법을 보면 델타x가 0을향해서 갈때에 델타t가 0을 향해서 간다고 그냥 나와있는데
이부분은 평균변화율의 정의가 말 그대로 해당 x의 증분에 대한t의 증분이기 때문에 라고 받아들이면 되나요??
포카칩
2014-03-20 00:49:58
g(x+h)-g(x)=0이면 분자와 분모에 곱할 수가 없습니다 (0이니까요)
그리고 매개변수함수의 미분법을 증명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평균변화율의 정의가 매개변수함수에서는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데 x값의 변화량 분의 y값의 변화량이라는 언어적 정의를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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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조 (회원 탈퇴 및 금지 행위) ① 회원은 몰에 언제든지 탈퇴를 요청할 수 있으며 몰은 즉시 회원탈퇴를 처리합니다. 단,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인 상황에서 증거로서의 회원 정보 및 몰에서의 활동 기록 등을 보존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 탈퇴 처리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② 회원이 다음 각 호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몰은 해당 회원의 회원 자격을 제한 및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1) 개인 정보를 허위로 기입하거나 변경한 경우 2) 몰을 이용하여 구입한 재화 등의 대금, 기타 몰 이용에 관련하여 회원이 부담하는 채무를 기일에 지급하지 않는 경우 3) 인위적으로 몰 혹은 몰에 연결된 사이트, 서버, 네트워크의 부하를 가중시키거나 이들을 공격함으로써 몰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게 하거나, 다른 이용자가 몰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게 하는 경우 4) 다른 이용자에게 쪽지나 이메일 혹은 개인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타 경로를 통하여 광고, 간접 광고, 욕설, 반말, 수신자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객관적으로 매우 높은 비꼼이나 풍자, 위협을 행하거나 공연히 게시하는 경우 5) 열람, 유출, 변경이 허용되지 않은 정보를 획득 및 제3자에게 전달 혹은 전시, 변경하거나, 몰 내의 기술적인 문제점이나 취약점을 악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몰의 건전한 운영을 방해하는 경우 6) 회사나 제3자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경우 7) 몰의 컨텐츠를 딥링크, 페이지 스크레이프, 로봇, 스파이더 혹은 임의의 자동화 도구, 프로그램, 알고리즘 혹은 이와 동등한 수작업을 통해 복사하거나 감시하거나 회사가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구조 및 경로를 우회하여 확보하려 하는 경우 8) 회원의 계정을 제3자가 이용하게 한 경우 9) 타인, 특정 단체, 조직, 기관, 회사를 사칭하거나 허가 없이 대표하는 경우 10) 몰을 이용함에 있어서 법령 또는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③ 몰이 회원 자격을 제한 혹은 정지시킨 후에도 동일한 행위가 반복되거나, 7일 이내에 그 사유가 시정되지 아니하는 경우 몰은 해당 회원의 회원 자격을 상실시킬 수 있으며 해당 회원의 몰에 대한 접근을 기술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제10조 (회사의 의무) ① 회사는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라 회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취급방침을 모든 이용자가 볼 수 있도록 사이트 초기화면 하단에 링크로 게시합니다. ② 회사는 이용자가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한 수준의 보안 및 암호화 시스템을 갖춥니다. ③ 회사는 유관 법령과 본 약관이 금지하거나 본 약관에 기재되어 있지 않더라도 통상의 상관례, 미풍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이 약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상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④ 몰이 재화 등에 대하여 몰의 명백한 고의 혹은 과실에 따라 표시•광고의공정화에관한법률 제3조 소정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를 함으로써 이용자가 손해를 입은 때에는 이를 배상할 책임을 집니다.
제11조 (이용자와 회원의 의무) ① 회원은 제17조 제1항에 의한 등록 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 즉시 이메일 혹은 기타 방법으로 몰에게 해당 변경 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② 회원은 ID와 비밀번호 등 개인 정보에 대한 관리 책임을 가집니다. 단 제18조의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③ 회원은 자신의 계정을 제3자로 하여금 이용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④ 회원은 자신의 계정이 도난당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 바로 회사에 알리고 회사의 안내에 따라야 합니다. ⑤ 이용자는 약관이 수정되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할 의무가 있으며, 약관의 변경 후에도 몰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계속 이용한다는 것은 변경된 약관에 동의함을 의미합니다. ⑥ 이용자는 다음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1) 신청 또는 변경 시 허위 내용의 등록 2) 타인의 정보 도용 3) 몰에 게시된 정보의 변경 4) 회사가 정한 것 이외의 정보(컴퓨터 프로그램 등)를 송신 또는 게시 5) 회사 혹은 기타 제3자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6) 회사 혹은 기타 제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7) 외설 또는 폭력적인 메시지, 화상, 음성, 기타 미풍양속에 반하는 정보를 몰에 공개 또는 게시하는 행위
제12조 (구매신청) ① 몰 이용자는 몰 상에서 다음 또는 이와 유사한 방법에 의하여 구매를 신청합니다. 단, 회원인 경우 제B목 내지 제D목의 적용을 제외할 수 있습니다. 1) 재화 등의 검색 및 선택 2)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또는 이동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의 입력 3) 약관 내용, 청약철회권이 제한되는 서비스, 배송료, 설치비 등의 비용 부담과 관련한 내용에 대한 확인 4) 마우스 클릭 등의 방법으로써 이 약관에 동의하고 위 제A목, 제B목, 제C목의 사항을 확인하거나 거부하는 표시 5) 재화 등의 구매신청 및 이에 관한 확인 또는 몰의 확인에 대한 동의 6) 결제 방법의 선택
제13조 (계약의 성립) ① 몰은 제12조와 같은 구매신청에 대하여 다음 각 호에 해당하면 승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신청 내용에 허위, 기재 누락, 오기가 있는 경우 2) 미성년자가 청소년보호법에서 금지하는 재화 등을 구매하는 경우 3) 구매 신청을 승낙하는 것이 몰의 기술상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② 몰의 승낙이 제15조 제1항의 수신 확인 통지 형태로 이용자에게 도달한 시점에 계약이 성립한 것으로 봅니다.
제14조 (지급 방법) ① 몰에서 구매한 재화 등에 대한 대금 지급 방법은 다음 각 호의 방법 중 가용한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1) 폰 뱅킹, 인터넷 뱅킹, 메일 뱅킹 등 각종 계좌이체 2) 선불카드, 직불카드, 신용카드 등 각종 카드 결제 3) 온라인무통장입금 4) 전자화폐에 의한 결제 5) 마일리지, 포인트 등 몰이 지급한 현금등가물에 의한 결제 6) 몰과 계약을 맺었거나 몰이 인정한 상품권에 의한 결제 7) 기타 전자적 지급 방법에 의한 대금 지급
제15조 (구매 신청의 변경 및 취소) ① 몰은 이용자의 구매 신청이 있는 경우 이용자에게 수신 확인 통지를 합니다. ② 수신 확인 통지에 의사 표시의 불일치 등이 있는 경우 이용자는 수신확인통지를 받은 후 즉시 구매 신청 변경 및 취소를 요청할 수 있고, 몰은 배송 전에 이용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지체 없이 그 요청에 따라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이미 대금을 지불한 경우에는 제17조의 규정에 따릅니다.
제16조 (재화 등의 공급) ① 몰은 이용자와 재화 등의 공급시기에 관하여 별도의 약정이 없는 이상, 몰이 이용자로부터 재화 등의 대금의 전부를 지급받은 날부터 5영업일 이내에 재화 등을 배송할 수 있도록 주문제작, 포장 등 기타의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다만, 재화 등을 예약판매 하는 경우와 같이 배송 혹은 조치 시점이 별도로 고지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② 몰은 이용자가 구매한 재화 등에 대해 배송 수단, 수단별 배송 비용 부담자, 수단별 배송 기간 등을 명시합니다. 만약 몰의 고의 혹은 과실로 인해 약정 배송기간을 초과한 경우 몰은 그로 인한 이용자의 손해를 배상하여야 합니다. ③ 몰은 이용자가 재화 등의 공급 절차 및 진행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합니다.
제17조 (청약 철회와 환급) ① 몰과 재화 등의 구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는 수신 확인의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는 청약의 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몰을 통해 제공되는 재화 등의 가격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으며, 몰은 가격 인하 또는 홍보용 제공의 경우에는 최저가 보장, 즉 인하액 반환 또는 환불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③ 이용자가 재화 등을 배송받은 경우,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반품 및 교환을 할 수 없습니다. 1)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2)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경우 3)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경우 4) 같은 성능을 지닌 재화 등으로 복제가 가능한 경우 그 원본인 재화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5) 내용을 열람함으로써 재화 등의 구매 혹은 소비 목적이 달성되는 재화 등의 내용의 일부를 열람한 경우 ④ 이용자는 제2항 및 제3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 내용 혹은 광고 내용과 확연히 다르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중 더 짧은 기간 내에 청약 철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⑤ 몰은 이용자가 구매 신청한 재화 등이 품절 등의 사유로 인도 또는 제공할 수 없을 때에는 지체 없이 그 사유를 이용자에게 통지하고, 사전에 재화 등의 대금을 받은 경우에는 대금을 받은 날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환급하거나 환급에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⑥ 몰은 이용자로부터 재화 등을 반환받은 경우 반환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이미 지급받은 재화 등의 대금을 환급합니다. 이 경우 몰이 이용자에게 대금의 환급을 지연한 때에는 그 지연기간에 대하여 전자상거래등에서의소비자보호에관한법률시행령이 정하는 지연이자율(연 100분의 24)을 곱하여 산정한 지연이자를 지급합니다. ⑦ 몰은 위 대금을 환급함에 있어서 이용자가 신용카드 또는 전자화폐 등의 결제수단으로 재화 등의 대금을 지급한 때에는 반환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당해 결제 수단을 제공한 사업자로 하여금 재화 등의 대금의 청구를 정지 또는 취소하도록 요청합니다. ⑧ 청약 철회 등의 경우 공급받은 재화 등의 반환에 필요한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합니다. 다만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 내용 혹은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되어 청약 철회 등을 하는 경우 재화 등의 반환에 필요한 비용은 몰이 부담합니다. ⑨ 이용자가 재화 등을 제공받을 때 발송비를 부담한 경우, 몰은 청약 철회 시 그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를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명확하게 표시합니다.
제18조 (개인 정보 보호) ① 몰은 이용자의 정보 수집 시 구매 계약 이행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다음 사항을 필수 사항으로 하며 그 외 사항은 선택사항으로 합니다. 1) 이름 2) 주소 3) 휴대전화 번호 (혹은 유선전화 번호) 4) 계정 ID (회원의 경우) 5) 계정 비밀번호 (회원의 경우) 혹은 청구서 비밀번호 (비회원의 경우) 6) 이메일 주소 ② 몰이 이용자의 개인 식별이 가능한 개인 정보를 수집할 때에는 반드시 당해 이용자의 동의를 받습니다. ③ 제공된 개인 정보는 당해 이용자의 동의 없이 목적 외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1) 배송 업무상 배송 업체에게 배송에 필요한 최소한의 이용자의 정보(성명, 주소, 휴대전화 번호, 유선전화 번호 등)를 알려주는 경우 2) 통계 작성, 학술 연구 또는 시장 조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로서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형태로 개인 정보를 가공하는 경우 3) 재화 등의 거래에 따른 대금정산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4) 도용 방지를 위하여 본인 확인에 필요한 경우 5) 법률의 규정 또는 법률에 의하여 필요한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④ 몰이 제2항과 제3항에 의해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개인 정보 관리 책임자의 신원(소속, 이름 및 전화 번호, 기타 연락처), 정보의 수집 목적 및 이용 목적, 제3자에 대한 정보 제공 관련 사항(제공받은 자, 제공 목적 및 제공할 정보의 내용) 등 정보통신망이용촉진등에관한법률 제22조 제2항이 규정한 사항을 미리 명시하거나 고지해야 하며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⑤ 이용자는 언제든지 몰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개인 정보에 대해 열람 및 오류 정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몰은 이에 대해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를 집니다. 이용자가 오류의 정정을 요구한 경우에는 몰은 그 오류를 정정할 때까지 당해 개인 정보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⑥ 몰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하여 관리자를 한정하여 그 수를 최소화하며, 몰의 고의 혹은 과실에 따른 이용자 개인 정보의 분실, 도난, 유출, 변조로 인한 이용자의 손해가 입증될 경우 이에 대하여 책임을 집니다. ⑦ 몰이 개인정보의 수집 목적을 달성한 때에는 당해 개인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제19조 (부인) ① 회사는 컨텐츠의 무결성이나 몰의 서비스가 장애 없이 제공됨을 보증하지 않으며, 컨텐츠나 서비스에 대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문제가 해결될 것임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②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사용함으로 인해 특정한 결과가 초래될 것임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③ 몰의 컨텐츠와 구성 요소는 사전 통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④ 회사는 이용자가 몰에서 다운로드하는 파일이나 데이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파괴적인 속성을 지니지 않았음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제20조 (책임의 한계와 면제) ① 회사에 명백한 귀책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이용함으로써 발생한 어떤 간접적이거나 우발적인 손상 혹은 손해에 대해서도 책임이 없습니다. ② 이용자가 의도적으로 몰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못하게 하거나, 몰에서 제공하는 컨텐츠 혹은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이용, 배포 혹은 변형함으로써 제3사에 손해를 입혔을 때, 제3사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하는 요구, 의무, 청구, 비용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가 집니다. ③ 몰이나 서비스와 연계되어 있는 제3사의 행위, 거래, 태만, 약관에 대해서는 제3사가 책임을 집니다. ④ 회사와 몰은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록 대한민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몰에 접속할 수 있을지라도, 모든 서비스가 대한민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것은 아니며, 회사는 서비스의 이용을 대한민국 내로 제한할 권리가 있고, 만약 몰의 이용이 허가되지 않은 지역에서 몰을 이용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법률에 따른 문제가 발생할 경우 회사는 그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제21조 (약관의 위반) ①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이용함과 관련하여 사법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인 경우 이용자의 신원을 포함한 이용자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임의의 이용자 혹은 누군가가 의도적이건 비의도적이건 간에, 회사 혹은 타 이용자의 권리와 재산을 침해할 때 이용자의 신원을 검증하고, 접촉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③ 회사는 관련 법규, 조항, 사법 절차 또는 정부 기관의 요구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어떤 정보라도 공개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④ 회사는 제3사 또는 조직과 정보를 교환해야 할 때, 관련 법규에 의해 요구되거나 허용될 경우, 이용자의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⑤ 회사는 이용자가 약관을 위반하였을 때, 이용자가 인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경고를 취하고,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용자의 위반 행위가 지속될 경우 이용자의 사이트 접속을 종료시키거나, 사이트로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단, 게시판 도배, 서비스 거부 혹은 해킹 공격, 반달리즘 등 사이트의 보호를 위해 신속한 조치가 반드시 요구되는 상황일 경우, 사전 공지 없이 이용자의 사이트 접속을 종료시키거나, 사이트로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제22조 (일부 무효) ① 본 약관의 일부 조항이 무효일지라도 다른 조항들은 유효하며, 무효인 조항은 해당 조항의 의도를 최대한 고려하여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게 해석합니다.
제23조 (분쟁 해결) ① 몰은 이용자가 제기하는 의견이나 불만을 청취하고, 이용자의 피해를 보상 처리하기 위하여 고객 지원 센터를 설치 및 운영합니다. ② 몰은 이용자로부터 제출되는 불만 사항 및 의견을 처리합니다. 다만, 신속한 처리가 곤란한 경우 이용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통보할 수 있습니다. ③ 몰과 이용자 간에 발생한 전자상거래 분쟁과 관련하여 이용자의 피해 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에는 공정거래위원회 또는 시•도지사가 의뢰하는 분쟁조정기관의 조정에 따를 수 있습니다.
제24조 (관할 법원) ① 이용자가 몰 혹은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회사와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용자와 회사는 쌍방 합의 하에 문제를 해결하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회사의 영업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합의관할법원으로 합니다. ② 몰과 이용자 간에 제기된 전자상거래 소송에는 한국 법을 적용합니다.
제25조 (회원의 적립금 운영) ① 적립금은 포인트 개념의 "포인트"와 화폐개념의 "적립금"로 구성됩니다. ② "포인트"란 "회사"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각 상품별로 설정되어 누적되는 점수로써, "회사"가 회원에게 제공하는 회원보상체계의 일종입니다. ③ "적립금"란 제2항의 "포인트"가 "회사"가 정한 일정 기준에 도달한 경우, 회원이 지불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전환과정을 거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화폐개념입니다. 단, 현금으로 환불되지는 않습니다. ④ "회사"의 운영정책에 따라 상품별 적립금 부여 그리고 적립금 사용가능시점 및 분할사용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⑤ 회원이 적립금을 부당하게 취득한 증거가 있을 때에는 "회사"는 사전통지없이 회원의 적립금을 삭제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회원 자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⑥ 회원탈퇴 또는 회원자격상실 시 잔액 여부와 상관없이 회원의 적립금은 소멸되며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⑦ "포인트"는 구매 완료로부터 14일 후에 지급되며, "포인트"와 "적립금의 유효기간은 지급받은 날로부터 12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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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분포의 정의역값만 바뀝니다.
324쪽에 3문단에서 표본공간의 원소를 확률에 대응시킨다는 말같은데
원소하나씩 대응시킨다는건 근원사건 하나라는 뜻 아닌가요?
교과서보니 이해됐네요
그럼 확률변수의 확률은 결국 확률변수에 대응하는 표본공간 내 원소의 수/표본공간 전체의 원소의 수 인가요?
맞습니다.
A형 198쪽 10번 ㄷ에서요.
그래프 그려서 뾰족하니까 미분불가능. 이라고 햇는데 이건 직관으로 푼것인가요?
해설에 써잇는 식의 미분계수가 0이 아니라함은 식적으로 풀어써서 증명하는건가요?
뾰족하다는 말의 의미 = 좌우 미분계수가 다르니까 뾰족하게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성지출판에서는 연속함수의 정의를 '정의역이 구간인 함수f(x)가 정의역의 모든x에대하여 x=a에서 연속일때 f(x)를 연속함수' 라고 서술하고, '정의역이 구간이 아닌 함수의 연속과 불연속은 생각하지않는다' 라고 서술하는데, 이게 무슨뜻인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logx를 예로 들면 x가 양수에서만 정의역이기 때문에 양수에서만 연속이면 연속이고
구간이 아닌건 볼필요 없다는것 (-1에서의 불연속 연속)
포카칩님은 오르비 북스에 있는 수학의 기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한석원 t 강의내용과 많은 부분이 흡사해서,강의가 아닌 이 책으로 독학하면서 수비를 봐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고2 문과 3월 모의 3개 맞은 최하위권 학생입니다..)
상당히 괜찮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저질문드릴께 있는데 제가 학원교재로 수학의정석을쓰고있는데요,학원진도나갈때 제가못따라간부분이있는데 그부분은그냥 정석기본문제만메꾸고 나머지밀린정석연습문제는 시간상(또풀기싫은것도있음...)제끼고 수비 연습문제를해당하는파트만풀려고하는데 괜찮겟죠?이질문무의미하긴한데 그래도 문제제끼고하는게 내가판단할께아닌거같아서 질문드려요 (참고로고2입니다)
수비 연습문제만 풀거면 사는 이유가 없죠
기출문제집 사면 되죠
계속 질문드리네요... 곱의 나머지는 인수의 나머지의 곱의 나머지와 같다는것이 교육과정 내인가요?
맨날 이렇게 풀었는데 교육과정에 없으면 비약이니깐요..(증명가능하지만) 수학을 너무 제멋대로 배웠더니 이런일이 ..ㅜ
(비형 310페이지 09번과 관해서)
해당 명제 자체는 고교과정에 존재하지 않고요,
문제를 풀어나가는과정에서 추론하시면 됩니다.
또 질문드립니당 P(A 교집합 B) + P(A 교집합 B의 여집합)=P(A)라는걸 언제 명확히 배우죠? (직관적으로는 알고있었습니다)
표본공간에서 근원사건은 모두 집합으로 표현하기로 했으므로 집합의 관점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질문 드립니다 (비형)
만약 시행이 5개의 검은돌과 2개의 흰돌이 있을때 뽑는것이라고 하면
근원사건의 확률은 같으니까 검은돌을 전부 다르게봐서 검은돌의 사건의 확률로 치잖아요?
1. 그럼 이때 근원사건을 나타내는 언어적 표현은 없는건가요? 근원사건은 결국 사건 즉 결과로 일어나는 것인데 그걸 언어적으로 표현할수 없나요?근원사건 중 하나 = 집합(검은돌1)로만 기술할수 있는건가요?
2. 다르게 본다는 것이 교과서에도 나와있나요?
그리고 그냥 근원사건을 시행의 결과중 하나라고 보면 되나요?(굳이 사건이라고 할것없이)
1. 네 맞습니다.
2. 네 다만 이 부분은 직관에 호소합니다.
올해 수비를 가지고 수업을 받으려고하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어떤식으로 수업받으면 좋을것같은지 조언좀 해주세요~~~
수비의 내용들이 추상적이고 어려운데, 그것을 구체화시켜줄 수 있는 수업이 좋겠지요?
3의 루트2제곱이 왜 무리수인가요 증명좀 해주세여
part 3에 있는 문제들말인데요!직접 선별해서 추리신거죠?어떤 기준으로 실으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a형입니다)
그냥 중요문항 기준으로 추린 것입니다.
B형 p259에 중간에 x^2d/dx =dt/dx가 d/dx x^2를 오타내신건가요?? 아닌가..???
책 잘보고있습니다. 파트2의 1장이 파트3의 여러내용 증명에서 간혹쓰이더군요..(함수극한에서분모가0이면 연속이다를 증명할때나 미분가능이면 연속이다같은...)
일단 파트3 내용영역 학습한뒤 파트1부터 다시봐야겠네요ㅋㅋ 첨 시작할때랑 또 달라져서...ㅎ
감사하고 질문있으면 또 댓글달겠습니다
오타네요 분모가0으로 갈때 분자도 0으로 간다..ㅋㅋ
파트 2의 1장으로 그걸 증명하나요? 극한법칙 사용해서 증명하는것 아닌가요?
Part3 9장이 너무 어려워서 질문이 많습니다ㅠㅠ
1.167쪽 17번
ㄴ에서 저는 x가 0이아닐때
h(g(x))=h(0)=f(0)=1
계속이렇게되는데 뭐가틀렷나요?
ㄷ에서 해설에서 첫줄 왜이렇게 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2.169쪽 24번
해설마지막쯤에 k=2/-2인경우나눠서볼때 양의무한대인지 음의무한대인지 잘모르겟습니다
3.171쪽 30번
두가지경우에서 b값까지는 구햇는데
문제에서 주어진 식의 연속성을 어떻게 파악해야 되나요?
A형입니다.
질문입니다.
part 3 3장 지수함수 문제 11번을 보고 의문이 들었는데요.
원함수와 역함수의 교점은 반드시 y=x 위에 있고 y=x위에 위치하지않은 교점은 y=x에 대칭되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증명해야하나요?
따라서 , 순서쌍 (p,q) = (1,3) 또는 (3,1) 이다.
라는 말이 이해가 가질않네요. 왜 그렇게 딱 두경우밖에 없는거죠?
쎈 고등수학 하편에 '원함수와 역함수의 교점은 원함수와 y=x 의 교점과 같다'고 나와있는데
어떻게 원함수와 역함수의 교점이 y=x 위에있지않고 다른곳에 있는건가요?
근데 또 y=-x 그래프를 생각하면 원함수와 역함수의교점이 y=x 위에 있지않고 무수히 많기도한데.. 그럼 쎈이 틀린건가요? ㅜㅜ
네 y=x 이외에 다른곳에 생길수도 있습니다. 굳이 증명하자면 평균값의 정리를 도입하면 가장 명쾌하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냥 이 명제 자체를 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y=x와 y=f(x)의 교점을 반드시 "포함"합니다.
만약 함수가 (p,q) 와 (q,p)를 (p는 q가 아님) 가질경우 역함수의 정의에 의해 역함수는 (q,p),(p,q)를 지나죠 이는 y=x의 교점이 아닙니다
질문입니다 부피 회전체 적분에서 f^2-g^2할때 f g 부호 다를때는 절댓값이 큰걸로만 한다는 내용이 교과서엔 없나요??
교사용지도서에만 있습니다 보통은 f, g가 모두 같은 부호일 때만 다뤄서 혼동이 없을 것입니다.
고등수학 상하의 필요성이 어느정도 인가요??
수비와 알텍을 하기에도 살짝 벅찬데 이 시기에 고등수학까지 건드려야할까요?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하였고 재수생입니다.
고등수학은.. 부족한 부분 보완하시면 일단 내용적으로는 커버가 되고요
사실 근데 그것만으로는 100% 해결되진 않습니다 분명 내용을 보완해도 못풀어내는 문제들이 많을거에요.. 그건 어쩔 수 없이 사고력이 전부입니다.
포카칩님 수비와 한완수의 차이가 뭔가요? 수비랑 한완수를 병행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물론 각자 개인적인 이유로 그러겠지만 보통 왜 병행해서 보는건가요?
서로 상호보완이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자세히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수비a형 161쪽에서요.
3번
1.윗식에 ㅡ1대입, 아랫식에 1대입
한값이같다
2.위아래식에 0대입한값이같다
라고풀엇는데 그러니까 함숫값으로 풀엇는데요 해설지엔 함숫값이랑 극한값이랑 써잇어서요
극한값으로왜이렇게표현되는지요ㅠ
4번
f(b+1)와 f(b-1)이 0이어야한다는게 납득이안됩ㄴ다
2. 위의 식에 0을 맘대로 대입할 수 없지요 x가 0보다 작다고 했으니까요..
4. 또한 g(x)가 불연속함수라서 f(b+1)과 f(b-1)이 모두 0으로 가야만 연속이 됩니다. 다른 경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a형 파트3 로그함수 부분에서요 127p 19번 문제 해설에 관한 건데요. 포카칩님이 n의 범위에 따른 각각의 y=n과의 교점수로 답을 판단하셨는데 거기서 3<n<18 범위에서 교점이 하나 있잖아요? 그 교점에서 y좌표가 자연수가 아니므로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내용까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교점에서 두 함수의 y=n과의 교점들이 겹칠 수도 있을 지 해설의 논리만 가지곤 어떻게 알겠느냐가 저의 생각입니다.
점근선에 대한 학습을 이미 하였습니다
y = l 2^x - 3 l 은 y=3에서 점근선을 가지겠지요?
y=3에서의 점근선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 지 모르겠네요... 제가 말한 교점은 y=3상에 있지 않습니다만... 그러니까 제 말은 포카칩님이 18보다 n이 작을 때 g(n)이 2이고 n이 3보다 크거나 같을 때 f(n)이 1이니까 f(n)+g(n)이 3을 만족한다고 하셨는데 3보다 크고 18보다 작은 범위에서 두 함수가 y좌표가 자연수가 아닌 교점이 하나 있다는 말입니다 그 부분을 밝혀야 되지 않냐는 말입니다. 그 교점의 y좌표가 만약 자연수라면 각 함수의 y=n과의 교점이 서로 겹치고 f(n)+g(n)이 3이 아닌 2가 되는데 이 때 교점의 y좌표를 구해보니 자연수가 아니므로(n은 자연수니까 y=n과의 교점이 아니므로 고려 대상 아님)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그런 과정이 포함되어야 완벽한 해설이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제가 설명이 너무 전달력이 떨어지나요...
아.. 중복되는 근이 있을 수 있다는 뜻이지요?
근데 이 문제는 '집합의 원소'의 개념을 묻는 것이 아니라, f(n) + g(n), 즉 f(n)과 g(n)을 별도로 보면 되는 문항이라 문제가 없습니다.
a형 99페이지에 15번문제에서 A+E의 역행렬이 존재한다는 조건이 없는데 어떻게 알 수 있는건가욤 ㅠㅠ 답지에는 그렇게 설명이되어있는데..
A가 주어져 있으므로 A+E는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275페이지 22번과 관련해서, f(x)=f(x+6)이라면 a는 달라질 수 있는것 아닌가요?(반례)
비형)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함수에 대하여 성립하는 등식입니다.
문과 삼반수 예정중인 학생입니다.
작년엔 1 2등급 왓다갔다하다 수능땐 기본개념 부족때문에 1시간 남긴 상태로 5문제 남겻는데 결국 그중 한문제풀고 84겨우맞고 2컷이네요. 아마 기본개념이 많이부족햇나싶네요
한석원 알텍, 송진규 수외, 둘중하나듣고 수비 병행 하려고합니다
1.제가 꼭 수비 볼필요가 있는 케이스인가요?
2.만약 병행한다면 꼭 2015판을 봐야하는지
질문합니다
1. 교재에 꼭 봐야하는 케이스는 없습니다. 꼭 봐야하는 교재는 교과서?정도곘지요
2. 병행한다면 2015판을 저는 더 권장합니다.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삼반수이고 작년 수학B형 2등급이이었는데요 교과서랑 꼭 병행해야하나요?? 교과서가 없어서 그러는데 교과서도 따로 구매해야하나요?
교과서 병행은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교과서가 있으면 수비 보다가 종종 참고할 일이 생기긴 할 것입니다.
계속 질문드리네요.. 무한급수로 넓이를 구하는건 '무한급수 즉 부분합의 극한'으로 보는게 옳나요 아니면 '이것이 정적분과 같다' 라고 보는게 옳나요? 후자겠죠? (정적분의 기본정리에서 정의한것 처럼)(문제를 마주했을 때)
후자입니다. 다만 정적분의 정의로 해석하기 어려운 식들은 전부 수식으로 접근하세요.
또질문입니다. 극값을 가지면 역함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명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래프적인 증명 말고 완전 수식적인..)
극댓값일때만 해보겠습니다.
충분히 작은 양수 h에 대하여,
f(a-h)<f(a), f(a)>f(a+h)라고 합시다. f(a-h)와 f(a+h)중 큰 값을 하나 정하고, 그것을 a라 합시다.
함수 y=f(x)와 함수 y=a는 서로 다른 두 점에서 만납니다. 따라서 일대일대응이라는 원칙에 위배됩니다.
질문입니다 치환적분의 논리는 인테그랄 f(g)g'이 F(g)+C 이라는 부정적분값을 구하고g를 치환하여 인테그랄f(u)du식을 만드는건가요?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치환해서 dx를 du로 바꾸는(du/dx이용해서) 것에 대한 증명은 없나요?
네 교과서에서는 딱 저렇게만 다룹니다.
part2 유제들을 풀고있습니다.
유제들을 풀때는 그 위에 예제와 증명으로 보여준것같은 방식으로 풀도록 노력하면 되는건가요? 즉, 답안지에 해설처럼요.
유제13의 a>=b 이고 b>=c 이면 a>=c임을 증명하시오. 를
[a-b>=0 , b-c>=0 ---> (a-b)+(b-c) >=0 ----> a-c>=0 ----> a>=c]
이런식으로 푸는것보다는 답지에 나와있는, 그리고 위에 예제에서 나와있는 방식처럼 분할해서 풀도록 말이죠.
이게 부호가 >나 <가 아니라, ≥나 ≤꼴이여서 그렇습니다.
질문이에요. a형 116쪽에서 9번 보면 문제에서 A의 x좌표인 a가 2이상의 자연수라고 나와있는데 그럼 해설에서
'먼저, 두 함수의 교점은 3/2<x<2인 지점에서 생긴다.'에서 바로 A의 x좌표는 교점의 오른편에 있구나로 바로 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2)에서 점 B의 x좌표가 3일때부터 51일때까지는~ 이거 점 A를 점 B라고 잘못 적으신 거 맞죠?
(1) 맞습니다 바로 갈 수 있는데 어쨋튼 바로 가기 전에 님도 "2/3<x<2인 지점에서 교점이 생기고 지수함수는 x값이 증가하면 y값이 증가하기 때문에 A의 x좌표가 교점의 오른편에 있구나!"라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2) 네 잘못 적었습니다 정오표 확인 바랍니다!
http://orbi.kr/0004410461
또 질문이여 해설지 48쪽 28번(책257페이지) 비형 에서
역함수의 미분가능성 즉 f'(g(x))이 영일때 미분불가능한건 g'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인건 알겠는데
g'이 존재하지 않다고 f'(g(x))가 0인건 아니지않나요? 교과서에 없을것같은데..
f'(g(x))는 동일 부호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부호가 달라지면 극값이므로, 일대일대응이라는 원칙에 위배되지요)
만약에, 전부 양수이거나 전부 음수이면, 반드시 1/f'(g(x))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1/f'(g(x))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는 0이 되는 경우 뿐입니다.
이 문제는 미분계수의 정의로 접근하시는것이 좀 더 명쾌할 듯 싶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비형 256쪽 26번과 관해서, 교점에서 에프와 에프프라임의 대소가 변한다는건 알겠는데, 대소가 변하든 안변하든 에프투프라임은 에프프라임과 같죠?(대소가 안변한다면 f-f'이 주변에 비해 최대 혹은 최소이기 때문에 극값)
네 같을 것입니다.
질문 드립니다. 비형 253페이지 16번 해설을 수정하신 이유가 뭐죠..? 해설지의 풀이가 안좋은 이유가 있나요?
그다음 17번도 절댓값그래프와 kx^2e^(-1) 그래프를 따로그리는 풀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설지에 있는 풀이로 다시 한번 풀긴 했습니다.)
해설지의 풀이에서 두 점에서 만난다는 것을 쉽게 판단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 문제는 전반적으로 삼차함수의 극댓값과 극솟값 차이가 매우 커서 그래프 그리기가 불편하고 그래프의 관점에서 해석하기도 어렵습니다 - 인위적으로 삼차함수 그래프를 좀 조절해서 이쁘게 그리지 않는 한..)
17번도 절댓값 그래프 그리는것보다는 개인적으로는 가로선으로 비교하는것을 더 권합니다.
당시 13수능 21번에서 kx^2 e^-x로 접근하다보면 혹시 변곡접선?(이문제는 변곡접선이 아닌점에서 답이 나오죠) 이럴 수도 있고 곡선을 k배 한다는 자체가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임의의 곡선과 직선이 최초로 만나는 그 순간이 접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포카칩님 현재 독학엔수생입니다.
6월달까지 수비를 계속 본뒤
그 이후는 한완수를 계속 볼생각인데요.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내용상 충돌이라던지 혹시 다른 어떤 문제가 생길수도있나요?
그 어떤 교재도 수비와 내용상 충돌이 안될수는 없습니다 (원래 모든 교재가 다 그렇습니다)
문제가 생기는건 아닐것입니다 다양한 견해와 주장을 보고 스스로 판단해야겠지요
b형 309쪽의 6번문제 해설을보면 밑이 허수인데 지수법칙을 어떻게 적용한건가요?
고1때 배운 허수단위 i의 정의를이용해서 주사위눈에따라 분류해서 풀었는데 안좋은풀이인가요?
지수가 자연수이면 지수끼리의 덧셈은 i를 n번 곱한 것과 i를 m번 곱한것이 만나면 i를 (n+m)번 곱한것과 같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구판 수비를 가지고있고 아직 활용하지 않고있습니다
개념학습이 덜된상태라서요!개념 전체 한번 돌리고 5월쯤 활용할 생각이예요!
시기상 적절한지 아닌지 정확히 판단하긴 어려우시겠지만 5월 정도면 괜찮을까요?
그리고 댓글을 보니 신판을 먼저하고 구판은 문제풀이로 활용하라고 되있는데
신판도 가급적이면 구매하는게 좋다는 말씀이시죠?(내용면에서도 차이가있다는 뜻인가요?)
내용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좀 많이 있습니다)
근데 그래서 신판을 꼭사야된다 이런건 아닙니다. 신판은 또 말그대로 또다른 수비라고 생각하시고 또다른 책을 내가 또 사야되나? 이런 관점으로 바라보시면 됩니다. 5월이면 그리 늦은시기는 아닙니다.
수비a형 148쪽 7번문항해설지에서
오른쪽다단에잇는해설이요.
a_n과 a_n+1 을 사용해서 1이라고 풀이되어잇는부분 왜 이렇게 되는지 잘모르·겟습니다
a_1 = 1, a_1 a_2 = 1/5이므로 a_2 = 1/5 입니다
안녕하세요 b형 5등급인데요 교과서와 수비를 1회독후 수비랑 알텍을하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비 공부방법은 앞에 자세하게 나와있나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수비 공부방법은 교재 앞부분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작년 수능을 보고 올해 다시 도전하는 재수생입니다. 대학을 붙었다가 아니다 싶어 지난주에 공부를 다시시작했는데요.
문제를 아예 못푸는 것은 아닙니다. 작년 수학b형 1등급이였는데 확실히 제가 직관적인 풀이를 많이씁니다.
이런 습관을 고치면서 이책을 하루에 2시간씩 한다고치면 대충 2달안에 끝낼수있을까요?
이책을 알기전에 이미 인강 프리패스를 사버려서 그걸 꼭 들으려면 하루에 2시간정도밖에 시간이없네요ㅠ
2달이면 할수는 있을 것입니다
다만 여러번 보실수록.. 책이 하고자 하는말을 분명히 이해할 것입니다.
아래에서 a형 135쪽 16번문제 정오표참고하라하셧는데..
뭘참고하라는말씀인가요?
관련내용을찾을수없는데요...ㅠㅠ
정오표의 해설 부분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http://orbi.kr/0004410461
209페이지 11번의 ㄴ. g(x)는 x=1에서 미분가능하다....
1.이것을 저는 g(x)의 도함수가 x-1곱하기f(x)인데 f(x)가 연속이므로 g(x)는 미분된다. 라고 풀었습니다. 물론 g(x)의 도함수를 부정적분하고 g(-1)=0 으로 g(x)의 그래프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도함수가 연속이다>>> 원래의 함수가 모든실수에서 미분된다. 라는 명제는 당연히 성립하는것 맞죠.
2. 이렇게 풀고 답안지를 봤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정적분의 기본정리의 증명과정에 의하면..... 이라고 중간과정이 생략되어있는데 도통 모르겠습니다.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1. 맞는 명제입니다
2. 12번처럼 풀겠다는 것입니다
넓이의 변화율=함숫값이지요
구판이랑 신판 둘다 있는데
신판으로 공부하고 난다음에 문제풀이?양치기?용으로 작년판 써도되나요?
참고로 B형입니다.
네 괜찮습니다
밑에서 구판 수비 질문했던 학생입니다
신판으로 안하고 구판으로 한다는 것이 아니라,
신판으로 공부하되 작년책은 패턴도 읽어볼겸 문풀용으로 꼭 쓰고 싶습니다.
너무 사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근데 거의 문제가 포함관계급이라.. 개인적으로는 권하지 않습니다
1. 3월 22일 업데이트에서 정답해설 31쪽 부분이 부정확합니다. 수정전 : x가 (b+1)-0으로 가고 있다는데, 책을 보면 수정전은 x가 (b+1)+0이 거든요,,,,
2. 이 책을 어떻게 얼마나 복습해야하는 지 가르쳐 주세요(구판 수비를 갖고 있습니다.)
3.교과서를 병행해서 할때 어떤 방식으로 해야합니까?
감사합니다.*^^*
1. 확인하였습니다! 다음번 업데이트때 곧바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2. 신판 수비를 먼저 학습하시고 구판수비는 2회독때 문제풀이용으로 활용하세요
3. 교과서를 병행할 때 교과서를 먼저 읽으시고 -> 수비를 읽으시고 -> 서로 병행/비교하여 정리하세요.
(다만 개념을 잘 알고 있다면, 수비를 먼저 읽으시고 -> 교과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구판 수비를 학원선생님께 받았습니다.. 근데 해설지는 없고 개념&패턴정리편만 있군요. 해설지pdf 파일로 받았으면 하네요.
sawed_off@naver.com 입니다. 신판 수비를 보유중인데, 후에 문풀용으로 갖고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내드렸고, 가급적 신판수비를 먼저, 구판수비는 문제풀이로 활용하길 바랍니다
미분가능하지 않는다는 걸 그래프 개형의 첨점으로 보는 것도 교육과정 내인가요?
전 16번을 풀때 0.교점에서 f와 mx가 바뀌고 그 교점 이외의 점에선 미분가능하구나1. 미분가능의 정의를 사용해서 교점에서 미분가능하려면 교점에서 기울기가 m이여야 하고ㅡ 따라서 교점에서 에프엑스에 직선이 접해야한다. 2. 접선을 구하기 위해 접선의 방정식에 (0.0)를 대입한다 그때 점의 좌표는 1과 -1/2이다. 3. 1일때 전체에서 미분가능한지 -1/2에서 미분가능한지를 판별한다. 의 과정으로 풀었는데요. 3번에서 그래프 내에서 x=-1/2에선 불가능함을 대충 판별하고 넘어가도 괜찮나요?( 원래 에프와 직선의 근을 구해서 에프엑스의 순간변화율을 체크해야함) 물론 답은 하나니까 비교적 손쉬운 x=1을 판별하면 되겠지만요..
lim h->0일 때 f(x+h)-f(x) / h의 극한값이 존재해야 하는데, 우극한과 좌극한은 서로 다른 함수를 나타냅니다. 그림으로 명백하면(ex:절댓값함수) 미분가능성은 눈으로도 판단 가능합니다.
한편, 님이 말씀하신 풀이로 푸셔도 무방합니다. 접선의 방정식을 구하는 이유가 - 기울기가 같아지는 지점에서 미분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그 지점이 1하고 -1/2 뿐입니다. 따라서 다른 지점에선 미분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래프를 아주 정밀하게 그려야 하기에.. 차분히 생각해보시면 조금 어려운 논리를 사용할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하실 것입니다. (다만 감당할 수 있으면 그냥 삼차함수 원형 그대로 그려도 됩니다.)
http://orbi.kr/0004410461
이 링크를 타보면 해설보정한 내용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비형 251쪽 11번 과 관련해서.. 역함수의 미분가능성은 어떻게 수식적으로 명확하게 판별하죠?
f(g(x))=x를 미분해서 g프라임은 f프라임(g(x))분의 1으로 존재함으로 하면 되나요? g'2의 존재 =2에서 미분가능
원래의 미분가능성과 똑같습니다.
lf(x)-g(x)l - lf(2)-g(2)l / x-2 가 x->2일 때 극한값이 존재해야 하지요
B형 p268쪽의 5번문항 관련 질문드립니다. 정적분의 정의 'limEf(xk)델타x' 시그마가 k=0부터 n-1까지 여도 상관없나요? 해설보니까 그렇게나오던데 교과서엔 없어서요. 구분구적법과 관련있는건가요?
상관없습니다. 정적분을 정의할 때 구분구적법이면 무조건 같다고 이해하는 것이 더 빠릅니다 그것이 상합/하합이든 관계가 없고요
사실 수식으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시그마 k=0부터 k=n-1까지와 시그마 k=1부터 k=n까지의 차이는 k=0, k=n일때 두군데에서만 차이나는데 둘다 모두 0으로 수렴해버려서 지워집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수비와 올해 수비를 병행한다면 어떤식으로 보면 되나요?
행렬 부분을 푼다면 올해수비 풀고 작년수비 푸는 방식으로 하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작년수비는 차후에 학습하셔도 됩니다.
책 구매했습니다.
문과인데 시험보면 보통 2등급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아직 개념이 완성되지 않은것 같기도 한데 우선 파트 1,2 만 보고 3,4는 개념공부 더 하고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 하는게 좋을까요?
파트 1~2는 기본개념과 무관한 마인드의 차이입니다 파트 3까지는 하셔야 합니다 파트3이 가장 중요하고요
작년에 수비2014버전샀는데요
그떄와 많이변했나요? 그리고 변했다면 무엇이 어떻게변했는지좀 말해주실수있을까요?
그리고 개념파트가 늘어나고 패턴파트가 대폭축소됫는데 이건또 어떻게된건지좀 말해주세요 ㅠㅠ
패턴 파트가 대폭 축소되었다는 것은 조금 와전된 이야기입니다
작년의 패턴이 올해 PART 3과 PART 4에 쪼개어서 좀 더 명확히 구분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것이고,
문제의 수는 더 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포카칩님
혹시 2014[구판] 수비 B형은 어떻게 좀 안되나요.. 교재를 다시 찍어내는건 제가봐도 너무 무리이고 ㅠ..
PDF 파일로 하루만이라도 오픈해주시는 방식으로...ㅠㅠ 그렇게는 안될까요
구판보다 신판이 B형은 거의 무조건 낫습니다
ㅠㅠㅠㅠ왜제꺼엔 답글안달아주시죠.. 파트 3 9강 풀고있는데요 문제에 절대값 씌워진거 보면 범위를 나누라고하잖아요
근데 그게 제가 나눈거랑 답지를 보니깐 다르더라구요 ㅠㅠ 이런건 어떡하죠
어떤 절댓값을 말씀하시는건지.. ㅠㅠ
135쪽 16번 문제에서
4와 6의 최대공약수 n을 구하라는게 해석이안됩니다
정오표 참고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orbi.kr/0004410461
수비a형 132쪽 6번 해설에서요
(a n+1)^2 - (a n)^2 의 공비가 왜
(a n)^2의 공비와 같은가요?
제가수식을어떻게표현하는지잘몰라서ㅠㅠ저렇게쓰ㄴ겁니다
a_n^2으로 묶어보면 a_n^2 ( r^2 - 1)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진도를 뺄때 수비와 교과서 병행해서 공부 하고 있는데요,, 개념 공부 하고 난뒤 수비에 있는 문제들을 풀려고 하니
어려운 문제들이 좀 많네요... 해설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좀 많아서 매 장마다 시간이 너무 많이걸리는데 어떻하죠 ㅠㅠㅠ
그리고 해설이 너무 어려운 문제가 많은데 되도록이면 해설대로 풀이하려고 노력해야하나요?....
다소 어려운 문제들이 많습니다
80~90%만 해결하면 성공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도전적인 문제들은 1회독때 다 못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해설이 어렵다는것은 아무래도 미적쪽이 그럴 것입니다. 일단은 본인이 느낌가는대로 해결하셔도 좋습니다.
두번 세번째 볼때면 또 새로운 의문점이 생기실거고 그러다보면 해설이 점점 더 이해가 갈것입니다.
part3 반절정도 풀고 있는데, 기존의 기출문제집과 다른 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기출 문제를 한번 돌린 상태라 기출 문제 중 극소수의 부분을 옮겨놓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책을 일회독해서 성적이 갑자기 오르거나 수학에 대한 원리를 갑자기 깨우치길 바란건 아니지만, 이렇게 그냥 문제를 풀어서 제가 230일정도 남은 시간 안에 무언가 얻을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잘 서지 않습니다. 일단 책을 믿고 꾸준히 하라는대로 풀고 있지만, 원래 문제를 '직관적'으로 푸는 방법을 몰라서 '교과서대로' 푸는 습관이 있어서 도움이 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part4까지 풀어야 무언가 있는건가 해서 part4를 미리 봤는데 기출이라는 것 외에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는건가요? 사실 교과서적인 풀이라는거에 하나하나 누가 '맞다, 아니다' 알려주지 않으면 제가 푸는 방식이 맞는건지 확인하는 방법은 답지를 읽어보는 것 밖에는 없는거잖아요. 수학 B형인데, 차라리 수학의 기본 원리를 깨우치지 못해도 좋으니, 구판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중요한건 일단 200일 뒤에 있을 수능이니까요..
그냥 수비 믿고 계속 푸는게 맞는건가요? '공부에 맞다, 틀리다'는건 없다는 말씀 말고 정확한 믿음이나 확신을 주세요ㅠㅠ
그리고 수능끝날때까지 계속 반복하면 좋다고 하셨는데 이 책이 의미하는 바가 원리를 알고 교과서대로 정확하게 푸는거라면 오히려 다른 문제집을 풀면서 적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수비를 반복해서 좋은 이유가 따로 있으신가요? 사실 학교수업 빠지지않고 열심히 들으면 part2에서 다룬 내용이 딱히 새롭다고 느낄만큼의 무언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ㅠㅠ
쓰고보니 조금 공격적으로 써진거같은데 제가 수학을 잘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많이 올라야하는데 그러지 못할거같은 불안감에 이렇게 댓글 올립니다..
다 좋습니다
한가지만 물어보지요
y=x^a이 어째서 미분하면 y=ax^(a-1)이 될까요? 그리고 왜 실수일때와 유리수일 때 그리고 정수일때와 자연수일때를 따로 나누어서 공부할까요?
역함수의 미분법이 우리에게 어떠한 유용성을 줄까요 그리고 고등수학의 미분의 체계를 설명할 수 있나요?
지금의 질문을 수비 학습 전에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 수비 안보셔도 충분히 잘하실것입니다
기대 이하의 책. 실망했습니다. 개정을 하셨나본데, 개정을 하면서 핀트가 빗나갔다고 봐요. 저는 이 책의 존재가치가 궁금합니다. 직관적인 풀이를 지양하면서 교과서적인 발상과 원리를 내내 주장하는 한편, 실제로는 실질적인 교과서적인 풀이의 해답은 제시하지 못한 채 단순히 직관적인 풀이를 배척하고 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죠. 이건 단지 '교과서에 충실해라'라는 한 문장의 충고로 끝날만한 것을 구구절절이 풀어썼을 뿐 수험생들에게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 구구절절 속에 개념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타나있는 것도 아니며, 해설이 친절한 것도 아닙니다. 여기서 제가 왜 핀트가 벗어났다고 하는지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이 책은 개정을 통해 저자 분께서 수학 학문에 대한 문제집으로서의 모순과 괴리를 줄여보겠다는 개인의 목표 실현의 결과물이고 업적이며 표상이고 기념비적인 저작물일뿐이지 진정 수험생의 공부를 위한 책으로서의 가치는 떨어진다고 봅니다. 그 자체로서의 가치는 크겠지만, 수험생에 국한된 가치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업그레이드 되기 원하는 비판일 뿐 비난하려는 맘은 없습니다. 물론 교과서에 충실하자는 그 모토로 학생들을 한 명이라도 계몽시킬 수 있다면 저자 분께서 이 책에 부여하는 가치는 무궁무진할 것임을 존중합니다.
비판은 더 구체적이였으면 좋겠다고 봅니다
대체 어느부분이 핀트를 벗어났으며 어느부분에 개념이 부족한가요?
님의 관점은 그저, 학생들에게 착한 교재가 최고라는 사교육적 마인드를 갖고 계신건 아니신지요? 대학교의 다수의 책은 설명도 사실은 좀 불친절하고 해설도 없는데 그런책은 우리나라 고등수학서적에 비해 가치가 떨어지겠군요
뒤집어서, 대학 수학은 학문 인가요? 왜 고등수학은 학문이면 안되나요? 고등수학은 그저, 공학수학의 부품일까요?
그리고 교과서가 중요하다고 한줄써서 학생들이 아 그렇구나 하면서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그랬으면 제가 개정판은 내지도 않았습니다
단순히 논리적이기만 할꺼면 저는 출간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왕이면" 쉬우면서도 논리적이고 핵심을 벗어나지 않을 수 있어야 하고 논란의 여지가 없으면 충분하다고 보구요. 그리고 전 교과서와 학교선생님이 있으면 굳이 더 자세한 개념서는 필요 없다고 보는 사람이고요. 저는 방향성을 잡는데에 책의 전체를 할애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죽했으면 왜 이런책을 썼을까, 왜 수능은 이렇게 힘들게 대비할정도로 변태적이며 얼마나 많은 사교육이 지나치게 시각적인 수학만을 추구하는지를 먼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 이책이 연구결과냐 라고 물으시면 "그렇습니다" 이렇게 대답할겁니다 저는 나름 최선을 다해 쉽게 쓰려고 했고 해석은 독자들의 몫입니다 지금 이렇게 질답도 하고있고 정오표와 해설 보충도 하고 있습니다. 제 연구결과를 보고싶으면 사는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b형 106쪽 풀이에서 1번 두양의 근을 가질 때 합친 범위가 왜 a<0이 포함이 안 되는 거죠?
그리고 그놈은 아래 양근을 갖지 않을 때에 튀어나오네요.
그래프 그려서 대조하면 당연한데 그래프 안 그리고 수식적으로만 풀 때는 이해가 안 되네요.
이런 괴리는 왜 생기는 거죠?
그래서 보다못해 그래프그리는 프로그램으로 그려봤더니 원과 이차있는 그림으로 그려보니까 나중에나온 y에 관한 이차식의 축이 3에 무한히 근접해가네요. 축도 고려해줘야 할것같은데 아닌가요? 여기서 두실근합과 판별식만 보는데 축은 안 봐도 되나요?
아으 쓰고보니 뭔소린지 저도 헷갈리네요...으으
스스로 어렵게 느껴지시면 풀이 2는 의미가 없습니다.
질문에 대해서만 답하자면, 서로 다른 두 실근이 모두 양근을 가지면,
D>0이면서 두 실근의 합이 양수, 두 실근의 곱이 양수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것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을 구한 것이 (i)이고요. 축은 고려할 필요 없습니다.
저런 축 얘기는 뺄걸 그랬군요.
a가 음수일 경우(-1/4 따위) 그래프 상으론 당연히 안 만나지만 이차식에 대입해보면 두 양근이 나오는데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음.... 이게 제곱을 하면서 생기는 일입니다..일종의 무연근입니다.
책 구입했습니다 ㅎㅎ 하루에 분량은 어느 정도 하면 될까요????
참고로 문과입니다^^
하루의 분량은 제한이 없습니다.. 자신의 공부시간동안 혼신을 다하여 공부하면 1쪽이 되었든 100쪽이 되었든 의미있을 것입니다.
수비로 공부중인데요 ㅠㅠ.. 제가 13수능 나형 2등급 받고 일년 쉬고 다시하는거라 많이 까먹어서
교과서랑 같이 파트3 개념 먼저 보고있는데요, 파트3 에서 문제보면 4점짜리는 몇개맞는것도 있긴한데
어려워서 못푸는것도 있거든요 ㅠㅠ 아예 손도못댈정도는 아닌데.. 아무튼 이런건 어떻게 해야하죠? 그냥
답지보고 넘어가면되는건가요?
조금 오래 고민하시고 (20분~1시간) 그것을 두차례 이상 해보셨으면 part 3은 답지 보셔도 됩니다.
함수의 극한부터 시작해서 적분법까지의 흐름과 내용을 백지에 교과서의 서술그대로 서술할수있게되었습니다. 개념공부는 이렇게 하면되는건가요?
아 그리고 익힘책에 나온문제인데 '곡선과 곡선이 접하면 그점에서의 접선의 기울기가 같다' 라는게 교육과정의내용으로 이해할수있는건가요? 익힘책 해설에는 그냥 그렇다고만 나와있어서요.
곡선과 곡선이 그 지점에서 서로 접한다고 문제에 명확히 명시되어 있다면, 두 곡선이 공통접선을 가지므로 접선의 기울기는 같습니다.
그러나 곡선과 곡선이 한 점에서 만난다라고만 명기되었다면 그 점에서 두 곡선의 접선의 기울기가 서로 같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수능에서는 이와 같이 두 곡선이 접한다~ 라는 식의 표현을 지양할 것입니다. (교과서에서 주로 표현되는 방식은 아닙니다 [원이나 구는 예외])
제가 2014버전도 잇는 데... 어떻게 활용해야하죠? 그리고 이책은 어떻게 복습하는게 좋을까요?
해설이 제가 푸는 방식보다 어렵게 푸는 것 같은 부분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본인의 풀이 근거를 거꾸로 거꾸로 타보세요 그리고 최종 종착지의 명제가 교과서에 존재하는지를 찾아보시면 본인 풀이의 타당성이 어느정도 검증됩니다
수시로 제가 정오표 이외에도 풀이 업데이트도 같이 하고 있는데, 업데이트 내역은 내일 중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해설 바뀐게 조금 있지요 그건 PDF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251페이지 10번 관련해서 질문인데요..(비형) 저도 풀이에 나와있는대로 하다가 아무리해도 좀 무리인것같아서 흔히 하는 그래프 그려서 하는 풀이로 했는데요.. 생각해보니 후자의 풀이를 제한할 이유가 딱히 없네요.. 후자의 풀이가 교육과정외인가요?
풀이에 나와있는대로 하려니 머리에 부하가 걸리네요...쩝
조금만 연습하면 그 풀이도 익숙해 집니다.
뭐든지 처음 접하면 생소할 뿐입니다. 행렬도 처음접하면 간단한 행렬의 곱셈도 헤매기 마련입니다. 10번과 비슷한 부류의 문제들이 그 장에 4~5개정도가 있는데요, 이 4~5개만 집중적으로 5번씩 풀어보는 연습을 해보시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개형판별로 근의 존재성을 따지는 것도 직관이 없다고(100퍼센트 논증적이라고) 말할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논증적이라고 생각할수 있는 근거가 있나요?
기울어진 직선은 그래프 풀이를 뒷받침할만한 이론적 근거가 없고,
가로선은 그래프 풀이를 뒷받침할만한 이론적 근거가 있습니다. (극댓값, 중간값의 정리를 사용하면 그래프에 나와있는 설명들을 전부 수식화하여 설명할 수 있습니다 - 물론 그렇게 풀 필요는 없지만)
아 그리고 교사용 지도서 교과서 파는곳에서는 전부다 품절이던데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예스24나 교보,영풍 같은데서 교사용지도서라고 검색하면 나오나요?
그리고 교과서랑 교사용지도서 차이점좀 알려주세요!
교과서 대신 교사용지도서로 공부해도 되는건지...
교사용지도서는 필수가 아닙니다. 교사용지도서는 상당히 어려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말 찾고자 하는 분께만 권해드리는 교재입니다. (이미 수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그 고민을 함께할 수 있는 분들에게만 권하는 편이죠)
그래서 교과서가 없으시면 자습서로 공부하셔도 괜찮으리라 봅니다. 지도서는 수험생이 보기엔 살짝은 무리수입니다.
2014수능 B형29번에서
단면화 할수있는 근거를 기하적으로 논증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휘종은 그냥 원 정사영한거가지고 간단히 논증??한다음 하던뎁...
단면화할 수 있는 근거를 논증한다고 접근한다면 대단히 인위적인 풀이가 될 것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논리적 풀이 도출에 다다른다고 생각하심이 좋겠습니다.
수비에서는 약 2장을 할애하여 설명하고 있고, 논리적으로 해결하기 매우매우 어려운 문제이지만 그래도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또한 간단하게 논증할 수 있는 성격의 문제도 아닙니다.
책을주문한사람입니다.
근데제가 여러곳에서 책평가를보았는데 개정판이 안좋다는평이좀있네요
덩달아 저또한 흔들리는것같습니다. 어떻게해야되죠
Do what you think as best.
기존의 교재나 강의의 기준으로 이 교재를 대충 보고 평가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교재 평가들은 현재 면밀한 수준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출간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정 못미더우시면 학습을 유보했다가 보셔도 됩니다. 그러나 저는 상당히 오랜기간 고심과 고민을 한 후 출간하였고, 저는 이 교재가 수비의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제작하였다는 것을 이해해주시고 믿고 따라와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작년 수능 3등급 올해 3월 모의 85점나온 재수생입니다.(객관식은 다맞고 주관식에서 4개틀렸습니다.실수로, S2n을 Sn으로 봐서 틀린 것 ㅠㅠ) 자이스토리 수원이랑 미통기 돌리면서 공부하는데요.. 수원은 술술 풀리는데 미통기가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방학때 정석으로 미통기 보긴했는데 ㅠㅠ 자이 미통기는 정말 막막하네요... 그래서 학원 조교쌤꼐 상담드렸더니
자이랑 수비랑 병행하라고 하셨는데 미통기 수비로 충분할까요???
네 수비가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괜찮으리라 봅니다.
함수 그래프에 대해 공부하다 질문있습니다. 미분가능한 함수 f에서 양수h에 대해 f'(a)=0일때 f'(a+h), f'(a-h)가 모두 0보다 작으면(a주변에서 감소함수이면), a에서 감소상태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까요? 본문에선 x=0일때만 증명이 돼 있는데, 뒤의 문제를 푸려면 일반적인 증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251쪽 10번에서 해설지에 마이너스 루트 육분의 일보다 a가 크고, 0보다 작거나 같으면 해가 2개 존재한다고 했는데, 그럼 답이 무수히 많아지지 않나요? x>=a라는 전제조건과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답변해 주세요.,
다음과 같이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구간 (a-h, a)에서 감소한다면, f(a-h)>f(a)이고, 구간 (a, a+h)에서 감소한다면 f(a)>f(a+h)입니다. 따라서, x=a에서 감소상태입니다.
251쪽 10번 - 범위가 교묘하게 다릅니다.. 아마 하나는 <이고 하나는 ≤ 일겁니다. 자세히 읽어보시면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2 이과생인데요 제가 수학 진도를 지수 까지밖에 안뺐는데요 주위 친구들 보면 보통 수2 후반정도까지 하고 그랬는데 너무 느린거 아닌가 좀 초조하네요. 수비랑 교과서로 개념공부 하고있는데 고2 겨울방학되기 전까지 되도록이면 끝까지 수비로한번 보고싶은데 가능 할까요??.... 아, 고등수학은 괜찮게 되있어요..
고등수학이 괜찮으시면 곧바로 진도 쭉쭉 나가시고요, 고2의 지금 시기에 지수 정도 되어 있으면 약간 늦긴 하지만 아주 늦은건 아닙니다.
질문합니다. 근데 왜 개념원리와같은 개념서와 수비를 병행하는것보다 교과서를 보라고하시는 이유를 알고싶어요....
그리고 교과서로풀때 제가 배운부분 예를들어 행렬은 빼도되져? 익힘책도 마찬가지고
그것은 수비를 보지 않으시면 이해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교과서 대단원 공부한다음 이책 파트3 을 보는방식으로 공부하는데요. 교과서의 흐름을 완벽하게 익혀놨더니 파트3의 개념설명부분이랑 흐름이 약간 안맞는부분이 많네요. 성지출판사입니다. 교과서엔 없는 증가'상태'라는것도 나오고..
성지 출판사에서만 증가 상태를 다루지 않는데요, 증가상태라는 것은 사실 평균값의 정리를 배우지 않은 학생이 수2 내용의 원활한 전개를 위하여 고등교육과정까지 마음대로 정의내린 용어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성지 출판을 보고 계시다면 그것의 기준에 따르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다만 타 출판사는 모두 증가 상태를 활용하여 개념설명을 하는 점은 참고 바랍니다 - 시험에는 안나오겠지요 성지에서 언급되지 않았으니)
b형 13쪽 10번 "그래프 상에 표시"라고 고쳐야할거 같은데요 (도시)
문제를 풀면 맞긴 맞는데요. 그려해야할 사항을 모두 고려하지않고 풀거든요. 그럼 제대로 푼것이 아니죠? 답만 맞고 풀이에서 보면 놓친게 있으니까요.. 그런데 고려하지 못한 부분을 고랴하느라 시간이 더 걸리고 오히려 더 어렵게 푸는 느낌이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시라는 단어도 있는 단어여서 ㅠㅠ 사용하였습니다
문제를 풀 때 그려야할 사항을 모두 고려해서 그리더라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요 어쨋튼 문제를 볼 때에는 지나치게 기하학적인 것에 의존하지는 않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게 풀더라도 시간이 더 오래걸리거나 더 어렵게 푸는것은 아닙니다.
가끔은.. 더 오래걸리고 더 어렵게 푸는 느낌이 드는 것이 있을 수도 있는데, 시험장에서 불가능한 수준으로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포카칩님 a형수비 구매한 사람인데요. n수독학생이구요 수학은 4등급수준이에요. 일단 교과서+수비 이렇게 해보려고하는데 개념인강이 필요할까요?
N수생이면 굳이 인강을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A형 115쪽 8번문제에서요
해설지에 교점의 좌표를 정해서 풀이되어잇는부분이요. 이때 그래프를 참고하는건가요? 아님 그래프를 그리지 않앗다는 가정 하에 도출해내는것인지요. 범위구하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117쪽 9번에서 교점의 좌표의 범위는 어떻게 알수잇나요
115쪽 8번 / 그래프로 푸셔도 됩니다 - 해설지는 그래프 없이 해결한 것입니다.
117쪽 9번 / 4^x = 15를 만족시키는 x의 값은 4^(3/2) = 8보단 크고, 4^2 = 16보단 작아서 3/2 < x < 2의 범위를 설정한 것입니다.
X^n 미분 증명할때 유리수 범위에서 증명하는건 x의 부호에 따른 제약이 없나요??
그럼 허수범위를 미분하는건가요..?
(X가 음수일때는)
x가 음수일때는 생각하지 않기로 합니다
Part3을 풀고있는데, 확실히 교과내용만을 가지고 풀립니다. 그런데 뭐랄까, 포카치님이 part3에서 요구하는바를 얻는게 적다는 느낌이듭니다. 그냥 막연히 풀고, 이게 해설이랑 맞고...이런식입니다. 첫장에 이 책을 여러번 보지않고 책이 요구하는 바를 얻을순 없다하셨는데 혹시 part3도 그에 해당하는지요
part 3에서 교과내용으로 풀리는가?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개념이 전부 part 2처럼 학습되어져야 합니다 part 1에서 학습한 고교과정의 특징도 그대로 느껴져야 합니다
문제풀이는 part 4에서 중요한 것이지 part 3까진 풀이보단 개념에 집중해야 합니다
문과이구요. 책사서 풀어봤는데요 저에겐 너무 어려워서 멍...합니다 ㅠㅠㅠ 어느정도 수학실력이 붙은 다음에 이 책을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힘들더라도 그냥 꾸준하게 보는게 좋을까요 ㅠ 일단 교과서,바이블,기출 위주로 공부하고있는데 어떡하죠 ㅠ
교과서와 병행하여, 교과서 한단원 - 수비 이런식으로 대응시키면서 봐야 합니다 수비만 단독으로 보면 매우 어렵습니다
바이블보다는 쉬울 것입니다 (바이블보다 다루는 내용 수준이 낮습니다 근데 추상도가 다소 높은 편이고 제가 글을 잘쓰는건 아니라서 좀 인내는 필요합니다)
지금 고3인데 파트 1부터 볼까요 아니면 2부터 볼까요?? 아그리고 2부터 봤었는데 저한테는 정말 어려웠어요... 2부터 보고 교과서 보면서 3을 교과서 다음 순으로 딱 이거 2개만 공부하면 되나요? 그래도 기출은 따로 풀어야하는거죠?? 수학때문에 미치겠네요 진짜 ㅠㅠㅠ....
기출은 뭐 꼭 따로 풀어야된다 이런건 없습니다 수비를 완벽히 볼 수 있으면 충분한데 수험생들은 새로운 문제를 갈구하죠.. 새로운 문제가 필요하다면 기출 마저 다푸는게 좋겠지요
해설지 26페이지에서 16번 문제에
ㄱ선지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교과서 신사고로 공부하고있는데요, 교과서에는 극한의 치환이 나와있지않아요
x가 무한대로갈때 x분의1을 h 라 하면 h가 무한대로가면 0이다 이런것은 알겠는데 ( 사실이부분도 정확히 아는것이아님 )
16번 문제 ㄱ 처럼 x가1 우극한으로 갈때 f(-x) 가 f(x)로 된것으로보니 치환하신거잖아요 근데 리미트 x가1+0 에서 왜 -1-0 으로 바뀌는지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과서를 찾아봐도 없어서요 ..ㅠㅠ;
먼저 치환하는 과정 그 자체는 수학적 idea이지 수학의 이론에 착안한 것이 아닙니다.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무리방정식에서도 치환이 개입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교과서에서 함수의 극한의 치환이 직접 개입되는 것은 미분계수의 정의 lim h->0 f(x+h)-f(x) / h 에서 lim x->a f(x)-f(a) / x-a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설명되어 있을 것입니다.
-x=t로 치환하면 -(1+0) = -1-0으로 바뀝니다.
이차함수의 기본형을 표준형으로 고치는 것 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ax^2+bx+c에서 a(x^2+b)+c로 c만 빼놓고 a만 묶으면 더 편리하지 않나요? 상수 c까지 a로 묶으신 이유가 있으신지요?
a만 묶는게 더 편한것 같네요 ㅋㅋ 사실 어떻게 묶어도 상관 없긴 하지만요
당연히 바뀌어도 됩니다 ㅋㅋ
1회독중이고요. 이제 파트3 들어가는데 파트3앞장에 어려운 문제가있으면 답지를 봐도 된다고 하셨는데(내용영역에 한해서) 고민을 충분히 한 뒤 답지를 보고 해결하는게 낫나요. 2회독때 풀거로 남겨두는게 낫나요? (파트3에 한해서 질문드립니다. 파트4는 답지를 보면 무의미한 장 같아서요.)
PART 3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사실 본인이 문제해결에 욕심이 앞선다면 안봐도 상관없고요, 사실 대다수가 그런 욕심이 없어서 답지를 보는게 더 나을 수도 있고요
수학영역의 비밀 질문
1. 이책은 개념서인가요?
2. 이책이 개념서가아니라면 개념원리와같은 개념서와 같이돌려도 무방한지?
3.지금상태는 수1은 했지만 거의기억별로안나고 (고3입니다) 미통기는 미분쪽빼고는 나머진 잘기억나네요
1. 교과서와 병행할 때에 개념서의 역할을 하며, 기본적으로는 수능 기본서 정도 성격입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용)
2. 반드시 교과서와 병행하시길 권합니다.
3. 교과서와 병행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중학교 교과서부터 제대로 보고 싶은데 보는게 나을까요?
시간이 많이 걸리실 것입니다
내년 수능준비하신다면 괜찮겠지만 올해수능 준비하신다면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211페이지 29번(ii)해설 두번째문장 리미트 에프엑스 플러스 4분의~ 는 리미트 ~분의베타라고 써있는데 극한값 따로계산은 분모의 극한값이 0이 아닌 값으로 수렴해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아 그리고 이문제 뿐만 아니라 평가원에서 자주출제된 유형이라도 교과서대로 풀어야하나요?(예를들어 29번에 맨 처음에도 증명되지 않은 직관이 사용된 것 처럼요)
극한보내는 값을 치환하는게 교과서에 있나요? 교과서 구하는중이라 없네요...
리미트 엑스를 무한으로 보낼때 t를 엑스분의 1로 두는 것같이요
저도 파트3 함수의 극한 풀고있는데 극한의 치환이 어렵네요 ..; 해설은 치환을 안다는가정에 나와있어서..
근데 신사고 교과서에는 극한의 치환이 설명되어있지가 않아요 ㅠㅠ..
극한을 치환하는 과정은 도함수를 정의할 때,
lim f(x+h)-f(x) / h 를 lim f(x)-f(a) / x-a 꼴로 바꾸는 과정에서 치환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치환은 수학의 기본 아이디어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무리방정식 루트(2x^2 + 3x - 4) = 2x^2 + 3x - 8 과 같은 문제를 풀 때, 루트 안을 t로 치환하는 것 역시
교과서에 명쾌히 설명되어 있지는 않지만 하나의 수학문제 풀이의 아이디어로 활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수학영역의 비밀 218쪽에서요
그 합성함수 미분법을 증명할때 h가 매우 작은 어떤 양수일 때, 이미 H=0인 상태 즉 g(x+h)-g(x)=0이면 어떻게 되는지가
고민이겠지요??? 라는 부분이 있는데 ......... 이거 고민이 안되면 어떻게 된거죠???
제가 공부하는 법에 좀 문제가 있나요??? ㅠ(그리고 이부분에서 고민이 되면 어떤 고민을 해야하나요???)
그리고 교과서에서(수비에도 있지만) 매개변수함수의 미분법을 증명할때에
f'(t)=0이면 상수함수가 되서 원시함수를 t에 관해서 나타낼수 없기때문에 f'(t)가 0이 아닌경우에 한정해서 증명하는 건가요??
그리고 교과서에서 매개변수 함수 미분법을 보면 델타x가 0을향해서 갈때에 델타t가 0을 향해서 간다고 그냥 나와있는데
이부분은 평균변화율의 정의가 말 그대로 해당 x의 증분에 대한t의 증분이기 때문에 라고 받아들이면 되나요??
g(x+h)-g(x)=0이면 분자와 분모에 곱할 수가 없습니다 (0이니까요)
그리고 매개변수함수의 미분법을 증명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평균변화율의 정의가 매개변수함수에서는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데 x값의 변화량 분의 y값의 변화량이라는 언어적 정의를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오표 b형 해설에 20p가 아니라 19p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