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영역의 비밀에서는 수학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며, 이를 통해 진짜 수학 공부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공부해야 실력이 느는지 그 메커니즘을 명확하게 규명함으로서 스스로 학습 방향을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수학영역의 비밀을 공부하는 동안에만 이 책이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교재를 가지고, 혹은 다른 수학적 내용을 가지고 학습할 때에도 수학영역의 비밀에서 학습했던 내용들이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2. 교과서에서 다루는 논리와 체계는 무엇인가?
교과서가 아닌 다른 개념서에는 수학적 체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잘 풀기 위해 개념을 병렬적으로 리스트화하여 각각의 명제만 증명하며 소개할 뿐입니다. 그러나 수학영역의 비밀은 교과서에서 다루는 논리와 체계를 다시 한 번 강조하여 소개합니다.
수능 범위의 내용을 공부하지 않은 학생에게 교과서와 병행하여 기본개념을 학습할 때 수학영역의 비밀이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며, 수학공부를 오래 하였으나 교과서로 공부하는 것이 생소할 때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논리와 체계를 느끼고 본인의 수학적 체계를 정립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교과서와 수학영역의 비밀은 많은 것을 알려주진 않습니다. 그러나 논리와 체계를 스스로 만들어내고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3. 패턴화란 무엇인가?
인간이 수학 문제를 풀 때에는 개념을 활용하는 것 이외에도, 개념을 적용해나가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수학적 사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무의식적인 수학적 사고 중 주로 반복되어 사용되는 추론 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중심으로 하여 무의식적인 사고를 패턴화하여 의식적인 사고로 전환하여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많은 문제를 통해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무수히 반복할수록 무의식을 의식 위로 올려놓으며 진정한 체화를 경험하게 해 줄 것입니다.
4. 어떤 학생이 이 책을 봐야 하는가?
이 책은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공부가 착실히
된 학생이 보아야 합니다.
먼저,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거나 개념학습을 처음부터 해야 하는 경우에는, 교재에서
별도로 제시된 커리큘럼대로 교과서와 진도 순서와 병행하여 학습하면 됩니다. 교과서를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그리고 교과서를 공부해나가는 과정에서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3 이상의 수험생이나 이미 개념학습을 충실히
한 경우에는 교재를 처음부터 순서대로 학습하면 됩니다. 그리고 학습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교과서를
참고하게 될 것이며 기출문제도 참고하게 될 것입니다.
이 교재를 모두 학습할 때쯤이 되면, 수학 시험만 잘 보게 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을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갖추게 될 것이며, '나는 수학을 이렇게 공부했다!'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교재에서 요구하고 다루는 수준의 수학적인 능력보다 더 훌륭한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산술평균 기하평균'은 교과내과정인가요?...
솔직히 문제풀면서 정말 많이 써와서 당연하다 여기고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이걸 교과서에서 배웠었나??..'라는 생각이 들더니, 최근에 수비보면서 고1 교과서 펼쳤는데, '내용'에는 없고, 교과서에서 직접 풀어주는 '예제'로 나와있더라구요...
1. 산술기하평균은 교과내 과정인가요??? (이전 기출문제를 풀때도 산술평균과 기하평균 사이의 절대부등식을 사용하면 안돼는건가요?? 아니면 이전에는 교과내 과정이었는데 개정후로 빠진건가요??)
이 부분은 교사용지도서의 설명을 확인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절대부등식의 기본원리는 A^2 ≥ 0이라는 기본개념에서 파생되어져 나옵니다. 또한 등호성립조건을 통해 최솟값도 구할 수 있게 합니다.
산술-기하 평균은 이것을 활용한 것이며, 모든 교과서에서 예제로 제시되고 유제로 최솟값 문제까지 다루고 있는데, 이것은 산술-기하 평균을 기억해야된다고 보기 보다는, 절대부등식에서는 약간의 수학적 기교가 필요할 수 있으며, 산술-기하 평균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와 같은 경우, 우리가 절대부등식으로 알고 있는 A^2 ≥0 또는 A^2 + B^2 ≥ 0의 꼴로 만들어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이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ab=4일 때, a+b의 최솟값을 구하라고 한다면, a+b를 (루트a - 루트b)^2 -2루트(ab)와 같은 꼴의 형태로 생각할 수도 있어야 하겠지요?
두번째로, 예제로 교과서에서 풀어주는 개념이 모두 교과과정이냐고 물어보면, 그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파푸스의 정리는 교과서에서 어떠한 길이 형태로 주고 풀어보라는 식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교과서에서 예제로 증명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은 그냥 이런것도 있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파푸스 정리가 모든 교과서에 있다는 것은 마찬가지로, 좌표라는 것이 유클리드 기하만으로는 쉽게 증명하기 어려운 것을 좌표계로 쉽게 증명할 수 있게 해준다는 이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나온 것입니다.
Halley
2014-03-18 12:26:29
음....그러면 결국엔 산술-기하 평균이 교과내 과정은 아닌거라는건데....
교과과정으로만 한다면 수학적 기교를 요구하는건데... 산술-기하 평균이 '대표적인 예'이므로 알아야하는건가요??? 아무래도 알지 못하면 시험에서 꽤나 불리할테니..
이렇게, 엄밀하게는 교과과정은 아니지만 몰랐을때는 시험에서 조금 어려움을 겪을 소재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구별이 잘돼지도 않을것같은데.. 기출문제를 통해서 익혀나가면 되나요??
(+로, 수비에 작년 포모가 많이 들어가있다고 하셨는데....아직 개념은 진행중이지만 1주일에 1회씩 감잡는용도로 그냥 풀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집에 있는데 안쓰긴 뭐하니...(정말 그냥 시간재는용도...틀려도 '아 이건 나중에 개념끝나면 다시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포카칩님 part3 를 학습할때
기본이 되잇지않은학생들은 교과서와함께 보라고 교재학습과정에 써놓으셨는데
병행할때 교과서로 해당단원을 보고 수비를 보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수비먼저보고 교과서 보는것이 좋은가요?
포카칩
2014-03-17 16:03:30
교과서를 먼저보고 수비를 보셔야 합니다
시공의흐름
2014-03-17 02:19:28
교사용 지도서라는거 혹시 아시나요?
교사들을 대상으로한 수학적 개념지도방법과 수학의 일반성지도방법 같은게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게 고등학교 수학과 해설서pdf인가요?
글고 출제메뉴얼이나 고등학교 수학과 해설서 같은거 pdf로 보기 너무갑갑해서 그러는데
혹시 직접 평가원이나 교육청 찾아가면 출판물?인쇄물?얻을수 있나요?
아님 제가 제본떠야 할까요? 평가원에 가면 출판물들 없을까여?
포카칩
2014-03-20 00:44:34
출제메뉴얼은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학과 해설서는 굳이 안봐도 됩니다 수비로 충분합니다
교사용지도서는 대형서점이나 한국검정교과서협회 등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교사용지도서 정도는 볼만하다고 봅니다.
시공의흐름
2014-03-17 01:42:07
포카칩님! 저한테 현재 성지교과서 수1빼고 고등수학~기벡까지 전부있고
지학사는 수1만 있거든요? 근데 제가보니까 포카칩님이 강조하시는 교과서의 스토리적이해?에 가장 최적화 되어있는 교과서는
지학사 갔더라구요. 포카칩님이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시는 출판사 교과서가 있으신가요?
일단 가장 유명한 교과서 세종은 지학사 미래엔 성지인데 수1은 교과서 더 구매할 의향은 전혀없고
수2~기벡까지만 3권씩 교과서+익힘책(이건 잘 모르겠어요...)을 미래엔이랑 지학사꺼 살까 하는데
어떡할까요? 교과서 이렇게 많이보는거 시간낭비 돈낭비 일까요? 그냥 성지하나로 끝낼까요?
성지는 엄밀성에만 주목하고 있는거 같아서, 여러가지 관점을 흡수해볼까 생각중인데
비효율적인가요? 현재 재종 다니는 중이에요!(나중에 독삼할수도 있지만...)
포카칩님이 추천하시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궁금해요! 저도 교과서의 스토리적 이해를 하고싶어요.
현재 집에 아톰말고 다른곳에서 구매한 수비B형은 있어요!
지학사나 미래엔정도가 제일 스토리가 잘 짜여져 있고요 성지는 엄밀함에 초점을 더 맞추긴 했지만 핵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 책 중 하나입니다.
사실 수비가 있으시면 굳이 지학사나 미래엔 없어도 됩니다
그리고 고등수학은 그냥 따로 하시기보다는 문제 푸시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서강대경영학과
2014-03-17 01:37:49
고3 A형 현재수준은 중학수학정도밖에 모릅니다 ㅠ
지금부터 이거하면 늦지않을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포카칩
2014-03-20 00:43:18
강의도 함께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대한 인내심을 필요로 합니다 수학에 즐거움을 갖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오르비꺼라
2014-03-17 01:22:44
A형 수험생입니다. 작년에 진짜 열심히 공부하면서 심화 개념도 많이 알고 그랬는데 막상 문제를 풀어보면 어려운 문제는 맞추고 기본개념을 응용한 4점 문제를 좀 틀리더라고요 ㅎ 도형문제 (무한등비급수) 도 가끔 버겁고요. (3월 학평 문제 틀렸어요 ㅜ) 그래서 이번에 수비 진행하면서 기본에 충실하려 합니다. 이 책을 수능 전날까지 n회독 할거거든요. ㅎ 본론은요 제가 이 책만 열심히 반복할거니까 기출문제를 이 책 말고는 못 볼거 같은데 이 책에 나와 있는 기출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평가원이 의도했던 방식으로 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풀어도 질적으로는 괜찮겠죠? 짧게 말하면 a형이라도 양보다 질이 더 좋습니까? 입니다. ㅎㅎ
포카칩
2014-03-20 00:39:13
네 괜찮을 것입니다 초반에 다소 괴리는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적응을 하시면 괜찮을 것입니다
sunwoo
2014-03-16 22:56:33
수비 잘 보고있습니다! 신판과 구판 모두 구매해서 공부중인데 구판 해설서를 모르고 잃어버렸습니다..; 혹시 구할 방법 없나요..
책이 좀 더러워서 한권 더 사고 싶으나 절판이네요.. 제 메일은 kdb0323@naver.com 입니다.
그리고 수비 올해판 part3 통계적 추정 해설 69p 7번 모평균과 표본평균이 같다고 나와있는데
모평균과 표본평균의 평균이 같다고 나와야하지 않나요? // 해설지 꼭 부탁드립니다.
포카칩
2014-03-20 00:37:56
보내드렸습니다 요청하신 해설 오타는 수정하여 반영하겠습니다
Sometime
2014-03-16 22:49:25
포카칩님 한석원 선생님은 증명문제를 내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한 예로 항등원이 뭔 지만 알면 된다고 하시던데,수학을 잘 모르는?사람들은 증명하라고?이상한 사람들이라 하던데..수비에서도 증명문제가 나오지 않나요?석원쌤이 말하는 증명과 수비의 증명은 다소 대조되는지?..
포카칩
2014-03-20 00:36:42
??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항등원은 정의니까 증명하지 않는거고 항등원을 통해 새로운 것을 증명하는 것이죠
서울대기계항공15학번LJH
2014-03-16 18:55:42
- 수정 요망-
정답해설 10쪽 빠른 해설 18번 동그라미 4번이 아니고, 그냥 4 일거 같습니다.
포카칩
2014-03-20 00:36:49
정오표 확인바랍니다
오르비여긴어디
2014-03-16 17:47:46
116페이지 11번 질문드립니다. 지수함수가 y=x와 무조건 만나잖아요. 그렇다면 지수함수의 역함수와 원래의 지수함수의 교점은 y=x위에서 형성되므로 교점은 (1,1) (3,3)이다 라고 풀었는데요 ....
답지는. 교점이 y=x위에 있다라는 것을 전제하지 않았을떄 나올수 있는경우의수가 a*x-m은( 1.1)( 3.3) 을 지나던지 아니면 두번쨰 경우로 ( 1.3) (3.1)를 지나는 것이죠 그런데 후자는 조건에 위배됨으로 전자를 통해 m과a를 구한다. <이것이 답지의 내용인데요 답지 13페이지 왼쪽부분 아래서 2번째줄....<<< y=x와 교점이 적어도 하나 존재하므로 세점이상에서 만난다 >>> 이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y=x와 1점에서 만나면 역함수와도 한점에서 만나는것 아닌가요?
포카칩
2014-03-16 18:31:58
y= -x의 역함수는 y= -x인데 모든 점에서 교점이 생기죠
일반적으로 증가함수이면 역함수의 교점이 y=x에서만 생기는건 참인 명제인데, 이것의 증명은 평균값의 정리를 도입해야 해서 교육과정에서는 중요도있게 다루진 않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서는 사전지식 없이 해결하기 위해 풀이를 저런식으로 제시한 것입니다.
설령 증가함수일 때 y=x에서만 교점이 생긴다는걸 사전에 알았더라도, 어쨋튼 y=a^x가 반드시 증가하는것은 아니므로 두가지 다 고려하는 것이 맞습니다.
مكتوب
2014-03-16 16:33:33
이걸로 개념잡아도 되나요? 3등급이고, 아직 확실하게 개념이 딱 잡혀있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한석원t 알파테크닉 인강들으면서 지금 시기에 같이 병행해도 되나요??
포카칩
2014-03-16 18:38:30
학습과정에서 강의는 필요할 수 있으므로 병행하셔도 됩니다
김민수2
2014-03-16 09:23:36
고등수학 교과서를 교육과정 개정지난거라고 한국검인정에서 개정전 교과서를 팔지않네요.. 개정 후 교과서라도 구입해야할까요?? 중고는 이미 없는것같고.. 어떻게하죠??
포카칩
2014-03-16 13:04:23
PDF는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PDF로 제본하여 학습하시거나 중고로 구하셔야 할 것입니다
고등수학 교과서는 수비 학습에서 필수가 아님을 참고바랍니다
커숏
2014-03-16 02:54:24
질문드릴게잇읍니다. 얼마전 수비를 사고 공부하면서 교과서의 중요성을깨닫고 공부하려고 합니다.헌대 고등수학 미래엔교과서려 하려고하는대 모든 내용을봐야 하겟죠? 그리고 part2부분에서 증명하는. 부분에서 어떻게 그런증명하는방법이 발상되는지 모르겟습니다 해답을이해하는 정도로하고넘어가야하나요?
커숏
2014-03-16 03:04:39
예를들어 part3역행럴 증명에서 해답지를보면1. ap+br=1,2.cp+dr=0 에서 adp+bdr=d. bcp+bdr=0 이다.
따라서 (ad-bc)p=d이므로 p=d/ad-bc이다에서 어떻게1식에 d를 꼽하고 2식에 b를곱하죠?
포카칩
2014-03-16 13:05:06
p와 q를 구하기 위해서 곱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연립방정식 2x-3y=5와 3x-2y=6의 실근을 구하기 위해서는 첫번째 식에 2를 곱하고 두번째 식에 3을 곱한 후 둘을 더해야만 x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학문제를 풀 때에는 목적성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신판에서 하는 이야기가 구판에서 하는 이야기와 정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신판의 기준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구판에서는 모두가 느끼긴 하는데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것도 포함해서 설명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비판적으로 받아들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HoSuk Sung
2014-03-15 23:36:23
고3 이과생인데요
겨울방학에 구판 수비를 사서 풀었었어요
이번책은 저번과는 많이 다른가요?
다른내용이 많이 보이던데 꼭 사야할 필요가 있나요?
포카칩
2014-03-16 13:07:50
저번과 완전히 다른 책입니다. 세상에 꼭 사야할 책은 없습니다
완전히 다른 책이니 결국 본인의 입장에서도 '새로운 책이 나왔다'는 마인드로 구매할지 말지를 고민하시면 됩니다.
dafjl
2014-03-15 22:14:34
안녕하세요 현역 문과 고3입니다!
수포자였던지라 아직 수1까지밖에 끝내지 못했고, 미통기는 현재 앞부분을인강을 통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등급은 3~4를 들락거리고 있구요.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 인강으로 모두 미통기를 수강 후에 수비와 교과서학습이 더 도움이 될까요? 아예 미통기 쪽은 백지인 상태라서 쉽게 도전하기가 힘드네요ㅠㅠ 미통기 인강은 지금 속도로 듣는다면 5월 즈음에 끝날 것 같구요!
포카칩
2014-03-16 13:54:32
네 그 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인강으로 100% 흡수하려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수학 공부는 반복하면서 깨닫고 이해하는 것이므로 80~90%만 뽑고 계속 복습하겠다는 마인드로 학습하길 권합니다.
Sometime
2014-03-15 21:48:23
포카칩님,저번에 자주 질문 드렸던 고2 문과 하위권 학생입니다.
제가 저번에 질문 드렸던 질문 중 백지 상태인 고1수학은 수1과 어떻게 병행해나갈까요?라고 여쭤본 적이 있는데,제가 중등 기하파트 쪽이나,함수부분,이외 좀 듬성듬성 백지인 부분이 있어서,고1수학의 이해를 돕고자, 중학파트도 같이 보려고 합니다만,포카칩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현재 교과서는 고1 미래엔,중학내용은 형상기억 수학 공식집-중등 수학 종합 이란 책 한 권이 있습니다..강의로는 오르비 조관선생님의 기초수학?강의도 있던데..뭔가 부족한 것 같기도하고..너무 수능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것 같아서요..
포카칩님 제가 꼼꼼히 하려는 이유가
수1 고난도 문제를 접근하기 위해서" 중등수학을 기반으로 확장된 고등수학"을 탄탄히 해놓으려고 하거든요..
포카칩님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저희학교 4,5?점 문제가 블랙라벨 문제들이거든요.그래서 블랙라벨류 문제들 접근을 하려면 중등과 고1수학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개념을 탄탄히 해야 접근이 가능할 것 같아서요..
그 조관선생님의 기본수학?수능에 필요한 중등,고등수학 무료강의?듣고 수1하면서 그때그때 고등수학 교과서 보는 것이 나을까요?아니면 백지니까..(하)부분 한석원 썜 강의를 들어야할까요ㅠㅠ
마지막 질문으로,저번에 답변해주신 4. 교과서 수준의 문제(수비의 part 3 포함)는 20분~1시간 정도의 고민을 2~3차례 2~3일 간격으로 하시고 답지 보시고요,나머지의 문제는 답지 아예 안보는걸 권합니다.이건 정확히 무슨 말씀이신가요?교과서 수준보다 높은 문제는 아예 보지 말라는 말씀이신가요?ㅠㅠ이해가 쉽게 설명좀 해주세요..
제 질문이 절대적인 답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포카칩님의 추천과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포카칩
2014-03-16 13:53:55
중1~고1 수학은 아주 꼼꼼히 볼필요는 없고 개략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완전히 구멍이 뚤린게 아니라면요.)
내용학습이 끝나면 그말은 즉시 내용을 모르는일은 없는 것이고 그다음부터는 굳이 모르는 문제에 해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포카칩
2014-03-16 17:29:45
네.. 보셔도 되는데.. 근본적으로 실력은 안늘어요.. 그 본 문제의 풀이와 똑같은 문제, 그거랑 거의 유사한 문제(EBS반영하듯 복붙수준)만 잘풀게 되요.
Sometime
2014-03-16 22:53:10
그럼 고난도 문제들은 어떻게 문제 접근을 해나가야할까요?예를들어 블랙라벨,일품류의 고난도 내신형 문제들 말이예요.
한석원쌤은 어떤 어려운 문제도 정의와 정리로 다 풀린다고 하시면서,다른단원의 정의와 정리와 수1의 정의와 정리가 결합될 순 있다면서,그외 미만 잡이라고 하시던데 크게 와닿지가 않아서요.
제가 이젠 문제풀 때 정의와 정리를 생각하면서 푸는데 아직까진 다 풀리는데..고난도 문제는 아직 안 접해봐서 두렵게만 하네요..
Sometime
2014-03-16 22:55:06
아 그리고 포카칩님! 한석원쌤 인강에서 필수예제랑 유제문제 해설도 그냥 안 보고 넘어가는 것이 저에게 더 좋은가요?아니면 다 풀고 맞은 거 확인하고 석원쌤은 어떻게 풀었는 지 보면서 참고해도 되는지..이 풀이시간도 20분?정도라서 시간도 시간이라ㅜ
문과패기
2014-03-15 21:07:53
작년판,올해판,ebs 이렇게 공부할 예정인데요 기출은 4~5번 돌려봣구 실전 때 모의고사형식으로 한석원t모의 작년 포카칩 모의 이해원 모의로 하려구하는데 어떻게 학습해야할까요 작년 수능등급은 2인데.. ㅇ하.......원래 1정도 나오는데 음 핑계같으니 제 성적은 2라하고 열심히 올라가려하는데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지금은 그냥 ebs수특 1시간씩 수1,미통기 풀고 2시간씩 수비에 투자할려하는데 수비 올해판vs예전판 어떤식으로 돌려야할까요?? ebs+수비 올해판+수비 예전판 다같이 돌려야되나요
포카칩
2014-03-16 13:53:05
수비 올해판만 보시면 됩니다.
플라이트
2014-03-15 00:05:14
사소한 오타 하나 더발견했어요 ㅋ..a형 145페이지 4번째 문단 (ii)에서 lim(1+h)^n에서 h->무한대 가 아니라 n->무한대 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h가 아니라 n이요!
안녕하세오 에이형응시자입니다. 교과서의 모든 흐름을 떠올리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는데
중학교때부터 모든교과내용을 정확히기억이안나지만 문제푸는데에는 지장이없으면
큰흐름을 직렬적으로 연결하지않아도 이책을 이해하는데 무리가없나요? 적어도 수1과 미통기는 하라는대로 할것이고요
포카칩
2014-03-15 13:22:03
네 흐름을 떠올리는것을 먼저 완성한다는게 아니라, 개념을 익히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런것도 이루어질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일단 수능 범위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오이이엉
2014-03-14 18:55:18
파트4 7장 19번 평균값정리 쓰지않고 f는 역함수존재, 도함수가 3이상이므로 증가함수이므로 역함수와의 교점은 y=x와의 교점일수 밖에 없다도 직관인가요..??
그리고 f도함수가 3에서 극소이므로 3(x-3)^2+3이라고 바로 기술하는것도 직관적인가요??(교과서에 근거가 없는건가요?.. 교과서를 봐야겠네요..)
포카칩
2014-03-16 13:24:20
(1) 왜 역함수가 존재할 때 항상 증가하는지에 대해, 그리고 증가함수이면 역함수와의 교점이 반드시 y=x에서만 생기는지에 대해 이유를 밝힐 수 있다면 논리적입니다.
(2) 그건 따름정리를 하나 쓰셔야 합니다. f(x)가 (x-a)^2에서 나누어떨어진다는 따름정리죠..
사실 이 부분은 교과서를 조금만 정독하면 체계가 잡히면서 자연스럽게 교정되는 부분입니다.
Shootup
2014-03-14 18:06:23
포카칩님 미래엔 교과서 방부등식 단원 19쪽 4번 문제 질문있는데요
수비에서 18쪽 보면 기울어진 직선이 이동하거나 회전할때,임의의 곡선과 최초로만나는 순간 곡선의
접선이 된다 와 같은 내용을 배운적이 없기 때문에 비논리적인
풀이다 라고 하셨는데...,,, 문제4번과 같은경우는 수비16쪽 문제와는 다르게
그래도 판별식, 즉 교육과정에서 배운논리로 접선이
접할때는 논리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니
이경우는 직관적인 요소가 개입되도 괜찮은건가요?(풀이과정에 직선을 결국에는
회전시키게 되버려서요)
Shootup
2014-03-14 18:09:57
아니면 엑스로 양변 나눠서 미분까지 끌고 가야되나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애매하네요
Shootup
2014-03-14 18:23:24
만약에 미분까지 끌고 들어가면 이 문제가 여기 실려있어도 괜찮은가요?
포카칩
2014-03-14 19:11:50
풀이과정에서 회전이 개입하지 않아요 잘 보면 그림을 완전히가려도 풀이가 성립해요
판별식을 통해 확인한건 그림이 전혀 개입되지 않은 순수한 대수적 접근이죠
Shootup
2014-03-15 15:09:14
으익.......계속 고민해보니 루트를 가지고 치환하면 되네요
더불어 k를 가지고 일차방정식 이차방정식인 경우를 나누는거에 무리방정식의
무연근 까지 개입된 좋은 문제네요 그리고 이렇게 방정식을 푸는게 일관됨도 뭔지 이제 좀
알것 같네요 이제 조금 기출을 제대로 보는법에 가까워 진것같습니다
좋은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Akasiya
2014-03-14 16:56:54
중학개념 수비만으로 하면안될까요?교과서는 수1 미적분과통계만 보고 나머진 수비로 보충하려고하는데.. 꼭필요한가용
포카칩
2014-03-16 13:52:18
중학개념 자체가 수비에 별로 없습니다
고대찡
2014-03-14 14:41:49
이번에 신판을 구매한 독재생입니다. 등급은 A형 3-4등급 나오구요. 지금 현재 송진규T의 수능을외치다(개념+기출)라는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공부계획이 인강으로 개념 듣고 -> 수비&교과서로 복습&보충 -> 인강교재&수비 기출문제 풀이로 6월모평까지 꼼꼼히 1회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포카칩님이 보시기에 어떤가요? 이대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포카칩
2014-03-16 13:52:42
네 커리큘럼이라는 것은 어차피 하나라도 제대로 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이 있을 것이고 그 이후에는 그 이후의 고민을 하길 권합니다.
志高
2014-03-14 11:08:11
포카칩님 답변에 확신을 가지고 교과서와 수비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간 당황할일이 생겼는데요... 제가 교과서를 사면서 수12기벡 적통 이렇게 사서 보다가 수2를 보는데 삼각함수 파트에서 개념이 비어서 힘들더군요... 그래서 중학교 그러니까 제가 예전에 공부했던 교재로는 8-나 9-나 그리고 10-가,나를 사서 여기서부터 아예 다시 볼려고 하는데 교과서를 살려고 들어갔더니 모르는 책들이 ㅠㅠ 너무 늙었나... 어떤 교과서를 사야 하는거죠? 삼각비의 처음과 아예 방정식 파트도 다시 볼려고 합니다.
포카칩
2014-03-16 13:52:08
현재는 PDF파일 이외에는 삼각함수를 별도로 보충할만한 학습자료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교육과정이 전면 개편되면서 삼각함수가 전부 뒤로 밀렸는데 미적분2는 아마 아직 교과서도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1 수학은 '수학'이라는 이름으로 PDF파일을 구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정도로 검색해서 PDF파일을 구해보길 바랍니다.
서울대기계항공15학번LJH
2014-03-14 10:50:12
A에 대응되며가 어딧죠 ㅠㅠ
서울대기계항공15학번LJH
2014-03-14 08:07:56
정답및해설에 6쪽 7번째줄에 A에 대응되며가 안 보여요.ㅠㅠ
제대로 된거 맞아요??? 2장. 기하학의 이해 라고 굵게 적혀있는 페이지 맞죠? 딱 이부분만 안보이는데 ...ㅠㅠ
포카칩
2014-03-15 13:26:53
죄송합니다 두번째 다단의 7번쨰 줄입니다
서울대기계항공15학번LJH
2014-03-14 08:07:54
정답및해설에 6쪽 7번째줄에 A에 대응되며가 안 보여요.ㅠㅠ
제대로 된거 맞아요??? 2장. 기하학의 이해 라고 굵게 적혀있는 페이지 맞죠? 딱 이부분만 안보이는데 ...ㅠㅠ
공대탈출
2014-03-14 08:04:44
파트3 공부중인데요 교과서랑 수비개념 설명 정독하고 문제푸는식으로 하고있어요 문제 풀때는 그냥 문제 읽으면서 어떤식으로 진행할지 생각하고 그냥 풀고 포카칩님 풀이랑 비교하는식으로 하고있는데 딱히 제가 문제를 풀때 논리적임을 따지는것을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진 않은것 같아요(그냥 당연히 그렇게 되는것이라...) 풀이는 포카칩님 것과 거의 같긴한데... 물론 앞부분 쉬운단원 이었지만요;; 이렇게 계속 진행해도 되는걸까요... 공부법이 올바르지 못한 수비는 그저 문제집밖에 되지않는다는 글을 보고 왠지 뜨끔해서 질문드립니당
포카칩
2014-03-16 13:32:19
정말로 당연한 직관이라면 한번 서술만 해보시고 자명함을 느끼시면 됩니다. 그다음부터는 자유롭게 사고하시고요. 그 서술하는 과정에서 교과서에 없는 정리가 개입되면 평생 직관인 것이고 교과서에 있는 정리로 설명가능하다면 논리가 되는 것입니다.
플라이트
2014-03-14 00:12:18
안녕하세요 ㅋ 수비 잘보고 있습니다ㅋㅋ!
근데 해설에 오류가 있는 거같아요 수비 a형에 해설책 17페이지 (파트3의 5장 등차수열과 등비수열)에서요
해설에 a^n*b^n=2^4*3^6 이라고 나와있는데 그게 아니라 a^n*b^n=2^8*3^12가 되어야 할거 같아요
연속한 세 등비수열 a,b,c에 대해서 b^2=a*c가 성립하니까요....
아 그리고 책읽다 파트1 인가 파트2에 오타도 발견했었는데... 몇페이지인지는 잘 기억이.. 어쨋든 '넓이'가 '넓서이' 로 인쇄되어있었어요..
수비 파트2에 1장을보기 시작했는데요, 증명을 할때 혼자 고민해서 증명하고 해설과 확인해보면 해설이랑 다를때가 꽤 있는데요 그러면 해설의 증명을 익히고 넘어가면 돼는건가요???
포카칩
2014-03-16 13:26:46
해설이랑 달라도 본인의 풀이가 어떤 명제에 의해 자명하기만 하면 충분합니다. 해설의 증명은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연양대
2014-03-13 23:38:35
안녕하세요. 작년까지 펑펑 놀다가 수능보고 놀다가 지잡대 오티갔다오고 수능 한번 더 보고싶어서 독재하고있는 이과 하위권이에요..
제가 지금 본게 수1밖에 없는데 제가 볼 수 있을까요...? 게다가 6등급인데 개념원리 같은 책 싫어하고 이 책처럼 설명이 자세하게 되있는걸 좋아해서 그러는데 또, 제가 개념을 문제에 적용시키질 못해서요 봐도 될까요?
포카칩
2014-03-16 13:26:21
등급이 낮아도 수비를 보는데에 이론상 문제는 없지만 대단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ㅠㅠ
(물론 어느 책을 .. 펼치셔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개념원리보다 자세하나 교과서를 병행해야 왜 자세한지 이해할 것입니다.
서울대기계항공15학번LJH
2014-03-13 23:00:43
b형 정오표에 정답해설 6쪽 뭘 수정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확히 가르쳐 주세요 a에 대응 하여 이거요
포카칩
2014-03-14 00:24:23
A에 대응되여 를 B에 대응되며 로 고치시면 됩니다. A를 B로 고쳐야 합니다
Akasiya
2014-03-13 18:58:33
yes24에서 주문했는데 오르비북스에서 사는거랑 똑같은건가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보답하겠습니다
포카칩
2014-03-14 00:22:02
똑같습니다!
pyh4234
2014-03-13 17:58:13
지금 제2판찍었나요?
정오없는걸로사려고요?
포카칩
2014-03-14 00:21:58
2쇄는 4월 이후~5월 예상중입니다 아직은 너무 이릅니다
Akasiya
2014-03-13 17:56:32
미적이 처음인 학생입니다. 수1를 보고 미적을 봐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미적부터 봐도 될까요... 교과과정이 바뀌어서 참.. 힘드네여 ㅠㅠ
수비는 yes24로 주문한 상태입니다.. 수10가나부터 보고있는데 조금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수1+미적 교과서 같이 진행하기 2. 수1후 미적하기 3. 미적부터 하기... 방향좀 잡아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인강은 따로 안듣고 수비랑 교과서 기출만 팔생각입니다 문과학생입니다 감사합니다 포카칩님
포카칩
2014-03-14 00:22:43
과거 수1의 내용을 다 기억하신다면 곧바로 미통기 하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좀 기억이 희미하실거 같은데요 수1먼저 수비와 함께 빠르게 학습하시고 미통기는 교과서+수비로 아주 꼼꼼히 그리고 천천히 학습하길 권합니다.
정훈남
2014-03-13 16:14:02
독재중인 한 학생입니다. 현재 한완수 보고있는데 수비랑 병행하는것에대해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또 이번 2015년도 수비에는 작년도 포모 모의고사 문제들이 들어있다는데 페이지와 번호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작년도 포모 작년에 미리사두고 올해 풀예정입니다.)
포카칩
2014-03-14 00:09:40
ㅠㅠ 작년도 포모 문제가 70% 이상 들어있어서 페이지와 번호를 알려드릴려면 이 댓글이 가득찰거 같네요.. 저도 찾는데에만 30~40분 이상 걸릴거 같고요 ㅜㅜ 한완수와 수비는 병행하여도 상관없긴 한데 수비를 먼저보는 것을 권합니다.
Sometime
2014-03-13 14:53:48
포카칩님 독학을 하다보니..계획면에서 많이 힘들어서 포카칩님에게 조언을 좀 구하고자 이렇게 다시 댓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고2가 된 문과 최하위권 학생입니다..
수비를 일순위로 하라고 하셨는데 정확히 어떤 순서로 공부해야 혼란이 없을 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1.고등수학이 집합,명제를 제외한 다 백지상태인데 학기중에 수1과 병행을 해야할까요?어떻게 해야할까요?송진규t 고등수학 정리 인강을 들으려고도 하는데 수1과 어떻게 밸런스를 맞출 지 감이 안잡히네요ㅠㅠ시간도 부족하고..
2.제가 듣는 한석원 선생님도 생질 듣고 교과서와 함께 보라고 하시는데 수비 볼 때도 교과서를 참고하라고 하셨는데,어떤 순서로 해야할까요?
3.개념정립이 된 후 내신기간에 일품,수능다큐,쎈 등 문제집을 많이 풀어줘야 할 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내신과 수능이 다를게 크게 없다고 해서요ㅠㅠ
4.모르는 문제가 닥쳐왔을 때,또는 도저히 접근을 못할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답지는 언제 봐야 효과가 그나마 좋나요?
Sometime
2014-03-13 19:41:55
아 그리고 고등수학은 인강 안 듣고 하고 싶어요..자습할 시간마저..뺏겨버리니까요ㅠㅠ이거 참고해서 답변좀 해주시고..
포카칩님께선 저같은 학생에게 삽자루,한석원,신승범 등 어떤 선생님을 조금이나마 더 추천하시는 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또는 수비와 성격이 비슷한...쪽으로 부탁좀 드림 ㅠㅠ
포카칩
2014-03-14 00:21:23
1. 고등수학 3, 수1 7 정도 비율로 하시기 바랍니다
2. 3개를 동시에 하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교과서를 보시면서 수비와 인강을 보충한다는 기분으로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3. 문제는 많이 풀수록 좋습니다.
4. 교과서 수준의 문제(수비의 part 3 포함)는 20분~1시간 정도의 고민을 2~3차례 2~3일 간격으로 하시고 답지 보시고요,
나머지의 문제는 답지 아예 안보는걸 권합니다.
part3 할 때에 교과서랑 수비랑 병행하라고 하셨는데요~~
교과서를 먼저 다 보고 수비를 하는거죠?
교과서를 본다면 어디까지 보는게 좋을까요?
또 제가 수학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쎈같은 문제집을 아직 못풀었는데요..
쏀 대신 익힘책을 같이 풀어도 될까요?
대신이 가능한 책일까요..?
A형 13쪽에서 정의역이 정해진 구간에서 초ㅣ댓값은 정의역의 양 끝 또는 도함수가 0이 되는 지점이다
무슨말인지모르겟습니다ㅜㅜ
포카칩
2014-03-14 00:00:29
정의역이 닫힌 구간일 때, 연속함수 f(x)는 정의역의 양 끝일 때의 함숫값 또는 도함수가 0이 되는 지점에서의 함숫값에서만 최댓값 또는 최솟값을 가집니다.
여늬간당
2014-03-12 21:41:16
직선 l이 원O와 점 T에서 접할 때, 원의중심 O와 직선l 위의 한 점을 잇는 선분 중 가장 찗은 것은 OT이다.
는 엌덯게 증명하나용?.? ㅠㅠㅠ
아 그리고 작도가 증명의 도구가 됨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포카칩
2014-03-14 00:00:00
1. 직선 위에 점 T가 아닌 다른 점을 잡고, 직각삼각형의 빗변의 길이가 세 변의 길이 중 가장 길다는 성질을 활용하면 됩니다.
2. 이과생이라면 그 이유는 공간도형에서 절대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고, 문과생은 평면도형이 간접출제범위인데, 그것을 학습할 때 논리적으로 학습하기 위함입니다. 뭐 가장 근본적으로는 마인드 형성이 가장 중요하겠고요.
김보경
2014-03-12 20:31:55
안녕하세요 b형 학생입니다. 대학1년 다니고 이번해에 수능을 치려구 하는데 정석을 기본유제만 한번풀고 부족한 단원만 한번더 푼 상태입니다. 익힘책 제외한 교과서만 보면서 수비를 병행해도 될까요?.. 익힘책을 풀어야 할까요? 정석을 풀고 한완수를 풀어봤는데 갑자기 너무 어려워진게 공부방법이 잘못된거같아서(개념을 제대로 몰라서) 수비와 교과서로 개념을 확실히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현역 때 공부를 잘하지 않았습니다.
포카칩
2014-03-13 23:58:37
교과서+수비만 병행해도 됩니다 다만 문제는 많이풀수록 좋긴 합니다
여늬간당
2014-03-12 20:26:28
포카칩센세....
파트2 81쪽 맨 밑에
유제 이외에도 ~ 도 증명할수 있습니다.
하고 간략히 소개하신 명제들 답지같은거 만들어서 포만한이나 이런데조 올려주심안될까요ㅜㅠ?
포카칩
2014-03-13 23:58:11
유제에 -a = (-1)*a임을 활용하면 한두줄 내로 증명가능합니다.
오이이엉
2014-03-12 20:26:09
질문입니당
-a=-1*a 는 증명을 어찌하죠??
포카칩
2014-03-13 23:57:34
문제의 힌트와 해설지를 참고바랍니다.
오이이엉
2014-03-12 20:06:26
재질문 드리겠습니다.. 너그럽게 답변좀 ㅜㅜ
질문입니다.
80페이지 유제 3번에 대한 질문입니다. 닫혀있다는걸 굳이 정리할 필요가 없는게(항등원에서는) 항등원의 의미가 연산후 결과와 연산전 값이 같게 하는 값인데, 단순히 연산전 값만 집합 내에 속해 있다면 결과값도 당연히 집합 내에 속해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닫혀있다 의 내용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틀린거죠?
포카칩 2014-03-12 12:46:20 댓글
a@b=b@a=a라 하면
우리는 b를 구해야하는데 그 b가 집합에 존재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닫혀있다는말이 있어야만 a에 대한 항등원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닫혀있다는 것은 연산의 '대상'이 되는 두 원소가 집합S에 있을때( 항등원의 정의에서는 항등원과 다른 원소) 연산 결과가 S에 속한다는 뜻인데,
연산의 대상인 e의 집합 종속여부를 모를때 적용할수는 없지않나요? 그러니까 a@e=a에서 e가 s에 속하지 않는 것은 닫혀있다로만 커버하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닫혀있다는 것을 어떻게 적용하는거죠??
귀찮으시겠지만 뭐가 틀렸는지 알려주세요ㅜㅜ 머리가 나빠서ㅜㅜ
포카칩
2014-03-13 23:57:06
보통 우리가 항등원을 찾을 때, 방정식의 형태로 찾기 때문에 닫혀있다는 전제가 있어야 존재성에 대해 논할 수 있어서 닫혀 있다를 넣습니다.
맛둥
2014-03-12 16:01:08
저 바쁘신 와중에 계속 질문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P.67 PART2 (유제 5)
임의의 실수 a에 대하여 a x (-1) = -1 임을 증명하시오.를 제가 이렇게 풀었는데 맞는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임의의 실수 a에 대하여 aX(1+(-1))=0 이므로 분배법칙에 의해 aX1+aX(-1) = 0 이 된다. 여기에 aX1의 덧셈에 대한 역원인 -aX1 을 양변에 더하면 aX(-1) = -a 이 됩니다.
해설지를 보니까 저랑 비슷하긴한데 조금 다르더라구요.
원래 증명문제는 답이 여러개 인지요?
아 그리고 수학에서 증명이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 것이지요?
저는 이 문제에 힌트가 없었더라면 손 조차 대지 못했을 겁니다. 힌트없이 풀고 싶은데 증명이라는 것이 말만 돌려서 말하는 것 같아 제게는 너무 추상적으로 그 의미가 다가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맛둥
2014-03-12 16:53:49
아 그리고 체계를 느끼시라고 하셨는데 체계는 어떤 의미인지요. 또 어떻게 느끼는게 올바른 거 입니까
포카칩
2014-03-13 03:11:41
증명문제는 풀이가 여러개일 수 있습니다.
증명의 의미는 본인의 오감이나 판단을 무시하고 오직 알려진 수학적 사실만을 가지고 새로운 수학적 사실이 참 또는 거짓임을 입증하는 것을 말합니다.
질문합니다.
현재상태는 수1은 정말 상태가 안좋아서 말도안되는실수를 하는게 아닌이상 틀리는문제 없습니다.
문제는 제가 수1과 미통기를 5:5로 하지않고 '수1부터 죽이고 미통기하자' 마인드로 해와서 수1만 잘하고 미통기는 그에비해 턱없이 부족하단 겁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미통기를 만지고 싶은데.. 수1은 only 수비만해서 빨리 미통기를 할지, 아니면 늦어지더라도 ebs수특병행하면서 할지 고민입니다. 물론 only수비만 하는경우에는 미통기끝내고 ebs풀긴풀겁니다. 하지만 그러면 6월모평전에 ebs를 꼼꼼히 볼 수는 없을듯하구요.
6월모평 꼭 100점맞고싶습니다. 6월전에 ebs안풀고 수비+신승범수능적해석 만으로도 100점받을수있을까요
정말 병적으로 빨리 100점이 맞고싶습니다
한상욱
2014-03-12 12:58:08
두번째줄 모호하게 써논게있는데 수1상태는 좋은데, 컨디션이 안좋아서 실수를 하는게 아닌이상 틀리는문제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포카칩
2014-03-13 03:10:09
미통기도 일찍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사실 수학은 경험이 꽤많이 중요합니다. 일찍 배우시고 장기간 반복해서 보는것이 저의 경험으론 좀더 효과적입니다. (실제 교육이론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
glimmer
2014-03-12 00:04:59
여기다이런질문해도되는지모르겠지만
오르비북스에서 신청해서 수비받았는데 답지 파본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ㅠ
포카칩
2014-03-12 04:57:11
파본은 오르비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070-4353-3537
공대탈출
2014-03-11 20:26:13
현재 part2 중반쯤을 공부하고있는데 의문점(?)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해 의문이 생겨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수비에서 part1,part2가 중요하다하여 정독하고 있습니다만 이 파트를 공부하며 처음에 포카칩님이 말하시는 '논리적으로 나아가지못한 직관적 풀이'로 많은 기출문제를 풀었었고
그게 논리적인 풀이인줄 알았던 저에게는 좀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포카칩님이 제시하는 논리적인 풀이처럼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자'라는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현재 part2 증명부분에서 좀 버벅대고 있지만 어떻게든 스스로 증명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곧 part2도 끝나게 되는데 제가 여기까지 공부하며 얻은것은, 위에 쓴것처럼'포카칩님이 제시하는 논리적인 풀이처럼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자'라는것 뿐입니다
이것이 part1,2에서 포카칩님이 제시하고자하는 내용의 전부인가요? part1에서 직관과 논리를 비교하며 논리적인 풀이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part2에서 논리체계를 직접 증명해보며 '논리적이다'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하는 것입니까? 그럼 위의 마인드를 가지고 part3로 넘어가면 되는것인지...?
part3,4의 문제를 풀때 '논리적인 풀이를 하자'라는 마인드로 풀고 포카칩님의 해설과 제 풀이를 비교하며 논리적으로 푸는 훈련을 해나가면 되는것인가요?
단순히 논리적으로 풀어야한다 라는 것 이외에 part1,2에서 제가 더 느껴야할 내용이 있습니까?
질문입니다.
80페이지 유제 3번에 대한 질문입니다. 닫혀있다는걸 굳이 정리할 필요가 없는게(항등원에서는) 항등원의 의미가 연산후 결과와 연산전 값이 같게 하는 값인데, 단순히 연산전 값만 집합 내에 속해 있다면 결과값도 당연히 집합 내에 속해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닫혀있다 의 내용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틀린거죠?
포카칩
2014-03-12 12:46:20
a@b=b@a=a라 하면
우리는 b를 구해야하는데 그 b가 집합에 존재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닫혀있다는말이 있어야만 a에 대한 항등원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Halley
2014-03-11 12:01:09
해설지 12p (지수함수 9번)에서, B의 x좌표가 아니라 A의 x좌표 아닌가 싶네요...ㅎ
포카칩
2014-03-13 02:35:06
오타 제보 감사합니다!
qwfwewq
2014-03-11 10:00:20
구판의 경우에 알파테크닉이란 인강과 병행한다면 수비를 후수학습에 두는게 맞겠죠?
포카칩
2014-03-12 03:05:39
네 구판은 후수로 하셔야 합니다.
연세대를꼭
2014-03-11 09:56:20
이거 총 학습시간을 1달로 정해도 괜찮은가요? 이후에 문제풀면서 종종복습할생각인데
연세대를꼭
2014-03-11 10:05:28
a형입니다
포카칩
2014-03-12 03:05:33
1달보단 분명 오래걸릴 것입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2014-03-11 07:39:03
Part 3에서 행렬에서 ab역행렬 증명하는거요 충분하지못한증명아닌가요 역행렬을 왜거꾸로 곱하나 설명을 하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ab인데 왜 결과는 ba-1이냐 이부분을 설명못한다고봅니다
포카칩
2014-03-11 10:46:31
교과서에서 (AB)^-1 = B^-1 A^-1이라고 증명을 포함하여 배웁니다 따라서 AB의 역행렬이 존재하지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2014-03-11 22:41:40
아니 그게.. 교과서말하는게아니라.. 제말은 포카칩님이쓰시기를 한4줄정도면 증명가능하다고 하시면서 증명과정을 보여주셨는데 거기서 ab인데 ba-1이 부분을 증명하지못한듯싶어요.. 존재하는건원래알고있지만요..
포카칩
2014-03-12 03:05:16
(AB)(B^-1A^-1)=A(B B^-1)A^-1 = A A^-1 = E
이러면 되나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2014-03-14 00:18:12
감사합니다! 이런증명을 원했어요 ㅋㅋ
아루아
2014-03-11 02:06:23
문과 3~4등급 나오는 n수생입니다 독학으로 충분히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공부해야하나요?
포카칩
2014-03-11 10:47:14
독학으로 가능한데 교과서와 병행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책에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플라이트
2014-03-11 00:33:49
파트2 2장 기하학에서요 각의 이등분선 작도랑 수직이등분선 작도 문제에 관해질문이잇습니다 문제보고 직관으로 이렇게 하면 될거같은데? 하고 이렇게 과정쭉썻는데 답이랑 비교해보니 똑같긴하더라구요 근데 왜 그렇게 작도한게 각이등분선이고 선분의 수직이등분선인지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가요ㅜㅜ 답에도 과정만잇고 이유는 안나와잇더라구요.. 이유가뭔가요?
포카칩
2014-03-11 10:51:11
작도를 왜그렇게 하냐고 물어보면 질문이 좀 그래요 ㅋㅋㅋ 작도 자체가 증명이기 때문입니다
작도를 왜이렇게 하냐고묻기보단 내가 직관적으로 생각한 그 방법이 반증없이 명쾌한가 이것을 고려하셔야 해요 즉 어떤상황에서도 반드시 이등분선을 작도할수있는지를 검토하는 것이죠 ㅋㅋ
rkdgy345
2014-03-10 23:09:06
어제 어머니가 사오셔서 오늘 따른거 다제끼고 파트1 꼼꼼히 다 봣는데 내용 정말 좋네요 예전엔 교과서,교육과정 중요성을 왜 강조했는지 몰랐는데 이제 먼가 트이고 문풀늘려도 제점수가 고정된 이유를 알겠습니다 남은 파트234 한달동안 열심히 공부할게요~
포카칩
2014-03-11 10:49:44
열심히하세요 화이팅
커숏
2014-03-10 22:22:32
저..책나오자마자바로구매하여서 공부하고 잇는 학생인대요..파트2부분이 솔직히 이해가가지않습니다 그런증명을 하면서 무엇을 배워가는건가요? 그리고 part2를 그냥한번보고 part3부터 교과서와 공부해도되나요?
커숏
2014-03-10 22:23:06
나중에 다시본다는전제하애서요
포카칩
2014-03-11 10:49:21
(1) 1장에서는 아주 당연한 실수체계를 증명하며, 이것을 증명해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2) 2장에서는 작도라는 것이 기하의 증명방법이 될 수 있음을 느낀다.
(3) 3장에서는 함수식을 해석하는 방법을 익힌다. 함수를 좌표평면상의 그래프의 입장으로 바라볼 수 있다.
이것을 목표로 합니다
part 2 꼼꼼히보시고 곧바로 part 3 하셔도 됩니다
린슈
2014-03-10 21:43:03
고정 96점 나오는 학생이고 이 책으로 독학해서 다시 해보려 하는데 교과서를 꼭 봐야하느지 궁금합니다.
시중에 있는 정석같은 책으로 개념을 같이 병행해도 되나요? 아니면 반드시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를 해야하나요
2쇄 언제 쯤 찍을까요? 지금은 다른 교재 하고있고 곧 수비 하려고 하는데요 이왕이면 오타 개정된거 사고싶어서 ㅋㅋ
포카칩
2014-03-11 00:34:38
2쇄는 아직 언제일지모릅니다 ㅠㅜ
걱정되시면 일단 필요하실때까지 구매를 미루셔도 됩니다
여늬간당
2014-03-10 18:06:54
81쪽 유제7번에서요,
ab가 0이 아님을 가정했을때
ab x 1/ab = 1 인데
1/ab x 0 = 0 이므로 모순이기때문에
a=0 또는 b=0 이라고 할 수 있나요?
포카칩
2014-03-11 00:33:59
ab에는 0을 대입하셨는데 1/ab는 대입을 하지 않으셔서 좀 문제가있은듯 합니다 ㅠㅠ
아레테
2014-03-10 13:53:12
3월7일날 바로택배를 받아서 오늘까지 수비만 계속보았는데요
공부를 함에있어 책의 전체적내용을 먼저 파악하는게 습관이라 문제는 풀지않고 기본적인 책의구성과 텍스트로쓰여진부분은 모두 읽었습니다.
어제저녁부터 다시 꼼꼼히 part1부터 다시읽으며 공감도 많이 되고 많은것은 배워간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헌데 공부하다 보니 몇가지 방향을 잡지 못한부분이 있어 몇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1.part2의 1장과 3장은 무리없이 잘 흐름을 타고 중학내용을 다시되뇌이며 흥미롭게봤었는데
2장 기하부분의 증명은 a형 수험생입장으로 학습을 진행함으로서 무엇을 얻어가야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시간과여견이 된다면 중2중3교과서로 기하파트를 다시 보는것을 추천한다고 하셨는데 b형의경우 많은 도움이 되리란것은 자명하지만
기하의 기본만을 다루는 a형으로서 건너뛰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2.교과서를 공부할때 백지에 맨위에 학습목표한줄쓰고 그것에 대해 제가 아는것을 모조리적어나가며 체화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고있는데
이런방식으로 part3의 텍스트부분을 읽고 그에따른 교과서보고 백지로 복습하고 반복하며 공부하면될까요?
3.문제를 풀때 해설을 보지말라고 하셨는데 part3문제는 1~2번고민하고 그냥 해설을 바로보고 part4부터 해설을 보지않을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4.part3학습할동안 한석원의 알파테크닉강의를 병행하고 이후part4부터 수비에 올인할 생각인데 알파테크닉을 듣는다면 이것을
수비학습의 어느부분에 넣어야할까요?
질문이 다소 포괄적인것 같아 죄송하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수학공부방향을 잡기위한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카칩
2014-03-11 00:32:58
1. 수비 봐나가면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보충하는정도로 하시면 됩니다ㅋㅋ 사실 기하학도 기하학이지만 수학을 공부하는방법을 체험하게하려는게 주목적이니까요
2. 네 좋습니다
3. 네 part 3도 1번 고민에 20분정도 이상은 할애하시기 바랍니다
4. 알텍은 part 3과 들으셔도 되는데 둘이 다루는내용이 좀 다르며 체계를 깰수도 있습니다 이점 조심하시고 기준은 교과서로 두는게 가장 좋습니다
qwfwewq
2014-03-10 13:17:05
하루에 2~3시간 투자라면 1회독하는데 대략 몇주정도 걸리는 분량인가요...? 성적은 88~92정도고 문과생입니다
qwfwewq
2014-03-10 15:52:02
개정판을 본다면 자이스토리같은 기출문제집 굳이 병행하지않고 단독으로만 공부해도 무리없나요?
포카칩
2014-03-10 23:53:59
개정판은 단독으로 해도 됩니다
얼마나 걸릴지는 저도 가늠이 안되지만 수비 1권으로 수능학습을 거의 다 할 수 있습니다
오이이엉
2014-03-10 11:44:20
또 질문입니자. 좀 혼란이 오네요. 56페이지 4번 증명을 왜 굳이 m과 n의 지수곱연산(음수일때의) 이 가능하다고 3번에 증명하고 4번에 지수법칙은 왜 다 음수를 양수지수법칙으로 설명하려고 하는지가 첫번째 의문이고요. 두번째는 내가 어디까지 지수법칙을 사용해서 이를 증명해야하는지가 궁금하네요. 예를들어 4번의 2번 3번 증명에서는 a^m의 n제곱이 n,m이 양수일때는 a^nm이라는 걸 전제하고, 3번또한 같은 맥락의 내용을 전제하네요. 물론 앞의3번의 연산의 '따름정리'로 증명할수 있지만 그것이 수비에서 언급한 바대로 올바르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오이이엉
2014-03-10 11:45:56
첫번째 질문을 부연설명하자면, 양수지수에서의 연산은 다른 연산으로 치환해서 설명할수 없는데 음수에서도 같은 맥락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주관적인가요?ㅋㅋ
포카칩
2014-03-10 23:53:09
지수가 자연수일때의 연산만 배웠고 음의 정수가 지수일때의 곱은 자연수로 치환하여 풉니다
즉 자연수에서 음의정수를 증명하고 제곱근을 통해 유리수일때를 증명합니다
Annihilate
2014-03-10 15:16:39
교과서좀보고질문하세요 다나와있어요
김민수2
2014-03-10 22:22:08
추천1
오이이엉
2014-03-11 12:28:39
정말 생각할수록 빡치네요.. 좀 생각좀 하고 사세요
오이이엉
2014-03-11 12:22:55
아니 문제만 보고 교과서에 나와있는걸 어떻게 다압니까?
그리고 제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시지 못한것같으신데 저는 이 문제내에서만의 논리를 가지고 연역적 추론을 전개한 것입니다. 문제 내에서 교과서 내 내용을 활용해도 좋다고 나와있습니까? 순수하게 처음 지수를 접하는 입장에서 주어진 명제만을 가지고 진술하고자 한것인데.
수학 9등급이 아닌이상 누가 그걸 모르겠습니까? 누군가를 비판할 때는 상대방의 의도를 조금더 생각해보고 말하세요. 밑에분도요
오이이엉
2014-03-10 11:29:18
질문입니다
55페이지 3번 증명과정중 a^m나누기a^n을 a^(n-m)분의 1이라고 하는데
주어진 명제로 어떻게 양수와 음수의 지수법칙을 적용하죠? 그러니까 n은 양수고 마이너스m은 음수인데 둘을 어떤 논리로 결합시킨다는거죠?
오이이엉
2014-03-10 11:32:50
아 혹시 a^n을 a^(m+n-m)=a^m×a^(n-m)으로 바꾸는건가요??
포카칩
2014-03-10 23:50:28
나눗셈이 지수끼리의 차가 되는것은 중딩때 배웁니다(대신에 중딩때엔 지수의 나눗셈의 결과가 반드시 지수가 자연수일때지요)
따라서 이것을 인위적으로 설정해주기 위해 a^m과 a^n를 분자가 1인 분수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Akasiya
2014-03-10 09:56:19
포카칩님 다시 공부하려는 군필재수생입니다. 11년도 수능때 2등급을 받았지만... 지금 다 까먹어서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상태입니다. 고1꺼랑 수1 미적 이렇게가 범위던데.... 고1꺼는 어떤 정도로 해야할지 감이안옵니다. 수1 미적 들어가기전에 인강이라도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수학영역의 비밀과 교과서로 공부하려고하는데 교과서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kasiya
2014-03-10 10:25:09
지금 시점에서 강의를 듣는게 효율적일지 아님 그냥 바로 수1 미적으로 넘어갈지... 고민이많습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
포카칩
2014-03-10 23:41:59
한번 공부했던것은 조금만헤도 기억이 돌아옵니다 독학으로 해보길 권합니다
수비를 공부하신다면 part 1의 3장과 part 2를 학습하고나면 중학교와 고1내용을 어느수준에서 어떻게 정리해야할지를 이해할 것입니다 그 수준에서 고1까지 빠르게 정리하시고 곧바로 수학1 수비와 교과서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교과서는 미래엔 추천합니다
김민수2
2014-03-10 00:35:42
이 책을 여러번 정독해야 책을 제대로 이해할수있다고 하셨는데요. 최소 3번은 회독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교과서도 수비와 같이 중1~기하와벡터까지 3회독 하는게 좋을까요? 수비 n회독하면 교과서도 같이 n회독 하는것 말입니다.
포카칩
2014-03-10 01:02:59
중1~고1은 3회독까지 할필요 없습니다
부족한 부분만 심도있게(Part 2의 수준에서?) 보시고 나머지는 그냥 정말 심심할때 '교과서는 어떻게 서술하지?' 수준에서 보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 시험범위이고요.
gmltn2947
2014-03-09 22:10:02
part3 에서 정확히 무엇을 배워야하는건가요? 지수함수까지풀었습니다. 행렬(1,2장)은 총 3문제틀리고 답지 안보고 고치고 맞은문항까지 보시라는대로 해답을 다봤습니다. 그런데 뭔가 느끼는바가 없네요/ 파트1,2 에서는 원가 딱 오는게 있었는데..^^ 어떤식으로 학습해서 무엇을 느끼면서가야하나요? 행렬이라 제가 느낀바가 없는 걸까요?
포카칩
2014-03-10 00:14:23
Part 3의 행렬은 정확히 Part 2의 1장과 똑같습니다. 개념을 병렬식으로 이해하지 마시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술된 내용들의 체계를 이해하는 것에 목적을 두시기 바랍니다. 물론 수학 I이 약간은 무미건조한 측면이 있지만, 행렬과 지수로그는 꼬리에 꼬리를 문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셔야 합니다.
Part 3은 Part 1과 Part 2의 연장선에서 전체 단원에서 그 학습을 실천하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Jin H
2014-03-09 21:18:58
수학을 처음부터 교과서로 공부하다가 수비를 알게되어 책을 구입한 독학생입니다. 그런데 그래프와 행렬같은 경우 일일이 그려서 문제를 풀었었는데 그것은 문제가 원하는 풀이가 아닌것같습니다(해설도마찬가지) 그럼 수비에 나와있는대로 그래프를 행렬로 나타내었을 때 어떤 특징을 갖는지는 발견적으로 추론해내야하나요? 그리고 풀다풀다 모르겠어서 해설을 보았는데 해설이 이해가 안가는 경우는 어떻게해야하는지.. 일단 표시하고 넘어가야하는지 주변에 물어볼사람이 없어서 힘이듭니다 조언부탁드릴께요
포카칩
2014-03-10 00:12:44
Part 4의 1장의 내용 중 행렬과 그래프가 잠깐 나옵니다.
그 내용을 슬쩍 보시면 어떤식으로 상상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OrbisJY
2014-03-09 20:53:46
포카칩님 구판은 교과서가 딱히 필요없나요?
포카칩
2014-03-10 00:13:08
구판은 개념학습은 별개로 하시거나 개념편과 하시고, 주로 기출문제집과 병행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신판은 기출문제집과 꼭 병행해야되는것은 아닙니다)
연고대목표!
2014-03-09 20:40:35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재종반에 다니고있는 문과생입니다
작년에 수학영역에서 아쉬운 성적을 받게되어 재수를 결정했습니다.
수학문제를 보면 어떻게푸는지 알지만 조금만 비꼬거나 왜 그렇게 풀리는지
원리를 잘 몰랐기에 실패했습니다.
현재 학원에서는 수업을 받고있고 선생님께서 자이스토리나 다른
기출문제집을 병행하면 좋을거라고 말씀하셔서 저는 수학영역의 비밀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단기적목표가아닌 수능을 목표로 잡았기에 시간이 조금 걸려도 괜찮은데
지금 수학영역의 비밀을 시작해도 괜찮은가요?
포카칩
2014-03-10 00:49:51
수학영역의 비밀은 본인이 어떠한 위치에 있더라도 도움이 될 수 있게끔 구성하였습니다
志高
2014-03-09 20:32:34
먼저 저번 답변 자세히 설명해주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답변을 듣고 제가 다시 설명해야하는 부분이 있더군요. 저번에는 그냥 6등급이었다고만 썻는데, 그간의 스토리를 설명하는게 더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 같아서요...저는 일단 고3을 문과로 졸업했고 재수 기숙학원에 들어가서 이과로 전향했습니다. 개념설명은 기숙학원에서 처음 들었구요 개념들으면서 기출문제집만 냅다 팠네요 8개년 기출문제집을 한 5번정도 돌린것 같은데 문제를 풀고 숙제를 어찌 어찌하면서 6-9월까지 3-4등급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이번 수비 보면서 더욱 생각을 굳혔지만 능력이 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단말이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그때 당시에도 문제를 풀면서 능력이느나?란것에 회의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일단 급해서 풀긴 푸는데 나중엔 풀줄 알아도 이미 과정을 외워서 푸는거지 파트 12에서 설명하신 학습법에 대한 이해나 수능시험의 목적 그리고 수학 자체의 이해는 전혀 생각 안하고 풀었습니다. 사실 정답률 20퍼센트 미만의 문제를 쓱쓱 푸는데3-4등급이 나오는게 말이 안되지요. ㅡㅡ;; 그렇게 수능시험장에서 굉장히 답답한 느낌으로 5등급을 맞고 망했습니다. 사실 이때 문과 풀어보니 1개빼고 다 맞더라구요. 무슨 용어가 있던것 같은데 아무튼 문제만 드립다 푸는걸로 약간의 연산실력이나 직관은 조금 확보할 수 있어도 근본적인 수학 실력 향상엔 어림 없다는걸 뼈저리 느꼇죠, 저차원적인 사고만을 필요로하는 쉬운 문제나 쎈수학류의 기계적 문제들에만 도움이 되는..이과에선 절대로 그 끝을 가늠조차 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을요... 그리고 나선 3수를 하게 되었는데 이때는 여러가지 외부적 상황으로 아예 공부를 못했습니다. 사전적의미로 하나도 안했단거죠 9개월간 펜 한번 안잡고 수능 봤습니다. 6등급 나오데요.. 그런 상황이었고 일 좀 하다가 어떤 계기가 있어 다시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2월 말에 먹고 3월 2일부터 관리형 독서실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공부시간은 14시간 정도 나오는것 같고, 처음에 7시간 잡았다고 말씀드렸는데 책 받고 어제 오늘 파트 1보니까 계획을 수정해야겠더군요. 수학 최소9시간에서 10시간 까지 비중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교과서는 8권 전부 사놓은 상태인데 중학교 교과서를 사야할지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내용영역 학습에 관한 내용을 보고 파트1 3장에 써 놓으셨듯이 교과과정에서 서술한 내용을 논리적인 흐름에 따라서 서술할 줄 알야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걸 보고 교과서를 처음부터 노트에 전부 옮겨 적으면서 증명을 이해하고 외워볼 생각인데, 이게 말씀하신 내용영역의 이해를 목적으로 한다면 맞는 방향으로 가는건지 궁금합니다. 이젠 저도 문제를 보고 그에 필요한 교과 개념과 행동영역에서 설명하신 4가지 능력을 길러서 정교하고 논리적으로 풀어보고 싶네요. 그동안의 문제풀이는 이젠 진저리가 납니다. 문제 보고 대충 달려들어서 이것 저것 해보다 안되면 나가 떨어지고... 동물 같이요...제가 바라는게 문제를 보면 그 문제가 어떤 수학 개념을 사용해서 만들어 졌는지 교육과정에서 목표로한 어떤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이러한 형태로 출제한건지 명료한 단어를 사용해서 정확하게 서술할 수 있을정도로 되었으면 좋겠네요...정말 이런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표지의 알파벳 폰트를 감자튀김으로 한건 멋지지만... 장이 시작하는 페이지마다 감자에 밀가루 전분따위를 섞은(영국 법원에서도 감자칩으로 분류되지 않은)프링글스가 나와있는건 맘에 안드네요... 이건 포카칩 정신에 심히 위배되는걸로 생각됩니다만...ㅎㅎ
포카칩
2014-03-10 00:56:04
본인이 하려고 하는 공부방식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보다도 현재 생각하시는 자세가 아주 좋습니다. 아마 앞으로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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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조 (몰의 컨텐츠) ① 컨텐츠는 회사가 소유하고 제어하며, 법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작권과 특허권, 상표권을 비롯한 다양한 지적 재산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② 회사가 혹은 약관에서 혹은 게시물에서 별도로 예외를 허용하지 않는 한, 회사의 성문화된 동의 없이, 사이트 혹은 컨텐츠의 일부 혹은 전부를 임의의 컴퓨터, 서버, 웹 사이트 또는 다른 매체에 상업적인 목적으로 혹은 타 사이트, 타 회사의 이익이나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복사, 전재, 업로드, 번역, 전송, 배포, 미러링하거나 공연히 전시해서는 안 됩니다. ③ 이용자가 컨텐츠의 고지문구와 원래 내용을 수정하거나 훼손하지 않고, 비상업적이고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며,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나 서버에 보관하지 않고, 추가적인 표시나 보증, 권한 표시를 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사이트의 컨텐츠를 다운로드하거나 컨텐츠의 사본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④ 회사가 아닌, 회원이 사이트의 게시판에 게시한 저작물은 제1항, 제2항, 제3항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이 저작물들에 대한 권리와 의무는 해당 저작물을 게시한 회원 혹은 해당 저작물에서 표시하고 있는 저작권자에게 귀속됩니다. ⑤ 회원은 본인이 지적재산권을 소유하지 않은 저작물을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이용자가 열람 가능하게 할 경우, 해당 저작물의 저작권자 혹은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자, 회사, 단체의 인용 혹은 전재 허가를 받고 저작권자 혹은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자를 명시하여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아 발생한 분쟁이나 손해에 대해 회사는 책임이 없습니다.
제5조 (회사의 업무와 제공하는 서비스) ① 회사는 재화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 계약을 체결하며, 구매 계약이 체결된 재화 등을 배송하고, 기타 회사가 정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제6조 (정보의 제공 및 통지) ①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 중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정보 혹은 고지 사항을 이메일 또는 서신우편 등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② 긴급한 사안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회사는 회원이 제출한 유선 혹은 무선 연락처로 회원에게 연락할 수 있습니다. ③ 회사는 다양한 방법으로 측정 및 변동되는 실적 혹은 포인트에 따라, 그리고 회사가 인정한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회원의 등급을 정하여 별도의 혜택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④ 제3항의 혜택은 회원의 계정이 이용정지되거나 강등되기 전까지만 유효합니다. ⑤ 회사는 본 약관에 따라 회원이 유관 법규 혹은 법령을 위반하고 있음이 확인되거나, 그러할 가능성이 현저히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회원의 계정 이용을 정지시키고 유관 기관에 해당 회원을 고소 혹은 고발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사이트 하단 링크에 제공되는 개인정보취급방침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해당 회원의 개인 정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⑥ 회사는 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 외에 다른 경로 혹은 도메인으로 접속한 이용자의 사이트 및 재화 등의 이용에 대해 신뢰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⑦ 회사는 불특정다수 이용자에 대한 통지의 경우 1주일이상 사이트 게시판에 게시함으로써 개별 통지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회원 본인의 거래와 관련하여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하여는 개별 통지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제7조 (서비스의 중단) ① 회사는 서비스를 일정 범주로 구분하여 임의의 범주별 혹은 범주의 조합별 이용 가능 시간을 별도로 정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이용자에게 관련 내용을 공지합니다. ② 회사는 컴퓨터, 서버 등 정보통신설비 그리고 네트워크의 보수, 점검, 교체, 고장, 두절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 그리고 법적 절차로 인한 경우 서비스의 제공을 사전 공지 후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으며,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 사유가 발생한 경우 서비스의 제공을 사전 통보 없이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습니다. ③ 회사는 제2항의 사유로 서비스의 제공이 일시적으로 중단됨으로 인해 이용자 혹은 제3자가 입은 손해에 대하여 회사의 고의 또는 과실이 입증되지 않는 한 배상하지 않습니다. ④ 회사가 사업 종목을 전환하거나, 서비스를 포기하거나, 제3사와 통합하는 등의 사유로 서비스를 더 이상 제공할 수 없게 되는 경우, 제6조에 정한 방법으로 이용자에게 통지하고 당초 회사가 제시한 조건에 따라 이용자에게 보상합니다. 다만, 회사가 보상 기준 등을 고지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이용자들의 마일리지 또는 적립금 등을 몰에서 통용되는 통화가치에 상응하는 현물 또는 현금으로 이용자에게 지급합니다.
제8조 (회원 가입) ① 이용자는 몰이 정한 가입 양식에 따라 혹은 재화 등의 구매 과정에서 개인 정보를 기입하거나, 제3사의 계정 정보를 몰에 연동하는 과정에서 자동으로 기입된 개인 정보를 확인하고, 이 약관에 동의한다는 의사표시를 함으로써 회원 가입을 신청합니다. ② 이용자는 가입 절차에 따라 기재되는 모든 정보를 사실 그대로 기재하여야 합니다. ③ 회사는 제1항에 따라 회원으로 가입할 것을 신청한 이용자들을 다음 각 호에 해당하지 않는 한 회원으로 등록합니다. 1) 가입 신청자가 제9조 제3항에 의하여 이전에 회원 자격을 상실한 적이 있는 경우, 단, 몰이 별도로 인정한 경우 예외로 합니다. 2) 가입 신청자가 제2항을 위반한 경우 3) 가입 신청자를 등록시키는 것이 몰의 기술상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④ 회원 가입 계약의 성립 시기는 몰의 승낙이 회원에게 도달한 시점으로 합니다.
제9조 (회원 탈퇴 및 금지 행위) ① 회원은 몰에 언제든지 탈퇴를 요청할 수 있으며 몰은 즉시 회원탈퇴를 처리합니다. 단,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인 상황에서 증거로서의 회원 정보 및 몰에서의 활동 기록 등을 보존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 탈퇴 처리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② 회원이 다음 각 호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몰은 해당 회원의 회원 자격을 제한 및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1) 개인 정보를 허위로 기입하거나 변경한 경우 2) 몰을 이용하여 구입한 재화 등의 대금, 기타 몰 이용에 관련하여 회원이 부담하는 채무를 기일에 지급하지 않는 경우 3) 인위적으로 몰 혹은 몰에 연결된 사이트, 서버, 네트워크의 부하를 가중시키거나 이들을 공격함으로써 몰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게 하거나, 다른 이용자가 몰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게 하는 경우 4) 다른 이용자에게 쪽지나 이메일 혹은 개인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타 경로를 통하여 광고, 간접 광고, 욕설, 반말, 수신자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객관적으로 매우 높은 비꼼이나 풍자, 위협을 행하거나 공연히 게시하는 경우 5) 열람, 유출, 변경이 허용되지 않은 정보를 획득 및 제3자에게 전달 혹은 전시, 변경하거나, 몰 내의 기술적인 문제점이나 취약점을 악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몰의 건전한 운영을 방해하는 경우 6) 회사나 제3자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경우 7) 몰의 컨텐츠를 딥링크, 페이지 스크레이프, 로봇, 스파이더 혹은 임의의 자동화 도구, 프로그램, 알고리즘 혹은 이와 동등한 수작업을 통해 복사하거나 감시하거나 회사가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구조 및 경로를 우회하여 확보하려 하는 경우 8) 회원의 계정을 제3자가 이용하게 한 경우 9) 타인, 특정 단체, 조직, 기관, 회사를 사칭하거나 허가 없이 대표하는 경우 10) 몰을 이용함에 있어서 법령 또는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③ 몰이 회원 자격을 제한 혹은 정지시킨 후에도 동일한 행위가 반복되거나, 7일 이내에 그 사유가 시정되지 아니하는 경우 몰은 해당 회원의 회원 자격을 상실시킬 수 있으며 해당 회원의 몰에 대한 접근을 기술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제10조 (회사의 의무) ① 회사는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라 회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취급방침을 모든 이용자가 볼 수 있도록 사이트 초기화면 하단에 링크로 게시합니다. ② 회사는 이용자가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한 수준의 보안 및 암호화 시스템을 갖춥니다. ③ 회사는 유관 법령과 본 약관이 금지하거나 본 약관에 기재되어 있지 않더라도 통상의 상관례, 미풍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이 약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상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④ 몰이 재화 등에 대하여 몰의 명백한 고의 혹은 과실에 따라 표시•광고의공정화에관한법률 제3조 소정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를 함으로써 이용자가 손해를 입은 때에는 이를 배상할 책임을 집니다.
제11조 (이용자와 회원의 의무) ① 회원은 제17조 제1항에 의한 등록 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 즉시 이메일 혹은 기타 방법으로 몰에게 해당 변경 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② 회원은 ID와 비밀번호 등 개인 정보에 대한 관리 책임을 가집니다. 단 제18조의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③ 회원은 자신의 계정을 제3자로 하여금 이용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④ 회원은 자신의 계정이 도난당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 바로 회사에 알리고 회사의 안내에 따라야 합니다. ⑤ 이용자는 약관이 수정되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할 의무가 있으며, 약관의 변경 후에도 몰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계속 이용한다는 것은 변경된 약관에 동의함을 의미합니다. ⑥ 이용자는 다음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1) 신청 또는 변경 시 허위 내용의 등록 2) 타인의 정보 도용 3) 몰에 게시된 정보의 변경 4) 회사가 정한 것 이외의 정보(컴퓨터 프로그램 등)를 송신 또는 게시 5) 회사 혹은 기타 제3자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6) 회사 혹은 기타 제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7) 외설 또는 폭력적인 메시지, 화상, 음성, 기타 미풍양속에 반하는 정보를 몰에 공개 또는 게시하는 행위
제12조 (구매신청) ① 몰 이용자는 몰 상에서 다음 또는 이와 유사한 방법에 의하여 구매를 신청합니다. 단, 회원인 경우 제B목 내지 제D목의 적용을 제외할 수 있습니다. 1) 재화 등의 검색 및 선택 2)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또는 이동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의 입력 3) 약관 내용, 청약철회권이 제한되는 서비스, 배송료, 설치비 등의 비용 부담과 관련한 내용에 대한 확인 4) 마우스 클릭 등의 방법으로써 이 약관에 동의하고 위 제A목, 제B목, 제C목의 사항을 확인하거나 거부하는 표시 5) 재화 등의 구매신청 및 이에 관한 확인 또는 몰의 확인에 대한 동의 6) 결제 방법의 선택
제13조 (계약의 성립) ① 몰은 제12조와 같은 구매신청에 대하여 다음 각 호에 해당하면 승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신청 내용에 허위, 기재 누락, 오기가 있는 경우 2) 미성년자가 청소년보호법에서 금지하는 재화 등을 구매하는 경우 3) 구매 신청을 승낙하는 것이 몰의 기술상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② 몰의 승낙이 제15조 제1항의 수신 확인 통지 형태로 이용자에게 도달한 시점에 계약이 성립한 것으로 봅니다.
제14조 (지급 방법) ① 몰에서 구매한 재화 등에 대한 대금 지급 방법은 다음 각 호의 방법 중 가용한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1) 폰 뱅킹, 인터넷 뱅킹, 메일 뱅킹 등 각종 계좌이체 2) 선불카드, 직불카드, 신용카드 등 각종 카드 결제 3) 온라인무통장입금 4) 전자화폐에 의한 결제 5) 마일리지, 포인트 등 몰이 지급한 현금등가물에 의한 결제 6) 몰과 계약을 맺었거나 몰이 인정한 상품권에 의한 결제 7) 기타 전자적 지급 방법에 의한 대금 지급
제15조 (구매 신청의 변경 및 취소) ① 몰은 이용자의 구매 신청이 있는 경우 이용자에게 수신 확인 통지를 합니다. ② 수신 확인 통지에 의사 표시의 불일치 등이 있는 경우 이용자는 수신확인통지를 받은 후 즉시 구매 신청 변경 및 취소를 요청할 수 있고, 몰은 배송 전에 이용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지체 없이 그 요청에 따라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이미 대금을 지불한 경우에는 제17조의 규정에 따릅니다.
제16조 (재화 등의 공급) ① 몰은 이용자와 재화 등의 공급시기에 관하여 별도의 약정이 없는 이상, 몰이 이용자로부터 재화 등의 대금의 전부를 지급받은 날부터 5영업일 이내에 재화 등을 배송할 수 있도록 주문제작, 포장 등 기타의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다만, 재화 등을 예약판매 하는 경우와 같이 배송 혹은 조치 시점이 별도로 고지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② 몰은 이용자가 구매한 재화 등에 대해 배송 수단, 수단별 배송 비용 부담자, 수단별 배송 기간 등을 명시합니다. 만약 몰의 고의 혹은 과실로 인해 약정 배송기간을 초과한 경우 몰은 그로 인한 이용자의 손해를 배상하여야 합니다. ③ 몰은 이용자가 재화 등의 공급 절차 및 진행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합니다.
제17조 (청약 철회와 환급) ① 몰과 재화 등의 구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는 수신 확인의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는 청약의 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몰을 통해 제공되는 재화 등의 가격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으며, 몰은 가격 인하 또는 홍보용 제공의 경우에는 최저가 보장, 즉 인하액 반환 또는 환불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③ 이용자가 재화 등을 배송받은 경우,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반품 및 교환을 할 수 없습니다. 1)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2)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경우 3)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경우 4) 같은 성능을 지닌 재화 등으로 복제가 가능한 경우 그 원본인 재화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5) 내용을 열람함으로써 재화 등의 구매 혹은 소비 목적이 달성되는 재화 등의 내용의 일부를 열람한 경우 ④ 이용자는 제2항 및 제3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 내용 혹은 광고 내용과 확연히 다르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중 더 짧은 기간 내에 청약 철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⑤ 몰은 이용자가 구매 신청한 재화 등이 품절 등의 사유로 인도 또는 제공할 수 없을 때에는 지체 없이 그 사유를 이용자에게 통지하고, 사전에 재화 등의 대금을 받은 경우에는 대금을 받은 날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환급하거나 환급에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⑥ 몰은 이용자로부터 재화 등을 반환받은 경우 반환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이미 지급받은 재화 등의 대금을 환급합니다. 이 경우 몰이 이용자에게 대금의 환급을 지연한 때에는 그 지연기간에 대하여 전자상거래등에서의소비자보호에관한법률시행령이 정하는 지연이자율(연 100분의 24)을 곱하여 산정한 지연이자를 지급합니다. ⑦ 몰은 위 대금을 환급함에 있어서 이용자가 신용카드 또는 전자화폐 등의 결제수단으로 재화 등의 대금을 지급한 때에는 반환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당해 결제 수단을 제공한 사업자로 하여금 재화 등의 대금의 청구를 정지 또는 취소하도록 요청합니다. ⑧ 청약 철회 등의 경우 공급받은 재화 등의 반환에 필요한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합니다. 다만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 내용 혹은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되어 청약 철회 등을 하는 경우 재화 등의 반환에 필요한 비용은 몰이 부담합니다. ⑨ 이용자가 재화 등을 제공받을 때 발송비를 부담한 경우, 몰은 청약 철회 시 그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를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명확하게 표시합니다.
제18조 (개인 정보 보호) ① 몰은 이용자의 정보 수집 시 구매 계약 이행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다음 사항을 필수 사항으로 하며 그 외 사항은 선택사항으로 합니다. 1) 이름 2) 주소 3) 휴대전화 번호 (혹은 유선전화 번호) 4) 계정 ID (회원의 경우) 5) 계정 비밀번호 (회원의 경우) 혹은 청구서 비밀번호 (비회원의 경우) 6) 이메일 주소 ② 몰이 이용자의 개인 식별이 가능한 개인 정보를 수집할 때에는 반드시 당해 이용자의 동의를 받습니다. ③ 제공된 개인 정보는 당해 이용자의 동의 없이 목적 외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1) 배송 업무상 배송 업체에게 배송에 필요한 최소한의 이용자의 정보(성명, 주소, 휴대전화 번호, 유선전화 번호 등)를 알려주는 경우 2) 통계 작성, 학술 연구 또는 시장 조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로서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형태로 개인 정보를 가공하는 경우 3) 재화 등의 거래에 따른 대금정산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4) 도용 방지를 위하여 본인 확인에 필요한 경우 5) 법률의 규정 또는 법률에 의하여 필요한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④ 몰이 제2항과 제3항에 의해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개인 정보 관리 책임자의 신원(소속, 이름 및 전화 번호, 기타 연락처), 정보의 수집 목적 및 이용 목적, 제3자에 대한 정보 제공 관련 사항(제공받은 자, 제공 목적 및 제공할 정보의 내용) 등 정보통신망이용촉진등에관한법률 제22조 제2항이 규정한 사항을 미리 명시하거나 고지해야 하며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⑤ 이용자는 언제든지 몰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개인 정보에 대해 열람 및 오류 정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몰은 이에 대해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를 집니다. 이용자가 오류의 정정을 요구한 경우에는 몰은 그 오류를 정정할 때까지 당해 개인 정보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⑥ 몰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하여 관리자를 한정하여 그 수를 최소화하며, 몰의 고의 혹은 과실에 따른 이용자 개인 정보의 분실, 도난, 유출, 변조로 인한 이용자의 손해가 입증될 경우 이에 대하여 책임을 집니다. ⑦ 몰이 개인정보의 수집 목적을 달성한 때에는 당해 개인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제19조 (부인) ① 회사는 컨텐츠의 무결성이나 몰의 서비스가 장애 없이 제공됨을 보증하지 않으며, 컨텐츠나 서비스에 대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문제가 해결될 것임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②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사용함으로 인해 특정한 결과가 초래될 것임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③ 몰의 컨텐츠와 구성 요소는 사전 통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④ 회사는 이용자가 몰에서 다운로드하는 파일이나 데이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파괴적인 속성을 지니지 않았음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제20조 (책임의 한계와 면제) ① 회사에 명백한 귀책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이용함으로써 발생한 어떤 간접적이거나 우발적인 손상 혹은 손해에 대해서도 책임이 없습니다. ② 이용자가 의도적으로 몰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못하게 하거나, 몰에서 제공하는 컨텐츠 혹은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이용, 배포 혹은 변형함으로써 제3사에 손해를 입혔을 때, 제3사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하는 요구, 의무, 청구, 비용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가 집니다. ③ 몰이나 서비스와 연계되어 있는 제3사의 행위, 거래, 태만, 약관에 대해서는 제3사가 책임을 집니다. ④ 회사와 몰은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록 대한민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몰에 접속할 수 있을지라도, 모든 서비스가 대한민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것은 아니며, 회사는 서비스의 이용을 대한민국 내로 제한할 권리가 있고, 만약 몰의 이용이 허가되지 않은 지역에서 몰을 이용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법률에 따른 문제가 발생할 경우 회사는 그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제21조 (약관의 위반) ①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이용함과 관련하여 사법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인 경우 이용자의 신원을 포함한 이용자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임의의 이용자 혹은 누군가가 의도적이건 비의도적이건 간에, 회사 혹은 타 이용자의 권리와 재산을 침해할 때 이용자의 신원을 검증하고, 접촉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③ 회사는 관련 법규, 조항, 사법 절차 또는 정부 기관의 요구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어떤 정보라도 공개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④ 회사는 제3사 또는 조직과 정보를 교환해야 할 때, 관련 법규에 의해 요구되거나 허용될 경우, 이용자의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⑤ 회사는 이용자가 약관을 위반하였을 때, 이용자가 인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경고를 취하고,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용자의 위반 행위가 지속될 경우 이용자의 사이트 접속을 종료시키거나, 사이트로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단, 게시판 도배, 서비스 거부 혹은 해킹 공격, 반달리즘 등 사이트의 보호를 위해 신속한 조치가 반드시 요구되는 상황일 경우, 사전 공지 없이 이용자의 사이트 접속을 종료시키거나, 사이트로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제22조 (일부 무효) ① 본 약관의 일부 조항이 무효일지라도 다른 조항들은 유효하며, 무효인 조항은 해당 조항의 의도를 최대한 고려하여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게 해석합니다.
제23조 (분쟁 해결) ① 몰은 이용자가 제기하는 의견이나 불만을 청취하고, 이용자의 피해를 보상 처리하기 위하여 고객 지원 센터를 설치 및 운영합니다. ② 몰은 이용자로부터 제출되는 불만 사항 및 의견을 처리합니다. 다만, 신속한 처리가 곤란한 경우 이용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통보할 수 있습니다. ③ 몰과 이용자 간에 발생한 전자상거래 분쟁과 관련하여 이용자의 피해 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에는 공정거래위원회 또는 시•도지사가 의뢰하는 분쟁조정기관의 조정에 따를 수 있습니다.
제24조 (관할 법원) ① 이용자가 몰 혹은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회사와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용자와 회사는 쌍방 합의 하에 문제를 해결하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회사의 영업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합의관할법원으로 합니다. ② 몰과 이용자 간에 제기된 전자상거래 소송에는 한국 법을 적용합니다.
제25조 (회원의 적립금 운영) ① 적립금은 포인트 개념의 "포인트"와 화폐개념의 "적립금"로 구성됩니다. ② "포인트"란 "회사"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각 상품별로 설정되어 누적되는 점수로써, "회사"가 회원에게 제공하는 회원보상체계의 일종입니다. ③ "적립금"란 제2항의 "포인트"가 "회사"가 정한 일정 기준에 도달한 경우, 회원이 지불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전환과정을 거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화폐개념입니다. 단, 현금으로 환불되지는 않습니다. ④ "회사"의 운영정책에 따라 상품별 적립금 부여 그리고 적립금 사용가능시점 및 분할사용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⑤ 회원이 적립금을 부당하게 취득한 증거가 있을 때에는 "회사"는 사전통지없이 회원의 적립금을 삭제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회원 자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⑥ 회원탈퇴 또는 회원자격상실 시 잔액 여부와 상관없이 회원의 적립금은 소멸되며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⑦ "포인트"는 구매 완료로부터 14일 후에 지급되며, "포인트"와 "적립금의 유효기간은 지급받은 날로부터 12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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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가 원래 잘못 되있는건가요 ㅠㅠ 288 부터 297p 까지 종이가 옆에 더크게 인쇄되서 잘라냇어요........................ㅠㅠ
그리고 제가 현재
수1은 재종반 진도 대로 따라가면서
수특과 수업복습 개인적으로는 자이 풀면서 문제속 녹아있는 개념들 몰랐던거 따로 정리하구있구요
수2는 삼각함수 파트가 너무 문제접근이 어려워서
쎈 개념도 한번보고 했는데 수특만 따라가기도 버겁더라구요 그외에는 그렇게 어려움은 없구요
기벡도 복습과 수특을 병행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속에서 수학의비밀을 어떻게 이용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먼저 인쇄상태가 고르지 못한점은 양해 바랍니다 ㅠㅠ (제가인쇄하는건 아니지만..)
삼각함수는 공식을 암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직은 3월이니만큼, 수비를 학습하실 땐 차례대로 천천히 학습하시길 권합니다. 아직은 천천히, 차분히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답만 확인하고 나서
제풀이랑 해설이랑 비교해보는데
제가 해설과는 전혀 다른방식으로 답을
도출햇으면 제가 책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풀지 않은건가요?ㅠㅠ
그러니까 해설은 교과서에 입각해서 푼거죠?
저는아닌거구요
이렇게 제가푼거랑 해설지랑 괴리감이 느껴지면 어떡해야하나요?
해설은 꼭 한가지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풀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Part 2를 하실 때처럼, 교과서에 있는 것 그대로를 반영하여 일대일로 명확한 논리근거를 갖추어 풀었다면 충분합니다.
파트3 3장 B형 지수 함수11번 ㅡ 역함수관계면 바로 y=x와 교점이다! 를 이용하면 훨씬 빠르지 않나요?
역함수 관계면 y=x가 교점의 전부가 아니죠..
수비에 수학1부분은 비형과 에이형 똑같나요???
아예개념을 처음공부하는거라 교과서와수비 같이하려는데 강의없이 괜찮을까요??
그리고 오타수정된 수비 언제다시나오나요????
수비 개정 일정은 저도 잘 모릅니다 어쩃튼 1쇄가 다팔리면 2쇄가 나오는 것이고, 또 2쇄가 다팔리면 3쇄가 나오는 것입니다.
EBS라도 가볍게 들으시면 도움되실것 같습니다 본인이 독해력이 뛰어나고 시행착오 겪는것도 괜찮으시면 독학도 좋습니다
수1 a형 p.118
log0.005 = -4 + log2 라고 나와있어요
http://orbi.kr/0004410461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소한 질문이지만,
'산술평균 기하평균'은 교과내과정인가요?...
솔직히 문제풀면서 정말 많이 써와서 당연하다 여기고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이걸 교과서에서 배웠었나??..'라는 생각이 들더니, 최근에 수비보면서 고1 교과서 펼쳤는데, '내용'에는 없고, 교과서에서 직접 풀어주는 '예제'로 나와있더라구요...
1. 산술기하평균은 교과내 과정인가요??? (이전 기출문제를 풀때도 산술평균과 기하평균 사이의 절대부등식을 사용하면 안돼는건가요?? 아니면 이전에는 교과내 과정이었는데 개정후로 빠진건가요??)
2. 이런식으로, 글로 쓰여져있지 않고 '예제'로 교과서에서 풀어주는 개념들도 교과과정이라고 보나요??? (예전에 파푸스의 중선정리도 그런식으로 있었던것 같은데...그걸보면 교과과정 외라고 봐야하는것 같고..)
이 부분은 교사용지도서의 설명을 확인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절대부등식의 기본원리는 A^2 ≥ 0이라는 기본개념에서 파생되어져 나옵니다. 또한 등호성립조건을 통해 최솟값도 구할 수 있게 합니다.
산술-기하 평균은 이것을 활용한 것이며, 모든 교과서에서 예제로 제시되고 유제로 최솟값 문제까지 다루고 있는데, 이것은 산술-기하 평균을 기억해야된다고 보기 보다는, 절대부등식에서는 약간의 수학적 기교가 필요할 수 있으며, 산술-기하 평균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와 같은 경우, 우리가 절대부등식으로 알고 있는 A^2 ≥0 또는 A^2 + B^2 ≥ 0의 꼴로 만들어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이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ab=4일 때, a+b의 최솟값을 구하라고 한다면, a+b를 (루트a - 루트b)^2 -2루트(ab)와 같은 꼴의 형태로 생각할 수도 있어야 하겠지요?
두번째로, 예제로 교과서에서 풀어주는 개념이 모두 교과과정이냐고 물어보면, 그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파푸스의 정리는 교과서에서 어떠한 길이 형태로 주고 풀어보라는 식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교과서에서 예제로 증명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은 그냥 이런것도 있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파푸스 정리가 모든 교과서에 있다는 것은 마찬가지로, 좌표라는 것이 유클리드 기하만으로는 쉽게 증명하기 어려운 것을 좌표계로 쉽게 증명할 수 있게 해준다는 이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나온 것입니다.
음....그러면 결국엔 산술-기하 평균이 교과내 과정은 아닌거라는건데....
교과과정으로만 한다면 수학적 기교를 요구하는건데... 산술-기하 평균이 '대표적인 예'이므로 알아야하는건가요??? 아무래도 알지 못하면 시험에서 꽤나 불리할테니..
이렇게, 엄밀하게는 교과과정은 아니지만 몰랐을때는 시험에서 조금 어려움을 겪을 소재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구별이 잘돼지도 않을것같은데.. 기출문제를 통해서 익혀나가면 되나요??
(+로, 수비에 작년 포모가 많이 들어가있다고 하셨는데....아직 개념은 진행중이지만 1주일에 1회씩 감잡는용도로 그냥 풀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집에 있는데 안쓰긴 뭐하니...(정말 그냥 시간재는용도...틀려도 '아 이건 나중에 개념끝나면 다시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아...조금만 질문을 추가할게요. 교과서가 '직접 풀어주는 예제'에 한해서는 알아두는게 차라리 공부하는데 편할까요?? (엄밀하게는 교과과정 외라고는 하지만, 결국엔 어떤식으로든 '의미가 있으니' 교과서가 예제로 풀어주는거니까요.)
암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문제풀듯 보시면 됩니다.
포카칩님 수비 내년에도 개정되어 나오나요?
오탈자 정도의 개정이 있습니다
포카칩님 part3 를 학습할때
기본이 되잇지않은학생들은 교과서와함께 보라고 교재학습과정에 써놓으셨는데
병행할때 교과서로 해당단원을 보고 수비를 보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수비먼저보고 교과서 보는것이 좋은가요?
교과서를 먼저보고 수비를 보셔야 합니다
교사용 지도서라는거 혹시 아시나요?
교사들을 대상으로한 수학적 개념지도방법과 수학의 일반성지도방법 같은게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게 고등학교 수학과 해설서pdf인가요?
글고 출제메뉴얼이나 고등학교 수학과 해설서 같은거 pdf로 보기 너무갑갑해서 그러는데
혹시 직접 평가원이나 교육청 찾아가면 출판물?인쇄물?얻을수 있나요?
아님 제가 제본떠야 할까요? 평가원에 가면 출판물들 없을까여?
출제메뉴얼은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학과 해설서는 굳이 안봐도 됩니다 수비로 충분합니다
교사용지도서는 대형서점이나 한국검정교과서협회 등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교사용지도서 정도는 볼만하다고 봅니다.
포카칩님! 저한테 현재 성지교과서 수1빼고 고등수학~기벡까지 전부있고
지학사는 수1만 있거든요? 근데 제가보니까 포카칩님이 강조하시는 교과서의 스토리적이해?에 가장 최적화 되어있는 교과서는
지학사 갔더라구요. 포카칩님이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시는 출판사 교과서가 있으신가요?
일단 가장 유명한 교과서 세종은 지학사 미래엔 성지인데 수1은 교과서 더 구매할 의향은 전혀없고
수2~기벡까지만 3권씩 교과서+익힘책(이건 잘 모르겠어요...)을 미래엔이랑 지학사꺼 살까 하는데
어떡할까요? 교과서 이렇게 많이보는거 시간낭비 돈낭비 일까요? 그냥 성지하나로 끝낼까요?
성지는 엄밀성에만 주목하고 있는거 같아서, 여러가지 관점을 흡수해볼까 생각중인데
비효율적인가요? 현재 재종 다니는 중이에요!(나중에 독삼할수도 있지만...)
포카칩님이 추천하시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궁금해요! 저도 교과서의 스토리적 이해를 하고싶어요.
현재 집에 아톰말고 다른곳에서 구매한 수비B형은 있어요!
추가적으로 중학교 교과서랑 고등수학 교과서는 할필요 없죠? 문제풀때 중고등 수학땜에 틀린다고 느끼지 않는이상?
구판에서 30문제짜리 2문제 실수로 틀린거빼고 다맞았거든요? 그럼 수학B형 수능100점맞는데는 지장없겠죠?
지학사나 미래엔정도가 제일 스토리가 잘 짜여져 있고요 성지는 엄밀함에 초점을 더 맞추긴 했지만 핵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 책 중 하나입니다.
사실 수비가 있으시면 굳이 지학사나 미래엔 없어도 됩니다
그리고 고등수학은 그냥 따로 하시기보다는 문제 푸시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고3 A형 현재수준은 중학수학정도밖에 모릅니다 ㅠ
지금부터 이거하면 늦지않을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강의도 함께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대한 인내심을 필요로 합니다 수학에 즐거움을 갖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A형 수험생입니다. 작년에 진짜 열심히 공부하면서 심화 개념도 많이 알고 그랬는데 막상 문제를 풀어보면 어려운 문제는 맞추고 기본개념을 응용한 4점 문제를 좀 틀리더라고요 ㅎ 도형문제 (무한등비급수) 도 가끔 버겁고요. (3월 학평 문제 틀렸어요 ㅜ) 그래서 이번에 수비 진행하면서 기본에 충실하려 합니다. 이 책을 수능 전날까지 n회독 할거거든요. ㅎ 본론은요 제가 이 책만 열심히 반복할거니까 기출문제를 이 책 말고는 못 볼거 같은데 이 책에 나와 있는 기출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평가원이 의도했던 방식으로 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풀어도 질적으로는 괜찮겠죠? 짧게 말하면 a형이라도 양보다 질이 더 좋습니까? 입니다. ㅎㅎ
네 괜찮을 것입니다 초반에 다소 괴리는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적응을 하시면 괜찮을 것입니다
수비 잘 보고있습니다! 신판과 구판 모두 구매해서 공부중인데 구판 해설서를 모르고 잃어버렸습니다..; 혹시 구할 방법 없나요..
책이 좀 더러워서 한권 더 사고 싶으나 절판이네요.. 제 메일은 kdb0323@naver.com 입니다.
그리고 수비 올해판 part3 통계적 추정 해설 69p 7번 모평균과 표본평균이 같다고 나와있는데
모평균과 표본평균의 평균이 같다고 나와야하지 않나요? // 해설지 꼭 부탁드립니다.
보내드렸습니다 요청하신 해설 오타는 수정하여 반영하겠습니다
포카칩님 한석원 선생님은 증명문제를 내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한 예로 항등원이 뭔 지만 알면 된다고 하시던데,수학을 잘 모르는?사람들은 증명하라고?이상한 사람들이라 하던데..수비에서도 증명문제가 나오지 않나요?석원쌤이 말하는 증명과 수비의 증명은 다소 대조되는지?..
??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항등원은 정의니까 증명하지 않는거고 항등원을 통해 새로운 것을 증명하는 것이죠
- 수정 요망-
정답해설 10쪽 빠른 해설 18번 동그라미 4번이 아니고, 그냥 4 일거 같습니다.
정오표 확인바랍니다
116페이지 11번 질문드립니다. 지수함수가 y=x와 무조건 만나잖아요. 그렇다면 지수함수의 역함수와 원래의 지수함수의 교점은 y=x위에서 형성되므로 교점은 (1,1) (3,3)이다 라고 풀었는데요 ....
답지는. 교점이 y=x위에 있다라는 것을 전제하지 않았을떄 나올수 있는경우의수가 a*x-m은( 1.1)( 3.3) 을 지나던지 아니면 두번쨰 경우로 ( 1.3) (3.1)를 지나는 것이죠 그런데 후자는 조건에 위배됨으로 전자를 통해 m과a를 구한다. <이것이 답지의 내용인데요 답지 13페이지 왼쪽부분 아래서 2번째줄....<<< y=x와 교점이 적어도 하나 존재하므로 세점이상에서 만난다 >>> 이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y=x와 1점에서 만나면 역함수와도 한점에서 만나는것 아닌가요?
y= -x의 역함수는 y= -x인데 모든 점에서 교점이 생기죠
일반적으로 증가함수이면 역함수의 교점이 y=x에서만 생기는건 참인 명제인데, 이것의 증명은 평균값의 정리를 도입해야 해서 교육과정에서는 중요도있게 다루진 않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서는 사전지식 없이 해결하기 위해 풀이를 저런식으로 제시한 것입니다.
설령 증가함수일 때 y=x에서만 교점이 생긴다는걸 사전에 알았더라도, 어쨋튼 y=a^x가 반드시 증가하는것은 아니므로 두가지 다 고려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걸로 개념잡아도 되나요? 3등급이고, 아직 확실하게 개념이 딱 잡혀있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한석원t 알파테크닉 인강들으면서 지금 시기에 같이 병행해도 되나요??
학습과정에서 강의는 필요할 수 있으므로 병행하셔도 됩니다
고등수학 교과서를 교육과정 개정지난거라고 한국검인정에서 개정전 교과서를 팔지않네요.. 개정 후 교과서라도 구입해야할까요?? 중고는 이미 없는것같고.. 어떻게하죠??
PDF는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PDF로 제본하여 학습하시거나 중고로 구하셔야 할 것입니다
고등수학 교과서는 수비 학습에서 필수가 아님을 참고바랍니다
질문드릴게잇읍니다. 얼마전 수비를 사고 공부하면서 교과서의 중요성을깨닫고 공부하려고 합니다.헌대 고등수학 미래엔교과서려 하려고하는대 모든 내용을봐야 하겟죠? 그리고 part2부분에서 증명하는. 부분에서 어떻게 그런증명하는방법이 발상되는지 모르겟습니다 해답을이해하는 정도로하고넘어가야하나요?
예를들어 part3역행럴 증명에서 해답지를보면1. ap+br=1,2.cp+dr=0 에서 adp+bdr=d. bcp+bdr=0 이다.
따라서 (ad-bc)p=d이므로 p=d/ad-bc이다에서 어떻게1식에 d를 꼽하고 2식에 b를곱하죠?
p와 q를 구하기 위해서 곱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연립방정식 2x-3y=5와 3x-2y=6의 실근을 구하기 위해서는 첫번째 식에 2를 곱하고 두번째 식에 3을 곱한 후 둘을 더해야만 x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학문제를 풀 때에는 목적성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포카칩님...또질문올릴게요
문관데 제가 구판이랑 자이 수1 미통기를 먼저사놨습니다ㄷㄷ
구판이 기출과병행하기좋다하셔서 구판과 기출을하고 신판을 보려했는데
신판 part1보고나니까 처음부터 part1대로 공부안하면 나중에 신판볼때 시행착오를 겪지않을까 우려되네요
part1의 3장 교과서에 대한 설명부분은 구판학습할때도 그렇게하면 되는데, 구판과 기출을학습할시 큰흐름을
느낄수 있을지모르겠습니다..
결론은 구판과 기출로 6~7월까지 학습을하고 신판을보게된다면 새롭게느껴지기보다는 상호보완적측면이 강하게작용할까요???
어떻게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극단적으로 수학의 큰 흐름, 체계를 느끼지 못하면 신판의 의미가 없다! 이런것인가요
신판에서 하는 이야기가 구판에서 하는 이야기와 정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신판의 기준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구판에서는 모두가 느끼긴 하는데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것도 포함해서 설명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비판적으로 받아들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3 이과생인데요
겨울방학에 구판 수비를 사서 풀었었어요
이번책은 저번과는 많이 다른가요?
다른내용이 많이 보이던데 꼭 사야할 필요가 있나요?
저번과 완전히 다른 책입니다. 세상에 꼭 사야할 책은 없습니다
완전히 다른 책이니 결국 본인의 입장에서도 '새로운 책이 나왔다'는 마인드로 구매할지 말지를 고민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역 문과 고3입니다!
수포자였던지라 아직 수1까지밖에 끝내지 못했고, 미통기는 현재 앞부분을인강을 통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등급은 3~4를 들락거리고 있구요.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 인강으로 모두 미통기를 수강 후에 수비와 교과서학습이 더 도움이 될까요? 아예 미통기 쪽은 백지인 상태라서 쉽게 도전하기가 힘드네요ㅠㅠ 미통기 인강은 지금 속도로 듣는다면 5월 즈음에 끝날 것 같구요!
네 그 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인강으로 100% 흡수하려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수학 공부는 반복하면서 깨닫고 이해하는 것이므로 80~90%만 뽑고 계속 복습하겠다는 마인드로 학습하길 권합니다.
포카칩님,저번에 자주 질문 드렸던 고2 문과 하위권 학생입니다.
제가 저번에 질문 드렸던 질문 중 백지 상태인 고1수학은 수1과 어떻게 병행해나갈까요?라고 여쭤본 적이 있는데,제가 중등 기하파트 쪽이나,함수부분,이외 좀 듬성듬성 백지인 부분이 있어서,고1수학의 이해를 돕고자, 중학파트도 같이 보려고 합니다만,포카칩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현재 교과서는 고1 미래엔,중학내용은 형상기억 수학 공식집-중등 수학 종합 이란 책 한 권이 있습니다..강의로는 오르비 조관선생님의 기초수학?강의도 있던데..뭔가 부족한 것 같기도하고..너무 수능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것 같아서요..
포카칩님 제가 꼼꼼히 하려는 이유가
수1 고난도 문제를 접근하기 위해서" 중등수학을 기반으로 확장된 고등수학"을 탄탄히 해놓으려고 하거든요..
포카칩님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저희학교 4,5?점 문제가 블랙라벨 문제들이거든요.그래서 블랙라벨류 문제들 접근을 하려면 중등과 고1수학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개념을 탄탄히 해야 접근이 가능할 것 같아서요..
그 조관선생님의 기본수학?수능에 필요한 중등,고등수학 무료강의?듣고 수1하면서 그때그때 고등수학 교과서 보는 것이 나을까요?아니면 백지니까..(하)부분 한석원 썜 강의를 들어야할까요ㅠㅠ
마지막 질문으로,저번에 답변해주신 4. 교과서 수준의 문제(수비의 part 3 포함)는 20분~1시간 정도의 고민을 2~3차례 2~3일 간격으로 하시고 답지 보시고요,나머지의 문제는 답지 아예 안보는걸 권합니다.이건 정확히 무슨 말씀이신가요?교과서 수준보다 높은 문제는 아예 보지 말라는 말씀이신가요?ㅠㅠ이해가 쉽게 설명좀 해주세요..
제 질문이 절대적인 답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포카칩님의 추천과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중1~고1 수학은 아주 꼼꼼히 볼필요는 없고 개략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완전히 구멍이 뚤린게 아니라면요.)
내용학습이 끝나면 그말은 즉시 내용을 모르는일은 없는 것이고 그다음부터는 굳이 모르는 문제에 해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네.. 보셔도 되는데.. 근본적으로 실력은 안늘어요.. 그 본 문제의 풀이와 똑같은 문제, 그거랑 거의 유사한 문제(EBS반영하듯 복붙수준)만 잘풀게 되요.
그럼 고난도 문제들은 어떻게 문제 접근을 해나가야할까요?예를들어 블랙라벨,일품류의 고난도 내신형 문제들 말이예요.
한석원쌤은 어떤 어려운 문제도 정의와 정리로 다 풀린다고 하시면서,다른단원의 정의와 정리와 수1의 정의와 정리가 결합될 순 있다면서,그외 미만 잡이라고 하시던데 크게 와닿지가 않아서요.
제가 이젠 문제풀 때 정의와 정리를 생각하면서 푸는데 아직까진 다 풀리는데..고난도 문제는 아직 안 접해봐서 두렵게만 하네요..
아 그리고 포카칩님! 한석원쌤 인강에서 필수예제랑 유제문제 해설도 그냥 안 보고 넘어가는 것이 저에게 더 좋은가요?아니면 다 풀고 맞은 거 확인하고 석원쌤은 어떻게 풀었는 지 보면서 참고해도 되는지..이 풀이시간도 20분?정도라서 시간도 시간이라ㅜ
작년판,올해판,ebs 이렇게 공부할 예정인데요 기출은 4~5번 돌려봣구 실전 때 모의고사형식으로 한석원t모의 작년 포카칩 모의 이해원 모의로 하려구하는데 어떻게 학습해야할까요 작년 수능등급은 2인데.. ㅇ하.......원래 1정도 나오는데 음 핑계같으니 제 성적은 2라하고 열심히 올라가려하는데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지금은 그냥 ebs수특 1시간씩 수1,미통기 풀고 2시간씩 수비에 투자할려하는데 수비 올해판vs예전판 어떤식으로 돌려야할까요?? ebs+수비 올해판+수비 예전판 다같이 돌려야되나요
수비 올해판만 보시면 됩니다.
사소한 오타 하나 더발견했어요 ㅋ..a형 145페이지 4번째 문단 (ii)에서 lim(1+h)^n에서 h->무한대 가 아니라 n->무한대 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h가 아니라 n이요!
http://orbi.kr/0004410461
반영하였습니다
안녕하세오 에이형응시자입니다. 교과서의 모든 흐름을 떠올리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는데
중학교때부터 모든교과내용을 정확히기억이안나지만 문제푸는데에는 지장이없으면
큰흐름을 직렬적으로 연결하지않아도 이책을 이해하는데 무리가없나요? 적어도 수1과 미통기는 하라는대로 할것이고요
네 흐름을 떠올리는것을 먼저 완성한다는게 아니라, 개념을 익히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런것도 이루어질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일단 수능 범위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파트4 7장 19번 평균값정리 쓰지않고 f는 역함수존재, 도함수가 3이상이므로 증가함수이므로 역함수와의 교점은 y=x와의 교점일수 밖에 없다도 직관인가요..??
그리고 f도함수가 3에서 극소이므로 3(x-3)^2+3이라고 바로 기술하는것도 직관적인가요??(교과서에 근거가 없는건가요?.. 교과서를 봐야겠네요..)
(1) 왜 역함수가 존재할 때 항상 증가하는지에 대해, 그리고 증가함수이면 역함수와의 교점이 반드시 y=x에서만 생기는지에 대해 이유를 밝힐 수 있다면 논리적입니다.
(2) 그건 따름정리를 하나 쓰셔야 합니다. f(x)가 (x-a)^2에서 나누어떨어진다는 따름정리죠..
사실 이 부분은 교과서를 조금만 정독하면 체계가 잡히면서 자연스럽게 교정되는 부분입니다.
포카칩님 미래엔 교과서 방부등식 단원 19쪽 4번 문제 질문있는데요
수비에서 18쪽 보면 기울어진 직선이 이동하거나 회전할때,임의의 곡선과 최초로만나는 순간 곡선의
접선이 된다 와 같은 내용을 배운적이 없기 때문에 비논리적인
풀이다 라고 하셨는데...,,, 문제4번과 같은경우는 수비16쪽 문제와는 다르게
그래도 판별식, 즉 교육과정에서 배운논리로 접선이
접할때는 논리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니
이경우는 직관적인 요소가 개입되도 괜찮은건가요?(풀이과정에 직선을 결국에는
회전시키게 되버려서요)
아니면 엑스로 양변 나눠서 미분까지 끌고 가야되나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애매하네요
만약에 미분까지 끌고 들어가면 이 문제가 여기 실려있어도 괜찮은가요?
풀이과정에서 회전이 개입하지 않아요 잘 보면 그림을 완전히가려도 풀이가 성립해요
판별식을 통해 확인한건 그림이 전혀 개입되지 않은 순수한 대수적 접근이죠
으익.......계속 고민해보니 루트를 가지고 치환하면 되네요
더불어 k를 가지고 일차방정식 이차방정식인 경우를 나누는거에 무리방정식의
무연근 까지 개입된 좋은 문제네요 그리고 이렇게 방정식을 푸는게 일관됨도 뭔지 이제 좀
알것 같네요 이제 조금 기출을 제대로 보는법에 가까워 진것같습니다
좋은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개념 수비만으로 하면안될까요?교과서는 수1 미적분과통계만 보고 나머진 수비로 보충하려고하는데.. 꼭필요한가용
중학개념 자체가 수비에 별로 없습니다
이번에 신판을 구매한 독재생입니다. 등급은 A형 3-4등급 나오구요. 지금 현재 송진규T의 수능을외치다(개념+기출)라는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공부계획이 인강으로 개념 듣고 -> 수비&교과서로 복습&보충 -> 인강교재&수비 기출문제 풀이로 6월모평까지 꼼꼼히 1회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포카칩님이 보시기에 어떤가요? 이대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네 커리큘럼이라는 것은 어차피 하나라도 제대로 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이 있을 것이고 그 이후에는 그 이후의 고민을 하길 권합니다.
포카칩님 답변에 확신을 가지고 교과서와 수비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간 당황할일이 생겼는데요... 제가 교과서를 사면서 수12기벡 적통 이렇게 사서 보다가 수2를 보는데 삼각함수 파트에서 개념이 비어서 힘들더군요... 그래서 중학교 그러니까 제가 예전에 공부했던 교재로는 8-나 9-나 그리고 10-가,나를 사서 여기서부터 아예 다시 볼려고 하는데 교과서를 살려고 들어갔더니 모르는 책들이 ㅠㅠ 너무 늙었나... 어떤 교과서를 사야 하는거죠? 삼각비의 처음과 아예 방정식 파트도 다시 볼려고 합니다.
현재는 PDF파일 이외에는 삼각함수를 별도로 보충할만한 학습자료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교육과정이 전면 개편되면서 삼각함수가 전부 뒤로 밀렸는데 미적분2는 아마 아직 교과서도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1 수학은 '수학'이라는 이름으로 PDF파일을 구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정도로 검색해서 PDF파일을 구해보길 바랍니다.
A에 대응되며가 어딧죠 ㅠㅠ
정답및해설에 6쪽 7번째줄에 A에 대응되며가 안 보여요.ㅠㅠ
제대로 된거 맞아요??? 2장. 기하학의 이해 라고 굵게 적혀있는 페이지 맞죠? 딱 이부분만 안보이는데 ...ㅠㅠ
죄송합니다 두번째 다단의 7번쨰 줄입니다
정답및해설에 6쪽 7번째줄에 A에 대응되며가 안 보여요.ㅠㅠ
제대로 된거 맞아요??? 2장. 기하학의 이해 라고 굵게 적혀있는 페이지 맞죠? 딱 이부분만 안보이는데 ...ㅠㅠ
파트3 공부중인데요 교과서랑 수비개념 설명 정독하고 문제푸는식으로 하고있어요 문제 풀때는 그냥 문제 읽으면서 어떤식으로 진행할지 생각하고 그냥 풀고 포카칩님 풀이랑 비교하는식으로 하고있는데 딱히 제가 문제를 풀때 논리적임을 따지는것을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진 않은것 같아요(그냥 당연히 그렇게 되는것이라...) 풀이는 포카칩님 것과 거의 같긴한데... 물론 앞부분 쉬운단원 이었지만요;; 이렇게 계속 진행해도 되는걸까요... 공부법이 올바르지 못한 수비는 그저 문제집밖에 되지않는다는 글을 보고 왠지 뜨끔해서 질문드립니당
정말로 당연한 직관이라면 한번 서술만 해보시고 자명함을 느끼시면 됩니다. 그다음부터는 자유롭게 사고하시고요. 그 서술하는 과정에서 교과서에 없는 정리가 개입되면 평생 직관인 것이고 교과서에 있는 정리로 설명가능하다면 논리가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ㅋ 수비 잘보고 있습니다ㅋㅋ!
근데 해설에 오류가 있는 거같아요 수비 a형에 해설책 17페이지 (파트3의 5장 등차수열과 등비수열)에서요
해설에 a^n*b^n=2^4*3^6 이라고 나와있는데 그게 아니라 a^n*b^n=2^8*3^12가 되어야 할거 같아요
연속한 세 등비수열 a,b,c에 대해서 b^2=a*c가 성립하니까요....
아 그리고 책읽다 파트1 인가 파트2에 오타도 발견했었는데... 몇페이지인지는 잘 기억이.. 어쨋든 '넓이'가 '넓서이' 로 인쇄되어있었어요..
http://orbi.kr/0004410461
감사합니다 정오표에 반영하겠습니다
수비 파트2에 1장을보기 시작했는데요, 증명을 할때 혼자 고민해서 증명하고 해설과 확인해보면 해설이랑 다를때가 꽤 있는데요 그러면 해설의 증명을 익히고 넘어가면 돼는건가요???
해설이랑 달라도 본인의 풀이가 어떤 명제에 의해 자명하기만 하면 충분합니다. 해설의 증명은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작년까지 펑펑 놀다가 수능보고 놀다가 지잡대 오티갔다오고 수능 한번 더 보고싶어서 독재하고있는 이과 하위권이에요..
제가 지금 본게 수1밖에 없는데 제가 볼 수 있을까요...? 게다가 6등급인데 개념원리 같은 책 싫어하고 이 책처럼 설명이 자세하게 되있는걸 좋아해서 그러는데 또, 제가 개념을 문제에 적용시키질 못해서요 봐도 될까요?
등급이 낮아도 수비를 보는데에 이론상 문제는 없지만 대단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ㅠㅠ
(물론 어느 책을 .. 펼치셔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개념원리보다 자세하나 교과서를 병행해야 왜 자세한지 이해할 것입니다.
b형 정오표에 정답해설 6쪽 뭘 수정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확히 가르쳐 주세요 a에 대응 하여 이거요
A에 대응되여 를 B에 대응되며 로 고치시면 됩니다. A를 B로 고쳐야 합니다
yes24에서 주문했는데 오르비북스에서 사는거랑 똑같은건가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보답하겠습니다
똑같습니다!
지금 제2판찍었나요?
정오없는걸로사려고요?
2쇄는 4월 이후~5월 예상중입니다 아직은 너무 이릅니다
미적이 처음인 학생입니다. 수1를 보고 미적을 봐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미적부터 봐도 될까요... 교과과정이 바뀌어서 참.. 힘드네여 ㅠㅠ
수비는 yes24로 주문한 상태입니다.. 수10가나부터 보고있는데 조금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수1+미적 교과서 같이 진행하기 2. 수1후 미적하기 3. 미적부터 하기... 방향좀 잡아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인강은 따로 안듣고 수비랑 교과서 기출만 팔생각입니다 문과학생입니다 감사합니다 포카칩님
과거 수1의 내용을 다 기억하신다면 곧바로 미통기 하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좀 기억이 희미하실거 같은데요 수1먼저 수비와 함께 빠르게 학습하시고 미통기는 교과서+수비로 아주 꼼꼼히 그리고 천천히 학습하길 권합니다.
독재중인 한 학생입니다. 현재 한완수 보고있는데 수비랑 병행하는것에대해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또 이번 2015년도 수비에는 작년도 포모 모의고사 문제들이 들어있다는데 페이지와 번호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작년도 포모 작년에 미리사두고 올해 풀예정입니다.)
ㅠㅠ 작년도 포모 문제가 70% 이상 들어있어서 페이지와 번호를 알려드릴려면 이 댓글이 가득찰거 같네요.. 저도 찾는데에만 30~40분 이상 걸릴거 같고요 ㅜㅜ 한완수와 수비는 병행하여도 상관없긴 한데 수비를 먼저보는 것을 권합니다.
포카칩님 독학을 하다보니..계획면에서 많이 힘들어서 포카칩님에게 조언을 좀 구하고자 이렇게 다시 댓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고2가 된 문과 최하위권 학생입니다..
수비를 일순위로 하라고 하셨는데 정확히 어떤 순서로 공부해야 혼란이 없을 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1.고등수학이 집합,명제를 제외한 다 백지상태인데 학기중에 수1과 병행을 해야할까요?어떻게 해야할까요?송진규t 고등수학 정리 인강을 들으려고도 하는데 수1과 어떻게 밸런스를 맞출 지 감이 안잡히네요ㅠㅠ시간도 부족하고..
2.제가 듣는 한석원 선생님도 생질 듣고 교과서와 함께 보라고 하시는데 수비 볼 때도 교과서를 참고하라고 하셨는데,어떤 순서로 해야할까요?
3.개념정립이 된 후 내신기간에 일품,수능다큐,쎈 등 문제집을 많이 풀어줘야 할 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내신과 수능이 다를게 크게 없다고 해서요ㅠㅠ
4.모르는 문제가 닥쳐왔을 때,또는 도저히 접근을 못할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답지는 언제 봐야 효과가 그나마 좋나요?
아 그리고 고등수학은 인강 안 듣고 하고 싶어요..자습할 시간마저..뺏겨버리니까요ㅠㅠ이거 참고해서 답변좀 해주시고..
포카칩님께선 저같은 학생에게 삽자루,한석원,신승범 등 어떤 선생님을 조금이나마 더 추천하시는 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또는 수비와 성격이 비슷한...쪽으로 부탁좀 드림 ㅠㅠ
1. 고등수학 3, 수1 7 정도 비율로 하시기 바랍니다
2. 3개를 동시에 하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교과서를 보시면서 수비와 인강을 보충한다는 기분으로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3. 문제는 많이 풀수록 좋습니다.
4. 교과서 수준의 문제(수비의 part 3 포함)는 20분~1시간 정도의 고민을 2~3차례 2~3일 간격으로 하시고 답지 보시고요,
나머지의 문제는 답지 아예 안보는걸 권합니다.
고등수학에 대해 대충이라도 들은바가 있다면 교과서 독학도 괜찮습니다.
4장 로그함수에 3문단 마찬가지로~에서 지표가 2이면 로그는 -2이상 -1미만 아닌가요?
http://orbi.kr/0004410461
part3 할 때에 교과서랑 수비랑 병행하라고 하셨는데요~~
교과서를 먼저 다 보고 수비를 하는거죠?
교과서를 본다면 어디까지 보는게 좋을까요?
또 제가 수학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쎈같은 문제집을 아직 못풀었는데요..
쏀 대신 익힘책을 같이 풀어도 될까요?
대신이 가능한 책일까요..?
교과서 1단원 - 수비 이런식으로 일대일대응 하시면 됩니다.
http://orbi.kr/0004415619
A형 13쪽에서 정의역이 정해진 구간에서 초ㅣ댓값은 정의역의 양 끝 또는 도함수가 0이 되는 지점이다
무슨말인지모르겟습니다ㅜㅜ
정의역이 닫힌 구간일 때, 연속함수 f(x)는 정의역의 양 끝일 때의 함숫값 또는 도함수가 0이 되는 지점에서의 함숫값에서만 최댓값 또는 최솟값을 가집니다.
직선 l이 원O와 점 T에서 접할 때, 원의중심 O와 직선l 위의 한 점을 잇는 선분 중 가장 찗은 것은 OT이다.
는 엌덯게 증명하나용?.? ㅠㅠㅠ
아 그리고 작도가 증명의 도구가 됨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 직선 위에 점 T가 아닌 다른 점을 잡고, 직각삼각형의 빗변의 길이가 세 변의 길이 중 가장 길다는 성질을 활용하면 됩니다.
2. 이과생이라면 그 이유는 공간도형에서 절대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고, 문과생은 평면도형이 간접출제범위인데, 그것을 학습할 때 논리적으로 학습하기 위함입니다. 뭐 가장 근본적으로는 마인드 형성이 가장 중요하겠고요.
안녕하세요 b형 학생입니다. 대학1년 다니고 이번해에 수능을 치려구 하는데 정석을 기본유제만 한번풀고 부족한 단원만 한번더 푼 상태입니다. 익힘책 제외한 교과서만 보면서 수비를 병행해도 될까요?.. 익힘책을 풀어야 할까요? 정석을 풀고 한완수를 풀어봤는데 갑자기 너무 어려워진게 공부방법이 잘못된거같아서(개념을 제대로 몰라서) 수비와 교과서로 개념을 확실히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현역 때 공부를 잘하지 않았습니다.
교과서+수비만 병행해도 됩니다 다만 문제는 많이풀수록 좋긴 합니다
포카칩센세....
파트2 81쪽 맨 밑에
유제 이외에도 ~ 도 증명할수 있습니다.
하고 간략히 소개하신 명제들 답지같은거 만들어서 포만한이나 이런데조 올려주심안될까요ㅜㅠ?
유제에 -a = (-1)*a임을 활용하면 한두줄 내로 증명가능합니다.
질문입니당
-a=-1*a 는 증명을 어찌하죠??
문제의 힌트와 해설지를 참고바랍니다.
재질문 드리겠습니다.. 너그럽게 답변좀 ㅜㅜ
질문입니다.
80페이지 유제 3번에 대한 질문입니다. 닫혀있다는걸 굳이 정리할 필요가 없는게(항등원에서는) 항등원의 의미가 연산후 결과와 연산전 값이 같게 하는 값인데, 단순히 연산전 값만 집합 내에 속해 있다면 결과값도 당연히 집합 내에 속해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닫혀있다 의 내용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틀린거죠?
포카칩 2014-03-12 12:46:20 댓글
a@b=b@a=a라 하면
우리는 b를 구해야하는데 그 b가 집합에 존재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닫혀있다는말이 있어야만 a에 대한 항등원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닫혀있다는 것은 연산의 '대상'이 되는 두 원소가 집합S에 있을때( 항등원의 정의에서는 항등원과 다른 원소) 연산 결과가 S에 속한다는 뜻인데,
연산의 대상인 e의 집합 종속여부를 모를때 적용할수는 없지않나요? 그러니까 a@e=a에서 e가 s에 속하지 않는 것은 닫혀있다로만 커버하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닫혀있다는 것을 어떻게 적용하는거죠??
귀찮으시겠지만 뭐가 틀렸는지 알려주세요ㅜㅜ 머리가 나빠서ㅜㅜ
보통 우리가 항등원을 찾을 때, 방정식의 형태로 찾기 때문에 닫혀있다는 전제가 있어야 존재성에 대해 논할 수 있어서 닫혀 있다를 넣습니다.
저 바쁘신 와중에 계속 질문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P.67 PART2 (유제 5)
임의의 실수 a에 대하여 a x (-1) = -1 임을 증명하시오.를 제가 이렇게 풀었는데 맞는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임의의 실수 a에 대하여 aX(1+(-1))=0 이므로 분배법칙에 의해 aX1+aX(-1) = 0 이 된다. 여기에 aX1의 덧셈에 대한 역원인 -aX1 을 양변에 더하면 aX(-1) = -a 이 됩니다.
해설지를 보니까 저랑 비슷하긴한데 조금 다르더라구요.
원래 증명문제는 답이 여러개 인지요?
아 그리고 수학에서 증명이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 것이지요?
저는 이 문제에 힌트가 없었더라면 손 조차 대지 못했을 겁니다. 힌트없이 풀고 싶은데 증명이라는 것이 말만 돌려서 말하는 것 같아 제게는 너무 추상적으로 그 의미가 다가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체계를 느끼시라고 하셨는데 체계는 어떤 의미인지요. 또 어떻게 느끼는게 올바른 거 입니까
증명문제는 풀이가 여러개일 수 있습니다.
증명의 의미는 본인의 오감이나 판단을 무시하고 오직 알려진 수학적 사실만을 가지고 새로운 수학적 사실이 참 또는 거짓임을 입증하는 것을 말합니다.
체계에 대해선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http://orbi.kr/0004415619
저 .. 네이버 쪽지 10%확률로 답장하신다길래 메일도 보내고 쪽지도 보내놧는데 밤에 여기는 확인하시는거같아서 남깁니다. 죄송한데 제가 2014수비를 풀고있는데 학원에서 해설지를 다로 보다가 잃어버려가지구요 ㅠㅠ 혹시 해설지만 pdf파일로라도 보내주실수있으신가요??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아 제 메일은 ikeunhoo@naver.com 입니다. ㅠㅠ
아그리고 2014 수비, 그러니까 작년수비 말하는거에요!! ㅠㅠ 꼭좀 부탁드립니다... 해설지가 정말 중요한데..
메일 확인 바랍니다
질문합니다.
현재상태는 수1은 정말 상태가 안좋아서 말도안되는실수를 하는게 아닌이상 틀리는문제 없습니다.
문제는 제가 수1과 미통기를 5:5로 하지않고 '수1부터 죽이고 미통기하자' 마인드로 해와서 수1만 잘하고 미통기는 그에비해 턱없이 부족하단 겁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미통기를 만지고 싶은데.. 수1은 only 수비만해서 빨리 미통기를 할지, 아니면 늦어지더라도 ebs수특병행하면서 할지 고민입니다. 물론 only수비만 하는경우에는 미통기끝내고 ebs풀긴풀겁니다. 하지만 그러면 6월모평전에 ebs를 꼼꼼히 볼 수는 없을듯하구요.
6월모평 꼭 100점맞고싶습니다. 6월전에 ebs안풀고 수비+신승범수능적해석 만으로도 100점받을수있을까요
정말 병적으로 빨리 100점이 맞고싶습니다
두번째줄 모호하게 써논게있는데 수1상태는 좋은데, 컨디션이 안좋아서 실수를 하는게 아닌이상 틀리는문제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미통기도 일찍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사실 수학은 경험이 꽤많이 중요합니다. 일찍 배우시고 장기간 반복해서 보는것이 저의 경험으론 좀더 효과적입니다. (실제 교육이론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
여기다이런질문해도되는지모르겠지만
오르비북스에서 신청해서 수비받았는데 답지 파본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ㅠ
파본은 오르비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070-4353-3537
현재 part2 중반쯤을 공부하고있는데 의문점(?)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해 의문이 생겨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수비에서 part1,part2가 중요하다하여 정독하고 있습니다만 이 파트를 공부하며 처음에 포카칩님이 말하시는 '논리적으로 나아가지못한 직관적 풀이'로 많은 기출문제를 풀었었고
그게 논리적인 풀이인줄 알았던 저에게는 좀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포카칩님이 제시하는 논리적인 풀이처럼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자'라는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현재 part2 증명부분에서 좀 버벅대고 있지만 어떻게든 스스로 증명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곧 part2도 끝나게 되는데 제가 여기까지 공부하며 얻은것은, 위에 쓴것처럼'포카칩님이 제시하는 논리적인 풀이처럼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자'라는것 뿐입니다
이것이 part1,2에서 포카칩님이 제시하고자하는 내용의 전부인가요? part1에서 직관과 논리를 비교하며 논리적인 풀이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part2에서 논리체계를 직접 증명해보며 '논리적이다'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하는 것입니까? 그럼 위의 마인드를 가지고 part3로 넘어가면 되는것인지...?
part3,4의 문제를 풀때 '논리적인 풀이를 하자'라는 마인드로 풀고 포카칩님의 해설과 제 풀이를 비교하며 논리적으로 푸는 훈련을 해나가면 되는것인가요?
단순히 논리적으로 풀어야한다 라는 것 이외에 part1,2에서 제가 더 느껴야할 내용이 있습니까?
제가 수비를 제대로 공부하고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이 막 질문을 드렸네요;
바쁘시겠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orbi.kr/0004415619
저 질문이 있습니다.
1. 중1~고1때 수학이 단편적으로 혹은 잘 알지 못하는 내용들이 많다면, 일단 교과서로 한 번 정독한 후에 수학의 비밀을 푸는 게 맞는걸까요?
2. 집에 개념원리 고등수학 상 하권이 있는데 이걸로 교과서를 대신해도 될런지요? 한다면 어느수준으로 공부해야할지..
문과 독재생입니다.
1. 수능 시험범위 진행이 불능할정도로 모르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중학교꺼부터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수능 시험범위의 학습 진행이 가능하면 교과서 구매는 해두시되 쉬는시간이나 볼일볼때 계속 훑는 학습으로 충분합니다.
2. 교과서를 대신하기는 힘든 교재입니다. 다만 참고삼아 보기엔 괜찮습니다. (즉 수비에서 말하는 학습의 기준을 그 참고서에만 두지 않으면 됩니다.)
A형 14쪽 밑에서 두번째 문단 '즉, 사실 대분의 그러한 풀이는' - '즉, 사실 대부분의 그러한 풀이는' 이 아닐런지요?
즉이랑 사실을 붙여 사용하는 것도 어색하긴하네요..
차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중학교과서를 구매하려하는데 2009개정교과과정의 (현 고1새교과과정) 교과서만 판매하네요.이것이라도 구입해도되는건가요?
중학교 교육과정은 새교육과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질문입니다.
80페이지 유제 3번에 대한 질문입니다. 닫혀있다는걸 굳이 정리할 필요가 없는게(항등원에서는) 항등원의 의미가 연산후 결과와 연산전 값이 같게 하는 값인데, 단순히 연산전 값만 집합 내에 속해 있다면 결과값도 당연히 집합 내에 속해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닫혀있다 의 내용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틀린거죠?
a@b=b@a=a라 하면
우리는 b를 구해야하는데 그 b가 집합에 존재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닫혀있다는말이 있어야만 a에 대한 항등원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해설지 12p (지수함수 9번)에서, B의 x좌표가 아니라 A의 x좌표 아닌가 싶네요...ㅎ
오타 제보 감사합니다!
구판의 경우에 알파테크닉이란 인강과 병행한다면 수비를 후수학습에 두는게 맞겠죠?
네 구판은 후수로 하셔야 합니다.
이거 총 학습시간을 1달로 정해도 괜찮은가요? 이후에 문제풀면서 종종복습할생각인데
a형입니다
1달보단 분명 오래걸릴 것입니다
Part 3에서 행렬에서 ab역행렬 증명하는거요 충분하지못한증명아닌가요 역행렬을 왜거꾸로 곱하나 설명을 하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ab인데 왜 결과는 ba-1이냐 이부분을 설명못한다고봅니다
교과서에서 (AB)^-1 = B^-1 A^-1이라고 증명을 포함하여 배웁니다 따라서 AB의 역행렬이 존재하지요?
아니 그게.. 교과서말하는게아니라.. 제말은 포카칩님이쓰시기를 한4줄정도면 증명가능하다고 하시면서 증명과정을 보여주셨는데 거기서 ab인데 ba-1이 부분을 증명하지못한듯싶어요.. 존재하는건원래알고있지만요..
(AB)(B^-1A^-1)=A(B B^-1)A^-1 = A A^-1 = E
이러면 되나요?
감사합니다! 이런증명을 원했어요 ㅋㅋ
문과 3~4등급 나오는 n수생입니다 독학으로 충분히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공부해야하나요?
독학으로 가능한데 교과서와 병행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책에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파트2 2장 기하학에서요 각의 이등분선 작도랑 수직이등분선 작도 문제에 관해질문이잇습니다 문제보고 직관으로 이렇게 하면 될거같은데? 하고 이렇게 과정쭉썻는데 답이랑 비교해보니 똑같긴하더라구요 근데 왜 그렇게 작도한게 각이등분선이고 선분의 수직이등분선인지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가요ㅜㅜ 답에도 과정만잇고 이유는 안나와잇더라구요.. 이유가뭔가요?
작도를 왜그렇게 하냐고 물어보면 질문이 좀 그래요 ㅋㅋㅋ 작도 자체가 증명이기 때문입니다
작도를 왜이렇게 하냐고묻기보단 내가 직관적으로 생각한 그 방법이 반증없이 명쾌한가 이것을 고려하셔야 해요 즉 어떤상황에서도 반드시 이등분선을 작도할수있는지를 검토하는 것이죠 ㅋㅋ
어제 어머니가 사오셔서 오늘 따른거 다제끼고 파트1 꼼꼼히 다 봣는데 내용 정말 좋네요 예전엔 교과서,교육과정 중요성을 왜 강조했는지 몰랐는데 이제 먼가 트이고 문풀늘려도 제점수가 고정된 이유를 알겠습니다 남은 파트234 한달동안 열심히 공부할게요~
열심히하세요 화이팅
저..책나오자마자바로구매하여서 공부하고 잇는 학생인대요..파트2부분이 솔직히 이해가가지않습니다 그런증명을 하면서 무엇을 배워가는건가요? 그리고 part2를 그냥한번보고 part3부터 교과서와 공부해도되나요?
나중에 다시본다는전제하애서요
(1) 1장에서는 아주 당연한 실수체계를 증명하며, 이것을 증명해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2) 2장에서는 작도라는 것이 기하의 증명방법이 될 수 있음을 느낀다.
(3) 3장에서는 함수식을 해석하는 방법을 익힌다. 함수를 좌표평면상의 그래프의 입장으로 바라볼 수 있다.
이것을 목표로 합니다
part 2 꼼꼼히보시고 곧바로 part 3 하셔도 됩니다
고정 96점 나오는 학생이고 이 책으로 독학해서 다시 해보려 하는데 교과서를 꼭 봐야하느지 궁금합니다.
시중에 있는 정석같은 책으로 개념을 같이 병행해도 되나요? 아니면 반드시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를 해야하나요
시중개념서를 보신다면 그거대신 교과서를 보시고요
시중개념서도 안보신다면 교과서 안보셔도 됩니다
정석같은 책보면 교과서를 안봐도 된다는건가요?
아뇨 정석같은책보실거면 정석보지말고 교과서보라는뜻입니다
2쇄 언제 쯤 찍을까요? 지금은 다른 교재 하고있고 곧 수비 하려고 하는데요 이왕이면 오타 개정된거 사고싶어서 ㅋㅋ
2쇄는 아직 언제일지모릅니다 ㅠㅜ
걱정되시면 일단 필요하실때까지 구매를 미루셔도 됩니다
81쪽 유제7번에서요,
ab가 0이 아님을 가정했을때
ab x 1/ab = 1 인데
1/ab x 0 = 0 이므로 모순이기때문에
a=0 또는 b=0 이라고 할 수 있나요?
ab에는 0을 대입하셨는데 1/ab는 대입을 하지 않으셔서 좀 문제가있은듯 합니다 ㅠㅠ
3월7일날 바로택배를 받아서 오늘까지 수비만 계속보았는데요
공부를 함에있어 책의 전체적내용을 먼저 파악하는게 습관이라 문제는 풀지않고 기본적인 책의구성과 텍스트로쓰여진부분은 모두 읽었습니다.
어제저녁부터 다시 꼼꼼히 part1부터 다시읽으며 공감도 많이 되고 많은것은 배워간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헌데 공부하다 보니 몇가지 방향을 잡지 못한부분이 있어 몇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1.part2의 1장과 3장은 무리없이 잘 흐름을 타고 중학내용을 다시되뇌이며 흥미롭게봤었는데
2장 기하부분의 증명은 a형 수험생입장으로 학습을 진행함으로서 무엇을 얻어가야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시간과여견이 된다면 중2중3교과서로 기하파트를 다시 보는것을 추천한다고 하셨는데 b형의경우 많은 도움이 되리란것은 자명하지만
기하의 기본만을 다루는 a형으로서 건너뛰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2.교과서를 공부할때 백지에 맨위에 학습목표한줄쓰고 그것에 대해 제가 아는것을 모조리적어나가며 체화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고있는데
이런방식으로 part3의 텍스트부분을 읽고 그에따른 교과서보고 백지로 복습하고 반복하며 공부하면될까요?
3.문제를 풀때 해설을 보지말라고 하셨는데 part3문제는 1~2번고민하고 그냥 해설을 바로보고 part4부터 해설을 보지않을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4.part3학습할동안 한석원의 알파테크닉강의를 병행하고 이후part4부터 수비에 올인할 생각인데 알파테크닉을 듣는다면 이것을
수비학습의 어느부분에 넣어야할까요?
질문이 다소 포괄적인것 같아 죄송하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수학공부방향을 잡기위한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수비 봐나가면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보충하는정도로 하시면 됩니다ㅋㅋ 사실 기하학도 기하학이지만 수학을 공부하는방법을 체험하게하려는게 주목적이니까요
2. 네 좋습니다
3. 네 part 3도 1번 고민에 20분정도 이상은 할애하시기 바랍니다
4. 알텍은 part 3과 들으셔도 되는데 둘이 다루는내용이 좀 다르며 체계를 깰수도 있습니다 이점 조심하시고 기준은 교과서로 두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루에 2~3시간 투자라면 1회독하는데 대략 몇주정도 걸리는 분량인가요...? 성적은 88~92정도고 문과생입니다
개정판을 본다면 자이스토리같은 기출문제집 굳이 병행하지않고 단독으로만 공부해도 무리없나요?
개정판은 단독으로 해도 됩니다
얼마나 걸릴지는 저도 가늠이 안되지만 수비 1권으로 수능학습을 거의 다 할 수 있습니다
또 질문입니자. 좀 혼란이 오네요. 56페이지 4번 증명을 왜 굳이 m과 n의 지수곱연산(음수일때의) 이 가능하다고 3번에 증명하고 4번에 지수법칙은 왜 다 음수를 양수지수법칙으로 설명하려고 하는지가 첫번째 의문이고요. 두번째는 내가 어디까지 지수법칙을 사용해서 이를 증명해야하는지가 궁금하네요. 예를들어 4번의 2번 3번 증명에서는 a^m의 n제곱이 n,m이 양수일때는 a^nm이라는 걸 전제하고, 3번또한 같은 맥락의 내용을 전제하네요. 물론 앞의3번의 연산의 '따름정리'로 증명할수 있지만 그것이 수비에서 언급한 바대로 올바르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첫번째 질문을 부연설명하자면, 양수지수에서의 연산은 다른 연산으로 치환해서 설명할수 없는데 음수에서도 같은 맥락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주관적인가요?ㅋㅋ
지수가 자연수일때의 연산만 배웠고 음의 정수가 지수일때의 곱은 자연수로 치환하여 풉니다
즉 자연수에서 음의정수를 증명하고 제곱근을 통해 유리수일때를 증명합니다
교과서좀보고질문하세요 다나와있어요
추천1
정말 생각할수록 빡치네요.. 좀 생각좀 하고 사세요
아니 문제만 보고 교과서에 나와있는걸 어떻게 다압니까?
그리고 제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시지 못한것같으신데 저는 이 문제내에서만의 논리를 가지고 연역적 추론을 전개한 것입니다. 문제 내에서 교과서 내 내용을 활용해도 좋다고 나와있습니까? 순수하게 처음 지수를 접하는 입장에서 주어진 명제만을 가지고 진술하고자 한것인데.
수학 9등급이 아닌이상 누가 그걸 모르겠습니까? 누군가를 비판할 때는 상대방의 의도를 조금더 생각해보고 말하세요. 밑에분도요
질문입니다
55페이지 3번 증명과정중 a^m나누기a^n을 a^(n-m)분의 1이라고 하는데
주어진 명제로 어떻게 양수와 음수의 지수법칙을 적용하죠? 그러니까 n은 양수고 마이너스m은 음수인데 둘을 어떤 논리로 결합시킨다는거죠?
아 혹시 a^n을 a^(m+n-m)=a^m×a^(n-m)으로 바꾸는건가요??
나눗셈이 지수끼리의 차가 되는것은 중딩때 배웁니다(대신에 중딩때엔 지수의 나눗셈의 결과가 반드시 지수가 자연수일때지요)
따라서 이것을 인위적으로 설정해주기 위해 a^m과 a^n를 분자가 1인 분수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포카칩님 다시 공부하려는 군필재수생입니다. 11년도 수능때 2등급을 받았지만... 지금 다 까먹어서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상태입니다. 고1꺼랑 수1 미적 이렇게가 범위던데.... 고1꺼는 어떤 정도로 해야할지 감이안옵니다. 수1 미적 들어가기전에 인강이라도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수학영역의 비밀과 교과서로 공부하려고하는데 교과서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강의를 듣는게 효율적일지 아님 그냥 바로 수1 미적으로 넘어갈지... 고민이많습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
한번 공부했던것은 조금만헤도 기억이 돌아옵니다 독학으로 해보길 권합니다
수비를 공부하신다면 part 1의 3장과 part 2를 학습하고나면 중학교와 고1내용을 어느수준에서 어떻게 정리해야할지를 이해할 것입니다 그 수준에서 고1까지 빠르게 정리하시고 곧바로 수학1 수비와 교과서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교과서는 미래엔 추천합니다
이 책을 여러번 정독해야 책을 제대로 이해할수있다고 하셨는데요. 최소 3번은 회독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교과서도 수비와 같이 중1~기하와벡터까지 3회독 하는게 좋을까요? 수비 n회독하면 교과서도 같이 n회독 하는것 말입니다.
중1~고1은 3회독까지 할필요 없습니다
부족한 부분만 심도있게(Part 2의 수준에서?) 보시고 나머지는 그냥 정말 심심할때 '교과서는 어떻게 서술하지?' 수준에서 보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 시험범위이고요.
part3 에서 정확히 무엇을 배워야하는건가요? 지수함수까지풀었습니다. 행렬(1,2장)은 총 3문제틀리고 답지 안보고 고치고 맞은문항까지 보시라는대로 해답을 다봤습니다. 그런데 뭔가 느끼는바가 없네요/ 파트1,2 에서는 원가 딱 오는게 있었는데..^^ 어떤식으로 학습해서 무엇을 느끼면서가야하나요? 행렬이라 제가 느낀바가 없는 걸까요?
Part 3의 행렬은 정확히 Part 2의 1장과 똑같습니다. 개념을 병렬식으로 이해하지 마시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술된 내용들의 체계를 이해하는 것에 목적을 두시기 바랍니다. 물론 수학 I이 약간은 무미건조한 측면이 있지만, 행렬과 지수로그는 꼬리에 꼬리를 문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셔야 합니다.
Part 3은 Part 1과 Part 2의 연장선에서 전체 단원에서 그 학습을 실천하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학을 처음부터 교과서로 공부하다가 수비를 알게되어 책을 구입한 독학생입니다. 그런데 그래프와 행렬같은 경우 일일이 그려서 문제를 풀었었는데 그것은 문제가 원하는 풀이가 아닌것같습니다(해설도마찬가지) 그럼 수비에 나와있는대로 그래프를 행렬로 나타내었을 때 어떤 특징을 갖는지는 발견적으로 추론해내야하나요? 그리고 풀다풀다 모르겠어서 해설을 보았는데 해설이 이해가 안가는 경우는 어떻게해야하는지.. 일단 표시하고 넘어가야하는지 주변에 물어볼사람이 없어서 힘이듭니다 조언부탁드릴께요
Part 4의 1장의 내용 중 행렬과 그래프가 잠깐 나옵니다.
그 내용을 슬쩍 보시면 어떤식으로 상상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포카칩님 구판은 교과서가 딱히 필요없나요?
구판은 개념학습은 별개로 하시거나 개념편과 하시고, 주로 기출문제집과 병행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신판은 기출문제집과 꼭 병행해야되는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재종반에 다니고있는 문과생입니다
작년에 수학영역에서 아쉬운 성적을 받게되어 재수를 결정했습니다.
수학문제를 보면 어떻게푸는지 알지만 조금만 비꼬거나 왜 그렇게 풀리는지
원리를 잘 몰랐기에 실패했습니다.
현재 학원에서는 수업을 받고있고 선생님께서 자이스토리나 다른
기출문제집을 병행하면 좋을거라고 말씀하셔서 저는 수학영역의 비밀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단기적목표가아닌 수능을 목표로 잡았기에 시간이 조금 걸려도 괜찮은데
지금 수학영역의 비밀을 시작해도 괜찮은가요?
수학영역의 비밀은 본인이 어떠한 위치에 있더라도 도움이 될 수 있게끔 구성하였습니다
먼저 저번 답변 자세히 설명해주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답변을 듣고 제가 다시 설명해야하는 부분이 있더군요. 저번에는 그냥 6등급이었다고만 썻는데, 그간의 스토리를 설명하는게 더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 같아서요...저는 일단 고3을 문과로 졸업했고 재수 기숙학원에 들어가서 이과로 전향했습니다. 개념설명은 기숙학원에서 처음 들었구요 개념들으면서 기출문제집만 냅다 팠네요 8개년 기출문제집을 한 5번정도 돌린것 같은데 문제를 풀고 숙제를 어찌 어찌하면서 6-9월까지 3-4등급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이번 수비 보면서 더욱 생각을 굳혔지만 능력이 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단말이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그때 당시에도 문제를 풀면서 능력이느나?란것에 회의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일단 급해서 풀긴 푸는데 나중엔 풀줄 알아도 이미 과정을 외워서 푸는거지 파트 12에서 설명하신 학습법에 대한 이해나 수능시험의 목적 그리고 수학 자체의 이해는 전혀 생각 안하고 풀었습니다. 사실 정답률 20퍼센트 미만의 문제를 쓱쓱 푸는데3-4등급이 나오는게 말이 안되지요. ㅡㅡ;; 그렇게 수능시험장에서 굉장히 답답한 느낌으로 5등급을 맞고 망했습니다. 사실 이때 문과 풀어보니 1개빼고 다 맞더라구요. 무슨 용어가 있던것 같은데 아무튼 문제만 드립다 푸는걸로 약간의 연산실력이나 직관은 조금 확보할 수 있어도 근본적인 수학 실력 향상엔 어림 없다는걸 뼈저리 느꼇죠, 저차원적인 사고만을 필요로하는 쉬운 문제나 쎈수학류의 기계적 문제들에만 도움이 되는..이과에선 절대로 그 끝을 가늠조차 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을요... 그리고 나선 3수를 하게 되었는데 이때는 여러가지 외부적 상황으로 아예 공부를 못했습니다. 사전적의미로 하나도 안했단거죠 9개월간 펜 한번 안잡고 수능 봤습니다. 6등급 나오데요.. 그런 상황이었고 일 좀 하다가 어떤 계기가 있어 다시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2월 말에 먹고 3월 2일부터 관리형 독서실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공부시간은 14시간 정도 나오는것 같고, 처음에 7시간 잡았다고 말씀드렸는데 책 받고 어제 오늘 파트 1보니까 계획을 수정해야겠더군요. 수학 최소9시간에서 10시간 까지 비중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교과서는 8권 전부 사놓은 상태인데 중학교 교과서를 사야할지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내용영역 학습에 관한 내용을 보고 파트1 3장에 써 놓으셨듯이 교과과정에서 서술한 내용을 논리적인 흐름에 따라서 서술할 줄 알야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걸 보고 교과서를 처음부터 노트에 전부 옮겨 적으면서 증명을 이해하고 외워볼 생각인데, 이게 말씀하신 내용영역의 이해를 목적으로 한다면 맞는 방향으로 가는건지 궁금합니다. 이젠 저도 문제를 보고 그에 필요한 교과 개념과 행동영역에서 설명하신 4가지 능력을 길러서 정교하고 논리적으로 풀어보고 싶네요. 그동안의 문제풀이는 이젠 진저리가 납니다. 문제 보고 대충 달려들어서 이것 저것 해보다 안되면 나가 떨어지고... 동물 같이요...제가 바라는게 문제를 보면 그 문제가 어떤 수학 개념을 사용해서 만들어 졌는지 교육과정에서 목표로한 어떤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이러한 형태로 출제한건지 명료한 단어를 사용해서 정확하게 서술할 수 있을정도로 되었으면 좋겠네요...정말 이런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표지의 알파벳 폰트를 감자튀김으로 한건 멋지지만... 장이 시작하는 페이지마다 감자에 밀가루 전분따위를 섞은(영국 법원에서도 감자칩으로 분류되지 않은)프링글스가 나와있는건 맘에 안드네요... 이건 포카칩 정신에 심히 위배되는걸로 생각됩니다만...ㅎㅎ
본인이 하려고 하는 공부방식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보다도 현재 생각하시는 자세가 아주 좋습니다. 아마 앞으로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