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따르는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먼저, 수능 수학을 공부하면서, 수능 시험의 ‘패턴화’를 수능시험을 가장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도구로 제시합니다.
(패턴화란 무엇인가?)
패턴화를 이 책의 큰 줄기로 진행하면서, Intro를 통해 수학에 대한 이해와 문제 푸는 방법을 찾는 과정을 제시하고, 개념편을 통해 수능 수학에 출제되는 교과서 개념을 소개하며, 패턴편을 통해 수능 수학을 각 패턴별로 완벽하게 정복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수능 수학영역의 실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학습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예외적인 상황 등 수능 수학에 관련한 ‘모든 내용’을 한 권에 다 담아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가장 ‘올바른 방법’을 따르는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사교육의 ‘상업성’에 도전합니다. 여태껏 시중의 수능 수학 사교육은 수능 수학영역을 학습하면서 수학 고유의 학문적인 ‘감동’으로 학생들을 선동하는 콘텐츠들이 많습니다.
수능 수학은 정확하게 교과서 수준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않습니다. 正道를 벗어난 방법이 나에게 ‘감동적’으로 다가오고, ‘기출문제’를 한방에 풀어낼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것은 수능 수학의 핵심이 아닙니다. 그러한 학습은 점수의 변동폭만 넓힐 뿐이고, 결국 ‘알맹이’를 피하는 학습을 하게 됩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학습하여도 100분 안에 30문제 ‘충분히’ 다 풀고 검토까지 완벽히 할 수 있습니다. 개념을 누가 더 많이 아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교과서 개념이라는 가장 쉬운 도구를 가지고 본인의 ‘수학적 사고력’을 얼마나 발휘하느냐가 수능 시험 점수를 좌우합니다.
복잡한 계산 문제는 ‘반복된 훈련을 통한 계산 능력의 향상’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어려운 추론 문제는 ‘반복된 훈련을 통한 추론 능력의 향상’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그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습니다. 자꾸 이러한 순리를 피하고 다른 ‘쉬운 방법’을 찾으려 하니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것입니다. 이미 출제된 ‘일부 문제’에만 먹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보다는, ‘늘 출제되는 문제’에 ‘언제나 풀어낼 수 있는 正道’를 제시하는 사람을 믿고 따르셔야 합니다.
남들보다 지루하고 힘들게 공부하지만, 결국 결과는 가장 정직하게 나올 수 있는, 가장 ‘올바른 방법’으로 수능 수학을 정복할 수 있는 비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제시합니다.
(수능 시험의 잘못된 학습법과 조언)
기출문제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패턴화를 중심으로, 저자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연구했던 기출문제에 대한 분석의 결과물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출문제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도 설명하지만, ‘학습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접근하면 안 되는지’도 설명합니다. 풀이의 다양성을 막는 것이 아닙니다. 교과서를 학습한 학생이 출제자나 알법한 방법으로 푸는 방법에 대해 비판적으로 분석합니다. 한 방에 푸는 풀이에 대한 학습이 제한 시간이 100분인 시험에서 어떠한 ‘악영향’을 주는 지까지 설명합니다. 기출문제의 분석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라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며, 하지만 본인이 직접 기출문제를 생각해보고 분석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하는 수준에서 유연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수학영역의 비밀 맛보기 참고)
추가적인 인터넷 강의가 필요 없습니다. 인터넷 강의에서 하는 모든 내용을 책 한권으로 대신할 수 있어서,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 교재와 기출문제집, 교과서(개념서)로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으로 수능 수학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많이 급해서 염치 불구하고 댓글로 질문 답니다.. 문과 반수생입니다..
고2때까지 항상 높은 등급만 받았었는데 고3때 등급이 계속 3-4를 진동했습니다.
기출문제 틀린건 거의 7~8회가량 풀었고, 급한마음에 고3때 신승범 수1, 미통기 강의도 다 들었습니다.
오답노트도 만들었고요.(생각해보니 이해력 문제 위주로 오답노트를...) 수학에 엄청난 시간을 쏟았습니다.
다른 기타 개념서(숨마쿰, 정석, 개수자 등)도 많이 활용했었고요.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69수능 344를 받았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앞에 댓글들 쭉 읽어봤는데 공감가는 말은 '시험장에서의 멘붕'이었습니다.
시간 생각하지 않고 마음이 편한 상태에서 풀면 잘 풀리는데, 뭔가 제약이 주어지거나 한 상태에서는 그야말로 멘붕이 와서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감도 안 잡혀요.
이건 훈련이 안돼서 그렇다고 말씀하셨던데 훈련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수비가 저한테 옳은 해법이 될까요?
제 스스로 저의 문제점을 파악하려고 노력했는데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
재수생활의 빛으로 다가오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댓글답니다ㅠ ㅜ 답변 기다릴게요...
포카칩
2013-04-22 15:41:03
기출문제를 풀 때 '풀 수 있는 것'이 핵심이 아니고, 빠르고 정확하게, 정제된 풀잇법으로 맞추는 것이 전형적인 문제에서는 핵심이 됩니다. 또한 도구가 지나치게 많이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능은 결국 계산/이해/추론/문제해결 능력,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수학적인 능력이 가장 중요하며, 이 안에 전형적인 문제에 대한 숙달도 포함됩니다.
수비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인의 기출을 바라보는 관점에 경종을 울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siwon5544
2013-04-18 23:52:15
수비 b형구매햇는데요 패턴화공부하고 기출문제에 적용을 해야하자나요
지금 수2 적통 기벡은 자이스토리 있는데 여기다가 기출적용해도되나요???
수1은 모든기출문제(남휘종)껄로 할생각인데요
포카칩
2013-04-22 15:41:20
네 자이스토리/남휘종 모두 광범위한 기출을 다루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joahn1234
2013-04-17 18:01:18
지금 신승범 선생님 강의 듣고있는데요 수1 완강했고 수2 나가고 있어요(수2는 4월 말에 완강할거같아요)
수1은 수능기출플러스 풀고있는데.. 그냥 문제만 풀고 분석은 안되는 느낌..?? (독재생이라..)
수학의비밀 봐도 될까요?? 만약 본다면 어떤식으로 봐야할까요?? 이 책을 사면 기출 따로 안봐도 되나요? 기벡,적통,수2 는 기출 업성요 ㅠ
joahn1234
2013-04-17 18:02:25
개념편과 패턴화 편이 있는것같은데.. 어느식으로 봐야해요?? 수비개념볼때 신승범쌤 교재랑 같이 보고 이런식으로 하면 되나용??
포카칩
2013-04-22 15:47:30
기출문제집을 따로 안봐도 상관은 없지만 저는 보라고 권유합니다.
수비에 없는 일부 기출문제도 다른 문제집에 우선되기 때문입니다.
파괴칩
2013-04-16 23:14:38
수비를 구매해서 기출은 분석하려고 하는데요
전에 오르비와 포만한에 쓰신 기출분석의 진짜 의미대로 하나하나 모든 문제를 분석하려고합니다.
그래서 출제의도 파악에 중점을 두고 교과과정내의 풀이에 포인트를 두려고하는데요 제가 잡아낸 의도가 맞는지 확일해볼방법이 필요한데 저번에 한석원,강필,박승동,남휘종 등등 기출분석 풀이를 비교해보고 최적화를 찾으라고 하셧는데 현역이라 그럴 시간이 없을것같아요. 그래서말인데 수비에 있는 정답지와 비교해 보려고하는데 추천하시나요?? (무례하게 생각안하셨으면해요 그런의도가 아니라서 ㅠ)
포카칩
2013-04-22 15:48:30
해설지는 본인이 문제의 답을 맞췄을 경우, 즉 문제를 이미 다 이해하고 있다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 거의 모든 문제는 해설지로 해결이 되겠지만, 해설지로 해결이 안되는, 본인의 실력보다 좀 더 높은 수준의 문항은 3주정도 간격을 두고 고민하면서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해결이 될 것입니다.
hyesung524
2013-04-16 19:02:11
현역 고3 이과생입니다.
3,4월 모두 96점입니다. (꼭 실수를 하나씩 하네요...)
지금 제가 공간도형,벡터를 제외하면 수능기출플러스로 기출을 한번씩 돌리고, 학원교재(94수능부터 지금까지 문제 선생님이 선별하신거)도 했고, 이제 공간,벡터 시작하고 기출을 다시한번 돌리려는데...
수비도 보면 좋을거같아서 질문드리는데... 언제쯤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지금하는대로만하고 수비는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지침서용도로만이라도 쓰일수 있기도 싶지만..)
hyesung524
2013-04-16 19:03:33
아, 수능기출플러스는 EBS에서 나온 2006학년도~2013학년도 평가원,수능 기출문제집이에요! 또, 모의고사에서 오답나올때마다 마플에서 그 유형을 풀어보고있구요..(양이 너무많아서 다풀 엄두를 못내겠어서 이런용도로 쓰고있어요..)
포카칩
2013-04-22 15:50:02
6/9평을 보고 나야 본인의 실력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수비는 평가원 시험에서 96점 이상을 받고 있지 않다면 부분적 이상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 수비가 긴가민가 하시면 6평 이후에 본인의 위치를 파악하신 후 구매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이미 잘하고 계시기 떄문입니다)
성균관대의대갈것이다간다갔다
2013-04-16 15:50:56
포카칩님
오늘 공부가 잘 안 되는 것인지
아니면 벡터 단원이라는 특정부분에서 제가 헤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교과서로 벡터부분을 공부했습니다.
근데 머릿속에 잘 안 들어옵니다. 그러니깐
벡터를 더하는 방법, 빼는 방법, 실수배 하는 방법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교과서에 있는 그 방법을 논리적으로 서술한 부분이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가 않는거 같습니다.
교과서 서술체계가 정말 중요하다고 저또한 느끼고 있는데요
오늘 같이 이렇게 잘 안들어오다보니...
뭐랄까 그냥 결론(논리적 설명 이후, 이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면서 네모 박스가 나오잖아요? 그 네모박스)만 알고 넘어갈까?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벡터 단원에서 정의난 정리, 계산법을 도출하기 위한 증명, 서술체계도 다른 단원과 마찬가지로 모두 외울수 있다면 읊을 수 있다면 그 경지까지 이르는 것이 당연히 좋겠죠?
아니면 결론만 알고 넘어가도 되는 건가요 ㅠ
포카칩
2013-04-18 20:48:24
교과서에 제시되어 있는걸 다 알아야만 하나요? 라는 마인드보다는,
교과서에 있는 것만 확실히 하면 되겠지 와 같이 편하게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지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포카칩님 현역 B형 학생입니다. 3월모의 대성 4월모의 모두 2등급 3등급 진동하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개념은 정립되어있는것 같으나 문제가 잘 풀리지 않습니다. 자이스토리와 수비 병행하면서 기출 분석하면 성적이 오를까요?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아 매우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포카칩
2013-04-18 20:46:12
일단 기출을 '반복해서 많이' 훈련하면, 분석은 저절로 됩니다.
점수가 정체된다는 것은 사고가 크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계산/이해/추론/문제해결에 대한 훈련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지식을 통제하여 훈련하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교과서 테두리 안에서 모든 문항을 해결)
wnswnsh
2013-04-15 21:08:41
교보문고에서 파는거랑다르던데 여기서 파는거랑교보에서 파는거랑 표지만 다른건가요??
포카칩
2013-04-18 20:44:43
네 표지만 다릅니다.
성균관대의대갈것이다간다갔다
2013-04-15 12:02:29
수학의 비밀 B형, 개념편, 공간도형 단원의 연습문제 6번에서
원에 내접하는 정사면체를 다루는 문제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이 문제를 풀면서 생긴 의문이 몇 가지 있습니다.
원에 내접하는 정사면체에서
1. 한 꼭지점에서 밑면에 내린 수선은 왜 구의 중심을 지나는가?
2. 한 꼭지점에서 밑면에 내린 수선의 발은 왜 밑면(정삼각형)의 무게 중심이 되는가?
왜 그런지 궁금하구요.
이런 점들을 학습하려면 어떤 교재, 교과서라면 중등, 고교 중 어디에 나와있나요?
포카칩
2013-04-18 20:44:17
한꼭지점에서 밑면의 세 꼭짓점에 이르는 거리가 같으므로,(중학교 과정)
정사면체의 한 꼭짓점에서 밑면에 내린 수선의 발은 밑면의 외심에 해당합니다.
(이 사고는 스스로 '추론'해야하는 사고, 증명이 필요하긴 하나 문제 푸는 과정에서는 직관적으로 처리함.)
한편, 정삼각형의 외심 = 무게중심입니다. (중학교)
그것에 외접하는 구의 중심도 정사면체의 모든 꼭지점에 이르는 거리가 같아야 하므로,
구의 중심은 한 꼭짓점과 밑면의 무게중심 사이를 지나게 됩니다. (추론)
고생하십니다. 포카칩님.
이과인데 문제내용에대해서 궁금해서 질문드리는데 94-13년도까지 6,9평가원 +수능+포카칩님이 만드신 문제
이렇게 문제가 넣어져있나요? (전부가 아니라 문제를 집어넣으신것들이) 6차것을 풀려고하는데 도대체 인터넷에서는 찾을수가 없더군요.,.,,. 사기에도 애매하고,..,.,<기출문제집5개년이 있어서 안사고 프린트로 하려했습니다.> 포카칩님이 칼럼에도 가끔쓰신 좋은 6차문제들을 볼수있는지 궁금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포카칩
2013-04-18 20:38:50
6차는 간혹 있는데 많지는 않습니다.
기출문제집 전개년인 것은 다호라 기출/ 남휘종 기출/ 자이스토리 이렇게 3종류가 있습니다.
jkp9795
2013-04-14 17:10:57
안녕하세요 선생님. 문과 수학 3등급입니다.
수학1 부분은 개념적인부분에 약간의 문제가 있긴하지만 인강을 들을 시간까진 부족한거같구요...
미통기 쪽은 개념을 거의 까먹어 알파테크닉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수비를 구입하고 수학1부분은 수비를 하면서 기출을 병행할생각이구요.(수1은 기출 한번 본 상태구요)
수학1 (수비+기출)을 하는동안 알파테크닉 미통기를 꾸준히 들으면서, 수학1 부분이 끝날때 쯤 미통기 알텍 완강을하고 미통기 (수비+기출)을 할 생각입니다. 이런 식으로 공부를 진행할건데 괜찮을까요?
수1과 미통기를 같이보면 무리가 있을까요?.. 질문이 길어서 죄송합니다ㅜ
포카칩
2013-04-18 20:41:03
수학의 비중을 크게 두면 무리되지는 않을겁니다. 수학을 집중적으로 올려야 한다면 가능할겁니다.
hyeong741
2013-04-13 22:44:44
선생님 이번 4월 학평 59점 맞았어요. 3등급 정도.. 개념이 좀 약한데 수비 인강돌리면서 수능특강 병행해도 될까요?
현재 50점대 전후라면 이 책은 개념을 다 끝내시고 기본문제집도 보고 나서 빠르게 벼락치기 형식으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비를 말 그대로 후벼 판다는 느낌으로 막판에 엄청 파는 것을 권유합니다.
sem680727
2013-04-12 12:05:16
수학B형이고요... 작년 모의고사 항상1등급이다가 수능 2등급으로 한해 더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올해 3,4월모의고사에서도 4점문제 1~2문제를 틀려서... 혹시 올해도 수능 긴장감을 극복하지 못할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4점 킬러문제에서 자신감을 키워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수비도 4점 문제가 있기는 하나 그것만으로는 불안해서요
포카칩
2013-04-18 20:34:22
30번에 출제되는 문제가 아니라면 '킬러문제'라는 생각을 버리셔야 하고,
시중 문제집이나 기출문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준의 문항이 출제될 겁니다.
꽤 어려운 수준의 문제에서는 추론과 계산이 점수를 거의 좌우한다고 보셔야 합니다.
계산과 추론을 잘 하기 위해서는 알고리즘(풀이과정)의 체화와 반복이 매우 중요합니다.
jieun4221
2013-04-10 23:53:34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개념이 많이 부족한것 같아서 삽자루 인강(개념+기출)을 듣고 수비를 6월 이후에 할 생각인데 많이 늦은가요??ㅠㅠ
포카칩
2013-04-18 20:30:51
언제 보더라도 시기에 따라 용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2013-04-10 01:51:42
책 내용적인 질문보단 개인적인 질문이 많아 고생하시네요~~
간단한건데요. b형이구요
개념은 진짜 완벽하게 정의 외울만큼 공부하고 기출문제 풀려고하는데
기출 (5개년이네요) 한번이라도 풀고 이거푸는게 더 좋을까요
이거 2~3번 하고 유형별 기출 푸는게 '더' 좋을까요? 포인트는 어떤게 '더' 좋냐 입니다.
포카칩
2013-04-18 20:30:33
ㅋㅋ 문제 풀이 없이는 절대로 개념을 완벽히 할 수가 없습니다.
개념과 문제는 따로 노는 대상이 아니기 떄문입니다. 기출 한번 풀고 나면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서 보통은 기출 1번을 푸는것을 권유하나 시간이 부족하다면 수비부터 봐도 됩니다.
제3병원
2013-04-09 23:31:30
안녕하세요. 학교다니다가 다시 준비하는 이과 N수생입니다. 현재 구_개념원리 1회독, 개정 개념학습을 수능특강(수학B전과목) 1회독 마쳤는데요. 4월부터 정석으로 개념+기출로 문제풀이 들어가려다가 수비를 알게되서 질문드립니다. 기본 계획인 정석이 시간상으로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 기출풀이는 단원별 기출문제집으로 예정대로하고 개념학습만 수비 개념편 공부해가면서 부족부분만 정석으로 커버하려는데요. 시간상 더 걸리더라고 정석으로 개념을 한번 더 보는게 나을까요?
현재 수준은 개념원리는 90%정도 혼자 풀고 수특의 경우엔 공간도형과 경우의 수(조합,순열)에서 부족한 것 같습니다. 3월모의는 전범위가 아니라 크게 효용성은 없어보이지만 80점으로 2등급이었고 현역때도 그렇고 3월때도 그렇고 3점짜리는 대부분 풀어내는데 4점에서 접근법을 놓쳐서 반정도 손을 못댑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포카칩
2013-04-13 14:17:53
개념서를 한번 더보기보다는 곧바로 기출문제부터 푸는 것이 좋곘습니다.
제3병원
2013-04-13 15:00:47
수비 도착하고 구성을 봤는데 수험생 입장에서 매뉴얼같은 느낌이 드네요. 답변해주신 내용도 참고하니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감이 오네요. 바쁘신 와중에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asdfg0125
2013-04-09 00:04:56
안녕하세요 포카칩형 질문 있습니다.
전 지금까지 자이스토리 수1~ 적통 순열조합까지 1번 풀었구요, 몇일전에 수비책을 받았습니다.
수1~수2,적분까지는 여러번 봐서 개념도 어느정도 잡혀 있고 문제도 거진 다 풀리는데 (3월 96점)
확률과 기하벡터부분은 여러번 못 본 상태라 한석원 인강이랑 기본서로 개념 잡고 수비 들어가는게 좋을지 아님 수비랑 개념이랑 기출이랑 다 같이나가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또 수학 영역의 비밀 인강도 있던데 개념정리도 해주는지 아니면 패턴편부터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포카칩
2013-04-13 14:17:02
인강과 기본서를 활용해야 기출을 풀든 뭐가 풀리든 문제가 풀릴텐데,
개념의 양을 많이 해서 학습하지 마시고, 교과서를 중심으로 핵심적인 것을 위주로 학습하시면서 문제를 푸는 시행착오를 통해 개념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rkdgy345
2013-04-07 17:51:02
제 커리가 수해3번 수비,기출3번,top2번 이후 시간 많이남으면 파이널(포카칩,이해원 작년도)->단원별사설4점만골라서->파이널(이번년도 포카칩) 인데 수비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는 않겟죠?... 그리고 이것만 소화하면 100점 가능한 괜찮은 커리일까요
포카칩
2013-04-13 14:15:06
아래에 답변 드렸으니 참고 바랍니다.
whdtn0626
2013-04-07 17:47:15
안녕하세요
현역 고3 학생입니다 ㅠㅠ 제가 꾸준히 3등급 나오다가 이번 3월에 4등급이 나왓는데
지금 부터 수비 풀어도 늦지 않앗을까요??
포카칩
2013-04-13 14:14:07
네 아직 늦지 않습니다.
kjink1124
2013-04-07 14:13:12
안녕하세요 ^^저는 현역고3이구 문과입니다. 원래 제가 2학년때 수학3등급계속찍고 11월달에2등급 나오고, 이번 3월에는 낮은 1등급이 덜커덕 나왔네요...겨울방학때는 쎈을 계속돌렸습니다. 기출은 아직 1회독도 못한상태네요. 수학은 매일꾸준히 적어도2시간은 공부합니다. 언수외탐을 매일 같이하다보니 공부시간이 이정도밖에안나오네요ㅠㅠ개념은 알지만 증명?이라던지...그런건못해요 난 개념은 완벽하다!이런 느낌이 없습니다. 그래서 개념 더 탄탄하게하고 기출이랑 병행하고싶은데요. 지금 학교 내신범위가 수특이다보니 수특이랑 기출 쎈(모르겠는부분)다시풀고 있거든요 쎈을 빼고 기출이랑 수비 병행하면서 수특은 내신대비할 정도로만 빨리 돌리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출을 한번 다 돌리고 수비를 풀어야하나요?ㅠㅠ같이하고싶은데
포카칩
2013-04-13 14:14:47
반드시 기출을 다 돌리고 풀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기출을 다 돌리지 않고 수비를 푼다면, 수비에 언급된 모든 내용에 대해 '절대 신뢰'를 갖고 보셔야 합니다.
rkdgy345
2013-04-06 23:07:27
이런 좋은책을 이제 알았네요 ㅠㅠ 암튼 감사합니다.. 질문이있습니다...(이과입니다)
저가 신승범듣는데요.. 이번에 6월까지면 수해 1번 강좌다 돌리고 수1수2는 고쟁이 1번씩 더해서 총 2번정도 돌릴듯 한데... 이번 3월에 수해덕 봐서 진짜몰라서 틀린문제가 3개정도 나왓숩니다. 약간 문제가 쉬웠지만..
원래는 수해돌린다음 기출,top 다음 실모 돌릴 예정이었는데 이번에 수비를 알아서 수비도 기출 돌리기 전에 풀어보고 싶습니다.. 다른사람 말로는 수비 푸는데 오래걸린다던데 ... 판매자로서 입장으로 말고 정말 수험생 입장에서 보신다면 수비 풀어보는게 나을까요.(무례한질문이지만 ㅠㅠ) 푼다면 다른거 포함해서 많이 돌리면 100점 수렴가능할까요 ㅠㅠ
포카칩
2013-04-13 14:13:55
수비 학습하는데에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100점을 받는다는 보장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100점을 보장하는 수험생은 우리나라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수비는 지금 교육청 류의 시험에서는 별로 효과가 없는 것 처럼 보이겠지만 6평 ---> 9평 ---> 수능으로 갈수록 큰 효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sue953
2013-04-06 21:19:16
현역고3 문과생입니다 이번에 59점으로 a형 2등급 완전끝자락인데
알텍 수1은 다 듣긴했지만 문제가 너무 어렵고 진도도 너무 안나가서
수능기출플러스라고 ebs에서 나온 5개년치 수능+평가원 기출과 수비를 병행한 뒤
알텍을 들을생각이었는데 (알텍 다끝낸후 자이스토리)
어떤 방향이 맞나요?
1. 알텍 -> 수비
2. 수비-> 알텍
포카칩
2013-04-13 14:12:34
당연히 1번입니다.
jhseo1995
2013-04-06 11:09:37
이과 재수생이에요
주변에서 추천을 많이 해줘서 책을 샀는데(즉 이 책의 목적을 모르고 샀는데)
기출과 같이 병행하는 식의 책이네요. 그런데 제가 3월에 이미 기출을 한바퀴 돌린 상태거든요ㅠㅠ 이 책을 보면서 또 기출을 보는건 비효율적이지 않을까요? 기출문제들을 다룬지 시간이 별로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또 기출을 보는건 아닌것 같아서요ㅠㅠ
포카칩
2013-04-13 14:11:59
기출을 한번만 봐서는 절대로 기출에서 요구하는 수학적 사고력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기출문제의 지나치게 구체적인 기억이 걱정되는 경우에는 5월부터 학습하셔도 됩니다.
ilias
2013-04-06 03:32:16
기출문제는 삽자루샘이랑 파렙으로 하고있어서 부수적으로 고쟁이나 수비풀려고하는데요 고쟁이가 문제질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어떤책이 더 좋을까요?
포카칩
2013-04-13 14:11:21
고쟁이는 시중 문제집을 수집하여 문항을 만드는 것이고 수비는 기출분석+자작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역 고3 이과 B형보는 학생입니다. 1,2학년 중간까지 1-2등급 대였다가 자만하고 나태해져서는 수학 공부에 너무 소홀했던 바람에 이번 3월에서는 3등급(찍은거 제하면 실제 실력으로는 4등급이네요ㅠㅠ)이 나왔습니다...
겨울방학 때 개인적인 사정에 심리적인 문제까지 겹치는 바람에 진도를 뒤늦게 나가고 있는데..
이번주 안에 교과서 1회독은 완료할 예정이구요. 4월달은 중간고사 준비하는겸 익힘책 여러 회독을 할 생각입니다.
수비랑 기출은(둘 다 처음입니다) 5월에 시험 끝나자마자 바로 시작할 생각이구요.
기출을 먼저 1회독 한 뒤가 더 효율적이라고 하셨는데, 5월부터 시작하는 이상 기출이랑 수비를 동시에 돌려도 상관 없을까요?
또 5월달에 시작하는게 너무 늦지는 않겠지요..?
포카칩
2013-04-13 14:10:31
5월이면 동시에 하길 더 권유합니다.
wolleh00
2013-04-04 16:52:03
개념편 지수의 확장에서 지수가 유리수일땐 밑이 양의 실수여야 저런 공식들을 자유롭게 쓸수있지 안나요;
정석엔 그리나와있는데 오타인가요?
포카칩
2013-04-13 14:09:56
오타입니다. 정오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iram24
2013-04-04 14:10:12
현역 문과 고3 A형 치는 학생입니다. 2013년 고3 3월 모의 기준으로 89%로(59점) 2등급 아래컷에 걸렸구요..
4월 11일 모의친 다음에 신승범 수해 들으면서, 예로들어 행렬파트 강의를 듣는다 하면 기본서-강의-고쟁이-수비로 평일날 공부해 주고, 주말에 자이스토리로 그 단원 기출 풀어볼 건데 괜찮다고 보시나요?
밑에 댓글 보니까 기출을 먼저 1회독 한 후에 수비로 유형을 잡는게 좋다고 하셔서 그런데, 현재 210여일 남짓 남아서 시간도 없고 해서 수비를 먼저 보려고 하거든요. 괜찮을까 궁금합니다.
p.s 정육면체에서 x,y로 미지수 놓고 해결하는 풀이법 (자작문제)ㄷㄷ하네요.
도착점에서 반대로 일일이 세서 맞췄긴 했지만 좋은 풀이 배워갑니다.
포카칩
2013-04-05 21:18:45
교육청 9번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번 개정판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승하십시오!
kkb3028
2013-03-31 15:42:59
지금 신승범선생님 강의를 듣고있습니다.
고쟁이(수학문제 일주일 60문제)풀면서 해당단원문제 같이 풀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6월평가원이후에는 자이스토리 나 수능기출문제집을 풀려고합니다 ㅎㅎ
조언부탁드립니다~
포카칩
2013-04-03 01:36:13
네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기출문제는 조금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namgungyong
2013-03-31 00:57:25
고2 문과입니다. (3월 모의고사 94%)
ssen같은 문제를 풀다보면 단원의 내용에 깨달음 같은 것을 얻지못해서 계속 반복해야 기억에 남는데요
반면 행렬ㄱ,ㄴ,ㄷ 같은 문제를 풀다보면 역행렬,교환법칙 같은 것을 계속 고민해야 풀리기 때문에 푸는 동안 수학실력에 상승하는 것을 느낍니다. 기억에서도 잊혀지지 않고요.
그래서 수비를 내신기간제외한 시간에는 풀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2학년 때 수학a형을 정복하고 싶습니다. 공부시간은 충분합니다.
포카칩
2013-04-03 01:54:57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도움은 될 것입니다. 다만 3학년때는 지금 교재를 다시 반복해서 보시거나 개정된 교재를 구매하거나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학년때 느끼는 것과 3학년때 느끼는 것은 또 다를 것입니다.
ksmonc
2013-03-31 00:36:48
문과 재수생입니다.
기출분석이란게 두가지중 어느 방식으로 하는게 더 좋은가요?
1. 각 단원별로 기출 모아서 보는 방식
2. 시험별로 모아서 푸는 방식
그리고 재종에서 송진규 선생님 미통기 기출분석 강의 현강을 앞으로 쭉 듣게 되었는데
(가형 기출 포함 필요한 기출문제는 다 있는것 같은데요)
미통기는 이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쭉 복습하고 기출 틀린거 위주로 반복해보는 선에서 끝내도 될까요??
포카칩
2013-04-03 01:35:52
둘다 얻는 것이 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1을 해야 하고 9월 이후에 2를 해야 합니다.
미통기는 다소 얕게 공부해도 1등급에 도달하는것 까지는 크게 어려울 일은 없겠지만 많이할수록 좋습니다.
leeleedaniel
2013-03-30 22:06:27
안녕하세요 수비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수비와 다호라 기출 문제집을 다호라의 xo학습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패턴 한 단원씩 푼후에 기출문제집 한단원을 30문제 90분으로 잡아서 풀고 채점을 합니다
그런데 이때 채점하면서 틀린문제는 아무래도 답이 기억이 나기 때문에 바로 문제를 고치면 아무래도 답에 대한
기억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이걸 답이기억나는 상태에서 고치고 맞다고 하는게
괜찮은건지 걱정이 되어서......
모의고사도 매주보는데 이때도 처음에 xo문항정보 만들고 바로 다시 하면 답이기억나더라구요...
답이 기억이 나더라도 풀이를 모르는 상태로 접근한다면 대다수는 괜찮지만 ㄱㄴㄷ와 같이 상식적으로 답을 알 때 많이 유리해지는 것은 문제가 생깁니다.
XO까지는 당일날 하셔도 되는데 XX가 되는 순간부터는 시간을 좀 두고 하는 것을 권합니다.
파괴칩
2013-03-30 09:05:42
저기요 제가 수비를 구매했는데
개형 추론 에서 항상 막히는것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저자님께서 19번 패턴은 계산or 추론 으로 푸신다고 하신것 같은데..(제가 잘못 받아들인것일수도있어요,,) 이 말을 잘 못느끼겠어요. 전 지금까지 개형추론을 전부 그래프(도함수개형그려서 바로 원함수찾아내는방법으로)로 풀었거든요.. 물론 이게 정석풀이는 아니지만 저자분께서도 증감표의 발달된 형태라고하시면서 용인해주시는것같아서 안심하고 푸는데 나머지 하나인 계산으로 푸는것이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그래프로 추론하는것은 이해가 되는데..
또 문제 풀면서 의문이 드는게.. 예를 들면 2011년 수능 24번 문제와 같은 ( I f(x)-t I가 x=a에서 미분 가능하지 않다.. 문제입니다) 다항함수 개형추론에서 4차 함수 개형추론은 참 가지수가 많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딱 그 4가지 모양 안에서 추론할수 있는지. 논리적으로 그 그래프에 국한되었다고 할수있는지 (시중문제집 대부분 풀이는 대표개형 4개로 나누어서 하더라고요)궁금합니다.
또 저는 x^4도 4차함수의 개형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이것은 대표적 개형 4가지에 들어가지 않는지도 궁금해요... 요약하자면 4차이상의 다항함수를 풀때 바로 그 그래프라고 일반화 시킬수 있는 논리적 근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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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조 (지급 방법) ① 몰에서 구매한 재화 등에 대한 대금 지급 방법은 다음 각 호의 방법 중 가용한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1) 폰 뱅킹, 인터넷 뱅킹, 메일 뱅킹 등 각종 계좌이체 2) 선불카드, 직불카드, 신용카드 등 각종 카드 결제 3) 온라인무통장입금 4) 전자화폐에 의한 결제 5) 마일리지, 포인트 등 몰이 지급한 현금등가물에 의한 결제 6) 몰과 계약을 맺었거나 몰이 인정한 상품권에 의한 결제 7) 기타 전자적 지급 방법에 의한 대금 지급
제15조 (구매 신청의 변경 및 취소) ① 몰은 이용자의 구매 신청이 있는 경우 이용자에게 수신 확인 통지를 합니다. ② 수신 확인 통지에 의사 표시의 불일치 등이 있는 경우 이용자는 수신확인통지를 받은 후 즉시 구매 신청 변경 및 취소를 요청할 수 있고, 몰은 배송 전에 이용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지체 없이 그 요청에 따라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이미 대금을 지불한 경우에는 제17조의 규정에 따릅니다.
제16조 (재화 등의 공급) ① 몰은 이용자와 재화 등의 공급시기에 관하여 별도의 약정이 없는 이상, 몰이 이용자로부터 재화 등의 대금의 전부를 지급받은 날부터 5영업일 이내에 재화 등을 배송할 수 있도록 주문제작, 포장 등 기타의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다만, 재화 등을 예약판매 하는 경우와 같이 배송 혹은 조치 시점이 별도로 고지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② 몰은 이용자가 구매한 재화 등에 대해 배송 수단, 수단별 배송 비용 부담자, 수단별 배송 기간 등을 명시합니다. 만약 몰의 고의 혹은 과실로 인해 약정 배송기간을 초과한 경우 몰은 그로 인한 이용자의 손해를 배상하여야 합니다. ③ 몰은 이용자가 재화 등의 공급 절차 및 진행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합니다.
제17조 (청약 철회와 환급) ① 몰과 재화 등의 구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는 수신 확인의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는 청약의 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몰을 통해 제공되는 재화 등의 가격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으며, 몰은 가격 인하 또는 홍보용 제공의 경우에는 최저가 보장, 즉 인하액 반환 또는 환불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③ 이용자가 재화 등을 배송받은 경우,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반품 및 교환을 할 수 없습니다. 1)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2)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경우 3)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경우 4) 같은 성능을 지닌 재화 등으로 복제가 가능한 경우 그 원본인 재화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5) 내용을 열람함으로써 재화 등의 구매 혹은 소비 목적이 달성되는 재화 등의 내용의 일부를 열람한 경우 ④ 이용자는 제2항 및 제3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 내용 혹은 광고 내용과 확연히 다르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중 더 짧은 기간 내에 청약 철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⑤ 몰은 이용자가 구매 신청한 재화 등이 품절 등의 사유로 인도 또는 제공할 수 없을 때에는 지체 없이 그 사유를 이용자에게 통지하고, 사전에 재화 등의 대금을 받은 경우에는 대금을 받은 날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환급하거나 환급에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⑥ 몰은 이용자로부터 재화 등을 반환받은 경우 반환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이미 지급받은 재화 등의 대금을 환급합니다. 이 경우 몰이 이용자에게 대금의 환급을 지연한 때에는 그 지연기간에 대하여 전자상거래등에서의소비자보호에관한법률시행령이 정하는 지연이자율(연 100분의 24)을 곱하여 산정한 지연이자를 지급합니다. ⑦ 몰은 위 대금을 환급함에 있어서 이용자가 신용카드 또는 전자화폐 등의 결제수단으로 재화 등의 대금을 지급한 때에는 반환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당해 결제 수단을 제공한 사업자로 하여금 재화 등의 대금의 청구를 정지 또는 취소하도록 요청합니다. ⑧ 청약 철회 등의 경우 공급받은 재화 등의 반환에 필요한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합니다. 다만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 내용 혹은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되어 청약 철회 등을 하는 경우 재화 등의 반환에 필요한 비용은 몰이 부담합니다. ⑨ 이용자가 재화 등을 제공받을 때 발송비를 부담한 경우, 몰은 청약 철회 시 그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를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명확하게 표시합니다.
제18조 (개인 정보 보호) ① 몰은 이용자의 정보 수집 시 구매 계약 이행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다음 사항을 필수 사항으로 하며 그 외 사항은 선택사항으로 합니다. 1) 이름 2) 주소 3) 휴대전화 번호 (혹은 유선전화 번호) 4) 계정 ID (회원의 경우) 5) 계정 비밀번호 (회원의 경우) 혹은 청구서 비밀번호 (비회원의 경우) 6) 이메일 주소 ② 몰이 이용자의 개인 식별이 가능한 개인 정보를 수집할 때에는 반드시 당해 이용자의 동의를 받습니다. ③ 제공된 개인 정보는 당해 이용자의 동의 없이 목적 외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1) 배송 업무상 배송 업체에게 배송에 필요한 최소한의 이용자의 정보(성명, 주소, 휴대전화 번호, 유선전화 번호 등)를 알려주는 경우 2) 통계 작성, 학술 연구 또는 시장 조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로서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형태로 개인 정보를 가공하는 경우 3) 재화 등의 거래에 따른 대금정산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4) 도용 방지를 위하여 본인 확인에 필요한 경우 5) 법률의 규정 또는 법률에 의하여 필요한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④ 몰이 제2항과 제3항에 의해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개인 정보 관리 책임자의 신원(소속, 이름 및 전화 번호, 기타 연락처), 정보의 수집 목적 및 이용 목적, 제3자에 대한 정보 제공 관련 사항(제공받은 자, 제공 목적 및 제공할 정보의 내용) 등 정보통신망이용촉진등에관한법률 제22조 제2항이 규정한 사항을 미리 명시하거나 고지해야 하며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⑤ 이용자는 언제든지 몰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개인 정보에 대해 열람 및 오류 정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몰은 이에 대해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를 집니다. 이용자가 오류의 정정을 요구한 경우에는 몰은 그 오류를 정정할 때까지 당해 개인 정보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⑥ 몰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하여 관리자를 한정하여 그 수를 최소화하며, 몰의 고의 혹은 과실에 따른 이용자 개인 정보의 분실, 도난, 유출, 변조로 인한 이용자의 손해가 입증될 경우 이에 대하여 책임을 집니다. ⑦ 몰이 개인정보의 수집 목적을 달성한 때에는 당해 개인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제19조 (부인) ① 회사는 컨텐츠의 무결성이나 몰의 서비스가 장애 없이 제공됨을 보증하지 않으며, 컨텐츠나 서비스에 대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문제가 해결될 것임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②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사용함으로 인해 특정한 결과가 초래될 것임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③ 몰의 컨텐츠와 구성 요소는 사전 통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④ 회사는 이용자가 몰에서 다운로드하는 파일이나 데이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파괴적인 속성을 지니지 않았음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제20조 (책임의 한계와 면제) ① 회사에 명백한 귀책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이용함으로써 발생한 어떤 간접적이거나 우발적인 손상 혹은 손해에 대해서도 책임이 없습니다. ② 이용자가 의도적으로 몰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못하게 하거나, 몰에서 제공하는 컨텐츠 혹은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이용, 배포 혹은 변형함으로써 제3사에 손해를 입혔을 때, 제3사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하는 요구, 의무, 청구, 비용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가 집니다. ③ 몰이나 서비스와 연계되어 있는 제3사의 행위, 거래, 태만, 약관에 대해서는 제3사가 책임을 집니다. ④ 회사와 몰은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록 대한민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몰에 접속할 수 있을지라도, 모든 서비스가 대한민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것은 아니며, 회사는 서비스의 이용을 대한민국 내로 제한할 권리가 있고, 만약 몰의 이용이 허가되지 않은 지역에서 몰을 이용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법률에 따른 문제가 발생할 경우 회사는 그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제21조 (약관의 위반) ①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이용함과 관련하여 사법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인 경우 이용자의 신원을 포함한 이용자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임의의 이용자 혹은 누군가가 의도적이건 비의도적이건 간에, 회사 혹은 타 이용자의 권리와 재산을 침해할 때 이용자의 신원을 검증하고, 접촉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③ 회사는 관련 법규, 조항, 사법 절차 또는 정부 기관의 요구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어떤 정보라도 공개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④ 회사는 제3사 또는 조직과 정보를 교환해야 할 때, 관련 법규에 의해 요구되거나 허용될 경우, 이용자의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⑤ 회사는 이용자가 약관을 위반하였을 때, 이용자가 인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경고를 취하고,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용자의 위반 행위가 지속될 경우 이용자의 사이트 접속을 종료시키거나, 사이트로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단, 게시판 도배, 서비스 거부 혹은 해킹 공격, 반달리즘 등 사이트의 보호를 위해 신속한 조치가 반드시 요구되는 상황일 경우, 사전 공지 없이 이용자의 사이트 접속을 종료시키거나, 사이트로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제22조 (일부 무효) ① 본 약관의 일부 조항이 무효일지라도 다른 조항들은 유효하며, 무효인 조항은 해당 조항의 의도를 최대한 고려하여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게 해석합니다.
제23조 (분쟁 해결) ① 몰은 이용자가 제기하는 의견이나 불만을 청취하고, 이용자의 피해를 보상 처리하기 위하여 고객 지원 센터를 설치 및 운영합니다. ② 몰은 이용자로부터 제출되는 불만 사항 및 의견을 처리합니다. 다만, 신속한 처리가 곤란한 경우 이용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통보할 수 있습니다. ③ 몰과 이용자 간에 발생한 전자상거래 분쟁과 관련하여 이용자의 피해 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에는 공정거래위원회 또는 시•도지사가 의뢰하는 분쟁조정기관의 조정에 따를 수 있습니다.
제24조 (관할 법원) ① 이용자가 몰 혹은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회사와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용자와 회사는 쌍방 합의 하에 문제를 해결하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회사의 영업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합의관할법원으로 합니다. ② 몰과 이용자 간에 제기된 전자상거래 소송에는 한국 법을 적용합니다.
제25조 (회원의 적립금 운영) ① 적립금은 포인트 개념의 "포인트"와 화폐개념의 "적립금"로 구성됩니다. ② "포인트"란 "회사"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각 상품별로 설정되어 누적되는 점수로써, "회사"가 회원에게 제공하는 회원보상체계의 일종입니다. ③ "적립금"란 제2항의 "포인트"가 "회사"가 정한 일정 기준에 도달한 경우, 회원이 지불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전환과정을 거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화폐개념입니다. 단, 현금으로 환불되지는 않습니다. ④ "회사"의 운영정책에 따라 상품별 적립금 부여 그리고 적립금 사용가능시점 및 분할사용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⑤ 회원이 적립금을 부당하게 취득한 증거가 있을 때에는 "회사"는 사전통지없이 회원의 적립금을 삭제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회원 자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⑥ 회원탈퇴 또는 회원자격상실 시 잔액 여부와 상관없이 회원의 적립금은 소멸되며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⑦ "포인트"는 구매 완료로부터 14일 후에 지급되며, "포인트"와 "적립금의 유효기간은 지급받은 날로부터 12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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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많이 급해서 염치 불구하고 댓글로 질문 답니다.. 문과 반수생입니다..
고2때까지 항상 높은 등급만 받았었는데 고3때 등급이 계속 3-4를 진동했습니다.
기출문제 틀린건 거의 7~8회가량 풀었고, 급한마음에 고3때 신승범 수1, 미통기 강의도 다 들었습니다.
오답노트도 만들었고요.(생각해보니 이해력 문제 위주로 오답노트를...) 수학에 엄청난 시간을 쏟았습니다.
다른 기타 개념서(숨마쿰, 정석, 개수자 등)도 많이 활용했었고요.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69수능 344를 받았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앞에 댓글들 쭉 읽어봤는데 공감가는 말은 '시험장에서의 멘붕'이었습니다.
시간 생각하지 않고 마음이 편한 상태에서 풀면 잘 풀리는데, 뭔가 제약이 주어지거나 한 상태에서는 그야말로 멘붕이 와서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감도 안 잡혀요.
이건 훈련이 안돼서 그렇다고 말씀하셨던데 훈련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수비가 저한테 옳은 해법이 될까요?
제 스스로 저의 문제점을 파악하려고 노력했는데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
재수생활의 빛으로 다가오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댓글답니다ㅠ ㅜ 답변 기다릴게요...
기출문제를 풀 때 '풀 수 있는 것'이 핵심이 아니고, 빠르고 정확하게, 정제된 풀잇법으로 맞추는 것이 전형적인 문제에서는 핵심이 됩니다. 또한 도구가 지나치게 많이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능은 결국 계산/이해/추론/문제해결 능력,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수학적인 능력이 가장 중요하며, 이 안에 전형적인 문제에 대한 숙달도 포함됩니다.
수비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인의 기출을 바라보는 관점에 경종을 울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수비 b형구매햇는데요 패턴화공부하고 기출문제에 적용을 해야하자나요
지금 수2 적통 기벡은 자이스토리 있는데 여기다가 기출적용해도되나요???
수1은 모든기출문제(남휘종)껄로 할생각인데요
네 자이스토리/남휘종 모두 광범위한 기출을 다루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지금 신승범 선생님 강의 듣고있는데요 수1 완강했고 수2 나가고 있어요(수2는 4월 말에 완강할거같아요)
수1은 수능기출플러스 풀고있는데.. 그냥 문제만 풀고 분석은 안되는 느낌..?? (독재생이라..)
수학의비밀 봐도 될까요?? 만약 본다면 어떤식으로 봐야할까요?? 이 책을 사면 기출 따로 안봐도 되나요? 기벡,적통,수2 는 기출 업성요 ㅠ
개념편과 패턴화 편이 있는것같은데.. 어느식으로 봐야해요?? 수비개념볼때 신승범쌤 교재랑 같이 보고 이런식으로 하면 되나용??
기출문제집을 따로 안봐도 상관은 없지만 저는 보라고 권유합니다.
수비에 없는 일부 기출문제도 다른 문제집에 우선되기 때문입니다.
수비를 구매해서 기출은 분석하려고 하는데요
전에 오르비와 포만한에 쓰신 기출분석의 진짜 의미대로 하나하나 모든 문제를 분석하려고합니다.
그래서 출제의도 파악에 중점을 두고 교과과정내의 풀이에 포인트를 두려고하는데요 제가 잡아낸 의도가 맞는지 확일해볼방법이 필요한데 저번에 한석원,강필,박승동,남휘종 등등 기출분석 풀이를 비교해보고 최적화를 찾으라고 하셧는데 현역이라 그럴 시간이 없을것같아요. 그래서말인데 수비에 있는 정답지와 비교해 보려고하는데 추천하시나요?? (무례하게 생각안하셨으면해요 그런의도가 아니라서 ㅠ)
해설지는 본인이 문제의 답을 맞췄을 경우, 즉 문제를 이미 다 이해하고 있다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 거의 모든 문제는 해설지로 해결이 되겠지만, 해설지로 해결이 안되는, 본인의 실력보다 좀 더 높은 수준의 문항은 3주정도 간격을 두고 고민하면서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해결이 될 것입니다.
현역 고3 이과생입니다.
3,4월 모두 96점입니다. (꼭 실수를 하나씩 하네요...)
지금 제가 공간도형,벡터를 제외하면 수능기출플러스로 기출을 한번씩 돌리고, 학원교재(94수능부터 지금까지 문제 선생님이 선별하신거)도 했고, 이제 공간,벡터 시작하고 기출을 다시한번 돌리려는데...
수비도 보면 좋을거같아서 질문드리는데... 언제쯤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지금하는대로만하고 수비는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지침서용도로만이라도 쓰일수 있기도 싶지만..)
아, 수능기출플러스는 EBS에서 나온 2006학년도~2013학년도 평가원,수능 기출문제집이에요! 또, 모의고사에서 오답나올때마다 마플에서 그 유형을 풀어보고있구요..(양이 너무많아서 다풀 엄두를 못내겠어서 이런용도로 쓰고있어요..)
6/9평을 보고 나야 본인의 실력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수비는 평가원 시험에서 96점 이상을 받고 있지 않다면 부분적 이상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 수비가 긴가민가 하시면 6평 이후에 본인의 위치를 파악하신 후 구매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이미 잘하고 계시기 떄문입니다)
포카칩님
오늘 공부가 잘 안 되는 것인지
아니면 벡터 단원이라는 특정부분에서 제가 헤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교과서로 벡터부분을 공부했습니다.
근데 머릿속에 잘 안 들어옵니다. 그러니깐
벡터를 더하는 방법, 빼는 방법, 실수배 하는 방법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교과서에 있는 그 방법을 논리적으로 서술한 부분이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가 않는거 같습니다.
교과서 서술체계가 정말 중요하다고 저또한 느끼고 있는데요
오늘 같이 이렇게 잘 안들어오다보니...
뭐랄까 그냥 결론(논리적 설명 이후, 이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면서 네모 박스가 나오잖아요? 그 네모박스)만 알고 넘어갈까?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벡터 단원에서 정의난 정리, 계산법을 도출하기 위한 증명, 서술체계도 다른 단원과 마찬가지로 모두 외울수 있다면 읊을 수 있다면 그 경지까지 이르는 것이 당연히 좋겠죠?
아니면 결론만 알고 넘어가도 되는 건가요 ㅠ
교과서에 제시되어 있는걸 다 알아야만 하나요? 라는 마인드보다는,
교과서에 있는 것만 확실히 하면 되겠지 와 같이 편하게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지기 바랍니다.
정말 간단한 질문인데요...
[벡터 AB]라고 부르는게 맞나요, [AB 벡터]라고 부르는게 맞나요? 아니면 둘다 맞나요?
사실 읽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소 자유로워도 됩니다.
벡터 AB라고 읽는것이 좀 더 자연스럽네요.
안녕하세요 포카칩님 현역 B형 학생입니다. 3월모의 대성 4월모의 모두 2등급 3등급 진동하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개념은 정립되어있는것 같으나 문제가 잘 풀리지 않습니다. 자이스토리와 수비 병행하면서 기출 분석하면 성적이 오를까요?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아 매우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기출을 '반복해서 많이' 훈련하면, 분석은 저절로 됩니다.
점수가 정체된다는 것은 사고가 크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계산/이해/추론/문제해결에 대한 훈련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지식을 통제하여 훈련하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교과서 테두리 안에서 모든 문항을 해결)
교보문고에서 파는거랑다르던데 여기서 파는거랑교보에서 파는거랑 표지만 다른건가요??
네 표지만 다릅니다.
수학의 비밀 B형, 개념편, 공간도형 단원의 연습문제 6번에서
원에 내접하는 정사면체를 다루는 문제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이 문제를 풀면서 생긴 의문이 몇 가지 있습니다.
원에 내접하는 정사면체에서
1. 한 꼭지점에서 밑면에 내린 수선은 왜 구의 중심을 지나는가?
2. 한 꼭지점에서 밑면에 내린 수선의 발은 왜 밑면(정삼각형)의 무게 중심이 되는가?
왜 그런지 궁금하구요.
이런 점들을 학습하려면 어떤 교재, 교과서라면 중등, 고교 중 어디에 나와있나요?
한꼭지점에서 밑면의 세 꼭짓점에 이르는 거리가 같으므로,(중학교 과정)
정사면체의 한 꼭짓점에서 밑면에 내린 수선의 발은 밑면의 외심에 해당합니다.
(이 사고는 스스로 '추론'해야하는 사고, 증명이 필요하긴 하나 문제 푸는 과정에서는 직관적으로 처리함.)
한편, 정삼각형의 외심 = 무게중심입니다. (중학교)
그것에 외접하는 구의 중심도 정사면체의 모든 꼭지점에 이르는 거리가 같아야 하므로,
구의 중심은 한 꼭짓점과 밑면의 무게중심 사이를 지나게 됩니다. (추론)
문제집에대해서요)))
B형이요 문제집보면요 목차가있자나요(패턴편에서요)거기 바로오른쪽에
수리나형 9월과수능 1~30번까지적혀있고
번호당 패턴몇번이적혀있어요 이문제는 어디패턴에서있는거다라고요
근데 B형문제집인데 가형은 안적혀있어서요
전화해보니 이곳에다물으라고하더라구요 가
형은 어떻게되나요??
그게 오타입니다. 수리 나형 기준이 아니고 수리 가형 기준입니다.
고생하십니다. 포카칩님.
이과인데 문제내용에대해서 궁금해서 질문드리는데 94-13년도까지 6,9평가원 +수능+포카칩님이 만드신 문제
이렇게 문제가 넣어져있나요? (전부가 아니라 문제를 집어넣으신것들이) 6차것을 풀려고하는데 도대체 인터넷에서는 찾을수가 없더군요.,.,,. 사기에도 애매하고,..,.,<기출문제집5개년이 있어서 안사고 프린트로 하려했습니다.> 포카칩님이 칼럼에도 가끔쓰신 좋은 6차문제들을 볼수있는지 궁금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6차는 간혹 있는데 많지는 않습니다.
기출문제집 전개년인 것은 다호라 기출/ 남휘종 기출/ 자이스토리 이렇게 3종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문과 수학 3등급입니다.
수학1 부분은 개념적인부분에 약간의 문제가 있긴하지만 인강을 들을 시간까진 부족한거같구요...
미통기 쪽은 개념을 거의 까먹어 알파테크닉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수비를 구입하고 수학1부분은 수비를 하면서 기출을 병행할생각이구요.(수1은 기출 한번 본 상태구요)
수학1 (수비+기출)을 하는동안 알파테크닉 미통기를 꾸준히 들으면서, 수학1 부분이 끝날때 쯤 미통기 알텍 완강을하고 미통기 (수비+기출)을 할 생각입니다. 이런 식으로 공부를 진행할건데 괜찮을까요?
수1과 미통기를 같이보면 무리가 있을까요?.. 질문이 길어서 죄송합니다ㅜ
수학의 비중을 크게 두면 무리되지는 않을겁니다. 수학을 집중적으로 올려야 한다면 가능할겁니다.
선생님 이번 4월 학평 59점 맞았어요. 3등급 정도.. 개념이 좀 약한데 수비 인강돌리면서 수능특강 병행해도 될까요?
네 본인의 점수대에서는 수비 열심히 풀면 점수는 좀 더 오를겁니다.
재고잇나요 a형
재고는 많습니다 ㅜ.ㅜ
수리b형45~55인데 이책은 언제보는게좋을까요?
6월까지 개념을할생각인데 그이후에보면되나요?
글구 재수생인데 7월까지 개념하면서 문제푸는훈련하면 너무늦나요?
수학이너무부족해서 개념을 확실히하고싶어서요
현재 50점대 전후라면 이 책은 개념을 다 끝내시고 기본문제집도 보고 나서 빠르게 벼락치기 형식으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비를 말 그대로 후벼 판다는 느낌으로 막판에 엄청 파는 것을 권유합니다.
수학B형이고요... 작년 모의고사 항상1등급이다가 수능 2등급으로 한해 더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올해 3,4월모의고사에서도 4점문제 1~2문제를 틀려서... 혹시 올해도 수능 긴장감을 극복하지 못할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4점 킬러문제에서 자신감을 키워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수비도 4점 문제가 있기는 하나 그것만으로는 불안해서요
30번에 출제되는 문제가 아니라면 '킬러문제'라는 생각을 버리셔야 하고,
시중 문제집이나 기출문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준의 문항이 출제될 겁니다.
꽤 어려운 수준의 문제에서는 추론과 계산이 점수를 거의 좌우한다고 보셔야 합니다.
계산과 추론을 잘 하기 위해서는 알고리즘(풀이과정)의 체화와 반복이 매우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개념이 많이 부족한것 같아서 삽자루 인강(개념+기출)을 듣고 수비를 6월 이후에 할 생각인데 많이 늦은가요??ㅠㅠ
언제 보더라도 시기에 따라 용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책 내용적인 질문보단 개인적인 질문이 많아 고생하시네요~~
간단한건데요. b형이구요
개념은 진짜 완벽하게 정의 외울만큼 공부하고 기출문제 풀려고하는데
기출 (5개년이네요) 한번이라도 풀고 이거푸는게 더 좋을까요
이거 2~3번 하고 유형별 기출 푸는게 '더' 좋을까요? 포인트는 어떤게 '더' 좋냐 입니다.
ㅋㅋ 문제 풀이 없이는 절대로 개념을 완벽히 할 수가 없습니다.
개념과 문제는 따로 노는 대상이 아니기 떄문입니다. 기출 한번 풀고 나면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서 보통은 기출 1번을 푸는것을 권유하나 시간이 부족하다면 수비부터 봐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학교다니다가 다시 준비하는 이과 N수생입니다. 현재 구_개념원리 1회독, 개정 개념학습을 수능특강(수학B전과목) 1회독 마쳤는데요. 4월부터 정석으로 개념+기출로 문제풀이 들어가려다가 수비를 알게되서 질문드립니다. 기본 계획인 정석이 시간상으로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 기출풀이는 단원별 기출문제집으로 예정대로하고 개념학습만 수비 개념편 공부해가면서 부족부분만 정석으로 커버하려는데요. 시간상 더 걸리더라고 정석으로 개념을 한번 더 보는게 나을까요?
현재 수준은 개념원리는 90%정도 혼자 풀고 수특의 경우엔 공간도형과 경우의 수(조합,순열)에서 부족한 것 같습니다. 3월모의는 전범위가 아니라 크게 효용성은 없어보이지만 80점으로 2등급이었고 현역때도 그렇고 3월때도 그렇고 3점짜리는 대부분 풀어내는데 4점에서 접근법을 놓쳐서 반정도 손을 못댑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개념서를 한번 더보기보다는 곧바로 기출문제부터 푸는 것이 좋곘습니다.
수비 도착하고 구성을 봤는데 수험생 입장에서 매뉴얼같은 느낌이 드네요. 답변해주신 내용도 참고하니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감이 오네요. 바쁘신 와중에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포카칩형 질문 있습니다.
전 지금까지 자이스토리 수1~ 적통 순열조합까지 1번 풀었구요, 몇일전에 수비책을 받았습니다.
수1~수2,적분까지는 여러번 봐서 개념도 어느정도 잡혀 있고 문제도 거진 다 풀리는데 (3월 96점)
확률과 기하벡터부분은 여러번 못 본 상태라 한석원 인강이랑 기본서로 개념 잡고 수비 들어가는게 좋을지 아님 수비랑 개념이랑 기출이랑 다 같이나가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또 수학 영역의 비밀 인강도 있던데 개념정리도 해주는지 아니면 패턴편부터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인강과 기본서를 활용해야 기출을 풀든 뭐가 풀리든 문제가 풀릴텐데,
개념의 양을 많이 해서 학습하지 마시고, 교과서를 중심으로 핵심적인 것을 위주로 학습하시면서 문제를 푸는 시행착오를 통해 개념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 커리가 수해3번 수비,기출3번,top2번 이후 시간 많이남으면 파이널(포카칩,이해원 작년도)->단원별사설4점만골라서->파이널(이번년도 포카칩) 인데 수비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는 않겟죠?... 그리고 이것만 소화하면 100점 가능한 괜찮은 커리일까요
아래에 답변 드렸으니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현역 고3 학생입니다 ㅠㅠ 제가 꾸준히 3등급 나오다가 이번 3월에 4등급이 나왓는데
지금 부터 수비 풀어도 늦지 않앗을까요??
네 아직 늦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역고3이구 문과입니다. 원래 제가 2학년때 수학3등급계속찍고 11월달에2등급 나오고, 이번 3월에는 낮은 1등급이 덜커덕 나왔네요...겨울방학때는 쎈을 계속돌렸습니다. 기출은 아직 1회독도 못한상태네요. 수학은 매일꾸준히 적어도2시간은 공부합니다. 언수외탐을 매일 같이하다보니 공부시간이 이정도밖에안나오네요ㅠㅠ개념은 알지만 증명?이라던지...그런건못해요 난 개념은 완벽하다!이런 느낌이 없습니다. 그래서 개념 더 탄탄하게하고 기출이랑 병행하고싶은데요. 지금 학교 내신범위가 수특이다보니 수특이랑 기출 쎈(모르겠는부분)다시풀고 있거든요 쎈을 빼고 기출이랑 수비 병행하면서 수특은 내신대비할 정도로만 빨리 돌리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출을 한번 다 돌리고 수비를 풀어야하나요?ㅠㅠ같이하고싶은데
반드시 기출을 다 돌리고 풀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기출을 다 돌리지 않고 수비를 푼다면, 수비에 언급된 모든 내용에 대해 '절대 신뢰'를 갖고 보셔야 합니다.
이런 좋은책을 이제 알았네요 ㅠㅠ 암튼 감사합니다.. 질문이있습니다...(이과입니다)
저가 신승범듣는데요.. 이번에 6월까지면 수해 1번 강좌다 돌리고 수1수2는 고쟁이 1번씩 더해서 총 2번정도 돌릴듯 한데... 이번 3월에 수해덕 봐서 진짜몰라서 틀린문제가 3개정도 나왓숩니다. 약간 문제가 쉬웠지만..
원래는 수해돌린다음 기출,top 다음 실모 돌릴 예정이었는데 이번에 수비를 알아서 수비도 기출 돌리기 전에 풀어보고 싶습니다.. 다른사람 말로는 수비 푸는데 오래걸린다던데 ... 판매자로서 입장으로 말고 정말 수험생 입장에서 보신다면 수비 풀어보는게 나을까요.(무례한질문이지만 ㅠㅠ) 푼다면 다른거 포함해서 많이 돌리면 100점 수렴가능할까요 ㅠㅠ
수비 학습하는데에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100점을 받는다는 보장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100점을 보장하는 수험생은 우리나라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수비는 지금 교육청 류의 시험에서는 별로 효과가 없는 것 처럼 보이겠지만 6평 ---> 9평 ---> 수능으로 갈수록 큰 효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현역고3 문과생입니다 이번에 59점으로 a형 2등급 완전끝자락인데
알텍 수1은 다 듣긴했지만 문제가 너무 어렵고 진도도 너무 안나가서
수능기출플러스라고 ebs에서 나온 5개년치 수능+평가원 기출과 수비를 병행한 뒤
알텍을 들을생각이었는데 (알텍 다끝낸후 자이스토리)
어떤 방향이 맞나요?
1. 알텍 -> 수비
2. 수비-> 알텍
당연히 1번입니다.
이과 재수생이에요
주변에서 추천을 많이 해줘서 책을 샀는데(즉 이 책의 목적을 모르고 샀는데)
기출과 같이 병행하는 식의 책이네요. 그런데 제가 3월에 이미 기출을 한바퀴 돌린 상태거든요ㅠㅠ 이 책을 보면서 또 기출을 보는건 비효율적이지 않을까요? 기출문제들을 다룬지 시간이 별로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또 기출을 보는건 아닌것 같아서요ㅠㅠ
기출을 한번만 봐서는 절대로 기출에서 요구하는 수학적 사고력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기출문제의 지나치게 구체적인 기억이 걱정되는 경우에는 5월부터 학습하셔도 됩니다.
기출문제는 삽자루샘이랑 파렙으로 하고있어서 부수적으로 고쟁이나 수비풀려고하는데요 고쟁이가 문제질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어떤책이 더 좋을까요?
고쟁이는 시중 문제집을 수집하여 문항을 만드는 것이고 수비는 기출분석+자작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비랑 고쟁이 같이풀어가고 있는데요
기출문제 분석이 마음에걸리네요...
기출문제집 어떤게좋을까요..?
마더텅이코노미처럼 각 년도 모의고사를 모아놓은게좋을까요
자이스토리처럼 유형별로 모아놓은게좋을까요..
또 기출분석이라함은 몇년도까지를 봐야 적당할지..
질문이 난잡해서 죄송함다 ㅠㅠ 기출문제집에관한조언부탁드려요
연도별보단 단원별을 풀어야 할 시기입니다.
19번패턴을 풀다가 질문이있는데요 37번 문제에서 4차함수개형추론문제에서요 저자분이 이문제를 통해하고싶은말이 4차함수의 개형을 알고있어라가 아니라 근의개수에따라분리한 5개의 삼차함수에서 일일이 4차함수를 추론해서 풀어라 인가요?
네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역 고3 이과 B형보는 학생입니다. 1,2학년 중간까지 1-2등급 대였다가 자만하고 나태해져서는 수학 공부에 너무 소홀했던 바람에 이번 3월에서는 3등급(찍은거 제하면 실제 실력으로는 4등급이네요ㅠㅠ)이 나왔습니다...
겨울방학 때 개인적인 사정에 심리적인 문제까지 겹치는 바람에 진도를 뒤늦게 나가고 있는데..
이번주 안에 교과서 1회독은 완료할 예정이구요. 4월달은 중간고사 준비하는겸 익힘책 여러 회독을 할 생각입니다.
수비랑 기출은(둘 다 처음입니다) 5월에 시험 끝나자마자 바로 시작할 생각이구요.
기출을 먼저 1회독 한 뒤가 더 효율적이라고 하셨는데, 5월부터 시작하는 이상 기출이랑 수비를 동시에 돌려도 상관 없을까요?
또 5월달에 시작하는게 너무 늦지는 않겠지요..?
5월이면 동시에 하길 더 권유합니다.
개념편 지수의 확장에서 지수가 유리수일땐 밑이 양의 실수여야 저런 공식들을 자유롭게 쓸수있지 안나요;
정석엔 그리나와있는데 오타인가요?
오타입니다. 정오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역 문과 고3 A형 치는 학생입니다. 2013년 고3 3월 모의 기준으로 89%로(59점) 2등급 아래컷에 걸렸구요..
4월 11일 모의친 다음에 신승범 수해 들으면서, 예로들어 행렬파트 강의를 듣는다 하면 기본서-강의-고쟁이-수비로 평일날 공부해 주고, 주말에 자이스토리로 그 단원 기출 풀어볼 건데 괜찮다고 보시나요?
밑에 댓글 보니까 기출을 먼저 1회독 한 후에 수비로 유형을 잡는게 좋다고 하셔서 그런데, 현재 210여일 남짓 남아서 시간도 없고 해서 수비를 먼저 보려고 하거든요. 괜찮을까 궁금합니다.
수비를 먼저보게 될 경우 교재에 대한 신뢰를 갖고 보셔야 합니다.
반디앤루니스에서 파는 수비와 여기서 파는 수비에 차이가 있나요? 표지가다르네요
내요상의 차이는 없습니다.
408페이지 8번문제에 오른쪽표에서 Z대신에X가들어가야 되는것아닌가요?? 오류인것같은데...
네 z에서 X로 수정해야 합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개념편 15p 8번문제 ㄷ번 왜그런건가요 ...
삼각형 ABC의 무게중심이 점 P이고, 삼각형 ACD의 무게중심이 점 Q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으면 됩니다.
수비 오류 많은가요..??
큰 오류는 정오표에 나와있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기출문제를 보려고 하다가 자이스토리를 봤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알게 되어 구입했는데...
시간이 넘 없어서 어떻게 보는 것이 효율적으로 그리고 빠르게 볼 수 있을까요?
만약 1달 미만의 시간 내로 봐야 한다면 본인이 약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볼 수 있고,
가급적 전체를 다 학습하는 것을 권합니다.
B형 입니다. 서점에서 파는책은 표지가 빨간색이던데 표지만 다른건가요??가격도 차이가 나는것 같던데...
교재 내부에 오르비용은 광고가 있고 서점용은 광고가 없습니다.
수학4등급이에요ㅠㅠㅠ 현역이구요. 문과에요 저 정말 수학때문에 미치겠어요. 너무어려우뮤ㅠ 수능특강으로 공부하고있는데 이 책이랑 같이 봐두될까요? 공부방법 좀 알려주세요
수능특강과 함께 풍산자와 같이 쉬운 문제집으로 차근차근 해나가시기 바랍니다.
수비는 안정적인 3등급은 되고 나서 학습하시면 효과가 있을겁니다.
작년 수능 88점입니다....9월은93점이었고요.
작년에 수비 1회독했고 풀면서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올해는 한완수+마플로 공부하고있는데
수비 개정판이 많이 바꼈다고 해서
수비 개정판을 사야할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교재는 가지고 있고요.
새 교재를 구입할 필요가 있을가요?
얼마나 바꼈나요?
사실 많이 바뀌었지만 본인의 실력이 수비를 학습하지 않아도 수비가 예측되는 수준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된다면 서점에 가셔서 비교해보길 권유합니다.
페이지 수가 120page정도가 늘었고, intro가 2개 추가되었으며 패턴편의 설명은 전체적으로 새로운 언어로 다시 구성한 것들이 많습니다. 설명 방식을 자꾸 바꾸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혼자공부하는 이과 N수생인데요, 군대갔다와서 오랜만에 공부하는 상태입니다.
이전에도 수학을 잘하는 경우는 아니었구요 11수능 3등급 백분위 85였습니다.
공부시작한지 얼마 안됬고, 6월모의고사전까지 정석+기출 보면서 기본개념다지고 문제풀이 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6월모의고사 본 후에 부족하다 싶으면 인강을 보충하거나 아니면 수리영역의 비밀을 살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댓글을 이것저것 보니 수리영역의 비밀을 보고 난 후에 기출문제를 풀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하는것처럼 지금부터 6월까지 정석과 기출(1독)을 보고 6월이후에 수비를 사서 기출2번째보면서 함께해도 늦지 않은걸까요?
하루에는 4시간 가량 수학에 공부하고 있는상태입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수험공부를 했던 바가 있다면 그때 경험을 잘 살려 하신다면 늦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셔야 할 겁니다.
포카칩님께 강의 질문드리는데요.
뭐냐면, 작년까지는 수비를 교재로한 강의는 다호라가 유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호라에서 강의를 신청해서 교재와 함께 공부하려고 했는데요
올해는 박주혁 선생님께서 수비를 교재로 하여 강의를 만드셨는데요.
두 강의의 차이가 있나요? 등급별이라든지, 공부 수준별로 강의 추천도 다르신지 궁금합니다.
그냥 순전히 자기가 좋아하고 듣고 싶은 선생님 듣는 것이 유일한 선택의 차이일까요?
두 강의가 조금 성격이 다른데, 제가 둘다 들어봤을 때 다호라 강의는 설명의 비중이 큽니다. 수비를 소재로 하여 모든 내용을 두루두루 강의하는 편입니다.
반면 오르비 강의는 수비 자체를 계속 진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카칩님 A형 해설 p79 14번에 딸린 교육청 9번 문제 답이 2번으로 사료됩니다 (정정 부탁)
B(30, 1/6)에서 평균 5인데 여기에서 r=0,1,2 일때 빼주면 5 - (0x0.004 + 1x0.025 + 2x0.073) = 4.829
p.s 정육면체에서 x,y로 미지수 놓고 해결하는 풀이법 (자작문제)ㄷㄷ하네요.
도착점에서 반대로 일일이 세서 맞췄긴 했지만 좋은 풀이 배워갑니다.
교육청 9번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번 개정판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승하십시오!
지금 신승범선생님 강의를 듣고있습니다.
고쟁이(수학문제 일주일 60문제)풀면서 해당단원문제 같이 풀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6월평가원이후에는 자이스토리 나 수능기출문제집을 풀려고합니다 ㅎㅎ
조언부탁드립니다~
네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기출문제는 조금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2 문과입니다. (3월 모의고사 94%)
ssen같은 문제를 풀다보면 단원의 내용에 깨달음 같은 것을 얻지못해서 계속 반복해야 기억에 남는데요
반면 행렬ㄱ,ㄴ,ㄷ 같은 문제를 풀다보면 역행렬,교환법칙 같은 것을 계속 고민해야 풀리기 때문에 푸는 동안 수학실력에 상승하는 것을 느낍니다. 기억에서도 잊혀지지 않고요.
그래서 수비를 내신기간제외한 시간에는 풀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2학년 때 수학a형을 정복하고 싶습니다. 공부시간은 충분합니다.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도움은 될 것입니다. 다만 3학년때는 지금 교재를 다시 반복해서 보시거나 개정된 교재를 구매하거나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학년때 느끼는 것과 3학년때 느끼는 것은 또 다를 것입니다.
문과 재수생입니다.
기출분석이란게 두가지중 어느 방식으로 하는게 더 좋은가요?
1. 각 단원별로 기출 모아서 보는 방식
2. 시험별로 모아서 푸는 방식
그리고 재종에서 송진규 선생님 미통기 기출분석 강의 현강을 앞으로 쭉 듣게 되었는데
(가형 기출 포함 필요한 기출문제는 다 있는것 같은데요)
미통기는 이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쭉 복습하고 기출 틀린거 위주로 반복해보는 선에서 끝내도 될까요??
둘다 얻는 것이 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1을 해야 하고 9월 이후에 2를 해야 합니다.
미통기는 다소 얕게 공부해도 1등급에 도달하는것 까지는 크게 어려울 일은 없겠지만 많이할수록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비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수비와 다호라 기출 문제집을 다호라의 xo학습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패턴 한 단원씩 푼후에 기출문제집 한단원을 30문제 90분으로 잡아서 풀고 채점을 합니다
그런데 이때 채점하면서 틀린문제는 아무래도 답이 기억이 나기 때문에 바로 문제를 고치면 아무래도 답에 대한
기억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이걸 답이기억나는 상태에서 고치고 맞다고 하는게
괜찮은건지 걱정이 되어서......
모의고사도 매주보는데 이때도 처음에 xo문항정보 만들고 바로 다시 하면 답이기억나더라구요...
한번풀고 채점한후에 xo나 xxo xxx를 만드는과정을 바로하는게 맞나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답이 기억이 나더라도 풀이를 모르는 상태로 접근한다면 대다수는 괜찮지만 ㄱㄴㄷ와 같이 상식적으로 답을 알 때 많이 유리해지는 것은 문제가 생깁니다.
XO까지는 당일날 하셔도 되는데 XX가 되는 순간부터는 시간을 좀 두고 하는 것을 권합니다.
저기요 제가 수비를 구매했는데
개형 추론 에서 항상 막히는것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저자님께서 19번 패턴은 계산or 추론 으로 푸신다고 하신것 같은데..(제가 잘못 받아들인것일수도있어요,,) 이 말을 잘 못느끼겠어요. 전 지금까지 개형추론을 전부 그래프(도함수개형그려서 바로 원함수찾아내는방법으로)로 풀었거든요.. 물론 이게 정석풀이는 아니지만 저자분께서도 증감표의 발달된 형태라고하시면서 용인해주시는것같아서 안심하고 푸는데 나머지 하나인 계산으로 푸는것이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그래프로 추론하는것은 이해가 되는데..
또 문제 풀면서 의문이 드는게.. 예를 들면 2011년 수능 24번 문제와 같은 ( I f(x)-t I가 x=a에서 미분 가능하지 않다.. 문제입니다) 다항함수 개형추론에서 4차 함수 개형추론은 참 가지수가 많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딱 그 4가지 모양 안에서 추론할수 있는지. 논리적으로 그 그래프에 국한되었다고 할수있는지 (시중문제집 대부분 풀이는 대표개형 4개로 나누어서 하더라고요)궁금합니다.
또 저는 x^4도 4차함수의 개형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이것은 대표적 개형 4가지에 들어가지 않는지도 궁금해요... 요약하자면 4차이상의 다항함수를 풀때 바로 그 그래프라고 일반화 시킬수 있는 논리적 근거가 궁금합니다..